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하위영 외교부 국제안보국장은 베네딕타 폰 쉐르-토스(Benedikta VON SEHERR-THOSS) EU 대외관계청 평화안보방위실장과 5월 15일 외교부에서 제2차 한-EU 안보방위대화를 개최했다. 이 대화는 우리 외교부-국방부 공동 수석대표로 진행됐는데, 국방부 측에서는 최민영 국방부 국제정책과장이 국제정책관 대행으로 참석했으며, 국정원 국가사이버안보센터도 참여했다. 이번 대화에서 양측은 ▴한반도 정세 ▴러시아-우크라이나 전쟁 ▴중동정세 등 주요 지역 및 국제 안보 정세에 관한 의견을 교환하고, 각측의 방위 정책을 소개했다. 양측은 유럽-인태지역 간 안보 연계성이 심화되는 가운데 한-EU간 협력의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다는 데 의견을 같이하고, 앞으로도 주요 안보 현안에 대해 상호 이해를 제고하며 전략적 소통을 강화해나가기로 했다. 또한 양측은 ▴방산 ▴군축ㆍ비확산 ▴사이버안보 ▴우주 안보방위 ▴해외간섭 및 정보조작(FIMI) 등 한-EU 안보방위파트너십 주요 분야별 협력 이행현황을 점검하고, 향후 세부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양측은 적절한 시기에 차기 한-EU 군축ㆍ비확산, 우주, 사이버정책협의회를 개최하
(누리일보) 이명구 관세청장과 개번 레이놀즈(Gavan Reynolds AO) 호주국경수비대(Australian Border Force, ABF) 청장은 현지 시각 5월 14일 오후 호주 캔버라 소재 호주국경수비대 본부에서 '제11차 한-호주 관세청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번 회의는 2024년 제10차 관세청장 회의 이후 2년 만에 열린 최고위급 양자회의로, 이 청장 취임 후 처음으로 성사된 양 관세당국 간 고위급 회담이다. 특히 최근 경제안보와 핵심광물 공급망 안정화를 위해 호주와의 협력이 중요해지고 있는 가운데, 수출입 통관 등 호주의 국경관리 기능을 총괄하는 호주국경수비대와 개최한 회의라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이번 회의에서 양 관세당국은 지식재산권 보호를 위한 협력 강화, 담배 밀수 관련 정보공유 활성화, 무역 기반 자금세탁 대응 협력, 관세행정 분야 데이터·AI 활용 경험 공유, 한-호주 세관상호지원협정 개정에 대해 논의했다. 양 관세당국은 지식재산권 침해 물품 단속을 강화하기 위해 수출입 통관부터 국내 생산·유통 단계까지 전방위적 공조 체계를 구축하기로 합의했다. 관세당국 간 실무협의체를
(누리일보) 국세청은 5월 8일부터 5월 13일까지 헝가리(부다페스트), 벨기에(브뤼셀), 영국(런던)을 차례로 방문하여 각국 국세청장과 양자회의를 개최하고 '징수공조 실무협정'(MOU)을 각각 체결했다. 이번 순방은 유럽 주요국과 체납자의 해외재산 환수를 위한 징수공조 네트워크를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MOU 체결을 계기로 기존에 아시아·태평양 지역 위주로 진행되던 징수공조 영역을 유럽까지 확장했다는 의미가 있다. 임광현 국세청장은 또한 해당국 국세청장과 실제 해외재산 추적·환수절차가 진행 중인 건 및 역외탈세 사건의 공조방안에 대한 깊은 논의를 진행했다. 프로운동선수인 한 외국인 체납자는 국내에서 활동하다 세금을 체납하고 유럽리그로 이적했는데, 우리 국세청의 징수공조 요청에 따라 본국 과세당국이 본국 소재 재산에 대해 압류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임 청장은 상대국 국세청장에게 우리측의 정당한 집행권원을 상세히 설명하고 적극적이고 신속한 징수공조를 당부했다. 또 다른 내국인 체납자는 고액상습체납자로 명단이 공개됐음에도 장기간 세금을 체납하면서 해외 곳곳에서 차명으로 사업활동을 하고
(누리일보) 식품의약품안전처는 5월 12일부터 13일까지 중국 상하이에서 열린 아시아태평양경제협력체(APEC) ‘2026 식품안전협력포럼(FSCF)’에 참석해 우리나라의 디지털 기반 식품안전 혁신 정책과 국제협력 성과를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에는 APEC 21개 회원국과 국제기구 등이 참석해 식품안전 정책과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식약처는 지난해 포럼 의장을, 맡은데 이어 올해는 베트남과 함께 부의장 자격으로 회의에 참여했다. 5월 12일 열린 본회의에서는 포럼 활동성과, 국제기구와의 협력 현황, 신규 프로젝트, 회원국별 식품안전 정책 등이 논의됐다. 식약처는 지난해 포럼에서 중점적으로 다룬 첨단 식품안전관리 혁신 사례워크숍 결과를 공유하며 ▲식중독 조기경보 시스템 ▲스마트 HACCP 시스템 ▲식품 영양성분 데이터베이스 등 주요 디지털 기반 정책을 소개했다. 또한 식품 위해정보 수집·분석 체계와 식품 유래 항생제 내성 관리 현황 등 회원국 간 공동 대응한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5월 13일 열린 식품안전 규제 워크숍에서는 스마트 식품안전관리를 위한 기술 혁신과 안전한 식품의 무역 촉진을 위한
