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국제교육원은 3월 26일부터 ‘2025년 세계시민교육 캠프’ 운영을 본격적으로 시작한다고 밝혔다. 이 캠프는 지속가능한 발전 목표(SDGs)를 중심으로 학생들이 국제적 감각을 키울 수 있도록 다양한 체험 중심 프로그램을 제공하는 교육과정이다. 첫 캠프에는 속초 대포초등학교 5학년 학생 15명이 참가해 국제교육원의 외국인 교사 10명과 함께 활동을 펼쳤다. 참가 학생들은 다양한 문화 체험과 글로벌 이슈 탐구 활동을 통해 세계 시민으로서의 역량을 기를 수 있는 기회를 가졌다. 국제교육원은 캠프 과정에서 학생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여, 버스 하차 시점부터 학생 안전을 세심하게 관리하고, 활동 과정 전반에서도 지속적으로 안전 지도를 실시하고 있다. 캠프에 참가한 한 학생은 “외국인 선생님들과 영어, 일본어, 중국어, 러시아어, 베트남어로 대화하고 환경 보호 프로젝트에 직접 참여할 수 있어 뜻깊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이번 캠프는 △환경 보호와 지속 가능한 사회 구축 △국제 협력과 평화 △다양성 존중 및 인권 등의 주제를 바탕으로 프로젝트 활동, 영어 체험
(누리일보) 3월 26일 경북 의성 대형 산불 현장에 투입된 강원자치도 임차 헬기가 추락하는 안타까운 사고가 발생함에 따라,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모든 일정을 취소하고 사고 현장으로 긴급 이동했다. 이번 사고는 산불 진화 중 일어난 것으로 김 지사는 오후 6시경 현장에 도착해 사고 수습 상황을 직접 점검하고 현장에 파견된 도 진화대원들을 격려했다. 현장에서 박성열 경상북도 소방본부장에게 브리핑을 받은 김진태 지사는 “인명사고에 깊은 애도를 표하고 유가족 여러분께 위로의 말씀을 전한다”면서 “도에서는 사고 수습을 위한 모든 행정절차를 신속히 추진하고 사고 기장에 대해서는 공무수행 사망자로 순직을 적극 건의하겠다”고 밝혔다. 이어, “현장에서 헌신적으로 임무를 수행 중인 대원들께 깊이 감사드리며, 안전에 각별히 유의해 달라”고 재차 당부했다. 이후, 김진태 지사는 김학홍 경상북도 행정부지사에게 경북지역 주민 대피 브리핑을 받으며, 도에서도 자원봉사 인력 파견과 구호품 지원 등을 적극 검토 중임을 전했다. 끝으로, 임상섭 산림청장을 만난 자리에서 김 지사는 산림청에서도 인사혁신처와 국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육아종합지원센터와 함께 3월 27일 오후 2시, 고성 델피노 리조트에서 시군 및 유관기관 실무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 강원특별자치도 보육 발전 워크숍'을 개최할 계획이다. 오는 3월 28일까지 진행될 이번 워크숍은 도와 시군 공무원 간 보육 업무 추진 방향 및 계획을 공유하고,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워크숍 기간 동안 도는 유보통합 추진 방향 및 계획, 사회복지법인 관리 안내 등 직무 역량 강화에 중점을 둔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도는 도민들이 믿고 맡길 수 있는 양질의 보육 서비스 제공을 위해 4~5세 누리과정 보육료 지원 확대, 국공립 어린이집 확충 및 환경개선, 보육 교직원 처우개선 등을 차질 없이 추진할 예정이다. 김영균 강원특별자치도 복지정책과장은 “이번 워크숍은 유보통합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현장에서 제기되는 다양한 보육 관련 요구 사항에 대한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마련한 자리로, 도와 시군이 보육에 대한 공감대를 형성하고 협력하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천교육지원청은 영재교육원이 26일 15시 화천생태영상센터에서 학생 16명과 학부모 및 지도교사 등 내외빈 4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영재교육원은 초, 중등 수학·과학 2개 반으로 구성되어 2025년 초등 12명, 중등 4명의 영재를 선발했으며 학생들의 잠재 능력인 창의성을 계발하기 위한 △탐구 수업 △영재 캠프 △현장체험활동 △봉사활동 △창의적 산출물 발표대회 등 맞춤형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다. 