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도 안성시 당왕지구 2BL에 들어서는 민간임대 아파트 ‘안성 영무예다음’이 3월 24일(금) 견본주택을 오픈 하고 본격적인 분양에 돌입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지하 2층~지상 28층, 총10개 동, 전용면적 59~141㎡ 총 997가구 규모의 대단지 아파트로 지어진다. 10년 후 분양전환이 가능한 민간임대 아파트로 공급되며, 희소가치가 높은 중·대형 물량도 갖췄다. 단지는 민간임대아파트로 공급되며, 주택소유여부나 청약통장 유무와 관계없이 만19세 이상이면 청약 신청이 가능하다. 일반 월세, 전세와 달리 최대 10년(2년마다 갱신)간 안정적인 주거가 가능하며, 취득세, 보유세, 종부세 등이 면제되고 연말정산 세액공제도 가능하다. 중도금 전액 무이자 혜택을 적용해 수요자들의 초기 부담을 낮췄으며, 민간임대 주택특별법 시행에 따라 임대사업자 동의 시 임차권 승계가 가능하고, HUG보증보험 가입으로 임대보증금이 안심 보장된다. 안성 영무예다음은 단지 내 피트니스센터, 키즈카페, 키즈도서관, 다함께 돌봄센터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이 계획되어 있어 자녀를 둔 수요자들에게 좋은 반응을 얻을 것으로 기대된다. 단지가 위치한 안성 당왕지구는 개발면적만 약 120만㎡,…
(누리일보)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기념하는 추모 행사가 관내 초등학교가 중심이 되어 일제히 열렸다. 군포시청소년재단(대표이사 최윤택)은 안중근 의사 순국 114주기를 맞아 24일, 능내초등학교를 비롯한 관내 12개 초등학교 학생 1,500여 명과 24개 어린이집 원아 700여 명이 참여한 ‘영웅 안중근 그 숭고한 정신을 기리다’ 프로그램을 성료했다. 이날 학생들은 안중근 의사의 생애 업적이 담긴 동영상을 시청한 후 유묵 족자에 안중근 의사 손도장 찍기, 안중근 의사에게 쓰는 감사 편지 쓰기 등의 체험활동을 하며 안중근 의사의 숭고한 애국정신을 기렸다. 이 행사에 하은호 군포시장은 능내초등학교 2학년 1반을 찾아 동영상을 시청하고 ‘하루라도 책을 읽지 않으면 입안에 가시가 돋는다’라는 유묵 위에 직접 손도장을 찍는 등 학생들과 수업을 함께 했다. 하은호 시장은 “나라를 위해 기꺼이 목숨을 희생하신 안중근 선생님의 간절한 외침을 후손인 우리가 소중히 받아들였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곡란초 5학년 정의찬 학생은 안중근 의사에게 “살아계셨다면 손을 한번 꼭 잡아드리고 싶다”라며 “함께 독립운동에도 참여하고 싶고, 나라 사랑하는 마음이…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는 청소년의 의견을 반영하여 청소년 자율공간 고촌청소년문화의집으로 찾아오는 홍보 이벤트 ‘고초니로 놀러와_상반기 이벤트’를 운영한다. 3월 28일부터 4월 30일까지 30일간 운영되는 ‘고초니로 놀러와_상반기 이벤트’는 신학기 · 방문 · SNS 이벤트로 총 3가지로 진행된다. ▲신학기 이벤트는 고촌청소년문화의집에서 친구와 함께 인생네컷 사진을 찍고 포토존을 꾸미는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와 친구에게 문화의집을 소개하고 함께 고촌청소년+카페를 이용하는 ‘친구소개 이벤트’로 구성되어 있으며, 사진 콘테스트 이벤트의 경우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방문 이벤트는 고촌청소년+카페를 1시간 이상 이용하는 청소년을 대상으로 ‘출석도장 이벤트’와 ‘행운 이벤트’를 운영한다. 출석도장 이벤트의 경우 30일간 25회 이상 출석 시 선착순으로 상품을 제공한다. ▲SNS 이벤트는 문화의집 이용 및 ‘고초니로 놀러와_상반기 이벤트’ 참여, 새학기 학교, 친구와 있었던 에피소드를 SNS 또는 문화의집 게시판에 소개하는 ‘문화의집 및 새학기 썰풀기 이벤트’로 구성되어 참여 시 추첨을 통해 상품을 제공한다.
