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제주창조경제혁신센터(대표이사 이병선)는 지난 5~6일 제주센터 J-Space와 오션스위츠 제주호텔 연회장 등에서 예비창업패키지 창업프로그램 ‘루키 데모데이’와 ‘네트워킹’ 프로그램을 성황리에 개최했다고 14일 밝혔다. ‘루키 데모데이’ 프로그램은 예비창업패키지 선정기업을 대상으로 단계별‧맞춤형 투자 역량을 강화하고, 수요에 따른 IR 피칭 경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창업기업 28개사 중 8개사가 프로그램 당일 실전 IR 발표 기회를 가졌으며, 발표 전 1:1 온라인 멘토링 프로그램도 제공됐다. 데모데이는 기업별 IR 피칭(10분), 질의응답(10분)으로 구성됐으며, 창업 지원 유관기관 및 AC/VC로 구성된 심사위원의 심사로 수상자 선정 및 시상식 순으로 진행됐다. 심사 결과 총 8개사가 수상했으며, 수상결과는 다음과 같다. ▲Super-Rookie(대상) 1개사(큐투컷-김하나), ▲Ace-Rookie(최우수상) 1개사((주)하트애드-홍영기), ▲Rising-Rookie(우수상) 2개사(극단홍시-조인호, ㈜플라이렌즈-이상현), ▲Hidden-Rookie(장려상) 4개사(㈜하이드로라이드-김상재, (주)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민선 8기 도정의 핵심 정책 이행과 성과 완수를 위해 조직 안정을 유지하면서도 역량 있는 인재를 전진 배치하는 2026년 상반기 정기인사를 15일 예고했다. 이번 인사는 민선 8기 마무리 시기인 만큼 조직 전반의 안정을 기본 기조로 삼되, 핵심 정책 부서에는 전문성과 실행력을 갖춘 인력을 중용해 혁신적 성과를 창출하는 데 초점을 맞췄다. 국·과장급 인사에서는 핵심 정책을 차질 없이 완수하고 현안을 해결할 수 있는 전문성과 추진력에 중점을 뒀다. 포괄적 권한이양, 에너지․디지털 대전환, 국제물류 혁신 등 제주의 미래를 견인할 핵심 부서에 관련 업무 경험이 풍부하고 실행력이 검증된 인재를 배치했다. 주요 정책의 안정적 마무리를 위해 불필요한 전보는 지양하되, 변화가 필요한 보직에는 과감하고 유연한 인사를 단행해 조직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고 성장을 위한 실행력을 확보했다. 분야별로는 도민 안전과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략적 배치에 주력했다. 도민의 생명을 최우선으로 하는‘안전 제일주의’원칙 아래 재난 대응의 효율성을 극대화하고 의료 공백 없는 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어려운 경영 환경에 놓인 소상공인과 중소기업을 위해 공유재산 사용료 감면 혜택을 올해도 계속 이어간다. 제주도는 행정안전부가 감면 기간을 연장함에 따라 올해 1년간 공유재산 사용(대부)료 감면을 연장하기로 했다. 계속되는 경기침체와 소비위축으로 어려움을 겪는 지역 경제주체들의 부담을 덜어주기 위한 조치다. 감면 대상은 올해 1월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공유재산을 임대해 사용 중인 모든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이다. 이미 사용료를 낸 경우에도 감면 신청을 하면 그 차액을 돌려받을 수 있다. 신청방법은 지난해와 동일하게‘중소기업 확인서’ 또는 ‘소상공인 확인서’를 첨부해 해당 행정부서(재산관리관)에 감면 신청서를 제출하면 된다. 이미 사용료를 납부한 경우라면 과오납금 반환청구서를 함께 제출해야 환급받을 수 있다. 제주도는 지난해 조례에 따라 건물·시설 사용자에게 사용(대부)료 30% 감면을 추진했다가 공유재산법 시행령이 개정되면서 중소기업은 최대 40%, 소상공인에게 최대 80%까지 사용(대부)료를 감면했다. 