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광주교육연수원에서 ‘2024 교과 아카데미’ 발대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과 아카데미는 지난 2023년 부활해 연간 연구 주제를 선정하고 광주형 자료 개발과 연구 결과 공유를 통한 수업 내실화에 기여하고 있다. 지난해는 2022 개정 교육과정에 따른 교과별 수업·평가 자료를 개발했으며, 올해는 디지털 기반 학생 수준별 맞춤 수업·평가와 관련한 다양한 주제를 선정해 연구할 예정이다. 지난 3월 중·고등학교 교원 대상으로 활동 교원 신청이 이뤄져 17개 교과팀(국어, 수학, 영어, 도덕, 역사, 지리, 물리, 화학, 지구과학, 기술, 가정, 정보, 음악, 체육, 한문, 중국어, 진로) 151명이 올해 활동에 참여한다. 이번 발대식에서는 앞으로 운영 안내, 연구계획 수립 등이 진행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다시, 교육의 본질로 수업 내실화를 위해 교사들이 스스로 연구하고 공동체와 함께 성장하는 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라며 “선도적 연구 및 나눔 활동에 교과 아카데미가 선봉적 역할을 하길 바란다”고 기대감을 밝혔다. 한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5일 광주지구청년회의소와 참여중심 봉사활동 내실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7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협약은 이정선 교육감과 광주지구청년회의소 김근우 지구회장을 비롯한 관계자 12명이 참여한 가운데 이뤄졌다. 양 기관은 참여 중심 학생봉사활동을 활성화하고 학생들에게 다양한 봉사활동 경험을 제공할 계획이다. 또 학생들이 삶의 보람을 배우고 더불어 사는 공동체 의식을 기를 수 있도록 상호 협력하기로 했다. 앞으로 소외계층의 복지증진을 위한 봉사 및 사회공헌활동 추진, 지역사회 연계형 봉사활동 추진을 위한 상호 협력, 청소년 봉사자의 안전과 체계적인 봉사학습 프로그램 운영 지원 등을 함께 진행한다. 광주지구청년회의소 김근우 지구회장은 “시교육청과 협력해 광주지구청년회의소의 이념인 봉사, 우정을 바탕으로 지역사회 발전과 인류복지 향상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선 교육감은 “지역발전과 노블리스오블리주를 실천하는 광주지구청년회의소 회원들에게 늘 감사의 마음을 갖고 있다”며 “봉사활동이야말로 최고의 인성교육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학생들의 봉사활동이 다방면으로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지난 6일 도시텃밭정원에서 ‘2024년 기후농부학교’ 프로그램 운영을 시작했다. 이날 프로그램에는 광주서구가족센터 등 시민 공동체 12개소, 80여 명이 참여해 ‘어떤 작물을 언제 심을까?’라는 주제로 교육을 받고 퇴비 살포 등 농작업을 실시했다. 기후농부학교는 공익형 공동체 텃밭 조성과 기후위기에 대응한 도시농부 양성을 목적으로 2022년부터 매년 4~12월 20회 과정으로 운영하고 있다. 공동체들은 매월 격주 토요일 도시텃밭정원에서 진행되는 프로그램에 의무적으로 참여해 이론교육과 실습을 하고 텃밭정원을 가꾸는 공익활동을 한다. 도시텃밭정원은 체험, 교육, 휴식 등 다양한 기능을 가진 도시농업공간으로 도시농업문화 확산을 위해 2022년 유덕동 조성됐다. 텃밭정원, 공동체 텃밭, 토종종자원 등으로 구성됐다. 광주시는 도시농업 활성화와 가치 확산을 위해 기후농부학교, 도시농부 어울림 한마당, 농업 인문학 시민특강, 찾아가는 도시농업 컨설팅 등을 시행하고 있다. 