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9일 보건소 소속 보건행정과 직원들이 추석 명절을 맞아 복무위반 등 공직기강 해이를 방지하기 위해 교육 및 청렴다짐 캠페인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이번 청렴 다짐 캠페인에는 김정은 보건소장을 비롯한 보건행정과 소속 직원 모두의 참여를 위해 외청에서 근무 중인 은남통합보건지소, 장흥보건지소, 보건진료소(연곡,매곡,봉암)까지 릴레이로 진행했다. 특히 보건진료소는 시민들과 함께하는 청렴 다짐 캠페인을 진행하여 시민들에게 청렴한 공직문화를 홍보할 수 있는 계기가 됐다. 더불어 추석 명절 분위기에 공직기강이 해이해지지 않도록 공무원 행동강령 및 지방공무원 복무규정을 살펴보며 위반행위의 사례 등을 공유하고 복무규정 준수를 당부하는 교육도 함께 진행하여 부서원 모두가 청렴의 중요성을 되새김으로써 부서 내 청렴문화 확산을 위한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송미애 보건행정과장은 “부서원들이 청렴한 조직문화 확산을 위해 청렴다짐 캠페인 및 공직기강 교육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하고 있다”며 “이러한 노력이 모여 양주시 전체 청렴도를 높이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
(누리일보) 강수현 양주시장이 지난 7일 경기섬유종합지원센터 대강당에서 양주시자살예방센터에서 주관하고 양주시에서 주최한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의 참석해 생명 존중 실천을 강조했다. 양주시 자살 예방의 날 기념 ‘위로콘서트’는 매년 9월 10일로 지정된 세계 자살 예방의 날을 기념해 양주시민들의 마음을 위로하고 삶에 대한 희망 메시지를 전하며 생명의 소중함을 일깨워 자살 예방에 관한 관심을 높이고자 마련한 행사이다. 이번 행사는 강수현 양주시장과 정성호 국회의원, 윤창철 양주시의회 의장, 시·도 의원들을 비롯한 양주시민 2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양주시 청년 직장인 밴드 23.5°의 식전 공연을 시작으로 포문을 열었다. 이날 자살 예방 및 생명 존중 실천 유공자 5명이 양주시장, 양주시의회의장, 국회의원 표창장을 각각 수여받았으며 이어 뮤지컬 공연팀 ‘뮤럽’이 심금을 울리는 아름다운 공연을 참석자들에게 선사했다. 또한, 일일 강사로 초빙된 유품정리사 김석중 교수가 ‘그리고 남겨진 것들’을 주제로 한 강연이 진행됐다. 행사장 외부에서는 ▲포토존 운영, ▲자살 예방 OX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치매예방교실 가을특강’을 9월 4일부터 12월 4일까지 주 3회(수, 목, 금) 운영한다고 밝혔다. 치매 진단을 받지 않은 60세 이상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치매예방수칙, 치매예방체조 안내를 시작으로 라탄공예교실, 체조교실, 댄스교실로 구성해 전문인력을 통해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 특히 모든 참여자에게 프로그램 전과 후에 인지선별검사, 노인우울척도, 주관적 기억감퇴 평가를 진행해 인지기능 향상, 우울감 개선 등 치매 예방에 도움을 줄 수 있도록 운영하고 그에 따른 유소견자는 전문 상담을 연계할 예정이다.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치매 걱정 없는 편안한 노후 만들기를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겠으며, 시민들의 많은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경증치매어르신들을 위한 쉼터프로그램 ‘뇌튼튼학교’ 2기를 9월 3일부터 11월 21일까지 운영한다고 밝혔다. ‘뇌튼튼학교’는 치매안심센터에 등록된 경증치매환자 중 장기요양서비스 미신청자, 장기요양서비스 미이용자(대기자 포함), 인지지원등급자를 대상으로 하며 최대 1년 동안 이용이 가능하다. ‘뇌튼튼학교’는 주 3회(화, 수, 목) 3시간씩 2개 반으로 운영하며, 인지학습지·실버체조·공예·도예·전산화인지 등 다양하고 전문적인 프로그램으로 구성돼 있다. 또한 농업기술센터와 연계해 문화 체험과 농업을 활용한 치유 프로그램도 병행하고 있다. 치매안심센터 관계자는 “전문적인 인지 자극 프로그램을 통해 어르신의 성취감과 자존감 향상을 더불어 삶의 질 향상 및 치매 진행 속도를 늦추고 돌봄 공백을 해소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송탄치매안심센터에서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21.)을 맞아 ‘2024년 치매극복 건강 걷기 챌린지’를 운영할 계획이다. 이번 챌린지는 9월 9일부터 28일까지 20일간 운영되며 기간 내에 5만 보 달성자 500명에게 선착순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참여를 원하는 평택시민은 모바일 앱 ‘워크온’을 스마트폰에 설치하고 송탄치매안심센터 공식 커뮤니티인 '송탄한마음동호회'에 가입해 챌린지 신청 후 참여할 수 있다. 