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보건소가 24일 매산동 테마거리 문화광장에서 치매 인식 개선을 위한 홍보 캠페인을 펼쳤다. 보건소 치매관리팀 직원들이 거리를 오가는 시민에게 치매 예방과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알리는 내용이 담긴 홍보물을 나눠줬다. 또 팔달구보건소 치매안심센터에서 운영하는 프로그램을 안내하고 치매 인식 개선의 중요성을 알렸다. 수원시 관계자는 “유기적인 치매통합관리서비스를 제공해 치매 환자와 그들의 가족,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겠다”며 “치매 친화적 환경이 조성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대한결핵협회 경기도지부와 함께 24일 매산동 테마거리에서 결핵 예방 홍보 캠페인을 전개하고, 시민들에게 무료 검진을 제공했다. 수원시 4개 구 감염병관리팀 직원 등 20여 명은 시민들에게 감염병 예방 홍보물을 나눠주며 캠페인을 펼쳤다. 또 결핵·감염병 예방 홍보관, 건강증진 체험관을 운영하며 ▲결핵균 현미경 관찰 ▲결핵 바로 알기 OX 퀴즈 ▲혈압 측정, 금연 상담, 구강 교육 등을 제공했다. 수원시는 흉부 엑스선 검진 버스에서 희망자를 대상으로 무료 결핵 검사도 했다. 결핵 의심 환자는 보건소에서 추가 검사와 관리를 받을 수 있도록 연계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이번 캠페인이 시민들에게 결핵에 대한 위험성을 알리고,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인식시키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 며 “앞으로도 결핵 예방 홍보와 환자 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는‘제13회 결핵예방의 날’을 맞아 결핵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을 알리기 위해 지난 20일부터 24일까지 도농역 및 정약용도서관 앞 공원, 마석시장에서 결핵예방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결핵 예방의 날은 지난 2010년 결핵예방법 개정에 따라 결핵예방과 관리의 중요성을 널리 알리고자 매년 3월 24일로 지정돼 올해로 13회째를 맞았다. 이번 캠페인은 코로나19로 인해 중단된 2019년 이후 약 3년 만에 남양주시민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많은 시민들에게 결핵 조기 검진 및 진단, 치료, 올바른 손 씻기·기침 예절, 말라리아 퇴치, 에이즈 바로 알기 등의 다양한 보건소 사업을 안내했다. 이외에도 남양주보건소는 20일, 24일에는 남양주시청 제2청사 1층, 22일에는 화도읍 동부보건센터에서 결핵 예방을 위한 인식 개선과 사회적 분위기 조성을 위해 ‘결핵 예방 OX 퀴즈’, ‘기침 예절 시연’, ‘룰렛 돌리기’등의 퀴즈, 게임을 활용해 시민들이 결핵에 관해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이벤트를 진행했다. 남양주보건소 정태식 소장은“결핵 퇴치에 있어 중요한 것은 결핵예방 활동을 생활화 하는 것”이라며“이번 캠페인을 기점으로…
(누리일보)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난 6일부터 23일까지 약 3주간 매주 월요일, 목요일마다 청년층 유동 인구가 많은 지하철역을 중심으로 ‘청년마음건강센터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3월 6일 경의중앙선 도농역을 시작으로 △3월 9일 경춘선 평내호평역 △3월 13일 경의중앙선 덕소역 △3월 16일 4호선 오남역 △3월 20일 4호선 진접역 △3월 23일 경춘선 사릉역에서 총 6회에 걸쳐 진행됐으며, 하루를 시작하는 청년과 시민 약 4천여 명과 함께했다.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지역 사회 내 청(소)년들의 정신 질환 예방과 조기 발견 및 치료, 정신 건강 증진 도모 등을 목적으로 경기도 31개 시·군 중 남양주시에서 처음 개소했다. 남양주 시민 만 15세~34세까지의 청(소)년을 대상으로 운영되는 청년마음건강센터는 정신 건강 상담 서비스, 마음 건강 교육, 그룹 인지 행동 치료, 문화 예술 프로그램 등의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한편, 남양주시 청년마음건강센터는 남양주시 금곡동(금곡로 26)에 위치해 있으며, 프로그램과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청년마음건강센터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여주시 보건소는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 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대상으로 어린이의 식품 선택권 보장 및 안전하고 건강한 식생활 실천을 유도하기 위해 지도·점검을 실시했다. 