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는 20일 보건복지부와 국립재활원이 공동 주관한 ‘2025년 장애인 건강 보건 통합성과대회’에서 경기도 내 유일하게 장애인 건강 보건관리 사업 우수기관으로 선정,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전국 261개 시군구 보건소를 대상으로 ▲장애인 재활서비스 수행 실적 ▲자원 활용의 우수성 ▲사업 운영 노력 등을 종합 평가해 지역별 1위 기관 14곳을 선정했다. 이 가운데 광주시보건소는 전국 최우수 기관에 이름을 올리며 전국적인 모범 사례로 자리매김했다. 또한, 시는 ‘2025 장애인 건강 보건 서비스 우수 사례 공모전’에서도 ‘민관 협력으로 만든 변화, 광주시 장애인 건강 주치의 제도 활성화 사례’를 제출해 국립재활원장상을 수상하는 쾌거도 함께 이뤘다. 시는 그동안 ▲장애 유형별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강화 ▲장애인 건강주치의 제도 확대 운영 ▲지역 장애인보건의료센터 및 유관기관과의 협력체계 구축 ▲찾아가는 건강서비스 운영 등 다양한 분야에서 탁월한 성과를 거두며 전국 지자체의 벤치마킹 사례로 주목받고 있다. 특히, 장애인 자율운동 교실, 지체·뇌병변 통합 재활 프로그램
(누리일보) 안양시가 세계헌혈자의 날을 맞아 헌혈문화 확산과 안정적인 혈액수급에 기여한 공로로 대한적십자사 혈액관리본부장 기관표창을 수상했다고 20일 밝혔다. 세계헌혈자의 날(6월 14일)은 세계보건기구(WHO)와 국제적십자사연맹(IFRC) 등 4개 국제기구가 공동으로 제정한 날로, 대한적십자사에서는 세계헌혈자의 날을 기념하여 해마다 헌혈의 중요성을 알리고 생명나눔을 실천하는 헌혈자와 헌혈증진에 기여한 기관을 표창한다. 안양시는 혈액관리법과 안양시 헌혈 장려 조례에 근거해 지역사회 내 안정적인 혈액공급과 생명나눔 문화 확산을 목표로 헌혈 장려사업을 지속적으로 추진해왔다. 관내 고등학교·대학교에 단체헌혈을 적극 독려하고, 미참여 학교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는 등 현장의 목소리를 반영하기 위해 노력했다. 소방서, 경찰서, KT안양지사 등 유관기관과 ‘사랑의 헌혈 버스’를 운영하고 홈페이지·사회관계망서비스(SNS)·전광판·아파트 승강기 게시, 정기 캠페인 실시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매체를 활용한 홍보활동도 꾸준히 이어왔다. 또한, 생명 나눔 실천에 대한 관심과 참여를 더욱 확산시키기 위해서 시민 및 공무원
(누리일보) 평택시는 '금연도시 평택' 조성과 시민 건강증진을 위해 지난 18일(수) 서정리시장에서 캠페인을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전통시장 상인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흡연의 위험성과 금연의 중요성을 알리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홍보하기 위해 마련됐다. 캠페인 현장에서는 시민들의 호기 일산화탄소(CO) 측정 및 상담이 이루어져 금연 동기를 높였고, 금연클리닉 등록 방법과 금연 실천 요령에 대한 안내를 제공했다. 또한 금연클리닉 당일 등록자에게는 금연 성공을 돕기 위한 행동요법 물품도 지급됐다. 이와 함께 비만 예방과 적정 체중 유지 방법을 함께 소개하며 시민들이 꾸준한 건강관리에 관심을 가질 수 있도록 했다. 참가자에게는 금연, 비만 관리, 구강 건강 정보가 담긴 안내문과 각종 홍보 물품이 배부됐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지역사회 금연 분위기 확산을 위해 지속적인 캠페인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앞으로도 시민의 건강증진을 위해 다각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18일(수), 은혜고등학교 신입생 및 신규 교직원 총 314명을 대상으로 치매파트너 교육을 성황리에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국제대학교 간호학과 교수를 초청해 1시간 동안 진행됐으며, 미래 세대인 청소년이 치매에 대한 올바른 지식을 갖고, 치매 환자와 가족을 이해하고 배려하는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목표로 했다. 송탄보건소 관계자는 “치매는 노년층만의 문제가 아니라 사회 전체가 함께 고민하고 대응해야 할 공동의 과제”라며, “앞으로도 관계기관 및 학교와 협력해 다양한 연령층을 대상으로 치매 인식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를 대상으로 아토피 예방을 위한 ‘찾아가는 어린이 그림자 인형극’을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어린이 그림자 인형극’은 10월 15일까지 아토피‧천식 안심학교로 지정된 어린이집, 유치원, 초등학교 총 9개소 800여 명을 대상으로 진행된다. 