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외교부는 경주시와 함께 10월 9일 경주화백컨벤션센터(HICO)에서 '제3차 동아시아-라틴아메리카 협력포럼(FEALAC) 문화도시 네트워크 회의'를 개최했다. FEALAC 문화도시 네트워크 회의는 FEALAC 회원국 도시들이 문화 분야의 정책과 경험을 공유하고 도시 간 교류·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자리로, 이번 제3차 회의는 2018년 아르헨티나에서 개최된 제2차 회의 이후 8년 만에 개최됐다. 태국 치앙마이, 일본 나라, 몽골 울란바토르, 캄보디아 씨엠립, 브라질 상파울루, 인도네시아 족자카르타, 멕시코 메리다 등 동아시아와 중남미의 지방정부 및 문화 분야 관계자들*이 참석하여 각 도시의 문화유산·문화콘텐츠를 활용한 경제 활성화, 공동체 개발 및 도시외교 사례를 소개하고, 문화도시 간 협력 강화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지방정부가 문화 협력을 주제로 자매·우호도시 간 양자 중심의 교류를 넘어 동아시아와 중남미를 아우르는 다자교류의 주체로 참여하는 계기를 마련했다. 중남미국장은 개회사를 통해 “FEALAC 문화도시 네트워크는 중앙정부 간 협력을 넘어 시민의 삶과 가까운 지방도시를 잇는 협력의 장
(누리일보) 외교부는 10월 8일부터 10월 9일까지 이틀간 주한외교단과 함께 강원특별자치도를 방문하여 '2026 주한외교단 지방민생 현장 방문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외교부가 총괄 기획하고 강원특별자치도가 프로그램 구성 및 현지 운영을 지원하는 공동 주관 형태로 마련됐다. 행사에는 주한대사 및 배우자, 국제기구 대표, 외교부 및 강원도 관계자 등 총 50여 명이 참석했으며, 외교부에서는 임상우 공공외교대사, 강원특별자치도에서는 김영수 행정부지사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소통의 장을 이끌었다. 행사 1일차에 주한외교단은 고성군 통일전망대와 DMZ박물관을 방문하여 한반도의 역사적 특수성을 이해하고, 한반도의 평화와 안정이 인류 공동의 번영으로 이어진다는 ‘평화의 가치’를 공감했다. 이어 강릉시로 이동한 주한외교단은 강릉 도시정보센터를 방문하여 지능형교통체계(ITS) 및 방범․방재 CCTV 통합관제시스템 운영 현황을 직접 관람하고 체험했다. 또한 주한대사들의 배우자들은 강릉중앙시장을 방문하여 지역 특산물을 시식하는 등 생동감 넘치는 전통시장 문화를 경험했다. 환영 만찬 행사에서 임상우 외교부
(누리일보) 조현 외교부 장관은 압델라티(Badr Abdelatty) 이집트 외교·국제협력· 재외국민부 장관과 10월 8일 양국 정상 임석 하 '대한민국 정부와 이집트아랍공화국 정부 간의 사회보험에 관한 협정'에 서명했다. 이로써 대한민국은 전세계 44개국과 사회보장협정에 서명하게 됐다. 한-이집트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을 통해 향후 우리나라 국민이 이집트에 파견되어 근로하는 경우에 최대 5년까지 이집트 연금기관에 납부하는 보험료가 면제될 예정이다. 또한, 협정의 가입기간 합산 조항에 따라 양국 연급 납부 기간이 합산되어 우리 국민의 급여 수급권 확대가 예상된다. 양국간 사회보장협정은 각국 국회의 비준동의를 거쳐 발효될 예정으로, 이를 통해 상호 진출기업과 파견 근로자의 부담이 완화되어 투자·무역 등 경제협력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 우리 정부는 앞으로도 사회보장협정의 제‧개정을 지속 추진하여 해외파견 우리 기업·국민들의 부담을 완화하는 한편, 우리 국민의 연금 수급권 확대를 위한 노력을 이어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조현 외교부 장관은 방한 중인 데이브 맥코믹(Dave McCormick) 미국 상원의원(공화, 펜실베이니아)과 10월 8일 조찬 면담을 갖고, 한미관계와 한반도 평화 등에 관해 의견을 교환했다. 