(누리일보) 대한민국 국방부와 미합중국 전쟁부는 2026년 5월 12일부터 13일까지(현지시간) 워싱턴 D.C.에서 제28차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 Korea-U.S. Integrated Defense Dialogue) 회의를 개최했다. 회의에는 국방부 김홍철 국방정책실장과 미 전쟁부 존 노(John Noh) 인태안보차관보 및 제임스 핀치(James Finch) 동아시아부차관보 직무대리를 양측 수석대표로 하여, 양국의 국방 및 외교 분야 주요 직위자들이 참석했다. 양측은 회의에서 한미동맹의 전반적인 국방협력 현황을 평가하고, 동맹의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양측은 지난해 11월 한미 정상간의 공동설명서(Joint Fact Sheet) 국방분야 및 제57차 한미안보협의회의(SCM) 공동성명의 이행을 위한 협력을 적극 추진하는 데에 뜻을 같이 했다. 양측은 KIDD가 동맹을 더욱 공고히 하기 위한 실질적 협력을 진전시키는 데 중요한 기반을 제공한다고 평가했으며, 한반도 및 인도·태평양 지역에서 공동의 안보 목표를 달성하기 위해 협력을 더욱 심화해 나가기로
(누리일보) 김진아 외교부 2차관과 유리 예르비아호(Jyri Jarviaho) 주한핀란드대사는 5월 13일 '한-핀란드 워킹홀리데이 협정'에 서명했다. 이번 협정 체결을 통해 18-35세의 양국 청년들이 상대국에 최장 12개월간 체류하면서, 단기 취업, 어학연수 등을 병행하며 현지 문화, 생활양식 등을 체험할 수 있게 된다. 높은 행복 지수로도 잘 알려진 핀란드는 과학기술, 방산, 공급망 등 분야에서도 우리나라와 협력할 잠재력이 많은 국가이다. 이번 협정 체결을 계기로 양국 청년 간 교류가 활성화됨으로써 양국간 우호협력관계가 더욱 증진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나라는 핀란드를 포함하여 29개 국가․지역과 워킹홀리데이 협정 또는 양해각서를 체결하고 있으며, 외교부는 앞으로도 우리 청년들의 해외 진출 기회 확대를 위해 여타국과의 워킹홀리데이 협정 체결을 지속해서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5.31.-6.2., 서울)를 앞두고 “글로벌 위기 속 공동 대응을 위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을 주제로 5월 13일 오후 프레스센터에서 '한-아프리카 파트너십 세미나'를 개최했다. 이번 세미나에서는 외교부, 주한아프리카외교단, 아프리카 관련 전문가 및 학계 인사 등 100여 명이 참석하여 공급망 위기와 글로벌 도전 대응을 위한 한국과 아프리카 간 협력 파트너십의 미래와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교환했다. 정광용 아중동국장은 개회사에서 최근 중동정세로 인해 대체 항로 및 공급망 다변화 거점으로서 아프리카의 중요성이 더욱 부각되고 있다고 하면서 14억 인구를 가진 3조불 규모의 시장이자 전세계 광물자원 부존량의 30%를 보유한 아프리카와의 협력 파트너십 필요성에 대해 강조했다. 또한 2026 한-아프리카 외교장관회의가 양측 협력을 한 단계 도약시키는 중요한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하면서, 국내 전문가들과 학계, 언론 등 다양한 분야 인사들의 관심을 당부했다. 샤픽 라샤디 주한모로코대사는 축사에서 우리가 마주하고 있는 복합위기 속에서 한-아프리카 협력의
(누리일보)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볼커 튀르크(Volker Türk) 유엔 인권최고대표를 면담하고, △한-OHCHR(유엔 인권최고대표사무소) 협력 △AI와 인권 △국제정세 및 북한 인권 등 주요 현안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우리나라가 인권이사회 이사국이자 글로벌 책임 강국으로서 국제사회의 인권 논의에 적극 참여하고 있다고 하고, 앞으로도 최고대표와 긴밀한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튀르크 최고대표는 한국의 인권 분야 기여와 리더십을 높이 평가하고, AI와 인권, 북한 인권 등 주요 현안에서 한국과의 협력을 지속해 나가기를 희망했다. 조 장관은 튀르크 최고대표가 AI 개발 및 사용에 있어 인권 측면을 반영하는 원칙을 강조하는 점을 환영하며, 우리 정부 역시 유엔 인권이사회 등 무대에서 AI를 위한 인권 규범 마련에 지속 기여할 예정임을 강조했다. 튀르크 최고대표는 한국이 AI 등 신기술 분야의 인권 규범 형성에 있어 선도적인 역할을 하고 있는 점을 환영하며, 앞으로도 기술 발전이 인권 존중의 토대 위에서 이루어질 수 있도록 긴밀히 협력해 나가자고 화답했다. 양측은 주요 지역의
