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대전시기독교연합회 주관으로 ‘성탄트리 시민한마음 예술제 점등식’이 개최됐다. 대전역과 서대전시민공원에 설치되어 왔던 성탄트리를 올해는 일류경제도시 염원을 담아 높이 15m, 폭 7m 크기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 설치했다. 이장우 시장은 “성탄트리 불빛이 시민들에게 따뜻한 위로와 희망을 전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2023년 한 해를 보내며 희망찬 2024년 새해를 밝혀 줄 성탄트리는 내년 1월 12일까지 시민들에게 선보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예수 그리스도 탄생을 기념하는‘2023 성탄트리 점등식’이 1일 시청 남문광장에서 진행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문상욱 목사, 심상효 목사, 오종영 목사, 홍석산 장로를 비롯한 기독교계 각계 관계자와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예수 그리스도의 탄생을 기념해 트리에 불을 밝힘은 하나님의 은혜와 사랑을 다시금 헤아리게 된다”며, “점등식을 계기로 더불어 사는 이들에 대한 관심과 배려를 더욱 돈독히 하여 그 참된 의미를 되새겨 보자”며 점등식의 뜻을 실천해 가자는 소망을 전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1일 대전시청 대강당에서 개최된‘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기념행사’에 참석해 통합방위협의회 위원들과 인사를 나누고 민방위 유공자를 축하했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최근 북한의 정찰위성 발사 등 한반도 안보가 긴장 위기에 놓여있지만, 우리 곁에는 시민을 지키는 민방위대원이 있어 든든하다”며,“투철한 국가관과 굳건한 안보 의식으로 각자 맡은 자리에서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했다. 이날 행사에는 민방위대원 4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기념사, 유공자 시상, 민방위 대원의 신조 낭독 순으로 진행됐다.
(누리일보) 기부로 나를 가치있게, 기부로 세상을 가치있게’ 슬로건으로 ‘희망2024 나눔 캠페인 및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이 1일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됐다. 대전시의회 이상래 의장은 행사에 참석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유재욱 회장를 비롯한 관계자에게 감사를 전하고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이 의장은 축사에서 “지난해 코로나로 힘겨운 경제 여건 속에서도 70억 원을 모금하고 사랑의 온도를 초과 달성했다”며,“나눔은 주머니가 아닌 마음에서 나온다. 대전 시민의 따뜻한 마음에 겨울 한파도 꼼짝 못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날 출범식에는 이장우 시장, 설동호 교육감, 기업대표 등 100여 명이 참석했으며, 계룡건설 등 6개 기업이 7억 2천만 원의 성금을 기탁했다. ‘희망2024 나눔 캠페인’은 12월 1일부터 내년 1월 31일까지 진행되며 목표액(6,690백만 원)이 1% 모일 때마다 사랑의 온도탑이 1도씩 올라간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일 ‘2023년 대전시소 대학생 서포터즈 활동성과 공유회’를 성황리에 마쳤다. ‘대전시소’는 시민이 직접 제안하고 토론한 의견을 정책에 반영하는 대전의 대표 정책제안 플랫폼으로, 시민이 원하는 시정을 만들어 가는 소통 창구역할을 담당하고 있다. 이번 행사는 대학생 서포터즈가 최고 행정가에게 팀의 정체성을 담은 마지막 시민 제안을 발표하는 형식으로 진행됐다. 발표가 끝난 후 청년 인디밴드 ‘카포(capo)’공연, 시장님과의 대화, 우수활동팀(3팀) 표창장 수여, 기념 촬영이 이어졌다. 이날 참석한 서포터즈는 “대전시소 활동을 하면서 사회를 바라보는 다양한 관점을 배웠고, 여러 배경지식을 쌓을 수 있었다”라면서 “공공영역을 더 잘 이해하게 됐고, 시민참여의 가치와 의미를 절감한 소중한 8개월간의 시간이었다”라고 소회를 밝혔다. 