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동장 천유경)은 오는 31일까지 운정3동 행정복지센터 문화교육실에서 노인일자리 참여자 70여 명을 대상으로 ‘노인치매예방교육’ 및 ‘노인자살예방교육’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노인일자리 참여자들이 건강한 노후를 맞이할 수 있도록 기획했으며, 파주시 건강증진센터에서 근무하는 이명재 강사를 초빙해 총 4차례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은 ▲노인 치매와 노인 우울증의 조기 검진 및 발견의 중요성 ▲일상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치매 및 자살예방수칙 교육 ▲치매선별검사 등의 내용을 전했다. 이날 교육에 참여한 노인일자리 어르신은 “치매예방 방법에 대해 알게 돼 유용한 시간이 됐다”며, “일상생활에 적용하면 많은 도움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 천유경 운정3동장은 “이번 교육을 계기로 어르신들의 정신적 스트레스를 해소하고 건강한 노후생활을 하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사업이 종료되는 날까지 건강과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길 당부했다. 운정3동은 오는 9월에 실버경찰대를 대상으로 한 치매예방교육도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코로나19 재유행에 대응해 확진자가 동네 병의원에서 검사·진료·처방까지 받을 수 있는 ‘원스톱 진료 기관’ 79곳을 지정해 운영하고 있다. 광명시는 코로나19 정부 대응 방침에 맞춰 7월부터 기존의 호흡기전담클리닉, 호흡기진료 지정의료기관, 외래진료센터, 전화상담 병의원 등 여러 명칭으로 불리던 코로나 진료 기관을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로 통합했다. 이 중 진단검사·진료·치료제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 기관이 79곳이고, 9곳은 검사·진료·처방 중 일부만 가능하거나 비코로나 질환 진료 기관(한의원·치과 등)인 호흡기환자 진료센터로 진료하고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관내 코로나19 확진자 증가세가 지속되고 무증상과 숨은 확진자로 인한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 상황이다"며, "의심 증상이 있으면 반드시 진료 기관을 찾아 신속하게 진단 및 진료를 받기 바란다"고 밝혔다. 원스톱 진료 기관과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현황은 건강보험심사평가원 누리집과 코로나19 누리집, 확진자에게 발송하는 안내 문자 중 광명시청 누리집 URL을 통해서 광명시 원스톱 진료 기관을 확인할 수 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정신건강복지센터가 정신질환자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유지를 위해 지난 11일 장애인 직업재활시설과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체결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은 고양시구산동직업재활원, 사무엘장애인보호작업장, 유앤미직업재활원 3개소다. 각 기관은 협약을 통해 ▲정신질환자의 일자리 창출 및 고용 유지 협력 ▲근로 중인 정신질환자를 위한 정신건강 서비스 및 자문 제공 ▲정신질환자를 위한 행사 및 지역사회 통합을 위한 노력 등에 적극적인 협력을 약속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 이정석 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고양시 정신장애인들의 직업재활 및 취업을 적극적으로 지원하여 정신장애에 대한 긍정적 인식을 확산시키고 나아가 정신장애인들이 자신의 삶을 당당히 살아갈 수 있도록 돕겠다”고 전했다.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는 지역주민의 정신건강 증진을 도모하고 정신장애에 대한 편견을 해소하여 더불어 사는 지역사회를 만들고자 노력하는 기관이다. 