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교(원)장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홍보 동영상 시청, △행사의 취지 안내, △학교의 적극적 관심 및 협조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주관하는 첫 국제포럼인 만큼 학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서 홈페이지 및 교육청 SNS 홍보와 더불어 향후에도 교육청 연수 시 안내, 현수막 학교 게시, 지자체 SNS 및 도로 게시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화성시 궁평항 해오름수산시장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에서 “경기도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전통시장 전시·판매·홍보 지원을 통한 매출 증대 및 상인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박람회는 경기도상인연합회 및 상인, 관람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경기도의 자랑”이라며 “각 지역마다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품과 정성 어린 상인들의 노고가 깃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채영 의원은 “전통시장의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경기도의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0일 양주시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서 남면 상수리 구간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L=5.6km, B=20m)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주 의원과 경기도 건설국 도로정책과장, 지방도계획팀장 등이 참석해 가납~상수 도로공사 구간 공사중단 상황과 관련하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 및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로정책과장은 “현재 7월 선 시공사의 계약해지에 따른 타절준공검사 실시 후 발빠르게 후속 시공사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했고, 9월 잔여공정을 착공한 상태”라고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 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개통 시점에 맞춰 본선 접속구간 시공을 완료하고 시점~서양주IC 구간(3.0km)은 올해 12월 말, 서양주IC~종점 구간(2.8km)은 2025년 6월
(누리일보) 가평소방서 소속 가평여성의용소방대 및 조종여성의용소방대는 올 한 해 가평군 지역 어르신(취약가구) 대상으로 지역사회 참여 활동 및 일상생활 등을 지원하는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를 운영했다. 가평소방서 어르신 안전돌봄지킴이 활동 대원들은 금일, 어르신 생일파티와 더불어 종무식을 가평군 조종신협 3층에서 개최했다. 종무식에서는 어르신 생일파티를 먼저 진행했으며, 어르신들은 왕관을 쓰시고 잘 차려진 생일상 앞에서 사진을 찍고 축하를 받으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이 후 1년간의 활동사진 및 동영상을 담은 종무식 기념 영상을 시청했으며, 그간 촬영한 사진들을 인화하여 어르신 한 분 한 분에게 드리며, 뜻깊은 시간을 보내었다. 김화실 조종여성의용소방대장은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통해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어서 정말 큰 기쁨이었다”라며, “내년에도 어르신들의 안전과 행복을 위해 어르신 돌봄 안전지킴이 프로그램을 진행을 하고싶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김동희(더불어민주당, 부천6)부위원장은 10월 11일 경기도 여성가족평생교육위원회 전문위원실에서 ‘경기도 아동 돌봄 활성화 방안’을 위한 정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정담회에는 경기도 지역아동센터연합회장들과 경기도청 여성가족국 아동돌봄과 과장 및 팀장이 참석하여 경기도 아동돌봄 현황을 점검하고, 보다 효과적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 방향을 논의하는 자리가 마련됐다. 특히, 최근 증가하는 맞벌이 가정과 돌봄 공백 문제에 대한 정책적 대안이 집중적으로 다뤄졌다. 김동희 부위원장은 “아동은 우리의 미래이며, 그들이 건강하고 행복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촘촘한 돌봄 시스템을 구축하는 것이 중요하다”며, “도의원으로써 아동 돌봄 정책의 질적 향상과 더불어 지역사회가 함께 참여하는 돌봄 환경을 만드는 데 주력하겠다”고 약속했다. 이어서 부 위원장은 “돌봄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한 지역사회 연계형 돌봄 모델 확대와 디지털 돌봄 지원 강화 및 취약 계층을 위한 맞춤형 돌봄 서비스의 인프라가 확대되어야 한다”면서, “다양한 돌봄 서비스 확립을 위해 돌봄 인력 확충 및 전문성 강화가 우선 되어야 한다”고
