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는 24일과 25일 이틀에 걸쳐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 정책국 및 교육국의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를 실시했다. 교육청에 따르면 2025년도 본예산 대비 정책국은 약 51억 원, 교육국은 약 660억 원의 예산을 증액 편성했다. 진형석 위원장(전주2)은 교육청이 50억 원의 예산을 신규 편성한 전북형 AI 서비스 구축 사업의 구체적 설명 부족과 지난 본예산 심의 시 삭감된 사업과의 유사성을 따져 묻고 문제 예산임을 지적했다. 전용태 부위원장(진안)은 다른 의원들과 공통적으로 교육청 추경예산안 편성의 전반적인 문제점을 언급했다. 충분히 본예산에 담을 수 있을 법한 사업들을 추경예산안에 담아 의회 심의를 급하게 통과시키려 하는 행태를 강력하게 질타하고, 2025년도 본예산 심사 시 전액 삭감됐음에도 이번 추경예산안에 다시 편성한 사업들에 관해서는 전부 문제 예산으로 지적했다. 그는 교육청이 늘봄학교 한시적 정원외 기간제교사 54명을 지난 3월부터 이미 채용하여 운용하고 있는 상태에서 이번 추경에 3월부터의 인건비를 편성한 사유와 그간의 인건비 지급 방법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경제산업건설위원회는 25일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심사의 이틀차 일정으로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예산안을 심의했다. 기업유치지원실 소관 2025년 제1회 추가경정 세출예산은 기정예산 2,789억 5,824만원 대비 131억 9,218만원(4.73%)이 증액된 2,921억 5,042만원으로 편성됐다. 위원회는 이번 추경이 긴급한 현안 대응과 민생경제 안정을 목표로 편성된 만큼, 예산의 편성 방향과 정책적 효과, 사업의 실행 가능성에 주목해 심의를 진행했다. 특히, 한정된 재원 속에서 우선순위를 명확히 하고, 실제 성과로 이어질 수 있는 예산인지에 중점을 두었다. 이날 심의에서는 위원별로 다음과 같은 의견이 제시됐다. 김대중 의원(익산1)은 새만금 산단 기업성장센터 건립 사업과 관련해, 현재 산단 내 유사 시설의 공실률이 높은 상황에서 320억 원 규모의 신규 건립은 시기상조라며, 사업 타당성과 예산 집행의 적정성에 대한 재검토를 요청했다. 김동구 의원(군산2)은 기업유치지원실의 추가경정예산 편성이 미흡하고 보여주기식이라고 지적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중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문화안전소방위원회는 25일 제418회 임시회에서 전북자치도 도민 안전망 강화 및 재정비를 위한 추가경정예산안을 면밀히 심사하고, 세입예산안 765억 6,125만 원과 세출예산안 1,350억 8,073만 원 규모의 도민안전실 소관 예산을 심의했다. 이번 추경은 전북의 안전 시스템을 재정비하는 전환점이 될 것으로 기대하며, 특히 최근 화두된 대형 재난사고에 대비할 수 있는 재난방송장비 등 관련 예산을 조정할 수 있는 전환점이 될 것이다. 위원별 주요 발언은 다음과 같다. 김성수 의원(고창1)은 예비군부대 육성지원 사업의 예산 편성 방식에 대해 형평성 문제를 제기했다. 1억 3,000만원 규모의 기동대 주요장비 구매가 군산 지역에 집중된 반면, 추진 근거 법령상 지방자치단체장의 책무는 도지사뿐 아니라 기초자치단체장도 포함된다고 지적했다. “군산시의 부담 없이 도비만 투입되는 것은 재정 효율성과 형평성 측면에서 문제가 있다”며, 예비군 사업은 지역 안보와 직결된 중요한 사안이니 만큼 그 중요성을 인정하되, 책임과 부담 역시 공정하게 분담돼야 한다”고 강조했다. 김정기 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25일 특별자치교육협력국, 자치행정국 2025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을 심사했다. 의원별 주요 질의내용은 다음과 같다. 최형열(전주5) 위원장은 현재 JB지산학협력단 사무실 및 회의실을 임대하여 사용하고 있는데 임대료가 인근 시세 대비 2-3배 비싸다고 지적하며 현실에 맞는 효율적 방안을 신속히 마련할 것을 주문했다. 김슬지(비례) 부위원장은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지속적 성장을 위해서는 단순 연구 건수나 특허 출원수 등의 수치보다 실질적 변화와 기여도를 중심으로 한 정성적 평가가 필요하다고 지적하며 명확한 성과 분석을 당부했다. 