센터 정보 안내 및 상담신청은 홈페이지 또는 고양시정신건강복지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사)경기도뇌병변장애인인권협회 평택지회,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 지역본부, 대한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는 지난 8일 평택시 장애인회관 교육실에서 평택시 지역사회 중증장애인인 뇌병변장애인의 건강증진을 위한 협력방안에 대해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물리치료사협회 경기도회와 2022년 상반기에 진행된 재활운동의 잘된 점과 수정 보안이 필요한 부분에 대해 서로 소통했으며, 하반기에는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가 함께 참여하여 평택시 지역사회 장애인과 보호자를 위한 건강증진 프로그램뿐만 아니라 정서적 지지를 위한 프로그램까지 더욱 알찬 내용의 프로그램으로 운영될 예정이다. 또한 이번 간담회는 국민건강보험 인천경기지역본부 등 경기도내 장애인 건강증진 유관기관의 참여로 평택시를 넘어 경기도내 건강취약계층인 장애인의 낙상예방, 2차 장애 예방 등 건강증진에 대해 장애인 당사자와 서비스 제공기관이 함께 서로의 입장에 대해 이야기를 나누고, 앞으로에 대해 함께 고민하여 더욱 뜻깊은 자리가 되었다. 사)경뇌협 평택지회 이영재 회장은 “장애인의 건강한 생활이 바탕이 되어 사회참여로 이어지는 것을 그동안 많이 보아왔다. 이것은 비단 평택시뿐만 아
(누리일보) 이천시는 ‘코로나19 안심식당’으로 지정된 업소 52개소에 대해 오는 8월 31일까지 세정제 및 수저 포장지 등의 물품 4종과 신규 업소는 인증 표지판도 지원한다. ‘코로나19 안심식당’은 2020년부터 감염병에 취약한 식사문화를 개선하고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는 업소의 신청을 받은 후 현장 심사를 실시하여 선정하며 현재 52개소 업소를 운영하고 있다. 안심식당 지정 대상 음식점은 식사를 제공하는 일반음식점과 휴게음식점이며 카페·디저트전문점·제과점·패스트푸드점 등의 일반 식사를 제공하지 않는 영업장은 제외된다. 안심식당으로 지정되기 위해서는 식사문화 개선 3대 실천과제인 음식을 덜어 먹을 수 있는 도구 비치 및 제공, 수저 개별 포장 등 위생적인 수저관리, 영업주와 종사자 마스크 착용 실천과 생활방역 수칙을 준수하여야 한다. 현재 시민들이 쉽게 주변 안심식당을 찾을 수 있도록 포털 검색사이트 등에서 조회되고 있으며, 이에 시는 안심식당을 시민들이 안심하고 믿고 찾을 수 있도록 지정된 업소에 대해 정기적인 점검을 통해 사후관리를 강화하고, 인센티브 지원도 점차 확대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외식환
(누리일보) 여주시 관내에서 처음으로 비브리오패혈증 환자가 발생하였다. 여주시 보건소는 해당 환자에 대한 역학조사를 마쳤으며, 지역사회 내 감염원은 확인되지 않았다. 비브리오패혈증이란 비브리오 불니피쿠스(Vibirio vulnificus)라는 균에 의해 오염된 어패류를 생식하거나 상처난 피부가 오염된 바닷물에 접촉할 때 감염될 수 있는 감염병이다. 바닷물의 온도가 18℃이상 상승하게 되는 5월~10월(주로 6~9월)에 주로 발생한다. 매년 50건 내외의 환자가 발생하며 사망률이 50%에 이르는 치명적인 질병이다. 사람 간 직접 전파가 없으므로, 환자 격리는 불필요하다. 잠복기는 1~2일이며 피부 상처로 감염의 경우 약 12시간으로 잠복기가 짧고 병의 진행이 빠르며 사망률이 매우 높다. 떄문에 조기 진단 및 신속한 치료가 생존률에 큰 영향을 미친다. 갑작스런 오한, 발열, 피로감, 근육통 등으로 시작되며 일부에서는 설사 증상도 있을 수 있다. 발병 후 36시간 이내에 피부 병변이 발생하는데 대퇴부나 둔부에 홍반, 구진으로 시작되어 수포, 괴저성 궤양으로 발전하게 된다. 특히 상처 감염인 경우에는 상처부위에 급속한 괴사가 발생하므로 치료가 된다고…
(누리일보) 하남시는 11일 여름 휴가철에 대비한 코로나19 확산 예방 및 생활 방역수칙 홍보를 위해 민·관 합동으로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현재 하남시장과 유관단체 회원들은 이날 오전 7시 30분부터 1시간 동안 미사역 인근에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 시장은 ‘몸은 언택트! 마음은 온택트!’라고 적힌 피켓을 들고 스스로 참여하는 자율방역 실천을 통해 건강하고 안전한 일상을 함께 만들어나가자고 당부했다. 이어 시민들에게 마스크와 리플렛을 배부하며 ▲예방접종 끝까지 맞기 ▲실내에선 마스크 필수 ▲30초 이상 자주 손씻기 ▲10분 이상씩 하루3회 환기 ▲사적모임은 최소한 짧게 ▲코로나 증상 시 진료받고 타인 접촉 최소화 등 개인방역 6대 중요수칙 준수를 강조했다. 이 시장은 “휴가철 코로나19 재확산에 대비해 시민들의 경각심을 높이고 생활방역 수칙 준수를 강조하고자 이번 캠페인을 진행하게 됐다”며 “사회적 거리두기 해제로 개개인의 자율방역 중요성이 커진 만큼, 모든 시민께서 개인방역 수칙을 잘 지켜주시길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한편 하남시는 지난달 18일부터 50세(1972년 이전 출생자) 이상 시민과 만 18세 이상 기저질환자 등 고