당시 총 431건에 7억 5,000만원 규모의 감면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구직 활동을 포기하거나 사회적으로 고립된 청년들의 경제활동 참여를 돕기 위해 ‘2026년 청년도전지원사업’을 오는 2월부터 본격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6개월 이상 장기 실업으로 인해 자신감을 잃은 청년들을 대상으로 심리상담과 진로 탐색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해 노동시장 복귀를 견인하는 것이 핵심이다. 제주도는 지난해 고용노동부 주관 성과평가에서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된 바 있다. 이에 따라 올해 국비 5억 7,990만 원을 확보, 지방비를 포함한 총 6억 5,990만 원의 예산을 투입해 운영기관인 ‘사회적협동조합 제주내일’과 함께 130명의 청년을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지원 프로그램은 기간에 따라 △단기(5주) △중기(15주) △장기(25주) 등 세 가지 과정으로 운영된다. 참여자에게는 충실한 이수를 독려하기 위해 과정별로 최대 250만 원의 참여 수당이 지급되며, 프로그램 이수 후 취업이나 창업에 성공할 경우 추가 인센티브도 지원된다. 모집 대상은 만 18세부터 34세까지의 청년 중 신청일 이전 6개월간 취·창업 및 직업훈련 이력이 없는 구직단념 청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경기침체에 따른 농어가 경영난 해소와 농촌 경제 활성화를 위해 2026년 상반기 지역농어촌진흥기금을 신속 지원한다. 올해 지역농어촌진흥기금 총 융자 규모는 5,000억 원이며, 이 중 2,500억 원을 올 상반기에 지원할 예정이다. 신청 대상은 도내 농·임·축·수산업을 주업으로 하는 농어가 및 생산자단체다. 영농(어) 규모에 따라 농어가는 최대 1억 원, 생산자단체는 3억 원까지 지원받을 수 있다. 수요자 금리는 0.7%의 저리로 운용된다. 융자금 상환 기간은 운전자금의 경우 2년 이내(1회에 한해 2년 연장 가능)이며, 시설자금은 3년 거치 5년 균분 상환 조건이다. 특히 올해는 지원 대상 사업 중 그동안 ‘농수산물 가공산업 육성지원’ 융자 대상에서 제외됐던 축산물을 포함해 지원을 확대한다. 기금 지원은 신청 접수 후 지역농어촌진흥기금운용심의위원회의 최종 심의를 거쳐 대상자를 확정한다. 제주도는 1월 19일부터 2월 6일까지 주소지 읍면동사무소에서 신청을 받고, 2월 말부터 실제 융자가 실행될 수 있도록 절차를 진행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외교부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에서 전국 258개 기관 중 4위를 차지했다. 총점 99.80점을 기록하며 민선8기 출범 이후 최고 성적을 거뒀다. 점수는 2023년 95.73점에서 2024년 99.23점, 2025년 99.80점으로 3년 연속 상승세를 보였다. 여권사무 대행기관 성과평가는 외교부가 전국 광역·기초자치단체를 대상으로 여권 민원 서비스의 전문성과 신뢰성을 높이기 위해 매년 실시하는 평가다. 평가 항목은 여권 발급 정확도, 개인정보보호, 보조금 집행, 여권 업무량, 교육 참여도 5개 분야로 구성된다. 제주도는 이번 평가에서 개인정보보호, 보조금 집행, 여권 업무량, 교육 참여 부문 4개 분야에서 만점을 획득했다. 여권 발급 정확도 부문에서는 총 4만 9,782건의 여권을 발급하는 과정에서 오류 재발급이 5건으로 30점 만점에 29.80점을 받았다. 제주도는 증가하는 여권발급 수요에 대응하면서도 정확한 발급 처리와 개인정보 보호 중심의 업무 체계를 안정적으로 운영해 왔다. 