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상남도는 16일 오전, 창원 힐스카이웨딩&컨벤션에서 열린 ‘제35회 재경남 이북도민 고향의 날’ 행사에서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들을 격려하고 화합을 다지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이북5도민회경상남도연합회가 주최했으며, 경남에 거주하는 이북도민들이 한자리에 모여 고향에 대한 그리움을 나누고 도민 간 화합과 평화통일을 염원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로 35회째를 맞은 이번 행사에는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등 15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에서는 북한이탈주민의 안정적인 지역사회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이북도민과 북한이탈주민 5쌍이 가족결연을 맺고 결연증서를 전달받았다. 가족결연은 북한이탈주민의 지역사회 적응을 돕고 이북도민과 지속적인 교류와 유대관계를 이어가기 위해 추진됐다. 이어 이북도민회 발전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와 장수 이북도민 및 북한이탈주민에게 선물을 전달하는 시간이 마련됐다. 또한 통일 염원 시 낭송과 ‘고향의 봄’ 제창으로 행사를 마무리하며 고향에 대한 그리움과 평화통일의 의지를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에 참석한 신종우 경상남도 행정국장은 “실향의 아픔을 딛고 지역
(누리일보) 부산시와 부산경제진흥원은 오늘(16일) 오후 2시 30분 아스티부산에서 지역 경제를 이끌어 온 부산 연고 기업 33개사를 '2026년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으로 선정하는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산시 명문향토기업 인증제도는 2006년부터 시행됐으며, 부산에 본사를 두고, 업력 20년 이상, 상시 종업원 수 100명 이상, 최근 3년간 평균 매출액 200억 원 이상인 기업 중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한 기업으로 경제적 기여, 고용유지, 근로조건, 사회적 기여 등을 종합 평가해 선정한다. 이날 행사에는 전재수 시장을 비롯해 기업 대표와 임직원, 우대 시책 협조 기관 관계자, 청년홍보서포터즈 등 100여 명이 참석한다. 시는 이날 선정된 33개 기업에 부산광역시 명문향토기업 인증 현판과 인증서를 수여하고, 지역경제 발전에 기여해 온 기업들의 성과를 함께 축하할 예정이다. 이어지는 간담회에서는 기존 인증기업과 우대 시책 협조 기관의 환영 인사, 신규 인증기업의 성공 요인 공유, 기업 대표와 청년 임직원의 정책 제안 등이 진행된다. 올해 선정기업은 신규 23개사와 재인
(누리일보) 도청 소관 예산결산특별위원회는 16일 1차 회의를 개최하여, 위원장에 진상락(국민의힘, 창원11, 경제환경위원회) 의원을, 부위원장에 최갑현(국민의힘, 사천2, 농해양수산위원회) 의원을 선임했다. 특히 이번 위원장 선임은 '경상남도의회 교섭단체 및 위원회 구성ㆍ운영 조례' 개정에 따라 예산결산특별위원회 위원장을 안건 심사 때마다 새로 선임하던 방식에서 위원회 임기(1년) 동안 위원장을 선임하는 방식으로 변경된 이후 처음 이루어진 선임이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이에 따라 예산안 및 결산심사의 연속성과 전문성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진상락 위원장은 “위원장 임기가 1년으로 운영되는 만큼 예산심사의 연속성을 더욱 강화하고, 본예산부터 추가경정예산, 결산까지 일관된 관점에서 예산을 면밀히 살펴보겠다”며, “도민의 소중한 세금이 꼭 필요한 곳에 효율적이고 투명하게 쓰일 수 있도록 책임감을 가지고 심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앞서 경남도가 제출한 2026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변경안은 이달 27일에 예결위 종합심사를 거쳐, 30일 열리는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상남도는 16일 창원컨벤션센터에서 국방기술품질원과 함께 ‘2026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회식에는 박일웅 경남도 행정부지사와 이용철 방위사업청장, 신상범 국방기술품질원장을 포함하여 군(軍) 관계자, 방산기업인 1,000여 명이 참석했다. 2019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국방품질 종합학술대회는 산·학·연·군·관이 한자리에 모여 국방연구·품질정보·현장기술을 공유하고 논의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국방품질 분야 학술대회다. 