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관영 전라북도지사는 제77주년 광복절을 맞이해 전북독립운동 추념탑에서 순국선열들의 숭고한 정신을 되새기기 위한 참배를 했다. 더불어 현재 조성 중에 있는 보훈누리공원 현장도 방문했다. 이날 참배에는 김관영 전라북도지사, 이강안 광복회전북지부장을 비롯한 광복회원 등이 참석해, 헌화 및 분향, 묵념, 보훈누리공원 현장방문 순으로 진행됐다. 코로나 재확산으로 인해 8.15 기념행사를 대신해 전북독립운동추념탑 참배를 한 것이다. 더불어 완공을 앞둔 보훈누리공원이 우리 도 특성에 맞게 추진될 수 있도록 당부했다. 김관영 도지사는 광복절의 참된 의미를 되새기며 조국을 위한 선열들의 희생을 잊지 않을 것을 다짐하고 “독립유공자와 후손들이 대우받고 존경받는 사회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하며 ”선열들의 피와 땀과 눈물로 이룬 대한민국의 역사를 새기며 새로운 시대, 새로운 미래로 전진하겠다” 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북도는 8월 12일 자치경찰위원회 정책과장으로 임종명 총경을 정식 임용 발령하고 임명장 수여식을 도지사 집무실에서 개최했다. 이날 위원회에 인사발령된 임종명 총경에 대해 김관영 도지사가 직접 임명장을 수여하고 자치경찰제 안착 기여를 당부했다. 임명장을 수여받은 임종명 총경은 향후 1년간 범죄예방, 사회적약자보호, 교통안전 등 주민 생활과 밀접한 자치경찰 사무를 총괄해 수행하게 된다. 김관영 도지사는 “자치경찰 첫 총경 임명장을 수여하게 되어서 기쁘다”며 “앞으로 도민중심의 진정한 자치경찰제 정착과 실현을 위해 힘써줄 것을 당부한다“고 말했다. 이에 임종명 총경은 “지난 1년 동안 자치경찰위원회에 대해 관심 있게 지켜봤다”고 답하면서 “앞으로 이형규 자치경찰위원장을 중심으로 자치경찰의 최일선에서 제도에 대한 도민의 관심을 한층 높이고 도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내실있는 정책을 발굴해 시행 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전라북도자치경찰위원회(위원장 이형규)는 최근 자치경찰 출범 1주년을 맞이해 기념식을 개최하고 진정한 주민밀착형 자치경찰제 실천을 위한 “자치경찰권 강화”개선을 결의했다.
(누리일보) 전라북도교육청(교육감 서거석)은 2022년 9월 1일자 유・초・중등 교육공무원 정기인사를 단행하였다. 인사발표에 따르면 직위별로 승진과 전직, 전보, 정년퇴직 등을 포함한 총 555명의 인사가 이루어진 가운데 △전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흥덕중학교 이만수 교장 △군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전주우전중학교 박경희 교장 △익산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왕궁초등학교 김복희 교장 △정읍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정읍샘고을중학교 최금희 교장이 임용됐다. 또 △남원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전주효천초등학교 신병기 교장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진안조림초등학교 김호경 교장 △무주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안천고등학교 김승기 교장 △장수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적상초등학교 허윤종 교장 △임실교육지원청 교육장에 웅포중학교 남궁세창 교장 △부안교육지원청 교육장에 구이초등학교 장기선 교장을 각각 임용했다. 직속기관장으로는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수원 원장으로 문병기 학생수련원 학생수련부장을, 전라북도교육청과학교육원 원장으로 김정옥 진안교육지원청 교육지원과장을, 전라북도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 원장으로 유승오 전주솔빛중학교 교장을 발령했다. 이어 전라북도교육청학생수련원 원장으로 정찬 인성건강과 과장,…