김명지(전주11) 의원은 친일잔재 상징물 안내문 설치 지원을 위해 1,200만원을 신규로 편성했는데 설치 계획이 어떻게 되는지 묻고 안내문 설치 후 관리 방안에 철저를 기할 것을 주문했다. 강태창(군산1) 의원은 대학생 학자금 대출이자 지원 사업 집행율이 매우 저조했다고 지적하며 금번 사업 수행방식을 변경한 만큼 실제 집행율을 끌어올릴 수 있도록 조속한 시군 조례 개정 등의 노력을 당부했다. &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다가오는 어린이날을 맞아 임실군에 위치한 전북특별자치도119안전체험관에서 특별 어린이 안전행사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5월 3일에 진행되며, 만 13세 이하 어린이를 동반한 단체와 가족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정규 소방안전체험코스는 이날 하루 무료로 운영되며, 가족 단위 체험객을 위한 다양한 이벤트도 마련된다. 주요 프로그램으로는 ▲소방차 그림그리기 대회 ▲소방 캐릭터 '일구' 키링 만들기와 종이접기 ▲소방관을 이겨라 ▲어린이 안전 인형극 ▲추억의 보물찾기 ▲팝콘과 솜사탕 제공 등 소방관과 함께하는 즐거운 놀이행사가 준비됐다. 특히 소방차 그림그리기 대회에 참가한 어린이들의 작품은 체험관 로비에 상시 전시될 예정이다. 이오숙 본부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온 가족이 함께 참여할 수 있도록 준비한 이번 행사는 어린이들이 놀이를 통해 자연스럽게 안전의 중요성을 배우는 뜻깊은 자리다”며 “특히 미래의 주인공인 어린이들이 소중한 생명을 지키는 법을 즐겁게 익힐 수 있는 기회인 만큼 도민 여러분의 적극적인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산불 피해 복구 및 이재민 지원에 동참했다. 전북교육청은 25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사무실에서 ‘산불 피해 복구지원 성금 기탁식’을 갖고, 성금 4,416만 원을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교육청과 산하 직속기관, 교육지원청, 도내 각급 학교 교직원이 자발적으로 참여해 모은 것이다. 기탁식에는 서거석 교육감을 비롯한 교육청 관계자와 전북 사회복지공동모금회 한명규 회장 등이 참석했다. 기탁식은 성금 전달뿐 아니라 교육공동체의 연대와 나눔의 가치를 대내외에 알리는 자리로 의미를 더했다. 서거석 교육감은 “교육가족이 함께 모은 작은 정성이 산불 피해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분들께 위로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며 “우리 교육청은 앞으로도 사회적 책임을 다하며 나눔과 상생의 가치를 실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2025년 미래형 학교도서관 조성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전북교육청은 25일 전주학생교육문화관 회의실에서 ‘2025년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추진학교 담당자 연수’를 개최했다. 올해 56개 학교도서관 공간혁신을 시작으로 5년간 55개교씩 276개 학교도서관을 미래형 학교도서관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연수는 미래형 학교도서관 공간혁신 조성 선정학교 담당자들의 설계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주요 내용은 △교사를 위한 평면도, 단면도 등 ‘설계도면 문해력 키우기’ △학생 스스로 과제를 해결하는 ‘미래형 학교도서관 메이커스페이스 공간혁신 이해’ 등이었다. 실제 공간 설계 사례를 중심으로 정보 활용, 토론·협업, 커뮤니티 공간 등 학교급·학교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공간 구성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 가졌다. 특히 교육과정과 연계한 도서관 활용 프로그램 구성 방안, 학생 참여 중심의 국내·외 공간 운영 사례 등을 소개해 공간혁신의 필요성과 방향성에 대한 이해를 높이는 시간이 됐다. 