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 동안구보건소는 질병관리청 수족구병 표본감시 결과 최근 12주 동안 의심환자 비율이 약 33배 증가함에 따라, 가정 및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을 대상으로 수족구병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수족구병은 엔테로바이러스에 의해 발생하는 급성 바이러스성 감염병으로, 주로 5세 이하 영유아에게 많이 나타나며 여름부터 가을까지 유행한다. 주요 증상으로는 발열, 입안의 물집과 궤양, 손과 발에 생기는 수포성 발진이 있다. 이 질환은 감염자의 침, 가래, 콧물, 대변 등 분비물이나 수포 진물과의 접촉 또는 기침이나 재채기를 통한 비말로 전염된다. 특히, 증상이 호전된 이후에도 대변 등을 통해 일정 기간 전파가 가능해 각별한 주의가 필요하다. 이에 따라 증상이 완전히 호전될 때까지 어린이집, 유치원, 학원, 키즈카페 등 다중이용시설의 이용을 자제해야 한다. 수족구병 예방을 위해서는 ▲흐르는 물에 비누로 30초 이상 손씻기 ▲올바른 기침예절 준수 ▲장난감과 놀이기구, 문 손잡이 소독하기 등 개인위생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야 한다. 특히 엔테로바이러스는 알코올에 저항성이 있어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7일 남양주보건소 다산건강마루에서 남양주시고혈압·당뇨병등록교육센터가 관내 어린이와 가족 대상으로 ‘우리 아이 안심 저당 쿠킹 클래스’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올바른 식습관을 형성하고 가족과 함께 건강한 혈당관리 방법을 익힐 수 있도록 기획됐다. 교육은 소아당뇨병에 대한 이해와 올바른 식사 관리법 안내, 저당 간식 만들기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참가 어린이들은 건강한 식재료로 간식을 직접 만들며 올바른 식습관을 자연스럽게 익혔다. 보호자들은 가정에서 활용할 수 있는 저당 조리법과 식사 관리 방법을 배우며 자녀의 건강관리에 필요한 정보를 얻었다. 교육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아이의 간식을 준비할 때 어떤 식품을 선택해야 할지 고민이 많았다”며 “직접 만들며 배울 수 있어 큰 도움이 됐다. 집에서도 아이와 함께 건강한 식습관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소아당뇨병 예방하고 관리하려면 성장기부터 올바른 식습관과 생활 습관을 형성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어린이와 가족이 함께 참여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누리일보) 구리시는 8월 7일 구리시보건소 지하 1층 대강당에서 치매안심센터 치매서포터즈와 가족 등 50명을 대상으로 '연명의료 결정 제도 이해' 교육을 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시민들이 연명의료 결정 제도를 올바르게 이해하고, 삶의 마지막 순간에 대한 자기 결정권을 존중하는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은 국가생명윤리정책원 소속 김보배 팀장이 진행했으며, ▲연명의료 결정 제도의 개념과 필요성 ▲사전연명의료의향서의 의미와 법적 효력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기관 안내 ▲사전연명의료의향서 작성 절차와 유의 사항 등을 중심으로 이뤄졌다. 특히 참석자들이 연명의료 결정 제도를 쉽게 이해하고 실제 생활에서 활용할 수 있도록 다양한 사례를 중심으로 설명해 높은 호응을 얻었다. 