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11월 11일,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에서 ‘꿈 더하기 장학금’ 협력사업 협약식을 열고, 저소득 가구 자녀를 대상으로 정기적인 장학금 지원을 위한 민·관 협력 체계를 구축했다. 이번 협약에는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 (사)한국후견사회복지협회,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함께 참여했다. 세 기관은 관내 저소득 가구 자녀의 생활 안정 지원과 후견이 필요한 취약계층 학생에 대한 제도적·정서적 지원 강화를 위해 협력하기로 뜻을 모았다. 협약에 따라 (사)한국후견사회복지협회는 장학금을 정기적으로 지원하고,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홍보 및 참여 확대를 위한 캠페인 추진과 대상자와의 정서교류 활동을,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는 수혜 대상자 선정 및 관리 등 행정 지원을 맡는다. 이명환 영통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사회가 함께 마음을 모아 아이들의 성장을 돕는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며 “더 많은 이웃이 이 뜻깊은 나눔에 동참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으며, 이강여 영통3동장은 “작은 나눔이지만 학생들에게는 꿈을 이어갈 큰 희망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특례시 영통구 영통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지역내 취약계층을 위한 닭갈비 전달식을 진행했다. 이번 전달식은 ‘닭갈비두목 수원망포역 본점’의 후원으로 마련됐으며 기탁받은 닭갈비는 홀몸어르신, 사례관리대상자 등 식사지원이 필요한 30가구에 전달할 예정이다. 황 대표는 이전에도 복지관에 닭갈비 100인분을 후원하는 등 지역사회를 돕기 위한 나눔을 꾸준히 이어가고 있다. 닭갈비두목 수원망포역 본점 황대성 대표는 “지역 주민들이 따뜻한 식사를 하며 힘을 내셨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 나눔활동에 꾸준히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마혜란 영통2동장은 “따뜻한 이웃사랑의 온정을 느낄 수 있는 계기가 된 것 같아 감사드린다. 후원해주시는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1일,‘2025 사랑의 김장나눔' 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새마을부녀회 회원들과 동 단체원 등 총 50여 명이 참여했으며 전날 미리 준비해둔 김장 재료를 이용하여 절인 배추에 양념을 버무려 김장김치를 담갔다. 이날 담근 김장김치는 홀몸어르신 및 저소득층 등 관내 어려운 이웃 250여 세대에 전달됐다. 오정숙 새마을부녀회 회장은 “사랑의 김장 나눔을 통해 관내 이웃들이 추운 겨울이 아닌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이 됐으면 좋겠다. 매년 함께해준 부녀회원들 및 단체원들에게도 감사인사를 전한다”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봉사하는 마음으로 참여해주신 단체원들에게 감사드리며, 오늘 전달해드리는 김장김치가 우리 주변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반가운 선물이 됐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은 지난 11월 11일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 주관으로 동 행정복지센터 대강당에서‘2025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하여, 매탄2동 단체장 및 단체원 50여명은 11일 이른 아침부터 200포기의 김치를 담갔으며, 정성껏 만든 김장김치는 관내 저소득층 가구 등 어려운 이웃 100세대에 전달됐다. 특히 이번 김장 행사는 매탄2동 관내 소상공인 등이 제공한 후원 물품과 음식으로 더욱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를 비롯한 매탄2동 단체장 및 단체원들은 이른 아침부터 분주히 김장을 준비하면서도 내내 웃음을 지으며 봉사에 임했다. 