서거석 교육감은 “미래형 학교도서관은 학교 독서교육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북도청 공연장에서 공공기관 구매·계약 담당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제도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보건복지부가 주관하고, 전북자치도와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가 공동 주최했으며,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에서 생산되는 제품에 대한 공공기관의 우선구매 확대가 핵심 주제로 다뤄졌다. 교육에서는 2025년부터 중증장애인생산품의 법정 의무구매 비율이 기존 대비 상향(1.1%)되는 등 주요 제도 변화에 대해 집중 안내됐다. 또한 ▲우선구매 제도 개요 ▲구매 절차 ▲활용 방법 등에 대한 실무 중심 교육이 함께 이뤄져, 참석자들의 호응을 얻었다. 교육과 함께 장애인생산품 전시·홍보 부스도 병행 운영되어, 참석자들이 제품을 직접 살펴보고 특장점을 체험할 수 있도록 했다. 이를 통해 제품에 대한 실질적인 관심과 향후 구매로의 연계 가능성을 높였다. 한편, 전북자치도에는 현재 장애인직업재활시설 31개소와 장애인생산품 판매시설 1개소가 소재하고 있고 복사용지, 행정봉투 등 사무용품부터 김, 누룽지, 떡 등 다양한 식품류 품목들도 생산하고 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의체’ 발족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공동 협력체계 구축에 나섰다고 밝혔다. 이날 발족식에서는 전북자치도 체육정책과장을 비롯해 무주군 부군수, 태권도진흥재단 사무총장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해 협의체의 구성 취지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협의체는 분기별 1회 이상 개최할 예정으로 태권도원 활성화를 위한 협력 방안, 특히 주요 현안 사업인 글로벌 태권도 인재양성센터 설립, 제2국기원 건립 등 추진 방안을 논의키로 했다. 또한 문체부, 기재부 등 정부 예산안에 태권도 관련 예산이 반영되도록 예산 확보 논리를 사전에 준비하고, 2026년 국가예산에 최종 반영되도록 협력해나갈 예정이다. 전북자치도 관계자는 “무주군, 태권도진흥재단과 함께 현안사항 해결을 위한 논의의 장이 마련된 것은 매우 의미있는 일이다”며 “태권도원이 더욱 활성화되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는 25일, 전주비전대학교 비전컨벤션홀에서 ‘2025년 전북특별자치도 일자리 거버넌스 실무협의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의회에는 도내 산·학·연·관 30개 기관의 실무자들이 참석해, 고용정책의 실행력을 높이고 현장 중심의 일자리 과제를 집중적으로 논의했다. 올해는 새만금 국가산업단지가 고용특구로 지정됨에 따라, 새만금개발청과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가 실무협의회에 새롭게 합류하여 참여기관이 기존 28개에서 30개로 확대되며, 지역 고용정책의 추진 기반이 한층 강화됐다. 전북자치도는 지난해 일자리 거버넌스를 출범한 이후, 협업 기반의 정책 추진을 통해 지역 고용환경 개선에 나서고 있으며, 이번 협의회에서는 그간의 성과를 점검하고 보다 구체적인 실행방안을 논의했다. 특히, 도 차원의 일자리 통합정보시스템 구축 필요성이 중점적으로 논의됐다. 현재 활용 중인 고용노동부의 ‘고용24(워크넷)’ 시스템은 3개월 단위의 제한된 정보만 제공되어 지역 고용 수요를 실시간으로 반영하거나 유관기관 간 정보 공유에 어려움이 있다는 문제의식이 공유됐으며, 독립된 시스템 도입에 대한 공감대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오는 6월 13일 전북특별자치도청 공연장에서 ‘제23회 전북특별자치도 119소방동요 경연대회’를 개최한다. 이번 대회는 도민의 소방안전 의식을 높이고 어린이들에게 자연스럽게 안전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특별자치도가 주최하고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가 주관하며,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와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가 후원한다. 경연에는 도내 15개 소방서를 대표하는 유치부 7팀과 초등부 8팀이 참가해 다양한 장르의 소방동요와 창작곡을 합창으로 선보일 예정이다. 