또 자치구와 함께 공영 도시농업 농장(10개소) 운영, 어린이 텃밭 조성, 상자텃밭 지원 등 다양한 사업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내년도 예산 편성을 위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5월 10일까지 공모한다. 시민참여예산은 예산 과정에 시민 참여를 보장해 재정 운영의 투명성을 높여 재정민주주의를 강화하는 제도다. 광주시에 거주하는 시민이나 단체는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제안사업은 시 소관사무인 시정참여형, 청년참여형과 자치구 소관사무인 지역참여형, 동단위계획형으로 나뉜다. 시정참여형은 광주시민의 생활 편익을 개선할 수 있는 사업으로 사업당 5억 원 이하 사업이다. 청년참여형은 청년들의 일자리 창출과 교육 등을 위한 사업으로 10억원 이하 사업에 대해 제안을 받는다. 또 지역참여형과 동단위계획형은 주민 일상생활과 밀접한 5000만원 이하 사업에 대해 제안을 받는다. 광주시는 시민 안전사고 예방과 관련된 사업을 우선적으로 심사·선정해 시민참여예산의 사회적 역할을 수행할 계획이다. 다만 단순 민원과 특정단체 사업, 중복성 사업, 일회성 공연·축제, 공익에 저해되는 사업 등은 심사에서 제외된다. 제안된 사업은 사업부서의 검토와 시민참여예산위원회 심의, 총회 등을 거쳐 2025년도 예산안에 담겨 의회
(누리일보) 광주지역 맛집 메뉴를 밀키트로 만나볼 수 있게 된다. 광주광역시는 소상공인 경쟁력 제고와 자생력 강화를 위해 ‘소상공인 밀키트 상품화 개발 지원사업’을 추진한다. 이 사업은 광주지역 대표 맛집 10곳을 선정해 주요 메뉴를 밀키트로 개발·판매한다. 특히 상품개발 전문가 컨설팅과 상품 디자인 기획, 시제품 제작, 온오프라인 판매, 마케팅 지원 등 밀키트 상품화 전과정을 지원한다. 이를 위해 밀키트 상품화 지원사업을 수행하고 있는 광주경제진흥상생일자리재단은 최근 전자상거래 소매 중개업체인 티몬과 업무협약을 체결했으며, 24일까지 사업 참여 소상공인을 모집한다. 상품화 개발 대상은 김치, 반찬, 광주 전통시장상품, 광주대표 음식상품, 지원업체 자체 개발상품, 광주 프랜차이즈 가맹본부 상품 등 밀키트화가 가능한 모든 상품이다. 사업 참여를 희망하는 밀키트 제조 판매가 가능한 소상공인은 대표메뉴 소개가 포함된 신청서와 사업계획서, 사업자등록증, 통신판매신고증 등을 재단 소상공인디지털전환실로 이메일 접수하면 된다. 광주시는 메뉴의 지역성 및 가치성 등 서류평가와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6일 광주천변 양방향에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 현장점검에 나섰다. 강 시장은 이날 시 공직자들과 왕복 15㎞를 걸으며 광주천변 정비와 이달 운행을 다시 시작한 공영자전거 ‘타랑께’ 이용 활성화 방안 등을 논의했다. 이번 현장점검은 겨울 추위가 풀리고 따뜻한 봄철을 맞아 광주천변으로 산책을 즐기거나 자전거를 이용하는 시민이 급증함에 따라 더욱 안전하고 쾌적한 보행‧자전거 이용환경 제공을 위해 마련됐다. 또한 광천동 재개발, 옛 방직공장터 개발, 신세계백화점 확장 등이 추진되고 있는 만큼 광천권역과 구도심을 연계하는 보행 환경 개선 및 원활한 교통대책 마련을 위해 추진됐다. 강기정 시장은 이날 북구 소재 광운교 하부(기아챔피언스필드 인근)에서 동구 용산생활체육공원까지 왕복 도보로 6시간 가량 걸으며 천변 좌‧우로에 조성된 보행로와 자전거도로를 꼼꼼히 살펴봤다. 도로과 공직자들의 의견과 산책·운동을 즐기며 천변을 이용하는 시민들의 다양한 의견을 귀담았다. 최근 운영정책과 이용요금이 개선돼 시민 곁으로 돌아온 ‘타랑께’ 운영을 꼼꼼하게 살피며, 관계 공무원