문영숙 교육장은 “영재교육원에서 운영하는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학생들이 스스로 자신의 잠재 능력을 계발할 수 있고, 메타인지 강화 수업 방식을 통해 급변하는 사회의 차세대 지도자로서 자신의 역량을 펼칠 수 있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3월 26일 도청 신관 2층 대회의실에서 강원RISE위원회와 중앙RISE위원회 간 소통 간담회를 열고, 지역혁신중심 대학지원체계(RISE) 사업의 성공적인 정착을 위한 협력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김헌영 위원장을 포함한 중앙 RISE 위원과 교육부 및 중앙 RISE 센터장 등 8명이 참석했으며, 도에서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강원 RISE 위원 등 16명이 참석했다. RISE 사업은 지역이 주도적으로 대학을 지원하고, 대학은 지역에 필요한 인재를 길러내며, 지역과 대학이 함께 성장하는 교육지원 체계로 올해부터 전국적으로 본격 시행되고 있다. 중앙RISE위원회는 교육부의 RISE 정책 추진을 위한 계획 수립, 예산 배분 및 성과평가 등에 대해 심의‧의결을 수행하는 기구이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교육부의 RISE사업 지원 전략과 강원RISE 추진상황을 함께 공유하고, 초기 시행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현안과 해결 방안 등이 논의됐으며, 중앙과 지역이 긴밀하게 협력해 성과를 극대화 할 수 있는 구체적인 협력 방안도 함께 모색했다. 도에서는 이번
(누리일보) 철원교육지원청은 26일 15시 30분 철원교육지원청 3층 강당에서 영재교육학생 34명과 지도교사, 학부모, 관내 학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강원특별자치도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원 개강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개강식은 입학 허가서 수여, 입학생 선서, 지도교사 위촉장 수여 후에 영재교육원장 김상혁 교육장님의 환영사와 기념 촬영 순으로 진행됐다. 개강식 후에는 영재교육원 운영 안내와 학급별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2025학년도 철원교육지원청 영재교육의 방향성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철원교육지원청은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키워내는 철원 영재’를 키워내겠다는 비전 아래, 초등수학, 초등과학, 중등수학과학 학급을 통해서 미래를 변화시키고 이끄는 따뜻한 리더를 길러내고자 지속적으로 노력할 예정이다. 김상혁 교육장은 “영재교육 학생들이 다양한 교육과정을 통해 도전과 깨달음으로 따뜻한 비전을 가질 수 있도록 영재 지도교사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더 나은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3월 26일 오전 10시 30분,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에서 도민 안전을 위해 운영 중인 스마트 강원 도시안전서비스 운영 상황을 점검했다고 밝혔다. - 이날 점검에는 김진태 도지사를 비롯해 법무부 위치추적중앙관제센터, 강원경찰청, 동해지방해양경찰청, 2군단, 소방본부 등 유관기관 관계자들이 함께해 유기적인 협업 체계를 확인했다. 