또한 사전연명의료의향서 등록 절차와 작성 방법을 상세히 안내하며, 스스로 삶의 마지막을 준비하고 결정하는 자기 결정권의 중요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신동화 구리시장은 “연명의료 결정 제도는 자신의 삶을 스스로 결정할 수 있는 존엄한 권리를 보장하는 중요한 제도”라며 “이번 교육이 치매서포터즈와 가족들이 제도를 올바르게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8월부터 9월까지 두 달간 남양주풍양보건소 치매안심센터가 관내 주민자치센터 4개소와 협력해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 및 치매예방교육’을 운영한다고 7일 밝혔다. 이번 사업은 주민 생활권과 가까운 주민자치센터에서 치매 관련 서비스를 제공해 치매에 대한 이해를 높이고, 조기 발견과 예방 실천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교육과 검진은 진접읍, 오남읍, 별내동, 별내면 주민자치센터에서 진행된다. 찾아가는 치매조기검진은 시민을 대상으로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한다. 검사 결과에 따라 치매안심센터 협력병원과 연계해 정밀검사와 상담도 제공한다. 치매예방교육에서는 치매의 원인과 증상, 조기검진의 중요성, 치매예방수칙 등을 알기 쉽게 안내해 주민들이 일상에서 예방 활동을 실천할 수 있도록 돕는다. 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조기에 발견하고 관리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편리하게 치매예방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도록 찾아가는 치매안심서비스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시보건소는 국가암검진 대상 시민들에게 연말 검진 수요가 집중되기 전 가까운 검진 기관을 방문해 국가암검진을 받을 것을 독려했다고 7일 밝혔다. 암은 우리나라 사망원인 1위 질환으로, 조기에 발견해 치료할 경우 완치율과 생존율을 높일 수 있어 정기적인 국가암검진이 중요하다. 특히, 연말에는 검진 예약이 몰려 원하는 시기에 검진을 받기 어려울 수 있는 만큼 대상자들은 미리 검진을 받는 것이 권장된다. 올해 국가암검진 대상자는 암종별 연령 및 대상 기준에 해당하는 시민이다. 검진 대상은 ▲위암(40세 이상, 2년마다) ▲대장암(50세 이상, 매년) ▲유방암(4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자궁경부암(20세 이상 여성, 2년마다) ▲간암(40세 이상 고위험군, 6개월 마다) ▲폐암(54~74세 중 30갑년 이상 흡연력을 가진 고위험군, 2년마다)이다. 광주시보건소는 국가암검진 참여를 독려하는 한편, 암 예방 교육과 홍보, 국가암검진 안내 및 수검 독려, 저소득층 암 환자 의료비 지원, 재가 암 환자 관리 사업 등 예방부터 치료 이후 관리까지 연계한 통합 암 관리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또한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가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 습관 형성과 활기찬 일상 지원을 위해 하반기 야간 건강체조 교실을 운영한다. 당초에 8월 10일부터 시작 예정이었던 야간 건강체조 교실은 계속되는 폭염으로 인한 건강위험을 예방하고 더욱 안전한 환경에서 운영할 수 있도록 개강 일정을 조정해 8월 19일부터 10월 30일까지 진행한다. 장소는 기존과 같은 이충레포츠공원 광장이며, 매주 월·수·금요일 오후 7시부터 8시까지 주 3회 운영된다. 다만 폭염경보 등 기상 상황에 따라 운영 일정은 변경될 수 있으며, 변경 사항은 네이버 밴드와 카카오톡 채널, 문자메시지를 통해 안내할 예정이다. 보건소는 야외활동이 어려웠던 지난 7월 주민들의 운동 공백을 최소화하기 위해 비대면 운동 프로그램도 운영했다. 참여자들은 주 3회 제공된 운동 영상을 활용해 건강 체조와 근력운동을 실천하며 건강관리를 이어왔다. 폭염이 지속되는 기간에도 해당 영상을 활용해 실내에서 안전하게 운동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권장할 계획이다. 또한 건강 개선 효과를 확인하기 위해 야간 건강체조 교실 대상자 중 선착순 20명을 모집해 사전·사후