프로그램 내용으로는 알레르기 유병인자(미세먼지, 식품)와 아토피 피부염 증상의 연계성 및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할 수 있는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어린이가 이해하기 쉽게 그림자를 활용한 이야기극으로 구성됐다. 특히 흥미 유발 및 학습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인형극 도입과 마무리 단계에서 손그림자 만들기, 신나는 동요와 율동 배우기 등 어린이의 호응도가 높은 다양한 내용으로 진행된다. 평택시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아토피‧알레르기 질환은 지속적인 치료와 관리가 필요한 만성질환으로, 교육 및 홍보를 통해 어린이가 아토피 피부염을 예방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을 형성하도록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지난 19일 경증 치매 환자를 대상으로 한 쉼터 프로그램인 ‘기억자람학교 1기’가 약 4개월간의 일정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하고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 번 프로그램은 지난 3월 5일부터 주 2회, 총 30회기 과정으로 안중보건지소에서 진행됐으며, 치매 환자의 인지기능 향상과 사회적 교류 증진을 위한 인지 자극 프로그램과 돌봄서비스를 제공했다. 이번 1기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 치매 환자 10여 명이 참석했으며,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및 미이용자, 인지지원등급자 등을 우선 선발했다. 특히 홀몸노인, 노인부부 가구 등 돌봄 취약계층 치매 환자를 우선 배정해 돌봄 공백을 최소화하는 데 중점을 두었다. 프로그램 세부 내용은 인지미술교실, 음악교실, 실버체조, 태블릿 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재활 활동 등이며, 다양한 인지 자극 활동을 통한 지남력, 집중력, 문제 해결 능력 제고, 소근육 운동을 통한 근력운동, 사회적 교류를 통한 우울감 감소 등 가족과 지역사회로부터 단절되지 않고 건강한 일상생활 유지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구성했다. 졸업식에 참석한 한 참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7일 시중에 유통 중인 건강기능식품의 안전성을 확보하고 소비자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관내 유통 건강기능식품을 대상으로 수거와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수거·검사 대상은 소비자 수요가 높고 국내 시장 점유율이 큰 홍삼, 프로바이오틱스, 히알루론산, 복합영양소 등 주요 건강기능식품이다. 수거된 건강기능식품은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의뢰해 중금속, 대장균군 등 다양한 항목에 대해 정밀 검사가 진행 중이며, 검사 결과는 추후 공개될 예정이다. 만약 부적합 제품이 확인될 경우, 관련 법령에 따라 해당 제품을 신속히 회수·폐기할 계획이다. 나기효 건강위생과장은 “앞으로도 정기적이고 철저한 수거·검사로 안전한 건강기능식품 유통 환경을 조성하고, 시민 건강 보호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 남부건강생활지원센터는 남부권 시민들의 올바른 자세와 건강한 보행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보행체형 검사장비를 도입했다고 20일 밝혔다. 보행체형 검사장비는 첨단 센서를 활용해 개인의 정적족압, 체형, 걸음걸이 패턴 등을 정밀 분석할 수 있는 장비로, 이를 통해 신체 불균형을 조기에 발견하고 개선을 위한 효과적인 운동 방법도 제시한다. 이번 장비 도입은 평소 자신도 모르게 잘못된 자세나 걸음걸이로 인해 발생하는 만성통증이나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걷기 중심의 일상 속 건강생활실천을 유도하기 위한 목적에서 추진됐다. 센터에서는 검사 결과를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형 운동처방 및 걷기 방법을 제안하며, 정기적인 보행 분석을 통해 개선 효과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 특히 장시간 앉아있는 생활 습관과 스마트폰을 사용하는 시간이 늘어나면서 거북목이나 척추측만 같은 체형 불균형 문제가 심각한 문제로 대두되고 있어 아동과 성인에게는 자세 교정을 통해 근골격계 질환을 예방하고 고령층이나 만성질환 보유 시민에게 낙상 예방 등 건강관리의 핵심 수단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김경희 이
