(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8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도교육청과 소속 교육지원청 직원 1,50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5년도 을지연습을 실시한다. 이번 2025년 을지연습은 18일 공무원 비상소집훈련을 시작으로 유사시 교육행정 기능 유지와 군사작전 지원, 국민생활 안정에 중점을 두고 ‘도상 훈련, 주요 현안 토의, 실제 훈련’의 방식으로 진행된다. 특히 18일부터 20일까지 교육청 자체적으로 안전체험관을 운영하여 △심폐소생술 △방독면 착용법 △소화전 사용법 △완강기 사용법 등 실습을 통해 실제 위기 상황 대응 능력을 배양할 예정이다. 또한, 20일 14시에는 도내 전 기관(학교 포함)에서 공습 대비 민방위 훈련을 일제히 실시한다. 이날 신경호 교육감은 소양중학교, 오성배 부교육감은 홍천고등학교를 방문해 학생들과 함께 훈련에 동참할 예정이다. 21일에는 드론 운용 교육 및 체험을 통해 최신장비 활용법을 익힐 예정이다. 신경호 교육감은 “이번 을지연습을 통해 우리 교육청의 비상시 위기 대응 능력을 강화할 수 있는 좋은 기회가 될 것”이라며,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이 한반도 평화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 강원특별자치도, 철원군과 협력하여 ‘접경지역 디엠지(DMZ) 평화의 길 관광 활성화 사업’의 첫 번째 무대인 ‘디엠지(DMZ) 바이브 축제(페스타)’가 8월 15일부터 16일까지 철원 화강에서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고 17일 밝혔다. 70년 분단의 상징에서 젊은 세대를 위한 감성 여행지로 탈바꿈을 꾀한 이번 축제는 강원창조경제혁신센터의 ‘여기저기 페스티벌’과의 협업으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선사했다. 화강 수변을 배경으로 한 야외 공연장에서는 자연과 음악이 어우러진 독특한 무대가 펼쳐졌다. 8월 15일 지역 예술가들이 축제의 문을 열었다. 철원 출신 래퍼 진가원, ‘슈퍼스타K’ 출신 김재원, 철원군 장애인 판소리공연단의 무대가 관객들의 뜨거운 호응을 받았다. 8월 16일 메인 공연에서는 최근 ‘클래식하는 현마에’로 인기몰이 중인 개그맨의 김현철의 사회로 역주행 신화의 주인공 브브걸과 실력파 신인 아스텔, 디제이 비비(DJ BB)의 디제잉이 화강변을 열정적인 무대로 만들어 관객들의 폭발적인 반응이 있었다. ‘여기저기 페스티벌’과의 시너지 효과도 컸다. 캠핑존(39개)과 카라반
(누리일보) 강원관광재단은‘2025-2026 강원 방문의 해’를 맞아 영서 내륙 5개 시군과 함께 다섯발자국 공동 홍보 마케팅 사업의 일환으로 새로운 체류형 관광 상품 네 번째‘오감자 페스타’를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영월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다섯발자국 관광마케팅 협의회’는 2007년 원주, 홍천, 횡성, 영월, 평창의 영서 내륙지역 총 5개 시군이 모여 만든 관광협의체로 작년부터 재단과 함께 다양한 체류형 로컬 관광콘텐츠를 공동 추진하고 있다. 이번 ‘오감자 축제(페스타)’는 8월 30일부터 31일까지 1박 2일‘쉼’을 주제로 진행된다. 참가자들은 무더운 여름철 영월 서부시장에 전통시장 먹거리를 즐기고, 하이힐링원에서 친환경 공예 체험과 야간에는 별빛이 가득한 풍경을 보며 쉼이 가득한 프로그램을 즐길 수 있을 것이다. 이외에도 예밀와이너리, 고씨굴과 지역 치유형 체험시설들에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쉬어가는 하루를 선사할 계획이다. 참가 신청 및 자세한 사항은 오감자 페스타 전용 누리집을 통해 확인하면 된다. 강원관광재단 최성현 대표이사는“‘2025-2026 강원 방문의 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1일 폐광지역 창업활성화 지원사업 선정위원회를 열어, 사업 아이템과 성장 가능성이 높은 창업기업을 추가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추가 선정은 당초 선정된 기업의 사업 포기에 따른 조치로, 폐광지역의 자원과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별 특색 있고 차별화된 사업화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선정된 기업은 앞으로 창업 분야 전문가와의 1:1 매칭을 통해 사전 진단 컨설팅을 받고, 창업119센터에서 맞춤형 역량 강화 교육을 받게 된다. 