(누리일보) 평택시는 코로나 재유행 대비 및 고위험군의 코로나 감염시 중증화 및 사망률을 낮추기 위해 대상군들의 적극적인 4차 접종을 독려했다. 코로나 4차 접종 대상은 지난 7월 18일부터 기존 60대 이상 대상자에서 50세 이상 전 연령층과 18세 이상 면역저하자, 기저질환자, 감염취약시설(요양병원시설, 정신건강증진시설, 장애인 및 노숙인 시설) 입원입소자 종사자로 확대 실시되고 있다. 3차 접종을 완료한 50대 이상은 4개월(120일) 경과 후 접종이 가능하며, 코로나19 감염력이 있어도 확진일로부터 3개월(90일) 이후부터 예방접종이 가능함을 알리며 접종을 권고하고 있다. 4차 접종 예약방법은 예방접종 사전예약시스템에서 예약하거나 당일예약을 희망하는 자는 가까운 의료기관에 직접 전화해 잔여 백신을 확인하거나, 카카오톡 네이버에서 잔여 백신 예약이 가능하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여름 휴가철과 맞물려 확진자 접촉 등 감염 확률이 높아지는 시기인 만큼 고위험군들의 코로나 감염 시 중증화 및 사망률을 낮출 수 있도록 4차 접종 챙기시고, 일상 속 코로나 방역지침 준수를 통해 건강한 여름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가 코로나19 고위험군 확진자에 먹는 약 처방이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과 먹는 치료제 지정약국 확충 등을 지속적으로 추진한다. 류영철 경기도 보건건강국장은 9일 경기도청에서 기자회견을 열고 “의료기관의 보다 적극적인 협조를 부탁드리며, 도민 여러분들께서도 본인 또는 가족이 60세 이상이거나 고위험군에 해당할 경우 진료와 함께 치료제 복용 가능 여부에 대해서도 반드시 의사에게 적극적으로 문의해달라”고 당부했다. 질병청 연구결과에 따르면, 팍스로비드를 투약할 경우 60세 이상 확진자의 중증화 위험도는 63%, 사망위험도는 56% 감소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의 경우 7월 한 달 동안 보고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67만 명 중 약 34%에 해당하는 126만 명이 팍스로비드를 처방받은 것으로 분석됐다. 바이러스가 증식하기 전, 늦어도 증상발현 후 5일 내에 투약하는 것이 중요한 만큼 도는 원스톱 진료센터와 전담약국 확대, 고위험군 패스트트랙 운영을 통해 가급적 확진 당일 처방과 투약까지 가능하도록 의료기관에 권고하고 있다. 도내 호흡기환자 진료센터 3,084개소 중 코로나19 검사, 먹는 치료제 처방, 확진자 대면진료가 모
(누리일보) 이천시농업기술센터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등 늘어나는 돌발해충의 방제를 위해서 8월 8일부터 9월까지 2차 공동방제를 실시하며, 효과 극대화를 위해 일반약제를 지원한다고 밝혔다. 돌발해충이란 시기나 장소에 한정되지 않고 돌발적으로 발생하여 농작물이나 일부 산림에 피해를 주는 외래해충을 말한다. 최근 발생하고 있는 돌발해충에는 미국선녀벌레, 갈색날개매미충, 꽃매미, 매미나방 등이다. 미국선녀벌레는 북미가 원산지로 어린벌레는 잎을 갉아먹고 성충을 수액을 빨아 피해를 주며 왁스물질을 분비하고 과일에 그을음병을 유발한다. 갈색날개매미충은 가지에 붙어 즙액을 빨아먹고 분비물을 배출하여 그을음병을 발생시키며 가지를 말라죽게 하는 피해를 준다. 이러한 돌발해충은 지난해 겨울 고온현상과 봄 가뭄으로 해충발생에 유리한 조건이 형성되어 돌발해충의 발생량 및 발생지역이 확산되고 있다. 이에 따라 이천시농업기술센터에서는 8월 8일부터 9월까지 280ha 면적의 농림지에 2차 돌발해충 지상공동방제 추진한다. 또한 읍면동 농업인 상담소를 통해 농업인에게 일반약제를 지원하여 공동방제와 개별방제를 통해 돌발해충 방제효과를 극대화시킬 예정이다. 한편
(누리일보) 김포시는 지난 8일 김포시청에서 코로나19 재유행 확산에 유기적이고 신속한 대응이 가능하도록 지역 의료기관, 의약관련 단체, 소방서 등과 지역사회협의체 간담회를 개최했다. 간담회에는 시장을 비롯해 김포시의사회장, 김포시치과의사회장, 김포시약사회장, 의료기관 관계자(김포우리병원, 뉴고려병원, 히즈메디병원), 김포소방서, 보건소 관계 공무원이 참석했다. 이 자리에서 코로나19 재유행에 따른 의료대응 협력방안에 대해 논의하였으며, 특히 ‘민간의료 중심의 코로나19 대응체계 전환에 따른 ‘원스톱진료기관’ 및 먹는치료제 담당약국 참여 확대, 4차 접종률 제고 방안, 확진자 응급상황 시 신속대응 방안’ 등에 대한 각 기관의 의견을 수렴하고 협력을 당부했다. 현재 김포시는 코로나19 진단검사, 확진자 대면진료, 코로나19 먹는치료제 처방이 모두 가능한 원스톱 진료기관이 98개소로 읍면동별 고루 분포되어 있으며, 먹는치료제 담당약국은 김포시약사회와 협력하여 8개소에서 28개소로 대폭 확대하여 시민들의 코로나19 의료접근성 향상에 노력 중이다. 또한, 보건소-의료기관-소방서와 핫라인을 구축하여 재택치료 중 응급상황 발생 시 24시간 대응이 가능
