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8월 10일(북마케도니아 현지 시각) ‘18세 이하(U-18)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해 한국이 핸드볼 강국임을 전 세계에 다시 한번 증명한 한국 여자 청소년 대표팀에 축전을 보내 축하와 격려의 뜻을 전했다. 북마케도니아에서 개최된 올해 18세 이하 세계청소년핸드볼선수권대회는 총 32개국이 참가했다. 김진순 감독이 이끄는 한국 선수단(김민서 외 15명)은 헝가리, 네덜란드 등 세계 유럽 강호들을 상대로 8전 전승을 거두고, 결승전에서는 덴마크를 31대 28로 이겨 대회 우승을 차지했다. 한국 대표팀은 2016년과 2018년에 같은 대회에서 3위를 기록하며, 꾸준히 세계적 기량을 보여왔다. 결국 올해 첫 우승을 차지하면서, 비유럽 국가 중 최초 우승의 위업도 함께 달성했다. 국제핸드볼연맹은 ‘일반 팬들은 물론 다른 나라 선수들도 한국을 열렬히 응원했다.’라고 전하며, 한국 대표팀의 우승을 함께 축하하였다. 박보균 장관은 “많은 어려움 속에서도 경기를 즐기며, 강팀에 도전하고 정정당당히 돌파해 나가는 모습을 보며, 국민들이 큰 감동을 받았다. ‘세계가 한국 핸드볼과 사랑에 빠졌다’라는 국제핸드볼
(누리일보)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에서 FC안양 U15팀을 상대로 첫 승을 신고했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 U15 팀이 11일 충남 천안시 북부스포츠센터에서 열린 ‘2022 GROUND.N K리그 유스 챔피언십’ FC안양 U15와 경기에서 2대 0으로 승리하며 쾌조의 출발을 했다. 김천상무 U15 팀은 전반 8분 송찬홍의 기분 좋은 선제골을 시작으로 후반 23분 박서준이 쐐기골을 터뜨리며 경기를 마무리지었다. 김천상무 U15 하승룡 감독은 “선수들이 자신의 위치에서 제 역할을 잘 해주었기에 기분 좋은 첫 승을 거둘 수 있었다. 이제 첫 경기지만 앞으로 남은 경기도 잘 준비해서 좋은 성적을 거두도록 노력하겠다”고 남은 경기에 대한 포부를 밝혔다. 한편 김천상무 U15팀은 13일 오후 7시 40분 북부스포츠센터에서 대구FC U15를 상대로 2R 경기를 치른다.
(누리일보) 김동준 선수(당구)가 12일 용인특례시 대표 선수단 중 처음으로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 2022 용인’에서 용인시민들에게 우승의 기쁨을 안겼다. 용인특례시 대표로 경기도체육대회 당구 종목에 출전한 김 선수는 이날 강남대학교 목양관에서 열린 3쿠션 개인전 결승에서 황봉주 선수(안산시)와 겨뤄 30:23으로 승리했다. 이상일 용인특례시장도 김 선수의 우승 소식을 듣고 직접 전화를 걸어 “용인을 빛내줘 감사하다”며 “김 선수의 우승으로 많은 용인시 대표 선수들이 용기를 얻었을 것”이라고 축하했다. 앞서 이 시장은 지난 10일에도 경기장을 찾아 김 선수를 비롯해 출전 선수들과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당구 종목은 지난 10~12일 사전경기로 치러졌다. 경기에는 총 7명의 선수가 용인특례시 대표로 출전해 멋진 경기를 펼쳤다. 한편 용인특례시와 경기도체육회·용인특례시체육회 주관, 경기도 주최로 오는 25일부터 27일까지 3일간 열리는 경기도체육대회에는 25개 종목에 경기도 31개 시·군 1만310명의 선수들이 출전한다.