(누리일보) 이천시는 보건복지부, 한국건강증진개발원과 함께 만 3세~5세 유아들을 대상으로 ‘2025년 유아 흡연위해예방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교육은 6월 17일, 6월 19일 양일간 이천시보건소 3층 대회의실과 1층 베이비카페에서 진행됐으며,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 13개소에서 총 300여 명의 유아들이 참여하여 높은 호응을 얻었다. 이날 교육은 한국생산성본부 소속 유아 흡연예방교육 전문 강사가 진행했으며, ▲노담밴드 구연동화 ▲오엑스(OX) 퀴즈 ▲노담 게임 등 놀이 중심의 활동을 통해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흡연의 해로움과 간접흡연의 위해성을 인지하고, 건강한 생활 습관에 대해 즐겁게 배울 수 있도록 구성됐다. 또한, 교육이 끝난 후에는 교육 연계 책자를 유아들에게 배부하여 가정에서도 흡연의 해로움과 건강 습관의 중요성에 대해 함께 되새길 수 있도록 했다. 교육에 참여한 교사들은 “재밌는 동화와 신나는 게임으로 흡연예방교육을 접하여 아이들이 즐겁게 교육에 참여할 수 있었고, 어린이집이나 가정에 돌아가서 오늘 배운 내용을 주제로 흡연의 위해성과 건강 습관에 대한 교육을 이어갈 수 있을 것 같다”라
(누리일보) 부천시는 치매환자를 돌보는 가족의 부담을 덜기 위해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제’를 운영한다고 20일 밝혔다. 이 사업은 장기간 치매환자를 돌보며 지친 가족에게 휴식의 기회를 제공하고, 그동안 치매환자가 안전하게 돌봄을 받을 수 있도록 비용을 지원하는 제도다. ‘치매가족돌봄 안심휴가지원’은 경기도 전역에서 시행 중인 치매가족 지원정책의 일환으로, 부천시치매안심센터가 주관해 운영하고 있다. 가족이 일정 기간 집을 비우거나 휴식을 취해야 할 경우 치매환자에게 안정적인 돌봄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도록 돕는 데 목적이 있다. 지원 대상은 부천시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치매환자의 가족으로, 단기입원 간병비는 1일 최대 3만 원, 연간 최대 30만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또한 단기보호서비스와 종일방문요양서비스를 이용할 경우 1일 최대 2만 원, 연간 최대 20만 원까지 지원된다. 신청 방법은 부천시치매안심센터에 직접 방문해 신청서를 작성하고, 서비스 이용 내역과 비용에 대한 증빙서류를 제출하면 된다. 사전 접수 방식이며, 신청 후 확인 절차를 거쳐 지원금이 지급된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치매환자를
(누리일보) 오산시 보건소는 지난 6월 18일,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성호초등학교에서 구강건강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아동기부터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을 형성하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점심식사 후 양치 실천율을 높일 수 있도록 교육자료도 함께 제공됐다. 이날 학생들은 직접 구강보건 포스터를 제작하며 치아 건강의 중요성을 배우고, 매일 양치 다짐 서명과 구강건강 실천표를 작성해 스스로 실천력을 높였다. 특히, 실천표를 성실히 작성한 학생들에게는 칫솔을 선물로 제공해 노력에 대한 보상과 동기 부여의 시간을 가졌다. 오산시보건소는 이번 캠페인을 계기로 지역 초등학교와 협력을 강화해 아동기 구강보건 교육을 지속 확대하고, 구강질환 예방과 평생 치아 건강관리 인식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적극 추진할 계획이다. 김희 보건행정과장은 “어릴 때부터 올바른 양치 습관을 기르는 것은 평생 구강건강을 지키는 가장 중요한 출발점”이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즐겁게 참여할 수 있는 체험형 구강보건 교육을 지속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임산부에게 최대 100만 원의 교통비를 지원하는 임산부 교통비 지원 사업을 운영하고 있다. 경기도 분만취약지 임산부 교통비 지원사업은 경기도 분만취약지(연천, 가평, 양평, 포천, 여주, 안성)에 6개월 이상 주민등록을 둔 임산부(등록외국인 포함)이며, 임신 12주차 이상의 임산부 혹은 출산부(25년 1월 이후)를 대상으로 한다. 신청 기간은 임신 3개월부터 출산 후 3개월까지이며 2025. 1. 1. 이전 출산자는 제외된다. 또한, 2025. 1. 1.~2025. 3. 31. 출산부의 경우 2025년 6월 30일까지만 신청 접수가 가능하며, 2025년 9월 30일까지 이용가능하다. 신청은 정부24를 통해 진행하거나 포천시 보건소에 방문신청하면 된다. 임산부 1인당 100만 원의 교통비 실비가 지원되며 대중교통비, 택시비, 자가용 유류비로 이용이 가능하다. 임산부 명의의 신한카드 국민행복카드(신용/체크)로 이용할 수 있으며,사용기한은 출산(또는 신청 시 제출한 서류 상 출산예정일로부터) 6개월까지다. 박은숙 보건소장은 “포천시 임산부들에게 유용한 정책이 생겨 기쁘다. 더 좋은
