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한국타이어 대전공장 화재로 인한 인근 학교 지원 방안을 마련하여 긴급 지원한다고 밝혔다. 금번 지원 방안은 분진으로 발생할 수 있는 전반적인 피해에 대한 대응 및 학생 건강에 중점을 두고, 한국타이어 인근 유·초·중·고 17개교를 지원한다. 지원 내용은 학교 운동장 유해성 평가 및 실내 공기질 측정 실시, 기계식공기순환장치 필터 교체비 및 피해 학교 실내 분진 청소비 지원, 어린이놀이시설 점검 및 학교 시설물 관리 지원 등이다. 또한, 학교 운동장 유해성 평가 결과가 나올 때까지 가급적 실내 강당 활용 교육 활동을 권고했으며, 평가 결과에 따라 추가 지원할 계획이다. 이에 앞서 교육청은 화재사고 직후, 인근 학교의 피해 상황을 확인하고 한국타이어 측에 학교 놀이시설과 외벽 등에 살수차 투입 세척 및 오염된 모래 놀이터 모래 교체 등을 요청하여 긴급 조치한 바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한 교육환경에 가장 중점을 두고 신속하게 지원할 수 있도록 필요시 긴급 예산을 지원할 것이며, 건강하고 안전한 교육 환경 구현을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23일 원도심 소재 건물주와 스마트팜 운영 희망기업을 대상으로 2023년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사업설명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은 원도심 공실 건물에 교육과 체험을 하는 ‘테마형’과 품종개량이나 기술실증, 생산확대를 위한 ‘기술연구형’ 등 2개 유형의 스마트팜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스마트팜 기술을 통해 미래농업 육성과 안전한 먹거리 생산, 원도심 내 공실 건물 해결, 일자리 창출 등을 위해 새롭게 추진하는 사업으로, 현재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이 주관하고 있다.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 1층 혁신관에서 열린 설명회에 원도심 소재 건물주와 운영 희망기업 관계자 120여 명이 참석하는 등 많은 관심을 보였으며, 사업 안내 및 추진 일정, 신청서 작성방법 등을 안내했다. 2023년 도심 공실 활용 스마트팜 조성사업의 대상지 모집은 다음달 7일까지 신청을 접수하고 있으며, 참여신청서 등 관련 서류를 작성하여 이메일로 신청하거나 직접 대전일자리경제진흥원을 방문하여 신청하면 된다. 신청 대상은 원도심(원동, 소제동, 정동, 중동, 삼성동, 은행동, 선화동, 대흥동)에 위치 연면적 396.69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에서는 3월 24일 대전 관내 고등학교 위(Wee)클래스에서 근무하는 전문상담교사 및 전문상담사 70여 명을 대상으로 2023년 위(Wee)센터 사업소개 및‘첫회기 상담 구조화 및 위기 스크리닝’을 주제로 연수를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면연수로 진행된 이번 연수는 위(Wee)센터 사업안내를 통해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들의 위(Wee)센터-위(Wee)클래스의 유기적 연대를 강화하여 학생들을 위한 좀 더 촘촘한 Wee프로젝트 안전망을 마련하고자 했으며, 함께 진행된 연수를 통해 위(Wee)클래스 담당교사의 상담능력 향상을 통한 학생상담의 질적효과를 제고하고자 했다. 이번 연수의 주제인‘첫회기 상담 구조화 및 위기 스크리닝’은 고등학교 전문상담(교)사들의 신학기 고등학생들과의 상담적 관계형성의 기술을 향상하여 학생들의 여러 심리적 어려움들을 보다 더 잘 이해하고 위기 상황에 대한 전문적 판단능력을 신장시켜 문제 상황에 적극적으로 대처할 수 있는 상담적 개입방법을 제공하여 학교 현장에서 학생상담에 활용할 수 있게 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양수조 미래생활교육과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 상담 활동에 대한 노하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24일 오후 3시 세종컨벤션센터(SOC) 대연회장(세종시 다솜3로 66)에서 열린‘2027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 창립총회’에 참석했다. 이날 이상래 의장은 창립총회 관계자들의 노고를 격려하는 가운데, 중책을 맡게 된 공동조직위원장과 조직위원회 위원들에게 성공적인 대회 개최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해 줄 것을 성원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벨기에 브뤼셀에서 시작된 충청권 공동 유치의 신화창조가 성공적인 대회 개최라는 빛나는 역사로 아로새겨지길 바라며, 대전시의회에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충청권 4개 시도는 24일 세종컨벤션센터 국제회의장에서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World University Games)’ 조직위원회 창립총회를 열고 본격적인 대회 준비에 돌입했다. 