(누리일보) 평택시가 기존 사업장과 학교 중심의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을 시민들이 자주 찾는 생활공간으로 확대하며 금연 서비스 접근성을 높이고 있다. 송탄보건소는 지난 5일 평택시 송탄출장소에서 민원인을 대상으로 ‘이동 금연클리닉’을 운영했다. 기존 찾아가는 금연클리닉이 10인 이상 단체의 신청을 받아 사업장과 학교를 방문하는 방식이었다면, 이번에는 보건소가 직접 출장소와 역사, 행정복지센터 등 다중이용시설을 찾아 시민 누구나 편리하게 금연 상담을 할 수 있도록 운영한 것이 특징이다. 이날 금연클리닉에서는 일산화탄소(CO) 측정, 니코틴 의존도 평가, 1대1 금연 상담, 금연 행동요법 안내 등 맞춤형 서비스를 제공해 시민들의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는 오는 11일 서정리역사에서 ‘자기혈관 숫자알기’ 캠페인과 연계해 혈압·혈당 측정과 건강상담, 금연상담을 실시하고, 13일에는 고덕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이동 금연클리닉을 이어갈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금연은 심뇌혈관질환과 암, 호흡기질환 위험을 낮추는 가장 확실한 건강생활 실천 중 하나”라며 “앞으로도 주민들이 일상 가까운 곳에서 건강관리 서비스를 이
(누리일보) 부천시는 지난 2월부터 관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어르신들의 건강한 생활습관 형성과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건강교육 ‘아!흔에도 자!신있게’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아!흔에도 자!신있게’는 어르신들이 스스로 건강을 관리하고 활기찬 일상을 이어갈 수 있도록 마련된 프로그램으로, 고혈압·당뇨병 영양교육,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신체활동 교육, 절주교육 등 건강생활 실천 중심의 교육으로 구성됐다. 영양교육에서는 만성질환 예방을 위한 저염·저당 식사와 균형 잡힌 영양관리 방법을 안내하고, 어르신들이 실제 섭취하는 국의 염도를 측정해 나트륨 섭취 수준을 확인하며 저염 식생활의 중요성을 체감하도록 했다. 신체활동 교육은 스트레칭 밴드를 활용한 근력 및 유연성 강화 운동으로 진행해 신체 기능 유지와 낙상 예방을 돕고, 어르신들이 일상에서도 꾸준히 실천할 수 있도록 했다. 절주교육에서는 음주가 건강에 미치는 영향을 알리고, 올바른 음주습관과 절주의 필요성을 안내해 건강생활 실천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있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경로당 건강교육은 어르신들이 건강한 생활습관을 실
(누리일보) 의정부시 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라이나전성기재단의 후원으로 8월 4일부터 5일까지 강원특별자치도 홍천군 행복공장에서 치매환자 가족 보호자 11명을 대상으로 1박 2일간 ‘자기돌봄캠프’를 운영했다. 이번 캠프는 치매환자를 돌보며 신체적‧정신적 부담을 겪는 가족 보호자들이 잠시 일상에서 벗어나 자신을 돌아보고 재충전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참가자들은 자연 속에서 다양한 치유 프로그램에 참여하며 지친 마음을 돌보고 서로를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나를 찾는 시간’을 주제로 진행된 프로그램은 보호자들이 자신의 감정과 삶을 돌아보며 스스로를 이해하고 회복하는 데 중점을 뒀다. 