계절별·시기별로 민원이 집중되는 상황에서도, 표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올해 1월부터 대중교통 이용 활성화와 도민 교통비 부담 완화를 위해 대중교통비 환급 ‘케이(K)-패스’ 사업에 정액 무제한 방식을 새롭게 도입했다고 밝혔다. K-패스 사업은 국토교통부 산하 대도시권광역교통위원회와 함께 2024년 5월부터 추진 중인 대중교통비 환급 제도로, 제주도는 버스가 사실상 유일한 대중교통 수단인 지역 특성을 반영해 지원 혜택을 지속적으로 강화해 왔다. 기존에는 K-패스 전용카드로 월 15회 이상 대중교통을 이용할 경우 이용금액의 일정 비율을 환급하는 정률제 방식으로 운영됐다. 환급률은 일반 20%, 청년 30%, 저소득층 53%, 다자녀(2자녀) 30%, 다자녀(3자녀) 50%가 적용된다. 올해부터는 기존 정률제에 더해 월 대중교통 이용금액이 기준금액을 초과할 경우 초과분에 대해 무제한 이용이 가능해져 이용 빈도가 높을수록 지원 혜택이 확대된다. 기준금액은 일반 5만 5,000원, 청년·다자녀(2자녀) 5만 원, 다자녀(3자녀)·저소득층 4만 원이다. K-패스 환급 혜택을 받기 위해서는 국내 20개 카드사 중 한 곳에서 K-패스 전용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택시 지원사업의 형평성을 높이고 재정을 효율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어르신 행복택시’와 ‘제주국제공항 심야 운행택시’의 지원 기준을 조정했다. ‘어르신 행복택시’는 교통취약지역 어르신의 이동권 향상을 위해 2018년부터 시행된 사업이다. 기존에는 읍면지역 65세, 동지역 70세 생일을 맞이한 신규 대상자에게 해당 연도 보조금 16만 8,000원을 전액 지원해 왔지만 올해부터 135억 원의 예산을 투입해 생일 달에 따른 월별 차등 지원 방식을 도입한다. 이에 따라 1월생은 16만 8,000원을 지원받지만, 12월생은 1만 4,000원을 받는 등 월 1만 4,000원 단위로 계산해 지급한다. 다만 기존 대상자는 종전과 같이 전액 지원을 받는다. 제주국제공항 심야 운행택시 보상금 지원 시간대도 개편됐다. 그동안 금~일요일의 경우 오후 7시부터 지원이 이뤄졌으나, 대중교통 이용이 원활한 시간대에 보조금을 지급하는 것은 불합리하다는 의견을 반영했다. 이에 요일에 관계없이 지원 시간대를 오후 9시부터 익일 새벽 1시까지로 단일화하고, 대중교통 운행이 줄어드는 심야 시간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송악도서관은 겨울방학을 맞아 13일부터 16일까지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경계를 넘는 독서 교실–책 속 역사 탐험대’ 프로그램을 평생교육실에서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어린이들이 책을 함께 읽으며 한국사와 세계사의 주요 인물을 알아보고 만들기·보드게임 등 다양한 독후 활동을 통해 자연스럽게 역사 지식을 쌓을 수 있도록 학년별 수준에 맞춘 주제 중심 수업으로 구성됐다. 특히 프로그램 첫날인 13일 진행된 3~4학년 수업에서는 평강공주와 온달 이야기를 통해 ‘친절’의 가치를 되새기고 카드 게임과 투호 놀이를 즐기며 역사를 친숙하게 접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5~6학년 수업에서는 백범 김구 선생의 삶을 통해 ‘리더십’의 의미를 생각해 보고 무궁화 목걸이 만들기와 전통 승경도 놀이를 체험하며 역사를 생생하게 이해했다. 송악도서관 관계자는 “어린이들이 방학 동안 책 속 역사 탐험을 즐기며 올바른 역사관을 형성하고 문화 다양성에 대한 이해를 넓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서귀포학생문화원은 지난해 제주어 창작 교실 운영 성과를 한 권의 책으로 엮은 제주어 창작 시집 ‘몬 아꼬운 아이들 3’을 발간했다. 