이날 행사는 이장우 대전시장, 최민호 세종시장, 김영환 충북도지사, 김태흠 충남도지사와 시·도의회의장, 시·도체육회장, 국회의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회 유치 경과보고, 정관 심의, 조직위원장 선임, 주요안건 심의, 집행부 임원 선임, 축하공연 순으로 진행됐다. 조직위원회는 집행위원 13명(조직위원장4명, 부위원장1명, 사무총장1명, 집행위원7명)과 정치, 체육, 행정, 경제, 언론, 사회단체 등 각계각층을 대표하는 위원 165명(당연직 118명, 위촉직 47명)으로구성됐다. 충청권 4개 시도지사가 공동위원장을 맡기로 했으며, 원활한 조직위원회 운영을 위해 직제순에 따라 이장우 대전시장을 선임위원장으로 선임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이 앞으로 10개월간 선임위원장 역할을 수행하게 되며, 이어 세종시장, 충북도지사, 충남도지사 순으로 선임위원장을 맡기로 했다. 또한, 부위원장으로는 이창섭 충남대학교 명예교수, 사무총장에는 윤강로 국제스포츠외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 힘, 대덕구2)은 24일 대덕구 신탄진동 새여울 커뮤니티 센터에서 개최된‘신탄진·석봉동 일원 오수관로 신설 및 정비사업 설명회’에 참석하고 주민 질의사항을 청취했다. 이날 설명회에는 주민 약 100여 명이 참석하여 높은 관심을 보였으며, 대전시 건설관리본부 및 수질개선과 공무원, 시공사 관계자 등이 참석한 가운데, 해당 사업에 대한 설명과 주민들의 의견을 수렴하는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해당 사업 추진을 통해 기존 노후된 합류식 배수설비가 분류식으로 변경되어 악취가 대폭 저감되고 개별 정화조가 더 이상 필요 없어지는 등 주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용 중심으로 설명해 주민의 궁금증을 해소하고 이해를 도왔다. 신탄진·석봉동 일원 하수관로 정비사업은 공사 발주를 위한 행정절차 진행 등으로 당초보다 계획이 다소 지연됐으나, 본격적으로 관련 정비를 모두 마치고 올해 상반기 착공을 앞두고 있는 상황이다. 이 자리에서 송활섭 의원은 “그간 정화조 폐쇄 비용이나 공사 지연 등 사업 진행에 대한 문의가 많으셨을 텐데 이번 설명회를 통해 많은 궁금증이 해소되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며, “공사기간에 영향을 주는 요소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 2023년 3월 17일부터 3월 27일까지 2023. 3. 1.자 서부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신규 교장 발령 학교를 방문하고 있다고 밝혔다. 대전광역시서부교육지원청은‘행복한 학교, 미래를 여는 대전서부교육’실현을 위하여 2023년 3월 1일자 서부 관내 승진ㆍ전직 교장으로 부임한 초등학교 6교(남선초, 대전도마초, 봉암초, 대전동화초, 흥도초, 대전전민초), 중학교 9교(대전봉명중, 대전구봉중, 대전도안중, 대전월평중, 대전남선중, 대전어은중, 대전괴정중, 대전서중, 대전두리중)를 각각 방문하여 교직원들을 격려하고 있다. 학교 관계자와 학교 경영 전반에 대한 어려움을 함께하고, 주요 시설을 둘러보며 문제 해결 방안을 모색하는 공감과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또한, 학교별 현안 문제를 조속히 지원할 수 있도록 각 과장 및 담당 장학사가 함께 협의해 지원방안을 모색하고 학교로 피드백 자료를 제공할 예정이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임민수 교육장은 “배움을 통해 더불어 사는 삶을 실천하는 어린이, 자발성과 책무성을 갖고 참여하는 교사, 참여와 협력으로 함께 하는 학부모의 삼위일체(三位一體)를 만드는 학교 경영을 할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24일 국립대전현충원에서 열린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하고, 서해 수호 전사자 묘역을 찾아 영웅들에게 감사와 존경의 마음을 전했다. '서해수호의 날'은 제2연평해전, 천안함 피격,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용사를 기리고, 한반도 평화 정착과 국토수호 의지를 다지기 위해 지난 2016년부터 3월 넷째 금요일로 지정하여 기념식을 열고 있다. 