(누리일보) 이정선 교육감이 5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2024년 3월 개교한 선예학교에서 시교육청 직원 30여 명과 함께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 특히 이번 행사에서는 올해 개교한 특수학교인 선예학교에서 학교측이 요청한 금송, 넝쿨장미 등으로 나무 심기를 하며 의미 있는 시간을 가졌다. 이정선 교육감은 “개교 기념 식수를 우리 직원들과 함께해서 더욱 뜻깊고 즐거운 시간이었다”라며 “미래 주역이 될 우리 아이들이 산림의 중요성을 알고, 나무를 사랑하는 마음을 가졌으면 좋겠다”고 했다. 한편 선예학교는 유·초·중·고·전공과 등 총 38개 학급의 특수학교로, 현재 196명의 학생들이 재학 중이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5일 시청 충무시설에서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사망사고 제로화를 위한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정책지원단 회의’를 개최했다. 광주시는 지난해 5월 교통사고, 자살, 산업재해 3대 안전 취약 분야의 사망자 감축 목표를 설정하고, ‘3대 사망사고 줄이기 운동본부’를 구성했다. 운동본부는 정책방향 자문을 담당하는 ‘정책지원단’과 시민안전 의식개선 및 실천활동을 전개하는 ‘시민실천단’ 등 2개로 나눠 운영되고 있다. 이날 회의에는 광주경찰청, 고용노동청, 한국교통안전공단, 안전보건공단 관계자와 전문가 등이 참석해 3대 사망사고 제로화 종합대책의 추진상황 등을 공유하고, 시민실천단의 활성화 방안을 논의했다. 회의 참석자들은 사망자 수를 획기적으로 줄이기 위해서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가 필수적이라는 점에 공감대를 형성하고 시민들이 일상생활이나 산업현장에서 안전을 생활화할 수 있도록 시민실천단 활동을 더욱 적극적으로 전개해야 한다는 의견을 냈다. 또 시민실천단이 안전신문고 앱이나 전동킥보드 민원신고 시스템을 통해 활동할 수 있도록 하는 등 참여방식 다양화를 제안했다. 더
(누리일보) 광주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4일 제79회 식목일을 맞이해 지원청 내에서 나무심기 행사를 가졌다. 5일 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이성철 교육장을 비롯한 주요 간부, 교직원 20여 명이 참여해 서부교육지원청 내 화단을 정비했다. 탄소중립을 실천하고 어려움을 겪고 있는 화훼농가에 작은 보탬이라도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잔디 25㎡, 금목서 1주, 피라칸사스 40주를 식재했다. 또 직원들이 직접 나무를 심어봄으로써 산림자원의 중요성을 느끼고 나무를 심고 식물을 가꾸는 것만으로도 대기질 개선 효과와 가뭄 방지 등 간접적이고 공익적인 효과를 간접적으로 배울 수 있는 계기가 됐다. 이성철 교육장은 “식목일 행사를 통해 깨끗한 공기질의 소중함을 일깨우고 나무심기의 중요성을 제고하는 한편 쾌적하고 깨끗한 녹색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이 지난 3월 29일부터 4월 5일까지 본원 대강당에서 관내 중·고등학교 교감단을 대상으로 제1회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 시행 및 ‘2024학년도 외국어교육 기본계획 설명회’를 실시했다. 5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이번 설명회는 영어듣기능력평가 전반 안내를 위해 기획됐다. 설명회에 참석한 중·고등학교 교감들은 ▲평가 보안 관리 철저 ▲시·청각 장애 학생 평가 방법 ▲부정행위 사전 예방 관리 대처 등의 사항에 대해 사전교육을 받고 학교 현장에 적용할 방침이다. 전국 시·도교육청이 공동 주관하는 제1회 ‘전국 중·고등학생 영어듣기능력평가’는 4월 2부터 12일까지 진행될 예정이다. 중학생은 4월 2일부터 4일까지, 중학교 1학년부터 3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되며, 고등학생은 9일부터 12일까지 고등학교 1학년에서 3학년을 대상으로 3일간 실시될 예정이다. 이어 실시된 ‘2024학년도 외국어교육 기본계획’에 대한 설명회에서는 ▲원어민화상영어교육센터 ▲중등영어체험센터 ▲글로벌교육센터 ▲토요 방과후 일본어·중국어 회화반 ▲글로벌 역량강화 외국어교사 전문
