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정부교육지원청은 8일 관내 교(원)장을 대상으로 ‘경기도교육청 유네스코 교육의 미래 국제포럼’성공 개최를 위한 홍보 연수를 실시했다. 연수는 △홍보 동영상 시청, △행사의 취지 안내, △학교의 적극적 관심 및 협조 요청으로 이루어졌다. 원순자 교육장은 “경기도교육청이 유네스코, 교육부, 유네스코한국위원회와 공동 주관하는 첫 국제포럼인 만큼 학교에서도 많은 관심을 가져달라”고 말했다. 의정부교육지원청은 앞서 홈페이지 및 교육청 SNS 홍보와 더불어 향후에도 교육청 연수 시 안내, 현수막 학교 게시, 지자체 SNS 및 도로 게시판 등 다양한 방법으로 홍보를 지속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경제노동위원회 이채영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11일 화성시 궁평항 해오름수산시장에서 열린 제10회 경기도 우수시장 박람회 행사에서 “경기도 전통시장을 살리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이날 열린 우수시장 박람회는 도내 전통시장 전시·판매·홍보 지원을 통한 매출 증대 및 상인간 교류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열렸다. 박람회는 경기도상인연합회 및 상인, 관람객 등 500여명이 참석해 성황리에 진행됐다. 이채영 의원은 “전통시장은 우리 지역 경제의 뿌리이자 경기도의 자랑”이라며 “각 지역마다 그곳에서만 맛볼 수 있는 특산품과 정성 어린 상인들의 노고가 깃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이채영 의원은 “전통시장의 가치를 지키고 널리 알리는 것은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며 “경기도의 전통시장이 활력을 되찾고 지속적으로 성장할 수 있도록 경기도의회가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더불어민주당 박정현 국회의원(대전 대덕구, 국회 행정안전위원회)은 11일, 경찰청을 대상으로 한 국정감사에 참석하여 부다페스트 협약의 조속한 추진과 범죄피해자 보호 제도를 내실화할 것을 주문했다. 먼저 박 의원은 지난 전체회의에서 지적했던 부다페스트 협약(유럽평의회 사이버범죄방지협약)에 대해서 아직도 진전이 없는 것을 지적했다. 딥페이크와 성착취물이 국경이 없는 인터넷상에 유포하고 있는 상황에서 국제 공조가 필수적임에도 아직도 제대로 준비를 못한 것을 지적했다. 또한 범죄피해자의 보호 신청건수가 작년 기준으로 2020년 대비 2배 가량 증가했음에도 범죄 피해자 보호 경찰관 증원은 1명도 되지 않은 것을 지적했다. 박 의원은 “범죄피해자 보호 신청건수가 증가 추세이나 관련 경찰은 증원되지 않고 있다. 그 결과 올해만 신변보호 대상자 2명이 신변보호 기간에 사망했다”라고 경찰의 안일한 대응을 문제 삼았다. 이어 박 의원은 국정감사에 출석한 '추적단불꽃'의 원은지 대표에게 경찰과의 수사 협조를 물었다. 박정현 의원은 “우리 국민들이 디지털성범죄에 대해서는 경찰보다 ‘추적단 불꽃’의 활동을 더 신뢰하는 것
(누리일보) 경기도의회 이영주 의원(국민의힘, 양주1)은 지난 10일 양주시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도로 확․포장공사 현장을 방문해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대안에 대해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국지도39호선 가납~상수 구간 도로 확․포장공사는 양주시 광적면 가납리에서 남면 상수리 구간의 2차로를 4차로로 확장하는 사업(L=5.6km, B=20m)으로, 2016년부터 2025년까지 추진하는 사업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영주 의원과 경기도 건설국 도로정책과장, 지방도계획팀장 등이 참석해 가납~상수 도로공사 구간 공사중단 상황과 관련하여 추진현황을 보고받고 향후 추진계획 및 세부 실행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도로정책과장은 “현재 7월 선 시공사의 계약해지에 따른 타절준공검사 실시 후 발빠르게 후속 시공사를 선정하여 계약을 체결했고, 9월 잔여공정을 착공한 상태”라고 추진현황을 보고했다. 그러면서 “올해 12월 말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파주~양주) 개통 시점에 맞춰 본선 접속구간 시공을 완료하고 시점~서양주IC 구간(3.0km)은 올해 12월 말, 서양주IC~종점 구간(2.8km)은 2025년 6월