또한, 도는 창업기업과의 간담회를 통해 추진 상황과 애로사항을 수시로 점검할 계획이다. 심원섭 강원특별자치도 미래산업국장은 “폐광지역 창업기업을 지속적으로 발굴·육성해 지역경제 위기를 극복하고, 창업기업이 지역을 대표하는 자생력 있는 기업으로 도약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산림청이 개최한 ‘2025년 무궁화 우수분화 품평회’에서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금상)과 개인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최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품평회에는 전국 13개 시도가 참여해 총 853점의 무궁화 분화를 출품했으며, 강원특별자치도는 이 중 84점을 출품해 강원 무궁화의 우수성을 입증했다. 전문가 평가와 국민 현장심사단의 순위를 종합한 결과, 강원특별자치도는 단체 부문 국무총리상과 개인 부문 농림축산식품부장관상(홍천군 김문식 씨)을 수상했다. 수상작은 국립세종수목원에서 8월 17일까지 전시된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립화목원은 오는 8월 19일부터 9월 14일까지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나라꽃 무궁화 전시회’를 개최한다. 이번 전시에서는 품평회 출품작을 포함한 다양한 무궁화 분화를 선보이고, 향기 가득 무궁화 주머니 만들기, 무궁화 티타임 등 체험형 숲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해 나라꽃 무궁화를 더욱 친근하게 즐기고 그 가치를 새롭게 느낄 수 있도록 할 예정이다. 또한, 산림박물관에서는 ‘김남호 특별전: 천상의 산꽃을 찾아서’ 사진전을 열어, 30여 년간 강원 산하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원장 김숙영)은 8월 14일 오전 10시, 연구원 2층 회의실에서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여성가족연구원 자문위원회’를 개최했다. 제8기 자문위원회는 의회, 학계, 여성계, 관광, 복지, 기업 부문 등 분야별 전문가 총 15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위촉직 14명, 당연직 1명으로 임기는 2026년 12월까지다. 여성가족연구원은 2026년도 연구 수행을 위해 지난 6월 수요조사를 실시했고, 도 관련 부서 및 유관기관·단체 등에서 총 25건이 제안됐다. 이번 자문위원회에서는 “강원특별자치도 삶의 질 향상을 위한 여성·가족·복지분야 정책개발”을 목표로 연구의 시급성·중요도 등을 심도 있게 논의하여 차년도에 우선 수행할 과제를 선정했다. 김숙영 원장은 “앞으로도 여성가족연구원은 변화하는 여성·가족·복지 정책 환경에 능동적으로 대처할 수 있도록 행정, 의회, 시민사회, 전문가들과 긴밀하게 협업하여 그 누구도 소외되지 않는 강원특별자치도를 만들기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고 했다.
(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8월 14일부터 10월까지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동해시정신건강복지센터와 한국자유총연맹동해시지회와 협력해 ‘지역과 함께 학교로 찾아가는 나라사랑·생명존중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제80주년 광복절(8월 15일)과 한글날(10월 9일)을 계기로 역사와 생명의 가치를 이해하고, ‘지금 이곳에서 주체적으로 나라사랑과 생명존중을 실천하는 교육’을 구현하기 위해서 마련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중학교 4개교 27학급 75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되며, 유관기관 연계 캠페인과 참여형 체험 활동인 나라사랑‧생명존중 방탈출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학생들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국가에 대한 자긍심과 정체성을 함양하고, 주도적 참여 경험을 통해 자기표현력과 문제 해결 능력을 기르며, 생명의 소중함을 인식하는 태도를 내면화하는 계기가 됐다. 