(누리일보) 전라북도는 유스나우(YOUTH NOW)와 공동으로 지난 8.12부터 8.13까지 그랜드힐스턴에서 600여명이(오프라인 150, 온라인 450) 참석한 가운데 UN 세계청년의 날 기념식과 새만금 일원을 탐방하는 2022년 UN 청년의 날 국제행사를 개최했다. 8.12에는 로컬의 미래, 지방소멸 속 청년들의 로컬브랜딩’ 이란 주제로 기념식, 지방소멸과 UN 지속가능발전목표(SDGs)에 대한 포럼 및 주제별 토론, 각국의 청년들이 하나되는 교류화합 프로그램을 진행하고, 8.13에는 새만금홍보관, 선유도 등 새만금 일대를 탐방하면서, 플로깅(관광하면서 쓰레기를 줍는 행사) 등 팀별 임무를 부여해 2023는 세계잼버리 대회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원했다. 이번 국제행사는 전 세계 청년들이 참여해, 출산율 감소 등으로 지방소멸이 가속화 되고 있는 가운데 청년이 사라져가는 지역 활성화 방안 지역을 살리기 위한 청년들의 역할 청년과 지역이 함께 성장하는 상생방안 등 다양한 문제들을 고민하여 그 개선책을 찾는 시간을 가졌다. 전라북도는 현재 당면하여 추진하고 있는 지역 소멸과 청년정책 및 전라북도 관광자원 홍보 등 도가 추진하고 있는 정책방
(누리일보) 전라북도는 보건복지부에서 실시한‘고독사 예방 및 관리 시범사업’공모에 선정되어 고독사 위험자 조기 발견 및 상담, 치료 등 시범사업을 본격적으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시범사업은 1인 가구가 매년 증가하고 고독사가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는 상황에서 고독사 예방의 첫걸음이 될 전망이다. 시범사업은 전주시와 함께 금년 8월부터 내년 12월까지 총 3억 9천만원을 투입해 생활지원 중심형 서비스를 제공할 계획이다. 가족돌봄청년 등 실질적 1인가구를 대상으로 고독사 예방 및 관리 사업, 전주지역 취약계층 밀집지역을 중심으로 생계비, 긴급 간병비 지원 등 긴급 SOS 지원사업, 청소년 빚 대물림 방지 지원, 사회적 고립위험 청년을 대상으로 가사도우미 지원 및 심리지원 등을 제공한다. 이경영 도 건강증진과장은“고독사는 홀로 사는 노인 가구 층에서 많았으나 점차 중장년층과 청년층의 고독사 위험이 매년 증가하고 있어 생애주기별 관리체계 마련이 필요하다”고 강조하며 “이번 시범사업 결과를 바탕으로 전 시군으로 적용이 가능한 고독사 예방 사업모델을 찾아 고독사 위험을 줄여나가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전라북도는 축산물 수요가 급증하는 추석 명절을 맞아 도민들이 안심하고 축산물을 구매할 수 있도록 8월 16일부터 9월 2일까지 '추석명절 대비 축산물 일제 위생점검'을 실시한다고 12일 밝혔다. 위생점검 대상은 도내 축산물가공업소, 식육포장처리업소, 축산물판매업소, 축산물운반업소 및 식육즉석판매업소 등 300여 곳이다. 도는 점검의 객관성을 위해 도, 시·군, 명예축산물위생감시원 등 81명으로 합동 점검반을 구성해 점검할 계획이다. 주요 점검사항은 ▲유통기한 경과 제품 판매행위, ▲냉동고기를 해동해 냉장제품으로 판매하는 행위, ▲선물세트 상품의 표시기준 등 축산물 위생사항 전반이다. 또한 할당관세 적용에 따라 수입 축산물 유통이 확대될 것으로 예상됨에 따라 수입 소고기의 한우 둔갑판매 행위 및 이력번호 표시, 거래내역 신고 등 축산물 이력제 준수 여부도 살필 계획이다. 전북도는 점검결과 경미한 사항에 대해서는 현장에서 지도해 시정토록 하고, 축산물의 안전과 직결된 적발사항은 경고, 영업정지, 과태료 등 강력히 행정처분 할 방침이다. 또한 명절 소비량이 많은 선물용·제수용 축산물가공품은 기준 규격에 적합한지 수거검사를 병행할…