스마트강원 통합지원센터는 도내에 설치된 총 2만 4천여 대의 CCTV(도 73, 시군 21,190, 유관기관 2,846)를 연계해 광역 기반의 도시안전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경찰, 소방, 산림청 등 유관 기관에 실시간으로 중요 정보를 공유하고 있다. - 센터는 2020년 7월 운영을 시작한 이후 2025년도 2월까지 90개 기관에 총 840만 건의 영상정보를 공유해왔으며, 매년 공유 건수가 증가하는 등 성과를 이어가고 있다. - 센터에서 24시간 가동되는 스마트강원 도시안전 서비스는 행정안전부와 산림청 등에 재난상황실 CCTV 실시간 영상 지원, 경찰‧소방‧해경에 긴급출동 지원, 군부대의 훈련과 작전 지원은 물론, 인공지능(AI) 기술을 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신경호 강원특별자치도교육감이 26일 11시 30분 섬강고등학교에서 학생과 교직원을 대상으로 배식 봉사를 했다고 밝혔다. 이번 배식 봉사는 더나은 강원교육 출범 1,000일을 맞아 급식 현장을 직접 방문하고 학생들과 소통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신경호 교육감, 김성진 원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을 비롯한 관계자 14명이 참석했다. 급식은 교직원 11시 40분~13시, 학생 12시 10분~13시 사이에 이루어졌으며, 학생 260명과 교직원 30명 총 290명에게 배식이 이루어졌다. 이날 배식을 받은 섬강고의 한 학생은 “교육감님이 직접 음식을 주셔서 놀랐지만, 반갑기도 했고, 격려의 말씀도 해주셔서 힘이 났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교 현장에서 선생님들과 학생들을 만나는 시간은 항상 뜻깊다.”라며 “학생들이 자신의 꿈을 이룰 수 있도록 더나은 강원교육은 항상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경남 산청군, 경북 의성군 및 울산 울주군 대형산불이 동시다발로 발생하며, 건조한 대기 및 강풍으로 인해 산불 확산 우려가 높아짐에 따라 학교 및 기관에 산불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안전관리에 철저를 기하도록 당부했다. 도교육청은 학교 및 기관에서 비상연락체계 유지, 상황 모니터링 철저, 인근 지역에 산불 발생 시·도교육청과 교육지원청이 연계한 상황 관리를 통해 신속‧정확한 대응을 위한 비상근무체계를 유지하고 있으며, 학교에서는 재난유형별 예방 교육에 최선을 다하고 있다. 신경호 교육감은 “학생과 교직원의 안전 확보가 최우선이며, 학교의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총력을 다해 대비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3월 18일부터 11월 28일까지 2025년 장애성인을 위한 맞춤형 강좌 9개를 개설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시작했다. 이번 강좌는 장애성인의 문화·여가 활동을 지원하고 건강한 삶을 돕기 위해 마련됐으며, 총 208회 진행된다. 개설된 강좌는 △행복 울림 오카리나 △클레이&쿠키 △커피와 음료 △건강 요가 교실 △토탈공예 △나무 이야기 우드버닝 △율동 체조&스트레칭 △스포츠 댄스 △한지공예 등 다양한 취미와 활동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클레이&쿠키와 커피와 음료 강좌는 올해 신설된 프로그램으로 장애성인의 창의력과 사회성을 높이는 데 중점을 두고 기획됐다. 강좌에 대한 자세한 문의는 속초교육문화관 문헌정보과로 하면 된다. 속초교육문화관 안영자 관장은 “장애성인을 위한 특화 강좌를 지속적으로 운영하여 많은 분들이 문화·여가 활동을 즐기고 삶의 질을 높일 수 있도록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26일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를 발표했다. 