조 장관은 양 정상이 9월 22일 한미 정상회담을 통해 JFS의 충실한 이행 의지를 재확인한 만큼, 이제 양 국민이 체감할 수 있는 가시적 성과를 조속히 창출해 나갈 수 있도록 맥코믹 의원의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당부한다고 했다. 특히, 조 장관은 펜실베이니아주에 양국간 전략협력의 상징인 필리조선소가 위치해 있음을 상기하고, 한미 양국이 대미투자뿐만 아니라 조선, 원자력 및 안보 분야에서의 협력도 강화하여 한미동맹을 한 차원 더 격상시켜나가기를 바란다고 했다. 아울러, 우리 기업의 원활한 투자 이행을 위해 필요한 제도 개선과 관련해서도 의회 차원의 관심과 지원을 기대한다고 했다. 맥코믹 의원은 한국의 대미 투자가 본인의 지역구인 펜실베이니아주를 비롯한 미국 내 일자리 창출과 제조업 재건, 나아가 미국 해양안보 강화에도 기여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또한, 맥코믹 의원은 한미동맹이 흔들림 없이 발전해 나갈
(누리일보) 강신철 국방부장관은 10월 8일 오전, 데이브 맥코믹 (Dave McCormick) 美 상원의원(공화, 펜실베이니아)을 접견하고, 한미동맹과 역내 안보정세 및 주요 동맹 현안에 대해 논의했다. 강신철 장관은 한미동맹이 역내 평화와 안정을 지켜온 핵심축이라는 점을 강조하고, 우리 군이 국방역량 지속 강화를 통해 보다 많은 책임과 역할을 해나갈 것인바, 앞으로도 미 의회가 한미동맹의 굳건한 지지자의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또한, 강신철 장관은 지역구 내 한화 필리조선소가 소재한 맥코믹 의원이 한미 조선 협력에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보내온 것에 사의를 표하고, 앞으로도 양국이 실질적인 조선 협력을 더욱 발전시켜 나가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강신철 장관과 맥코믹 의원은 한미동맹이 안보협력을 넘어 기술혁신과 방위산업 기반을 함께 구축하는 전략적 파트너로 도약해야 한다는 점에 공감하면서, 무인·자율체계 등 첨단 분야에서의 협력 발전 방안에 대해서도 의견을 교환했다.
(누리일보) 조현 외교장관은 10월 7일 오전 아니타 아난드(Anita Anand) 캐나다 외교장관과 전화 통화를 갖고, 양국 관계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교환하고, 국방·방산, 에너지·핵심광물, 인공지능(AI) 등 분야에서의 실질 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조 장관은 최근 캐나다가 주요 지역 파트너들과 전략적 협력을 확대하고 있는 데 주목하고, 우리 정부는 굳건한 한미동맹을 기반으로 캐나다와 같이 신뢰할 수 있고 역량을 갖춘 중견국과 사안별로 협력을 강화시켜 나가고자 한다고 했다. 양 장관은 '한-캐 안보·국방협력 파트너십'을 바탕으로 방산·국방 분야에서 실질 협력을 지속 확대해 나가기로 했으며, 오는 11월 서울에서 개최 예정인 '과학기술혁신공동위원회' 계기에 AI 등 첨단기술 분야 협력에서의 건설적인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한다고 했다. 최근 캐나다산 원유·LNG 도입이 지속 증가하는 가운데, 양측은 캐나다가 추진 중인 주요 에너지 인프라 사업을 중심으로 안정적인 에너지 수급을 위한 협력을 확대해나가는 한편, 핵심광물 공급망 구축과 관련한 양·다자간 협력 논의도 지속하기로 했다. 한편,