(누리일보) 제77주년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사랑에 푹 빠져있는 학생들이 전라북도교육청을 방문했다. 고창 영선중학교 독도 사랑 동아리 ‘동해랑 독도랑 우리랑’ 회원들은 지난 11일 오후 도교육청을 방문, 서거석 교육감과 대화의 시간을 가졌다. 이날 만남은 광복절을 앞두고 ‘독도는 우리 땅’임을 알리기 위해 애쓰고 있는 학생들을 격려하고, 독도에 대한 관심을 더 많은 학생들에게 확산하고자 하는 서 교육감의 초청에 따른 것이다. 학생들은 지난 10여년 간 동독우의 활동을 소개했다. 동독우는 그동안 교내에서 독도 알리기 캠페인, 독도 벽화 그리기, 독도 계단 띠 만들기, 독도 골든벨 등 다양한 독도 관련 행사를 진행해왔다. 2019년에는 독도를 방문해 학생들이 직접 만든 ‘영선-독도신문’, ‘울릉도 여행 홍보지’를 배포해 관광객들로부터의 큰 호응을 얻었다. 이런 활동을 바탕으로 전국의 다양한 독도 관련 대회에서 여러 차례 수상도 했다. 특히 2018년에는 ‘전국 중·고 독도체험발표대회’에서 대상을 받았다. 최근에는 전국의 독도체험관을 견학하면서 오류 개선 프로젝트를 진행중이다. 지난 2012년 동독우 첫 시작부터 함께하고 있는 이재환 지도교
(누리일보) 전라북도교육청이 9월을 맞아 다양한 학부모교육을 진행한다. 12일 도교육청에 따르면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자녀와 공감하는 건강한 성교육’, ‘가족과 함께하는 교육’, ‘놀이와 책이 함께하는 동화랑 연극이랑’, ‘마음에 꽃씨를 심어요’ 등 6개 프로그램을 9월 중 운영한다. 먼저 ‘디지털 대전환 시대 미디어 리터러시’ 교육은 미래사회 올바른 디지털 사용에 대한 이해 증진과 환경 조성을 돕기 위한 프로그램으로 오는 15일부터 매주 목요일 오전 10시 도교육청 8층 회의실에서 진행된다. 마지막 수업에서는 자녀와 부모가 함께하는 가족 추억 영상 만들기로 미디어 제작을 직접 실습하는 기회도 마련된다. △16일에는 건국대 손석춘 교수의 ‘디지털 시대, 미디어와 현대인의 삶’ △22일, 29일에는 박미영 한국NIE협회 공동대표의 ‘뉴스를 활용한 전략적 글쓰기’ △10월 6일에는 김차명 경기도교육청 장학사의 ‘우리 아이들의 미디어와 메타버스 세상’ △10월 8일에는 완주미디어센터에서 ‘미디어 접근 및 제작’ 등 하반기에도 학부모와 함께하는 교육은 지속된다. ‘놀이와 책이 함께하는 동화랑 연극이랑’ 교육은 놀면서 키우는…
(누리일보) 김관영 도지사는 테니스 종목의 세계 최정상 대회인 윔블던 테니스대회에서 14세부 남자단식 우승을 차지한 조세혁 선수를 11일 도청으로 초청해 격려하면서 기쁨을 나눴다. 이날 격려에는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과 김우연 전북테니스협회장, 조세혁 선수의 아버지인 조성규 전북테니스협회 전무이사 등이 참석한 가운데 환담을 나눴다. 김 지사는 이 자리에서 조세혁 선수를 격려하며 “조 선수의 세계제패 소식은 전북도민들에게 자신감과 희망을 키우는 선물이었다”며 “우리에게는 성공과 승리의 경험이 중요하다, 전북도민의 기세를 올리는 계기를 만들어준 조 선수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마음을 전한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조 선수를 월드스타로 키워낸 아버지 조성규 전북테니스협회 전무이사와 정희균 대한테니스협회장, 김우연 전북테니스협회장께서도 그동안의 노력에 감사하다”며 “조 선수는 부상없이 세계 테니스계를 제패해 나가 전북도민들에게 큰 희망과 기쁨을 선사해 달라”고 당부했다. 한편 전북도에서는 지난 ’11년도부터 월드스타 육성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올해 ’22년도에도 1억원을 투입해 8명의 선수에게 지원하고 있다. * 테니스 조세혁(남원거점스포