고정애 매탄2동 새마을부녀회장 직무대행은 “우리 이웃들과 따뜻한 정을 나누고자 하루 전부터 열심히 김장을 준비했다. 추운 겨울을 앞둔 이웃들에게 김장김치가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을 이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승병숙 매탄2동장은 “이른 아침부터 모여 노력해주신 많은 분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 앞으로도 우리 이웃들이 따뜻하고 건강한 겨울을 보내실 수 있는 매탄2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지난 11월 11일(월) 아주대학교 기숙사 입구 및 로비 등에서 인구주택총조사 참여 홍보활동을 전개했다. 이번 홍보는 젊은 세대와 외국인 거주자의 조사참여을 높이기 위한 현장 중심의 홍보활동으로, 영통구청 경제교통과 지역경제팀 직원 및 조사요원이 합동으로 진행됐다. 이날 관계자는 기숙사 로비에서 학생들에게 QR코드가 포함된 참여 안내문을 배부하여 현장에서 즉시 조사 참여를 유도했다. 또한 기숙사 각 호실 출입문에 안내문을 부탁하여, 학생들이 자연스럽게 인구주택총조사를 참여를 인식할 수 있도록 했다. 특히 외국인 유학생이 다수 거주하는 국제학사에는 영문 안내문을 개별 호실에 별도록 부착하여 외국인 학생들도 불편없이 참여할 수 있도록 배려했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인구주택총조사는 향후 정책 수립의 기초자료로 활용되는 중요한 국가통계 조사인 만큼, 많은 시민과 학생들이 적극적으로 참여해주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계층을 대상으로 맞춤형 홍보를 지속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영통구는 지난 11일 화재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대응을 위한 「2025년 영통구청 합동소방훈련」을 실시했다. 훈련에 앞서 소방 안전 교육이 이루어졌으며, 소화기와 소화전 사용법, 화재 시 대피 요령, 영통구청 자위소방대원 임무 숙지 등 직원과 주민의 안전 의식을 높였다. 교육에 이은 훈련은 공공기관 합동 훈련으로 영통구청과 수원소방서 원천119 안전센터가 함께 진행했으며, 훈련은 청사 1층 남자 화장실에서의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하여 상황 전파, 119 신고, 직원들과 민원인 대피, 소화기를 통한 초기 진압, 민원인들의 구조를 위한 심폐소생술 교육 및 실습 교육, 옥내소화전을 통한 진압 실습 순으로 진행됐다. 실전 상황을 방불케 하는 시나리오를 기반으로 진행된 훈련에서 각 팀이 조직적으로 움직이며 가상의 화재 상황에 빠르게 대처했으며 특히 영통구청 자위소방대원들의 확실한 임무별 역할 수행이 돋보였다. 장수석 영통구청장은 “화재는 언제 어디서든 발생할 수 있는 재난인 만큼, 평소 철저한 준비와 대응 훈련이 무엇보다 중요하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훈련과 안전 점검을 통해 화재 등 재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산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우리낙지한마당에서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 8분을 위한 생신상을 차려드리고, 선물을 드리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 행사는 홀로 사는 어르신들에게 생일의 기쁨을 선물하고, 어르신들의 친목 형성을 위해 추진됐다. 우리낙지한마당에서는 어르신들의 취향을 고려하여 정성스럽게 음식을 준비하고, 평소 만들어 먹기 힘든 간식도 제공하며 소중한 시간을 보냈다. 민수정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우리낙지한마당 대표)는 “어르신들의 미소가 음식을 준비한 우리에게는 큰 보람이 된다.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서 소외된 이웃을 위해 앞으로도 꾸준히 봉사하겠다”고 말했다. 