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소방본부는 지난 11월 28일 오전 10시 47분경 완주군 화산면 운곡리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목보일러 화재를 완주소방서 소속 화산면 의용소방대 국형중 대장이 소화기를 이용해 신속히 진화했다고 밝혔다. 국 대장은 인근 주택에서 연기와 타는 냄새가 새어 나오는 것을 가장 먼저 감지하고 즉시 현장을 확인해 화재 사실을 확인했다. 당시 주택 안에는 거주자가 없어 화재를 알아차릴 사람이 없었고, 국 대장이 도착했을 때 불은 화목보일러 주변에서 시작돼 박스 등 가연물로 옮겨붙으며 확대되고 있었다. 국 대장은 곧바로 자택에 비치된 소화기를 들고 나와 진화를 시작했고, 주변 사람들이 가져온 소화기까지 더해 총 3대를 활용해 불길을 빠르게 제압했다. 불은 화목보일러실 배관 일부만을 태운 채 4분 만에 진화됐고, 소방차가 도착했을 때는 이미 불길이 잡힌 상태였다. 이로 인해 재산 피해는 20여만 원에 그쳤고 인명 피해는 없었다. 국형중 대장은 2007년 5월 9일 최초 임용돼 18년 넘게 지역 안전을 위해 활동해 왔고, 2024년 7월 화산면 의용소방대 대장으로 임명된 뒤 현재까지 마을 순찰과 화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도청 중회의실에서 2025년 전자민원모니터 성과보고회 및 역량강화 교육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14개 시군 120여 명의 모니터가 참석해 올해 모니터단 추진 성과를 공유하고, 향후 운영 계획 및 활동 방향 등 도민 소통 확대 방안을 집중 논의했다 제보·제안 활동 우수자에게 도지사 표창 및 감사장을 수여했으며, 그간의 활동 성과와 우수사례를 나누고 전문성 향상 교육도 실시했다. 전북자치도의 핵심 특례 안내와 마음돌봄 행복연습 등의 프로그램도 마련됐다. 전자민원모니터는 2002년부터 도민의 생활 속 불편사항 접수와 도정 현안, 정책에 대한 의견 수렴 등 다양한 계층의 목소리를 대변하는 임무를 맡아왔다. 지난해 위촉된 제14기는 14개 시군 208명으로 운영되며 올해 239건의 제보·제안을 받았고, 접수된 사안은 도와 시군 담당 부서로 배정돼 7일 이내 답변이 이뤄지고 있다. 백경태 전북자치도 대외국제소통국장은 "14기 전자민원모니터 여러분의 한 해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전북의 2036 하계올림픽 유치와 피지컬 AI 실증단지 조성 등 미래 성장 동력 사업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특별지방자치단체 활성화 방안 토론회를 열고, 특별지자체가 형식적 제도에 그치지 않고 실효성을 갖추기 위한 재정·조직·사무 3대 개편 방향을 집중 논의했다. 이번 토론회는 특별지자체가 기초자치단체 간 경계를 넘어 공동 현안을 해결하고 광역 단위 협력행정을 실현할 수 있는 핵심 모델이라는 점에서 마련됐다. 특히 ‘지역 주도 행정체제 개편’이라는 제도 취지를 살리면서, 기초지자체 실정에 부합하는 운영체계를 구체화하는데 중점을 뒀다. 정부의 국가균형발전 정책 기조 속에서 특별지자체는 지방 소멸과 지역 위기에 대응할 대표적 광역 협력 모델로 주목받고 있다. 하지만 실제 운영 과정에서는 ▲재정지원 제도화 미비 ▲인사·조직 자율성 부족 ▲의회 및 자치입법 기능의 한계 ▲사무·권한 이관 체계 미확립 등 구조적 제약이 지속적으로 지적돼 왔다. 이날 토론회 발제자로 나선 박재희 충남대학교 교수는 '특별지자체 활성화를 위한 제도 개선 방향'을 주제로 특별지자체 제도의 실효성 확보를 위해 반드시 보완해야 할 핵심 요소를 제시했다. 우선, 현행 제도는 특별지자체에 대한 직접 재정지원 근