참가자들은 서로의 경험과 돌봄 과정에서 겪은 어려움을 나누며 공감대를 형성하고 심리적 안정과 위로를 얻었다. 이번 캠프는 참가자들의 높은 만족도와 적극적인 참여 속에 마무리됐다. 참가자들은 프로그램의 지속적인 운영을 희망하는 등 큰 호응을 보였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 “돌봄에만 집중하느라 나 자신을 돌아볼 기회가 거의 없었는데, 이번 캠프를 통해 오랜만에 마음의 여유를 찾을 수 있었다”며 “비슷한 상황에 있
(누리일보) 안산시 단원보건소는 지난 6일 한올공예디자인으로부터 출생축하용품 20세트를 기탁받았다고 7일 밝혔다. 이번에 기탁된 물품은 손바느질로 직접 제작한 배냇저고리, 모자, 턱받이 등으로, 출산 가정을 응원하고 출산 친화 분위기 조성에 힘을 보태기 위해 마련됐다. 한올공예디자인은 섬유공예를 전공한 경력 단절 여성들이 2021년 창업한 안산시 여성기업이다. 출생축하용품을 꾸준히 제작해 지역사회에 기부하며 나눔을 실천하고 있다. 한명자 한올공예디자인 대표는 “아이들이 태어나 처음 입는 배냇저고리를 직접 만들어 전달할 수 있어 매우 뜻깊다”며 “정성을 담아 만든 출생축하용품이 출산 가정에 작은 기쁨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영란 단원보건소장은 “출산 가정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한올공예디자인에 감사드린다”며 “기탁받은 물품은 출산을 앞둔 임산부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시흥시는 본격적인 여름철을 맞아 계곡, 해수욕장, 수영장, 워터파크 등 물놀이 활동이 증가함에 따라 시민들에게 각종 감염병 예방수칙을 철저히 지켜줄 것을 당부했다. 여름철에는 높은 기온과 습도로 세균과 바이러스 증식이 활발해 각종 감염병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만큼,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과 유행성 결막염, 피부질환은 물론 바닷가에서 노출될 수 있는 비브리오패혈증 예방에도 주의가 필요하다. 오염된 물이나 음식물을 통해 감염될 수 있는 수인성·식품매개감염병은 주로 설사, 복통, 구토, 발열 등의 증상을 유발한다. 또한 수영장 물이나 수건, 손 접촉 등을 통해 유행성 결막염이 전파될 수 있고, 피부에 상처가 있는 상태에서 오염된 물에 들어가면 피부질환이 발생할 가능성도 있다. 특히 비브리오패혈증은 바닷물이나 갯벌, 어패류 등에 존재하는 균에 의해 감염될 수 있는 질환으로, 어패류를 날것으로 먹거나 덜 익혀 섭취한 경우, 또는 상처 난 피부가 바닷물에 접촉한 경우 감염될 수 있다. 간 질환자, 당뇨병 환자, 면역저하자 등 고위험군은 중증으로 진행될 위험이 큰 만큼 더욱 주의해야 한다. 발열, 오한, 복통,
(누리일보) 군포시 산본보건지소는 지난 6일 주민주도의 건강 생활 습관 확산을 이끌 2026년 제1기 건강지도자 21명을 위촉했다고 밝혔다. 이날 위촉된 건강지도자들은 각 동의 노르딕 워킹 걷기동아리 회원 중 건강증진 활동에 관심있는 주민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앞서 지난 6월부터 7월까지 총 8회에 걸쳐 건강지도자의 역할, 주민주도 건강마을 만들기, 심폐소생술, 고혈압·당뇨병 예방관리 등 역량 강화 교육 과정을 모두 이수했다. 건강지도자는 지역사회에서 주민과 소통하며 건강정보를 공유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 확산을 이끄는 핵심 주체로, 앞으로 걷기동아리 활동을 비롯해 건강생활실천 홍보, 지역사회 건강증진사업 참여 등을 통해 주민과 보건소를 연결하는 가교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산본보건지소는 기존 송정건강생활지원센터 관할 3개 동(군포2동·대야동·송부동)에서 제한적으로 운영하던 건강지도자 사업을 올해부터 군포시 전역으로 확대했다. 