(누리일보) 황인선호가 U-20 월드컵 첫 경기의 선발 명단을 발표했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12일 오전 11시(한국시간) 코스타리카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캐나다와 2022 FIFA U-20 여자월드컵 C조 1차전을 치른다. 경기는 현지의 폭우로 인해 30분 늦게 킥오프될 예정이다. 대표팀은 4-3-3 포메이션으로 캐나다를 상대한다. 골키퍼 장갑은 김경희(창녕WFC)가 꼈다. 수비는 문하연(강원도립대)과 이수인(고려대)이 중앙을 지키고 좌우 측면에 한다인(고려대)과 빈현진(위덕대)이 배치됐다. 중원은 김은주(울산과학대)가 수비형 미드필더에 서고 배예빈(포항여전고)과 이세란(고려대)이 한 칸 위에 선 역삼각형 구성이다. 최전방 스리톱은 천가람(울산과학대)-고다영(대덕대)-전유경(포항여전고)으로 구성됐다. 가장 최근 경기인 멕시코 전지훈련 평가전 때와 비교하면 고유나(울산과학대)가 전유경으로 바뀌었다. 황인선호의 첫 상대인 캐나다는 올해 3월 이번 대회의 북중미 예선을 겸해 열린 CONCACAF U-20 여자 챔피언십에서 3위를 차지했다. 캐나다는 여자 A대표팀이 FIFA 랭킹 7위에 올라있는 여자축구 강호지만 U-20
(누리일보) 황인선호가 U-20 월드컵에 나설 마지막 준비를 마쳤다. 황인선 감독이 이끄는 여자 U-20 대표팀이 FIFA U-20 여자월드컵이 치러지는 코스타리카 현지에서 첫 경기 전 마지막 훈련을 마쳤다. 지난달 27일 멕시코에서 마지막 전지훈련을 치른 대표팀은 7일 코스타리카에 입국했다. 멕시코에서 열흘간 훈련을 가지며 스페인, 멕시코 U-20 팀과 치른 연습경기에서 1승 1무를 기록했다. 코스타리카에 입국한 뒤에는 호텔에서 컨디셔닝 훈련을 가졌고 데포르티바 알라후에렌스 클럽 훈련장에서도 현지 적응 훈련을 진행했다. 캐나다와의 1차전, 프랑스와의 3차전이 치러질 산호세 국립경기장에서 공식 훈련도 가졌다. 2년마다 열리는 FIFA 여자 U-20 월드컵은 지난 2002년에 창설됐다. 한국은 그동안 다섯번 이 대회 본선에 참가했다. 특히 지난 2010년 독일 대회에서 지소연, 김혜리, 이민아, 임선주 등 현재 여자대표팀의 주축 선수들을 앞세워 최고 성적인 3위를 기록한 바 있다. 대표팀은 한국시각으로 12일 금요일 오전 11시에 캐나다와 조별리그 1차전을 치른다. 1차전 경기는 MBC에서 생중계 된다.
(누리일보) 남자 U-16 대표팀이 해외 원정 친선경기를 가진다. 변성환 감독이 이끄는 남자 U-16 대표팀이 키르기스스탄과 두 차례 원정 친선경기를 치른다. 지난 6월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을 치른 이후 변성환호의 두 번째 해외 원정경기이다. 상반기 세 차례 소집훈련을 진행한 대표팀은 6월 일본에서 열린 ‘U-16 인터내셔널 드림컵 2022’에 참가해 일본, 멕시코, 우루과이와 대결했다. 이후 7월 파주NFC에서 진행한 4차 소집훈련에서 동티모르와 두 차례 연습경기도 치렀다. 대표팀은 오는 10월 우즈베키스탄에서 열리는 2023 AFC U-17 아시안컵 예선에 출전해 우즈베키스탄, 브루나이, 스리랑카와 상대한다. 예선 각 조 1위 팀과 2위 팀 중 상위 5팀이 내년 바레인에서 열리는 본선에 참가한다. 이번 소집에는 총 23명의 선수가 참가한다. 대표팀은 18일 파주NFC에 소집돼 하루 훈련을 가진 뒤 19일 오전 출국한다. 도착 후 현지에서 훈련을 가진 뒤 23일과 26일 두 차례 키르기스스탄과 대결을 펼치고 28일 한국으로 돌아올 예정이다. 남자 U-16 대표팀 8월 해외 원정 친선경기 명단 (23명) GK: 김유래(개성고), 홍