이장우 시장은 “대전 지역의 인재들이 지역 현안을 자세히 들여다보고 다양한 문제해결 방법을 논리적으로 제시하는 것에 새삼 놀랐다”라면서 “뛰어난 역량을 가진 청년들이 지역에서 뿌리내릴 수 있도록 앞으로도 청년과 시민들의 의견에 귀 기울이는 시정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12월 1일 대한결핵협회 대전ㆍ세종ㆍ충남지부로부터 크리스마스 씰을 증정받고, 결핵퇴치를 위한 성금 100만원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은 대한결핵협회가 결핵퇴치 사업을 위한 재원 마련과 결핵의 위험성을 상기시키고, 경각심을 높이기 위하여 매년 추진하고 있는 사업으로 크리스마스 씰 모금을 통해 ▲ 결핵 환자 발견 사업 ▲ 대국민 결핵 인식개선 사업 ▲ 결핵환자 지원사업 등에 사용하게 된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매년 결핵 퇴치 성금을 전달하여 결핵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있으며, 사업 취지를 각급학교에서도 안내하여 학생과 교직원들이 크리스마스 씰 모금 운동에 자발적으로 참여하게끔 독려하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매년 결핵 환자수가 감소되고는 있지만, 우리나라의 결핵 발생률이 높은 만큼 결핵퇴치사업이 원활히 진행되어 결핵으로 고통받는 학생과 가족들에게 큰 힘이 되길 기대한다.”라며, “우리교육청에서도 학생들이 결핵 등 감염병으로부터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학교 내 결핵 예방에 힘쓰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이장우 대전시장은 1일 대덕특구 정부출연연구기관 중 14번째로 한국한의학연구원을 방문해 양 기관 간 협력 방안을 논의하고 주요 시설을 살펴봤다. 이장우 대전시장과 이진용 한국한의학연구원 원장, 주요 간부들이 참석한 가운데 양 기관은 한의학 연구개발과 육성에 적극 공감하면서 서로 힘을 모으기로 했다. 이 시장은 첫인사로“한의학연은 세계 최초로 한약 기반의 차세대 항암치료제 개발 등 다양한 성과로 사회문제 해결에 앞장서는 한의약 거점 연구기관”이라고 말했다. 이어“한의학연이 축적한 연구 역량은 세계적으로 우수하다. 이를 기반으로 앞으로 첨단과학기술과 융합시켜 새로운 미래의 융합연구 의학을 선도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또한 이시장은“원촌동 하수처리장 부지(총 12만 평)를 직, 주, 락이 갖춰진 첨단 바이오 메디컬 혁신지구로 조성하겠다”라며“이를 통해 한의학 기반 등의 바이오 기업들이 지역 성장 주체로 성장할 수 있도록 긴밀한 협력관계를 구축하자”라고 제안했다. 또한, 이 시장은“올해는 교촌국가산단 160만 평 확정, SK온과 LIG넥스원 투자 유치 등 성과가 있었다”라며“우리
(누리일보) 대전시는 1일 오후 3시 시청 대강당에서 ‘제48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식’을 개최했다. 이날 기념식은 이장우 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시의회 의장, 이재경 시의회 행정자치위원장, 직장 및 지역민방위대장, 여성민방위대원 등 400여 명이 참석했다. 기념행사는 민방위 유공자 표창, 민방위대원의 신조 낭독, 축하공연 등으로 진행됐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민방위대 발전에 공헌한 민방위대장 및 민방위 경진대회 수상자 등 9명에게 표창을 수여하고, 확고한 안보태세 확립을 위한 헌신에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어 대전시 민방위대원 9만 3천 명을 대표해 동구 김훈록 대원과 최명애 대원은 민방위 대원 신조를 낭독하며 시민의 안전과 향토 수호의 확고한 의지를 다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기념사에서 “지난 11월 21일 북한은 정찰위성을 발사하는 등 유엔 결의를 위반했다”라며 북한의 행동에 유감을 표명하면서 “한반도의 평화를 위해 그 어느 때보다 굳건한 안보의식이 중요한 시기이다”라고 강조했다. 이어“국가 안보 최후의 보루이자 파수꾼인 민방위 대원들이 존중받는 사회적 분위기를 만드는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의회 이금선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4)은 12월 1일 고립 청년 발굴·지원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간담회를 가졌다. 간담회에는 충남대학교 정치외교학과 동아리 청춘비법의 정책학회 소속인 이장은, 김수연, 양혜지, 박시은, 유성윤 학생이 참여했다. 