(누리일보) 양평군의회는 제305회 양평군의회 임시회를 오늘부터 23일까지 총 13일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 및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 ‘2024년도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 및 조치결과 중간보고 특별위원회’를 운영해 주요 안건을 심사할 뿐만 아니라 주요사업장을 점검하고 행정사무감사 지적사항에 대한 조치 진행 상황을 검토할 예정이다. 11일 제1차 본회의를 거쳐 14일(월)에 진행될 조례등심사특별위원회에서는 송진욱 의원이 대표 발의한 ▲양평군의회 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및 군수 제출 의안으로 ▲양평군 자율방범대 지원에 관한 조례 전부개정조례안 ▲양평군 지역화폐 발행 및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양평군 하수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과 ▲공유재산 관리계획안 ▲3건의 영구시설물 축조 동의안 등에 대한 심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15일부터 18일까지 진행되는 ‘주요사업장 현장방문 특별위원회’에서는 양평군 내 주요 사업장과 관리시설을 방문하여 사업이 정상적으로 추진되고 있는지 면밀한 현장 확인을 통해 운영상의 문제점이나 부실 공사 등을 사전에 예방하고, 21일과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 영통청소년청년센터는 지난 10월 5일, 가족 프로그램'패밀리가 떴다-어촌체험편'을 성황리에 마쳤다고 밝혔다. 청소년을 포함한 10가족 30명을 대상으로 ▲해양생물 관찰하기 ▲갯벌 조개캐기를 진행했으며 갯벌 조개캐기는 참여 가족들에게 큰 인기를 끌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가족은“주말에 가족들과 함께 야외체험을 할 수 있어 즐거웠고, 자연에서 건강한 여가생활을 도모할 수 있었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영통청소년청년센터 관계자는“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가족 구성원 간 친밀감이 증진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다양한 가족 체험 프로그램을 기획하여 가족 간 유대감을 높이고자 한다.”고 밝혔다. 다음 가족 프로그램'함께해서 즐거워'는 10월 12일 진행예정이며, 자세한 문의는 영통청소년청년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산시의회가 최근 잇달아 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대상으로 의회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하면서 지역 사회와의 교류의 폭을 넓히고 있다. 시의회는 지난 11일 일동 통장협의회 회원 39명이 의회를 방문해 견학 프로그램에 참여했으며, 이 프로그램에는 박태순 의장과 현옥순 의회운영부위원장이 동석했다고 밝혔다. 이날 의회 본회의장에서 진행된 프로그램에서 일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은 의회사무국 측의 의회 기능에 대한 설명을 청취한 뒤, 두 의원과의 질의응답을 통해 지역 현안에 대한 입장을 확인했다. 회원들은 일동 내 버스 노선 개선과 체육시설 건립의 필요성을 제기했으며, 이에 의원들은 지역 교통 환경 전반에 대한 용역을 추진해 종합적으로 접근하는 방법과 대체 부지 확보로 체육시설 건립을 도모하는 방안을 답변으로 내놨다. 의원들은 또 인사말에서 통장협의회 회원들이 지역에서 수행하고 있는 수고에 감사를 표하고 의회 방문을 환영했다. 의회는 앞서 지난 10일에도 신길동 통장협의회 회원들을 초대해 견학 프로그램을 운영한 가운데 당시 참석한 회원들로부터 의회 관련 정보를 자세히 알게 됐다며 긍정적인
(누리일보)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개최된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했다. ‘도전하는 경기! 성남에서 도약을!’이라는 슬로건 아래 진행되는 이번 대회는 도내 31개 시군에서 5046명의 선수단이 참가하며, 시군 단체장과 국회의원, 도의원, 경기 종목 단체장 등 장애인체육 관계자와 도민이 개회식에 참석했다. 성남시의회 이덕수 의장은 “성남시의회는 누구나 차별 없이 생활체육을 통해 행복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아낌없이 지원할 것”이라며,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서로를 응원하고 격려하며 화합하는 진정한 축제의 장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이번 대회는 12일까지 이틀간 지역 내 20곳 경기장에서 개최되며 총 23개 종목(게이트볼 등)의 경기가 열린다.