(누리일보) 수원시보건소가 19일 일월수목원 대강당에서 ‘코로나19 재유행 대비 호흡기감염병 대응 모의훈련’을 했다. 수원시 4개 구 보건소에서 담당자 15명이 참여했다. ▲재난안전대책본부·비상대응TF 가동 점검 ▲발생 보고·상황 전파 체계 실습 ▲초동 대응, 검사·방역 조치 등 훈련을 했다. 또 국내·외 코로나19, 홍역 발생 동향과 보건소별 대응 사례를 공유했다. 올해 5월 3일까지 국내 홍역 환자는 52명 발생했다. 지난해 같은 기간보다 1.3배로 증가해 6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수원시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인근 국가에서 코로나19가 재확산하고 있고, 홍역의 해외 유입 사례도 끊이지 않고 있다”며 “정기적인 모의훈련으로 감염병 대응 역량을 점검해 실제 상황에서도 신속하고 체계적인 대응이 이뤄질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여주시보건소 건강증진과는 6월 18일, 19일 2회에 걸쳐 영양플러스 사업에 참여하고 있는 임산부와 영유아 보호자 54명(31가구)을 대상으로 ‘영유아 응급처치와 심폐소생술 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여주소방서의 교육 담당자를 초빙하여 일상생활 속 어린아이를 키우는 가정에서 일어날 수 있는 응급상황과 안전사고에 대비해 초기에 신속하고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대응능력 향상을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이론 교육을 받은 뒤 실습용 마네킹을 활용해 하임리히법, 심폐소생술(CPR), 자동심장충격기(AED) 사용법에 대해 직접 실습해 보면서 응급상황에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길렀다. 건강증진과 관계자는 “영유아의 안전사고가 발생했을 때 효과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교육을 마련 했다”며 “긴급상황에서도 침착하고 정확한 처치로 영유아들의 소중한 생명을 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영양플러스 사업은 영양상태가 부족한 영유아와 임산부(임신부, 출산부, 수유부)를 대상으로 보충 영양식품을 공급하고 영양교육을 제공해 건강을 증진시키는 사업이다. 기준중위소득 80% 미만의 임신부, 영양문제가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2025년 제80회 구강보건의 날을 맞아 지난 2일부터 18일까지 3주간 진행된 구강보건 캠페인을 성황리에 마쳤다. 보건소와 동 행정복지센터가 함께 진행한 이번 캠페인은 시민들의 구강건강에 대한 관심을 높이고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생애주기별, 대상자별 맞춤형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더 큰 호응을 얻었다. 3주간 총 700여명의 시민이 캠페인에 참여했으며, 참여자 전원에게 칫솔과 치실 등 구강관리용품을 제공하며 생활 속 구강건강 실천을 독려했다. 캠페인은 ▲어린이집, 유치원 ▲요양원 ▲장애인복지관 ▲도서관, 행정복지센터, 공원, 일산역 등에서 진행됐다. 주요활동으로 구강상식 퀴즈와 구강 모형을 활용한 체험형 칫솔질 실습이 있었으며, 직접 구강관리법을 익히는 시간도 가졌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은 구강건강 실천을 위한 의미있는 시간이었으며 앞으로도 시민의 구강 교육과 예방 활동을 지속적으로 전개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중국 류저우=신화통신) 광시(廣西)좡족자치구 류저우(柳州)시 북부생태신구 로봇산업단지에서 류저우 유비쉬안(優必選, UBTECH)스마트테크회사의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 '워커 에스원(Walker S1)'이 18일 정식 출고됐다. 공업용 휴머노이드 로봇은 사람과 유사한 형태, 유연한 관절, 강력한 지능형 의사 결정 능력을 바탕으로 '하나의 설비가 다양한 작업을 수행'하는 작업 시나리오를 구현한다.