(누리일보) 김관영 도지사는 11일 전북 도내에서 집중 호우로 인한 피해가 발생하자 현장으로 곧장 달려가 피해상황을 직접 확인하며 복구계획 등 후속대책을 지휘했다. 김 지사는 11일 출근과 동시에 밤사이 호우 대처 상황과 기상특보 등에 대한 보고를 받은 뒤 일정을 취소하고 수해 현장을 직접 찾았다. 김 지사는 집중호우로 피해를 입은 익산시 송학동과 군산시 수송동지역 수해 현장을 연이어 찾아 피해 상황을 일일이 점검하며, 향후 복구계획, 지원방안 등에 대해서도 “철저하고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다. 김 지사는 호우 피해에 대비해 지난 9일 선제적인 피해 예방 대응과 빈틈없는 상황 관리 등에 대한 특별지시를 내린 데 이어 11일에는 직접 현장에서 대책을 지휘한 것이다. 김 지사는 이날 익산 수해 현장에서 “피해 지역은 배수관로 정비가 안돼 잦은 침수가 발생되는 지역으로 알고 있다”며 “익산시와 협의해 피해 지역 주민들이 빠른 일상회복이 가능하도록 신속히 복구하고 불편 사항은 해소되도록 노력했다”고 말했다. 김 지사는 또 군산 현장에서는 “지난 2012년 태풍 볼라벤으로 인해 큰 물난리를 겪은 곳이어서 이후에 배수로를 지방하천 옥회천으로 지
(누리일보)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건립지역 선정평가 현장실사에 김관영 도지사를 비롯해 정헌율 익산시장이 직접 참여해 익산 유치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국립 청소년디딤센터는 학습‧정서‧행동상 장애를 가진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정상적인 성장과 재활을 위해 적합한 치료‧교육‧재활을 종합적으로 지원하는 거주형 치료재활시설이다. 여성가족부가 호남권에 1곳을 추가 설치하기 위해 공모했다. 현재 전북 익산시와 광주광역시가 유치를 위해 경쟁 중이며, 이번 현장실사를 통해 최종 건립지역이 결정될 예정이다. 김관영 도지사는 직접 익산 현장 설명회에 참석해 치료와 교육·재활공간으로서의 부지적합성, 생태체험공간 및 역사문화자원 등 지역연계자원의 우수성, 호남·충청권의 청소년들의 이용에 효과적인 위치 등 익산 유치의 타당성을 평가위원에게 설명하며 익산유치전에 나선다. 그간 전북도와 익산시는 국립 호남권 청소년디딤센터 유치를 위해 여성가족부, 기획재정부, 국회 등을 방문하며 사업 필요성을 설명해 왔으며, 민관추진위원회(위원장 행정부지사)를 구성해 업무지원과 협약 추진 및 지난 7월에는 익산시 의회에서 익산시 유치 건의안을 결
(누리일보) 전라북도는 올초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의 선제적 방역* 성과를 기반으로 동절기 가금 농가의 방역 강화를 위해 현장 점검 및 시설 정상화에 전념을 다 하고 있다. 도에 따르면 동절기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발생에 대비해 도내 닭·오리농장 999호에 대해 전북도와 농림축산검역본부, 시·군 점검반이 농장을 직접 방문하여 일제점검을 실시한다. 차량 소독시설, 전실, 방역실 등의 적정 가동 여부와 방역복 환복, 장화 갈아신기 등 기본방역수칙 이행 여부를 현장 시연이나 폐쇄 회로 텔레비전(CCTV) 녹화영상으로 꼼꼼히 확인하여 미흡사항을 적발할 예정이며 미흡사항이 적발된 농가에 대해선 시정명령을 비롯해 이행계획서를 징구하고 축산계열화사업자와 방역관리 책임자 중심으로 지속적인 점검을 실시하여 미흡사항이 개선하도록 할 방침이다. 아울러 농가의 자발적인 방역 실천이 무엇보다도 중요함에 따라 8월중 시·군 권역별로 나누어 가금농가를 대상으로 AI 정책 및 법규정, 가금농가 AI 차단방역 수칙, 농가 소독방법 및 실시요령, 농장 점검시 확인된 미흡사항 및 보완방안 등 역량강화교육도 실시한다. 전북도는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 차단방역 체계구축을…