(누리일보) “제자들에게 사랑스럽고 자랑스럽다는 말 꼭 전해주고 싶습니다.” 전북FC해성 이대곤 감독은 선수들에 대한 애정을 아끼지 않았다. FC해성은 10일 천안축구센터 주경기장에서 열린 2022 오룡기 결승전에서 세종SKKFCU15를 상대로 1-1 무승부 이후 승부차기에사 4-2로 승리를 거두며 우승컵을 거머쥐었다. 경기 후 만난 이대곤 감독은 “매우 기쁘다. 우리 팀이 그동안 코로나로 인해서 대회를 못 치렀는데 2년 만에 참가한 대회에서 우승할 수 있어서 너무나 기쁘다”라며 거듭 기쁨을 드러냈다. FC해성은 이번 대회에도 코로나와 부상으로 인해 경기에 참여하지 못하는 선수들이 많아 선수 구성에 어려움을 겪었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오기 전에 걸린 아이들도 있고, 여기서 걸려서 간 아이들도 있다. 많지 않은 아이들을 데리고 대회를 치르다 보니까 선수들이 체력적인 부담을 많이 가졌을 것이다. 그래도 끝까지 최선을 다해줘서 선수들에게 고맙다”고 밝혔다. 지난 두 경기에서 모두 승부차기 끝에 승리한 FC해성은 이날 또 한 번 승부차기 접전을 벌였다. 이에 대해 이 감독은 “2015년 예산사과기에서 우승했을 때와 2019년 추계연맹전 준우
(누리일보) KBO(총재 허구연)가 KBO 리그 출범 40주년 기념 사업의 일환으로 신설한 'KBO FAN FIRST(팬 퍼스트)상'의 7월 수상자로 NC 박대온을 선정했다. KBO 리그 선수와 특별했던 팬 서비스 경험 및 사연을 접수 받아 진행되는 'KBO FAN FIRST상'은 선수들에게 KBO 리그의 팬 퍼스트 철학을 고취시키고, 팬들에게는 직접 이벤트에 참여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번 7월 'KBO FAN FIRST상'에는 팬들이 직접 신청한 220여건의 사연이 접수됐다. 박대온은 2022 시즌 개막 전 본인의 이름이 새겨진 올 시즌 첫 유니폼이 판매됐다는 이야기를 구단 직원으로부터 전해들은 후, 직접 작성한 손편지와 배팅장갑을 동봉해 감사 인사를 전했다. 이후 사연 신청자인 이준영씨가 해당 배팅장갑에 사인을 요청하자 경기 종료 후 직접 커피를 대접하는 등 다정한 모습을 보였다. 이준영씨는 “처음 택배 박스를 열었을 때 손편지가 있어서 놀랐고 기뻤다”며 “이후 직관을 가면 한결같이 먼저 인사를 건네고, 응원해줘서 큰 힘이 된다고 말하는 박대온 선수의 팬서비스를 널리 알리고자 사연을 신청했다”고 전했다. 이에 박대온
(누리일보) 전라남도 무안에 위치한 무안 컨트리클럽(파72/6,472야드)의 남A(OUT), 남B(IN) 코스에서 열린 ‘KLPGA 2022 무안CC-올포유 드림투어 10차전(총상금 1억 원, 우승상금 1천8백만 원)’에서 황연서(19,대우산업개발)가 생애 첫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1라운드에서 버디 4개와 보기 1개를 묶어 3언더파 69타, 공동 13위에 오른 황연서는 2라운드에서 절정의 샷감을 뽐냈다. 황연서는 2라운드에서 버디를 10개나 낚아채고 보기는 1개로 막으면서 중간합계 12언더파 132타(69-63)로 3타차 선두에 오르며 최종라운드에 돌입했다. 최종라운드에서 황연서는 비바람이 부는 날씨 속에도 끝까지 집중력을 발휘하며 선두 자리를 지켜냈다. 황연서는 버디 3개와 보기 2개를 기록해 1타를 더 줄이며 최종합계 13언더파 203타(69-63-71)의 기록으로 생애 첫 우승을 차지했다. 황연서는 “톱텐에 몇 차례 들었던 적이 있지만, 아직 부족함이 많다고 생각했다. 더 열심히 연습해서 실력을 쌓고 우승에 도전하자는 생각이었는데, 이렇게 우승을 거두게 돼서 아직까지 믿기지 않는다.”고 우승 소감을 전했다. 이어 “좋은 대회를 열어주
(누리일보) [차강호 인터뷰] - 단독 선두로 경기를 마쳤다. 오늘 경기 어땠는지? 전장이 긴 코스이지만 딱히 어려움은 없었다. 개인적으로는 전장이 짧은 코스를 좋아하지만 오늘은 바람 계산이 잘 됐다. 상반기 때 샷감은 괜찮았지만 퍼트가 좋지 않아 성적이 별로였다. 이번 대회서는 샷뿐만 아니라 퍼트가 잘 따라주고 있어서 다행이다. 티샷이 페어웨이를 놓친 것은 2번뿐이었다. 대회를 앞두고 퍼터를 바꿨다. 볼의 직진성이 향상됐다. 그러다 보니 짧은 거리 퍼트에 자신감이 높아졌다. 실수도 줄었다. 1라운드 퍼트 수는 26개였다. - 약 3주간의 휴식기를 어떻게 보냈는지? 특별한 것은 없었다. 항상 하던 대로 훈련에 집중했다. - 강점과 약점을 소개한다면? 강점은 드라이버샷이다. 거리는 멀리 나가지 않는다. 하지만 방향성이 좋다. 드라이버샷 다음 롱 아이언샷에 자신이 있다. 4번과 5번 아이언을 잘 다룬다. 평소에는 많이 잡지 않는데 이번 대회의 코스 전장이 길기 때문에 롱 아이언을 자주 쓰게 된다. 그 효과도 보고 있는 것 같다. (웃음) 약점은 퍼트다. - 동기가 누구인지? 이재경, 정찬민, 고군택 선수다. 이 세 선수들 모두 팬들에