이날 기념식은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전사자 유가족, 참전장병, 정당대표, 정부‧군 주요 인사 등 2,0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현충탑 헌화 분향 및 묵념, 추모공연, 기념사, 기념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 시장은 기념식을 마치고, 김기현 국민의힘 당대표, 이은권 국민의힘 대전시당 위원장 등과 함께 제2연평해전, 연평도 포격 합동묘역, 천안함 합동묘역 및 고 한주호 준위 묘역을 참배했다. 이장우 시장은 “목숨을 바쳐 나라를 지킨 영웅들의 고귀한 뜻과 숭고한 희생을 기억하고 이어가겠다”고 말하며 조국을 위해 희생한 영웅들을 추모했다. 이어 이장우 시장과 김기현 국민의힘 대표는 지역 현안 사업의 원활한 협조체계 구축을 위해 호국보훈파크 조성 예정지를 찾았다. 이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2023년 3월 24일에 대전성남초등학교 학생 및 교사를 대상으로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은‘Wee가 찾아간 Day’라는 주제로 대전동부 위(Wee) 센터 신학기 특별 상담주간과 연계하여 진행했으며, 대전 동부 관내 학생 및 교사와의 대면 활동을 통해 학생들의 신학기 학교 적응력을 높이고 생명존중 의식을 제고하고자 기획했다. 대전동부 위(Wee) 센터는 찾아가는 길거리상담을 통해 생명의 소중함에 대해 생각해볼 수 있는 생명존중 서약서 작성, 친구에게 위로의 메시지를 전해볼 수 있는 생명존중 나무 만들기 활동 등을 실시했으며, 이를 통해 학생들의 생명존중 의식 함양을 도모하고 신학기 적응을 지원했다. 또한, 생명존중 리플릿과 위(Wee) 센터 홍보 물품 배포를 통해 위(Wee) 센터의 역할, 개인상담 및 집단상담 등 다양한 프로그램의 홍보도 함께 이루어졌다. 이를 계기로 교육공동체가 자신의 마음 건강을 돌보고 회복할 수 있도록 도움을 주었다.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지생구 학생생활지원센터장은“이번 찾아가는 길거리 상담이 학생 한 명 한 명이 가진 가치와 소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3월 24일, 3월 31일 2회에 걸쳐 학습종합클리닉센터 학습코칭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습에 어려움을 겪는 학생들의 개인 상담 및 코칭을 지원하는 전문가 그룹으로, 지원단의 역량 강화를 위해 1년에 7회 연수를 진행한다. 올해 처음 시작하는 이번 연수는 자신의 성격과 학습 유형을 알고 이를 기초로 학습 방법과 전략을 세우도록 도와주는 학습표준화검사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학습 상담에 적용한 사례를 공유한다. 학습표준화검사란 학생들의 학습능력에 영향을 주는 다양한 요인을 파악할 수 있는 진단 도구로 학습 코칭 전에 사용한다. 또한 학습종합클리닉센터의 '학습표준화검사 및 해석 상담' 단기 프로그램 운영에서도 학생들의 성격과 학습 유형을 파악하기 위해 사용한다. 이번 연수를 통해 학습코칭지원단은 학습표준화검사를 실시하여 성격 및 학습유형을 파악하고 이를 바탕으로 학생들의 이해의 폭을 넓히는 기회를 가졌다. 아울러기초, 심화 과정 2회에 걸쳐 진행함으로써 내용의 깊이를 더해 전문성 신장에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최재모 중등교육과장은 “대전광역시교육청은 학습코칭
(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장은 음주운전으로 인한 교통사고예방을 위해 23일 오후 9시부터 11시까지 동구 가오동 등 3곳에서 음주운전 일제단속을 펼쳤다. 이번 일제단속에는 경찰관 16명 순찰차 10대를 동원했으며 음주운전 2건(면허정지 1건, 면허취소 1건) 적발했고, 지난 한달간 동부경찰서 관내에서만 47건(면허취소 19건, 먼허정지 28건)의 음주운전이 적발됐다. 동부경찰서는 “음주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단속을 꾸준히 실시할 계획이다.”며 “음주운전은 본인뿐만 아니라 가족과 이웃의 생명을 위협하는 범죄행위로, 음주운전 근절에 적극 동참해달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각급 학교에 2023년 학교급식 위생·안전 점검 계획을 안내하고, 관내 급식학교 290개교를 대상으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점검은 상‧하반기 연 2회 불시로 진행될 예정이며, 점검의 공정성 및 투명성, 신뢰도 확보를 위해 학교급식 담당 공무원과 식품위생 관련 교육을 받은 민간점검단(소비자식품위생감시원 등)이 한 조가 되어 점검을 실시한다. 주 점검내용은 학교급식법령 준수사항 및 지도(권장)사항인 시설관리, 개인위생, 식재료관리, 작업위생, 배식 및 검식, 세척 및 소독, HACCP 등 총 36개 항목으로, 최근, 일교차가 심해지면서 식재료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요구되는만큼 식중독 예방 수칙을 철저히 준수하도록 지도하고, 급식시설·기구 위생관리와 더불어 급식담당자 청렴교육도 병행할 예정이다. 또한, 점검실시에 앞서 학교급식 점검단으로 위촉된 민간점검단을 대상으로 점검기준과 점검 시 유의사항 등에 대한 사전교육도 실시할 계획이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급식 위생만큼은 절대 소홀해서는 안되는 부분이기 때문에 위생·안전 준수사항 및 식중독 감염예방 수칙지도 등 빈틈없는 점검을 통하여 안전한 학교급식