(누리일보) 위급상황 시 국민의 목숨을 책임지는 119구급차의 소방구급대원 3인 탑승률이 떨어지면서 응급환자의 생명을 구하는 데 비상이 걸렸다. 11일 국회 행정안전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이상식(용인갑) 의원이 소방청으로부터 제공받은 자료에 따르면 구급차 3인 탑승률이 올 상반기 들어 꺾였다. 지난 6월말 기준 전국 구급차 88%(1천342대 가운데 1천178대)만 3인 탑승을 유지하고 있다. 3인 탑승률은 2020년 86%, 2021년 87%, 2022년 91%, 2023년 93%로 꾸준히 상승 곡선을 그리다 상반기에 고꾸라져 3년 전 수준으로 돌아간 것이다. 특히 경기소방은 3인 탑승률이 53%, 대전소방은 66%, 세종소방은 83%로 전국 평균보다 낮았다. 3인 탑승률은 지난 정부가 2022년까지 5년간 시행한 ‘소방대원 2만명 충원 계획’에 힘입어 꾸준히 늘어왔다. 소방대원 신규 채용은 2018년 5천671명, 2019년 5천387명, 2020년 4천691명, 2021년 4천461명, 2022년 3천814명이었다. 문제는 이후부터 신규 채용이 절반 이상 떨어져 지난해 1천560
(누리일보) 4차산업혁명과 블록체인 기반의 코인이 점차 일상화되면서 코인경제도 확산되고 있다. 말도 많고 탈도 많은 코인경제에 대한 미래전망을 알아보기 위해 애쓰는 독자들을 위해 나온 책이다. 즉 급변하는 3세대 인터넷 환경변화의 맥을 짚어 다가올 미래금융과 코인경제의 변화방향을 알려 준다. 이 책은 사단법인 한국블록체인기업진흥협회가 우수도서로 추천하고 사단법인 서울시민중앙회가 후원한다. 지금 많은 사람들에게 1억원을 넘나드는 비트코인 가격을 이해하기 어렵고, 또 그 시장선점을 하지 못한 아쉬움과 함께 미래 변화에 대한 두려움과 궁금증이 있다. 비트코인 가격이 올라가는 것은 전쟁지역에서 피난갈 때 국경 검문소를 넘어 가져갈 수 있는 유일한 재산수단이기 때문이다. 이 유용성은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전쟁과 이스라엘과 이란 등 중동전쟁에서 증명되고 있다. 한반도를 비롯한 세계 긴장지역도 예외가 될 수 없을 것이다. 이 책은 전 후편 12개 장으로 구성되어 있다. 전편은 종이돈 화폐의 글로벌 화폐개혁이 오고 있는 2024년에서 2025년의 분위기를 소개하고 있다. 코인경제의 원리와 세계시장현황, 그리고 누
(누리일보) 국내 유일의 부동산 비즈니스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분양광고시장에 진출하여 최근 현대건설 힐스테이트의 게릴라현수막 제작에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큰 성과를 거두고 있다고 전했다.. 게릴라현수막은 우리 주변에서 쉽게 볼 수 있는 광고물이며, 특히 합리적인 비용으로 진행 가능해 분양 광고의 핵심으로 꼽히고 있다. 최근 침체된 부동산시장으로 인해 홍보가 어려운 상황이 오면서 게릴라 현수막을 통한 주거공간의 거리 두기 홍보가 이어지고 있다. 게릴라현수막은 단순히 정보만을 전달하는 것이 아닌 위치 선정, 제작 등 신경 써야 할 부분이 많으며, 주거 공간의 특성을 잘 살리면서 광고의 효과를 증대할 수 있는 현수막을 만들어야 한다. 분양7번가는 이런 게릴라현수막에 무료로 인터넷 홍보시스템을 접목해 화제가 되고 있다. 분양7번가가 획기적으로 운영하고 있는 인터넷 홍보시스템은 네이버, 다음, 구글등 모든페이지에 노출이 되어 확실한 광고효과를 내고있고 부동산 플랫폼 메인배너 광고로 높은 분양률을 이끌고 있다는 업계 전문가들의 평가이다. 이에 부동산전문 플랫폼 분양7번가를 운영하고 있는 ㈜휴머니글로