(누리일보) 양평군이 10일 양평농협 벼 자동화육묘장에서 열린 ‘물맑은양평 참드림 쌀’ 카자흐스탄 수출 기념식을 가졌다. 이번 수출 물량은 23.3톤으로 지난 7월과 9월 미국 7.6톤 수출에 이어 세 번째이며, 전진선 양평군수를 비롯한 박명숙·이혜원 경기도의회 의원, 오혜자·윤순옥·지민희 양평군의회 의원, 양인식 경기무역공사 대표이사, 경기도주식회사 관계자 및 농협조합법인 이종문 대표, 농협 조합장 등이 기념식에 함께했다. 기념식 후에는 양평군농협조합공동사업법인 미곡종합처리장과 양평군 친환경농산물유통센터 수매 현장 방문이 이뤄졌다. 군은 9월 30일을 시작으로 11월 4일까지 물맑은양평 관행농법 벼 7,374톤과 친환경인증 벼 3,165톤을 수매할 계획이다. 한편, ‘물맑은양평 친환경쌀’은 양평군을 비롯해 경기도내 6개 시의 친환경 학교급식, 영유아 공공급식 등으로 공급되고 있으며, 등급 좋은 쌀 유통을 위해 경기도특별조정교부금 23억원을 투입, 지난 4월 쌀 전용창고 2,000톤을 증설해 전량을 전용창고에 보관할 수 있게 됐다. 경기도의회 박명숙·이혜원 의원은 “벼 저장 시설 증설 사업비 확보에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10일 및 11일 양일간 화학물질, 분진, 소음 등 각종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시 소속 현업근로자 250명을 대상으로 ‘특수건강진단’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특수건강진단’은 산업안전보건법에 따라 직업성 질환의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하여 직업성 질병을 유발할 수 있는 유해인자에 노출되는 업무에 종사하는 근로자를 대상으로 반드시 실시해야 하는 것으로 사업주의 법적 의무 사항이다. 시는 연초부터 실시한 사업장 순회 점검 및 작업환경측정 등을 통하여 조사된 유해인자 노출 공정을 찾아 근로자 250여 명을 검진대상자로 확정했으며 주로 산림, 공원, 환경관리, 도로보수, 조리 관련 현업업무 종사자가 이에 해당한다고 설명했다. 검진은 고용노동부 지정 특수건강진단기관인 대한산업보건협회에서 진행했으며 검사 항목은 유해인자별로 ▲신체 계측, ▲채혈, ▲요검사, ▲폐활량 검사, ▲흉부 X-ray, 의사 상담 등으로 구성됐다. 향후 검진 결과에 따라 근로자 추가 건강상담 및 추적관찰, 작업환경개선 등 근로자 보건관리에 참고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수건강진단을 통해 유해인자에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는 11일 의정부 제일시장에서 열린 창립 70주년 기념행사에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이날 기념식에는 의정부시의회 의원들과 의정부 시장, 도의원, 상인회원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인 제일시장의 70주년을 기념했다. 권안나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1954년 개장 이래 630여 개의 점포를 보유한 의정부 제일시장은 지역 경제 활성화에 중요한 역할을 해왔으며, 경기북부 지역의 대표적인 전통시장으로 자리 잡았다"며 "앞으로도 시민들에게 사랑받는 전통시장으로 발전해 나가기를 기원한다"고 말했다. 기념식 이후에는 문화공연 및 경품 추첨 행사 등 다양한 행사가 열려 제일시장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큰 즐거움을 선사했다.