이 외에도 치매극복의 날을 기념하기 위해 9월 12일에는 송탄보건소 앞마당에서 ‘치매 인식개선 캠페인’을 열어 치매 상식 OX 퀴즈, 뇌 모형 맞추기 및 치매 관련 상담 부스 운영 등 다양한 행사를 운영할 계획이다. 보건소 관계자는 “이번 치매극복의 날 행사를 통해 관내 치매 환자 및 돌봄 가족에 대한 관심과 치매 인식개선 등 치매에 대한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10일 추석 명절을 맞아 ‘평택라이온스클럽’ 후원으로 지역 내 외롭고 소외된 방문건강관리 사업 대상 홀로 어르신 50가구를 선정해 200만 원 상당의 이웃 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평택라이온스클럽은 2001년부터 불우이웃돕기를 시작으로 매년 회원들의 작은 정성을 모아 행복 나눔을 실천하고 있으며, 평택보건소와는 2010년부터 인연을 맺어 매년 설과 추석 명절에 보건소 방문간호사와 함께 집집마다 방문해 이웃 사랑 후원 물품을 전달하고 있다. 이번 추석 명절에도 65세 이상 보건소 방문건강관리 대상 중 홀로 어르신을 방문간호사 7명과 2인 1조를 이루어 함께 가정방문을 했고, 라면 2박스와 휴지 1박스를 전달하며 어르신들의 말동무 및 다가오는 추석 명절을 따뜻한 마음으로 보내실 수 있도록 위로했다. 김00 어르신(비전동, 73세)은 “명절이 다가오면 더 적적한 마음이 드는데 이렇게 보건소와 평택라이온스클럽에서 집에 오셔서 말벗을 되어주시니 눈물이 날 것 같고, 기력이 없어 휴지는 무거워서 박스로 살 수도 없는데 정말 필요한 물건을 주셔서 너무 감사하다”라고 말했다. 평
(누리일보) 화성시가 10일 서울 중구 더플라자호텔에서 열린 ‘2024 자살 예방의 날’ 기념식에서 ‘2023년도 자살 예방 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우수시군에 선정돼 보건복지부 장관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정명근 화성시장의 적극적인 자살예방 정책과 시민 정신건강 증진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이다. 정명근 시장은 민선 8기 출범 이후 자살예방에 대한 강력한 의지를 표명하며 시민 밀착형 자살예방 정책을 펼쳐왔다. 시는 기초자치단체 최초로 '자살예방 핫라인'을 구축하여 자살위험에 처한 시민들이 전문적이고 즉각적인 상담과 지원을 받을 수 있는 체계를 마련해왔다. 특히, 고난도 사례에 대해서는 시장이 직접 주재하는 지역케어 회의를 통해 유관기관 간 종합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또한 시는 자살이 개인의 문제에 그치지 않고 사회적, 경제적, 문화적 요인이 복합적으로 작용하는 문제임을 인식해 경찰, 소방, 의료기관 등과 협력하여 위기 대응 체계를 구축했다. 이외에도 경기도 지자체 내 최다 ‘정신응급대응 민간공공병상’을 확보하여 정신건강 위기 상황에 놓인 시민들이 24시간 진료 및 입원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서구보건소는 제17회 치매극복의 날(9월 21일)을 맞이하여 치매예방에 좋은‘치매·동행’ 비대면 걷기 챌린지를 9월 9일부터 10월 8일까지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휴대폰 걷기 앱 ‘워크온(Walk On)’을 통해 손쉽게 참여할 수 있다. 한 달 동안 15만 보를 달성(1일 만보제한)한 참가자 중 추첨을 통해 300명에게 상품이 발송된다. 미완주 참여자는 일산서구 치매안심센터에 방문하면 소정의 기념품을 제공할 예정이다. 자세한 참가 방법은 휴대폰 앱스토어에서 워크온(Walk On) 어플 다운로드, 회원가입 후 고양시 일산서구 공식 커뮤니티에 가입한 다음 챌린지 참여하기(치매동행)를 누르면 된다. 보건소 관계자는 "각자의 일상 속에서 쉽게 실천할 수 있는 걷기활동으로 치매극복의 날의 의미를 되새기고 치매에 대한 지역사회 공감대가 형성될 수 있기를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추석 연휴 동안 발생할 수 있는 과도한 음주를 예방하기 위해 ‘추석 연휴 절주실천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우리 가족을 지키기 위한 추석 연휴 절주실천수칙 4가지는 다음과 같다. 첫째, 술잔을 건네기보다는 대화 건네기이다. 우리가 섭취하는 알코올의 10%는 호흡으로 배출되므로, 술 대신 정겨운 대화를 많이 나누다 보면 그만큼 술에 취할 위험이 줄어든다. 둘째, 술잔 돌리지 말기이다. 술잔을 돌리게 되면 기존 주량에 비해 많이 마시게 되고 위생에 좋지 않다. 셋째, 천천히 한잔을 두세 번으로 나누어 마시기이다. 과음 시 순간적으로 혈중 알코올농도가 빠르게 증가되어 위험하므로, 가능한 적게 천천히 마시는 것이 좋다. 넷째, 음주 시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기이다. 음주 시 물이나 야채를 많이 먹으면 알코올 흡수를 늦출 수 있어 덜 취하게 된다. 