(누리일보) (재)김포시청소년재단 사우청소년문화의집은 다양한 체험을 통하여 청소년들의 참정권 및 민주시민 역량을 향상 시킬 수 있는 ‘대(통령)·도(지사)·시(장) 프로젝트 1기’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4월 15일(토)부터 4월 29일(토)까지 매주 토,일 총 5회기로 운영되며 △청소년기와 민주의식의 다양성 △참정권과 민주시민가치에 대한 이해 △각 나라별 참정권 역사 △모의선거 체험 △국회의사당 현장 체험활동으로 구성된다. 참가대상은 관내 초등학생 4~6학년 15명이며, 3월 28일(화)부터 선착순으로 모집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무료이며 김포시청소년재단 홈페이지 온라인 수강신청을 통해 프로그램 참가 신청이 가능하다. 청소년수련관 조성훈 관장은 “이번 청소년들의 참정권 교육을 통하여 민주시민역량을 향상시키고 바른 민주시민으로 성장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김포시 양촌읍은 지난 22일 봄철을 맞아 쾌적하고 아름다운 도시환경 조성을 위해 청사 주변과 마을회관 등에 새봄맞이 봄꽃 심기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봄꽃 식재 행사에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직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팬지, 비올라, 석죽, 데이지 등 1만 3,000여 본의 봄꽃은 양촌읍 행정복지센터 화단, 신양중학교, 마을회관 앞 수로 등 유동 인구가 많은 곳에 식재됐다. 서혜순 새마을부녀회장은 “ 화사하게 찾아오신 봄 손님에 대한 고마운 마음을 담아 정성을 다해 식재했다”라며 “앞으로도 다채로운 꽃 식재를 통해 아름다운 양촌읍이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이기일 양촌읍장은 “봄꽃 식재에 임해주신 새마을부녀회원들에게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라며 “주민분들이 각양각색의 봄꽃을 통해 잠시나마 따스한 봄을 느끼실 수 있는 시간이 되셨으면 한다”라는 말을 전했다.
(누리일보) 양촌읍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이사장 신광철)는 지난 23일 순국선열의 공원에서 ‘제23회 오라니장터 3.23 만세운동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 행사는 오라니장터 3·1만세운동 기념사업회 주관으로 실시됐으며, 김병수 김포시장을 비롯한 각계각층 100여 명 인사가 모인 가운데 진행됐다. 기념식은 개식 선언을 시작으로 애국지사 유족소개, 기념사 및 격려사, 축사, 헌시 및 독립선언서 낭독, 양곡중학교 합창단의 3·1절 노래 제창, 대한노인회(양촌분회장 김태영)의 만세삼창 순으로 진행됐다. 더불어 양촌읍이 ‘2023년 공공미술 프로젝트 사업’에 선정되면서 김포시 양촌읍 양곡리 286-29 일원 양측 옹벽에 조성한 ’김포활동 독립운동가 기념벽화‘에 관한 설명회와 제작에 적극적으로 참여한 당시 양곡중학교(現 양곡고 재학) 학생 2명에 대한 시장 표창 수여식이 진행됐다. 신광철 이사장은 기념사를 통해 “독립운동 유가족, 기념사업회 회원들과 함께 기념행사를 치를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우리 고장이 낳은 애국지사님들의 투철한 애국정신을 주민들과 공유하고 후세에 기리기 위해 3월 한 달간 양곡 3.1만세로와 순국선열공원
(누리일보) 화성시는 24일 국학자료원이 화성시 문화 진흥을 위해 인문ㆍ학술도서 6,000여 권을 기증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협약식에는 임종철 부시장, 정찬용 국학자료원장, 우중식 사무총장 등 관계자가 참석했다. 협약의 주요 내용은 시민의 독서문화 증진에 필요한 도서 기증 및 상호 신의를 바탕으로 한 협력 체계 구축 등이며, 본 협약을 토대로 화성시와 국학자료원은 점진적으로 교류를 확대할 예정이다. 이날 국학자료원은 지난 40여 년간 발간한 도서 6,000여 권을 화성시에 기증했고, 화성시는 감사패를 전달했다. 화성시는 국학자료원이 기증한 도서를 신규 개관 도서관에 비치할 예정이다. 국학자료원은 1980년 창립한 이래 한국학의 세계화와 민족문화 발전, 계승을 위해 앞장서며 우리 문화 콘텐츠를 창출해 보급하고 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 “귀중한 도서를 기증해 주셔서 깊이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유용하게 활용할 수 있도록 앞으로 개관할 독서문화공간 등에 비치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오산시는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을 방문하는 관람객의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평화나누미’ 8명을 선발하여 유엔군 초전기념관과 스미스 평화관, 오산 죽미령 평화공원의 해설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해설 프로그램은 관람객 누구나 이용할 수 있으며, 평일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3시까지, 주말에는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운영한다. 해설을 원하면 스미스 평화관 2층 안내데스크에 문의하면 된다. 주요 내용을 보면 기념관과 평화관의 전시 설명과 죽미령 평화공원의 조형물의 의미, 2021년에 경기도 등록문화재로 등록된 “유엔군 초전기념비”조성에 관한 역사적 이야기 등 여러 가지 해설 코스를 준비돼 있다.
