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장애인종합복지관은 추석을 맞이하여 오는 26일 복지관에서 한마음축제 “가을날의 추(秋)억 너와 나의 MEMORY”를 개최한다고 전했다. 한마음축제는 매년 한가위에 복지관 이용인들과 지역주민이 함께하는 축제로, 올해는 한가위 가요제와 한가위 놀이터(전통놀이 한마당, 스티커 타투체험, 달고나 만들기, 전통 장신구 만들기, 경기북부금연지원센터 금연 체험 등)가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제1회 동장복 노래자랑’을 개최하여 예선전을 거쳐 본선에 진출한 10명의 이용인들이 그동안 갈고 닦은 무대 실력을 선보인다. 윤대중 장애인종합복지관장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복지관 이용인과 지역주민들이 한데 어울려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도록 다양한 행사를 마련했다”라며 “모든 직원들이 한마음축제를 위해 최선을 다해 준비하고 있으니 많은 관심과 참여를 부탁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인덕대학교 은봉관 2층 회의실에서“동두천을 말하다” 열린토크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동두천을 말하다” 열린토크는 인덕대학교에 재학 중인 동두천시 학생들을 만나 격려하고 시에 대한 불편 및 건의사항을 청취하여 해결방안을 모색하는 등 MZ세대들과 직접 소통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방문은 인덕대학교 협조로 박홍석 인덕대 총장 면담, 시설 견학, “동두천을 말하다” 열린토크 순으로 진행됐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인덕대 학생들을 만나 무척 기쁘게 생각하고, 앞으로 동두천시 교육 발전을 위해 학생 여러분과 자주 소통하며 학생들이 편하게 공부할 수 있는 쾌적한 교육환경 조성에 힘쓰겠다”고 밝히며 “ 오늘 인덕대 학생들의 불편사항(전철 증편)을 최대한 빠른 시일 내에 처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일월공원에서 개최된 율천동 밤밭축제에서 홍보 부스를 마련하고 △'찾아가는 복지수레 동네 한바퀴' 캠페인 △통합사례관리사업 △지역사회보장협의체 활동 △율천사 홍보를 진행했다. '복지수레'는 복지홍보물품을 담은 손수레로 이날은 복지수레에 ‘통합사례관리사업’, ‘율천사(율천동 기부천사)’ 사업 등의 내용을 담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들이 행사장 곳곳을 끌고다니며 해당 복지사업들을 홍보했다. 복지수레를 통해 홍보한 통합사례관리란 지역 내 공공·민간자원에 대한 체계적인 관리·지원체계를 토대로 복합적이고 다양한 욕구를 가진 대상자에게 보건·복지·고용·주거·교육·신용·법률 등 각각 필요로 하는 서비스를 통합적으로 연계·제공하고, 이를 지속적으로 상담·모니터링 해나가는 사업이다. 더불어, 홍보 부스를 찾아주시는 주민들에게도 율천동만의 특화된 복지서비스를 소개했다. 율천동에는 복지사각지대의 지역주민들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3천원의 희망나눔’을 통해 정기적으로 현금(물품)을 후원하는 사업이 있고, 물품 및 서비스를 후원하는 사업장에 율천동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행정복지센터 2층 문화관람실에서 2024년 마을자치계획을 수립하기 위한 '2023년 송죽동 주민총회 및 작품발표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이날 총회에는 맑은 가을 날씨 속에서 100여 명의 주민들이 참여하여 2023년 송죽동 주민자치회 활동 성과를 공유하고, 내년도 송죽동에서 추진해야 할 사업에 대해 주민 토론을 거쳐 총 6개의 마을자치계획의 우선순위를 확정했다. 내년도 마을자치계획 중 최우선 사업은 ‘우리동네 통학로 안전지킴이’가 선정됐고 이어 △우리동네 무지개정원 조성 △우리동네 치과선생님 △정오의 피크닉 △주민자치 역량강화 워크숍 △우리동네 사진 콘테스트 순으로 우선순위가 정해졌다. 이날 행사에서는 주민자치센터 활동을 전시하는 작품발표회도 함께 개최됐는데 행정복지센터 1~2층에 서예교실, 캘리그라피, 민화교실, 서예교실 등 수강생들의 활동 모습을 담은 사진과 수강생들이 직접 만든 작품이 전시돼 볼거리를 더했다. 