(누리일보) 전라북도가 도내 청년 일자리 실태를 분석하고, 새로운 정부의 정책방향과 청년의 눈높이에 맞는 일자리 발굴을 위해 청년들과 머리를 맞댔다. 11일, 도는 청년들로 구성된 청년정책포럼단과 청년허브센터 등 관계자 등 20여명이 함께 공유하고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는 청년유입·정착 위한 일자리사업 추진방향 논의하고, 곧 추진되는 행안부 등 중앙부처의 ’23년 청년일자리 공모사업에 선제대응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 자리에서는 청년이 도내 거주하면서 느꼈던 애로사항과 도에 바라는 청년일자리 정책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며 발전방향을 모색했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청년 일자리 수를 늘리기 보다 청년들이 지역에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는 양질의 일자리를 발굴하는 방안에 초점을 두고 논의했다. 뿐만 아니라, 청년 정책의 실제 수혜자인 청년의 주도적인 참여를 유도할 수 방안, 청년의 주거 및 복지지원 대한 청년들의 건의사항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도는 오늘 논의된 청년들의 목소리를 바탕으로, 시군·일자리 유관기관 그리고 전문가 등과 함께 몇 차례 더 고민하는 자리를 갖고 다양한 청년 욕구에 부응하는 정책적 지원을 강화할 예정이다. 큰 틀
(누리일보) 전라북도와 전북교육청은 농촌유학 활성화 T/F를 구성하고 농촌유학 시범사업 추진을 위해 본격적인 협치에 나섰다. 전북도는 11일 도청 종합상황실에서 도와 도 교육청, 시,군 사업부서 팀장과 교육지원청 장학사 등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농촌유학 TF회의를 열고 지방소멸과 인구 감소에 대응한 농촌유학 활성화 방안에 관한 사항과 기관별 추진사항 등을 논의했다. 이번 회의는 전북도-도교육청-서울시교육청-재경전북도민회와 8월말에 체결하는 농촌유학 협약에 관한 사항과 지난 7월 김관영 도지사의 운주농촌유학센터 현장 방문 당시 건의된 사항에 대해 교육청과 협력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완주, 진안, 임실, 순창 등 4개 시군 6개 초등학교가 참여할 2학기 농촌유학 시범사업과 관련, 준비사항과 추진계획 등을 논의했다. 이날 TF회의에서는 △폐교부지를 활용한 전북형 농촌유학 복합센터 건립, △농촌유학 기간 3년 이상의 장기 운영, △도시 학생이 농촌학교에서 일정 기간 정규 수업을 받을 수 있는 교환학생 제도 활성화 등에 대한 논의가 심도있게 이뤄졌다. 이에 앞서 지난 8월 10일 서울시교육청 관계자와 교장, 교사 등이 진안군 조림초
(누리일보) 전라북도는 익산시와 함께 익산 왕궁면 일대 축산밀집 지역의 가축분뇨 오염원을 근본적으로 제거하기 위해 학호마을 일반인 현업축사 매입을 본격 추진한다. 이번 사업은 2024년까지 총 사업비 220억원을 투입하여 학호마을 24농가에서 돼지 2만여 마리를 사육하는 축사 78천㎡를 매입하고 바이오 순환림을 조성하는 사업이다. 전라북도는 학호마을 현업축사 매입을 위해 금번 1회 추경에 도비 25.5억원(’22년 사업비의 30%)를 확보하여 익산시에 지원하고, 새만금 수질개선 및 도민들의 고질적인 악취 문제를 해소할 계획이다. 당초 전라북도는 학호마을에 대해서도 왕궁 정착농원 매입 사례와 같이 새만금사업법에 따른“특별관리지역 지정”을 통해 국비로 매입할 수 있도록 환경부에 지속 건의했으나, 학호마을은 한센인이 아닌 일반인 지역으로 타 시,도와의 형평성 문제 등으로 추진이 불가함에 따라, 지방비를 활용한 학호마을 현업축사 매입계획을 정부의 ‘새만금유역 제3단계(’21.~’30.) 수질개선대책‘에 반영하여 축사매입 근거를 마련하게 됐다. 전라북도와 익산시는 축사매입을 위해 그간 공유재산 취득 심의 등 사전 행정절차 준비, 가축 사육두수…