(누리일보) 전북 균형발전 특별위원회(위원장 서난이)는 28일 제423회 정례회 기간 중 전북 균형발전 주요 현안에 대한 1차 업무보고 이후 변경된 사항을 중심으로 2차 업무보고를 청취했다. 이날 특위 위원들은 전북자치도의 ▴공공기관 추가 이전 추진 및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 정책 추진 ▴5극3특 관련, 전북도의 전략 방안 ▴‘대광법’ 개정 후속조치 추진 상황 ▴기회발전특구 및 전북 금융특화도시 조성 추진 ▴5극3특 관련, ‘전북특별법’개정 추진 ▴서울대 10개 만들기 준비 상황 등에 대한 업무보고를 청취하고, 주요 현안별 세부 추진 방향에 대해 심도 있게 논의했다. 국주영은 위원(더불어민주당, 전주12)은 금융특화도시 조성 추진과 관련해 금융중심지 개발계획의 도시계획 심의 진행 상황을 질의하며, “계획 수립 시 정주 여건 조성에 있어 대중교통 접근성을 충분히 고려한 종합적 도시계획이 필요하다”며 도가 보다 면밀한 검토와 선제적으로 추진해 줄 것을 당부했다. 이명연 위원(더불어민주당, 전주10)은 도내 시·군 간 균형발전 추진 준비 상황을 질의하며, “균형발전 사업은 지역의 미래를 만드는 중요한 마중물인 만큼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오현숙 의원(정의당ㆍ비례대표)은 2026년도 농생명축산산업국 본예산 심의 과정에서 “저소득층 학생을 위한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이 사실상 방치 수준으로 전락했다”고 강하게 비판하며, 전북특별자치도의 즉각적인 대책 마련을 촉구했다. 학교우유급식 지원사업은 초·중·고 학생들의 식생활 개선과 체력 증진, 그리고 저소득층 학생의 영양 불균형을 해소하기 위해 시행되는 대표적인 복지·교육 사업이다. 그러나 정작 전북자치도는 이 사업이 제 기능을 하지 못하고 있다는 게 오 의원의 지적이다. 오 의원에 따르면 “전북자치도 내 초·중·고 770개 학교 가운데 올해 학교우유급식 공급 계약을 체결한 학교는 고작 407개, 52.8%에 불과한 것”으로 드러났다. 오 의원은 “전국 평균 계약률이 86%에 달하는 점을 고려하면, 전북도의 실적은 ‘전국 최하위권’이라 불러도 무리가 없다”고 꼬집었다. 또한 오 의원은 “더욱 심각한 것은 전주시와 김제시를 제외한 12개 시군의 경우 공급 계약률은 겨우 36% 수준에 그쳐 다수의 시군에서는 사업을 추진할 의지가 있는지조차 의심이 된다”고 지적했다. 이어 “예산
(누리일보) 문승우 전북특별자치도의회 의장(군산4)이 28일 경기도의회에서 열린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7차 임시회에서 지방자치단체 금고 운영 제도 개선 방안을 제시하고 의결을 끌어냈다. 문승우 의장은 이날 건의안을 통해 현행 지자체 금고 운영 제도가 지닌 문제점을 지적하고 운영 투명성·효율성 제고를 위한 관계 법령 개정 및 제도 개선 필요성을 역설했다. 현재 지자체 금고는 지정 심의 과정과 운영 현황에 관한 정보 대부분이 금융기관의 영업상 기밀이라는 이유로 투명하게 공개되지 않고 있어 ‘깜깜이식 운영‘이라는 비판을 받고 있다. 또한 일부 타 지자체의 경우 금고 이자율이 기준금리를 밑돌고 있다. 특히 0%대 초저금리 계약을 맺는 경우도 있어, 자금이 사실상 방치되고 있음에도 현행 규정상 이를 개선할 수단이 마땅치 않은 실정이다. 문 의장은 이러한 문제점을 지적한 뒤, 관계 법령 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이를 통해 금고 예금의 평균 잔액과 이자 수입을 주기적으로 공개해야 한다는 것이다. 또 금융기관에서 지자체에 지급하는 협력사업비의 규모와 지출 내역을 전국 단위로 통합 공시해야 한다고 주장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북대학교 간호대학 나이팅게일홀에서 도내 유․초․중․고․특수학교 보건교사 150여 명을 대상으로 ‘학생건강증진교육센터 보건교사 전문성 개발을 위한 연수’를 개최했다. 이 연수는 학생안전관리 강화를 위한 의약품 사용 및 관리 지침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고, 교내에서 내·외과적 증상 발생 시 보건교사의 신속하고 정확한 대응 력을 높이고자 마련됐다. 연수는 ‘학교 보건교사의 의약품 안전 관리 및 다빈도 증상 대응 역량 강화’를 주제로, 학교 현장에서 바로 활용 가능한 실전 대응 역량 강화에 중점을 뒀다. 주요 내용은 △전북특별자치도약사회 서소영 약사의 ‘학생 안전을 위한 의약품 사용 및 관리 가이드’ △함열고등학교 강지은 보건교사의 ‘보건실 운영과 다빈도 증상 관리 전략’ 등이었다. 