(누리일보) 파주시는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오는 10일부터 운정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고 밝혔다. 운정 임시선별검사소는 도시기반관리본부 앞 운정호수공원 주차장에 위치한다. 운영시간은 평일과 토요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 일요일과 공휴일은 오전 9시부터 오후 3시까지이며, 12시부터 1시까지는 소독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해외입국자, 확진자 동거인, 신속항원 양성자, 병원 입원 예정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검사 비용은 무료다. 대상자는 신분증, 의사 소견서, 보건소 문자 등 증빙자료를 지참해 방문해야 한다. 보건소 관계자는 “PCR 검사 대상자가 아닌 경우, 가까운 원스톱의료기관이나 호흡기전담클리닉 등 의료기관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 검사가 가능하니 증상이 있을 경우 즉시 검사를 받아 주실 것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코로나19 재확산 대비 분야별 신속 대응 체계를 구축해 지역사회 확산 방지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며, “개인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 어려운 시기를 함께 극복하자”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강원도 춘천에서 올해 첫 진드기 매개 감염병 중증 열성혈소판증후군(SFTS) 사망자가 발생했다. 여주시는 현재까지 SFTS 환자가 발생하지는 않았으나 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주의하고, 예방수칙을 준수해야 한다고 밝혔다. SFTS는 참진드기에 물려 발생하는 감염병이다. 2021년의 경우 172명의 환자가 발생하여 26명이 사망했다. 2021년 기준으로 치명률이 18.4%에 달하며‘살인진드기’로 불리기도 한다. 매년 4~11월까지 발생되며 7월~10월 집중적으로 발생한다. SFTS 바이러스를 보유한 참진드기(주로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린 후 고열, 소화기증상(오심, 구토, 설사) 등을 나타내는 바이러스 감염병이다. 소피참진드기는 1mm 크기로 아주 작으며, 이것이 사람 몸에 붙어 흡혈하는 과정에서 바이러스가 옮겨진다. 흡혈 부위는 어느 곳이나 가능하다고 알려져 있으나, 주로 등, 사타구니, 겨드랑이, 두피 등 잘 눈에 띄지 않는 곳이다. 참진드기 물린 흔적은 확인이 쉽지 않으며, SFTS 증상이 나타날 쯤에는 물린 흔적이 사라지기도 한다. SFTS에 감염되면 보통 4~15일 정도의 잠복기를 거쳐 38~40℃의 고열과 설사, 구토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가 코로나19 재확산에 따라 8월 8일(월)부터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 운영을 재개한다.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는 화정역 4번 출구에서 2분 거리에 위치해 있다. 운영시간은 덕양구보건소 선별진료소와 동일하게 월요일부터 일요일(공휴일 포함) 오전 9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오후 12시부터 1시까지는 점심 및 소독시간으로 운영하지 않는다. 검사 대상은 만 60세 이상, 역학적 연관성이 있는 자, 신속항원검사 양성자 등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로 증빙서류를 지참하여 방문해야한다. PCR검사 우선순위 대상자가 아닌 시민은 호흡기환자진료센터에서 전문가용 신속항원검사를 받을 수 있다. 보건소 관계자는 “최근 확진자가 급증해 시민들이 편리하게 검사 받을 수 있도록 화정역 임시선별검사소를 재운영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8월 4일 중리동행정복지센터에서 14개 읍면동을 대상으로 의료급여 특화사업‘치매예방 하기’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의료급여 특화사업은 의료급여수급자에게 치매예방 교육 및 인지선별검사를 실시함으로서 개별 건강관리와 치매질환을 조기에 발견하여 지속적인 치매관리를 하는데 목적을 두고 상반기 신규 의료급여수급자로 선정된 대상자 중 만60세 이상자를 모집하여 시청 복지정책과와 보건소 건강증진과에서 연계 협력해 진행했다. 