특히, 수준급 실력을 자랑하는 통기타 교실 수강생들의 축하공연이 펼쳐져 행사를 더욱 풍성하게 했다. 이재원 주민자치회장은 “주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주민자치회가 지난 21일, 일월공원 야외공원에서 ‘2023 율천동 주민총회 및 밤밭축제’를 개최했다. 길었던 여름이 지나고 마침내 선선해진 가을날에 진행된 행사에서는 내년도 마을사업을 소개하고 사업 우선순위를 결정하는 주민총회와 율천동의 대표적인 축제인 밤밭축제가 함께 개최됐다, 주민총회에서는 주민들의 투표를 통해 내년도 주민자치회가 추진할 마을자치사업 가운데 ‘우리마을 나눔장터’가 최우선 사업으로 선정됐고 이어 △NO플라스틱 캠페인 △우리동네 영화관 △밤하늘의 달토끼 △아름다운 동행순으로 우선순위가 결정됐다. 총회는 길놀이(풍물놀이)와 뮤지컬팀의 사전 공연을 시작으로 율천동 동가 뮤직비디오 상영과 2023년도 추진사업 보고, 마을선포식 및 2024년도 마을사업 소개, 마을사업의 우선순위 결정이 이어졌다. 이어 진행된 밤밭축제에서는 △난타 △색소폰 공연 △주민 노래자랑 대회 △트로트 공연이 펼쳐져 지역주민들에게 화려한 즐길거리를 제공했고, 주민자치회를 포함한 각 단체들이 △캘리그라피 △친환경비누 △가죽공예 등 다양한 체험 부스를 운영해 남녀노소 모두 즐길 수 있는…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가 지난 21일, 15개 지역아동센터 청소년과 내빈들을 모시고 『2023 청소년 성장 공감 토크 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지역아동센터 청소년들의 식전공연 무대로 시작됐다. 두 팀의 지역아동센터 연합팀 아이들이 댄스 공연 무대를 통해 자신들의 끼와 재능을 마음껏 뽐냈고 큰 호응을 얻으며 청소년들을 위한 토크 콘서트의 서막을 올렸다. 콘서트 진행은 ‘쓰레기책’의 저자 이동학 작가가 맡았다. 작가는‘왜 지구의 절반은 쓰레기로 뒤덮이는가?’라는 주제로 강연을 펼쳤으며, 본인이 세계여행을 떠났다가 목격하게 된 쓰레기 문제를 통해 환경에 대해 다시 생각할 수 있도록 하고, 청소년들이 관심을 가질 수 있는 주제에 대한 대화를 통하여 공감할 수 있는 시간을 가졌다. 최상규 장안구청장은 “최근 기후변화 등 환경으로 인한 문제가 심각해지고 있는데, 청소년들이 성장하는 과정에서 이 문제를 제대로 인식하고, 어떻게 대응해야 할지 토크 콘서트가 희망 등대의 역할을 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23일 김포 아트빌리지에서 열리는 김포시 제1회 다담축제에서 부담없이 더 많은 시민들이 참여할 수 있도록 문화누리카드도 사용할 수 있도록 사용폭을 넓혔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소외 계층의 문화 향유 증진을 위해 문화·관광·체육 분야에서 이용할 수 있도록 연간 11만원을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번 다담축제에는 각종 먹거리와 디저트가 마련된 푸드트럭과 핸드메이드 공예품을 구매할 수 있는 플리마켓이 준비될 예정이다. 문화누리카드 사용자는 다양한 푸드트럭과 플리마켓을 문화누리카드로도 즐길 수 있다. 한편, 다담축제는 ‘김포예술제·김포통진두레놀이 12마당 시연·한가위 축제’를 한 공간에서 즐길 수 있는 문화·예술 축제이다. 각종 예술인단체의 공연 및 전시뿐만 아니라 초청 가수 공연 등도 마련되어 있어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김포시 관계자는 “처음으로 선보이는 통합 축제인 다담축제는 지역 주민들에게 문화와 예술의 가치를 나누는 시간이 될 것이다.”라며, “문화누리카드 이용자들이 다담축제에 놀러와서 문화·예술을 향유하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정보도서관은 독서동아리 역량강화 프로그램 ‘읽고 쓰는 사이’를 10월 18일부터 11월 25일까지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도서관 독서동아리의 자립성 향상 및 지역사회 책 읽는 분위기 조성을 위해 마련됐다. 강연과 실전 연합토론을 병행해 독서모임 운영에 실질적인 도움을 줄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했다. 강연은 ▲어른의 국어력(10월 21일) ▲독서의 기록(10월 29일) ▲엄마 독서모임의 질문들(11월 4일) ▲당신은 제법 쓸 만한 사람(11월 25일)이 준비돼 있다. 독서모임 운영 노하우와 독서, 소통, 기록을 주제로 공감하는 말하기, 서로를 잇는 연결고리로서의 글쓰기에 대한 이야기를 나눠본다. 전문 독서토론 강사와 함께 하는 연합 독서토론은 다양한 독서토론 기법을 적용해 소설을 깊이 읽어보는 프로그램이다. 토론도서는 ▲긴긴밤(10월 18일) ▲아버지의 해방일지(10월 25일) ▲작별인사(11월 1일) ▲이토록 평범한 미래(11월 22일)다. ‘삶’을 키워드로 삶에 대한 질문과 답을 통해 인생의 진정한 의미를 찾아보는 시간을 갖는다. 박영