이번 조사 결과 취업률과 진학률이 모두 상승하여 자신의 진로를 정확히 결정한 학생들의 비율이 개선됐고, 취업 및 진학 외 기타 학생의 비율은 지속적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2024학년도 강원 직업계고 졸업생 진로지도 결과는 다음과 같다. - 취업률(진학자 제외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9.1%p 증가 - 진학률(전체 학생 대상): 2019학년도 → 2024학년도 5.0%p 증가 한유선 중등교육과장은 “이번 진로결정률의 상승은 직업계고 재구조화와 학과 개편, 강원형 마이스터고 및 협약형 특성화고 등 지역과 산업의 수요에 맞춘 교육과정을 적극적으로 도입한 결과”라며 “특히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활성화와 스스로 공부하는 학교문화 만들기 사업 등 학생 개개인의 소질과 적성에 맞춘 진로지도가 성과를 거둔 것으로 보인다”라고 말했다. 도교육청은 앞으로 △지역 산업수요 맞춤형 직업교육 △특성화고 학과개편 및 재구조화 확대 △1과 1전공 심화 동아리 확대와 스스로 공부하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은 26일 9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에서 본원의 연구위원과 교육연구사가 책임연구자로 강원교육 정책 발전을 위해 ‘2025 강원교육 정책연구 착수발표회’를 개최한다. 이번 착수발표회는 2025 강원교육 정책연구 수행을 위한 시작 단계로 계획서를 발표하고 공유하고자 마련됐으며, ‘경계선 지능 학생 지원 방안’, ‘강원 학생 도박 실태 및 예방 교육 방안’, ‘강원형 작은학교 학생밀착교육과정 운영 모형 개발 연구’ 등 세 가지 정책연구를 주제로 다룬다.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구원 교육정책연구팀과 해당 연구과제를 제안한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 담당 부서 장학관 및 장학사가 연구협력관으로 참여하여 연구 방향, 내용, 추진계획 등을 논의하고, 발표와 토론을 통해 현장 중심의 연구 설계와 질 높은 교육정책 연구 결과를 도출하는 데 중점을 두고 진행된다. 이수인 원장은 “이번 착수발표회를 통해 강원교육이 직면한 다양한 도전 과제에 대한 실효성 있는 해결 방안을 모색하고, 보다 나은 교육환경 조성을 위한 정책적 협력 방안이 제시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질병관리청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서울특별시 시민건강국, 인천광역시 보건복지국, 경기도 보건건강국, 강원특별자치도 복지보건국은 팬데믹 발생 시 환자 발생 단계별 공동 대응 체계 운영을 위한 업무협약을 3월 26일 체결했다고 밝혔다. 그간 수도권질병대응센터와 지자체는 코로나19 대유행 시기뿐만 아니라 평시에도 감염병 대비‧대응 및 의료 대응 체계 구축 등 다양한 분야에서 주요 정책을 공유하고 상호 협력해 왔다. 이번 업무협약은 그간 대응 경험을 바탕으로 수도권역 내 신종 및 1급 감염병 대규모 환자 발생 시, 격리 병상 배정 등 의료 대응 자원 역량을 공동으로 활용하는 협력 체계를 구축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각 기관은 감염병 발생 규모 및 위기 단계에 따라 수도권역 내 대응 방식을 시·도 자체 대응에서 수도권역 내 공동 대응으로 점진적으로 확장하고, 수도권역 내 자원과 발생 상황 등을 고려하여 공동 대응하기로 약속했다. 더불어, 세부 기준 및 절차는 수도권역 의료 대응 체계 관계기관 협의체 등을 통해 구체화해 나갈 계획이다. 최홍석 수도권질병대응센터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수도권역
(누리일보)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가 3월 26일(수) 오전 9시 15분 도 소방상황실에서 산불 대응 상황을 점검했다. 현재 3월 21일 경남 산청, 22일 경북 의성 및 울산 울주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은 여전히 진화 중이며, 3월 25일 오후 4시를 기해 산림청에서는 전국에 산불 재난 국가위기 경보 ‘심각’ 단계를 발령했다. 김진태 지사는 “도에서는 영남 지역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차, 헬기 등 진화 장비부터 지원 인력까지 총력 지원 중이지만, 산불에는 경계가 없는 만큼 추가적인 지원을 아끼지 말라”고 강조했다. 이어, “강원도가 잘 버텨줘야 전국적인 산불 위기를 막을 수 있다”며, “영남권 대형 산불 진화까지 산불 대응 1단계 수준의 대응을 할 것”을 지시했다. 