올해는 ‘K-방산, 수출 4대 강국 구현과 글로벌 국방품질 경쟁력 융합’을 주제로 방위산업의 글로벌 품질경쟁력 제고와 지속적 수출 촉진을 위한 전략적 대안과 협업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 이어 연세대학교 박희준 교수가 ‘AX & DX 시대의 K-방산 수출 글로벌 품질경쟁력 강화’를 주제로 기조 강연을 진행하며 학술대회의 문을 열었다. 학술행사 첫 세션 주제인 ‘K-방산 수출전략 연구’에서는 경남도의 방산 수출 확장을 위한 민·관·군 거버넌스 구축과 수출 연계 방안이 소개됐다. 이어 ‘K-방산과 언론’ 특별세션을 포함해 ▲K
(누리일보) 한국수력원자력(주) 한울원자력본부는 16일 한울2호기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을 실시했다. 방사능방재 전체훈련은 관련 법에 따라 발전소별로 매년 1회 실시하는 법정 훈련으로, 방사선 비상사고에 대비해 국민의 생명과 재산 보호 및 환경 영향 최소화를 위해 시행한다. 이번 훈련은 원자력안전위원회, 한국원자력안전기술원 및 한국원자력의학원 관계자들의 점검 하에 진행됐으며, 증기발생기 세관 손상으로 인한 방사능물질 유출 및 소내·외 전원상실을 가정하여 주민예상피폭선량 평가와 이동형 발전차를 이용한 전원복구 훈련 등을 실시했다. 이세용 본부장은 “이번 훈련으로 신속한 비상대응조직 가동부터 발전소 비상상황 대처, 방사능물질 유출 대응까지 전 과정을 점검하며 대응체계를 확인하는 계기가 됐고, 앞으로도 실전과 같은 훈련으로 비상대응 역량을 지속 강화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정재욱(국민의힘, 진주1) 의원은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경남혁신도시의 위기 대응과 성장 기반 강화를 위한 ‘경남혁신도시발전지원센터’의 조속한 설립을 촉구했다. 진주에 위치한 경남혁신도시는 11개 이전공공기관과 전문인력이 집적된 서부경남의 핵심 성장거점이다. 그러나 2021년 국토안전관리원 교육센터의 김천 이전 결정과 LH 조직 분리·기능 축소 시도에 이어, 2022년에는 국방기술진흥연구소 혁신기술연구부 일부가 대전으로 이전했다. 최근에는 LH 조직 개편과 발전공기업 통합 논의까지 이어지면서 핵심 기능과 인력의 유출 우려가 다시 커지고 있다. 정 의원은 “그동안 지역사회가 위기 때마다 힘을 모아 대응해 왔지만, 조직 개편이나 기능 조정이 가시화된 뒤 대책을 마련하는 방식에는 한계가 있다”며, “공공기관의 조직·인력·기능 변화를 상시적으로 파악하고 지역에 미칠 영향을 선제적으로 분석할 전담기구가 필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전공공기관이 추진하는 지역발전사업의 실효성을 높일 지원체계도 필요하다고 지적했다. 지역인재 양성, 지역기업 지원, 사회공헌 등 다양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정희성 의원(국민의힘, 창원12)은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정부 정책펀드의 지역 편중을 해소하고, 경남의 산업구조와 기업 현실에 맞는 지원체계를 마련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정 의원에 따르면 국민성장펀드는 총 16개 사업에 5조 원 이상을 지원했지만, 전체 지원액의 63%가 넘는 약 3조 3,000억 원이 수도권에 집중됐다. 비수도권 지원액 중에서도 절반 이상이 전남과 전북에 배정된 반면, 경남의 지원 실적은 현재까지 없는 상황이다. 정 의원은 이러한 지원 격차가 단순한 지역별 배분 문제를 넘어, 정부 정책펀드가 경남의 산업구조를 제대로 반영하지 못한 데서 비롯됐다고 지적했다. 경남의 미래 전략산업인 우주항공ㆍ조선ㆍ소형모듈원자로(SMR) 등이 주요 지원 대상에서 제외돼 도내 기업의 참여가 제한되고 있으며, 정책펀드의 대출금리 역시 연 4~5% 수준으로 중소기업이 실질적으로 활용하기에는 부담이 크다는 것이다. 정 의원은 “대한민국 제조업을 이끌어 온 경남의 핵심 산업이 국가 정책펀드에서 소외되고, 어렵게 지원 대상이 되더라도 높은 금리로 인해 기업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는 7월 16일 도의회 의정회의실에서 제13대 의회 원구성 이후 첫 확대의장단 회의를 개최하고, 제435회 임시회 주요 안건과 도정 현안을 공유하며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에는 박준 의장을 비롯한 부의장, 상임위원장, 교섭단체 대표의원 등 확대의장단과 도청·교육청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회의에서는 ▲ 2026년도 경상남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2026년 8월 경상남도 조직개편 추진현황 ▲ 2026년도 경상남도교육비특별회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에 대해 논의했다. 