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해교육지원청은 4월 26일 묵호중학교 전교생을 대상으로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공연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전통문화 예술공연을 통해 학생들에게 우리 문화예술의 아름다움을 알리고, 학생들이 문화예술 소양을 함양할 수 있도록 하고자 기획됐다. 학교로 찾아가는 전통문화예술 프로그램은 아리랑국악예술연구소와 함께 4월 4일(목) 북평중학교를 시작으로 5월 18일(목)까지 동해시 5개 중학교에서 운영될 예정이다. 박광서 교육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동해시 학생들이 전통문화예술에 대한 이해도를 높일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라며, 학생들의 꿈을 키울 수 있는 다양한 사업을 구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월 26일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제2차 농림수산분과위원회’를 농산물원종장 동산별관에서 개최한다. '새로운 강원특별자치시대위원회 농림수산분과위원회'는 총 23명의 농림수산분야의 전문가로 구성하여 올해 1월 26일 강릉 일원에서 첫 분과위원회를 개최하고, 조계근 위원을 농림수산분과위원장으로 선출했으며, 11건의 도정자문을 하는 등 실무적인 시각에서 종합적인 자문 역할 수행을 위해 힘쓰고 있다. 특히 이번 분과위원회부터 위원회 운영의 내실을 다지기 위해, 당초 분과위원회를 연 2회 개최하려던 것에서 연 4회로 2회 확대 개최하여 위원회를 활성화하고, 도정 현안과 연계한 사업현장에서 분과위원회를 개최하는 등 실제적으로 도정 운영에 도움이 될 수 있는 위원회 활동을 할 수 있도록 내실화 방안을 마련하고 추진토록 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농림수산분과위원회 소속 위원과 관계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 제1차 분과위원회 결과보고, △ ‘24년도 분과위원회 운영계획, △ 그린바이오 인재유입·양성 및 산업활성화 방안을 안건으로 참석 위원과 도 관계자 간 심도있는 토의를 거쳐 도정에 대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오는 6월 8일 '강원특별법'의 본격적인 시행과 3차 개정안 발의를 앞두고 4월 25일 군사규제 개선 현장인 철원군 철원읍 화지리 지역을 직접 방문했다. 이번 방문 현장은 작년 말 대규모 군사시설 보호구역 해제·완화에 연이어 지난 2월 제한보호구역에서 해제된 곳으로 해제 면적은 300만㎡, 축구장 420여 개 면적이다. 군사시설보호구역 해제로 해당 지역은 농가소득 증대 등을 위해 농촌용수 개발사업, 지역의 관광자원 명소화 사업 등을 추진할 계획이며, 일부지역의 경우 중복규제로 추가적인 규제 해소가 필요한 상황이다. 김 지사는 이날 철원종합문화복지센터에서 보호구역 해제지역 일원을 조감하고, 이현종 철원군수로부터 철원군 군사규제에 관한 현황과 애로사항을 청취했다. 철원군수는 이 자리에서 철원은 전체 면적의 95%(844㎢)가 군사시설 보호구역으로 지역개발에 많은 어려움을 겪고 있으며, 특히, 동송읍 고석정 꽃밭으로 운영 중인 44만㎡ 부지는 현재 군사시설이 없는 상태인 바 고석정 관광지구 개발을 위해 군사시설보호구역을 해제하여 줄 것과 25년 1월부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은 4월 25일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의장단은 지난 3월부터 도 출자 및 출연기관과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등 12곳을 순회방문 한 바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일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망상1지구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망상1지구는 사업시행자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명불상의 단체 등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과 취하를 반복하여 강원경자청에서는 경찰에 수사요청을 한 바 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은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사업자 지정 취소, 행정의 오류 등 많은 부침이 있었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망상지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지역에서 발생한 재난으로 인한 이재민과 구호․봉사 등에 참여한 재난경험자에 대한 심리회복지원을 위해 도 관련부서와 유관기관, 심리전문가들로 구성된'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 회의를 2024. 