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한미일 3국은 2024년 12월 11일 일본 도쿄에서 제2차 '인도-태평양 대화'를 개최했다. 3국은 인도-태평양 지역의 전략적 중요성과 경제적 역동성을 감안하여 한미일이 함께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에 기여할 방안을 모색해야 한다는데 인식을 같이했다. 이를 위해 3국은 ▴해양안보 역량 구축 향상, ▴해외 정보조작 대응 등 지역 안정 증진을 위한 협력은 물론, ▴한국의 2025 APEC 의장국 수임, ▴ASEAN 및 태도국 개발 지원 등 경제 및 개발 분야 협력 방안에 대해서도 논의했다. 금년 1월 제1차 한미일 인태대화 개최에 이어 금번 제2차 인태대화를 통해 한미일 3국은 인태지역의 평화와 번영을 위한 조율된 접근의 필요성에 대한 공감대를 재확인했다. 금번 회의에 우리측 수석대표로 참석한 정의혜 인태특별대표는 전통안보, 신흥안보, 경제안보 등 인태지역 현안 대응을 위한 한미일간 협력이 흔들림 없이 지속되어야 한다는 점을 강조했다.
(누리일보) 박범수 농림축산식품부 차관은 12월 11일 오후 충남 논산 소재 딸기 산지유통센터를 방문하여 딸기 생산 및 수급 현황과 수출 상황을 점검하고 현장 관계자를 격려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딸기 출하기를 맞이하여 생육상황과 향후 수급 전망을 점검하고, 딸기 수출 확대를 위해 노력하고 있는 관계자들의 다양한 의견을 청취하고 격려하기 위해 마련됐다. 농식품부는 신선농산물 수출 확대를 위해 품목별 수출 전문 마케팅 조직 육성을 통한 국내외 수출 인프라 구축 및 품질경쟁력 강화를 추진하고 있다. 아울러, 지난 12월 4일부터 인천국제공항 면세점에서 홍콩‧싱가포르 출국자를 대상으로 딸기, 감귤, 포도 등을 판매하면서 방한 외국인에게 우리 농산물의 우수성을 알리고 프리미엄 이미지를 제고하려는 노력을 하고 있다. 농식품부 박범수 차관은 “최근 이상 고온 현상으로 딸기 출하가 지연돼 초기 물량은 감소했지만, 12월부터 겨울 딸기가 본격적으로 출하되면서 가격 안정이 기대된다.”라며, “국내뿐 아니라 해외 프리미엄 시장을 개척할 수 있도록 현장에서는 안정적인 물량 확보를 위해 노력해 주시고, 정부는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저
(누리일보) 안전보건공단(이사장 안종주)은 이륜차로 배달하는 배달종사자의 도로 위 교통사고 예방을 위해 배달 플랫폼 딜버 소속 배달종사자를 대상으로 고시인성 보호장비를 전달하는 행사를 12월 11일 진행했다. 이륜차는 자동차에 비해 차체가 작고 가속이 빨라 차량 운전자 시야에서 사각지대에 놓일 우려가 크다. 또한 다수의 배달종사자들이 어두운 계열의 복장과 배달통을 사용하여, 야간과 새벽에 다른 차량 운전자가 이륜차를 인식하지 못하여 충돌하는 교통사고가 빈번하게 발생하고 있다. 경남 김해시에 소재하는 딜버 김해지역센터에서 실시된 이날 전달식 에서는 배달종사자에게 형광색이나 빛에 잘 반사되는 재귀반사재 등이 사용되어 가시성이 높은 ▲안전헬멧 ▲안전조끼 ▲배달통을 보급했다. 이번 전달식을 통해 배달종사자들이 고시인성 의복과 배달통 사용이 늘어나는 계기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공단 안종주 이사장은 “전달식을 계기로 주요 배달 플랫폼사와 협력해 배달종사자의 교통사고 예방 및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노력하겠다”라면서 “안전 사각지대에서 일하는 노무제공자의 산업재해 예방을 위해 앞으로도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누리일보) 보건복지부와 소방청은 12월 11일 오후 2시 로얄호텔 서울 그랜드볼룸(서울시 중구 소재)에서 제18회 응급의료 전진대회를 개최했다. 응급의료 전진대회는 응급의료 종사자들을 격려하고 연대 의식을 고취하기 위한 행사로 2005년부터 개최하여 응급의료분야 유공자들에 대한 표창을 수여해왔다. 또한 행사 때마다 올바른 응급실 이용문화에 대한 인식을 확산하고 홍보하기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올해는 비상진료체계 상황이라는 점을 고려하여 유공자 시상 위주로 간소하게 치러졌으며, 표창 수상자 및 가족, 의사‧간호사, 응급구조사, 소방대원 등 응급의료 종사자, 17개 시‧도 담당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올해 표창은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37점(개인 30명, 단체 7개소), 소방청장 표창 17점(개인 17명)이 수여됐으며, 주요 수상자는 다음과 같다. 고려대학교 안산병원은 재난 현장의 응급의료지원을 위해 재난의료지원팀(DMAT)을 구성하고, 경기 서남권역 재난의료시스템 구축과 중증응급환자 진료체계 강화를 통해 지역 응급의료체계 발전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보건복지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고려대학교
(누리일보) 방송통신위원회는 2025년도 예산으로 총 2,423억 원 규모의 '2025년도 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안'이 12월 10일 국회 본회의 의결을 통해 확정됐다고 밝혔다. 방통위는 ‘신뢰받고 혁신하는 글로벌 미디어 강국’ 구현을 위해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에 454억 원, ▲공정하고 안전한 방송통신 환경조성에 125억 원, ▲미디어 콘텐츠 산업 성장 지원에 475억 원 등을 편성했다. 1.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 : 454억 원 방통위는 국민 모두가 차별없는 디지털 동행사회 구현을 위해 시각·청각장애인용 맞춤형 TV보급 확대, 장애인방송 프로그램 제작지원 등에 16.94억 원을 증액하여 소외계층의 방송접근권을 확대하기로 했다. 아울러, 전국민이 언제 어디서나 미디어 교육․체험이 가능하도록 하는 시청자미디어센터를 운영하고, 소외계층 지역민 등을 대상으로 미디어나눔 버스를 추가 구축할 수 있도록 7.68억 원을 증액했다. 통신분쟁조정위원회 예산 증액으로 전기통신사업자와 이용자 간의 통신서비스 분쟁조정이 신속히 이루어질 수 있도록 지원하고, 국민들의 온라인피해구제