(누리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제79회 식목일을 맞아 ‘나무 심기 행사’를 가졌다고 5일 밝혔다. 행사는 연수원 내 녹지를 조성해 외관을 더욱 다채롭게 하고, 산림자원 육성을 촉진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통해 연수원 직원은 물론 본원을 방문하는 모든 시민이 나무의 소중함을 인식하고 산림 보호에 동참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행사 당일 채경숙 원장을 비롯해 연수원 직원 40여 명이 참여하는 가운데 진입로 및 주차장에 황금목련, 백일홍, 철쭉 등 300여 주를 심었으며, 쾌적한 연수환경을 위해 강의실 등에 화분을 비치하는 등 내부 환경 조성에도 힘을 기울였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다양한 나무들의 식재를 통해 우리 원을 찾는 연수생들을 위한 밝고 화사한 학습환경을 조성하고자 했다”며 “탄소중립 실현, 화훼 소비촉진 등 지역사회와 환경에 이바지하는 교육 기관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사전투표가 시작된 첫날인 5일 오후 서구 상무1동 사전투표소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을 찾아 소중한 한표를 행사했다. 강 시장은 사전투표를 마치고 “각자가 좋아하는 사람, 좋아하는 정당에 좋은 정치에 대한 희망을 담아 투표해 달라”며 “투표하는 것이 힘이고, 투표에 참여하는 것이야말로 좋은 정치를 실현하는 첫 시작이다”며 투표를 독려했다. 강 시장은 “김대중 대통령이 ‘하다못해 담벼락에 대고 욕이라도 하라’고 하셨듯이 우리는 정치에 대한 욕도, 칭찬도 투표로 해야 한다”며 “하루만 하던 투표를 3일 동안 할 수 있고, 거주지에서만 하던 것을 사전투표소가 설치된 어디에서나 할 수 있는 만큼 꼭 사투(사전투표)해 달라”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와 함께 이번 국회의원선거가 순조롭게 진행될 수 있도록 선거 담당부서와 소방안전본부에 만반의 대비를 지시했다. 광주지역 사전투표소는 모두 96곳이다. 사전투표는 5부터 6일 이틀간 오전 6시부터 오후 6시까지 진행되며, 유권자는 신분증을 지참하면 전국 어디에서나 가까운 사전투표소를 방문해 투표권을 행사할 수
(누리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이 4일 광주교육연수원 중강당에서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 15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현장체험학습 담당 교원 연수’를 개최했다. 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연수는 안전하고 청렴한 현장체험학습의 정착을 취지로 진행했다. 수학여행과 수련활동 등 현장체험학습 운영 방안과 교육청의 체험학습비 지원내용, 계약 방법 및 감사 사례 등의 교육이 이뤄졌다. 강의 후에는 교원들과의 질의응답과 소통의 시간을 통해 체험학습 운영 매뉴얼과 학교 실정 등에 대한 피드백을 주고받기도 했다. 동부교육지원청은 연수 이후에도 전화와 이메일 등 방법을 통해 담당 교원들에게 지속적인 도움을 제공할 예정이다. 