(누리일보) 오산시는 제68회 경기도체육대회에 참가하는 오산시선수단 출정식을 오산문화스포츠센터에서 지난 10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출정식에는 이권재 오산시장, 오산시의회 성길용 의장, 안민석 국회의원, 경기도의회 김미정 의원, 조용호 의원, 오산시의회 정미섭 부의장, 이상복 의원, 전도현 의원, 송진영 의원, 전예슬 의원 등 내빈을 비롯한 오산시체육회 임직원, 출전종목별 회장 및 선수 등 170여명이 자리를 함께하며 종합 우승을 목표로 필승의 결의를 다짐했다. 선수단 규모는 축구·배구·테니스를 포함한 총 19개 종목 선수 218명, 감독・코치 55명, 임원 107명 등 총 380명이다. 이날 출정식에서는 19개 종목단체 선수단 준비상황 보고를 시작으로 선수단 단기 전달, 필승구호 낭독, 종목별 격려 및 전체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이장수 오산시체육회장은“3년 만에 개최되는 경기도체육대회인만큼 경기도의 31개 시·군이 함께 즐기며 화합하는 즐거운 자리가 되기를 기원한다”며 “대회가 종료되는 날까지 사고와 부상이 없도록 각별히 유의해주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권재 오산시장도 “엘리트부터 생활체육인에 이르기까지 여러분이 마음껏 체육
(누리일보) 김천상무 김태완 감독이 광복절 서울전 홈경기에 대한 각오를 밝혔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5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FC서울과 ‘하나원큐 K리그1 2022’ 28R 홈경기를 치른다. 김천은 직전 성남FC와 원정경기에서 4대 1 대승을 거두며 무승의 늪에서 탈출했다. 순위도 한 단계 끌어올려 대구에 1점 뒤진 채 10위를 기록 중이다. 서울은 김천보다 승점 4점을 앞서 8위에 올라있다. 상대 전적은 김천이 1승 1무로 앞선다. 지난 3월 6일 홈경기에서는 조규성의 멀티골로 2대 0 승리를, 5월 28일 원정경기에서는 2대 2 무승부를 거뒀다. 주전 선수들의 공백으로 시즌 초반과 상황은 사뭇 다르지만 활용 가능한 자원들로 김천상무의 팀 색깔을 뽐낼 예정이다. 직전 경기에서 병장 조규성, 권혁규, 연제운 등이 고별전을 치르며 김천은 다시 한번 새로운 국면을 맞았다. 김태완 감독은 “병장들 중 일부는 15일 경기까지 소화할 예정이다. 병장들의 전역과 신병들의 합류로 새로운 판을 짜야할 시점이다. 자체 연습경기를 통해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지난 7월 21일, 국군체육부대에 합류한 신병 10명의 선수들 중 두 경기 만에 최병
(누리일보) 지난 7일 막을 내린 제15회 폴란드컵 국제소프트테니스대회에 한국 대표로 출전한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선수 4명이 쾌거를 이뤘다. △여자단식에서 이현정 선수가 1위, 지다영 선수가 2위를, △여자복식에서 지다영·곽은빈 조가 1위, 김경련·이현정 조가 3위를, △혼합복식에서 곽은빈 선수가 3위를 차지한 것이다. 곽필근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팀 감독은 “선수들이 쉬지 않고 훈련과 경기에 매진했기에 이처럼 훌륭한 성과를 거뒀다고 생각한다”며, “이달에 있을 경기도체육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낼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성시청 소프트테니스 선수단은 다음 대회를 준비하기 위해 이달 16일부터 전지훈련을 떠날 계획이다.