시는 이를 통해 지역 내 주민주도의 건강활동 기반이 넓어질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미경 군포시보건소장은 "건강지도자들이 지역사회 건강증진의 핵심 주체라는 자부심을 품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청소년 자살 사각지대를 줄이기 위해 관계기관과 ‘청소년 생명지킴 지역안전망 협의회’를 구성하고 본격적인 운영에 나선다고 6일 밝혔다. 최근 10년간 10대 청소년 자살 사망자가 증가하면서 청소년 정신건강 문제가 사회적 과제로 떠오르고 있다. 2024년 경찰 조사서를 기반으로 청소년 자살 사망 동기를 분석한 결과, 정신적 문제와 관계 문제가 높은 비중을 차지했다. 청소년 자살 문제는 여러 원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경우가 많다. 자살 사망자 상당수가 사전에 고위험군으로 분류되지 않는 등 위기 징후가 겉으로 드러나지 않는 특성도 있다. 이에 따라 청소년 자살 예방 기관 간 정보 공유와 사례관리 연계의 필요성이 커지고 있다. 시는 남양주보건소와 복지 부서를 비롯해 △경기도구리남양주교육지원청 △구리시 △정신건강복지센터 △청소년 상담복지센터 △ 위(wee)센터 등과 협의회를 구축해 적극 대응할 계획이다. 협의회는 기관별 대응체계를 공유하고 위기 청소년을 조기에 발견해 신속하게 지원하는 역할을 맡는다. 기관 간 연락망을 구축하고 사례 발생 시 상담과 치료, 복지 서비스를 연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6일 시청 제2청사에서 공직자와 시민이 함께하는 ‘사랑의 헌혈운동’을 실시해 헌혈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사회 생명나눔 문화 확산에 힘을 보탰다고 밝혔다. 최근 저출생과 고령화로 헌혈 가능 인구는 감소하는 반면 의료현장의 혈액 수요는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안정적인 혈액 수급을 위해 시민들의 지속적인 헌혈 참여가 중요한 상황이다. 이에 시는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자발적인 참여 문화를 확산하기 위해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추진하고 있다. 이날 제2청사에 마련된 헌혈버스에서 시청 직원과 시민들은 헌혈에 참여했다. 시는 내부 행정망과 홍보물 등을 활용해 행사 일정과 헌혈의 필요성을 안내하고 자발적인 참여를 독려했다. 이번 헌혈운동은 지난 3월 제1청사에서 시작한 생명나눔 활동을 제2청사까지 확대한 첫 사례라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청사별 헌혈행사를 통해 직원들의 참여 접근성을 높이고 인근 시민도 함께할 수 있는 여건을 마련했다. 시는 앞으로도 정기적인 헌혈운동을 이어가며 공직사회와 지역사회에 생명나눔 문화가 확산할 수 있도록 다양한 참여 기회를 마련할 계획이다. &nb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연일 이어지는 폭염특보에 대응해 건강 취약계층인 어르신들의 온열질환과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3일과 5일 중앙동과 대원1동 관내 경로당 36개소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감염병 및 온열질환 예방 경로당 순회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보건소 관계자들이 경로당을 직접 방문하는 현장 중심 방식으로 진행됐으며, 여름철 발생하기 쉬운 수인성·식품매개 감염병과 식중독 예방수칙, 온열질환 예방을 위한 건강수칙, 폭염특보 시 행동요령 등을 안내했다. 