(누리일보) 제8차 한․일 대테러협의회가 5월 13일 도쿄 외무성에서 개최됐다. 우리 측은 하위영 외교부 국제안보국장, 일본 측은 미나미 히로유키 외무성 국제대테러·국제조직범죄 담당 대사가 각각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금번 회의에서 양측은 국제 테러 및 초국가범죄 정세에 대해 의견을 교환했다. 또한 이러한 문제에 대응하기 위해 양국 간 공조를 강화해 나가기로 했다. 양측은 앞으로도 대테러 관련 협의를 지속하고, 초국가범죄 대응 조치를 포함한 다양한 안보 현안에 대한 협력을 계속해 나가기로 했다.
(누리일보) 과학기술정보통신부와 산업통상부, 국가인공지능전략위원회는 5월 13일 그랜드 인터컨티넨탈 서울 파르나스에서 '한-UAE AI인프라·반도체 투자포럼'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지난 2025년 11월 UAE 국빈 방문을 계기로 양국의 정부·민간기업이 참여한 워킹그룹을 구성하여 AI 인프라, 모델, 서비스 등을 아우르는 양국의 AI 생태계 협력을 논의해 왔으며, 이를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가기 위해 이번 포럼을 개최하게 됐다. 이번 투자포럼을 위해 UAE 측은 모하메드 알하위(H.E. Mohamed Abdul Rahman AlHawi) 투자부 차관을 비롯해 UAE 국영 AI 기업인 Core42, MGX, UAE 정부 R&D 기관인 ATRC, TII 및 투자기관인 무바달라, 아부다비 투자청 등 다양한 기관의 주요 인사 25명이 방한했으며, 압둘라 사이프 알누에이미(H.E. Abdulla Saif Al Nuaimi) 주한 UAE 대사도 같이 참석했다. 고위급 면담에서 양국의 차관은 서로의 AI 정책과 정책 실행력을 높이 인정하며 국가별로 진행되는 AI를 둘러싼 글로벌 경쟁의 양상이 빠르게 변화하는 상황에서 인공지능
(누리일보)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현지시간 5월 11일~12일, 워싱턴 D.C.에서 로저 위커(Roger Wicker) 미 상원 군사위원장, 잭 리드(Jack Reed) 미 상원 군사위 간사, 릭 스캇(Rick Scott) 미 상원 군사위 해양력소위원장을 접견하고 동맹 현안과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해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미동맹의 든든한 버팀목이 되어준 미 의회에 감사를 전하고, 한미동맹이 미래지향적이고 호혜적으로 발전할 수 있도록 미 의회의 초당적 관심과 협력을 당부했다. 안규백 장관은 한반도 방위의 주도적 역할을 수행하기 위한 우리의 의지와 노력을 설명하고, 한반도 내 연합방위태세 유지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위해 전작권 전환과 한국의 핵추진잠수함 건조에 대한 미 의회의 지지를 요청였다. 미 의회 주요인사들은 한미동맹의 중요성에 공감했으며, 동맹을 한층 더 강화하기 위해 양국 정부 간 협력뿐만 아니라 의회 차원에서도 필요한 역할을 다할 것임을 재확인했다. 한편, 안규백 장관은 이번 방미 중 알링턴 국립묘지와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공원을 방문하여 헌화를 진행하고, 자유와 평화를 위
(누리일보)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현지시간 5월 12일 오전, 워싱턴 D.C.에서 헝 카오(Hung Cao) 미합중국 해군성 장관대행을 접견하고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안규백 장관은 우리나라가 함정건조에 있어 우수한 생산성을 보유하고 있을 뿐 아니라, 대미투자특별법 제정을 통해 대미투자의 법적 근거를 마련한 만큼, 조선 협력에 있어 미국의 최적의 협력 파트너라는 점을 강조했다. 또한, 안규백 장관은 핵추진잠수함 도입이 한미 간 공동 안보이익 증진에 기여하고, 한미동맹 격상의 중요한 이정표가 될 것을 강조하며 해군성 차원의 적극적인 지지를 당부했다. 양 장관은 이번 접견을 통해 주요 현안을 점검하고 협력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으며, 앞으로도 양국 간 긴밀한 협력을 지속하는 것에 뜻을 함께 했다.