(누리일보) 김희상 G20 셰르파는 2026년 G20 마이애미 정상회의(12.14-15, 미국 플로리다州 마이애미)를 앞두고 정상선언문 협상을 위해 개최된 제3차 G20 셰르파 회의(10.1-2, 미국 워싱턴 D.C.)에 참석했다. 금년도 G20 의장국인 미국이 주재한 이번 회의에는 남아공을 제외한 G20 회원국과 초청국인 폴란드가 참석했다. 미국은 의장국으로서 그간 추진해 온 △무역 △에너지 풍요 △경제성장과 규제완화 △혁신 4개 분야의 금년도 G20 각료회의 결과를 평가하고, 12월 G20 정상회의에서 정상 간 실질적인 논의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회원국들과 긴밀히 협력하여 정상회의를 준비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참석국들은 그간의 논의를 바탕으로 마련된 정상선언문 초안을 검토하고 향후 협상이 필요한 사항들을 점검했으며, 12월 정상회의까지 남은 기간 추가적인 협의를 통해 합의를 도출해 나가기로 했다. 김 셰르파는 그간 범부처 협의를 통해 마련한 우리측 입장을 바탕으로 분야별 문안에 대해 우리 입장을 적극 개진했다. 특히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지역별 취약성을 극복하기 위한 공동 대응을 제안했다. 또한 안정적인 에
(누리일보)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10월 1일, 서울에서 부 하이 꾸언(Vu Hai Quan) 베트남 과학기술부 장관의 방한을 계기로 면담을 갖고, 양국 간의 과학기술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지난 4월 베트남 국빈 방문을 계기로, 과기정통부와 외교부는 베트남 과학기술부와 함께 “한-베트남 과학기술혁신 협력 마스터플랜 프레임워크”(이하 ‘프레임워크’)를 체결한 바 있다. 이 프레임워크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을 중심으로 과학기술 현장의 수요를 반영한 공동연구 – 인력양성 – 성과 확산 – 기반시설(인프라) 지원이 유기적으로 연계되는 꾸러미(패키지)형 협력체계를 마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측은 지난 4월 체결한 프레임워크를 높이 평가하며, 양국의 과학기술 협력을 기술·산업 혁신과 미래인재 양성으로 이어가기 위한 후속 이행계획을 논의했다. 또한 배경훈 부총리는 양국의 과학기술 파트너십이 한 단계 더 발전할 수 있도록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의 성공적인 운영과 협력체계 구축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배경훈 부총리는 “한-베 과학기술연구원(VKIST)이 과학기술 협력의 거
(누리일보) 조현 외교부 장관은 9월 29일 한중일 3국협력사무국(TCS) 니시오카 타쓰시(NISHIOKA Tatsushi) 사무총장, 김한규 사무차장, 리징(LI Jing) 사무차장을 접견하여 총장단의 취임(9.1.)을 축하하고 향후 한중일 3국 협력 강화를 위한 적극적인 역할을 당부했다. 조 장관은 올해로 설립 15주년을 맞이한 TCS가 다양한 분야에서 한중일 3국 간 인적교류 사업을 실시하면서 미래 세대 간의 우정을 쌓는데 기여하고 있음을 평가했다. 또한 이러한 인적교류가 3국 협력의 기반이 되는 만큼, 앞으로도 TCS가 다양한 사업 추진을 통해 한중일 협력에 대한 3국 국민의 공감대와 지지를 확보하는데 기여해 주기 바란다고 언급했다. 나아가, 조 장관은 3국 협력이 각국 국민의 실질적인 이익 증진뿐만 아니라 동아시아 지역 내 평화와 번영의 달성을 위해서도 중요하므로, 우리 정부는 한중일 3국이 최대한 공통점을 찾아 함께 소통할 수 있도록 적극적인 역할을 해나갈 것임을 강조했다. 아울러, 이를 위해 TCS가 3국 간 소통의 플랫폼 역할을 해주기를 당부했다. 니시오카 사무총장을 비롯한 TCS 사무총장단은