이번 시집은 초·중학교 학생을 대상으로 운영된 ‘제주어 창작 교실’의 교육 성과로 제주어 시 등 다양한 창작 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제주어에 친숙해지고 사라져가는 지역 언어와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이해하며 제주 고유의 언어를 바탕으로 창의적인 자기표현의 기회를 갖도록 하기 위해 추진됐다. 제주어 창작 수업에는 하례초등학교(1~6학년 44명), 효돈초등학교(3~6학년 23명), 남원중학교(1학년 20명) 등 서귀포시 관내 3개교에서 총 87명의 학생이 참여해 각 학교별로 주 1회 2시간씩 총 26회(52시간) 수업이 운영됐으며 학생들은 이 과정에서 자신의 일상과 감정, 제주 자연과 삶의 모습을 제주어로 표현하는 창작 활동에 참여했으며 그 결과 완성된 시와 그림을 모아 한 권의 시집으로 엮었다. 강정림 원장은 “제주어 창작 교실은 아이들이 제주어를 단순히 배우는 데서 나아가 자신의 생각과 감정을 언어로 표현하며 제주 문화의 가치를 자연스럽게 체득하는 과정”이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겨울방학 기간인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서귀포시 관내 학습지원대상 학생들을 위해 ‘찾아가는 학습지도’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방학 중 발생할 수 있는 학습 공백을 메우고 학생 개개인의 기초학력 및 자기주도학습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현재 서귀포시 관내 26개 초등학교 95명과 4개 중학교 8명 등 총 103명의 학생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얻고 있다. ‘찾아가는 학습지도’는 지원청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언어재활사, 임상심리사 및 서귀포시 자기주도학습지원센터의 학습지도사가 학교를 직접 방문해 학생의 인지·정서적 특성에 맞춰 개별 또는 소그룹으로 한글, 기초수학, 자기주도학습 방법 등을 지도하는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이다. 특히 지식을 전달하는 것을 넘어 전문 인력의 심리·정서적 지지를 병행함으로써 학생들이 학습에 대한 자신감을 회복하고 스스로 공부하는 습관을 형성할 수 있도록 학교와 가정의 연계를 강화하여 방학 중에도 소외되는 학생 없이 촘촘한 교육 안전망을 구축하는 데 주력하고 있다. 김지혜 교육장은 “겨울방학은 학생들이 부족한 기초를 보완하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도교육청 상황실에서 (사)제주과학문화협회와 제주지역 과학문화 확산 및 미래 핵심역량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제4차 산업혁명 시대에 대비해 학생들의 창의·융합적 사고력을 기르고 교육 인프라가 상대적으로 부족한 농어촌 및 원도심 지역 학교의 교육력 강화를 위해 핵심 역량을 갖춘 미래 과학인재 양성을 위한 상호 협력 체계를 구축하고자 추진됐다. 주요 협약 내용은 △제주도내 농어촌(읍·면) 및 원도심 학교의 교육력 제고를 위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운영 △제주지역 학교 내 생활과학교실 활성화를 위한 운영비 지원과 지역과학문화거점센터 사업 홍보 △도내 초·중·고등학생과 소외계층을 대상으로 한 생활과학교실 프로그램 개발·운영 △제주도민을 위한 과학문화 프로그램 개발·운영 등이다. 이번 협약을 통해 농어촌 지역과 원도심 학교에 대한 강사 지원과 프로그램 제공이 한층 강화되어 지역 간 교육 격차를 완화하고 학생들이 생활 속에서 과학 원리를 즐겁게 탐구하며 미래 과학 인재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된다. 