동정숙 매산동장은 “지역 음식점의 어르신들 생신상 나눔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가 어르신들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어갈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힘을 보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행정복지센터와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저소득층 어르신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미용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이날 봉사에는 대한미용사회 팔달구지회 소속 미용사 2명이 참여해 어르신 15명에게 무료 커트와 말벗 봉사를 제공했다. 미용 서비스를 받으신 한 어르신은 “머리 손질이 필요했는데 깨끗하게 정리해 주셔서 한결 가벼워졌다. 주위 친구들에게 자랑해야겠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이번 미용봉사에 함께한 난영헤어 박금란 원장은 “쌀쌀한 날씨에도 어르신들이 단정해진 모습으로 환하게 웃는 걸 보니 오히려 더 힘을 얻었다”며 “앞으로도 작은 손길이라도 도움이 될 수 있다면 계속 참여하고 싶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지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이날 미용 서비스를 받은 어르신들에게 일상생활 지원과 건강한 생활을 돕기 위한 ‘수원새빛돌봄(누구나)’ 사업을 안내하며 지역 복지서비스 홍보에도 힘썼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매교동, 교동 소재의 음식점 5개소(담평추어탕, 대박집, 본죽 수원교동점, 진성식당, 토성한식)와 사회적협동조합 경기수원지역자활센터에서 음식을 후원받아 관내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하는 ‘사랑나눔반찬’ 사업을 추진했다. 매교동 ‘사랑나눔반찬’은 2024년 시작된 이후, 매월 1회 참여 음식점들의 정성 어린 후원으로 마련된 가정식 반찬을 관내 저소득 가정에 전달하는 사업이다. 나눔에 참여하는 음식점 대표들은 “뜻깊은 일에 함께할 수 있어 기쁘다”며 잡채, 계란말이, 추어탕 등의 다양한 반찬을 아낌없이 후원했고, 정성껏 준비한 반찬은 관내 독거노인, 기초생활수급가구 등 21가구에 전달됐다. 오춘원 매교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민간위원장은 “점점 날씨가 추워져 난방비 부족으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전달된 반찬이 따뜻한 위로와 힘이 됐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지효 매교동장은 “좋지 못한 경제상황 속에서도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사랑나눔가게 대표님들과 센터장님께 깊은 감사를 전한다”며 “앞으로 더욱 어려운 이웃을 살피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11일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 주차장에서 문화누리카드 사용이 어려운 취약계층을 위한 '누리터'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문화누리카드’는 저소득층의 문화 향유 기회를 확대하기 위한 대표적인 문화복지 제도다. 하지만 거동이 불편한 어르신, 장애인 등은 카드를 발급받고도 사용처를 찾기 어렵거나, 온라인 구매 방법을 몰라 이용하지 못하는 경우가 많았다. 이에 우만1동에서는 경기문화재단과 협업하여 이동 트럭이 직접 동네를 찾아가 생활한복, 캠핑용품, 수공예품 등 다양한 문화상품을 문화누리카드로 구매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누리터' 사업을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은 아파트 단지 외 일반주택이나 빌라에 거주하는 주민들의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팔달구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진행했으며, △지역주민 문화 접근성 강화 △문화복지 사각지대 해소 △문화누리카드 이용률 향상 등의 효과가 기대된다. 