(누리일보) 관세청은 현지 시간 9월 24일 멕시코시티에서 개최된 한-멕시코 정상회담을 계기로 멕시코 국가관세청(ANAM, National Customs Agency of Mexico)과 마약 및 K-브랜드 위조상품 단속 협력 강화 등을 위한 '정보교환 및 상호지원 양해각서(MOU)'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양해각서에는 양국간 우범화물 선별을 위한 위험정보 교환, 항만 세관검사 우수사례 공유, 인공지능(AI) 기반 첨단 검사장비와 디지털 기술 활용 경험 공유, 교육·훈련 등 인적 교류 확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이번 양해각서 체결로 마약이나 지식재산권 침해 위조상품 등 국경을 넘나드는 불법물품에 관한 위험정보를 보다 신속하게 공유하고 이를 화물 선별과 세관검사에 활용함으로써 양국 세관당국의 국경단계 불법행위 대응 역량을 높이는 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아울러, 이종욱 관세청장은 이번 멕시코 방문을 계기로 엑토르 알론소 로메로 구티에레스(Hector Alonso Romero Gutierrez) 관세청장과 양해각서의 실질적 이행과 양국 간 관세협력 확대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 청장은 최근
(누리일보) 질병관리청은 9월 23일부터 26일까지 미국 뉴욕을 방문해 제81차 국제연합(UN) 총회 '팬데믹 예방‧대비‧대응 고위급회의(High-level Meeting on Pandemic Prevention, Preparedness and Response)'에 우리나라 수석대표로 참석했다. 임승관 질병관리청장은 본회의 발언을 통해 국제사회의 연대와 협력을 강조하고, 주요국 공중보건기관 및 국제기구 대표들과 글로벌 보건협력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임 청장은 9월 25일 '팬데믹 예방‧대비‧대응 고위급회의'본회의에서 감염병 감시와 조기 탐지, 신속 대응 역량을 평소에 강화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코로나19 등 공중보건 위기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 팬데믹에 대비하려면 평소 대응 역량을 강화하고 국가 간 긴밀한 공조체계를 구축해야 한다는 설명이다. 특히 감염병 위협이 국경을 넘어 빠르게 확산되는 상황에서 한 국가의 역량만으로는 팬데믹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어렵다는 점을 언급하고, 각국의 감시·대응 역량 강화와 함께 신속한 정보 공유와 국제협력이 필요하다고 밝혔다. 아울러 임 청장은 이
(누리일보) 정동영 통일부 장관은 9월 28일부터 10월 5일까지 6박 8일 간의 일정으로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과 아일랜드, 독일 등 유럽 3개국을 공식 방문한다. 이번 방문은 유럽의 갈등 조정과 평화 정착, 상호 공존의 경험을 살펴보고, 우리 정부의 ‘한반도 평화공존 정책’에 대한 국제사회의 이해와 공감대를 넓히기 위해 추진된다. 정 장관은 먼저 영국 북아일랜드 지역을 거쳐 아일랜드를 잇달아 방문해 갈등을 극복하고 평화를 정착시킨 과정과 경험을 살펴본다. 북아일랜드 지역에서는 주요 인사와 과거 평화 프로세스에 참여했던 관계자들을 만나고, 평화 관련 시설을 방문해 '북아일랜드 평화협정'('성 금요일 협정' 또는 '벨파스트 협정')의 추진 과정과 갈등 극복의 역사 등을 살펴볼 예정이다. 