4. 25 개최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도의 재난심리, 정신건강, 소방 해당부서와 도 교육청, 강원권 트라우마센터, 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 도 광역정신건강복지센터, 전국재해구호협회, 도 청소년상담복지센터와 심리‧상담관련 대학과 학회 등 재난‧심리‧구호 등 전문가 15명으로 구성(2021. 4월)됐다. 이날 회의에서는 재난심리지원 유관기관의 '23년 추진 실적과 '24년 추진계획을 공유하고, 지원단 운영의 체계적인 지원을 위해 재난상황 발생 시 도내 재난심리지원기관 간의 효과적인 협력 방안에 대해 중점 논의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단은 지역 재난발생 시 신속하게 대한적십자사에 위탁 운영하고 있는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심리회복지원센터의 심리활동가가 현장에서 심리 상담을 지원하고, 상담에서 고위험군으로 치료가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강원특별자치도 광역‧기초정신건강복지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4월 25일 14:30 철원읍 화지리 일원에서 '강원농업인력지원봉사단 발대식'을 개최하며 영농철을 맞아 인력수급에 어려움을 겪는 농촌현장 지원에 본격적으로 나섰다. 이날 발대식에는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이현종 철원군수, 농협, 농어촌공사, 한전 등 유관기관과 사회단체를 비롯해 도내 대학교 총학생회 등 60여 명이 참석했으며, 농가의 어려움을 함께하고 농촌 일손돕기 참여 분위기 조성을 확대하는 데 함께 노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김진태 도지사는 발대식에서 “올해 강원농업인력지원 봉사단 목표인력이 12,000명인데 오늘 발대식은 첫 테이프를 끊는 자리”라며, “아무리 농촌이 기계화가 됐다고 해도 농사일은 사람의 손이 필요한 것이 현실”이라면서, “농촌인력 부족으로 인해 어려움이 없도록 도에서도 인력지원 봉사단 운영을 비롯해 계절근로자 배정, 인력중개센터 운영 등을 차질없이 지원할 계획”이라고 전했다. 발대식 행사 후 김 지사는 철원 화지리 농가를 방문하여 봉사단과 함께 벼 모판을 싣고, 직접 이앙기에 탑승해 모내기 작업을 함께 하는 등 직접 영농현장을 몸소 경험하며 값진 구슬땀을 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024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으로 당초 예산 3조 9,709억 원보다 2,381억 원(6.0%) 늘어난 4조 2,090억 원을 편성해 도의회에 제출했다. 세입재원은 보통교부금 및 특별교부금 등 중앙정부이전수입 1,246억 원, 지방 자치단체이전수입 527억 원, 기타이전수입 6억 원, 자체수입 11억 원, 순세계 잉여금 등 기타 557억 원, 남북교육교류협력기금 존속기한 만료에 따른 기금전입금 34억 원이다. 세출 예산은 늘봄학교, 디지털 교육 등 국정과제와 학력 향상 등 공약사업을 중심으로 반영했고, 법정 의무 지출 경비를 우선 확보하는 한편 미래교육 변화에 대비하는 교육환경 구축에 주안점을 두어 편성했다. 이번 추가경정예산안에 반영한 주요 사업은 다음과 같다. 기초학력 보장과 맞춤형 학습지원을 위해 개별 맞춤형 교과보충 프로그램 운영 23억 원,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 문화 만들기 94억 원 등 362억 원을 반영했다. 