특히 확대의장단은 이번 제435회 임시회에서 심사 예정인 경상남도와 경상남도교육청의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예산 편성의 필요성과 사업 추진의 적정성, 재정 운용의 효율성 등을 중심으로 보고를 받고, 도민 생활 안정에 필요한 예산이 적재적소에 편성·집행되도록 철저한 준비와 책임 있는 예산 운용을 당부했다. 박준 의장은 "제13대 전반기 경상남도의회는 '도민과 함께 여는 희망찬 미래'를 의정 비전으로 삼고 있다"며 "도민과 함께 미래를 준비하고, 도민에게 희망을 주는 실천의회로서 현장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미래를 준비하는 정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16일 구미시에 있는 경상북도교육청 메이커교육관에서 도내 학교 현장의 인공지능(AI) 교육을 지원하기 위한 ‘2026 경북 AI 교육 혁신 지원단’ 출범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경북교육청은 인공지능(AI) 시대의 교실 수업 변화에 선제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2020년부터 도내 교원을 대상으로 AI 융합교육 석사과정 이수를 지원해 오고 있다. 현재까지 6개 대학에서 총 307명의 교원이 교육과정을 이수했으며, 이 가운데 석사학위를 취득한 초․중등 교원 130명을 전문 인력풀로 구성해 ‘경북 AI 교육 혁신 지원단’을 운영한다. 지원단은 대학원에서 습득한 최신 AI 전공 지식과 연구 성과를 학교 현장에 확산하고, 교실 수업의 실질적인 변화를 이끄는 현장 전문가로 활동하게 된다. 주요 역할은 △단위 학교 맞춤형 AI 수업 디자인 멘토링 △실전 중심의 교원 에듀테크 역량 강화 워크숍 운영 △경북형 AI 융합교육 콘텐츠 발굴 및 공유 등 학교 현장을 중심으로 한 다양한 지원 활동이다. 경북교육청은 지원단 운영을 통해 지역 간 AI 교육 격차를
(누리일보) 경북교육청은 16일 본청 웅비관에서 2026년 사제동행 해외체험연수 ‘우리는 단디짝꿍’ 사전 연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단디짝꿍’은 ‘단단히, 제대로’를 뜻하는 경상도 방언 ‘단디’에서 착안한 이름으로, 학생과 교직원이 서로 든든한 짝이 되어 삶의 위기를 함께 극복하고 성장한다는 의미를 담고 있다. 2023년 처음 시작된 이 사업은 올해로 4회째를 맞았으며, 어려운 환경을 극복해 낸 학생과 그 곁에서 성장을 지원한 교직원을 격려하고 해외 문화 체험을 통해 글로벌리더십을 함양하는 경북교육청만의 특색있는 사제동행 프로그램이다. 이날 사전 연수회에서는 현지 일정과 방문 기관에 대한 안내를 시작으로 학생 안전교육, 교직원 협의회, 질의응답 등을 진행하며 연수 전반에 대한 이해를 높였다. 특히 본청 담당자의 주재 아래 학생 지도 유의 사항과 안전관리 대책을 면밀히 점검하고, 현지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상황에 대한 대응 방안을 공유하며 안전한 연수 운영 기반을 다졌다. 행사 마지막에는 참가자들이 서로를 이해하고 협력할 수 있도록 팀빌딩 프로그램 ‘단디짝꿍 마음 열기’가 진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김구연 의원(국민의힘, 하동)은 지난 16일 열린 경상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사업이 흔들림 없이 추진될 수 있도록 경상남도의 책임 있는 예산 편성을 촉구했다. 김 의원은 "쌀은 우리 국민의 주식이자 국가 식량안보의 기반이며, 벼농사는 농촌공동체를 유지하는 핵심 산업"이라며 "기상이변과 농자재 가격 상승, 인건비 부담, 농촌 고령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벼 재배농가의 경영 안정을 위해 지속적인 정책 지원이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다. 이어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은 농가의 경영 부담을 덜고 소득을 보전하기 위해 추진되는 사업으로, 이를 규정한 '경상남도 벼 재배농가 경영안정자금 지원 조례'에는 도지사가 매년 대상 수요를 파악해 예산에 반영하도록 명시하고 있다"며 "이는 단순한 권고가 아니라 도지사에게 부여된 책무이자 농민과의 약속"이라고 강조했다. 특히 김 의원은 "이 사업은 2008년 첫 시행 이후 19년간 지속되어 왔고, 지난해에도 7만 6천여 농가가 지원을 받는 등 벼 재배농가가 신뢰하는 대표적인 농정사업"이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하선영 의원(더불어민주당, 김해)은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골목형상점가 지정 확대와 소상공인·전통시장 지원 강화를 위한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대응을 촉구했다. 