서순원 교육장은 “학교 현장에서 소통과 협력을 중심으로 한 활동을 통해 공동체 의식과 생명 존중 문화를 확산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8월 14일 강원특별자치도교육과학정보원에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폭력 심의의 전문성을 높이고 공정하고 일관성 있는 심의 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행사에는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 위원 40명을 대상으로 △회복과 변화를 이끄는 심의위원의 교육적 언어 △주요 행정심판․행정소송 사례 △심의위원회 운영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내용이 다뤄졌다. 또한 학교폭력대책심의위원회의 적절한 질의 방법에 대하여 소위원회별로 구체적인 논의를 실시했다. 김성진 교육장은 “이론과 실습을 겸한 이번 연수는 실제 심의 상황에서의 판단과 대처 능력을 향상시키는 교육”이며, “위원들의 전문성 향상을 통해 더욱 공정하고 심도 있는 심의가 이뤄지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8월 14일 오전 11시, 밤사이 집중호우로 방류량이 증가한 의암댐과 춘천 산사태 위험지역을 방문해 방류 상황과 붕괴 위험 여부 등을 점검했다. 8월 14일 오전 10시 기준 원주‧홍천‧횡성에는 호우주의보가 발령 중이며, 누적 강수량은 철원 230mm, 화천 159.5mm, 양구 163mm를 기록하는 등 도내 곳곳에 국지성 호우가 이어졌다. 의암댐은 14개 수문 중 4개를 열어 당초 초당 900t에서 14일 오전 6시 10분부터 초당 2,000t을 하류로 방류하고 있다. 김진태 지사는 “댐 방류로 하류 지역의 강 수위가 빠르게 상승할 것으로 예상된다”며, “하천 인근 주민께서는 각별히 주의해 주시고, 의암댐 방류로 침수가 우려되는 도로에 대해서는 예찰활동을 강화해 달라”고 당부했다. 현재 의암댐 방류에 따라 엘리시안 강촌 인근 강촌리 225-4~서천리 산180-1 구간(8km)에 대한 예찰 활동이 강화되고 있다. 이어, 김 지사는 국지성 폭우로 지반이 약해져 산사태 발생 우려가 높은 춘천 신동면 의암리 30번지 일대를 찾아 토사 유출 가능성과 배수 상태 등을
(누리일보) 명주교육도서관(관장 전지영)은 8월 19일부터 8월 29일까지 유아,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반기 문화활동강좌’ 수강생을 모집한다. 이번 하반기 강좌는 9월 6일에 개강해 11월 29일(토)까지 운영될 예정이며, 강좌별로 운영 일정이 다르므로 유의하여 신청하여야 한다. ◦ 유아 대상으로 △유아 발레 A, B △유아창의미술 ◦ 초등학생 대상으로 △어린이 예술 놀이터 △과학실험 챌린지 △칸타빌레 바이올린(초급·중급) △어린이 체스 교실 △내 꿈은 요리사 등 총 9개 강좌를 운영한다. ◦ 수강료는 무료이며. 재료비는 개인이 별도로 부담해야 한다. 수강 희망자는 명주교육도서관 누리집에서 회원가입 후, 프로그램/프로그램신청에서 강의계획을 확인하고 신청하면 된다. 하반기 문화활동강좌에 대한 자세한 내용은 누리집 공지사항을 참고하거나 행정실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유아교육원(원장 김명희)은 제80주년 광복절을 맞아, 8월 14일 ‘우리집 태극기 달기’ 행사를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유아와 가정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되새기고, 나라사랑 정신을 실천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특히, 태극기가 없는 가정은 유아가 직접 그린 태극기를 창문이나 현관에 붙여 게양할 수 있도록 안내하여, 가정 내에서 다양한 형태의 태극기 달기 실천이 이루어졌다. 행사 참여 가정 중 총 30가구를 선정해 광복절 기념 경품을 증정하며, 당첨자는 8월 21일(목) 오전 10시에 발표된다. 김명희 원장은 “이번 광복절 태극기 달기 행사를 통해 유아와 가정이 함께 광복절의 의미를 깊이 새기고, 일상 속에서 나라사랑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행사 관련 자세한 내용은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유아교육원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강원문화재단은 20일 춘천 ICT 벤처센터에서 2025년도 제1차 강원 콘텐츠산업 라운드테이블 ‘Contents Insight Day’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분야 종사자 및 예비 창작자 등을 대상으로, 새 정부의 콘텐츠산업 정책 및 AI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한 AI 도입 방법과 전략에 대한 특별강의를 진행하고,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통해 참가자들의 실질적인 교류가 이어질 예정이다. 