이어 아일랜드에서는 국제분쟁 중재 전문가 및 의회 주요 인사들과 만나 분쟁 조정과 평화 제도화 경험을 공유한다. 또한, 더블린 트리니티 칼리지에서 재학생들이 주축이 된 국제정치학회(SOFIA)의 초청으로 ‘한반도 평화공존’ 특별강연을 진행하고, 미래 세대인 학생들과 한반도 평화 정착 문제에 대해 의견을 나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최휘영 장관은 대중문화교류위원회 박진영 공동위원장과 함께 9월 24일(현지시간), 멕시코 국립섬유박물관에서 멕시코 문화부 클라우디아 쿠리엘 데 이카사 장관을 만나 한-멕시코 간 문화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최 장관은 이번 정상회담을 계기로 양국 문화부 간 ‘문화협력 양해각서(MOU)’ 체결이라는 뜻깊은 결실을 맺게 되어 기쁘게 생각한다며, ▴문화예술 및 산업 분야 협력 확대, ▴공동 창·제작 지원, ▴공동 인재양성 등 다양한 분야에서 양국 간 협력을 이어나가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쿠리엘 데 이카사 장관 역시 양국 간 문화, 스포츠 분야 협력 강화 필요성에 공감하고, 특히 영화‧텔레비전 프로그램에서 양국 간 공동 창‧제작이 이뤄지길 기대한다고 밝혔다. 양국은 문화 양해각서(MOU) 후속조치를 위해, 실무협의체(Working Group)를 구성해 구체적인 이행 방안을 논의하기로 했다. 이어 박 위원장은 멕시코 내 케이팝 공연에 대한 수요가 큰 상황으로, 멕시코 내 대중문화 공연 시설 조성을 위해 양국 간 협력이 필요하다고 설명했고, 양측은 앞으로 적극 협력해 나가기로 했다. 한
(누리일보) '대한민국 정부와 멕시코합중국 정부간의 투자의 증진 및 상호보호를 위한 협정'의 개정 협상이 9월 23일 타결됐다. 대한민국 외교부와 멕시코 경제부는 2000년 서명되고 2002년 발효된 현행 투자보장협정을 변화된 국제투자환경에 부합하도록 현대화하기 위해 개정 협상을 진행해 왔으며, 2019년 협상 개시 이후 7년 만에 합의에 이르렀다. 금번 개정 협정은 투자유치국의 정당한 규제 권한을 명확히 하면서도, 우리 투자자의 투자 회수‧손실보상 등에 관한 실질적 권리 보호를 강화했다는 의의가 있다. 특히 ▴페이퍼 컴퍼니의 무분별한 소송 제기를 방지하는 등 분쟁해결절차를 개선했으며, ▴외환위기 시에도 투자 자금의 이전을 보장하고 ▴과도한 조세 조치에 대한 협정상 구제 경로를 신설하는 등 보호 대상 범위를 확대했다. 양측은 이번 개정이 양국 투자자에게 보다 투명하고 안정적인 투자환경을 제공하고, 양국 간 투자와 경제협력을 한층 확대하는 데 기여할 것이라고 평가했다. 특히 멕시코는 우리나라의 對중남미 최대 교역‧투자국으로서 다수의 우리 기업이 진출해 있는 만큼, 이번 개정 협상 문안 타결은 양국 간 투자 보호를 위한 법적
(누리일보) 장욱진 외교부 글로벌다자외교조정관은 9월 23일 유엔총회 계기 뉴욕에서 G7 의장국 프랑스 주도로 개최된 'G7 개발장관회의'에 참석했다. 'G7 개발장관회의' 참석자들은 올해 G7 에비앙 정상회의(6.15-17) 합의사항인 ‘상호호혜적 국제파트너십’ 후속조치 이행 방안을 논의하고, 네팔 사태 지원 방향 및 재난 회복력 강화 방안 관련 의견을 교환했다. 장 조정관은 ‘상호호혜적 국제파트너십’의 핵심 내용인 개발도상국 대상 민간 자본 유치의 중요성에 공감하면서도, 시장 체제만으로 해결하기 어려운 취약국 지원 등에서는 공적재원의 역할이 여전히 유효함을 강조했다. 이와 함께, 개발협력 분절화 완화를 위해 우리 정부가 KOICA를 중심으로 추진 중인 무상원조 통합 노력도 소개했다. 아울러 장 조정관은 네팔 홍수 발생 직후 대한민국 해외긴급구호대(KDRT) 파견 등 우리 정부의 네팔 지원 현황을 공유하면서, 재난 대응에 있어 피해국의 수요를 고려한 조율된 대응이 중요함을 강조했다. 우리부는 올해 처음으로 G7 개발장관회의 및 산하 작업반의 주요 협력국으로 초청받아, 연초부터 올해 G7 핵심 의제인 ‘국제 파