도교육청 관계자는 “민간 전문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5일과 16일 이틀간 제주국제교육원에서 다문화교육 운영 경험과 실무 역량을 갖춘 도내 초중고 교원 및 교육전문직 24명을 대상으로 2026년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 운영을 위한 직무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는 다문화교육 분야의 전문가인 오성배 동아대학교 교수를 초빙해 총 15시간의 직무연수 과정으로 운영되며 다문화사회에 대한 이해와 이주배경학생의 유형별 성장 실태 분석부터 실제적인 학교 컨설팅 방안까지 이론과 실습을 함께 구성했다. 주요 연수 내용은 △다문화사회 현황 및 이주배경학생 증가 추이 △한국어학급 및 선도학교의 역할 △이주배경학생 유형별 지원 방안 △다문화 수용성 실태 및 이해 교육의 방향 등이 포함되어 다문화 교육의 핵심 현안을 깊이 있게 다룬다. 한편 이번 연수를 이수한 교원 및 교육전문직원들은 2026년도 다문화교육 현장 지원단으로 활동하며 △다문화교육 한국어학급·선도학교를 대상으로 한 전문 컨설팅 △다문화교육 자료 개발과 학생·교원·학부모 대상 이해 교육 프로그램(연수) 기획 △ 중도입국·외국인 가정 학생의 편입학 절차 컨설팅 및 관리 지원 등 이주배경학생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14일 한국교육학술정보원(KERIS)이 지난해 12월 발행한 ‘2025 공립·사립 학교(교비)회계 종합보고서’ 분석 결과 제주 지역 보호자의 공교육비 부담 비율이 2023년에 이어 2024년에도 전국 시·도교육청 가운데 가장 낮은 것으로 조사됐다고 밝혔다. 보호자 부담 비율은 학교 전체 세입 가운데 학부모가 실제 부담하는 수익자 부담경비 등이 차지하는 비중으로 이 비율이 낮을수록 교육청의 재정 지원 비율이 높아져 상대적으로 보호자의 경제적 부담이 낮아졌음을 보여주는 지표다. 분석 결과에 따르면 2024회계연도 제주 지역의 보호자 부담 비율은 공립학교 4.37%, 사립학교 2.58%로 나타났다. 이같은 비율은 전국 평균 부담 비율인 공립 8.85%, 사립 11.28%와 비교해 절반 이하 수준으로 제주는 2년 연속 전국에서 가장 낮은 보호자 부담률을 기록했다. 학생 1인당 연간 보호자 부담금 역시 공립 23만 4000원, 사립 34만 4000원으로 조사됐으며 특히 공립학교의 경우 2023년(23만 8000원) 대비 4000 원이 감소해 보호자 부담 완화 흐름이 지속되고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가 미국산 만다린의 무관세 수입에 적극 대응해 농가 소득 안정과 소비자 신뢰 확보에 나섰다. 오영훈 지사가 직접 주산지 현장을 찾아 농가와 소통하며 품질 중심 대응 전략을 점검했다. 오영훈 지사는 14일 오후 제주시 도련이동 만감류(레드향) 재배 농가를 방문해 수확 현장을 살펴보고, 농가와 농협, 만감류연합회, 수급관리센터 등 관계자들과 현장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2025년산 만감류 본격 출하 시기에 맞춰 시장 변화에 대응하고, 현장 목소리를 도정에 직접 반영하기 위해 마련됐다. 미국산 만다린은 자유무역협정(FTA)에 따라 단계적으로 관세가 인하돼 2026년부터 관세가 전면 철폐된다. 최근 수입 물량이 빠르게 증가하며 국내 감귤 시장에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우려가 제기되고 있다. 미국 내 만다린 재배면적과 생산량은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으며, 국내 수입량 역시 관세율이 20% 이하로 낮아진 2024년 이후 급증하는 추세다. 최근에는 대형마트뿐만 아니라 온라인 플랫폼을 중심으로 유통이 확대되며, 제주산 만감류와 경쟁 구도가 형성되고 있는 상황이다. 제