일산동구보건소 관계자는“보건소에서는 지역사회 절주 문화 확산을 위해 다양한 사업을 추진해 나갈 계획"이라며 "절주실천수칙 지켜 건강하고 즐거운 추석 연휴 보내시기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는 추석명절 등 야외활동이 증가하는 가을철을 맞이해 진드기 물림 주의 및 감염 예방을 위한 예방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국내에서 주로 발생하는 진드기 매개 감염병은 ‘쯔쯔가무시증’과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이며, 쯔쯔가무시증은 9~11월, SFTS는 6~10월 중 집중 발생한다. 쯔쯔가무시증은 오리엔티아 쯔쯔가무시균에 감염된 일부 털진드기 유충에 물려 발생하며, 진드기에 물린 후 10일 이내 발열, 오한 등의 증상과 물린 부위에 가피(검은 딱지)가 형성되는 것이 특징이다. 또한,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은 주로 바이러스에 감염된 일부 작은소피참진드기에 물려 감염되며, 진드기에 물린 후 4~15일 이내 고열, 구토 등 증상이 나타난다. 특히, SFTS는 백신과 치료제가 없으며 치명률이 약 20% 전후로 높아, 사전 예방과 환자 조기발견·적기치료가 중요한 감염병이다. 진드기 매개 감염병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진드기에 물리지 않는 것이 가장 중요하다. 농작업이나 추석 명절 전‧후 벌초, 성묘, 여행 등 야외활동 시 긴 소매, 긴 바지 등으로 피부 노출을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일산동구보건소는 지난 7일 동국대학교병원 봉사단체(연우회)와 고양시흰돌종합복지관과 함께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무료 한방 진료를 성황리에 마쳤다. 무료 한방진료는 한의사, 간호사, 물리치료사, 약사 등 다양한 의료 전문가들로 구성된 동국대학교 병원 봉사단(연우회)과 보건소, 복지관의 협업으로 이루어졌으며, 고양시흰돌종합사회복지관에서 지역주민 7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원활하게 진행됐다. 이 날 기초건강측정, 한방진료 및 물리치료, 건강한 약물 복용법과 생활 습관 개선을 위한 상담 등 개인 맞춤형 의료서비스를 제공해 지역주민들로부터 높은 호응을 얻었다. 보건소 관계자는 “병원 및 복지관의 지속적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건강한 생활을 위한 프로그램을 진행함으로써 의료 접근성을 향상시키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양특례시 덕양구보건소는 이달부터 치매예방 플랫폼 ‘인지케어’ 앱을 운영한다. ‘인지케어’는 누구나 쉽게 접근할 수 있는 모바일 앱을 통해 일상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 활동이 가능하도록 구현됐다. ‘인지케어’ 앱은 60세 이상 덕양구 주민 누구나 무료로 다운받아 로그인 후 이용할 수 있으며, ▲걷기 ▲문제풀기 ▲감정표현 ▲일기쓰기 등 다양한 치매 예방 활동 및 온라인 커뮤니티 활동을 제공한다. 또한 앱 이용자는 챗GPT 기반 AI 말벗 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으며, 온라인 치매 검사와 노인우울척도 검사를 통해 자가 인지건강 관리가 가능하다. 덕양구보건소 관계자는 “인지케어 앱을 통해 고령층이 삶의 활력을 얻고 치매 예방 활동을 일상화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오산시보건소에서는 결핵 조기발견 및 확산방지를 위해 연말까지 관내 고등학교 8개교 2, 3학년 대상 4,500여 명을 대상으로 결핵 이동검진(흉부X선)을 실시한다. 학교 결핵 이동검진은 대한결핵협회 이동검진 차량이 학교를 방문해 흉부 X선 검사로 결핵유무를 파악하는 것으로 8월 기준 4개교 2,137명이 검진을 완료했으며 연말까지 4개교 2,390여 명을 추가로 검진할 예정이다. 오산시보건소에서는 학교 결핵 이동검진에서 결핵 유소견자가 발견될 경우 추가로 객담검사 등을 실시해 결핵을 진단하고, 결핵환자로 확인될 경우에는 신속히 역학조사를 진행하여 학교 내 결핵 전파를 예방할 계획이다. 고동훈 보건소장은 “결핵은 호흡기로 전파되는 법정 2급 감염병으로 집단생활을 하는 청소년층에서 감염자가 발생하면 확산 및 전파 위험성이 크기 때문에 매년 정기적으로 학교 결핵 이동검진을 실시하여 환자를 조기에 발견하고 예방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양평군은 9월 11일부터 25일까지 추석 전후 2주 간을 ‘추석 연휴기간 비상응급 대응 주간’으로 지정하고 안정적인 응급의료체계 유지에 총력을 다해 긴급상황에 대비한다고 밝혔다. 군은 지난달 29일, 지역응급의료협의체 회의를 개최해 보건소, 소방, 지역응급의료기관(양평병원)과 추석 연휴 기간 응급실 운영 계획을 논의하고 추석 연휴 비상진료체계 및 신속한 중증환자 이송에 협조를 당부했다. 특히, 추석 연휴기간 경증환자의 응급실 이용도 증가할 것으로 예상되어 지역의사회에 문 여는 의료기관 확대 협조를 당부하고, 경증환자의 경우 양평 외 인근 지역 문 여는 의료기관 현황을 파악, 안내할 예정이다. 또한, 군은 의료기관 및 약국에 연휴기간 안내문을 부착해 지역 주민에게 병의원 운영계획을 알릴 수 있도록 하고 수시로 운영여부를 확인해 운영현황을 군민들에게 제공할 계획이다. 추석 연휴 기간 중 운영하는 병의원 및 약국 운영 현황은 보건소 누리집 또는 핸드폰 앱 ‘응급의료포털(E-GEN)’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전화로도 확인 가능하다. 배명석 보건소장은 “연휴기간 보건소 내 응급진료대