하 의원은 “골목상권은 경기침체와 소비 위축, 고금리·고물가, 온라인 소비 증가 등 복합적인 어려움에 직면해 있다”며 “단순히 지원금을 늘리는 방식만으로는 한계가 있는 만큼 정부의 온누리상품권과 지역상권 육성사업을 적극 활용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정부는 2026년 온누리상품권 발행 목표를 5조 5천억 원으로 유지하고 관련 예산을 4,579억 원으로 확대했다. 또한 글로컬상권, 로컬테마상권, 유망골목상권 등 지역상권 육성을 위해 국비와 지방비를 합쳐 최대 950억 원 규모의 지원사업을 마련했다. 하 의원은 “골목형상점가로 지정되면 모바일 온누리상품권 사용 기반이 마련되고 중소벤처기업부의 각종 지원사업과 공모사업에 참여할 수 있다”며 “골목형상점가는 정부 정책과 국비를 연결하는 통로”라고 밝혔다. 그러나 전국 골목형상점가 1,895개 가운데 경남은 17개로 전국
(누리일보) 경남도의회 서미숙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6일 열린 제435회 경상남도의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에서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경남형 공간안전디자인 프로젝트' 추진을 전격 제안했다. 이번 발언은 최근 잇따른 강력범죄로 도민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에서, 도시 공간 설계 단계부터 범죄 요인을 원천 차단하는 선제적 예방 패러다임으로의 전환이 시급하다는 문제의식에서 비롯됐다. 서 의원은 "도민들이 바라는 안전은 높은 검거율이 아니라 범죄가 발생하지 않는 안전한 일상"이라며 "안전은 사건이 발생한 뒤 대응하는 것보다 범죄가 발생하기 어려운 환경을 만드는 것이 더욱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범죄는 사람만의 문제가 아니라 공간이 제공한 기회의 문제이기도 하다"며 "범죄예방을 고려해 설계된 공간은 범죄 발생 가능성을 낮추고 주민이 안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드는 만큼, 공간을 안전하게 설계하는 것은 범죄를 사전에 예방하는 중요한 정책 수단"이라고 말했다. 또한 경상남도가 올해 추진하고 있는 범죄취약지역 선제 관리, 범죄예방 환경설계, 여성안심거리 조성, 이동형 CCTV 설치, 우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박준호 의원(김해 7)은 16일 개최된 경상남도의회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 5분 자유발언을 통해 교착 상태에 빠진 부울경 협력 타개와 실질적인 행정통합 기반 마련을 위한 ‘부울경 광역특별연합’ 재추진을 촉구했다. 박준호 의원은 이날 발언에서 “4년 전 수도권 일극체제에 대응하는 대한민국 제2의 성장축을 만들기 위해 부울경특별연합 출범을 준비했으나 눈앞에서 시계가 멈춰 섰다”며, 정부의 권역별 성장전략 추진으로 새로운 길이 열린 지금이 부울경 협력을 다시 도모할 적기라고 주장했다. 특히 박 의원은 이미 출범한 ‘충청광역연합’과 최근 특별연합을 위한 실무협의를 시작한 부산과 울산의 사례를 언급하며, “부울경 전체 차원의 논의가 지지부진한 사이 정부의 메가프로젝트와 대규모 투자 기회를 활용하지 못할 수 있다”며 우려를 표명했다. 이어 박준호 의원은 행정통합에 대해 속도 조절과 체계적인 단계 설정이 필요하다고 주장했다. 박 의원은 “행정통합은 의사결정 속도와 행정 효율성을 크게 높일 수 있는 강력한 광역행정 모델”이라며, “하지만 주민 공감대와 권한 배분, 재정문제 등 충
(누리일보) 경상남도의회 김순택 의원(국민의힘·창원15)은 16일 열린 제435회 임시회 제1차 본회의에서 ‘가덕도신공항, 더 이상 흔들려선 안 된다’라는 주제로 5분 자유발언에 나서, 사업의 안정적 추진을 위한 정부의 결단과 경상남도의 적극적인 역할을 촉구했다. 가덕도신공항은 총사업비 15조 9천억 원이 투입되는 국가전략사업으로, 진해신항과 광역교통망, 도내 산업기반을 연계해 경남을 동남권 물류 허브로 도약시킬 핵심 기반시설이다. 항공·항만·철도를 잇는 트라이포트 구축과 주력산업의 수출 경쟁력 강화를 위해서도 안정적인 추진이 중요하다. 김 의원은 “가덕도신공항은 수차례의 입찰 유찰과 현대건설의 사업 참여 포기 등 여러 위기를 거쳐 어렵게 정상화 단계에 들어섰지만, 최근 중동 정세 불안 등으로 국제유가와 원자재 가격이 급등하면서 공사비 현실화 문제가 새로운 변수로 떠오르고 있다”고 밝혔다. 현재 부지조성공사는 대우건설이 주간사를 맡은 컨소시엄이 기본설계를 진행 중이다. 컨소시엄에는 경남 5개사와 부산 8개사 등 지역업체 13개사가 참여하고 있으며, 합산 지분율은 13%로 경남 업체 3.