(누리일보) 울산현대전 홈경기에서 스탠딩 석 관람 시 전원에게 구단 야광 응원봉을 증정한다. 김천상무프로축구단이 11일 오전 11시, 온라인 예매 사이트 티켓링크를 통해 8월 21일 오후 7시, 김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하나원큐 K리그1 2022’ 24R 울산현대와 홈경기 티켓 예매를 시작한다. 김천상무는 울산현대전 홈경기를 김천상무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 DAY로 꾸며 다양한 이벤트를 펼칠 예정이다. 공식 서포터즈 수사불패와 함께하는 스탠딩석 응원 이벤트가 예정돼 있다. 스탠딩석(N구역) 예매 후 수사불패와 함께 응원하는 모든 팬들에게 가변석 출입구 부근 이벤트 부스에서 구단 야광 응원봉을 증정한다. 서포팅곡 퀴즈 이벤트도 진행한다. 장외 구역에서는 서포팅 곡 가사 맞히기 이벤트를 통해 구단 텀블러를 증정한다. 김천상무 홈경기 예매 가능 구역은 가변석A, 테이블석, 가변석B, 일반석, 원정석이다. 하프 시즌권 구매자는 별도의 예매 및 발권 없이 시즌권 지참 후 전용 게이트로 바로 입장한다. 테이블 석은 전 연령 15,000원이며 개별 1인 단위로 판매한다. 가변석은 구역 별로 가격이 상이하다. W구역은 성인 12,000원, 학생…
(누리일보) 문화체육관광부는 올해 1월과 2월에 개정된 「국민체육진흥법」이 8월 11일부터 시행된다고 밝혔다. 개정법 시행으로 ▲ 체육인 징계 이력 확인 제도 확대, ▲ 승부조작 가담 체육인 제재 강화, ▲ 체육진흥투표권 발행 사업의 공정성과 건전성 강화, ▲ 국민체육진흥기금 지원 사업 성과평가 실시, ▲ 지방체육회 및 지방장애인체육회에 대한 지방자치단체의 재정 지원 의무화, ▲ 체육지도자 자격 제도 정비 등에 대한 법적 근거를 마련해 건강한 스포츠 환경을 만든다. 체육인 징계 이력 확인 제도의 범위와 대상을 확대해 체육계 인권 침해와 비위를 근절한다. 이는 작년 2월 범정부 합동 대책으로 발표한 ‘학교운동부 폭력 근절 및 스포츠 인권 보호 체계 개선 방안’의 후속 조치로서 앞으로는 징계 이력 확인 대상에 학생 선수가 포함된다. 징계 정보 수집범위에는 「학교폭력예방 및 대책에 관한 법률」 제17조 제1항에 따른 조치와 국군체육부대 등 국가 소속의 운동부에서 받은 징계도 포함된다. 체육회 등의 장이 채용계약(재계약 포함) 체결 시 징계 이력을 확인해야 하는 대상도 현행 체육지도자에서 선수와 심판, 임직원까지로 추가된다. 이를 통해 체육계 전반
(누리일보)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사천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제9대 사천시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 연수로 외유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관내 교육시설인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특별세미나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의원 상호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강의에는 의회 관련 전문가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의회자치행정학과 최창수, 박용진 교수를 초빙해 의정활동 전략과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감사기법,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자치입법 제·개정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사례에 대한 실습과 질의응답, 위원회별 분임토론을 통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며, 재선 이상 의원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는 지난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제 주목을 받았다. 수원특례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
(누리일보) ▲ 벽화수...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환경보호를 더하다 “서울대학교 이은주 교수님과 2008년 10월부터 2011년 10월에 결쳐 수직정원 조성에 따른 벽면 녹화 8곳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을 벽면에 조성함으로서 실내외 기온조절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실내기온의 경우, 일 최고기온일 때 벽화수(벽면녹화)가 대조군에 비해 평균11,3℃ 낮게 측정되었고 여름철 평균 실내온도를 2℃정도 낮추어 주어 열섬현상을 막아주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8일 경기도 성남 분당 우리씨드 사무실에서 박공영(주)우리씨드 대표를 만났다. 박 대표는 최근 전 세계에서 폭염, 폭우와 같은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 차원에서 생활 속 미세먼지와 오염된 대기질을 녹색식물로 저감하는 ‘ 도시녹화 사업’이 온실가스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 최저기온의 경우 또한 벽화수가 대조군에 비해 0.7℃ 높게 측정되어 온도의 편차가 적은 것을 확인했고 외부 벽면 온도는 평균 22℃가량 감소했습니다.” “ 수직정원은 사람들이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인 24~26℃에 가