김미라 우만1동장은 "문화누리카드를 발급 받고도 사용하지 못하는 주민들이 많아 누리터를 운영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문화복지 사각지대에 있는 주민들이 문화혜택을 실질적으로 누릴 수 있도록 다양한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팔달구 여성축구단을 방문해 선수들을 격려하고 관계자들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번 방문은 지역 여성체육 활성화를 위한 현장 소통의 일환으로, 팔달구청장은 이날 훈련장을 찾아 선수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최근 경기 실적과 활동 현황을 보고받았다. 팔달구 여성축구단은 생활체육을 기반으로 다양한 연령층의 여성들이 참여하고 있으며, 구민 간 교류와 건강 증진에 기여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경기도 체육육성지원사업 보조금을 확보해 훈련 환경 개선과 1박 2일 축구캠프를 추진하는 등 활발한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최윤주 팔달구 여성축구단 회장은 “올해 구청장님께서 여성축구단에 많은 관심을 가져주신 덕분에 훈련환경이 개선되고 팀 분위기도 한층 활기를 띠고 있다”며 “앞으로 더욱 열심히 훈련해 좋은 성적으로 보답하겠다”고 말했다. 이에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여성축구단이 지역 체육의 균형 발전과 여성 스포츠 저변 확대에 큰 역할을 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지원을 통해 더 많은 여성들이 스포츠를 즐기고 참여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월 11일 서호공원 맨발걷기길 조성사업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기존 산책로 중 미포장 구간을 투수블록으로 정비하는 한편, 총 연장 320m의 황토길을 조성함으로써,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의 보행 불편을 최소화하고 맨발걷기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높일 수 있는 체험형 공간 조성을 위해 추진됐으며, 특별교부세 5억원 등 총 5억 9천만원의 재원으로 올해 7월에 착공하여 11월에 완공했다. 사업 내용으로는 ▲보행 편의를 위한 산책로 투수블록 포장 및 배수시설 정비 ▲자연 친화형 황토 맨발걷기길 조성 ▲ 황토체험장 및 세족장 설치 등으로 일반 이용객 및 맨발걷기 이용객 모두가 만족할 수 있는 공간으로 조성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이번 맨발길 조성을 통해 맨발걷기 이용객들과 소통하는 계기가 됐으며 팔달구민을 위한 건강 증진을 위한 공공 여가공간이 한층 확충됐다”며 “서호공원이 지역주민의 휴식과 교류를 지원하는 복합 커뮤니티 공간으로서 보다 큰 역할을 수행할 것으로 기대하며 시설 유지‧관리 향상을 위해 민관이 협력하여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1일 지역발전을 위한 현안 사업 추진 상황을 공유하고 국비 확보가 필요한 주요 사업에 대한 협력 방안을 논의하기 위한 초청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영진 국회의원과 이상균 구청장을 비롯한 간부 공무원이 참석했으며, ▲ 향교로 일원 도로 환경개선 ▲ 우만동 어린이공원 화장실 설치 ▲ 효원공원 월화원 리모델링 등 주민 생활과 직결되는 주요사업에 대한 적극적인 관심과 협조를 구했다. 김영진 국회의원은 “구민을 위해 항상 노력하는 팔달구 직원들의 노력을 높이 평가하며, 지역 주민의 불편 해소와 문화복지 향상을 위한 필요한 사업들의 예산이 반영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오늘 간담회를 계기로 우리 구 현안들이 실질적인 결실을 맺을 수 있도록 의원님과 지속적으로 협력해 나가며, 앞으로도 안전‧ 상생 돌봄‧ 구민의 체감할 수 있는 행정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1일, 권선2동 후원자들을 위한 “함께하는 이웃, 사랑의 온정나눔” 게시판을 제작·설치했다고 밝혔다. 이번 게시판은 관내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한 후원자들에 대한 감사와 경의를 표하기 위해 제작됐으며 △기업 △가게 △기관 △단체 등 30여 명의 후원자 명단과 민·관 협력 지역복지 활동내역이 담겨 있다. 특히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후원금으로 추진하고 있는 △찾아가는 저소득 홀몸노인 생신 축하 △저소득 중장년 1인가구 생필품 꾸러미 전달 △저소득 출산, 다자녀가구 선물 지원 △설·추석명절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사랑의 산타나눔 등 10여 개의 특화사업을 통해 후원자들의 고귀한 뜻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잘 전달되고 있음을 홍보하여 지역주민들이 자발적인 나눔 활동에 동참할 수 있기를 기대하고 있다. 