(누리일보) (사)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 심사를 마치고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심사 결과를 발표했다. 올해 대회에는 국내외 30개국 문화예술인들이 출품한 1,200여 점의 작품이 접수되어 역대 최고 수준의 경쟁률을 기록했다. 심사는 분야별 권위 있는 전문 심사위원들이 작품성, 창의성, 예술성, 완성도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하는 방식으로 공정하고 엄정하게 진행됐다. 영예의 종합대상(문화체육관광부 장관상)은 김재선 작가의 '요지연도瑤池宴圖 8폭 병풍'이 차지했다. 작품은 동양의 이상세계를 상징하는 요지연도의 화려한 구성과 섬세한 필치, 전통 민화의 아름다움을 현대적 감각으로 재해석한 뛰어난 예술성을 인정받아 최고상에 선정됐다. ★ 부문별 대상 수상자(서울시장상) 부문별 대상에는 각 분야를 대표하는 우수 작품들이 선정됐다. ◇ 서양화 부문 : 배정희 作 가을 회상 ◇ K-민화 부문 : 오윤경 作 북온공주 혼례방석도 ◇ K-그라피 부문 : 양보경 作 '봄비'. 남정림 詩 세 작품은 독창적인
(누리일보) 일간스포츠와 크리에이터링이 공동 주최한 ‘2026 크리에이터 브랜드 선정식’에서 ‘얼굴 디바이스 부문’ 대상을 수상한 디마레(Dimare)가 홈케어 디바이스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디마레의 대표작 '오마이페이스(OHMYFACE) 듀얼 EMS'는 단순한 미용 기기를 넘어, 의료 현장의 임상 데이터를 제품 개발에 충실히 반영했다는 평가를 받는다. 16년간 안면 해부학을 연구해 온 이하영 원장을 만나 홈케어 기기의 본질과 디마레의 비전에 대해 들어봤다. Q. 얼굴 디바이스 부문 대상 수상을 축하드린다. 업계의 주목을 받는 이유는 무엇이라 생각하나? A. 과거의 홈케어 디바이스들이 단순히 기능성에만 치중했다면, 이제는 '임상적 근거'가 뒷받침되는 제품만이 소비자들의 선택을 받는 시대가 됐습니다. 저희 디마레는 의료진이 현장에서 직접 확인한 데이터와 안면 근육의 구조적 이해를 바탕으로 제품을 설계합니다. 이번 수상은 그러한 진정성을 소비자분들이 알아봐 주신 결과라고 생각합니다. Q. 16년 임상 노하우가 '오마이페이스'에 어떻게 반영되어 있는가? A. 얼굴 지방흡입과 안면 해부학을 장기간 연구
(누리일보) 브이엠에스코리아 박가람 대표이사가 달리는 차량에서 버려지는 전력을 회수해 새로운 에너지 생태계를 만들겠다는 기업으로 주목받고 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이러한 이동수단에서 버려지는 에너지를 2차 배터리로 모으고 스왑하여 전력을 필요로 하는 다양한 분야에서 활용하는 VSS (Vehicle Energy Storagy System) 로 2026년4월에 연구개발전담부서를 설립하고 혁신성장유형으로 벤처기업인증을 취득했다. 원리는 간단, 실현은 혁신적 핵심 아이디어는 이렇다. 내연기관 차량이 주행 중 발전기를 통해 차량 배터리를 충전하면, 이미 완충 상태에서 발생하는 전력은 그대로 버려진다. 이 '잉여전력'을 차량 하부에 장착된 독자 개발 도킹 시스템을 통해 2차 배터리에 수집하는 것이 VMS의 출발점이다. 브이엠에스코리아가 개발한 도킹 시스템은 345×210×89㎜ 크기로, LG E&S M50(21700) 배터리를 채용해 1.5kWh 용량에 36V 전압, 충방전 1,000회 이상의 내구성을 갖췄다.