(누리일보)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앤비파트너스(BnB Partners)가 오는 10월 11일(일) 개최되는 2026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에 참가하여 프랙셔널 열 전달(TMA) 기반 차세대 리프팅·재생 장비 ‘틱셀2프로(Tixel2 Pro)’의 학술 강연을 한다. 이번 학술대회에서는 미용·리프팅 분야의 전문의인 엠에스롱제비티의원 조승현 원장이 연자로 나서 틱셀2프로(Tixel2 Pro)의 임상적 가치와 차별화된 기술력을 입증하는 발표를 진행한다. ■ "바늘과 레이저를 넘어서"…열 전달(TMA)이 여는 스킨 리모델링의 미래 조승현 원장의 강연은 행사 당일인 10월 11일(일) F Room에서 15시 30분부터 15시 50분까지 진행되며, ‘Thermo-mechanical ablation device (New concept skin remodeling)’라는 주제로 발표한다. 이번 발표의 핵심 기술인 Thermo-Mechanical Action/Ablation(열 메커니즘 박리) 기술은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를 피부 표면에 극초단 시간 전달하는 방식이다. 기존
(누리일보) 한국족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 추진위원회(상임대표 이주영, 이사장 정호성)는 2일 대전 뿌리공원 효문화마을 대강당에서 400여 명이 모인 가운데 '제2차 학술심포지엄 및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 족보의 역사적·기록문화적 가치를 학술적으로 규명하고, 전국 문중에 산재한 옛 족보의 현황을 체계적으로 조사해 유네스코 세계기록유산 등재를 위한 실증적 기반을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이날 제5차 문중별 족보현황 보고대회에서는 32개 문중의 족보 현황이 새롭게 조사·발표됐다. 이로써 지금까지 족보현황 보고를 완료한 문중은 누적 143개 문중으로 늘어났으며, 현재 원고를 제출했거나 작성 중인 문중까지 포함하면 참여 문중은 160여 개에 이른다. 추진위원회는 각 문중의 초간보부터 후대 수보(修譜), 판종과 권책 수, 소장 현황, 족보의 형태와 전승 과정 등을 조사해 한국 족보 전체의 모습을 체계적으로 밝히는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이주영 상임대표(전 국회부의장)는 “족보는 한 집안의 계보를 기록한 책을 넘어 수많은 사람의 삶과 가족, 문중
(누리일보) 고택과 동시대 미술을 연결하는 고택 아트 페스타(GAF·Gotaek Art Festa) 2026이 오는 10월 15일(목)부터 18일(일)까지 경북 안동 임청각에서 열린다. 디자인에보가 주최·주관하는 올해 GAF는 "고택의 시간을 걷는 사람들"을 주제로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회화, 조각, 공예, 설치 등 다양한 동시대 미술을 선보이는 전시와 아트마켓을 비롯해 ▲강연 ▲아티스트 토크 ▲퍼포먼스 ▲체험 ▲공연 등 관람객이 예술을 다양한 방식으로 경험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4일간 이어진다. GAF는 고택을 단순히 작품을 전시하는 배경으로 보지 않는다. 한 시대의 삶과 기억, 지역의 역사가 축적된 장소에 오늘의 작품과 사람을 연결하고, 오래된 공간을 동시대 예술을 통해 새롭게 바라보고 경험하는 것을 행사의 중요한 방향으로 삼고 있다. 고택의 시간 위에 펼쳐지는 동시대 미술 GAF 2026에는 신진과 기성, 지역과 장르의 경계를 넘어 각자의 작업세계를 구축해 온 100명 이상의 작가가 참여한다. 서로 다른 매체와 언어를 지닌 작품들이 임청각의 건축과 만나며 일반적인 화이트큐브와는 다
