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특례시는 기후에너지환경부와 행정안전부가 주관한 ‘제3회 화학사고 지역대비체계 우수사례 경진대회’에서 우수상(행안부 장관상)을 받았다. 경진대회는 24일 용산 드래곤시티에서 열렸다. 수원시는 ‘화학 안전의 새로운 표준: 미디어콘텐츠형 대응 훈련’을 주제로 주요 성과를 발표했고, 미디어콘텐츠형 대응 훈련 성과를 인정받았다. 수원시는 현장훈련 과정에서 관내에서 실제로 발생할 수 있는 소규모 화학사고 상황을 설정했고 참여 기관별 역할을 ‘영상 기반 미디어콘텐츠형 매뉴얼(지침서)’로 정리했다. 매뉴얼은 신규 담당자에게 업무 인계를 할 때 활용할 수 있고, 반복 학습이 가능하다. 시민 안전교육과 홍보에도 활용할 수 있다. 수원시는 2023년 도상 훈련을 시작으로 2024년 실습 훈련을 병행했고, 2025년에는 현장훈련과 영상 제작을 결합한 형태로 대응 훈련 체계를 고도화했다. 훈련 난도를 단계적으로 높이며 실제 상황 적용 가능성을 강화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화학사고 대응 훈련을 체계적으로 발전시키며 실제 현장에서 효과가 나타나는 성과를 만들고 있다”며 “지속 가능한 대비
(누리일보)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장인 이재준 수원특례시장이 “국가 온실가스 감축 실행력을 강화하기 위해 국가 정책을 수립할 때 지방정부의 참여를 확대하자”고 제안했다. 기후위기 대응·에너지전환 지방정부협의회가 24일 서울 켄싱턴호텔 여의도에서 개최한 ‘국가-지방이 협력으로 실현하는 기후위기 대응 정책 토론회’에 참여한 이재준 시장은 “국가 계획을 수립할 때 지방정부 의견이 충분히 반영되지 못하면 추진 과정에서 이행 가능성과 현실성이 떨어질 수밖에 없다”며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에 지방정부를 구성원으로 포함하자”고 제안했다. 대통령 직속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는 사회 각계와 소통을 토대로 국가 탄소중립 이행을 위한 주요 정책·계획을 심의하고, 그 이행에 관한 사항을 점검·평가하는 민관 합동 심의 기구다. 지역의 우수한 탄소중립 정책을 공유·확산하기 위한 ‘탄소중립 정책 박람회’ 개최도 건의했다. 이재준 시장은 “수원시는 시민이 일상에서 탄소중립을 실천할 수 있도록, ‘우리집 탄소모니터링’ 사업을 발굴했고, 수원시 공동주택에 사는 9만 2000세대가 자발적
(누리일보) 수원시에서는 매년 연말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들로 구성된 오케스트라 연주회가 열린다. 민·관·산 협력으로 시작된 나눔 프로젝트가 10여년 이상의 생명력을 이어 아름다운 결실을 만들고 있다. 꾸준한 지역사회 구성원들의 노력으로 더 많은 아동들이 자신의 재능을 찾는 기회를 얻고, 더 다채로운 꿈을 꿀 수 있었다. 수원만의 특별한 연주회를 여는 주인공, ‘꿈쟁이오케스트라’를 소개한다. ◇수원시내 지역아동센터 이용 아동이 함께 만드는 하모니 지난 18일 오후 7시 수원청소년문화센터 온누리아트홀. 300여명의 관객들이 숨죽여 기다리고 있는 가운데 조용하고 평온한 분위기의 ‘간주곡 Intermezzo(오페라 카발레리아 루스티카나 중)’가 시작됐다. 무대에 자리 잡은 40여명의 오케스트라는 긴장된 모습이 역력했다. ‘사운드 오브 뮤직 모음곡’으로 무대의 즐거움을 깨운데 이어 합창단이 무대에 올라 ‘과수원길’ 등 귀에 익은 동요들을 불러 동심을 깨웠다. 클라이맥스는 오케스트라의 실력을 보여준 ‘베토벤 교향곡 6번 전원 1악장’ 연주였다. 이어 크리스마스 페스티벌과 할렐루야 등의 곡을 연주하며 분위기를 띄운 공연은 마지막으로
(누리일보) 파주시 운정3동은 지난 24일 한빛마을 5단지 내 캐슬앤칸타빌 어린이집에서 취약계층을 위한 성금 51만 원을 기탁 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성금은 캐슬앤칸타빌 어린이집 아이들과 함께 진행한 아나바다 운동으로 마련됐으며, 기탁된 성금은 독거노인, 한부모가정 등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을 위해 사용되어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뜻깊은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캐슬앤칸타빌 어린이집 임미경 원장은 “아나바다 운동을 통해 모은 금액으로 의미 있는 나눔을 실천할 수 있어 기쁘다”라며, “작은 정성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김복숙 운정3동장은 “지역사회 복지에 관심을 가지고 나눔 활동에 동참해 주신 캐슬앤칸타빌 어린이집 원장님과 아이들에게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기탁 받은 성금은 다가오는 추운 날씨에 도움이 꼭 필요한 분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캐슬앤칸타빌 어린이집은 지난 2월에도 성금 35만 원을 기탁했으며, 매년 기부활동을 통해 지역사회에 큰 귀감이 되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보건소 문산보건센터가 올해 3월부터 11월까지 운영한 ‘건강 스위치 온(ON) 운동교실’이 주민들의 높은 참여 속에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이번 프로그램은 성인과 어르신을 대상으로 다양한 신체활동을 제공해 지역 주민의 건강 수준을 높이고 생활습관 개선을 돕는 데 중점을 두고 운영됐다. ‘건강 스위치 온 운동교실’은 에스엔피이(SNPE) 자세 교정 운동, 근력 강화, ‘라인댄스’, ‘줌바’, 체조 등 총 7개 반으로 구성됐으며, 422회 운영 동안 총 11,060명이 참여했다. 