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원특별자치도 설치 및 미래산업글로벌도시 조성을 위한 특별법' 3차 개정을 위한 입법과제 선정을 마무리하고 본격적인 입법 작업에 돌입한다고 밝혔다. 강원자치도에 따르면, 도는 지난 5월 2차 개정을 마친 직후 3차 개정 준비 작업에 착수하여 시군 및 도 실국 등에서 제안한 300여 건의 과제 중 중장기 검토 과제 등을 제외한 70여 건의 3차 개정 입법과제를 선정했다. 과제 선정을 위해 도 및 시군 공무원, 도의회 의원, 강원연구원과 도내 대학 등이 참여하는 13개 실무단(워킹그룹)을 구성하여 총 39차례의 회의와 토론 과정을 거쳤다. 특히, 이번 3차 개정은 지난 2차 개정에서 반영된 4대 규제혁신 특례(산림, 환경, 군사, 농지)의 바탕 위에, 강원특별자치도의 비전인 “미래산업 글로벌도시”를 구체화하기 위한 첨단산업 특례, 지역 균형발전을 위한 지역특화산업 특례, 도민들이 변화를 체감할 수 있는 규제개선 특례와 특별자치도로서의 자치권 강화 등에 중점을 두었다. 주요 입법과제를 살펴보면, 먼저, 미래산업 글로벌도시 비전 구체화를 위한 기업유치‧첨단산업 육성 특례,…
(누리일보) 전찬성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이 친환경 의정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아 전국 지방의회 친환경 최우수 의원에 선정됐다. 사단법인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회장 이재성)는 12월.11일 지속 가능한 지역사회 발전을 주도해 온 친환경 우수 의원 발굴과 성과를 공유하기 위해 전국 250여개 지방의회 3천500여명의 의원들을 대상으로 실시한 친환경 의정활동을 평가한 결과, 전찬성 강원특별자치도의원을 최우수 의원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한국환경정보연구센터는 이를 위해 이들 지방의회 의원들이 제출한 공적서를 토대로 정책대안의 심층도, 지속 가능성, 지역 균형 발전성, 개선 실현성 등의 가치를 평가해 최우수 의원을 선정했다. 전찬성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연구모임인 치수연구회 활동을 비롯한 해양쓰레기 대책 마련 및 관련 예산 확대 촉구 등 친환경 정책 대안을 제시하고 예산 확보 등을 통한 친환경 의정 활동에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찬성 의원은 “강원의 순환 경제 관련 시책에 깊은 관심을 갖고 제도적, 정책적 뒷받침을 위한 일이라면 모든 열정을 쏟아 최선의 노력을 다하겠다”면서 “앞으로 지역 사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 교육여건 변화에 대응하고, 안전하고 쾌적한 학교 조성을 위해 ‘학교시설 환경개선 5개년 계획’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5개년 계획은 △미래지향적 공간 개선 △안전한 학교 완성 △쾌적한 학교 유지 △지역맞춤형 학교 조성 등을 목적으로 내년부터 5년 동안 2조 3,639억원을 투입한다. 우선 지어진 지 40년이 지난 노후 교사시설은 10년 후인 2033년까지 50% 해소를 목표로 그린스마트스쿨 조성 및 강원형 학교시설 개축 등 공간 재구조화 사업을 추진한다. 5년간 84동, 연면적 20만㎡ 재구조화 추진 예정으로 교육시설환경개선기금 4,000억원을 포함하여 총 9,255억원을 투자한다. 또한, 안전한 학교 완성을 위해 내진보강은 정부 계획보다 1년 앞당긴 2028년 완료하고, 화재예방 등 나머지 안전사업은 2027년까지 완료할 예정으로 총 2,693억원을 투자한다. 수선주기가 지난 노후 냉·난방기 교체와 화장실 개선 등을 위해 연평균 1,200억원 규모로 향후 5년간 6,061억원을 투자하여 모든 학교에 주기적인 성능개선을 통한 적정 학습환경을 유지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은 11일 속초 마레몬스호텔에서 ‘2023 배우고 나누고 어울리는 속초양양교육 성과 나눔 공유회’ 행사를 진행한다. 이번 공유회에는 △속초시장 및 양양군 관계자 △속초·양양지역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의원 △속초양양지역 학교(원)장 △학교별 운영위원장 및 학부모회장 △더나은교육협의체 총괄기획단 및 실무지원단 △교육지원청 관계자 등이 130여 명이 참석한다. 