(누리일보)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조직위원회는 홍보대사 5명, 문화행사 감독단 2명, 자문단 6명을 새롭게 위촉하고 300일 앞으로 다가온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한다. 문화체육관광부 박보균 장관은 3월 24일, 올림픽파크텔에서 열린 위촉식에 참석해 문화행사 자문단에 직접 위촉장을 수여했다. 진종오 조직위원장은 문화행사 감독단에, 이상화 조직위원장은 홍보대사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박 장관은 “문화, 예술, 스포츠계의 빛나는 별들이 문화감독과 자문단으로 참여해주시고, 홍보대사로 함께하실 다섯 분 또한 K-컬처, K-스포츠의 지평을 끊임없이 넓혀가고 계시는 분들”이라며, “각자의 분야에서 쌓은 경험과 성취, 도전과 상상력을 2024 대회에서 화려하게 뿜어내주실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김주원, 박재민, 선우예권, 윤성빈, 최민정 등 K-컬처와 K-스포츠 대표 홍보대사가 ‘2024 강원 동계청소년올림픽대회’ 알리기 나선다 기존 홍보대사인 김연아, 김예리 선수에 이어 김주원, 박재민, 선우예권, 윤성빈, 최민정 홍보대사 5명이 새롭게 위촉됐다. ‘꿈의 댄스팀’을 이끌며 문화예술을 통한 청소년들의 성장을 지원해온 발레리나 김주
(누리일보) 박보균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3월 24일 오전 문체부 서울사무소(서계동)에서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 방지를 위해 창작자 및 전문가와 좌담회를 개최했다. 이 자리에는 신일숙 한국만화가협회장(이우영작가사건대책위원회 위원장), 김병수 지역만화단체연합 대표, 백세희 문화예술 전문 변호사가 참석했다. 박 장관은 먼저 “고 이우영 작가가 왕성한 창작활동을 하지 못하고 작고하신 데 대해 깊은 애도의 뜻을 표하고, 창작자를 지원하는 주무 부처 장관으로서 큰 슬픔과 책임감을 느낀다.”라며 안타까움을 표했다. 이어 “창작자가 영혼을 투사한 창작품 권리 침해가 반복된다면 언제라도 제2의 검정고무신 사태가 발생할 수 있다.”라고 강조하면서, “작가들이 책을 내고 싶어 하는 열망, 저작권에 낯설어하는 풍토에서 갑질 독소조항의 그물에 빠져 창작의 열정이 꺾이는 일이 다시는 없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신일숙 협회장은 “고 이우영 작가가 계약을 체결하기 전에 전문가와 함께 계약서를 살펴봤으면 하는 아쉬움이 있다. 저작권 교육은 학생부터 이루어져야 한다. 표준계약서를 제대로 만들고 제대로 쓰이게 해야 한다.”라며, 정부의 적극적인 노력을 요청했다. 김병수
(누리일보)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관내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공연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을 진행한다. ‘교과서에 나온 예술수업’은 국어, 음악, 미술, 체육 등 교과서로 접했던 문화 예술을 가까이에서 접할 수 있도록 재단이 학교로 직접 찾아가는 감상형 교육이다. 상반기에는 음악 교과서에 수록된 금관 악기가 내는 소리를 가까이서 감상해보는 ‘금관악기 콘서트-브라스맨’과 미술 교과서로 접한 다양한 미술 기법을 신나는 음악과 함께 직접 관람하는 ‘드로잉쇼-캔버스 사파리’, 체육 교과서에서 배운 인체의 구조를 체험을 통해 이해하는 ‘놀이극-계단의아이’, 최근 대두되는 환경오염 문제에 대한 자라나는 우리 아이들에게 경각심을 일깨워주는 ‘미디어아트극-고래 뱃속에 들어간 우주’ 등을 준비했다. ‘금관악기 콘서트-브라스맨’는 익숙한 클래식 곡을 금관악기와 밴드 악기를 활용해 연주하고 해설을 통해 알기 쉽게 보여준다. ‘드로잉쇼-캔버스 사파리’는 사파리의 동물을 테마로 한 넌버벌 미술 퍼포먼스 작품으로 퍼즐 캔버스, 스텐실 아트, 목탄 드로잉, LED 드로잉 등 다양한 미술 기법과 독특한 재료로 학생들에게 예술적인 창의력과 상상력을 길러주는 무대를