(누리일보) 대전특수교육원(원장 전서경)은 3월 22일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및 대전여성장애인성폭력상담소와 협력하여 특수교사, 성인권강사 등 50여 명을 대상으로‘2023년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 대상 학교 교사 워크숍’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워크숍은 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사업에 선정된 23교의 교사를 대상으로 성인권 교육의 중요성을 공감하기 위해 기획됐다. 이를 위해 정진옥 관장(서울 중구장애인복지관)을 강사로 초빙하여‘장애아동·청소년 성인권 교육의 필요성 및 성인지 감수성 향상’이란 주제로 강의가 진행됐다. 정진옥 관장은 올바른 성교육을 통해 학생의 자부심을 키우고, 긍정적인 피드백을 통해 학생 스스로 바꾸어 나갈 수 있는 교육으로 이끌어 주는 것이 효과적이라고 강조했다. 한편 이 사업은 여성가족부와 대전광역시가 지원하고, 한국양성평등교육진흥원과 대전특수교육원이 협력하고 있다. 수행기관인 동대전장애인성폭력상담소 설이숙 소장은“교구를 활용한 성인권 교육을 통해 장애아동·청소년들에게 올바른 성 가치관을 정립하고 건전한 성문화가 조성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장애유형 및 특성에 맞는 성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원장 고덕희)은 관내 교직원의 교육연구와 과학교육의 전문성 향상을 지원하기 위해 3월 27일부터 4월 14일까지 관련 분야 전문 희망도서 신청 접수를 시작한다고 밝혔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문헌정보실은 교육연구 및 과학교육 분야에 특화된 자료실로서 1985년 이후 관내 연구(시범)학교 운영보고서,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주최 각종 연구대회 보고서, 각급학교 교과서 및 지도서, 관련 단체 간행물, 교육연구 및 과학교육 관련 전공 도서 등 총 43,789권을 소장하고 있으며, 국립중앙도서관과 국회도서관 원문 DB, 정책정보포털 서비스도 지원하고 있다. 문헌정보실의 각종 소장 자료는 관내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에 필요한 정보를 제공하고, 업무 및 교육활동 지원을 위해 자료의 형태에 따라 열람, 복사 및 대출을 실시하고 있으며, 1인 3권까지 대출이 가능하다. 소장 도서 목록은 대전교육과학연구원 홈페이지(교육연구/문헌정보실/자료검색)와 독서교육종합지원시스템, 관내 학교에 제공된 자료에서도 검색이 가능하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고덕희 원장은 “교육연구와 과학교육 분야에 특화된 전문적인 문헌정보실 운영을 통해 교직원의 전문성 향상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 위(Wee)센터는 3월부터 12월까지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을 진행한다고 밝혔다. 위(Wee)센터 찾아가는 학교상담 ‘Re-Born’은 관내 고등학교를 대상으로 희망교에 방문하여 맞춤식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학교 내에서 발생할 수 있는 위기 상황을 예방하며 학생 보호 기능 및 학교 적응력을 향상하는 것이 목적이다. 신청할 수 있는 프로그램에는 집단교육, 집단상담, 심리검사가 있다. 집단교육은 생명존중의식 함양과 자살예방을 돕는 생명존중교육 프로그램이 있다. 집단 교육은 학급 단위 수업을 통해 자기 이해 및 사회적응력을 향상하고 긍정적인 가치관 형성의 기회를 제공한다. 집단상담은 8명 내외 소그룹으로 진행한다. 주제는 자아존중감, 자기수용, 의사소통능력 향상으로 위(Wee)센터 직원들이 직접 개발한 ‘그림책을 활용한 집단상담 프로그램’을 기반으로 진행한다. 심리검사는 성격유형검사(MBTI), 성격강점검사(CST-A), 자기조절학습검사(SLT)가 있어 학생의 필요에 따라 검사를 선정, 신청할 수 있다. 3월 교육에 참여한 학생들은 ”친구들과 서로 존중해야겠다는 생각을 했다.“, ”나에 대해 긍정적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