(누리일보) 숯불돼지갈비 프랜차이즈 명륜진사갈비가 ‘저가격 고품질’ 전략으로 고객들의 발길이 끊임없이 이어지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고기테마파크'라는 독특한 컨셉과 다양한 서비스로 고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아 꾸준한 성장세를 유지하고 있다. 명륜진사갈비는 2017년 7월 용인시에 1호점 오픈을 시작으로, 현재 국내에 543여 개, 해외에 21개 가맹점을 둔 토종 한식 프랜차이즈 브랜드다. 서울특별시장 표창장, 농림축산식품부 장관상 등 다양한 수상 기록을 세웠으며, 대한민국 100대 프랜차이즈 중 한식 부문 1위에 오르기도 했다. 프랜차이즈 업계에서는 트렌드에 민감한 소비자 특성을 고려해 프랜차이즈 수명 주기를 통상 3년으로 친다. 3년을 넘겨야 브랜드 지속성이 인정된다고 보는 시각에서 명륜진사갈비는 올해로 브랜드 론칭 8주년을 맞이해 ‘장수 브랜드’로 인정받고 있다. 공정거래위원회에서 발표한 가맹사업 현황 통계 발표에 따르면, 전년 대비 가맹본부 수는 8,759개로 7% 증가, 브랜드 수는 12,429개로 5.2% 증가, 가맹점 수는 352,866개로 모두 증가했다. 이러한 레드오션 시장에서 명륜진사갈비가 어떠한
(누리일보) 오는 6월 실시되는 제9회 전국동시지방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 교육계의 최대 과제로 꼽혀 온 ‘범보수교육감 후보 단일화’를 추진하기 위한 통합 기구가 공식 출범했다. 분열된 보수 교육 진영의 역량을 하나로 모아 선거 경쟁력을 높이고, 무너졌다는 평가를 받는 교육 현장을 바로 세우겠다는 취지다. 범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추진위원회(공식 명칭, 이하 범단추)는 13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에서 발족식을 겸한 제2차 회의를 개최하고, ‘범보수 교육감 후보 단일화 공식 플랫폼’의 출범을 선언했다. 범단추는 이번 선거를 앞두고 보수 진영의 필승 카드로 평가되는 후보 단일화를 체계적이고 공정하게 이끌어낼 컨트롤타워 역할을 맡게 된다. 범단추는 교육계는 물론 정계, 종교계, 시민사회를 아우르는 폭넓은 인사들로 구성돼 대표성과 상징성을 강화했다. 위원회는 전직 대학 총장, 장관, 국회의원, 종교 지도자, 교육 전문가, 시민단체 인사들이 함께 참여하는 범사회적 연대 기구라는 점을 강조하고 있다. 대표 공동위원장은 손병두 전 서강대학교 총장이 맡았다. 손 위원장은 오랜 교육행정 경험과 학계에서의
(누리일보) 경기 수원시 호매실지구 역세권의 새로운 주거형 오피스텔로 주목받는 "호매실 스카이시티"가 부동산 업계에서 호평을 받고 있다. 이 단지는 도보 3분 거리의 신분당선 호매실역(2029년예정) 초역세권 입지를 갖춰 서울 강남권으로의 출퇴근 편의성이 크게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분당·광교를 잇는 신분당선 연장선 호매실역이 개통되면 강남역까지 약 40분대 이동이 가능할 것이라는 평가가 나온다. 무엇보다 호매실 지역은 생활 인프라와 다양한 개발 호재가 겹치는 입지라는 점이 반복적으로 강조된다. 홈플러스, 롯데시네마, 화홍병원 등 생활 편의시설과 초·중·고교 학군이 가까이 형성돼 실거주 환경이 뛰어나고, 어울림공원·물빛찬공원·금곡저수지 등 녹지 공간이 풍부해 쾌적한 주거 여건을 갖춘 것으로 알려졌다. 또 다른 주요 장점으로 GTX-C 노선 개통 호재가 꼽힌다. 2027년 예정된 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이 수원역을 통해 삼성역까지 연결되면, 수도권 주요 핵심 지역 이동 시간이 획기적으로 단축돼 교통 접근성 프리미엄이 더욱 커질 전망이다. 이러한 광역 교통망 확충은 호매실 일대 전체의 지가 상승과 투자 매