(누리일보) 의정부시의회 김연균 의장은 11일 성남종합운동장에서 열린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 개회식에 참석하여, 의정부시 출전 선수들을 응원하고 격려했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장애인체육회 주최로 열리며, 의정부시에서는 선수, 보호자 등 총 171명이 참가하여 12개 종목에서 실력을 겨룬다. 김연균 의장은 대회에 참가한 의정부시 선수들에게 "여러분의 노력과 열정이 이미 큰 감동을 주고 있습니다. 끝까지 최선을 다해 건강하게 대회를 즐기시길 바랍니다."라고 응원의 메시지를 전했다. 한편 제18회 경기도장애인생활체육대회는 11일부터 12일까지 이틀간 성남시 일원에서 열리며,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총 2,100여 명의 선수가 참가해 게이트볼, 농구, 당구 등 20개 종목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친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9월 23일부터 시청 1층 로비 및 3층 갤러리에서 ‘비긴 어게인-또 시작해 빛날 너의 인생을’을 주제로 전시회를 개최하고 있다. 매년 10월 10일로 지정된 정신건강의 날을 기념해 개최된 이번 전시회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들의 재능을 시각적으로 보여줌으로써 지역주민의 오해와 편견을 해소하고 지역사회 내 정신건강 친화적 환경을 조성하고자 마련했다. 특히, 11일에는 정신건강복지센터 회원 중 동료 지원가로 활동하는 회원이 직접 전시된 작품들을 안내하고 이해를 돕는 설명회를 개최하며 방문객을 대상으로 작품의 깊이와 감정을 생생하게 전달했다. 동료 지원가란 회복 과정을 경험한 정신질환자가 도움이 필요한 다른 정신질환자의 회복을 돕는 사람이다. 이번 작품 설명회에는 관내·외 정신건강 유관 기관(지역사회전환시설 라온, 이레정신재활시설, 양주사랑터) 및 다수의 시민이 참여했으며 동료 지원가와 함께 전시회를 관람하며 감정과 경험을 나누고 이해하는 시간을 통해 관람객들의 감동을 끌어냈다. 전시회 관람객은 “글 작품을 보며 마음을 울리는 글이 많았고 정신장애에 대한 시선이 바
(누리일보) ㈜CJ라이브시티가 ‘K-컬처밸리’ 테마파크 부지에 추진했던 아레나 시설을 경기도에 기부채납 하기로 결정함에 따라 경기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이 탄력을 받게 됐다. 11일 경기도에 따르면 ㈜CJ라이브시티는 이날 CJ에서 추진한 공정률 17%의 구조물 뿐 아니라 설계도면 등 사업관련 자료 일체에 대해 기부채납을 신청했다. 지난 9월 협약 해제 결정 및 협약 무효 소송 없이 사업 정상화를 위해 경기도와 적극 협의하겠다는 입장 발표와 상업용지 반환에 이은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과 관련된 CJ측의 세 번째 결정이다. 경기도는 이번 기부채납 신청으로 소송 제기, 상업용지 반환, 아레나 시설 기부채납 등 사업재개 추진 과정에서 우려됐던 3가지 핵심 쟁점사항이 모두 해소돼 도가 추진 중인 K-컬처밸리 복합개발사업 속도가 더 빨라질 수 있게 됐다고 설명했다. 경기도는 지난 9월 25일 CJ라이브시티에 공급(매각)한 상업시설 용지에 대해 토지반환금 지급과 함께 경기도로 소유권 이전을 완료하는 등 관련 절차를 이행했다. 경기도는 우려했던 문제들이 신속하게 해소가 된 만큼,
(누리일보)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이 점차 일상화되면서 코인경제도 확산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인경제에 대한 미래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애쓰는 독자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즉 급변하는 3세대 인터넷 환경변화의 맥을 짚어 다가올 미래금융과 코인경제의 변화방향을 알려 준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우수도서로 추천하고 사단법인 서울시민중앙회가 후원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1억원을 넘나드는 비트코인 가격을 이해하기 어렵고, 또 그 시장선점을 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미래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이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전쟁지역에서 피난갈 때 국경 검문소를 넘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재산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유용성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이란 등 중동전쟁에서 증명되고 있다.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긴장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전 후편 12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편은 종이돈 화폐의 글로벌 화폐개혁이 오고 있는 2024년에서 2025년의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코인경제의 원리와 세계시장현황, 그리고 누