이들은 시의회 본회의장 등을 견학한 뒤 의회의 역할과 의원의 업무, 정당정치에 대해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후 학과 동아리 활동을 통해 도출된 은둔 청년 발굴 방안과 고립 청년 지원을 위한 정책 아이디어로, 병역판정검사 시 심리검사 정보 활용, 외국의 정신건강심판원 제도 도입, 안산시 묻지마 범죄대응 TF팀 구성·가동 사례 등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상담센터 확대 등 청년들의 우울감과 고립감 해소를 위한 제도적 방안들이 확대·강화될 필요가 있다고 설명했다. 이금선 의원은 의회에서 지난 7월, 은둔형 외톨이 지원 조례를 제정하고, 해당 조례를 근거로 시에서 실태조사와 기본계획 수립 연구를 계획하고 있음을 설명하고, 시에서 추진하고 있는 고립 청년 지원 사업을 소개했다. 이 의원은 “지난 7월과 8월 신림역 흉기난동, 서현역 칼부림 사
(누리일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희망2024 나눔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출범식과 사랑의 온도탑 제막식 행사를 1일 오후 2시 대전시청 남문광장에서 개최했다. 이날 제막식은 이장우 대전시장을 비롯해 이상래 대전광역시의회 의장, 설동호 대전시 교육감, 5개 자치구 구청장, 언론사 대표, 기업대표 등 총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연말연시 이웃사랑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이번 행사는‘기부로 나를 가치 있게, 기부로 대전을 가치 있게!’라는 슬로건 아래 어려운 이웃을 돕기 위한 집중모금을 내년 1월 31일까지 추진한다. 참여를 희망하는 시민은 3개 방송사와 함께하는 언론모금, 사랑의 계좌를 통한 모금과 QR코드, ARS, 온라인 기부 등 다양한 방법을 통해 참여할 수 있다. 사랑과 나눔을 온도로 나타내는‘사랑의 온도탑’은 나눔목표액의 1%에 해당하는 6천 7백만원이 모일 때마다 온도가 1도씩 올라가며 목표액을 달성하면 100도가 된다. 올해 나눔 목표액은 66억9천만원이다. 한편 이날 출범식에서는 대전의 주요 기업의 성금도 전달됐다. 대전의 대표적인 향토기업 계룡건설산업(주)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12월 1일 관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 200여 명을 대상으로'2023 사례로 보는 학교재정(계약·급여·재산) 실무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관내 유·초·중학교를 대상으로 11월 16일부터 23일까지 8일간 업무 담당자의 사전 교육 신청을 받아 이루어졌으며, 소통을 중시하는 MZ세대 공무원이 주 교육대상인만큼 기존의 일방적인 강의 방식에서 벗어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는 소통-공감의 형식으로 운영됐다. 주요 교육 내용은 ▲지방계약법 개정사항 및 계약업무 유의사항 ▲급여작업 시 필수 점검사항 ▲공유재산의 효율적 관리 등이며, 교육지원청 실무자들이 직접 강사로 나서 수시로 개정되는 법령과 학교의 문의가 잦았던 사례를 소개하고 알기 쉽게 설명하여 학교 현장의 업무처리에 실질적인 도움을 주고자 했다. 또한 반복적으로 지적되는 감사 사례도 함께 공유하며 업무의 청렴도를 제고하고 지역업체 우선구매를 강조하여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고자 했다. 대전서부교육지원청 황향숙 재정지원과장은 “이번 교육이 학교 재정 업무 담당자의 역량 향상과 고충 해소에 도
(누리일보) 대전시는 1일 서울 서초구 엘타워에서 열린 제28회 소비자의 날 기념식에서 특수거래분야 법 집행 실적 우수 지자체로 선정되어 공정거래위원장 표창을 받았다. 후원 방문판매, 다단계 판매, 할부거래 등의 특수 거래 분야는 허위·과장되거나 강압적인 판매가 행해지기 쉬워 소비자 피해 발생 가능성이 높은 분야이다. 대전시는 관내 특수 거래 분야 업체들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지도·점검을 실시하고, 위법 업체 대상 시정 권고 및 직권말소 등의 행정처분을 통해 소비자 피해를 예방한 점에서 우수한 평가를 받았다. 김선자 대전시 소상공정책과장은 “최근 노년층을 대상으로 한 불법 다단계 피해 사례가 많이 접수되고 있으니, 각별한 주의를 부탁드린다”라고 말하며“시에서도 꾸준한 지도·점검 활동을 통해 피해를 예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에는 방문판매업체 704개, 전화 권유 판매업체 275개, 후원방문판매업체 193개, 다단계판매업체 5개, 선불식 할부거래업체 1개 등 총 1,178개의 특수 거래 분야 업체가 등록되어 있다.