(누리일보) 알려지지 않은 상품을 구매하는 소비자는 없다 아티스트는 혼자 독창적이고 창의적인 것을 만드는 것에 집중한다. 때문에 아티스트 자체가 상품이나 홍보가 되거나 마케팅을 할 수는 없다. 물론 예외는 있다. 그것이 스타다. 그렇지 않고도 만약 이것을 잘 한다면 아트 작품이 죽게 된다. 딴 쪽에 신경을 쓰는 만큼 완성도가 떨어지지 않겠는가. 때문에 그렇게 할수도 없고 해서도 안된다. 예술 영역과 행정, 경영의 시각이 하나가 될수 있는 역할 분담이 잘 되어야 비로서 완성이다. 어떠하든 얼굴이 알려 지지 않으면 대중에게 티켓이나 작품 구매가 이뤄지기 어렵다. 그래서 남의 호주머니를 열어야 하는 상품의 조건이 까다롭고 엄격하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들은 전시회나 발표회를 하는 것에 그치고 만다. 그러니까 상품 진열대에 오르지도 못한체 자기 만족에 갇히고 만다. 백화점이라 할 티켓 파크에 올랐다고 해서 그냥 팔리는 것이 아니다. 그 상품이 소비자의 눈에 익어 있어야 하고, 어떤 경험이나 체험이 있을 때 상품을 구매하게 된다. 영화나 음식점, 일반 소비 상품은 선택이 쉽지만, 클래식이란 장르 특히 창작은 일반의 선택 기준과는
(누리일보) 제1회 문래가요제가 문래동 재개발이 본격화된 기념으로 8일 JK아트센터 아트홀에서 개최됐다. 오프닝은 동양화 박방영 화백이 서예의 필력과 정신성을 담아 "영등포문래동 발전 번영의 뜻"을 담은 작품을 현장 퍼포먼스로 선보였다. 치매예방 범국민방송 '빛나는 내 청춘' 방송프로그램 녹화를 겸한 이번 문래가요제는 치열한 예선을 거친 9명의 본선 진출자가 대상을 놓고 경쟁했다. 오세훈 서울시장의 "영등포 문래 발전을 위한" 축사 대독과 김재진 서울시의원, 이순우 남만현 영등포구의원들이 참석해 축하의 인사를 건네, 지역 발전과 가요제 성장에 기대감을 가지게 했다. 영등포 문래동은 1941년 가내수공업 중심의 공업지대였던 관계로 온갖 환경오염문제는 물론 아직도 재래식 회장실이 있을 정도로 낙후된 곳으로 문래동 재개발 구역으로 정비사업이 추진 중이다. 그런 영등포 문래동에 새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이화용 위원장의 십여 년 뚝심으로 지켜온 약속이 실현되고 있는 것. 문래동 1가부터 시작해 4가까지 계속 철거보상비가 집행되고 있다. 2008년 시작해 2
(누리일보) 사단법인 SNS기자연합회(회장 김용두)가 10월 29일(화) 오후 5시, 국회의원회관 대회의실에서 ‘ICAE 2024 지구환경 국제 컨퍼런스(이하 ICAE 2024)'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ICAE(The International Conference in Action for the Earth Environment)’는 SNS기자연합회(SNS언론방송진흥재단)가 매년 UN SDG(유엔 지속가능개발목표) 실천 및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 방안을 모색하는 연례 행사이다. 올해는 김소희 국회의원실, (사)SNS기자연합회,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ICAE 2024 조직위원회, TSN KOREA(티에스엔코리아)가 공동 주최·주관한다. UN SDG(지속가능발전목표)는 2030년까지 인권, 기후환경, 경제사회 등의 문제를 해결하고자 17가지 주목표와 169개 세부목표로 실천 방안을 세운 국제사회의 최대 공동 목표다. 이에 SNS기자연합회를 필두로 뜻을 함께하는 단체들은 UN SDGs 169개의 실천방안을 기본으로 두고 글로벌 리더 정신 회복과 지구환경 회복을 위한 실천을 촉구하는 행사 ‘ICAE 지구환경
(누리일보) 초연 오페라가 재공연을 갖는 확률은 얼마나 될까? 그러지 못하는 여러 이유가 있겠지만 재공연이 10%에도 미친다는 말도 들린다.여순 사건을 다룬 오페라 '바다에 핀 동백'은 초연(2023, 10,19) 이후 뜨거운 반응을 보여 올해 다시 무대에 오른다. 같은 날인 10월 18일, 19일 GS칼텍스 예울마루 대극장이다. 지원 기관인 여수시와 전라남도, 전라남도 문화재단이 예산 지원이다. 그리고 여수지역사회연구소. 예울마루, 전라남도 여수교육지원청, KClassic 후원한다. 박영란 작곡와 탁계석, 강해수 대본에 이번에도 유희문 연출가이다. 지난해 이들은 공연을 마친후에 강해수 대표와 문정숙 단장, 조정현 지휘자와 함께 대학로 커피숍에서 3시간 넘게 진지한 토론을 했다고 한다. 초연의 급박했던 상황에서 벗어나 재공연인 만큼 더욱 완성도를 끌어 올리자며 화이팅을 외쳤다고 하니 기대가 된다. 유 연출가는 ‘평생 창작오페라를 많이 했는데, 이 작품이 가장 마음에 든다. 아리아와 곡에 흠뻑 빠져들어 핸드폰 컬러링까지 이 곡으로 바꿨다. K오페라 대표작이 되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문정숙 단장은 오페라가 활성화되지 못