(누리일보) 국내 유일의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분양광고시장에 진출하여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게릴라현수막 제작에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게릴라현수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물이며,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 가능해 분양 광고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서 게릴라 현수막을 통한 주거공간의 거리 두기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게릴라현수막은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위치 선정, 제작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주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광고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현수막을 만들어야 한다. 분양7번가는 이런 게릴라현수막에 무료로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7번가가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시스템은 네이버, 다음, 구글등 모든페이지에 노출이 되어 확실한 광고효과를 내고있고 부동산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로 높은 분양률을 이끌고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부동산전문 플랫폼 분양7번가를 운영하고 있는 ㈜휴머니글로
(누리일보) 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다 아티스트는 혼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때문에 아티스트 자체가 상품이나 홍보가 되거나 마케팅을 할 수는 없다. 물론 예외는 있다. 그것이 스타다. 그렇지 않고도 만약 이것을 잘 한다면 아트 작품이 죽게 된다. 딴 쪽에 신경을 쓰는 만큼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때문에 그렇게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예술 영역과 행정, 경영의 시각이 하나가 될수 있는 역할 분담이 잘 되어야 비로서 완성이다. 어떠하든 얼굴이 알려 지지 않으면 대중에게 티켓이나 작품 구매가 이뤄지기 어렵다. 그래서 남의 호주머니를 열어야 하는 상품의 조건이 까다롭고 엄격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시회나 발표회를 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러니까 상품 진열대에 오르지도 못한체 자기 만족에 갇히고 만다. 백화점이라 할 티켓 파크에 올랐다고 해서 그냥 팔리는 것이 아니다. 그 상품이 소비자의 눈에 익어 있어야 하고, 어떤 경험이나 체험이 있을 때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영화나 음식점, 일반 소비 상품은 선택이 쉽지만, 클래식이란 장르 특히 창작은 일반의 선택 기준과는
(누리일보) 제1회 문래가요제가 문래동 재개발이 본격화된 기념으로 8일 JK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오프닝은 동양화 박방영 화백이 서예의 필력과 정신성을 담아 "영등포문래동 발전 번영의 뜻"을 담은 작품을 현장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치매예방 범국민방송 '빛나는 내 청춘' 방송프로그램 녹화를 겸한 이번 문래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9명의 본선 진출자가 대상을 놓고 경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등포 문래 발전을 위한" 축사 대독과 김재진 서울시의원, 이순우 남만현 영등포구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 지역 발전과 가요제 성장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영등포 문래동은 1941년 가내수공업 중심의 공업지대였던 관계로 온갖 환경오염문제는 물론 아직도 재래식 회장실이 있을 정도로 낙후된 곳으로 문래동 재개발 구역으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그런 영등포 문래동에 새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화용 위원장의 십여 년 뚝심으로 지켜온 약속이 실현되고 있는 것. 문래동 1가부터 시작해 4가까지 계속 철거보상비가 집행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2
(누리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ICAE 지구환경
(누리일보) 초연 오페라가 재공연을 갖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러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재공연이 10%에도 미친다는 말도 들린다.여순 사건을 다룬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은 초연(2023, 10,19) 이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인 10월 18일, 19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이다. 지원 기관인 여수시와 전라남도,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예산 지원이다. 그리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예울마루,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KClassic 후원한다. 박영란 작곡와 탁계석, 강해수 대본에 이번에도 유희문 연출가이다. 지난해 이들은 공연을 마친후에 강해수 대표와 문정숙 단장, 조정현 지휘자와 함께 대학로 커피숍에서 3시간 넘게 진지한 토론을 했다고 한다. 초연의 급박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재공연인 만큼 더욱 완성도를 끌어 올리자며 화이팅을 외쳤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유 연출가는 ‘평생 창작오페라를 많이 했는데,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리아와 곡에 흠뻑 빠져들어 핸드폰 컬러링까지 이 곡으로 바꿨다. K오페라 대표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숙 단장은 오페라가 활성화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