이 날 동영상 시청과 다양한 교육 자료를 활용하여 치매에 대한 올바른 인식 유도, 치매예방을 위한 생활 실천에 필요한 정보 등을 제공하였다. 또한 인지선별검사를 진행하여 인지 기능 저하로 판단되는 대상자는 보건소로 연계되어 2차 검진(신경심리검사, 협약병원 전문의 진료 등)을 실시하며, 치매 고위험군 치매안심센터 프로그램 참여를 독려하고 지속적인 관리가 진행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특화사업을 통해 의료급여수급자의 자가 건강관리 능력 향상 및 건강한 삶을 영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의료급여 재정 안정화와 함께 의료급여수급자들의 적합한 의료혜택을 받는데 도움이 되도록 힘쓸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사천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제9대 사천시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 연수로 외유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관내 교육시설인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특별세미나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의원 상호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강의에는 의회 관련 전문가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의회자치행정학과 최창수, 박용진 교수를 초빙해 의정활동 전략과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감사기법,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자치입법 제·개정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사례에 대한 실습과 질의응답, 위원회별 분임토론을 통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며, 재선 이상 의원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는 지난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제 주목을 받았다. 수원특례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
(누리일보) ▲ 벽화수...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환경보호를 더하다 “서울대학교 이은주 교수님과 2008년 10월부터 2011년 10월에 결쳐 수직정원 조성에 따른 벽면 녹화 8곳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을 벽면에 조성함으로서 실내외 기온조절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실내기온의 경우, 일 최고기온일 때 벽화수(벽면녹화)가 대조군에 비해 평균11,3℃ 낮게 측정되었고 여름철 평균 실내온도를 2℃정도 낮추어 주어 열섬현상을 막아주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8일 경기도 성남 분당 우리씨드 사무실에서 박공영(주)우리씨드 대표를 만났다. 박 대표는 최근 전 세계에서 폭염, 폭우와 같은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 차원에서 생활 속 미세먼지와 오염된 대기질을 녹색식물로 저감하는 ‘ 도시녹화 사업’이 온실가스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 최저기온의 경우 또한 벽화수가 대조군에 비해 0.7℃ 높게 측정되어 온도의 편차가 적은 것을 확인했고 외부 벽면 온도는 평균 22℃가량 감소했습니다.” “ 수직정원은 사람들이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인 24~26℃에 가