성과 나눔 공유회 행사 1부에서는 △2023년 속초양양 주요업무 추진 실적 및 특색사업 성과를 보고하며, △2부에서는 지자체(속초시, 양양군)와 교육지원청이 함께 운영하는 2023년 ‘속초더나은교육지구’, ‘양양더나은교육지구’ 추진 과제별 주요 사업과 2024년 신규 사업을 교육지원청 및 지자체 담당자가 각각 보고한다. 또한, 더나은교육지구 및 지자체 교육경비 지원 사업으로 운영 중인 대포초등학교 국악관현악단, 양양초등학교 해오름밴드, 샌드아트 등 학생과 학부모 공연 시간도 갖는다. 이규형 교육장은 “코로나 이후로 처음 열리는 이번 2023년 주요업무 성과 나눔 공유회가 지역사회·지자체·교육기관 간 긴밀한 협력 관계를 구축
(누리일보) 한국소방마이스터고등학교는 지난 7일 본교에서 재학생 21명과 산학겸임교사인 소방기술사 간의 언약식을 맺었다고 밝혔다. 이번 언약식은 한국소마고 학생들이 졸업 5년 후 소방기술사 시험에 응시할 자격이 생겨 시험에 최종 합격할 때까지 학생들은 인내를, 선생님들은 후원을 아끼지 않겠다는 ‘소방기술사 목표의 약속’을 맺은 것이다. 이호준, 박내석 기술사와 21명의 재학생들은 One to one 계약서를 작성했고, 기술사 선생님들이 준비한 모래시계도 전달했다. 선물은 ‘오래 걸리는 일이지만 조금씩 쌓다 보면 결국은 이루어진다’라는 의미로 학생들 곁에서 늘 기억을 일깨우는 자극제가 될 것이라는 의미를 담았다. 이호준 소방기술사는 “늘 우리 친구들을 응원할 것이며 그 꿈이 이루어질 것을 믿는다”라며, “이번 언약식이 한국소마고의 아름다운 전통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김민찬 학생(2학년)은 “선생님들의 든든한 후원이 있으니 그 길이 얼마나 멀든 기술사가 될 자신이 있다”라며 감사를 전했다. 한편, 한국소마고는 올 초부터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의 신설 반도체 공장의…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와 국무조정실(청년정책협력관) 공동 주관 '중앙-강원 청년정책조정위원회 간담회'가 8일 오후 3시 강원특별자치도청에서 개최됐다. 이번 간담회는 청년정책을 심의·조정하는 국무조정실 중앙청년정책조정위원회 위원들과 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청년위원들이 만나 교류의 시간을 갖고 지역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중앙 및 강원특별자치도 청년정책조정위원회 민간청년위원,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 국무조정실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간담회는 중앙과 도 청년위원의 청년정책 관련 주제발표와 중앙-지방 청년 간 협력방안 논의 등 소통의 시간으로 구성됐으며, 간담회에 참석한 청년위원들은 청년정책 사례, 강원 지역 청년들의 고민과 정책 제안 등을 공유하고, 앞으로의 청년정책 활성화 방안에 대해서도 폭넓게 논의했다. 정광열 강원특별자치도 경제부지사는 “이번 간담회는 중앙과 강원의 청년들이 직접 만나 청년정책에 대해 논의하는 의미 있은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중앙-지방 간 원활한 소통을 통해 지역 청년들의 목소리가 정부 정책에 반영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강원특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청년농업인과 스마트 농업그린바이오 산업과 연계한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강원농업의 발전 방안을 모색하고자, 도와 시군 공무원, 농협강원본부, 청년농업인들이 참석한 가운데 '청년과 스마트가 함께하는 강원 농업의 미래 워크숍'을 개최한다. 이번 워크숍은 ‘강원농업의 성장혁신 지속가능한 미래농업 실현’이라는 주제로 12. 11, 쏠비치 양양에서 개최되며, 김명선 강원특별자치도 행정부지사, 김용복 농림수산위원회 위원장을 비롯해 관계자 200여 명이 참석한다. 