아울러, “대형 산불 피해지역에 구호금과 이재민 자원봉사 인력 지원도 함께 검토하라”고 덧붙였다. 한편, 현재 강원 소방에서는 영남지역 대형 산불 진화를 위해 소방 진화차 등 35대, 인력 71명, 헬기 14대를 현장에 투입해 지원하고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가 강원특별법 개정 시행(2024년 6월) 이후 최초로 도내 총 4개소, 축구장 1,808개 면적(12.9㎢)이 군사 규제에서 해제된다고 밝혔다. - 기존에는 민간인통제선 또는 보호구역의 지정‧변경‧해제에 대해 도지사가 건의할 수 있는 법적 권한이 없었으나, 강원특별법 개정을 통해 도지사가 국방부에 직접 건의할 수 있는 권한이 신설됐고, 아울러 건의가 반영되지 않을 경우 관할 부대장은 그 사유를 제시해야 하는 절차도 마련됐다. - 도에서는 강원특별법 시행(2024년 6월)에 맞춰 권한을 적극적으로 활용하기 위해 사전에 규제 대상 지역을 발굴하고 현지 조사를 실시하는 등 선제적으로 대응해 왔으며, 2024년 6월 군사 규제 개선 과제 28개를 국방부에 일괄 건의했다. - 이후, 국방부와 관할 부대에 수시로 현장 협의를 진행했고, 군사기지 및 군사시설 보호 심의위원회에도 적극 대응해 왔다. 규제가 해소되는 곳은 철원군 신벌지구(와수리‧운장리‧사곡리) 민통선 1.6km 북상(2.39㎢), 화천군 안동철교(풍산리‧동촌리) 민통선 3.5km 북상(10.04㎢), 철원 고석정 관광지와
(누리일보) 퍼스트밸류(대표 송봉호)는 지난 20일 소타 홀딩스(Sota Holdings, 대표 Tyler Luu)와 베트남 전략적 사업 추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지난 20일 열린 협약식에는 퍼스트밸류 송봉호 대표, 소타 홀딩스 한국지사 소타텍 코리아 대표 James Le 등 주요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소타텍 코리아 사무실에서 진행됐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각 사가 보유한 핀테크 및 IT기술을 활용해 베트남 현지 핀테크 비즈니스 사업을 강화한다. 퍼스트밸류는 핀테크 플랫폼 ‘핀버(finber)의 시스템과 소타 홀딩스의 IT 전문 인력 및 네트웍을 협력하기로 했다. 퍼스트밸류는 이를 기반으로 베트남 현지화 비즈니스 및 서비스 모델을 개발할 계획이며, 소타 홀딩스는 퍼스트밸류가 베트남에서 사업 경쟁력을 높일 수 있도록 베트남내 파트너 발굴, 업체 제휴 및 영업지원 등의 Ecosystem 확대를 지원을 할 계획이다. 양사는 보유한 IT기술력과 네트웍을 바탕으로 공동 영업과 마케팅 활동을 펼칠 예정이며, 디지털 전환 흐름에 맞춰 양사의 강점을 합친 B2B 핀테크 사업 분야에서 시너지를
(누리일보) 지난 2월 14일, 제48회 KSUG 패널 토크가 ‘SAP 협업 솔루션을 활용한 프로세스 자동화와 획기적인 비용 절감 사례’를 주제로 성황리에 개최됐다. 본 세션에서는 SAP와 협업 솔루션을 활용한 비용 절감 및 프로세스 개선 사례가 공유됐으며, 소타텍(SotaTek)이 글로벌 딜리버리 센터(GDC)를 활용한 SAP 운영 효율화 방안을 발표하여 주목을 받았다. 소타텍은 베트남을 기반으로 한 IT 서비스 기업으로, SAP 운영을 포함한 다양한 IT 솔루션을 제공하고 있다. 이날 발표에서 소타텍코리아는 자사의 GDC(Global Delivery Center)를 활용한 SAP 운영 비용 절감 전략을 소개하며, 효율적인 SAP 시스템 운영을 위한 차별화된 접근법을 강조했다. 소타텍은 이미 국내 주요 기업들과 협업하여 요기요, 두산로보틱스, 메가존, 무신사 등과 같은 고객사를 확보하고 있으며, SAP E2E(End-to-End) 딜리버리 및 맞춤형 솔루션 제공을 통해 비용 절감과 운영 최적화를 지원하고 있다. 특히, 6단계 ODC(Offshore Development Center) 준비 과정을 통해 고객사의 요구에 맞는