특히 고령층은 체온 조절 능력이 떨어져 폭염에 취약한 만큼, 온열질환의 주요 증상과 예방수칙을 안내하고 충분한 수분 섭취와 무더운 시간대 야외활동 자제 등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건강수칙을 중심으로 교육했다. 오산시보건소는 경로당 순회교육과 함께 하절기 온열질환 감시와 어르신 건강 모니터링을 강화하고 있으며, 폭염으로 인한 응급상황 발생 시 신속하게 대응할 수 있도록 비상 감시체계도 운영하고 있다. 오산시 보건소 관계자는 “폭염이 장기화되는 시기에는 어르신들이 물을 자주 마시고 가장 무더운 낮 시간대에는 야외활동을 자
(누리일보) 7월26일, 베트남 IT 서비스 및 AI 솔루션 기업 SotaTek은 자사의 실시간 AI 번역 솔루션 'Saydi'가 베트남 App Store에서 가장 많이 다운로드된 AI 번역 앱으로 자리매김했다고 밝혔다. 글로벌 비즈니스와 해외 협업이 확대되면서 실시간 AI 번역 기술에 대한 기업들의 관심도 빠르게 높아지고 있다. 특히 해외 고객과의 커뮤니케이션, 다국어 회의, 국제 행사 등 즉각적인 의사소통이 필요한 업무 환경에서는 번역 정확도뿐 아니라 응답 속도와 사용 편의성까지 중요한 요소로 평가된다. 이 같은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개발된 Saydi는 SotaTek의 자체 AI 브랜드 'Made by SOTA'의 대표 솔루션이다.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인 SotaTek은 다양한 국가의 고객과 기술 조직이 협업하는 과정에서 IT 전문 용어와 업무 맥락을 정확하게 전달하기 어려운 점이 생산성과 커뮤니케이션 효율을 저해하는 주요 과제라는 점에 주목했다. Saydi는 이러한 현업의 요구를 반영해 음성과 텍스트 기반의 실시간 다국어 번역을 지원하며, 단순한 언어 번역을 넘어 기술 및 비즈니스 문맥을 고려한 자연스러운 커뮤니케
(누리일보) 베트남 IT 서비스 및 AI·블록체인 솔루션 기업 소타텍이 'Vietnam RWA Summit 2026'에 실버 스폰서로 참가해 디지털 자산과 실물자산토큰화(RWA, Real-World Asset) 산업의 발전 방향을 주제로 한 논의에 참여했다. 지난 7월 18일부터 19일까지 베트남 하노이 국제컨벤션센터(International Convention Center)에서 열린 이번 행사는 정부 기관, 금융사, 기술 기업, 투자사, 업계 전문가 등이 참석해 베트남 디지털 자산 생태계의 성장 전략과 제도적 기반을 논의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올해 행사는 'Real-World Asset Tokenization Solutions and Opportunities to Capture the Billion-Dollar Market'를 주제로 진행됐으며, RWA 시장 확대를 위한 토큰화 기술과 함께 규제 체계, 산업 협력, 기술 인프라 구축 방안 등이 주요 의제로 다뤄졌다. 소타텍은 행사 기간 전시 부스를 운영하며 자사의 블록체인 서비스와 AI 솔루션을 선보였다. 현장에서는 기업 관계자와 기술 커뮤니티, 파트너사를 대
(누리일보) 기업이 자체 데이터를 보유하고 있다고 해서 AI 모델을 무조건 파인튜닝해야 하는 것은 아니라는 분석이 나온다. 업계에서는 최신 정보 활용에는 검색 기반 기술(RAG)이, 특정 업무 수행 방식과 응답 품질 개선에는 파인튜닝이 더 적합하다고 설명한다. 기업들은 AI를 도입하면서 내부 문서와 업무 데이터를 모델에 학습시키는 방안을 먼저 떠올리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가격 정보나 사내 규정, 재고 현황, 계약 내용처럼 지속적으로 변경되는 데이터는 모델의 가중치(Weights)에 학습시키기보다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 방식으로 실시간 조회하는 것이 효율적이라는 평가다. 반면 파인튜닝은 모델의 지식을 늘리는 기술이라기보다 행동(Behavior)을 조정하는 기술에 가깝다. 특정 업무를 수행하는 방식, 답변 형식, 문체, 의사결정 기준, 지시사항(Instruction)을 따르는 일관성을 높이는 데 활용된다. 전문가들은 모델이 "최신 정보를 모른다"면 검색(RAG)을, "알고는 있지만 기업이 원하는 방식으로 일관되게 수행하지 못한다"면 파인튜닝을 우선 검토해야 한다고 설명한다