특히 어르신 대상 프로그램은 각 반 모두 1,800명 이상이 참여하며 높은 호응을 보였다. 더불어 자조모임도 함께 운영해 주민들의 자발적 운동 참여를 이끌었으며, ‘짐볼난타 자조모임’은 45회 운영에 1,012명이 참여하는 등 높은 참여율을 기록했다. 건강위험요소 개선 측면에서도 의미 있는 변화가 나타났다. 건강위험요소 개선율은 ▲체지방률 감소 ▲근육량 증가 ▲복부비만율 감소 중 1개 이상을 달성한 사람의 비율로 산정된다. ‘줌바교실’줌바교실 참여자를 대상으로 분석한 결과, 상반기 개선율은 51.4%, 하반기 개선율은 37
(누리일보) 파주건강증진센터(파주시치매안심센터·파주시정신건강복지센터·파주시중독관리통합지원센터)는 지난 24일 광탄119안전센터와 함께 종사자 및 이용자를 대상으로 녩년 소방합동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은 화재 발생 상황을 가정해 신속한 대피 및 대응 요령을 숙지하기 위해 진행됐다. 훈련에 앞서 자위소방대의 역할 분담, 겨울철 화재 발생 현황, 화재 발생 시 행동 요령 등 사전 교육을 실시해 종사자들의 안전의식을 높였다. 대피 훈련 시에는 센터의 자위소방대가 직접 화재 전파, 비상 연락, 초기 진화 및 대피 유도를 실시했고, 광탄119안전센터의 협조를 통해 실제 상황에 준한 긴급 대응 체계를 점검했다. 이한상 파주보건소장은 “파주건강증진센터는 3개 센터의 종사자와 이용자가 다수 이용하는 시설로, 이번 훈련을 통해 화재 발생 시 신속히 대처할 수 있는 역량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종사자와 이용자 모두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안전한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파주시가 민간위탁으로 운영하는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이 어르신들의 교육 및 여가활동 지원을 위한 녪년 배움누림 아카데미(평생교육)’의 강사를 모집한다. 모집 분야는 크게 디지털(스마트폰·컴퓨터), 어학, 인문, 건강, 춤(댄스), 음악, 문예 등 총 31개이며, 과목별 내용과 일정이 상이한 만큼 지원자는 본인에게 적합한 분야와 자격요건을 반드시 확인한 뒤 신청해야 한다. 채용은 서류 접수 후 1차 심사 결과 발표와 2차 면접 심사를 거쳐 최종 합격자를 선발할 예정이다. 특히 제출 서류 중에는 어르신 대상 강의 시연 영상 또는 실제 강의 영상(5~7분)을 첨부해야 한다는 점이 특징이다. 접수 마감은 오는 12월 2일까지이며, 지원 분야, 지원 방법, 강사료, 제출 서식 등 자세한 내용은 파주시청 누리집 ‘채용공고’게시판 및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 공식 운영 블로그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운정다누림노인복지관은 지난 9월 29일 정식 운영을 시작해 평생교육, 여가문화, 건강 증진 등 다양한 서비스를 지역 어르신들에게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오는 28일까지 지체·뇌병변 등록 장애인과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60세 이상 시민을 대상으로 녪년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지원사업’신청자를 모집한다고 밝혔다. ‘시각장애인 안마서비스 지원사업’은 노인성 질환자에게 맞춤형 안마서비스를 제공해 건강을 증진하고, 일반 사업장에 취업이 어려운 시각장애인에게 안정적인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된다. 지원 대상자는 ▲안마, 지압 등의 수기요법과 ▲전기기구 사용, 찜질, 온열치료, 그 밖의 자극요법 등의 비(非)수기요법을 포함한 안마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다. 지원 대상은 지체·뇌병변 등록 장애인과 근골격계·신경계·순환계 질환이 있는 60세 이상 중 가구 소득기준 중위소득 140% 이하 또는 기초연금 수급자이다. 전체 신청자 중 의료급여 사례관리 추천 대상자, 국가유공자, 지체·뇌병변 장애인 및 이용 이력이 없는 자 등 운영 지침의 우선순위에 따라 165명을 선정하여 지원한다. 선정 대상자는 2026년 1년간(1월~12월) 월 4회(주 1회, 회당 60분) 지정 제공 기관에서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으며, 월 168,000원의 이용료 중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