(누리일보)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 조직위원회가 12월 2일 '2023 세종 빛 축제' 개막식 현장에서 축제 방문객을 대상으로 대회 홍보를 이어간다. 세종시의 겨울축제로는 처음 열리는 ‘세종 빛 축제’의 시작과 더불어 세종 시민들과 축제를 즐기러 방문하는 전국의 방문객들에게 2027 충청권 하계세계대학경기대회에 대한 직접적인 설명으로 일반인들의 관심과 이해도를 높이고, 나아가 대회의 다양한 활동에 참여를 유도하는 현장 홍보활동을 펼친다. 조직위원회는 지난 10월부터 대전사이언스 페스티벌, 오송화장품뷰티산업엑스포, 세종축제, 2023 대백제전 등을 통해 충청권 지역축제에 참여하여 대회 인지도 제고를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왔다. 조직위원회 김태훈 대회홍보부장은 “이번에 대회명칭이 유니버시아드 대회에서 세계대학경기대회로 변경되면서 일반 시민들이 잘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 향후 대회 인지도 확산 및 관심도 확대를 위한 홍보종합계획을 수립하여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홍보활동을 전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한편, ‘세종 빛 축제’는 12월 31일까지 세종 이응다리(금강보행교) 일원에서 개최되며, 미디
(누리일보) 대전동부경찰서는 11월 30일 19시부터 20시까지 (1시간) 경찰서·대전역지구대 희망직원, 삼성동 자율방범대, 삼성동 행정복지센터 직원 등 19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동치미 안전 합동 순찰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순찰은 겨울철 저녁시간대 Pre-Cas(범죄위험도예측분석시스템) 분석을 통한 범죄위험지역을 순찰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위한 가로등 등 야간 조도 환경을 점검했다. 특히 뚝방과 삼성동 일대를 지역주민으로 구성된 삼성동 자율방범대와 합동으로 도보순찰하며 지역주민들의 치안의견을 청취하고, 안전한 대전을 위한 방범시설물을 점검·병행하는 순찰활동을 진행했다. 대전동부경찰서 안찬수 서장은 “주민들이 안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고, 앞으로도 협력단체와 함께하는 치안활동으로 지역주민의 체감안전이 향상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경찰청에서는 2023년 12월 1일부터 2개월간 연말연시 음주운전 집중단속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올해 지속적인 음주운전 단속을 실시한 결과 전년 동기간(1월 1일부터 10월 31일까지) 대비 음주 교통사고는 26.8%(-90건) 감소했으나, 연말을 맞아 음주운전 확산이 우려됨에 따라 선제적이고 가시적인 단속을 통해 음주운전 분위기를 사전에 차단한다는 계획이다. 이번 집중단속에는 시경찰청 교통싸이카·암행순찰팀, 각 경찰서 교통외근 및 기동대 등 가용경력을 총 동원, 집중운용하여 스쿨존·유흥가·유원지 등에서 권역별 대대적인 단속도 실시할 예정으로, 대전경찰청 관계자는 음주운전은 개인은 물론 다른사람의 소중한 가정까지 파괴하는 중대한 범죄행위로 생각하고 대전시민 모두가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낼 수 있도록 술을 한잔이라도 마셨다면 운전대를 절대 잡지 않는 등 음주운전 근절을 통한 교통사고 예방에 적극 동참해주시길 당부했다.