(누리일보) 외교부는 양국 청년 간 직접 소통을 통한 우호감정 증진을 위해 '제4회 한중 청년 미래우호증진단'을 선발하고, 5월 12일 외교부 1층 모파마루에서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발대식은 정의혜 차관보 환영사, 다이빙 주한중국대사 축사, 선배 단원과의 만남 및 팀별 그룹 미팅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올해는 한중 우호 증진에 높은 관심을 가진 국내 대학(원)에 재학중인 한중 청년 400여명이 지원한 가운데, 역대 최대의 경쟁을 거쳐 최종 30명이 선발되어 이날 임명됐다. 단원들은 약 4개월 동안 온·오프라인 활동을 병행한 다양한 활동에 참여하여 한중 청년 간 교류와 상호이해를 심화해 나갈 예정이다. 정의혜 차관보는 환영사를 통해 한중 관계는 정상 간 회담과 같은 공식적인 계기뿐 아니라, 청년들의 일상 속 진솔한 교류를 통해 더욱 깊어질 수 있음을 강조하면서, 이번 활동이 벽돌을 한 장 한 장 쌓아가듯 한중 관계의 미래를 위해 상호 이해와 공감을 넓히는 계기가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다이빙 대사는 축사에서 최근 양국 정상 간 상호 방문을 통해 한중 관계가 새로운 발전 흐름을 맞고 있다면서, 한중 관계
(누리일보) 중동전쟁과 호르무즈 해협 봉쇄가 장기화되면서 홍해‧아덴만 해역이 대체 항로로 부각되는 가운데, 동 해역에서 선박이 피랍되는 등 해적피해가 증가하고 있다. 이에 외교부는 5.12.(화) 오후 임상우 재외국민보호‧영사 담당 정부대표 주재로 우리 선박‧선원의 안전 확보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관계부처-공관 합동 상황점검회의를 개최했다. 오늘 회의에는 해양수산부, 국방부 등 관계부처와 주케냐대사관(소말리아 겸임) 및 주예멘대사관과 함께 주오만대사관, 주에티오피아대사관, 주수단대사관, 주이집트대사관이 참석하여 최근 해적활동 동향을 공유하고 우리 선박‧선원 해적피해 예방대책을 논의했다. 임 정부대표는 최근 홍해‧아덴만 해역에서 소말리아 해적 등의 활동이 증가하고 있으며 예멘 후티 반군과의 연계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는 점에 대해 우려를 표하며, 우리 선박이 원유 수송을 위해 홍해 우회 항로를 활용하고 있는 상황에서 언제든 우리 선박·선원의 해적피해가 발생할 수 있으므로 이를 예방하기 위해 선제적으로 대응할 필요가 있다고 강조했다. 또한 임 정부대표는 해적피해 예방을 위해서는 관계기관 간 활발한 정보 공유 및
(누리일보) 안규백 국방부장관은 현지시간 5월 11일 오전, 펜타곤에서 피트 헤그세스(Pete B. Hegseth) 미합중국 전쟁부장관과 회담을 개최했다. 양국 장관은 한반도 안보정세에 대해 논의하고, 이번 주 워싱턴에서 개최될 한미 통합국방협의체(KIDD) 회의가 동맹협력과 양국의 국익 증진에 있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고 있음을 재확인했다. 헤그세스 장관은 동맹을 현대화하는 가운데 위협을 억제하고 한미 연합방위태세를 강화하기 위해 현실적이고 실용적인 접근을 채택하는 것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양국 장관은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면서 상호 안보 이익의 영역에서 협력을 증진시키기로 했다. 안규백 장관은 국방비 증액, 핵심 군사역량 확보, 그리고 한반도 방위 주도를 위한 최근 한국의 노력을 설명했다. 