(누리일보)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목말랐던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은 7~8월의 여름 휴가와 맞물려 더 많아졌다. 특히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곳인 헐리웃과 멋진 비치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K-POP과 K-DRAMA 의 영향으로 인해 LA의 한인타운의 카페나 레스토랑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인 및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여행객들이 LA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유명한 퓨전맛집이 있다. 재미나는 이름과 다양한 선택으로 알려져 있는 "Roll Call"은 베버리힐즈의 고급 일식점 "옌"의 세컨 브랜드로 한식과 일식 그리고 중식을 누구나 편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맛집이다. "Roll Call"의 추천메뉴는 Salmon Poke Bowl ,Honey Walnut Shrimp,Salmon Double Trouble Roll,Cheating boyfriend Roll ,Crazy Ex-girlfriend Roll 으로 음식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넓은 무료주차장이 있어 단체 및 가족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Roll Ca
(누리일보) 지난 8월 1일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나비효과(홍수아∙윤성모 주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제작발표회, 그리고 첫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민준기,전원창(공동감독)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수아,윤성모,송민경,주원탁,정서하,윤지숙,김정,이지나,오연희,박서이,신승환,김별,이예인,황이 그리고 아역스타 안정훈 등 여러 배우들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케이에스콘텐츠’와 ‘㈜메타월드’가 공동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주연과 유림이 점을 보는 장면에 용인중전마마 협조로 중전마마 법당에서 박지현원장 한복을 입고 본인이 직접 무속인으로 출연하여 무속인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 연기역할을 담당하는 등 첫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영화 “나비효과”는 나비의 조그만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온다는 나비효과 제목 그대로 영화음악계에 태풍급 영향을 기대한다. 홍수아 윤성모(초신성) 주연 영화 나비효과의 민준기/전원창 공동 감독은 ‘젊은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다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무장된 젊은 인디밴드의 성공 분투기이며, 음악과 춤
(누리일보) 28일 목요일 오후2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신승환 사무처장,황희(본명 황지섭),이예인이 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8월 23일 금요일 더리버사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있을 주관 그레이트코리아 홍보팀,국제엔젤봉사단진행으로 한복맵시대회와 대한민국 참사랑 봉사대상시상식에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또한,국제엔젤봉사단,카이저ent(주식회사 동제월드)가공동제작하는 다큐영화 다섯계절에도 출연하여 열연을 보이게 된다. 파스텔 스튜디오에선 다큐영화 '다섯계절 부제 봄,여름,겨울 그리고 봄' 포스터작업 시 삽입될 배우 및 스텝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과 함께 위촉식이 있었다. 이계영 배우,이예인 홍보대사,황희 홍보대사,김은정 공동대표,신승환 사무처장,이유린 배우,정연표 아시아청년연맹 이사장(사진속 손가락 네개는 충,효,예,의를 뜻하며,국제엔젤봉사단의 섭립취지다) 국제엔젤봉사단(김성남 대표단장)은 '다섯계절' 다큐영화 제작과 한국전통혼례문화연구원 정송대표와 함께 전통혼례에 관한 카타르월드컵 문화활동과 KBS 6시 내고향에 편성 될 전통혼례식을 공동 진행하며, 전통혼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