(누리일보) 사천시의회(의장 윤형근)는 지난 10일부터 11일까지 2일간 효율적인 의회운영과 의정활동 지원을 위해 ‘2022년 사천시의회 의원 역량강화 특별세미나’를 개최했다. 제9대 사천시의회는 최근 전국적으로 코로나19 신규 확진자가 급증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타지역 연수로 외유성 논란을 일으키고 있는 다른 지자체와 달리, 관내 교육시설인 KB인재니움 사천연수원에서 진행했다. 이번 특별세미나에는 의원과 의회사무국 직원 등 3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행정사무감사 등 의정활동을 위한 전문지식을 습득하는 것은 물론 의원 상호간의 경험과 지식을 공유해 생산적인 의회상을 구현하기 위해 실시됐다. 또 강의에는 의회 관련 전문가인 사이버한국외국어대학교 지방의회자치행정학과 최창수, 박용진 교수를 초빙해 의정활동 전략과 행정사무감사를 위한 감사기법, 의정활동 홍보를 위한 보도자료 작성, 자치입법 제·개정 절차와 방법 등에 대한 강의가 진행됐다. 특히 단순한 이론 강의를 넘어 실제 사례에 대한 실습과 질의응답, 위원회별 분임토론을 통해 현장에 바로 적용할 수 있는 방안을 함께 고민했으며, 재선 이상 의원의 의정경험과 노하우를 공유하는 시간을 갖기도 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는 지난 7월 22일 오후 7시부터 9시까지 수원제1야외음악당에서 시민과 함께하는 파크콘서트를 진행했다. 온·오프라인 펼쳐진 행사가 많은 미디어에 노출되며 화제 주목을 받았다. 수원특례시민 누구나 팔달구 인계동에 위치한 제1야외음악당 어디든 돗자리를 깔고 편안하게 무료로 관람 할수 있도록 했다. 팬데믹 이후 3년만에 개최되는 이번 파크콘서트는 민선 8기 출범과 수원시립교향악단 창단 40주년을 기념하는 의미를 더해 다채로운 무대가 진행되었고, 1부 특별공연과 2부 본공연으로 행사를 진행했다.. 특별공연은 굿윌희망합창단이 시작했다. 발달장애 청소년들로 구성돼 2015년 수원에서 창단한 굿윌희망합창단은 ‘슈퍼스타’라는 곡으로 시민들에게 희망을 전했다. 특별공연 사이에는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공연장을 찾은 시민들에게 인사하는 시간을 통해 "살기좋은 수원 희망이 있는 수원을 만들겠다. "고 입장을 밝혔다. 수원시립교향악단이 최희준 예술감독의 지휘에 맞춰 감동의 시간을 만들었다. 창단 40주년을 맞은 수원시향의 하모니가 여름밤을 화려하게 물들이며 많은 사람들의 박수를 받았다. 또 오리지널 난타팀의 화려한 퍼포먼스와 클래
(누리일보) ▲ 벽화수...아름다운 자연경관에 환경보호를 더하다 “서울대학교 이은주 교수님과 2008년 10월부터 2011년 10월에 결쳐 수직정원 조성에 따른 벽면 녹화 8곳을 대상으로 연구한 결과 식물을 벽면에 조성함으로서 실내외 기온조절 효과가 있음이 밝혀졌습니다. 실내기온의 경우, 일 최고기온일 때 벽화수(벽면녹화)가 대조군에 비해 평균11,3℃ 낮게 측정되었고 여름철 평균 실내온도를 2℃정도 낮추어 주어 열섬현상을 막아주는 것을 확인 했습니다.” 8일 경기도 성남 분당 우리씨드 사무실에서 박공영(주)우리씨드 대표를 만났다. 박 대표는 최근 전 세계에서 폭염, 폭우와 같은 기후 변화가 나타나고 있는 가운데 온실가스 감축은 더 이상 선택의 문제가 아님을 강조했다. 이어 탄소중립 차원에서 생활 속 미세먼지와 오염된 대기질을 녹색식물로 저감하는 ‘ 도시녹화 사업’이 온실가스 저감에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설명했다. “ 일 최저기온의 경우 또한 벽화수가 대조군에 비해 0.7℃ 높게 측정되어 온도의 편차가 적은 것을 확인했고 외부 벽면 온도는 평균 22℃가량 감소했습니다.” “ 수직정원은 사람들이 쾌적함을 느끼는 온도인 24~26℃에 가