특히, 인공지능(AI) 기반 교수‧학습 시스템을 통해 교육격차를 해소하고자 AI정보화교실현대화사업 12억을 반영하여 시범운영을 통해 미래형 교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보건환경연구원은 도내에서 생산되는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안전성 확보를 위해 도 보건식품안전과, 시군 위생부서와의 협업을 통해 4월부터 11월까지 지역 축제 농산물, 지리적 표시 등록 농산물 등 농특산물에 대한 선제적 수거·검사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검사 대상은 곰취(양구), 풋고추(인제), 파프리카(철원), 토마토(철원, 속초), 마늘(삼척), 복숭아(원주), 표고버섯(양양), 더덕(횡성), 사과(홍천) 등 농특산물 9개 품목으로 잔류농약(461종)과 중금속(납, 카드뮴)의 기준·규격 적합 여부를 검사할 예정이다. 검사 결과는 농산물의 본격적인 출하 및 지역 축제 전 각 해당 시군에 제공되며, 지역 대표 농특산물의 품질 경쟁력 강화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누리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4월부터 11월까지 총 4회에 걸쳐 어린이, 청소년, 지역주민 대상 '인문학 시간' 특강을 운영한다. '인문학 시간'은 지역주민의 인문학적 소양 함양을 돕기 위해 정기 운영되는 프로그램으로, 매회 다양한 주제로 진행된다. 올해 첫 번째 '인문학 시간'은 4월 27일 초등 1~3학년 20명을 대상으로 운영된다. ‘우주 환경 공해’를 주제로 곽민수 작가의 강연, 주제 도서 '무엇이 반짝일까?' 함께 읽기, 매직북 만들기 체험이 준비되어 있다. 4월 곽민수 작가(그림책)에 이어 6월 이남일 도슨트(미술), 9월 소복이 작가(그림책), 11월 박건우 유튜버(여행, 미니멀 라이프)가 속초교육문화관을 찾아 색다른 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재미와 감동이 있는 인문학 특강으로 삶에 대한 새로운 접근을 통해 나를 깨우는 시간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22일부터 30일까지, 안전한 학교 환경조성 및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몸 튼튼 마음 튼튼 안전체험교실’을 운영한다. 안전의식 고취와 응급상황 대응 능력 향상을 위해 추진된 이번 안전체험교실은 학교 맞춤형으로 총 9회에 걸쳐 운영되며, 관내 15개 유치원과 13개 초등학교 학생 및 교직원 총 760여 명이 참여한다. 교육 내용은 화재안전, 교통안전, 응급처치(심폐소생술), 완강기교육으로 구성됐다. 교직원의 응급처치 역량 강화를 위해 운영되는 연수는 한국재난안전연구소의 협조를 받아 전문적인 과정으로 운영되고, 유치원과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프로그램은 학습효과를 높일 수 있도록 체험형으로 운영된다. 삼척교육지원청은 본 사업 외에도 교직원 필수 안전교육 및 학생 안전교육 지원을 통해 교직원의 위기 대응 능력을 향상하고, 학생들의 재난 유형별 대처요령 습득을 지원하는 등 더욱 안전한 교육환경조성을 위해 힘쓰고 있다. 신순금 교육장은 “아무리 강조해도 지나치지 않는 것이 안전”이라며, “학교생활 전반에 안전이 문화로 자리 잡
(누리일보) 삼척교육지원청은 4월 과학의 달을 맞이하여 관내 학생들을 대상으로 삼척과학한마당을 개최했다. 삼척과학한마당은 관내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과학적 사고력을 신장하고, 학생들의 탐구 역량을 향상하기 위해 실시했다. 17일에는 봉황산 체육공원에서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자연관찰캠프를 진행했고, 20일에는 삼척교육지원청에서 초‧중학생을 대상으로 융합 주제를 과학적으로 탐구하고 발표하는 융합과학 대회와 주어진 주제에 대해 논리적으로 분석하고 토론하는 과학토론 대회를 실시했다. 이어서 25일에는 중학생을 대상으로 실험 주제를 탐구하고 보고서를 작성하는 과학실험한마당 대회를 운영했다. 신순금 교육장은 “과학은 우리나라의 미래로, 학생들의 과학적 사고력과 역량을 길러 주는 것은 교육의 큰 과제 중 하나이다."라고 말하며 "앞으로도 학생들의 과학적 호기심을 자극하고, 창의적인 과학 인재들을 양성하는 데 더욱 힘쓸 것임을 약속드린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4일 한림대학교 창업 동아리 ‘트러스트’로부터 교육용 보드게임 '이곳저곳 이말저말' 150세트(800만원 상당)를 기증받았다. 한림대학교 언어청각학부 재학생들로 구성된 창업 동아리 '트러스트'는 의사소통장애 학생들의 교육 및 재활을 위한 도구를 제작하고 있다. 