(누리일보) 의정부시 사회적경제지원센터는 추석을 맞아 9월 22~24일까지 의정부시‧경기도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이 판매하는 상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단기기획전 ‘의좋은’ 마켓을 개최한다. 이번 행사는 사회적경제기업의 상품을 홍보‧판매함으로써 사회적경제에 대한 이해도를 높이고, 사회적경제 기업 상품의 우수성 및 가치소비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자 마련됐다. 행사에 참여하는 시민들은 의정부시와 경기도 지역의 사회적경제기업 41개 업체가 판매하는 가공식품, 패션잡화, 생활잡화, 친환경 제품 등을 구매할 수 있다. 착한소비와 함께 놓치지 말아야 할 특별 이벤트로 ▲상품 구매고객 대상 100% 당첨 룰렛 이벤트(캐릭터 솜사탕, 옛날과자 등) ▲오늘은 내가 뮤지션! 악기 체험 스튜디오(드럼, 까혼, 쉐이커 등) ▲무료 게임하고 할인 쿠폰 받자!(추억의 엿뽑기, 슈팅챌린지, 도전 10초 맞추기) ▲AR포토존&AR보물찾기로 선물 받기 ▲환경을 지키는 투표 쓰레기통 ‘위컵’으로 재미있는 투표만 해도 분리수거가 되는 환경체험존 등을 운영한다. 이와 함께 친환경 도자기 물레체험, 버려진 플라스틱으로 열쇠고리를 만드는 체험
(누리일보) 화성시파크골프협회가 주최, 주관한 제5회 화성시장배 파크골프대회가 지난 21일 동탄2수질복원센터 파크골프장에서 개최됐다. 파크골프는 공원에서 나무로 된 클럽을 이용해 공을 쳐 홀에 넣는, 공원과 골프가 합쳐진 현대 스포츠로 전국적으로 큰 인기를 끌고 있다. 이번 대회에는 230여명의 선수가 참가해 그동안 갈고 닦은 기량을 뽐냈으며 남자부 종합우승은 변대석, 여자부 종합우승은 이복임 선수가 차지했다. 박민철 여가문화교육국장은“이번 대회가 우리 시 파크골프 저변 확대 및 우수선수 발굴의 기회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우리 시가 파크골프의 메카가 될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를 위한 교두보를 마련했다. 양주시는 지난 21일 양주 다울림센터에서 ‘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 유치 추진위원회 발대식’을 가졌다. 추진위원회는 강수현 양주시장,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의장, 임재근 양주시체육회장이 공동위원장을 맡았으며 현재 아시아빙상연맹 사무총장을 맡고 있는 최재석 전 한국빙상연맹 부회장을 고문으로 위촉하는 등 양주시민으로 구성된 추진위원 120명을 구성했다. 현재 국제 규격을 갖춘 스피드스케이트장은 태릉과 강릉 단 2곳이나 강릉은 수도권 접근성이 떨어지고 태릉국제스피드스케이트장은 경기장 일대 조선왕릉이 유네스코 세계문화유산으로 지정되면서 오는 2024년 철거될 예정이다. 이에 대한체육회에서는 태릉스케이트장을 대체할 부지를 지자체 공모를 통해 선정할 계획이다. 이날 발대식에서 양주시는 GTX-C노선의 연장과 수도권 제2순환고속도로 개통, 전철 7호선 등 광역교통망이 우수한 수도권 접근성과 당장 사업을 착공할 수 있는 회천 신도시 내 5만㎡부지를 확보하고 있어 스케이트장 설치에 최적임을 설명했다. 또한 빙상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0일 다가오는 추석을 맞이하여 매산동 커뮤니티센터 2층에서 관내 어려운 이웃 70여 가구에 직접 만든 모둠전과 송편을 만들어 전달하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주민자치회를 비롯하여 새마을부녀회 등이 함께 진행했다. 각 단체 회원들은 정성스럽게 만든 동태전, 고추전, 꼬지전 등을 홀몸어르신 70여 가구에 전달하며 환절기 안부를 살피고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김웅진 주민자치회장은 “추석이 다가오고 있는데 홀로 계실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껏 마련한 음식들을 나누면서 이웃의 정을 느낄 수 있는 하루였고, 작은 마음이 모여서 따듯하고 행복한 추석 명절이 됐으면 좋겠다”라며 명절 인사를 전했다. 