첫 번째 강연자는 동국대학교 이종훈 교수로 △새 정부의 콘텐츠산업 정책 최신 동향과 방향성, △강원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에게 미칠 영향 및 기회 등에 대해 강연을 진행한다. 두 번째 강연자로 나서는 모나드 파운데이션 권일재 AI 연구원은 △AI 실제 적용 사례를 통한 AI 도입 방법과 전략 제시, △미국 AI 산업의 주요 흐름 및 핵심 기술 이해, △AI 시대에 필요한 기업의 변화 방향에 대해 이야기한다. 이후에는 네트워킹 파티를 통해 콘텐츠 기업과 창작자 간 자연스러운 교류를 촉진하고 새로운 협력 기회를 발굴하는 자리를 마련할 예정이다. 신현상 강원문화재단 대표이사는 “현재 콘텐츠 산업
(누리일보) (재)강원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는 강원혁신도시 내 입주 기업들의 경쟁력 향상과 지속 성장을 위하여 “혁신 입주기업 성장 지원 패키지 교육”에 참여할 기업(대표자 및 실무자)을 8월 28일까지 온라인으로 모집한다. 혁신 입주기업 성장 지원 패키지 운영 사업은 강원혁신도시에 소재한 입주기업에게 조직문화 개선, 성장기반 마련, 경영안정 등의 도움을 제공함과 동시에 기업 간 네트워크 구축 및 상호 협업 기회를 확대함으로써 기업 자립 및 발전 가능성을 증대시키고자 마련된 사업이다. 이번 교육은 ① 기업 기본경영 역량 강화, ② 기업 경영실무 및 전략강화, ③ 기업 고도화 및 글로벌 진출 전략 등 3개 핵심 분야를 중심으로 구성하면서, 실무강의 외에 생산성 향상을 위한 스트레스 관리, 산업안전 등 의무교육, 쳇지피티 활용 등 교양 교육 등을 포함하는 등 패키지 형태로 마련됐다. 교육과정(3개 과정 24시간)을 모두 이수한 경우 수료증을 교부할 예정이다. 신청서 접수기간은 8월 12일부터 8월 28일까지이며, 20 ~ 25개 기업 30명을 선착순 모집하여 9월 10일부터 9월 12일까지 3일간 무료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는 연세대 최승호 교수팀과 함께 추진한 '거점단지 곤충 유래 산업소재 개발' 공동연구 결과, 국제학술지 Biosensors에 “생체고분자 기반 변형 센서를 이용한 호흡 주기 동안의 흉곽 운동학 모니터링: 키토산–글리세롤–흑연 복합체” (Kinematic Monitoring of the Thorax During the Respiratory Cycle Using a Biopolymer-Based Strain Sensor: A Chitosan–Glycerol–Graphite Composite)라는 논문을 발표하고, 해당 기술에 대한 특허출원도 완료했다고 8월 13일 밝혔다. 농산물원종장 곤충산업센터는 곤충산업화지원시설에서 생산된 밀웜(갈색거저리) 껍질에서 친환경 공정을 통해 의료용으로 활용 가능한 키토산을 추출했다. 연세대 최승호 교수팀은 여기에 글리세롤과 흑연을 혼합해 신축성과 전도성을 동시에 갖춘 생분해성 복합소재를 개발했다. 이를 직선형 스트레인 센서로 가공해 가슴, 횡격막, 하부 늑골 부위의 미세한 팽창·수축을 전기 신호로 변환, 정상 호흡뿐 아니라 무호흡,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8월 13일 오후 2시 30분, 도청 별관 대회의실에서 「2025년 3분기 강원특별자치도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는 오는 18일부터 21일까지 3박 4일간 실시하는 을지연습을 앞두고 국가 위기 상황 발생 시 유관기관 간 합동대응 체계를 사전에 점검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도교육청, 도내 주요 군부대, 경찰‧해경‧소방‧교정기관, 언론 등 주요 유관 기관의 통합방위협의회 위원이 참석했다. 협의회 의장인 김진태 도지사 주재로 진행된 회의에서는 통합방위 을종사태 선포 건의, 통합방위 사태 심의‧의결, 신규 위원 위촉 심의‧의결 등이 이뤄졌다. 특히 이번 대한적십자사 강원특별자치도지사회장의 신규 위촉은 시도 단위 최초로 향후 통합방위 대책 수립과 시행 시 재난구호, 혈액 공급 등의 중요한 역할을 맡게 된다. 김진태 도지사는 “전국 최초로 시도단위에서 적십자사 도 회장님이 위원으로 위촉돼 매우 뜻깊다”며, 환영의 뜻을 전했다. 이어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이 끝날 듯 말 듯 이어지는 가운데, 북한군이 최대 3만 명을 추가 파병했다는 이야기도 있다”며, “빈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