참가팀은 각 소속 유치원 및 초등학교 학생들로 구성되며, 율동과 무대연출을 더해 흥미롭고 창의적인 무대를 펼친다. 전북특별자치도지사상, 한국소방안전원 전북지부장상, 한국화재보험협회 광주호남지부장상 등 총 17점의 상장이 수여되며, 최우수상을 수상한 유치부와 초등부 각 1팀은 오는 9월 경남 창원에서 열리는 '제26회 전국 119소방동요 경연대회'에 전북 대표로 출전하게 된다. 이오숙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장은 “소방동요 경연대회는 단순한 노래 경연이 아니라 어린이들이 소방안전의 중요성을 자연스럽게 배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25일 전주MBC와 함께 ‘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하고, 도내 디지털 격차 해소에 본격적으로 나선다. 이번 협약은 고령층과 비문해·저학력 성인을 포함한 디지털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진행하는'찾아가는 디지털 문해교육 지원사업'의 일환으로 현장 중심의 디지털 문해교육 생태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특히, 전주MBC는 이번 협약으로 VR 체험버스를 도내 평생학습 축제 현장에 운영 지원함으로써, 도민들이 디지털 신기술을 직접 체험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전북특별자치도평생교육장학진흥원은 이번 협약을 통해 ▲디지털 문해교육 VR 체험 버스 운영 ▲미래 신기술 콘텐츠 제작 및 교육 협력 ▲재직자 및 미래인재 대상 훈련 프로그램 연계 등 교육과 미디어가 결합한 실질적 협력체계를 구축할 계획이다. 진흥원 이현웅 원장은 “디지털 학습 격차를 해소하고, 도민이 일상에서 기술의 변화를 체감하며 주도적으로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겠다”는 뜻을 밝히며, “이번 협약을 통해 더 많은 도민이 흥미롭고 실질적인 디지털 학습을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노동의 가치와 노동자의 권익을 되새기기 위한 ‘제135주년 세계 노동절 기념대회’를 4월 25일 성황리에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한국노동조합총연맹 전북지역본부가 주관하고, 김관영 전북도지사를 비롯해 문승우 전북도의회 의장, 이원택 국회의원 등 정·관계 주요 인사들과 한국노총 전북본부 및 산별노조 소속 조합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노동자의 노고를 격려하고 연대의 뜻을 함께 나눴다. 이날 행사는 국민의례를 시작으로 한국노총기 및 산별 회원조합기 입장, 모범노동자 표창(도지사 표창 30명 포함), 경과보고, 대회사, 축사 등으로 구성돼 차분하면서도 뜻깊은 분위기 속에 진행됐다. 김관영 지사는 직접 모범 노동자들에게 표창을 수여하며, 축사를 통해 “노동은 단순한 경제활동을 넘어 우리의 생계를 책임지는 존엄한 행위이며, 노동이 존중받을 때 개인과 사회 모두가 건강해질 수 있다”고 강조했다. 이어 “전북자치도는 누구나 공정하고 안전한 환경에서 자신의 역량을 마음껏 펼칠 수 있는 노동환경 조성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의지도 밝혔다. 권기봉 한국노총 전북지역본부 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이 미래 수업 설계 지원을 위한 현장 의견 수렴에 적극 나선다. 전북특별자치도교청미래교육연구원은 ‘2025년 교원 에듀테크 직무연수 강좌 공모’를 추진한다고 25일 밝혔다. 이 공모는 급변하는 교육 환경 속에서 교원의 실천적 에듀테크 활용 역량을 강화하고, 미래형 수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된다. 공모는 도내 유·초·중·고등학교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을 대상으로 진행하며, 참여를 희망하는 교원은 수업 과정안 등을 작성해 오는 5월 9일까지 공문을 통해 제출하면 된다. 공모 강좌 주제는 △AI 및 AIDT(AI 디지털교과서) 활용 △스마트기기 및 플랫폼 활용 △에듀테크 도구(앱) 활용 등이다. 현장 교원의 자율적 참여 유도를 위해 제안된 강좌는 별도의 사전 심사 없이‘강좌 풀(Pool)’로 등록하고, 공모된 강좌는 연수심의위원회 심의를 통해 교육 현장의 수요에 맞춰 편성·운영될 예정이다. 우수 강좌는 차년도 핵심 프로그램으로 확대 편성된다. 