(누리일보)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목말랐던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은 7~8월의 여름 휴가와 맞물려 더 많아졌다. 특히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곳인 헐리웃과 멋진 비치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K-POP과 K-DRAMA 의 영향으로 인해 LA의 한인타운의 카페나 레스토랑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인 및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여행객들이 LA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유명한 퓨전맛집이 있다. 재미나는 이름과 다양한 선택으로 알려져 있는 "Roll Call"은 베버리힐즈의 고급 일식점 "옌"의 세컨 브랜드로 한식과 일식 그리고 중식을 누구나 편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맛집이다. "Roll Call"의 추천메뉴는 Salmon Poke Bowl ,Honey Walnut Shrimp,Salmon Double Trouble Roll,Cheating boyfriend Roll ,Crazy Ex-girlfriend Roll 으로 음식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넓은 무료주차장이 있어 단체 및 가족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Roll Ca
(누리일보) 지난 8월 1일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나비효과(홍수아∙윤성모 주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제작발표회, 그리고 첫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민준기,전원창(공동감독)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수아,윤성모,송민경,주원탁,정서하,윤지숙,김정,이지나,오연희,박서이,신승환,김별,이예인,황이 그리고 아역스타 안정훈 등 여러 배우들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케이에스콘텐츠’와 ‘㈜메타월드’가 공동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주연과 유림이 점을 보는 장면에 용인중전마마 협조로 중전마마 법당에서 박지현원장 한복을 입고 본인이 직접 무속인으로 출연하여 무속인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 연기역할을 담당하는 등 첫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영화 “나비효과”는 나비의 조그만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온다는 나비효과 제목 그대로 영화음악계에 태풍급 영향을 기대한다. 홍수아 윤성모(초신성) 주연 영화 나비효과의 민준기/전원창 공동 감독은 ‘젊은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다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무장된 젊은 인디밴드의 성공 분투기이며, 음악과 춤
(누리일보) 28일 목요일 오후2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신승환 사무처장,황희(본명 황지섭),이예인이 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8월 23일 금요일 더리버사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있을 주관 그레이트코리아 홍보팀,국제엔젤봉사단진행으로 한복맵시대회와 대한민국 참사랑 봉사대상시상식에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또한,국제엔젤봉사단,카이저ent(주식회사 동제월드)가공동제작하는 다큐영화 다섯계절에도 출연하여 열연을 보이게 된다. 파스텔 스튜디오에선 다큐영화 '다섯계절 부제 봄,여름,겨울 그리고 봄' 포스터작업 시 삽입될 배우 및 스텝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과 함께 위촉식이 있었다. 이계영 배우,이예인 홍보대사,황희 홍보대사,김은정 공동대표,신승환 사무처장,이유린 배우,정연표 아시아청년연맹 이사장(사진속 손가락 네개는 충,효,예,의를 뜻하며,국제엔젤봉사단의 섭립취지다) 국제엔젤봉사단(김성남 대표단장)은 '다섯계절' 다큐영화 제작과 한국전통혼례문화연구원 정송대표와 함께 전통혼례에 관한 카타르월드컵 문화활동과 KBS 6시 내고향에 편성 될 전통혼례식을 공동 진행하며, 전통혼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