(누리일보) 관세청은 12월 9일(월, 14:00~16:00) 정부대전청사에서 '2024 빅데이터 어워드'를 개최하고, 총 8편의 우수사례를 선정하여 시상했다. 올해로 4회째를 맞이한'빅데이터 어워드'는 빅데이터·인공지능을 활용한 우수사례 및 업무자동화 사례를 공유·포상함으로써 관세청 내부의 인공지능(AI)·빅데이터 활용을 확산하는 데 기여해왔다. 이번 어워드에서는 총 37편의 출품작에 대해 사전 평가를 거친 결과 8편의 본선 진출작이 선정됐으며, 수상작은 내·외부 평가위원으로 구성된 현장 심사를 통해 최우수상 1편, 우수상 3편, 장려상 4편으로 최종 결정됐다. 이 날 최우수상은 △빅데이터 및 파이썬을 활용한 금괴 밀수위험분석사례를 발표한 부산세관 이경우주무관이 수상했다. 이주무관은 국내·외 금 시세 변동, 국내외 반입량, 밀수패턴 등 빅데이터를 활용한 상관관계를 분석하여 인천공항을 통해 밀수입하려던 금괴 1KG를 적발하는데 기여했다. 우수상은 △마약우범패턴을 추출하는 빅데이터 모델을 발표한 인천공항세관 전혜경주무관, △미·중 보복관세 회피를 위한 국산 가장 수출기업 빅데이터 분석 사례를 발표한
(누리일보) 해양수산부는 2025년도 예산(기금 포함) 총지출 규모가 6조 7,816억 원으로 확정됐다고 밝혔다. 이는 2024년도 본예산 6조 6,879억 원보다 1.4%(937억 원) 증가한 수준이다. 해수부는 ➊지역경제에 활력을 더하는 바다생활권 조성, ➋해양수산 역동경제 구현을 위한 체질 개선, ➌안심 수산물 환경 조성과 어가 경영안전망 확충, ➍선제적인 기후위기 대응에 중점을 두고 2025년도 예산을 편성했다. 국회 예산 심의과정에서 추가적인 절차 등이 필요해 내년도 집행이 불투명한 “연안항만 방재연구 인프라 구축”사업(△20억 원)과 “마리나항만”(△1억 원) 사업이 일부 감액 조정됐다. 해수부는 민생안정과 연안경제 활력 제고를 위해 내년 회계연도 개시와 함께 신속한 재정집행이 가능하도록 연말까지 구체적인 사업계획을 수립하여 2025년도 사업을 조속히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는 12월 11일 오후 서울 양재동 에이티(aT)센터에서 서울대학교 김관수 교수와 박수진 식량정책실장의 공동 주재로 2024년 제5차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를 개최했다.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는 '농수산물 유통 및 가격안정에 관한 법률」 시행규칙 제8조에 의한 농식품부장관의 자문기구로서, 생산자, 소비자 등 이해관계자의 참여와 합의를 통해 농산물 수급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2013년부터 운영하고 있다. 이번 회의에서는 최근 잦은 기상이변으로 농산물 수급 불확실성이 증대함에 따라 기후변화에 대한 주기적 논의와 자문을 위해 기상 전문가를 수급조절위원회 위원으로 추가 위촉할 수 있도록 위원 정수를 확대 안건을 심의하고, 이번연도 김장재료 수급안정대책 추진 결과와 농식품부가 마련 중인 ‘기후변화에 대응한 원예농산물의 생산 및 수급안정방안(안)’을 보고했다. 농산물 수급조절위원회는 지난 2월 유례없는 ‘겨울장마’로 채소류 생육이 극히 부진했고, 여름철에는 9월 중순까지 이어진 고온으로 농·축산물의 안정적 생산에 차질이 발생하는 등 기상 상황에 대한 전문가의 식견이 필요하다는데 인식을 같이하고, 만장
(누리일보) 모래판의 신사로 불리던 천하장사 출신 이준희(67) 前 씨름감독이 오는 21일 치러질 제44대 대한씨름협회 회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감독은 대한씨름협회 회장 출사표를 통해 '지금은 씨름이 침체되 있으나 곧 다시 부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회장에 당선되면 전국의 동호회와 젊은층, 여성층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씨름 생태계 구축을 만들어 후배들이 행복하게 씨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전 감독은 현역시절 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3회의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 이만기 장사, 이봉걸장사와 함께 '씨름판 3李'로도 유명했다. 요즘도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씨름이 서야 이준희도 선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닌다는 게 주변 인사들의 귀띔이다. 그는 경북 출신으로 한영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일양약품 선수, 코치' 'LG씨름단 감독' '민속씨름 경기위원장' '대한씨름협회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누리일보)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학생,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은 세대,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120개국 송출, 글로벌 스타들과의 만남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와 K-POP 스타들의 대규모 축제)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120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되며, 한류 콘텐츠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에는 엑스포 주제곡 ‘All for you’를 부르는 캐스터와 애사무용단, 진혜진, 김태헌, 파스텔걸스, 에피소드 등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브브걸, 노매드, 원어스, 유니스, 러브원, 휘브 등 인기 K-POP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 디지털 콘텐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MC 라인업 행사의 진행은 이용진, 엄지윤, 키미킴, 박소영, 김우중이 맡는다. 이용진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사랑받는 개그맨이며, 엄지윤은 Z