이들은 한림대학교 LINC 3.0 사업단의 지원을 받아 2023년 '바닷말 말소리 탐험'과 2024년 '이곳저곳 이말저말'을 제작했다. 이번에 기증받은 '이곳저것 이말저말'은 만 6세 이상 학령기 아동을 대상으로, 9가지 친숙한 장소를 배경으로 상황표현과 행동을 통해 아동의 사회적 의사소통 능력 향상을 돕는 보드게임이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기증받은 보드게임을 17개 지역 특수교육지원센터와 특수학교 9개교에 배부하여 수업자료로 활용할 예정이다. 김기현 과장은 “특수교육대상학생의 사회적 의사소통능력 향상을 위해 고민하고 협력해 주신 것에 감사하다”라며 “지역사회 유관기관과의 협력으로 특수교육대상학생의 교육과정 운영에 내실화를 지원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25일 14시, 강원연구원 리버티홀에서 ‘2024년 제1회 주민참여예산위원회 총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날 총회에는 이희열 도 기획조정실장을 비롯한 주민참여예산위원, 분과별 예산담당자 등 7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4기 우수위원 표창, ‘24년 운영계획 설명, 소방안전 특별 교육, 주민참여예산 전문 강사 교육 등의 시간을 가진다. 이번 총회를 시작으로 주민참여예산위원들은 도 예산편성 과정에 직접 참여해 주민제안사업 심의·채택, 예산반영사업 모니터링 등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간다. 올해 도는 주민참여예산제 활성화를 위해 주민 연대를 통한 숙의 과정을 확대하는 등 7대 핵심과제를 설정하고 이를 중점 추진한다. 먼저, 강원특별법 본격 시행에 따른 특례 연계 지역형 사업 발굴 및 시군과의 협력을 강화하고, 청년 분과위원회를 신설하여 청년 일자리, 창업, 창작활동, 복지 지원 등 청년정책 제안사업 편성을 대폭 강화할 방침이다. 또한 아동, 여성, 노인, 장애인 등 사회적 약자의 주민참여예산제 참여를 확대하고 안전사고 예방 관련 사업의 우선적인 검토를 시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장단은 4월 25일 강원경제자유구역청을 방문하여 2024년도 주요업무 추진계획을 보고 받고 당면 현안해결을 위해 머리를 맞댈 계획이다. 의장단은 지난 3월부터 도 출자 및 출연기관과 교육청 산하 직속기관 등 12곳을 순회방문 한 바 있으며 이번이 다섯 번째 일정으로 현장중심의 의정활동 강화를 이어가고 있다. 특히 이번 방문에서는 지난해부터 지속적인 허위사실 유포로 대체 개발사업시행자 선정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망상1지구에 대해 집중 점검할 예정으로, 망상1지구는 사업시행자 공모를 진행하는 과정에서 성명불상의 단체 등이 불법 현수막을 통해 허위사실을 게시하고, 수사기관에 고발과 취하를 반복하여 강원경자청에서는 경찰에 수사요청을 한 바 있다. 권혁열 의장은, “강원경제자유구역은 지정된 지 10년이 지났으나 그동안 지역주민들과의 갈등, 사업자 지정 취소, 행정의 오류 등 많은 부침이 있었다”며, “현재 논란이 되고 있는 망상지구 문제를 빠른 시일 내에 해결할 수 있도록 이번 방문을 통해 의회 차원의 다양한 지원방안을 강구 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4. 24 도 공무원교육원에서 건설현장에서의 중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건설공사 발주 담당자들을 대상으로 특별 안전교육을 실시했다. 이날 교육은 발주기관으로서의 중대산업재해 예방 역할과 재해발생 원인 및 예방 대책에 대한 내용으로, 특히, 중대재해 발생원인이 되는 추락, 끼임, 부딪힘 등 3대 사고유형에 대한 사례가 공유되고, 3대유형 사고를 일으키는 8대 위험요인에 대한 관리방안에 대해 교육했다. 이중에서도 사다리, 고소작업대, 지붕, 비계 등에서 떨어질 경우중대재해로 연결될 가능성이 큰 만큼 추락 사고 예방을 위한 교육이 중점적으로 이루어 졌다. 이번 교육은 건설현장 안전관리 맞춤형 교육을 위해 한국산업안전보건공단 강원지역본부 건설안전부장을 초빙하여 진행됐다. 전재섭 강원특별자치도 재난안전실장은 “해빙기를 맞아 각종 공사가 시작 또는 재개되고 올해 1월 27일부터 5인 이상 모든 기업에 중대재해처벌법이 적용되는 만큼 건설현장에서의 중대재해 예방을 위해 이번 교육을 계획하게 됐다”며 “도민이 안전한 일터에서 일 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 하겠다“ 고 말했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