(누리일보) 이천시는 치매 극복 주간을 맞이하여 ‘치매여도 괜찮아!’라는 주제로 제17회 치매 극복의 날 기념행사를 9월 30일 이천시보건소에서 개최한다. 치매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고 치매와 더불어 살아갈 수 있는 사회적 공감대를 형성하기 위해 개최되는 이번 행사는 △야외 체험 및 홍보 부스와 △기념식 및 미니시네마로 나누어 진행된다. 12시부터 이천시보건소 앞마당에서 진행되는 야외 체험 및 홍보 부스에서는 치매안심센터와 보건소 그리고 이천시노인종합복지관이 함께 참여하여 치매, 노인, 건강증진과 관련한 다양한 체험과 홍보활동을 진행하며, 그 외에 이천시정신건강복지센터의 ‘마음안심버스’, 단비와 함께 포토존, 기억다방(오엑스 퀴즈 커피차) 등이 함께한다. 14시에 진행되는 기념식에서는 유공시민 표창(치매 공공후견 사업 기여)과 치매 극복의 날 선포식이 있으며, 이어서 진행되는 미니시네마에서는 ‘다 함께 치매 예방 체조’와 치매를 주제로 한 단편 영화가 상영된다. 이천시보건소 관계자는 “치매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치매 인식개선을 통한 치매 친화적 이천시가 되기 위하여 해당 행사를 계획했다”라며, “
(누리일보)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대회장 국회의원 이인영)시상식’이 9월 5일에 한국프레스센터(서울클럽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기상청 △산림청 △농촌진흥청 △해양경찰청의 후원 승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대회장인 이인영 국회의원은 영예롭게 수상하시는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책임·환경적 책임·사회공헌에 앞장선 각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가고자 마련했다.’며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ESG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회사를 통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ESG 관련한 정부, 산업계 등 인권, 노동, 공정거래, 소비자 이슈, 공동체 참여 및 개발 등 폭넓은 검증과정을 거쳐서 선발했다.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은 총 3단계(1차 심사, 2차 심사, 3차 최종평가)를 걸쳐 지역사회, 노사, 환경, 윤리경영 부문의 평가를
(누리일보)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됐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됐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현장감과 실전 경험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의 양자 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격상하고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전반적 포지션을 신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끌어올리며 중국∙아프리카 공동 추진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현대화 ▷개방과 윈윈의 현대화 ▷인민지상의 현대화 ▷다원적·표용적 현대화 ▷생태우호적 현대화 ▷평화롭고 안전한 현대화 등 '6가지 현대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아프리카의 현대화 없이는 세계의 현대화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향후 3년간 아프리카와 손잡고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추진해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심화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현대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첫째, 문명 상호학습 동반