(누리일보) 정부의 촘촘한 부동산 규제 속에서 강남권 알짜 부지를 선점하려는 자산가들의 움직임이 매섭다. 특히 강남·송파구 일대의 주요 지역(청담·대치·삼성·잠실동)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갭투자가 원천 차단되고 실거주 의무가 강제되자, 규제를 교묘히 비껴간 하이엔드 주거 상품으로 '풍선효과'가 고스란히 나타나고 있다. 최근 일각에서는 강남권 공동주택 주거 상품의 분양가에 대해 다소 신중한 접근이 필요하다는 시각도 있었으나, 서초동 중심 입지에 들어서는 ‘PH1603’이 시행사의 전격적인 조건 변경과 파격적인 계약 혜택을 공표하면서 시장의 분위기를 완전히 반전시키고 있다. 3억 5,000만 원 파격 특별 지원… 강남 진입 문턱 허물었다 ‘PH1603’은 최근 자산가들과 실속형 투자자들의 발걸음을 재촉하기 위해 ‘3억 5,000만 원에 달하는 전격적인 특별 지원’이라는 강력한 카드를 꺼내 들었다. 이번 조건 변경을 통해 기존 강남권 주거시설이 가졌던 가격 진입장벽을 완벽히 허물었으며, 수분양자는 계약과 동시에 수억 원 상당의 실질적인 자산 편익을 확보하게 된다. 여기에 강남권 부동산 시장의 아킬레
(누리일보) (주)한국에너지서비스(대표이사 김영직)가 전남 장흥군 대덕읍에 위치한 1MW 규모의 노후 태양광 발전소에 대한 성공적인 리파워링(Repowering) 공사를 완료하고, 지난 4월 사용전검사를 최종 통과했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지난 2008년 발전차액지원제도(FIT)를 통해 kW당 677.38원의 단가로 15년 장기 계약을 맺고 운영 되다 2023년 계약이 종료된 유서 깊은 발전소다. 계약 종료 이후 전력도매가격(SMP)만을 적용받아 수익성이 저하되던 차에, 2026년 최신 리파워링 기술을 적용해 전면적인 체질 개선을 단행했다. 그 결과, 성공적인 고효율 설비 교체와 함 께 183.5원의 PPA(전력구매계약)로 20년 장기 계약을 새로 체결하며 안정적인 미래 수익을 확보했다. 부지 활용의 혁신, 9,000평 부지에서 총 3MW 규모로 확대 개발 기존의 장흥 대덕 태양광 발전소는 약 9,000평의 광활한 부지에 1MW 용량으로 운영되고 있었다. 그러나 한국에너지 서비스는 독보적인 설계 기술과 최신 고효율 모듈 및 인버터를 도입해, 전체 부지의 3분의 1 수준인 단 3,000평 공간
(누리일보) 생활형숙박시설(이하 생숙)의 고질적인 불공정과 불균형의 운영 구조를 개선하고, 소유주들의 실질적인 권익을 보호하기 위한 ‘속초시생활형숙박시설운영협동조합’이 정식 출범했다. ‘속초시생활형숙박시설운영협동조합’은 지난 2026년 6월 25일 조합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공식 현판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조합 측은 협동조합 기본법에 근거하여 속초시의 설립 허가를 득한 후 정식 조합법인 등기까지 완료했으며, 대외적으로 공신력 있는 단체로서의 진용을 갖췄다. 현재 '생숙'은 제도 개정을 통해 20객실 이상 운영 계획을 갖춘 경우 객실 운영을 할 수 있도록 기준이 완화됐다. 하지만 개별 소유주가 개별적으로 투숙객 모객 판매 및 건물 관리 등 운영의 전문성을 직접 확보하기란 현실적으로 매우 어렵다. 이 때문에 대다수 소유주들이 전문 위탁운영사에 객실 판매를 전적으로 의존하고 있으나, 이 과정에서 심각한 구조적 손실과 불공정한 정산 방식과 불균형적 수익분배가 발생하고 있는 실정이다. 업계 관계자에 따르면, 극심한 경기 침체 속에서도 위탁운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