모든 공모 교원에게는 교수·학습 연구용 희망 도서를 지원하며, 선정된 교원은 직무연수 강사로 활동할 수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전주교육지원청은 24일 3층 대회의실에서 초·중·고·특수학교 학부모회장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전주시학부모회협의회 정기회를 개최했다. 이번 협의회에서는 전주시학부모회협의회 운영 규정 개정(안)을 설명하고 2025년도 전주시학부모회협의회를 이끌어갈 임원 및 대의원을 선출했다. 회장 1명, 부회장 2명, 감사 1명, 총무 1명, 상임고문 1명 등 임원 6명과 대의원 14명이 선출됐으며, 임원 및 대의원은 향후 학부모회협의회의 적극적인 운영과 상호 소통 및 협력을 다짐했다. 전주교육지원청에서는 학부모회장들을 대상으로 청렴한 전주교육 실현을 강조하고, 지방자치단체의 교육경비 지원내역을 안내함으로써 전주시와 교육지원청이 교육발전을 위해 원활한 소통과 협력을 하고 있음을 알리기도 했다. 김정기 교육장은 “초등학교 독서교육, 중학교 학력 향상, 고등학교 진로진학 지도 등은 전주교육지원청이 중점적으로 추진하는 사업”이라며 “전주교육이 더 큰 성장을 이루기 위해 학부모협의회와 긴밀한 협력과 소통을 하고, 적극적인 지원을 하겠다”말했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여의도에 위치한 IFC 16층에서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와 인베스트서울과 함께 공동으로 주최한 2025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런치 네트워킹행사를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AI , 스마트 팩토링 관련 산업 17개 기업의 오너로 구성된 주한네델란드 경제사절단과 관련산업 한국기업들이 참여했다. 인베스트서울 담당자가 서울시가 외국인투자기업 설립시 제공하는 인센티브들과 서울시의 매력적인 외국인투자환경등에 대한 소개발표를 시작으로 하고 참가한 각 기업들에 대한 소개의 시간 및 자유로운 런치 네트워킹의 시간을 가졌다.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는 올해로 두번째 진행된 네델란드 경제사절단 행사로서 특히 올해부터는 인베스트서울과 함께하게되어 매우 뜻깊었고 매년 두기관과 함께 서울시의 외국인기업투자유치 활동에 성과를 낼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는 한국에 진출한 외국인투자기업의 대표이사들로 구성된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
(누리일보) 커피 프랜차이즈 카페동네 운영사인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은 경제 선순환 티켓 전문 플랫폼 티켓트리(운영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함께 커피를 마시면서 재테크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커테크”는 커피+재테크 합성어다. 이상근 대표는 “커테크” 프로젝트를 다음과 같이 소개했다. 소비자가 커피 머신을 330만원(부가세 포함)에 구매하고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600만원 + 30만원 상당 원두 3kg를 받는다. 구매자는 커피도 마시면서 사은품으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상품권으로 바꿔 매일 재테크를 하여 600만 원을 수익으로 만든다. 원두가 소진되면 카페동네 쇼핑몰에서 구매하면 된다. 원두 구매 가격은 1kg 22만원(부가세 포함)이며, 사은품으로 티켓트리 할인권 40만원과 2만원 상당의 콜드블루 또는 원두를 추가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원두 구매 금액 2배 정도로 받은 티켓트리 할인권을 사용하여 상품권으로 바꿔 구매 금액 2배 정도의 수익을 만든다고 말했다. 커피 업계 관계자는 카페동네에서 진행하는 “커테크” 프로젝트는 업계 이슈가 될 것