연수에 참석한 한 보건교사는 “의약품 관리와 다빈도 증상 대응에 대해 정리된 지식을 배울 수 있어 실제 보건실 운영에 큰 도움이 될 것 같다”며 “학생 건강을 지키는 전문가로서 더욱 책임감 있게 업무에 임하겠다”는 소감을 밝혔다. 강양원 문예체건강과장은 “보건교사는 학교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가 28일 포항공과대학교, ㈜블루카본과 함께 해양수산 분야 블루카본 공동연구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탄소중립 실현에 필요한 블루카본 기반 연구개발(R&D) 협력, 해양수산 분야의 상호 발전, 우호 증진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을 목표로 추진됐다. 연구소는 보유한 연구시설과 장비를 협약기관과 공유하고, 블루카본 공동연구를 단계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블루카본(Blue-Carbon)’은 바다숲·염습지 등 해양 생태계가 흡수·저장하는 탄소를 의미하며, 동일 면적 기준 육상 식생보다 탄소흡수 효율이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이에 따라 탄소중립을 위한 핵심 전략 자원으로 국내외에서 주목받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 내용은 ▲블루카본·해양환경 관련 공동연구 추진 ▲관련 분야 기술정보 교류 ▲사업과제 공동 발굴·수행 ▲연구시설 및 장비 공동 활용 ▲기타 해양수산 발전을 위한 협력 등이다.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이번 협약으로 연구소가 블루카본 연구와 해양환경 분야 연구에 본격 참여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했다”며 “앞으로도 해양과 수산의 지속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산업통상자원부의 ‘2025년 스마트그린 AX실증산단 구축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되며, 군산 해양모빌리티 산업의 AX(인공지능 전환) 혁신 허브 구축을 위한 국비 140억 원을 확보했다고 28일 밝혔다. AX(AI Transformation)는 인공지능(AI)을 활용해 제조·업무 전 과정을 혁신하는 기술 전환을 의미한다. 도는 이번 사업 선정으로 총 252억 원(국비 140억 포함)을 투입해 군산 오식도동 515-18 일원(6,000㎡)에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를 설치한다. 사업 기간은 2025년부터 2028년까지 4년간이다. ‘해양모빌리티 AX 혁신허브 구축사업’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중소형미래선박본부·중소형선박기술센터)이 주관한다. 한국산업단지공단 전북본부, 전북지역산업진흥원, 전북테크노파크, 군산대학교·전북대학교 산학협력단, ㈜아이씨티피플 등이 참여하는 산·학·연 공동 추진체계도 마련됐다. 전북도와 한국조선해양기자재연구원은 이번 사업을 위해 군산 산단 내 해양모빌리티 분야 153개 기업을 대상으로 수요조사와 방문면담을 진행하고, 지속적인 기획연구와 간담‧포럼을 통해 사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자치경찰위원회는 11월 28일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를 방문해 지역 치안 강화를 위해 힘쓰고 있는 현장 경찰관들을 격려하고, 자치경찰 유공자에게 표창을 수여했다고 밝혔다. 이번 방문은 자치경찰 사무를 직접 수행하는 일선 치안 현장의 의견을 청취하고, 지역사회와의 협업 강화를 위한 방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간담회에는 정읍경찰서 범죄예방대응과장을 비롯해 중앙지구대 유공 경찰관 등 18여 명이 참석해 지역 특성에 맞는 치안정책 방향에 대해 심도 있는 대화를 나눴다. 이날 행사는 중앙지구대 소속 강경석 순경이 ‘2025년 3분기 베스트 자치경찰’로 선정돼 표창을 받았다. 