(누리일보) 한국과 필리핀의 우호 증진을 염원하는 그림 한 점이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에 전해졌다. 김희경 작가는 두 나라를 대표하는 동물을 한 화폭에 담은 작품 ‘발랑가이(Balangay)’를 대사관에 기증하며, 예술로 양국의 마음을 잇는 다리를 놓았다. ◇ 고려 호랑이와 필리핀 독수리, 한 배에 오르다 김희경 작가의 작품 ‘발랑가이’는 한국을 대표하는 고려시대 호랑이와 필리핀의 국조(國鳥) 독수리를 한 화폭에 담았다. 두 동물은 필리핀 사람들이 바다를 건너 이주해 올 때 탔던 전통 배 ‘발랑가이’에 나란히 올라, 두 나라가 오래전부터 이어 온 인연과 앞으로의 우호를 상징한다. 굽이치는 물결과 초록의 생명력이 어우러진 화면은 양국이 함께 나아갈 미래를 은유한다. ◇ 대사관저에 걸릴 우정의 그림 김 작가는 이번 마닐라 방문에서 주필리핀 대한민국대사관을 찾아 이 작품을 직접 전달했다. 대사관저에 전시되어 양국 우호 증진의 상징이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그림을 기증했으며, 이날 작품은 최광식 3등서기관 겸 부영사가 대신 수령했다. 발랑가이는 필리핀 아구산 델 노르테에서 발굴된 선사시대 목선
(누리일보) 재단법인 아천문화교류재단(ACEF)과 국제평화지도자연합(IAPL)이 주최·주관한 ‘제13회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 시상식이 지난 10월 3일 오후 3시 아천문화교류센터에서 개최됐다. 올해로 13회를 맞이한 이 문화제는 문화예술 부문의 우수한 인재들을 발굴·시상함으로써 국민들에게 평화통일에 대한 올바른 가치관을 심어주기 위해 매년 마련되고 있다. 이날 시상식은 이승훈의 사회로 막을 올렸다. 식전 축하공연을 시작으로 개회식, 국민의례, 애국가 제창, 내빈 소개 순으로 진행됐다. 아천문화교류재단 이사장인 성민스님은 인사말을 통해 “현재 세계 정세의 어려움과 오늘날 우리나라를 둘러싼 주변 여건이 엄중하다”고 짚으며 수상자들에게 축하의 인사를 전했다. 이어 “대한민국 평화통일문화제가 국내 갈등 해소에 기여하고, 통일을 향한 용기와 관심, 그리고 희망의 마중물이 되기를 믿어 의심치 않는다”고 피력했다. 아울러 “다음 행사는 대면 행사인 국악대회도 함께 진행하기로 결정했다”며 향후 계획을 밝혔다. 이어진 시상식에서는 문화예술을 통해 통일 염원을 표현한 우수 인재들에 대한 시상이 진행됐다. • 종합
(누리일보) 피부 손상과 통증을 최소화하면서 자연스럽게 콜라겐 재생을 유도하는 프랙셔널 열 전달(TMA, Thermo-Mechanical Action) 장비‘틱셀’이 한 단계 더 진화한 차세대 모델로 국내 의료진과 만난다. 의료기기 전문 유통 기업 비엔비파트너스(BnB Partners)는 틱셀의 차세대 업그레이드 모델인 ‘틱셀2 프로(Tixel 2 Pro)’의 한국 공식 총판 계약을 맺고, 이번 대한미용비만재생의학회 추계학술대회 현장에서 국내 의료진에게 최초로 공식 선보인다고 밝혔다. ■ 레이저 아닌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 정밀성과 안정성 강화된 '틱셀 2 프로'로 진화 틱셀은 기존의 레이저 장비가 아닌 독자적 열전달 메커니즘을 기반으로 한 혁신 기술(Innovative Technology)을 적용해 해외 미용성형 시장에서 주목받고 있다. 미세침(Needle)의 물리적 자극이나 레이저의 강력한 광에너지 대신, 생체 적합성 티타늄 팁을 이용해 순수한 열에너지만을 피부에 극초단 시간 전달하는 방식이다. 출혈이 없고 피부 표피 손상을 최소화 하여 시술 후 붉은 기나 다운타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