(누리일보) 반듯한방병원이 NASA의 기술을 응용한 무중력 트레드밀을 도입해 재활치료가 필요한 고령층과 수술 환자들에 기대를 모으고 있다. 현재 우리나라의 65세 이상 노년층 비율은 20%를 넘어 초고령사회에 진입하고 있으며, 이에 따라 퇴행성 척추관절 질환을 앓고 있는 인구도 급증하고 있다. 이러한 질환은 통증을 유발하고 일상생활에 큰 지장을 초래하기 때문에, 수술 후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재활치료가 필수적이다. 반듯한방병원이 도입한 트레드밀 장비는 체중 부하를 최대 80%까지 줄여주어, 환자들이 더욱 안전하게 보행 운동과 균형 운동을 할 수 있도록 돕는데 혁신적이라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 때문에 병원 측은 환자들이 신체의 불균형과 비대칭을 교정하고 근력이 강화되는 효과를 가져올 것으로 보고 있다. 특히, 이 장비는 공기압력 조절 시스템을 통해 관절에 부담을 줄이면서도 안정적으로 보행 연습을 가능하게 한다. 환자들은 실시간 모니터를 통해 자신의 보행 자세를 확인하고 교정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재활이 이뤄질 것이라는 분석이다. 또, 무중력 트레드밀은 고령층뿐만 아니라 교통사고나 낙상으로 인해
(누리일보) 스마트+인테리어 포럼 박찬우 의장(삼성전자 부사장)의 추진하에 우리나라의 스마트+인테리어 기술의 첨단 융복합 기술을 체험할 수 있는 공간이 ICT 부문 민간 최초로 마곡에서 개소된다. 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는 서울 마곡 코콤블루랩 전시장 1층에 ‘스마트+인테리어 테스트베드센터/상설전시장’을 오픈해 회원사간 신제품 출시, B2B협업, 대중소 상생협업 테스트베드를 통한 다양한 IoT 기기 상호 연동의 장 구축을 마련하여 4월 23일(수)에 오픈한다고 밝혔다 서울시 강서구 마곡중앙로에 위치한 상설전시장은 약 100평(330m2) 규모에 전시 구역이 확보되어 있어, 전시장, 회의실, 까페, 첨단디스플레이 구축으로 디바이스 전시와 인테리어, 홈 체험존으로 이원화 되어있다. 포럼에서 지난 5년여간 추진해온 상설전시장 구축은 중간에 코로나 상황과 원자재값 상승 등의 외부환경 변화로 구축이 지연됐었지만 포럼 의장사 삼성전자를 중심으로 부의장사 LH공사, SH공사, 아주디자인그룹, KT, 회원사 중소기업 등이 참여하여 산업 선도기업의 노력하에 다시 한번 최신기술의
(누리일보)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회장 전병길)는 한중도시우호협회(회장 권기식) 23일 오후 서울시 영등포구 국회대로 소재 한중경제협력센터에서 한중 우호와 미디어 교류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양측은 한중 관계에 대한 공정한 언론 보도, 한중 언론인 교류, 세미나 등을 통해 한중 우호를 함께 실천하기로 했다. 전병길 회장은 "대표적인 한중 교류기구인 한중도시우호협회와 함께 공정 보도와 한중 언론인 교류를 적극 추진할 방침"이라고 말했다. 권기식 회장은 "한국의 최대 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와 한중 우호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 것이 기쁘다"며 "중국 미디어 기구들과의 다양한 교류를 통해 상호 이해의 폭을 넓혀가겠다"고 말했다. 한국인터넷신문방송기자협회는 지난 2004년 설립됐으며, 400여개의 인터넷 신문과 방송들이 회원으로 참여하는 국내 최대의 인터넷 언론 기구이다.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2일 정기총회에서 KOFA 소속 고용노동부 소관 사단법인 주한외국기업인사관리자협회 (KOFA HR ) 신임회장에 에어리퀴드코리아 인사부문 고성호 부사장이 선임됐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는 서울지방국세청 등 정부인사들과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및 주요 주한외국계상공회의소 임원들과 KOFA HR 정회원사들이 참석했다. 고성호 부사장은 연세대학교 정치외교학과를 졸업하고 SK 네크웍스 , Applied Materials Korea , 한국 BMS제약 , 에어리퀴드코리아 등 글로벌 외국계기업에서 만 33년간 인사경영전문가로서의 경력을 거쳐 현재 아시아 퍼시픽을 총괄하는 Head of Total Rewards, Asia Pacific 직무로 근무하고있다. 에어리퀴드 코리아는 프랑스 파리에 본사를 둔 에어리퀴드의 한국지사로서 1996년도부터 국내 주요 산업분야 (석유화학, 정유, 철강, 전자 산업 등)의 성장에 기여하고 친환경 요구에 부응하기 위해 산업용 가스 및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오고 있고 수소 에너지 등 미래 친환경 에너지 사업의 토대를 마련하고자 노력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