이학서 매산동장은 “어려운 시기에도 따뜻한 이웃사랑을 실천해주신 매산동 주민자치회를 비롯한 새마을부녀회, 새마을문고, 통장협의회 등 단체에 감사드리며, 다가오는 동절기에 소외되는 이웃이 없도록 모두가 함께하는 매산동이 되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여주시는 한가위를 맞이하여 여주시노인복지관(여주시 상동 소재)에서 지역주민 모두 함께 ‘먹고’, ‘보고’, ‘즐기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는 여주시노인복지관 주관으로 해솔 후원회, 재향군인회 등 자원봉사와 여러 재능기부로 진행됐다. 댄스, 국악 등의 공연과 영화 관람(볼거리), 떡메치기와 투호 등 전통놀이 체험, 추억의 사진관‧다방 운영(즐길거리), 국수․떡볶이․순대․해물전의 장터 운영(먹거리), 농수산물․젓갈류․의류 바자회(살거리) 등으로 오감을 모두 만족할 수 있는 풍성한 문화축제가 열렸다. 행사에 참여한 김00 어르신은 “한가위를 맞이하여 즐겁고 흥겨운 축제가 열려 더욱 풍성한 명절을 보낼 수 있을 것 같다. 신명나고 행복한 날을 선물해주어 너무나 감사하다.”며 웃음이 끊이지 않는 모습이었다. 이에 이충우 여주시장은 “민족 대명절 한가위를 맞이하여 지역 주민 모두가 하나 되는 행복한 화합의 장이 된 축제를 즐기신 것 같아 매우 기쁘다. 어르신 잘 섬기는 충효도시 여주라는 비전을 근간으로 삼고 항상 웃으실 수 있는 사회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
(누리일보) '제62주년 경기도 농촌지도자 대회'가 지난 20일 여주도자세상 일원에서 개최됐다. 경기도 농촌지도자의 리더쉽과 단합된 힘을 발휘하고 공정한 농촌경제와 화합으로 미래 농업을 이끌어 새로운 경기농업 발전을 위한 이번 대회에는 농촌지도자 회원 및 관계관 등 3,600천여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다만 예기치 못한 가을비로 인하여 행사 진행에 어려움을 격었으나 농촌지도자 회원들의 적극적인 참여로 인하여서 무사히 행사를 진행할 수 있었다. 또한 여주시 생활개선회 회원 100여명의 봉사로 대회에 참여한 지도자 회원들께 식사를 할 수 있었다. 이날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 방성환 부위원장, 김규창, 서광범 도의원, 이충우 여주시장, 정병관 여주의회 의장, 안치중 여주시농업기술센터 소장 등 내빈이 참석해 대회를 축하했다. 오병권 경기도 행정1부지사은 “경기농업 발전을 위해 불철주야 힘써주신 농촌지도자 여러분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전했다. 농정해양위원회 김성남 위원장은 “곧 다가올 민족의 대명절 한가위로 우리 농민 여러분들께서 한 해
(누리일보) 의왕시는 9월 21일 의왕시평생학습관에서 ‘2023년 제6회 의왕아카데미’강연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강연은 ‘4차 산업혁명에서 살아남기’라는 주제로 김대식 카이스트 교수가 진행했다. 뇌과학 분야의 손꼽히는 전문가인 김대식 교수는 tvN ‘책 읽어주는 나의 서재’, KBS ‘궁금한 일요일 장영실쇼’에 출연한 바 있으며, ‘메타버스 사피엔스’, ‘당신의 뇌, 미래의 뇌’ 등의 주요 저서를 통해 대중에게 생소했던 뇌과학을 널리 알려왔다. 이날 강연에서 김 교수는 딥러닝으로 인해 비약적으로 발전한 인공지능이 현재 어느 수준에 도달해 있는지 설명하고, 챗 GPT 등 생성형 AI의 활용 사례 및 AI가 가져올 미래를 어떻게 대비해야 하는지를 시민들에게 생생하게 전달했다. 김 교수는“언젠가는 인간보다 뛰어난 지능에 자율성까지 갖춘 인공지능이 등장할지도 모른다”라며, “하지만 현실이 된 인공지능을 막연히 두려워하지 않고, 오히려 인간이 기계와 공존할 방법을 모색해야 한다”고 덧붙였다. 권혁천 평생교육원장은 “이번 강연이 시민들의 AI에 대한 이해의 폭을 넓히고 다가올 4차 산업혁명을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인간은 무의미한 삶에서,