(누리일보) 2026년 새해를 맞아 한 해의 방향과 계획을 점검하려는 사람들이 늘어나면서 운세 상담 서비스에 대한 관심도 함께 높아지고 있다. 특히 연초를 앞두고 연애, 진로, 직장, 재물 등 현실적인 고민을 점검하려는 수요가 이어지며 비대면 운세 상담 플랫폼을 찾는 이용자들도 증가하는 추세다. 운세 상담 플랫폼 ‘신통 운세’에 따르면 새해를 앞둔 시기를 중심으로 상담 문의가 꾸준히 이어지고 있다. 한 해를 시작하며 중요한 선택을 앞둔 이용자들이 자신의 흐름과 운을 참고해 방향을 잡으려는 경향이 뚜렷해졌다는 설명이다. 단순한 호기심 차원을 넘어, 새해 계획 수립 과정에서 운세 상담을 하나의 참고 자료로 활용하는 이용자들이 늘고 있다는 분석도 나온다. 특히 비대면 상담 방식은 시간과 장소의 제약 없이 이용할 수 있어 바쁜 일상 속에서도 부담 없이 접근할 수 있다는 점에서 주목받고 있다. 신통 운세는 사주, 타로, 신점 등 다양한 상담 콘텐츠를 전화 상담 형태로 제공하며, 실제 이용자 후기 기반 상담사 선택 시스템을 통해 신뢰도를 높이고 있다. 연초 상담에서는 직장 내 변화, 이직이나 진로
(누리일보) 인공지능(AI) 기술이 비약적으로 발전하며 시대의 패러다임을 바꾸고 있지만, 대한민국 교육 현장은 여전히 입시와 진로에 대한 불안감에서 벗어나지 못하고 있다. 기술은 앞서가는 반면, 교육 제도는 불안을 관리하지 못한 채 그 부담을 학생과 학부모에게 전가하고 있다는 지적이다. 이러한 문제의식 속에서 교육의 본질을 ‘경영’의 관점에서 재해석하고 미래 세대를 위한 현실적인 대안을 모색하는 자리가 마련된다. 지속가능경영학회는 오는 1월 21일 오후 2시 30분, 서울 중구 한국프레스센터 20층 국제회의장에서 ‘미래세대를 위한 지속가능경영 포럼(Sustainable Management Forum for Future Generations)’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포럼은 교육 실천가로 알려진 김영배 예원예술대학교 부총장의 저서 『교육은 경영이다(Education is Management)』 출판 기념 강연을 중심으로 진행된다. 입시·진로 불안 해소 위한 ‘책임교육’ 강조…시민 사회 중심의 서울시교육감 출마 기대감 확산 김 부총장은 지난 20여 년간 대학 교육 현장은 물론 시민사회 활동과 학교운
(누리일보) ‘원조 한류스타’이자 영원한 디바 가수 장은숙이 2026년 새해를 맞아 소속사 식구들과 함께 힘찬 도약을 다짐했다. 가수 장은숙의 소속사인 (주)케이엔터프라이즈(대표 윤영용)는 최근 장은숙 팬클럽‘짱’ 사무실인 금천구 벚꽃로 234 에이스하이앤드1504호에서 소속 아티스트 및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2026년 신년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장은숙을 필두로 ‘먼훗날’, ‘아쉬움’의 원로가수 김미성, 화제의 ‘연변 트롯신동’ 전하윤,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는 ‘살아보면 살아지니라’, ‘엄마와 딸’ 가수 현선아 등 아티스트들이 대거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특히 7080 가요계를 주름잡았던 전설적인 선배 가수들과 장차 트로트계를 이끌어갈 10대 유망주가 한자리에 모여 세대를 초월한 훈훈한 광경을 연출했다. ■ 장은숙, 신곡 ‘아파요 아파요’로 국내 활동 박차 이번 신년회 화두는 단연 장은숙의 신곡 활동이었다. 장은숙은 최근 신곡 ‘아파요아파요’(작곡 정원수작곡뱅크 / 작사 박은희)를 발표하며 국내 성인가요계에 신선한 바람을 일으키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