권영두 권선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지역의 관심과 참여가 복지사각지대를 해소하는 가장 큰 힘이다”라며 “주민이 중심이 되는 복지공동체 조성을 위해 다양한 지역자원을 발굴하겠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장순정 동장은 “경제적으로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1일, 경기도 광명시 광명동굴 일원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사랑 나눔에 적극 참여하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의 사기 진작을 위한 워크숍 및 월례회의를 진행했다. 이날 세류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13명은 그동안의 활동을 돌아보고, 앞으로의 협의체 활동 방향에 대한 의견 공유 및 광명동굴을 관람하며 위원들 간의 소통과 화합을 도모하는 시간을 가졌다. 정금미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5기 협의체가 출범한 지 1년이라는 시간이 지났다”라며 “그동안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힘든 일도 마다하지 않고 적극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고맙다”라고 감사의 말을 전했다. 변영호 동장은 “바쁜 일상에도 참여해주신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민·관 협력으로 행복과 웃음이 피어나는 정겨운 세류2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SNS기자연합회 김용두 회장이 미디어를 기반으로 한 공공가치 실현 모델을 꾸준히 제시하며 국내외에서 주목을 받고 있다. 김회장은 언론계에서 20년 이상 활동해 온 베테랑 언론인으로, 현재 (사)SNS기자연합회 회장을 비롯해 데일리연합(SNSJTV) 발행인, TSN KOREA 대표, (사)국제청소년문화교류연맹 이사, ICAE(지구환경 국제컨퍼런스 및 시상식) 조직위원장이고, (사)국제청년환경연합회 부총재 등을 역임했다. 김회장이 이끄는 SNS기자연합회는 국내외 약 1,300여 개 언론·미디어 네트워크를 통한 연합보도와 공익 캠페인을 전개하는 조직으로 성장했다. 이 과정에서 김회장은 AI인공지능·빅데이터·SNS를 활용한 디지털 저널리즘 전환과 함께, 언론의 공공성을 ESG·UN SDGs(지속가능발전목표) 어젠다와 접목시키는 방식을 도입했다. 특히 그는 전세계 이슈와 사회적 약자·청소년 문제 등에 대하여 정·경계 및 일반 국민들이 지속적인 관심을 갖도록 국내외 언론과 SNS소셜미디어, 오프라인매체에 뉴스를 동시 송출, 관심과 실천을 확산시키는 시스템을 만들었다. 김용두 회장은 “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이하 ‘KOFA’)가 법무법인 대륜 그리고 마케팅 전문기업 스카이즈코리아와 3자 MOU를 체결하고 외국계 기업의 안정적인 국내 정착과 법률지원 체계 마련에 나선다고 11일 밝혔다. 지난 6일 법무법인 대륜의 주사무소인 여의도 파크원에서 진행된 체결식에는 대륜 김국일 경영대표, 스카이즈코리아 최이선 이사와 주한외국기업연합회 김종철 상임대표, AND4 이희경 대표 등이 참석했다. KOFA는 국내 외국계 기업의 권익을 대변하고 비즈니스 활동을 지원하는 비영리 단체이고, 스카이즈코리아는 인공지능 기술과 디지털 마케팅을 기반으로 한 비즈니스 솔루션과 컨설팅을 제공하는 전문기업이다. 법무법인 대륜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글로벌 기업 환경에 특화된 리걸 파트너로서의 역할을 강화하고 KOFA 회원사를 대상으로 한 체계적 법률 지원 및 경영 지원 인프라 구축에 협력하기로 했다. 구체적으로 ▲ 기업법무·인사노무·조세·공정거래·중대재해처벌법 등 맞춤형 법률 자문 서비스 제공, ▲ 스카이즈코리아의 AI 및 마케팅 역량을 활용한 법률서비스 홍보·디지털 캠페인 추진, ▲ KOFA 회원