최태영 농정과장의 강원 미래농정 2040 발표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를 제치고 최종 공모 선정된 '천연물 소재 전주기 표준화 허브 구축사업', 평창, 태백 등 스마트팜 우수사례, 강원 과수 다축형 평면수형 기반 스마트팜 조성사례를 공유하고, 강원 미래 농업의 발전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 김명선 행정부지사는 “이번 워크숍을 통해 고령화, 기후변화 등 급변하는 농업환경에 대비하여 스마트농업과 그린바이오 등 농업분야의 새로운 이슈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강원농업의 발전방안을 모색할 수 있는 좋은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nb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강릉에서 강릉 소재 청사 직원들의 역량강화 및 학습 기회 마련을 위해 12월 아카데미 강원을 개최 한다. 오늘 12월 11일 10시, 강원특별자치도 제2청사 환동해관 대회의실에서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 신의진 교수를 초청하여 ‘K-brain : 비인지역량강화 프로젝트’를 주제로 열린다. 이번 강의는 강원특별자치도 출범과 더불어 제2청사 직원 및 강릉 소재 사업소 직원들을 대상으로 가정과 일을 양립할 수 있는 가족친화적인 문화를 조성하고, 양질의 학습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했다. 최근 학교폭력과 정신건강 문제 등이 심각한 사회문제로 떠오르면서 영유아 시기의 소통능력·감정조절력과 같은 비인지능력 발달이 중요해지고 있는데, 부모와 사회가 어떻게 대응해야하는지, 영유아 발달 단계별로 진행되어야 하는 교육에 대해 알아보는 시간을 가진다. 강의를 맡은 신의진 교수는 연세대학교 세브란스병원 소아정신과에서 25년간 재직중이며, 한국폭력학대예방협회 이사로 활동하고 있고, 대표저서로'신의진의 아이심리백과'를 출간했다. 강원특별자치도 전길탁 행정국장은 “앞으로도 강릉
(누리일보) 강원도립대학교 평생교육원에서는 지난 9월 11일부터 12월 7일까지 대학발전육성사업의 일환으로 지역특성 맞춤형 취창업 프로그램인 K-전통디저트, 꽃차소믈리에, 와인소믈리에, 위드 커피(With Dance), 커피디저트 5개 과정을 운영했다. 이들 프로그램 중 커피 디저트 과정은 매년 수료생들이 배운 기술과 지식을 지역 사회에 공유하는 자원봉사활동으로 연계하여 운영했다. 수료생들에게 교육을 통해 획득한 기술과 경험을 바탕으로 다양하고 맛있는 디저트를 만들어 지역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나누는 뜻깊은 기회를 제공하고자 했다. 지난 12월 7일에는 수료생들이 그동안 배운 제빵 기술을 재능기부하여 밤늦은 시간까지 자원봉사에 참여했고, 12월 8일에는 포장한 빵을 주문진 읍사무소 환경관리원과 작은 샘터회 무료급식소에 전달했다. 한 참가자는 “이번 과정을 통해 배운 기술을 지역사회에 기여할 수 있는 기회를 얻게 되어 무척 기쁘고 뿌듯하다”라고 심정을 밝혔다. 평생교육원 편용국 원장은 “학습의 지속적인 가치를 중시하며 지역 특성에 맞춘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있으며, 특히 이번 커피 디저트 수료생들의 재능 기부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12월 8일 오후, 춘천시 신북읍 인근에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이호범 강원특별자치도청 노조위원장과 노조 임원, 도청 직원 등 17명은 100만원 상당의 연탄 1,100여 장을 춘천연탄은행에 기부하고, 5개 가정에 직접 배달하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호범 도청 노조위원장은 “도청 직원들의 이웃사랑 마음을 모아서 연탄을 기부하고, 직접 배달 봉사활동을 했다. 경기 불황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라도 보탬이 될 수 있어서 기쁘다”라고 말했다. 또한, 전길탁 도청 행정국장은 “도청 공무원 노사는 상생 협력의 자세를 바탕으로 지역사회를 위해 꾸준히 봉사활동을 해오고 있다. 앞으로도 공직자로서 모범이 될 수 있도록 노사가 함께 지속 노력하겠다” 라고 밝혔다. 