(누리일보) 부천시는 오는 26일 중동 안중근공원에서 광복회 부천시지회 주관으로 ‘안중근 의사 순국 113주기 추념식’이 진행된다고 밝혔다. 안중근 의사의 위국헌신 정신을 기리고, 순국(3월 26일)을 추념하기 위해 마련된 이날 행사는 헌화 및 분향, 안중근 의사 약전 낭독, 추념사, 헌시 낭독, 추모가 등으로 약 1시간가량 진행될 예정이다. 안중근공원은 지난 2009년 10월 26일에 중국 하얼빈에서 반입된 안중근 의사 동상을 부천에 유치하면서 조성됐다. 부천의 중심 상업지역에 위치한 부천중동공원에 안중근 의사 동상을 설치했고, 이에 따라 공원의 이름을 ‘안중근공원’으로 변경했다. 매년 3월 26일마다 안중근 의사의 추모제를 비롯해 10월 26일에는 이토 히로부미를 저격한 의거일을 기념하는 행사를 개최하고 있다. 안중근공원은 ▲안중근 의사 동상 ▲안중근 의사 일대기 부조벽화 및 유목 22점 ▲2014 프랑스 앙굴렘 국제만화 축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한국만화기획전’에서 국제 사회의 이목을 집중시켰던 ‘지지않는 꽃’과 부천시 일본군 ‘위안부 피해자 추모비가’ 등이 설치돼 있어, 항일 독립운동의 역사 교육 현장으로도 활용되고 있다. 조용익…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고양시 지역 초등학교를 대상으로 낭독 챌린지 프로그램 ‘책소리 나는 우리반’을 오는 3월 27일부터 7월 5일까지 운영한다. 책소리 나는 우리반은 2023 대한민국 독서대전 개최를 기념해 초등학생에게 독서에 대한 동기부여, 흥미를 유발하기 위해 실시된다. 학급 담임 또는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가 학급 또는 팀별 신청 후 학생 개인별로 책을 낭독하는 영상을 1분 이내로 촬영하여 인증하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낭독 도서목록은 어린이도서연구회(능곡, 일산, 화정 지회)의 자문을 받아 동화, 동시, 그림책, 옛이야기, 지식책 등 5개 주제 영역에서 120권을 선정했다. 이후 학생들의 발달단계를 고려하여 1~2학년, 3~4학년, 5~6학년으로 40권씩 학년별로 나누었다. 참여를 희망하는 학교는 초등학교 학급 담임교사가 담당 학급 또는 학교도서관 사서(사서교사)가 별도의 팀(20명이상)으로 구성하여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안성시 양성작은도서관에서는 양성 주민들을 위한 취미 체험 및 자기 계발 프로그램으로 프랑스 자수 '나만의 컵받침 만들기'를 운영한다. 본 프로그램은 4월 14일 금요일 오후 2시에 양성작은도서관 내에서 원데이 클래스로 진행될 예정이다. 이번 프로그램은 지역 내 예술가인 임혜숙 규방 공예 작가가 운영할 예정이다. 이 프로그램을 통하여 참가자는 알록달록하고 예쁜 느낌을 잘 살릴 수 있는 프랑스 자수 기법의 기초를 배울 수 있으며, 직접 만든 나만의 컵받침도 갖게 될 것이다. 도서관 관계자는 “본 프로그램에 많은 지역주민들이 참여하여 본인도 몰랐던 재능과 취미를 발견하여, 스스로의 삶을 보다 풍요롭게 보낼 수 있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참여 대상은 양성 주민 8명으로 참가 신청 및 문의는 도서관 홈페이지나 전화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지난 3월 21일부터 작은미술관‘결 갤러리’에서 올해 네 번째 기획 전시로 조성구 조각가의 개인전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조성구 작가는 안성의 대표적인 중견 조각가로 꾸준히 활동하고 있으며, 그동안 8회의 개인전을 비롯해 다수의 단체전에 참여했다. 이번 전시는 평탄하게 자른 제주도산 현무암 바탕을 슬리핑, 파냄, 깨트림을 통해 다공(多孔)과 심한 요철로 공간 조형성을 증폭한 위에 색유리, 동, ALC를 용접, 이미지를 회화적으로 나타내고 있는 새로운 장르의 돌 용접 작품 14점을 전시했다. 전시를 준비한 조성구 작가는“ 개인전을 위해 아낌없는 성원을 해주신 안성시 관계자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앞으로도 묵묵히 작업에만 정진하도록 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안성시 관계자는“ 『돌을 녹여 불로 그림을 그리는 조각가』라는 작가의 닉네임처럼 그동안 접하지 못했던 신선한 충격의 재미있는 작품을 감상할 수 있는 좋은 기회인 만큼 시민 여러분들의 많은 관람을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전시는 4월 9일까지 진행되며, 안성천에 조성된 결 갤러리를 방문하면 안성시민 누구나 무료로 관람할 수 있다.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