(누리일보) (러시아 상트페테르부르크=신화통신)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18일(현지시간)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대표단이 오는 22일 이후 협상할 준비가 됐다고 밝혔다. 러시아 측은 현재 우크라이나 측과 소통 중이며 우크라이나 위기에 대한 장기적인 해결책을 찾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푸틴 대통령은 '제28회 상트페테르부르크 국제경제포럼(SPIEF)'에 참석한 세계 주요 통신사 대표들과의 회견에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에서의 충돌을 가능한 한 빨리 끝내길 바라며 "평화적인 방식으로 끝내는 것이 가장 바람직하다"고 밝혔다. 그러나 평화적인 방식으로 합의에 도달할 수 없다면 러시아는 군사적 수단을 통해 목표를 달성할 것이라고 경고했다. 또한 러시아는 우크라이나가 자국에 위협이 될 수 있는 무장군을 보유하는 것을 결코 용납하지 않겠다고 부연했다. 푸틴 대통령은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을 포함한 누구와도 회담할 준비가 됐다고 강조했다. 그는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간 협상 마지막 단계에서 우크라이나 측 지도자와의 회담이 '가능하다'며 그렇게 되면 협상에 '마침표를 찍을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아울러 그는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19일 오후(현지시간)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과 전화 통화를 통해 중동 정세를 중점으로 의견을 교환했다. 푸틴 대통령은 현재 중동 정세에 대한 러시아 측의 견해를 통보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이스라엘의 이란 핵시설 공격은 매우 위험하고 충돌의 격화는 어느 쪽의 이익에도 부합하지 않으며 이란 핵 문제는 대화와 협상을 통해 해결해야 한다. 충돌 양측은 제3국 공민의 안전을 보장해야 한다. 현재 정세가 여전히 빠르게 변화하고 있으며 러시아 측은 중국 측과 긴밀한 소통을 유지하고 정세가 진정될 수 있도록 함께 적극적으로 노력해 지역 평화와 안정을 수호하고자 한다. 시 주석은 중국 측의 원칙과 입장을 설명하며 다음과 같이 말했다. 현재 중동 정세는 매우 위급하며 세계가 새로운 격동의 변혁기에 들어섰음을 다시 한번 입증했다. 만약 충돌이 더욱 격화된다면 충돌 양측이 더 큰 손실을 입을 뿐만 아니라 지역 국가 역시 큰 피해를 입게 될 것이다. 현재 사태에 대해 다음 네 가지 주장을 제안한다. 하나, 휴전을 추진하는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로봇 전문가의 혜안이 이끄는 첨단 자동화 시스템 로봇 자동화 용접 시스템을 통해 건축자재 시장에 혁신을 불어넣고 있는 위텍시스템(주)가 로봇 기술력과 고객 중심의 가치를 바탕으로 새로운 도약을 선언한다. 특히, 사람과 로봇의 협업을 통해 최적화된 생산 시스템을 구축하고, 임대 사업자들에게 최적화된 '가변형 공유창고'를 선보이며 공유 경제 시대의 새로운 해법을 제시하고 있다. 위텍시스템(주)는 끊임없는 변화와 지속적인 피드백을 통해 로봇 용접 분야에서 새로운 패러다임을 추구하는 전문 기업이다. 아파트 세대창고, 태양광 구조물, 승강기 부품, 건식 패드, 조립식 계단 등 다양한 건축자재를 로봇으로 용접하며 고품질의 제품을 생산하고 있다. 로봇 용접 노하우 고도화, 사용 편의성, 다양한 모델의 고품질화를 통해 고객의 요구를 충족시키는 것을 최우선 가치로 삼고 있다. 독일 쿠카로봇 동북아 지사장 출신의 로봇전문가인 김하학 대표가 이끌고 있는 위텍시스템(주)는 2011년 설립 이래 꾸준히 성장해 왔으며, 30여년간 현장경험을 통해 축적된 로봇 협업 및 공장 자동화 노하우는 지난 10년간 120개 이상의 라인
(누리일보) 올해로 데뷔 60주년을 맞이한 국민가수 남진이 따뜻한 나눔 실천으로 또 한 번 진정한 ‘스타의 품격’을 보여줬다. 대한생활체육회 파크골프협회 상임고문으로도 활동 중인 남진은 최근 가톨릭대학교 은평성모병원을 찾아 발전기금을 전달하며 이웃사랑을 실천했다. 이번 기부에는 샤인엔터테인먼트 이시찬 대표, 좋은콘서트 최민선 대표도 동참해 그 의미를 더했다. 세 사람은 의료 발전을 위한 후원 의사를 밝히며, 문화예술계와 의료계가 함께하는 상생의 선례를 만들었다. 남진은 “뜻깊은 일에 늘 함께할 수 있어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나눔과 사랑을 실천하며 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어가고 싶다”는 진심 어린 메시지를 전했다. 현재 전국 투어 콘서트를 진행 중인 남진은 무대 위에서 팬들과 함께 호흡하는 순간을 “삶의 가장 큰 행복”이라 표현하며, “건강이 허락하는 한 무대는 나의 삶”이라는 각오도 밝혔다. 60년이 넘는 세월 동안 국민의 사랑을 받아온 남진은 데뷔 이래 끊임없는 음악 활동은 물론, 사회 곳곳에서의 선행으로 대중의 귀감이 되어왔다. 이번 기부 역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