한편, 강원특별자치도청 공무원노사는 사회적 책임을 실현하기 위해 매년 2회씩 봉사활동을 지속해 오고 있으며, 지난 2023년 5월에도 애민보육원에서 환경정화 봉사활동을 한 바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11월 8일 도청 통상상담실에서 ‘2023년 강원특별자치도 백년기업 인증서 수여식’을 개최, 백년기업으로 선정된 5개 기업에 인증서와 현판을 수여하고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백년기업은 도내 업력 20년 이상, 상시고용인원 10인 이상의 중소기업 중 경영능력이 우수하고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지속 기여한 기업으로 지난 2012년부터 올해까지 총 53개사가 선정됐다. 백년기업에는 지방세 세무조사 유예(3년), 도 중소기업 육성자금 지원 우대, 맞춤형 지원 사업 참여권 부여 등의 인센티브가 주어진다. 이번에 선정된 백년기업은 주식회사 산돌식품(홍천), ㈜진화기술공사(춘천), 동양산전주식회사(강릉), ㈜남원(원주), 주식회사 거화(강릉)이다. 각각의 기업은 매출액, 영업이익 등의 경영능력과 기술 혁신을 위한 노력도 등이 다른 기업에 비해 우수하고 특히 일자리 창출과 고용 유지, 기부 활동 등 사회적 책임 경영을 통해 지역경제와 사회 발전에 큰 기여를 한 것으로 평가 받았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백년기업은 급변하는 경영환경과 치열한 경쟁사회에
(누리일보) 12월 9일 오후 2시, 강릉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강원FC와 김포FC의 ‘하나원큐 K리그1 2023' 승강플레이오프 2차전에서 2024 시즌 K리그1에 합류할 팀이 결정된다. 지난 승강플레이오프 1차전 김포 원정경기를 무승부로 마친 강원FC는 홈에서 열리는 2차전에서 반드시 승리하여 K리그1 잔류의 기쁨을 도민들과 함께 나누겠다는 각오로 경기에 임한다. 이번 경기의 승리를 위해 도와 강원FC 구단에서는 서포터즈와 시군, 기관·단체와 협력하여 홈 응원석 1만여 석을 가득 채워, 지난 두 경기 원정 응원석을 연이어 매진시켰던 응원 열기를 이어갈 계획이다. 김진태 강원특별자치도지사는 “원정에서 펼쳐진 지난 두 경기에서 선수들과 도민들이 하나가 되어 밀리지 않는 모습을 보여주셨다”, “홈에서 열리는 이번 경기에서는 더욱 똘똘 뭉쳐, 모든 도민분들이 끝까지 함께 응원한다면 지난 2년 전처럼 반드시 생존할 것” 이라며 도민들의 관심과 응원을 요청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교육연수원 횡성분원은 12월 6일부터 12월 8일까지 3일간 횡성분원 보람홀 및 배움실에서 초등 및 중등 교장, 교감 등 학교관리자를 대상으로 새로운 전환 시대를 이끄는 미래 역량 강화를 위한 직무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새롭게 다가오는 미래 사회에 대비하여 학교관리자들의 디지털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운영됐으며, 인공지능(AI)을 활용한 교육의 방향과 실제 모습을 살펴보는 시간을 가졌다. 아울러 학교관리자로서 참여와 소통, 존중과 배려의 학교문화를 만들고 교직원, 학생 및 학부모와의 의사소통을 활성화하기 위한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도 진행됐다. 정재성 분원장은 “이번 연수를 통해 학교관리자들이 미래 사회가 요구하는 새로운 교육 패러다임에 대해 이해하고, 미래 교육의 방향성을 모색하고 고민해 보는 기회가 됐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11일부터 15일까지 인스타그램 이벤트를 진행한다. 이번 이벤트는 교육청 공식 인스타그램을 구독한 학생, 교사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개인 계정에 학급 구성원에게 보내는 편지를 탑재하면 된다. 교육청은 총 10학급을 선정해 시상품으로 과자선물세트를 배송할 예정이다. 김상혁 공보담당관은 “이번 이벤트를 통해 학생과 교사가 함께 2023년 우리 반의 한 해를 돌아보는 시간을 가지고, 따뜻하게 마무리하길 바란다”라며, “내년에도 구독자들이 참여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운영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국토교통부가 실시한 ‘23년도 제1차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에서 도내 3개소가 선정됐다고 밝혔다. 