(누리일보) 최근 한국과 베트남 간 IT영역에서의 협력 저변이 빠르게 확대되고 있다. 한국은 베트남의 최대 해외 투자국으로 급부상하여 2024년 10월 기준, 총 10,060개 프로젝트에서 874억 3천만 달러의 외국인 직접 투자(FDI)를 기록했다. 베트남 정부는 2025년까지 IT 산업 성장률을 GDP 대비 두 배로 확대하는 목표를 세웠다 이에 따라 80,000여개 이상의 베트남 IT 기업이 GDP의 6~6.5%를 차지하게 될 전망이다. FPT와 소타텍(SotaTek) 등 베트남 IT 기업들도 한국 시장 공략에 속도를 내고 있다. FPT는 디지털 전환, AI, 자동화 솔루션 분야에서 한국 기업들과 협력하고 있으며, 소타텍은 전자상거래, 교육, 로보틱스 ERP, 맞춤형 소프트웨어 개발 등을 주요 사업으로 삼고 있다. IT 협력이 확대되는 가운데 일각에서는 양국간 문화적 차이와 업무 방식 차이를 프로젝트 수행의 주요 장애물로 지적한다. 한국 기업들은 IT서비스 이용자로서 높은 수준의 평가 기준을 가지고 정밀한 요구사항 분석, 유연한 대처능력을 요구하며 이는 비즈니스 문화, 업무 방식이 상이한 해외 개발사의 입장에서 충족시
(누리일보) 홈트레이닝 전문 브랜드 무브핏(MOVE FIT)이 선보인 ‘힙클라임 천국의계단스텝퍼’가 출시 직후 전 수량 완판되며, 프리미엄 홈트레이닝 시장에 신선한 반향을 일으키고 있다. 첫 제품임에도 불구하고 기대를 뛰어넘는 성과를 거두며, 프리미엄 홈트 기기로서의 입지를 빠르게 확립하고 있는 모습이다. ‘힙클라임 천국의계단스텝퍼’는 단순한 운동기구를 넘어, 현대인의 라이프스타일에 최적화된 홈트레이닝 솔루션이다. 설치가 간편하고 이동이 쉬워 아파트 거실이나 개인 공간에서도 부담 없이 사용할 수 있으며, 인테리어를 해치지 않는 세련된 디자인까지 갖추고 있다. 특히 손잡이 높이 조절 기능으로 사용자의 키에 맞게 자유롭게 조정할 수 있어, 남녀노소 누구나 가족 모두가 함께 사용할 수 있다. 또한3단계 발판 각도 조절 기능을 통해 힙업, 허벅지 강화, 종아리 라인 개선 등 사용자가 집중하고 싶은 하체 부위를 맞춤형으로 운동할 수 있어 더욱 효과적인 트레이닝이 가능하다. 여기에 스마트 디스플레이가 탑재되어 시간, 칼로리, 스텝 수 등 주요 운동 데이터를 실시간으로 제공함으로써, 사용자가 자신의 운동 효과를
(누리일보) 봄에는 강한 자외선에 피부가 손상되고, 건조한 날씨가 이어지며 피부 건조함도 심해진다. 미세먼지, 황사 등도 기승을 부리면서, 피부 안팎의 환경이 악화하게 된다. 이로 인해 피부 밸런스가 무너지면 피지가 과도하게 분비되면서, 여드름 증상을 유발할 수 있다. 여드름은 피지선에서 발생하는 만성 염증성 질환으로, 과다하게 분비된 피지와 노폐물이 제때 배출되지 못하고 모공에 쌓이면서 발생한다. 호르몬의 영향부터 외부 자극, 스트레스, 유전적 요인 등 다양한 요인이 여드름 발생에 영향을 미친다. 여드름은 자연적으로 사라지기도 하지만, 대부분은 방치 시 증상이 점점 심해지는 양상을 보인다. 특히, 위생적이지 않은 손이나 도구로 임의로 여드름을 건드리거나 잘못된 방법으로 압출하면, 염증이 심해지거나 감염이 일어날 수 있다. 이는 여드름 자국이나 여드름 흉터를 만들 수 있으므로, 초기에 병원에서 적절한 치료를 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여드름 치료는 개개인의 원인을 정확하게 진단하여 1:1 맞춤 치료를 진행해야 재발 없는 효과적인 치료가 가능하다. 증상에 따라 다양한 치료 방법을 진행할 수 있는데, 여드름 원인을 제
(누리일보) 24일 방송된 TV CHOSUN 극사실주의 다큐 예능 ‘조선의 사랑꾼’에서 ‘54세의 나이에도 '정자왕'에 등극한 심현섭이 20~30대와 마찬가지인 기록적인 비뇨기과 검사 결과로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날 방송은 전국 시청률 3.2%, 분당 최고 시청률은 3.5%(닐슨코리아, 전국 기준)를 기록했다. '54세 새신랑' 심현섭은 아이 생각이 있는 '예비 아내' 영림에게 "우리 나이대가 되면...겁나긴 한다"며 진솔하게 2세 계획을 의논했다. 이어 그는 '결추위' 후원회장 이천수가 때마침 비뇨기과에 전립선 검사와 정액 검사를 예약했다는 사실을 밝혔다. 며칠 뒤, 심현섭은 '2세 준비'를 위해 이천수와 함께 병원으로 달려갔다. 가는 길에는 ‘유경험자’ 이천수의 화끈한 ‘비뇨기과 토크’가 이어졌고, 이에 심현섭은 아연실색했다. 이천수와 함께 진료실로 들어간 심현섭은 다소 생소한 '정액 검사' 과정에 거듭 놀랐다. 특히 그는 영상의 도움(?)을 받으라는 의사의 조언을 착각, "'(이천수가) 뭘 도와주냐, 옆에서 어떻게 도와줄 거냐'며 난감해했다. 힘겨운 사투(?) 끝, 심현섭은 초췌해진 몰골로 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