또한 양국 장관은 전작권 전환, 동맹 현대화 등 주요 동맹현안에 대해 논의하고, 향후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기로 했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서울시교육감 선거에 출마한 김영배 후보가 15일 서울특별시선거관리위원회에서 본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전에 돌입했다. 김영배 후보는 후보 등록 직후 “서울교육은 지금 이념과 갈등의 교육이 아닌, 학생과 학부모 중심의 실질적 교육 혁신이 절실하다”며 “무너진 공교육의 신뢰를 회복하고 아이들의 미래를 책임지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 교사들이 교육에만 전념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학부모의 교육 부담을 줄이며, 학생 개개인의 미래 역량을 키우는 교육으로 서울교육의 방향을 바로 세우겠다”고 강조했다. 김 후보는 주요 교육 공약으로 ▲기초학력 강화 ▲교권 회복 ▲AI·디지털 미래교육 확대 ▲유아 및 돌봄교육 지원 강화 ▲사교육비 절감 ▲학교 안전 시스템 강화 등을 제시하고 있다. 또한 “정치와 이념에 흔들리는 교육이 아니라 아이들의 꿈과 실력을 키우는 교육이 서울교육의 본질”이라며 “교육 현장의 목소리를 가장 가까이에서 듣고 실천하는 교육감이 되겠다”고 말했다. 김영배 후보는 최근 교육 현장 방문과 학부모 간담회, 전통시장 방문 등을 이어가며 시민들과의 현
(누리일보) 경북 문경시 봉축위원회는 오는 16일 오후 7시 모전공원 특설무대에서 '문경시민 봉축 오색콘서트'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진행될 이번 콘서트는 자비의 등불을 밝히고 문경시민들의 화합과 상생 정신을 기리기 위해 추진됐다. 문경시 봉축위원회가 주최하고, 문경시 불교연합회, 문경시 불교신도연합회, 문경불교대학, 무아무용단이 주관한 이번 콘서트는 전통과 현대가 어우러진 '오색'의 다양한 장르로 감동의 무대를 선보인다. 먼저 무아무용단의 비천무를 시작으로 퓨전국악 그룹 IMaGe, 전해옥의 가야금 병창 등으로 진행된다. 또 클래식과 팝페라의 향연 소프라노 신주형, 팝페라 가수 구현모, 박세환 피아니스트의 아름다운 선율이 무대를 채울 예정이다. 이밖에 인기 가수 성유빈, 행숙이, 양혜승, 지원이가 출연해 전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흥겨운 무대를 선보일 계획이다. 이번 콘서트는 흥행불패 조성빈 씨가 총연출을, 춤꾼인 정화예대 변현정 외래교수가 안무와 총괄기획을 각각 맡았다. 문경시 봉축위원회 관계자는 "부처님 오신 날을 맞아 시민들이
(누리일보) 세계 각국 예술인들이 한자리에 모여 ‘예술로 말하는 평화’의 가치를 나누는 제29회 세계평화미술대전이 오는 2026년 8월 서울에서 성대하게 열린다. 세계평화미술대전 조직위원회(조직위원장 이존영)에 따르면, 이번 대회는 2026년 6월 25일부터 30일까지 작품 접수를 진행하며, 8월 23일부터 29일까지 서울 명지대학교 1층 MCC 코이노니아홀에서 전시가 개최된다. 시상식은 8월 25일 명지대학교 1층 대강당에서 열린다. 올해로 29회를 맞는 세계평화미술대전은 단순한 미술 공모전을 넘어, 인류의 평화와 문화예술 교류를 위한 국제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해 왔다. 특히 세계 각국 예술가들이 국경과 언어를 넘어 예술로 소통하며 평화의 메시지를 전하는 뜻깊은 행사로 평가받고 있다. 조직위원회는 이번 대회에 50개국 이상에서 예술가들이 참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으며, 국제 문화예술 교류의 폭을 한층 넓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이존영 조직위원장은 “예술은 국경을 초월해 인류를 하나로 잇는 가장 아름다운 언어”라며 “이번 세계평화미술대전은 세계의 다양한 문화와 감성이 ‘평화’라는 이름