강 순경은 ▲공공기관 사칭 범죄의 노쇼피해 사전 예방 ▲어린이 교통 사망사고 예방 캠페인 ▲자율방범대와의 합동 순찰 등 공동체 치안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았다. 전북자치경찰위원회는 분기별로 지역 맞춤형 치안활동에 적극 참여한 유공 경찰관 4인을 선정해 포상하고 있다. 2025년 3분기 수상자는 ▲전주덕진경찰서 아중지구대 한철기 경감 ▲익산경찰서 중앙지구대 오한빈 순경 ▲정읍경찰서 중앙지구대 강경석 순경 ▲김제경찰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는 도내 연안 수산자원 회복과 어업인 소득 증대를 위해 28일 어린 박대(전장 4㎝) 10만 마리를 무상 방류한다고 밝혔다. 방류 지역은 군산시 비안도 5만 마리, 부안군 대항리 5만 마리다. 이번에 방류하는 어린 박대는 2022년 10월 연구소가 자체 생산한 개체를 약 3년간 실내 수조에서 사육해 어미로 활용하고, 인공산란을 유도하여 확보한 수정란을 43일간 부화·관리한 종자다. 전북자치도 수산기술연구소는 2016년부터 박대 양식기술 개발을 추진해 왔으며, 2020년 전국 최초로 박대 종자 생산에 성공한 바 있다. 전북도는 이번 방류된 어린 박대가 연안에서 자연 먹이활동을 하며 약 2년 후 성어로 성장해 자원량을 크게 늘릴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전병권 수산기술연구소장은 “앞으로도 꽃게, 주꾸미, 박대 등 주요 연안어종 방류를 지속해 어업인 실질 소득 향상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도청에서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를 개최하여 도민 안전교육과 안전문화운동 확산을 위한 구체적 실천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회의는 △`26년 안전교육문화 진행계획(안) 상정 △‘25년 기관별 추진 실적 발표 △기관 협조사항 및 자유토론 순으로 진행됐다.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는 도민 안전교육과 안전문화 운동 확산 등을 위해 구성된 협의체로, 32개의 공공기관과 민간단체가 5개 분과(기획홍보, 사회안전, 생활안전, 교통안전, 산업안전)로 나눠 운영된다. 이번 회의는 대형화, 복합화되는 안전사고에 대응하고 안전문화운동의 성과를 확산하기 위해 올해 추진한 기관별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내년도 전북특별자치도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안) 심의를 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전북자치도는 이번 회의에서 논의된 내용을 ’2026년 전북특별자치도 안전교육문화 진흥계획‘의 4개 핵심전략과 12개 중점 추진 과제 내용에 적극 반영한다는 계획이다. 오택림 전북특별자치도 도민안전실장은 “안전교육문화운동 추진 실무협의회는 도민의 안전을 책임질 중요한 플랫폼이다”면서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남원시공공산후조리원 개원식을 열고 지역 간 산후조리 격차 해소의 첫 발걸음을 내디뎠다. 이날 행사에는 지역국회의원, 도의원, 남원시장, 시의회의장, 보건의료 관계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전북 동부권(진안, 무주, 장수, 임실, 순창) 산모와 신생아를 위한 공공산후관리 인프라 구축의 시작을 축하했다. 이번 시설 개원은 도내 산후조리 취약지역의 의료 접근성을 높이고 지역 간 보건 격차를 줄이기 위한 민선 8기 핵심 공약 사업으로, 실질적인 출산·양육 여건 개선에 큰 의미를 담고 있다. 12월부터 정식 운영된다. 남원시 고죽동에 들어선 이 시설은 총사업비 132억 원(지방소멸대응기금 도 35억, 시 83억, 시비 14억)을 투입해 연면적 2,410㎡, 지하 1층~지상 4층 규모로 조성됐다. 전북특별자치도 남원의료원이 운영을 맡아 △모자동실 13실 △신생아실 △프로그램실 △상담실 △맘카페 △마사지실 등 산모의 빠른 회복과 전문적인 신생아 케어를 위한 편의·의료시설을 완비하고, 보건의료의 공공성을 강화했다. 