(누리일보) 사단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은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업후원 바자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 경기 성남 수정구 살롱드사송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스람코리아, 불가리코리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에이엘, (주)애니픽, 삼영비앤에프, 아인솝, 니오라 ACN, 버박코리아, 지에프머시닝(GF machining), 미려코스메틱등도 참여한다. 바자회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액 유기동물 사상충 치료와 관리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의 안드레아 바르케비서 회장은 "네덜란드에는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라면서 "네덜란드에는 동물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찰팀이 있을 정도로 동물법이 강화돼 있고,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해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한다. 한국도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누리일보)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지속가능경영학회(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서울 ESG 경영포럼”이 지난 8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통해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포럼에는 서울연구원 원장 오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 행정차지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도시안전건설부위원장, 용산구의회 김송환 의원,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이이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미경 회장, 前 보건복지부 서상목 장관,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김영배, 캘리포니아 주정부 박동우 수석 보좌관, 서울시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의 참석자들이 함께했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후원으로 진행됐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원 공무원 보호와 근로자 안전, 그린워싱 방지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누리일보) 최근 대형 팝업스토어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주)HDC아이파크몰과 공연 및 기업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주)드림보이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팝업을 통해 다양한 IP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다. 2010년 세계적인 광고회사 (덴츠)코리아의 일본인 초기회장이 만든 회사 (주)드림보이는 리틀아스트로보이(GO ASTROBOY GO!)의 상품 IP 외에도 이태리 밀라노 3대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푸른바다의 전설 등 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 등의 IP관련 비지니스로서는 다년간 신용을 쌓아온 회사이다. ㈜드림보이는 서울 용산 (주)HDC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오픈되는 팝업스토어는 MZ세대에게 새롭게 발견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가 될 수 있을거라 자신하고 있다. 추석때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해서 쇼핑의 즐거움도 느끼고 먹는 즐거움과 다양한 굿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추천되고 있고 이번 팝업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리빙파크 이벤트홀에서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우주소년 아톰(철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