(누리일보) 11월 30일, 덕수고등학교 청년회(회장 75회 김현식)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연탄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회 동문 및 가족 42명, 그리고 재학생 야구부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총 72명이 뜻을 모았다. 올해는 덕수청년회 동문들의 참여로 총 7,00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 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명시의 뚝방길에 거주하는 10여가구를 대상으로 2,500장을 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하며,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참여자들은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과의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연탄을 배달하는 것을 넘어, 덕수청년회 동문 가족들이 사회와의 소통과 연대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덕수청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학생 야구부의 한 학생은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이
(누리일보) 배우 최철호와 정운택 선교사의 삶을 바탕으로 절망과 회복,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감동적이고 강렬한 서사를 담아낸 웹드라마 ‘아임히어’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삶에서 깊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신앙, 회복력, 다른 사람들의 지원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찾는 두 남자의 개인적인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최철호와 선교사 정운택은 둘 다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오랜 절망의 시간을 겪었다. 그러나 회복과 치유를 향한 그들의 여정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다. ‘아임히어’는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명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어떻게 서로가 구원과 힘을 찾도록 도왔는지, 그들의 길 사이의 심오한 연결을 탐구한다. 이 시리즈는 감정적 갈등과 내면의 갈등, 인내의 힘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성장, 치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이야기로 이는 어떤 형태로든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다. 이미 촬영은 지난 주 크랭크 인했으며 공개되면 공감과 감동을
(누리일보) 재개발 분담금 소송은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공정하게 분담하기 위해 진행되는 법적 절차 중 하나이다. 이 소송은 주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재개발 비용 분담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기된다. 도시개발은 낙후된 지역을 현대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도시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일반적으로 재개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분담금 형태로 부과된다. 이는 재개발로 인한 혜택을 주민들이 직접 누리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큰문제 중 하나는 분담금 공정성 여부이다. 일부 주민들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분담금이 과도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면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위치나 기타 요인에 따라 분담금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조합장과 조합은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한 소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재개발 사업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합은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을 관리하며, 조합원들의 의사
(누리일보)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The Hanok Heritage House)가 유네스코(UNESCO)와 국제 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에서 호텔 부문 세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건축미와 한국 문화유산의 깊이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2024 베르사유 건축상은 매년 생태적 효율성, 혁신, 문화적 조화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과 디자인을 선정한다.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는 프랑스의 Cap d’Antibes Beach Hotel, 바레인의 Raffles Al Areen Palace, 브라질의 Pulso Hotel 등 16 개의 글로벌 경쟁작들을 제치고 세계 최우수 호텔(Prix Versailles)로 선정됐다. 조정일 대표는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과 현대적 공간 설계를 조화롭게 결합한 작품으로, 영월의 자연 속에서 한옥의 섬세함과 독창적인 디테일을 구현했다. 또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와 현대적 편의성 역시 높이 평가받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