(누리일보) GL이노베이션(주)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필리핀 다바오시 소재 CRRR 광산 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은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으로 꼽히며, 특히 구리, 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이다. 필리핀 전역의 9백만 ha 부지가 주요 구리, 금, 니켈, 크롬 산지로 꼽히며, 이중 현재 개발 승인권이 확보된 광산지대는 전체의 1.4%인 12.6만 ha에 불과해 향후 개발 여지가 막대하다. 220만 s/km에 달하는 해저지역(offshore, 배타적 경제수역 포함)에도 금, 크롬, 마그네타이트, 실리카 등이 상당량 매장된 것으로 파악된다. 필리핀은 지난해 5월 환경 오염의 이유로 규제됐던 금·구리 광산 개발을 허가했다. GL이노베이션(주)는 필리핀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CRRR 광산과의 계약을 통해 10월부터 월 광물 20t을 수입하고, 현지 생산량을 늘려 2024년 상반기에는 월 100t씩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GL이노베이션(주) 관계자는 예상 매장량에 대한 신뢰도와 광물 함량에 대한 보장성 계약, 그리고 시료 분석 결과 등
(누리일보) 다들 힘든 시기인 장세이다. 이 전쟁 같은 비정하고 잔인한 주식시장에서 같이 힘내고 토닥여주고 패밀리같이 지내는 주식카페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식 카페가 투자 교류와 정보 공유의 새로운 장소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최신정보 동향을 공유하는 장소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은 주식 카페에서 다른 투자자들의 이견과 경험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주린이들을 주식 중수 이상까지 만들어줄 무료 커뮤니티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이 인기다.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 카페 운영자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 즉‘주린이’들을 위해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인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식투자는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시장동향 파악 등 여러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패닉에 빠져 팔거나 욕심내서 많이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
(누리일보)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
(누리일보) 9월 13일, 한국에서의 3번째 '진기랴오미' 랴오닝 바비큐와 한국식 불고기의 만남 행사가 한국 강남구 육시리 고깃집에서 개최됐다. 육시리 고깃집은 강남구의 유명한 고깃집으로 깊은 연구와 좋은 식재료,고급 한우를 선택하여 손님들에게 고품질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깃집이다. 바비큐는 최초의 요리 방식에서 지금은 일종의 음식 문화가 됐다.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지역에 따른 특유한 바비큐 특징을 가지고 있다. 랴오닝 바비큐는 많은 식재료로 각지의 해산물 바비큐, 육류 바비큐, 야채 바비큐의 특성을 통합하여 지역 특색의 풍미를 형성했다. 특히 랴오닝성 진저우 바비큐는 "찍기, 닦기, 뿌리기, 굽기, 뒤집기, 누르기"에 주의를 기울여 맛이 담백하고 고기 빛깔이 고우며 모양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느끼하지 않게, 먹어도 질리지 않게 한다. 한국식 불고기는 절임 방법과 재료 선택에 있다. 소고기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하고 한국식 정통 바비큐 양념을 곁들이면 고기 본연의 향을 살리면서 달콤한 한국식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식 불고기는 굽는 방법도 다른데 고온을 이용하여 고기를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