남원시공공산후조리원은 전북 동부권 거점시설로 건립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가 28일 전북특별자치도경제통상진흥원에서 도내 기업지원 유관기관들과 '기업애로해소 거버넌스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1기업-1공무원 전담제 운영 과정에서 파악된 풀리지 않은 애로사항의 유형 분석과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도는 누적된 미해결 사례에 대한 체계적 진단과 대응 전략 수립이 필요하다고 판단해 이번 회의를 마련했다. 지난 3년간 전담제를 통해 상당수 기업애로를 해소했지만, 해결하지 못한 사례들에 대한 분석이 필요한 시점이라는 판단에서다. 간담회에서는 전담제로 수집된 데이터를 바탕으로 기업 애로의 미해결 사례의 유형별 특성을 분석했다. 기관 간 협업을 통한 해결 방안과 사후관리 전략 등도 살펴봤다. 전담제 데이터 분석 결과, 애로사항 해결이 지연된 주요 원인으로는 ▲정책·제도 미비 ▲복잡한 행정절차 ▲담당기관 부재 ▲기관 간 업무 중복 등이 꼽혔다. 이에 도는 즉시 개선 가능 과제, 유관기관 협력 필요 과제, 중앙정부 건의 과제로 나눠 문제를 해결할 계획이다. 또한, 이 자리에서는 ’26년 전담제 고도화 방안, 중복 애로 대응 체계 정비, 기관
(누리일보) 전북특별자치도교육청은 28일 전주 치명자산성지 평화의전당에서 도교육청,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학력신장 업무 담당자 1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 학력신장 정책공유회’를 개최했다. 이번 공유회는 올해 학력신장 사업 성과를 공유하고, 현장의 요구와 의견을 바탕으로 2026년 정책 실효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전북교육청은 올해 학력신장 정책을 양적 실적 중심에서 벗어나 학생의 학습경험 질·만족도·핵심역량 향상 등과 같은 질적 성과 중심 체계로의 전환을 추진해왔다. 교육과정–수업–평가–기록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전북형 학력신장 모델을 강화하고, 기초학력에서 맞춤형 학력까지 학생에게 필요한 지원을 제공하고자 한 것이다. 1부 성과 공유 시간에는 각 기관이 운영한 특색 있는 학력신장 사업을 발표했다. 주요 내용은 △중등 맞춤형 학력신장 사업 성과(중등교육과) △초등 학력신장 정책 현황과 과제(유초등특수교육과) △아침 10분 독서 운영 성과(문예체건강과) △수학 문제해결반, 교원 역량강화 연수 및 영어 기초·확장 프로그램 운영 성과(창의인재교육과) △찾아가는 한국어 교육 운영 성과(민주시
(누리일보) (주)조이그램은 지역 고유 문화유산인 미륵사지와 서동요를 디지털 기술로 구현한 ‘익산 홀로스테이션 – AI 마룡이 & 미륵사지 실감형 콘텐츠’를 오는 11월 27일 시민들에게 최초 공개한다고 밝혔다. 이번 사업은 2025 전북 지역특화콘텐츠개발지원 사업을 통해 추진된 것으로, 익산 청년시청 유휴공간을 활용해 지역 캐릭터 마룡이와 백제 무왕을 활용한 실시간 대화형 AI 아바타, 그리고 투명 LED 기반의 미륵사지와 서동요 콘텐츠 2종을 결합한 실감형 체험 플랫폼을 구축한 것이 특징이다. 특히, 미륵사지 콘텐츠는 삼국유사 ‘무왕조’를 기반으로 한 서동요 애니메이션과 미륵사지 3원 가람 구조를 재현한 몰입형 영상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투명 LED Wall은 익산에 처음으로 선보이는 것으로 실감형 콘텐츠를 경험할 수 있는 명소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AI 시대에 맞춰 익산 대표 캐릭터인 마룡이와 실시간 대화를 나누며 지역 역사와 관광 정보를 자연스럽게 접할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한다. (주)조이그램은 콘텐츠 구축을 마무리한 뒤 11월 27일 시민 대상 체험행사를 개최할 예정이며, 행사 기간 동안 AI 아바타와의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