전국 총 5곳이 선정됐으며, 도내에서는 강릉 입암지구(80세대), 삼척 도계지구(120세대), 화천 신읍지구(50세대) 등 3개소가 확정되고 경기도(안양), 경상남도(하동)가 각 1개소씩 함께 선정됐다. '행복주택‧통합공공임대주택 후보지 선정협의회' 는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지에 대하여 수요, 교통, 편의성 등을 종합적으로 검토하여 적정성을 판단하는 심의로 도내에서 신청한 3곳 모두 공공임대주택 건립에 적정하다는 평가를 받음에 따라 본격적인 사업이 가능해졌다. 그 간 강원자치도는 시군과 함께 지자체 주도로 청년층 등을 위한 주거필요계층을 위하여 맞춤형 공공임대주택 사업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을 추진해 오면서 신규 사업대상지 발굴을 병행해 왔다. 이번에 선정된 3개소를 포함하여 시군 수요조사를 해 총 19개소 1,702세대 건립을 위한 공공임대주택 사업대상지도 사업추진을 준비하고 있다. 한편, 현재 진행 중인 강원형 공공주택 사업은 영월…
(누리일보) 서울시 강남구청 기획경제국장실과 기획경제국 소속 전 부서에는 ‘청렴화분’이 놓여져 있다. 강남구 기획경제국(국장 정찬식)은 조성명 구청장의 강력한 청렴정책에 솔선수범하고자 기획경제국 소속 전 부서의 회의테이블에 청렴화분을 비치하였다. 청렴화분이 비치된 곳은 기획경제국장실, 기획예산과, 지역경제과, 일자리정책과, 세무관리과, 재산세과, 지방소득세과 등 7곳이다. 청렴화분은 장애인기업 우리화원(대표 이두병)의 제안을 받아 함께 기획하였다. 청렴화분에는 직원들이 회의를 하면서 청렴의지를 다지기 위해 청렴과 절개를 상징하는 동양란과 ‘청렴은 공직자의 本務’라는 문구가 새겨져 있다. 이 문구는 다산 정약용의 목민심서 율기6조 제1조에 나오는 글귀이다. 청렴은 모든 공직자의 기본적인 본연의 책무라는 의미이다. 청렴화분 비치에 동참한 한 부서장은 “청렴은 상시적 의지표명이 필요하다고 본다. 우리부서의 청렴행정 의지를 돈독히 하고 어려운 화훼농가와 장애인기업을 돕게 되어 일석삼조인 것 같다. 가격도 저렴하니 주민센터와 같은 대민부서를 비롯해 강남구의 모든 부서에 청렴화분을 비치하면 더좋을 것 같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아시아에 진출해있는 다중 자산 거래소 브랜드평한 2023년 빅데이터 분석결과 1위 GFS마켓으로 분석됐다. 프랑스 파리에 위치한 글로벌 리서치 그룹 Ipsos에서 빅데이터를 분석해 소비자들의 브랜드 소비행태를 알아냈다. 브랜드에 대한 평판 지수는 소비자의 참여도, 소통 지수, 시장 가치, 재무 가치, 누적 거래량을 토대로 측정했다. 이번 브랜드평판 1위를 달성한 GFS Market 관계자에 따르면, "GFS의 모토는 거래자들에게 제공할 수 있는 최상의 거래 환경, 즉 끊김 없는 서버 제공, 낮은 증거금과 수수료, 간단한 조작법으로 처음 투자를 접하는 초보자들이라도 빠르게 적용하고 안전하고 신뢰있는 거래를 할 수 있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GFS Market은 투자자들의 자금과 사업 자금은 완벽히 분리되어 운영되며, 모든 고객들에게 적용 가능한 예금자 보호 보험 50만달러에 가입되어 있고 이는 국내 예금자 보호 보험 5,000만원을 비교했을 때 13배이다. GFS마켓은 호주금융감독원(ASIC)의 강력한 규제하에 안전하게 운영되고 있으며 GFS마켓은 국내 진출한 이후 빠르게 시
(누리일보) 싱가포르, 한국, 베트남에 거점을 둔 글로벌 IT업체 (주)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이하 플레이그라운드)가 2024년 웨어러블 기기 시장에 새로운 혁신을 가져올 'AI EYES'를 선보일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 고급 웨어러블 디바이스는 기술적 진보를 넘어서, 일상생활 깊숙이 인공지능을 통합하여 사용자 경험을 재정의한다. 높은 성능의 카메라, 셀룰러 연결, Wi-Fi, GPS, 강력한 배터리를 갖춘 AI EYES는 안드로이드 기반의 직관적인 사용자 인터페이스를 제공한다. AI EYES는 특히 일상 생활에서의 편의성을 대폭 향상시키며, 여러 상황에서의 실용성을 극대화한다. 예를 들어, 개인 비서 기능을 통해 사용자의 일정을 관리하고, 음성 명령으로 간편하게 통화 및 문자 메시지를 보낼 수 있다. 또한, 내장된 AI 카메라를 사용하여 중요한 순간을 자동으로 기록하고, 이를 클라우드에 저장하여 언제든지 접근할 수 있다. 이러한 기능은 비즈니스 미팅, 어린이 돌봄이, 청소년을 위한 학습 보조, 노인들을 위한 건강관리 체크와 말동무, 여행 등 다양한 상황에서 AI가 우리 생활에 유용하게 활용될 수 있다.  