(누리일보) ◇ 로드피지오필라테스 박혜연 대표 인터뷰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0년 차 물리치료사입니다. 종합병원, 스포츠 전문병원,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을 거쳐, 정형과 신경계 물리치료사 전문 자격증을 바탕으로 필라테스를 회원의 목적에 맞게 접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물리치료사들이 근무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관련 분야의 박사과정을 진행 예정 중에 있습니다. 로드피지오 필라테스는 22년 3월에 "각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물리치료사가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이드 한다"라는 이념 아래, 힘찬 첫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현대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저희는 정확한 측정과 평가를 통한 최신식 유럽식(필라테스, 슬링, 스모비, 볼란스 , 토구) 선진 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분리된 독립적인 공간을 통해, 강사와 회원이 오롯이 운동에 집중할 수
(누리일보) ◇ 슬로프스쿨 조준선대표 인터뷰 Q 슬로프스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어린이 스키, 스노보드 강습 전문 업체 슬로프스쿨 대표 조준선입니다. 슬로프스쿨은 현재 곤지암점, 비발디파크점, 웰리힐리파크점 3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어느 스키장을 방문하셔도 슬로프스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스키 강습의 브랜드화를 꿈꾸고 있는 국내 최초 스키 강습 브랜딩 업체입니다. Q 슬로프스쿨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2006년 지산 동호회 연합을 통하여 처음 강습을 시작했습니다. 강습을 진행하면서 저는 저만의 강습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그에 걸맞은 강습 실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저에게 강습 받는 모든 회원분께는 올바르고 정확한 기술들을 교육해 드리고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회원님들이 더 안전한 겨울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도해왔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고 전문성 없는 강습 시장으로 인해 여러 회원님이 올바르지 않은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잘못된 기술들을 알게 되는 모습에 저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고 좀 더 체계적인 강습 시장을 선도해야겠다는 마
(누리일보) 나가야(NGY)가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서 진행된 IEO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라토큰은 2017년 이후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IEO 시장에 연결한 시장 점유율 전 세계 상위 IEO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다. 현재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토큰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 페어와 토큰의 종류를 기준으로 코인게코(CoinGecko) 거래소 순위 TOP 10에 속하는 가상 자산 거래소이기도 하다. 나가야는 유틸리티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을 결합한 금과 자회사 프로젝트로 뒷받침되는 하이브리드 암호화 자산이다. 이번 라토큰에서 두달간의 성공적인 IEO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2024년도에는 전 세계로 나가야 상태계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김중필 감독 기획, ㈜에스비채널이 제작한 독립영화 '솜이야'가 오는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솜이야'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인근에 사는 17세 소녀 배솜이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 배솜이의 성장과정을 그렸다.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가 채무 문제로 가출한 후, 할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며 힘든 시간을 견디는 솜이의 모습을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개인의 성장과 가족에 대한 사랑, 꿈을 향한 열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시각도 제공한다. 정부 지원의 한계, 청소년들의 일상, 아르바이트 생활의 어려움, 교육적 지원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솜이야’ 영화를 기획하고 감독한 김중필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요즘 넉넉하고 편안한
(누리일보) 오는 3일(일)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 주관으로 열리는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본선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11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수상구조대회’ 예선전이 치러졌다. 예선전 수상구조사 구조영법 100M(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영법)는 1, 2, 3등 모두 1분 6초 동율로 1/100초에서 갈린 초박빙 승부, 수상구조사 가운데서도 최상위 기록으로 전국대회 다운 참여 선수들의 수준이 돋보였다. 더해, 이번 예선에는 안양시 수리장애인 복지관 팀에서 장애인 대표팀이 참석해 생명을 구하는 것에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구분이 없다는 대회 취지에 깊이를 더하며, 장애인팀 역시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검정시험 합격점인 1분 45초 이내의 성적으로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정진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본 대회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상구조사들이 국가자격 검정평가 민간종사자로 활동중이며, 감독관 및 진행요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2023 전국 수상구조 대
(누리일보) ●한국 IT 기업의 베트남 기업에 아웃소싱하는 트렌드 지난 10년간 IT 아웃소싱 시장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한국 기업들은 기술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베트남 기업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의 IT 부문에의 성장,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 그리고 두 나라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들에 의하여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기술과 혁신이 번창하는 중심지로 꾸준히 인식되고 있다. STEM 교육에 강점을 두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인구를 자랑하며, 다양한 IT 분야에 능숙하고 숙련된 노동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 늘어나는 인재 풀은 글로벌 기술 거물과 이웃 국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의 교육 체계는 특히 IT와 같은 STEM 과목에 강한 중점을 두어 영어에 능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에 정통한 높은 기술의 IT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춘 젊은 인구를 자랑하며, 건장한 인재 풀을 제공한다. 약 1억명의 시민 중 35세 미만이 53% 이상이며, 중위 연령은 32.8세로 베트남은 이 인구적 장점을 활용하여 번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