동부교육지원청 정성숙 교육장은 “현장체험학습은 학생들이 민주시민으로서의 역량을 함양하고 공동체 의식을 고취할 수 있는 기회다”며 “연수를 통해 교원의 역량이 강화되어 안전하고 다양한 체험학습이 활성화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동·서부교육지원청이 지난 4~5일 광주교육시민협치진흥원 대강당에서 광주시내 각급학교 교감 및 업무담당 교사 600여 명을 대상으로 ‘2024학년도 단위학교 교육활동 보호 역량강화 연수’를 개최했다. 5일 동·서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연수는 ‘2024년 새롭게 달라지는 교육활동 보호 제도’를 학교 현장에 안내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지난 3월 28일부터 시행된 ‘교원 지위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의 주요 사항과 학교 현장에서 새롭게 준비하고 이행해야 할 내용 등으로 구성됐다. 특히 교권보호 심의·의결에 관련된 업무가 학교교권보호위원회에서 교육지원청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로 이관됨에 따라 교육활동 침해 사안 발생 시 대응 절차와 피해 교원에 대한 보호조치 등에 중점을 뒀다. 이 밖에도 교육활동 침해 신속 대응 현장지원단, 법률지원단 제도, 교원보호공제가입사항과 교원들의 심리·정서 안정 및 치유지원을 위한 심리상담 및 심리치료와 치유캠프 운영 등에 대한 정보 전달도 진행됐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에서 교육활동 침해 예방 및 피해 교원 보호에 적극 대응할 수 있도록 했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오는 6일 정규 교육과정 미이수자들에게 학력 인정의 기회를 부여하기 위해 올해 첫 초·중·고졸 검정고시를 실행한다. 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1회 검정고시는 초졸 98명, 중졸 190명, 고졸 972명 등 총 1천260명이 응시한다. 응시 장소는 일반 응시자의 경우 전남공고(초·중·고졸)와 광주공고(고졸)이며, 재소자나 소년원생 응시자는 광주소년원과 광주교도소이다. 시험 응시자는 시교육청 누리집에 탑재된 응시자 유의사항을 확인하고, 수험표와 신분증, 컴퓨터용 수성사인펜(중‧고졸), 흑색 볼펜(초졸) 등을 지참해 당일 8시 20분까지 시험실에 입실해야 한다. 합격자는 오는 5월 9일 오전 10시 시교육청 누리집 ’알림마당-시험공고‘에 발표할 예정이다. 기타 궁금한 사항은 시교육청 중등특수교육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누리일보) 더존의 클라우드 올인원 비지니스 플랫폼 아마란스10(Amaranth 10)이 주목을 받고 있다.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기존 더존비즈온의 표준형 ERP(전사적자원관리)인 아이큐브(iCUBE)와 그룹웨어(비즈박스알파) 다음 세대의 최신형 비즈니스 솔루션이다. ERP와 그룹웨어 그리고 문서관리(중앙화)가 하나의 솔루션으로 융합되어 있는 비즈니스 플랫폼으로, 가장 최신화된 기업 업무 프로세스를 제안하고 있다. ● 아마란스10은 소통. 소통오류는 기업의 시간을 뺏는다.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해야 할까. 조직이 성장할수록 소통과 협업이 어렵다. 성장하는 조직의 소통을 어떻게 해결할 것인가라는 문제 의식은 업무 소통을 원활하게 해주는 똑똑한 AI비서, 아마란스10(Amaranth 10) 개발로 이어졌다. 더존의 차세대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소통과 협업의 혁신적인 도구, 기업의 효율과 생산성을 높이는 도구다. ERP와 같은 핵심 업무 솔루션이 가진 '프로세스'를 커뮤니케이션 도구의 '연결과 흐름'이라는 속성과 융합시켰다. 업무가 소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