(누리일보) 코로나의 영향으로 인해 목말랐던 국내 여행객들의 해외여행은 7~8월의 여름 휴가와 맞물려 더 많아졌다. 특히 한국인들이 선호하는 여행지 중 한곳인 헐리웃과 멋진 비치가 있는 캘리포니아는 더욱 그러하다. 게다가 K-POP과 K-DRAMA 의 영향으로 인해 LA의 한인타운의 카페나 레스토랑은 한국인 뿐만 아니라 미국 현지인 및 해외 여행객들에게도 큰 관심을 받고 있다. 이 중 여행객들이 LA 여행 중 만날 수 있는 유명한 퓨전맛집이 있다. 재미나는 이름과 다양한 선택으로 알려져 있는 "Roll Call"은 베버리힐즈의 고급 일식점 "옌"의 세컨 브랜드로 한식과 일식 그리고 중식을 누구나 편한 가격에 푸짐하게 즐길수 있는 맛집이다. "Roll Call"의 추천메뉴는 Salmon Poke Bowl ,Honey Walnut Shrimp,Salmon Double Trouble Roll,Cheating boyfriend Roll ,Crazy Ex-girlfriend Roll 으로 음식의 맛과 풍미를 느낄 수 있다. 또한 넓은 무료주차장이 있어 단체 및 가족 여행 하시는 분들에게도 편리하게 이용 할 수 있다. "Roll Ca
(누리일보) 지난 8월 1일 용인 골든튤립에버용인호텔에서 여러 관계자들이 모인 가운데 영화 “나비효과(홍수아∙윤성모 주연)”의 제작발표회가 개최됐다. 이날 행사는 먼저 대박을 기원하는 고사, 제작발표회, 그리고 첫 촬영 순으로 이어졌으며, 민준기,전원창(공동감독) 감독을 비롯해 배우 홍수아,윤성모,송민경,주원탁,정서하,윤지숙,김정,이지나,오연희,박서이,신승환,김별,이예인,황이 그리고 아역스타 안정훈 등 여러 배우들과 귀빈들이 참석했다. ‘㈜케이에스콘텐츠’와 ‘㈜메타월드’가 공동제작자로 이름을 올렸고 주연과 유림이 점을 보는 장면에 용인중전마마 협조로 중전마마 법당에서 박지현원장 한복을 입고 본인이 직접 무속인으로 출연하여 무속인의 심리를 리얼하게 표현해 주는 연기역할을 담당하는 등 첫 촬영에 참여했다. 이번 영화 “나비효과”는 나비의 조그만 날개짓이 거대한 태풍을 몰고 온다는 나비효과 제목 그대로 영화음악계에 태풍급 영향을 기대한다. 홍수아 윤성모(초신성) 주연 영화 나비효과의 민준기/전원창 공동 감독은 ‘젊은 청춘들의 음악에 대한 열정과 꿈이 다 함께 이뤄질 것이라는 믿음으로 무장된 젊은 인디밴드의 성공 분투기이며, 음악과 춤
(누리일보) 28일 목요일 오후2시 성동구 금호동에 위치한 파스텔 스튜디오에서 신승환 사무처장,황희(본명 황지섭),이예인이 국제엔젤봉사단 홍보대사에 위촉되었으며,8월 23일 금요일 더리버사드호텔 7층 콘서트홀에서 있을 주관 그레이트코리아 홍보팀,국제엔젤봉사단진행으로 한복맵시대회와 대한민국 참사랑 봉사대상시상식에 동시에 홍보대사로 위촉된다.또한,국제엔젤봉사단,카이저ent(주식회사 동제월드)가공동제작하는 다큐영화 다섯계절에도 출연하여 열연을 보이게 된다. 파스텔 스튜디오에선 다큐영화 '다섯계절 부제 봄,여름,겨울 그리고 봄' 포스터작업 시 삽입될 배우 및 스텝들의 프로필 사진 촬영과 함께 위촉식이 있었다. 이계영 배우,이예인 홍보대사,황희 홍보대사,김은정 공동대표,신승환 사무처장,이유린 배우,정연표 아시아청년연맹 이사장(사진속 손가락 네개는 충,효,예,의를 뜻하며,국제엔젤봉사단의 섭립취지다) 국제엔젤봉사단(김성남 대표단장)은 '다섯계절' 다큐영화 제작과 한국전통혼례문화연구원 정송대표와 함께 전통혼례에 관한 카타르월드컵 문화활동과 KBS 6시 내고향에 편성 될 전통혼례식을 공동 진행하며, 전통혼례의 원활한 진행을 위해 현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