(누리일보) 서울시와 서울시50플러스재단이 주최하는 '중장년 경력보유여성 정책포럼 2025'이 10월 31일(금) 오후 2시,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진행됐다. 이번 포럼은‘AI 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일자리 지원 방향 모색’을 주제로 급변하는 산업 환경과 인공지능 기술 발전 속에서 중장년 여성의 재취업과 경력전환을 위한 정책적 방향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개회식에는 서울시50플러스재단 강명 대표이사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서울시의회 장태용 의원의 축사가 이어졌다. 개회사와 축사에서는 포용적 일자리 정책의 중요성을 강조하며, 중장년 여성의 경험과 역량이 사회 각 분야에서 지속적으로 발휘될 수 있는 환경 조성의 필요성에 공감했다. 1부 강연에서는 강미경 유씨아이컨설팅 대표가 ‘AI 기반 직무전환 및 재취업 성공사례’를, 민유식 FRMS 대표는 ‘AI시대, 고객경험 혁신을 이끄는 경력단절 여성의 힘’에 대해 발표했다. 전 주한미국상공회의소 회장, 김앤장 외국변호사 제프리 존스는 ‘AI시대, 중장년 경력보유여성의 새로운 기회와 도전’을 주제로 강연을 진행했고, 미주한인소상공인총연합회 장
(누리일보) 양양홀딩스(주)의 현희용 회장이 지난 10월 27일, 대한적십자사로부터 포장증을 수상하며 지역사회와 인류애를 위한 지속적인 헌신을 인정받았다. 대한적십자사 포장증은 인도주의 정신을 바탕으로 적십자 활동에 기여한 개인이나 단체에게 수여되는 명예로운 표창이다. 수상자는 포상 심의위원회의 엄격한 심사를 통해 선정되며, 이는 든든한 후원과 사회적 책임을 실천한 공로를 공식적으로 인정하는 증표로 평가된다. 현희용 회장은 지난 4월 경남·경북 지역을 강타한 대규모 산불 피해 당시, 피해 주민들의 복구와 긴급 구호 활동을 위해 성금을 기부하며 사회적 책임을 몸소 실천했다. 그는 자연환경 보호와 지역사회 복지 향상을 위한 다양한 지원 활동에도 앞장서며 기업의 사회적 역할을 강화해왔다. 수상 소감에서 현 회장은 “도움이 필요한 누군가에게 손길을 내밀 수 있고, 그 손길이 누군가에게 따뜻함으로 전해질 수 있다는 사실에 깊은 감사함을 느낀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의 성장과 더불어 나눔의 가치를 함께 배우고 전하는 기업인이 되겠다”고 밝혔다. 한편, 현 회장이 이끄는 양양홀딩스(주
(누리일보)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의장이 놀라운 회사 성장에 힘입어 VIT(빛)그룹으로 한층 조직을 개편하며 지난 10월 20일 천안 티웨이웨딩홀에서 V-Con 을 개최했다. 이날 VIT(빛)그룹의 출범을 축하하기 위해 전국각지에서 800명이 모였으며 실시간 라이브 방송을 통해 글로벌로 300여 명이 온라인으로 참여했다. VIT 은 라틴어로 생명을 의미하여 비타민의 ‘VIT’이 바로 여기에 쓰인다. 또한 발음이 ‘빛’발음이 되어 세상의 빛이 되는 그룹이 되기 위해 VMS재단은 ‘빛’으로 그룹명을 변경했다. 빛그룹의 웹사이트 오픈했으며, 1부로는 최상급의 저녁 뷔페식사, 2부로는 앤디박 의장의 사업특강, 3부로는 콘서트가 개최되어 초대된 모든 분에게 큰 만족감을 주는 행사가 됐다. 특히 VMS VINA 의 베트남지사장으로 있는 박성수 법인장이 향후 베트남 법인의 역할에 대해 앤디박의장과 토크 형식의 질문과 답변을 주고받으며 설명했으며 내년 2026년 1월 9일에는 베트남 다낭에서 글로벌 행사개최를 위한 참가 호소도 했다. 이후 두바이 법인에 대한 영상이 나오고, 영상이 끝나자마자 앤디박의
(누리일보) 구미 대표 아파트 단지로 자리 잡은 ‘호반베르디움’이 한 단계 도약한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 ‘구미 호반 써밋(ELITE CITY)’으로 새롭게 출발한다. 이번 브랜드 업그레이드는 단순한 명칭 변경을 넘어, 입주민의 삶의 질을 높이는 고품격 주거 환경 조성과 실질적 금융 혜택을 결합한 대규모 리뉴얼 프로젝트로 평가된다. 프리미엄 주거 브랜드로의 전환 ‘호반 써밋’은 기존 호반베르디움의 안정된 주거 기반을 바탕으로, 한층 고급화된 호반써밋 특유의 고급 외벽 디자인을 선보인다. 단지 내 산책로·휴게시설·어린이 놀이공간 등 입주민 중심의 커뮤니티 공간에도 호반써밋 싸인물이 설치될 예정이며 특히, 조경은 삼성 에버랜드 조경팀이 참여해 계절마다 변화하는 친환경 정원형 단지를 구현했다. 합리적인 분양가와 금융 혜택 총 2,092세대 규모의 대단지로 구성된 구미 호반 써밋은 평당 700만 원대의 합리적인 분양가로 책정되어, 실수요자와 투자자 모두에게 매력적인 조건을 제시한다. 최대 80%까지 대출(대상자에 한함)이 가능하며, 2~3%대의 낮은 금리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