(누리일보) AI 모델은 데이터에서 학습한다. 그러나 무엇을 학습할지는 데이터 자체가 아니라 '라벨(Label)'이 결정한다. 업계에서는 AI 성능을 높이기 위해 모델보다 데이터 품질을 먼저 관리해야 한다는 '데이터 중심 AI(Data-Centric AI)' 접근법이 확산되고 있다. 생산 설비의 불량 검사에서는 스크래치를 위치와 크기, 영향도에 따라 구분해야 하고, 고객 상담에서는 하나의 문장이 불만 접수와 환불 요청, 이탈 징후를 동시에 포함할 수 있다. 문서 처리 역시 동일한 정보가 문서 양식에 따라 서로 다른 위치에 존재한다. 이처럼 라벨은 데이터 안에 원래 존재하는 정보가 아니다. 기업이 AI를 통해 어떤 업무를 자동화하고 어떤 의사결정을 지원할 것인지에 따라 정의되는 비즈니스 기준에 가깝다. 따라서 분류 체계(Taxonomy)가 실제 업무 목적을 반영하지 못하면 수백만 건의 데이터를 구축하더라도 실무에 활용하기 어려운 AI 모델이 만들어질 수 있다. 최근 AI 업계에서는 데이터 수집보다 라벨링 품질 관리를 더욱 중요한 요소로 보고 있다. 연구에서는 데이터 품질이 단순히 데이터의 양이나 정제 수준이 아니
(누리일보) 생성형 AI 도입이 확산되면서 기업들의 관심은 어떤 AI 모델을 선택할 것인지에 집중되고 있다. 그러나 업계에서는 실제 AI 프로젝트의 성패를 결정하는 요소는 모델 자체보다 이를 운영 가능한 서비스로 구현하는 AI Engineering 역량이라고 지적한다. 데모 환경에서는 정제된 데이터와 제한된 시나리오를 바탕으로 AI가 높은 성능을 보이는 경우가 많다. 하지만 실제 업무 환경에서는 데이터가 계속 변하고, 사용자는 예상하지 못한 질문을 던지며, API 응답 속도와 추론 비용도 지속적으로 달라진다. 이 때문에 우수한 모델을 도입하더라도 운영 단계에서 기대만큼의 성과를 내지 못하는 사례가 적지 않다. AI Engineering은 이러한 간극을 줄이는 역할을 한다. 모델뿐 아니라 데이터와 애플리케이션, 평가 체계, 운영 환경을 하나의 시스템으로 연결해 AI를 안정적으로 서비스할 수 있도록 만드는 것이 핵심이다. 최근에는 AI 운영 방식도 빠르게 변화하고 있다. 기존 머신러닝 운영 체계인 MLOps를 넘어 생성형 AI 환경에 맞춘 LLMOps, 여러 AI Agent를 관리하는 AgentOps 개념까지 등장
(누리일보) 생성형 AI가 실험 단계를 넘어 실제 업무 환경으로 빠르게 확산되고 있다. 그러나 반복되는 업무라고 해서 모두 AI 도입 대상이 되는 것은 아니다. 전문가들은 AI 프로젝트의 성공 여부는 어떤 모델을 선택했는지가 아니라, 해결해야 할 문제와 데이터, 운영 환경을 얼마나 정확하게 진단했는지에 달려 있다고 분석한다. 기업의 AI 도입 논의는 이제 "어떤 AI 모델을 사용할 것인가"를 넘어 "어떤 업무를 AI로 해결해야 하는가"라는 질문으로 이동하고 있다. 업무 자동화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반복적인 업무라면 무엇이든 AI로 대체할 수 있을 것이라는 기대도 커지고 있다. 하지만 반복되는 업무라는 이유만으로 AI가 최선의 해법이 되는 것은 아니다. 어떤 업무는 단순한 업무 표준화나 시스템 연동만으로도 충분히 개선될 수 있고, 어떤 업무는 RPA(Robotic Process Automation)가 더 적합하다. 또 내부 지식을 활용해야 하는 경우에는 RAG(Retrieval-Augmented Generation)가 효과적일 수 있으며, 제조 현장의 품질 검사처럼 예측 모델이나 컴퓨터 비전 기술이 필요한 사례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