(누리일보) 강남구 아파트 부동산 시장 내 자산가들의 선택 기준이 ‘브랜드’에서 ‘희소 가치’로 빠르게 이동하고 있다. 특히 공사비 수직 상승과 건설사 PF 위기로 신축 아파트 공급이 불투명해진 가운데, 서초동 골든 트라이앵글의 중심에 들어서는 ‘PH1603 프라이빗 오뜨 갤러리’가 강남권 하이엔드 시장의 새로운 대안으로 급부상하고 있다. ■ 강남 3구 유일 ‘토지거래허가구역’ 제외… 규제 넘은 자유로운 투자 환경 서초 PH1603의 가장 강력한 경쟁력은 규제로부터 자유롭다는 점이다. 강남 주요 지역이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여 실거주 의무 등 엄격한 제한을 받는 것과 달리, 이곳은 해당 규제에서 제외되어 증여와 매매가 비교적 자유롭다. 또한 청약 통장이 필요 없는 ‘청약 프리패스’ 상품이라는 점은 가점이 낮은 젊은 자산가들이나 추가 주택 구입을 고려하는 투자자들에게 매력적인 요소다. 최근 중동 전쟁 등 대외 변수로 공급 불확실성이 커진 상황에서 ‘후분양’ 방식을 통해 이미 완성된 주거 공간을 직접 확인하고 즉시 입주 준비를 할 수 있다는 ‘실체적 안정성’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가치로 평가받는다.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의 '제13회 아천효문화예술제’가 성료됐다.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 성민스님(장연수)은 유치원, 초중고 및 일반인을 대상으로 하는 미술 및 문학 공모전으로 실시한 행사로 5월 9일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제13회 아천효문화예술제 상식과 축하공연을 가졌다. 효의 새로운 가치 구현과 비전 제시를 통해 나라 사랑하는 마음을 고취하고자 시행한 제13회 아천효문화예술제에서 재능 있는 분들의 참여와 성원으로 3월 23일-4월 22일까지의 공모기간을 거쳐 참여한 결과 수상자들이 선정되어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이번 아천효문화예술제의 수상자는 최고상인 국회의장상에 장혜영님이 변하지 않은 소나무처럼으로 수상했고, 특별상인 문화체육관광부장관상(미술)에는 박종용님이 결로 수상했고, 학생부 종합대상에는 서울특별시 양천구 양천중학교 최인호학생이 다음이 아닌 지금으로 수상했다. 시상자로는 재단이사장인 성민스님, 월간헌정 편집인 황종택 그리고 공주대학교 이철우교수, 대전대학교 도영복교수, 효문화선양회 이승민회장, 재)아천문화교류재단 박영숙상임이사 등이 시상을
(누리일보) 지긋지긋한 가려움 긁어도 긁어도 가렵다. 피가 나도 긁는다. 잠깐이지만 그 고통으로 가려움을 달래야 하는 피부병 환자들의 이야기이다. 태어나면서부터 아토피로 시작하여 성인이 되고 평생을 피부병으로 살다가 이 세상을 떠나가는 사람들도 있다. 부모는 자녀를 볼 때마다 자기 잘못이라 생각하며 함께 힘들어한다. 정말 피부병은 유전일까? 아니면 환경오염으로 인하여 생겨나는 불치병일까? 피부병은 음식조절이나 병원 치료를 통하여 좋아지기도 하지만 한번 걸린 피부병은 만성이 되는 경우가 많다. 현재는 스테로이드 치료가 유일하지만, 장시간 사용 시 또 다른 부작용으로 인하여 오랜 시간 사용할 수도 없다. 피부병에 좋다는 음식부터 대체의학까지 할 수 있는 것은 다해본다. 그리고 찾아오는 좌절로 인하여 포기라는 선택을 하고 절망 속에 살아간다. 그러다 누군가 피부가 좋아졌다는 소식을 접하면 또다시 마지막 희망을 걸어보고 찾아간다. 그렇게 피부병 환자들이 마지막이라 생각하고 찾아가는 곳이 안양시 인덕원에 있는 둥지한의원이다. 일반적인 상해 또는 암이라는 큰 병은 가족들과 주위 지인들로부터 위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