(누리일보) 한국, 싱가포르, 베트남을 기반으로 다양한 IT 프로젝트를 이끌어온 ㈜아이작플레이그라운드(이하 플레이그라운드)가 새로운 스마트폰, '스타트24'를 선보인다고 밝혔다. 스타트24는 중저가 가격대임에도 불구하고 6.81인치의 큰 화면과 화려한 LED 조명을 장착한 '엔터테인먼트 폰'이라는 컨셉으로 12월 중순 출시될 예정이어서 눈길을 끈다. 스타트24의 가장 큰 특징은 그것이 단순한 통신 도구를 넘어서는 경험을 제공한다는 점이다. 이 제품은 다양한 스마트폰 플랫폼 기능을 통해 사용자들의 일상에 즐거움을 더하고 있다. 특히 디지털 지갑과 AI 챗봇 'ChatGPT'를 기본 제공하며, 이를 통해 사용자들은 기존 스마트폰과는 다른 차원의 편의성과 재미를 경험할 수 있다. 더욱이 스타트24는 구매 고객을 위한 멤버십 제도를 도입하여, 매 신규 모델 출시 시 최대 30% 할인 혜택을 제공한다. 이는 스타트24의 경쟁력을 한층 강화하는 요소로, 특히 가격 대비 높은 가치를 추구하는 젊은 소비자들에게 큰 매력으로 작용할 것으로 예상된다. 플레이그라운드는 한국 파트너 디센트플래닛과 함께 스타트24를 통해
(누리일보) 도덕, 종교, 정치에 기대하지 말고 예술이 구원해야 옛 사람들은 인연을 중시했다. 좋은 사람 만나고, 좋은 때를 만나고, 좋은 곳 에 있는 것을 멋진 인연이라 했다. 인연인가? 필연인가? 필연을 넘어서 만나는 운명적인 만남은 또 무엇이라 해야 하나? 악연도 있지만 천생연분도 있고 형제의 인연도 있으니, 어디서 무엇이 되어 만냐랴? 이날 오창호 테너를 만난 것은 마치 부러진 양날의 칼이 조우(遭遇)해 명검(名劍)으로 빛나는 순간이 올 것 같은 예감이 들었다. 명검이 세상의 악을 물리치고, 타락한 것의 뿌리를 도려내고, 맑은 정신이 시냇물처럼 흘러서 건강한 세상과 터전을 가꾸는데 뭔가 할 수 있어야 한다. 그는 도덕과 종교, 정치가 제 몸 추스르기에도 힘겨운 때라며, 기대하지 말고, 음악의 원형적 본질에 충실하여 건강성을 회복하자고 몇 번이고 강조 했다. 혼탁한 상업주의, 무한경쟁, 반목과 질시, 세계는 전투 중이다 클래식(Classic)은 클라시쿠스(Classicus)에서 나왔다. 최상의 안정된 계층의 계급을 뜻한다. 클래식이 계급인 것이다. 그러나 지난 반세기 이상 클래식의 대중화를
(누리일보) ◇ 브리에헤어 박윤미 대표 인터뷰 Q 브리에헤어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저는 브리에헤어 대표 박윤미입니다. 저희 브리에헤어는 능력 있는 디자이너 선생님들과 모든 고객님께서 편하게 찾아 주실 수 있는 합리적인 가격의 헤어숍입니다. Q 브리에헤어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20년 동안 미용 일을 하면서 고객들을 위한 미용실은 있어도 디자이너들을 위한 미용실이 없었습니다. 그래서 디자이너분들이 편하게 눈치 보지 않으시면서 일을 할 수 있는 공간을 만들고 싶었습니다. Q 브리에헤어 운영 시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시는 점은 무엇일까요? A 오시는 모든 고객님들이 불편하지 않도록 편하게 시술받으시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내셨으면 좋겠다는 마음이 있기에 아무래도 가장 중요하게 생각하는 것은 친절한 서비스 제공입니다. Q 브리에헤어의 특장점으로는 무엇이 있을까요? A 저희 미용실의 장점은 어떤 손님들이 오셔도 믿고 맡길 수 있는 능력이 출중한 디자이너 선생님들이 계시는 점과 편안한 분위기 그리고 합리적인 가격이 특징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