지난 2월 6일부터 2월 24일까지 주요 배달 앱 4개사 내 입점한 어린이 기호식품 표시 의무 대상 프랜차이즈의 영양성분과 알레르기 유발 식품 표시 적정성, 제품명 및 가격 표시 주변 표시 적정성 여부를 점검한 결과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 보건소는 봄 학기를 맞이하여 3월 15일부터 3월 22일까지 식품안전보호구역 내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 85개소를 방문했다. 조리 및 판매시설 위생적 관리, 유통기한 준수 여부 등 영업자 기본 안전 수칙 위주로 집중 점검을 실시했다. 또한, 안전한 어린이 식생활 관리를 위해 어린이기호식품 판매업소 대상으로 홍보물을 배부했다. '어린이 식생활안전관리 특별법'에 따른 고열량·저영양 식품 및 고카페인 함유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정서저해 식품 판매 여부, 어린이 기호식품 수거검사(20항목) 한 결과 판매 수칙을 준수하고 있음을 확인했다. 여주시보건소는 분기별 어린이기호식품 조리·판매업소를 상시 지도·점검을 실
(누리일보) 평택시에서는 기온이 본격적으로 오르기 시작하는 봄철에 감염병 예방을 위해 지난 23일부터 관내 감염 취약 시설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올바른 손 씻기 교육을 진행하고 있다. 손 씻기는 감염병 예방에 가장 기본적이고 중요한 요소 중 하나로, 감염 취약 시설 내에 올바른 손 씻기가 정착될 수 있도록 4월까지 각 시설을 직접 방문하여 찾아가는 손 씻기 교육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계획이다. 교육 대상 기관인 감염 취약 시설에는 요양원, 요양병원, 장기요양기관, 장애인복지시설, 주야간 보호센터 등이 포함되며, 이번 교육은 손 씻기 체험교구, 동영상 및 PPT 자료를 가지고 현장 방문교육이 이루어지며, 교육대상자가 형광물질을 손에 바르고 평상시대로 손을 씻은 후 체험용 뷰박스를 이용, 손에 남아있는 형광물질을 눈으로 확인하고, 다시 비누로 30초 이상 올바른 손 씻기 6단계 방법으로 꼼꼼히 씻은 후 직접 비교 관찰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평택시 송탄보건소 관계자(소장 황장성)는 “평소 손만 잘 씻어도 코로나19, 인플루엔자, A형간염, 세균성 이질 등 다양한 감염병을 예방할 수 있으며 특히 음식을 조리하기 전, 화장실 이용 후, 아픈 사람을…
(누리일보) 평택보건소에서는 지난 22일 정신건강의학과 전문의를 초빙하여 건강관리 서비스를 제공하는 직원을 대상으로 2023년 직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봄철(3~5월) 자살 고위험 시기를 맞아 정신건강 전문 요원, 치매 담당자, 방문간호사 등 건강 취약계층 대상자들을 만나는 전문 인력들이 우울 고위험군을 조기에 발굴하고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우울한 감정의 전반적인 이해 △우울증의 증상 및 진단기준 △대상자 개입 방안 등의 내용으로 진행됐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직원들의 직무역량과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분기별로 역량 강화 교육을 운영할 예정이며, 건강관리 서비스의 질을 향상시켜 시민의 건강증진을 도모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낮과 밤의 극심한 일교차로 독감(인플루엔자) 환자들이 지속 유행 중으로 환절기 건강관리를 위해, 현재까지 접종하지 않은 어린이·임신부는 지금이라도 인플루엔자 예방 접종을 받을 것을 권고했다. 인플루엔자 유행은 봄철까지 지속되므로, 개학을 맞아 집단생활을 하는 어린이와 인플루엔자 감염 시 조산, 저체중아 출산 등 합병증 위험이 높은 임신부는 예방 접종이 적극 권장된다. 평택보건소 관계자는 “생후 6개월부터 만 13세의 어린이와 임신부는 오는 4월30일까지 무료 예방 접종 대상자에 해당하므로 늦었다 생각하지 마시고 지금이라도 지정된 의료기관에 방문하여 접종받으실 것”을 당부했다.
(누리일보) 과천시보건소는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3월 24일)을 맞아 지난 17일부터 24일까지 ‘결핵 예방 주간’을 운영하고, 결핵 예방 접종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 캠페인을 실시했다고 24일 밝혔다. 특히, 과천시 보건소는 해당 기간 동안 결핵 고위험군인 노인층에 집중적인 홍보가 이루어질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노인복지관과 경로당 34개소를 돌며 어르신들에게 결핵 예방 및 관리의 중요성과 접종 필요성 등에 대해 설명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 과천시 누리집과 과천시보건소 누리집, 과천시 공식 SNS 채널 등에 결핵 예방의 중요성을 알리는 홍보물을 제작해 게재했다. 결핵은 OECD 국가 중 발병률이 1위인 호흡기 감염병으로 조기 발견 및 예방이 중요하다. 2주 이상의 기침과 가래, 발열, 피로 등이 나타날 경우에는 보건소 또는 의료기관을 방문해서 검사를 받아야 한다. 특히, 결핵은 면역력이 약해졌을때 발병하므로 결핵고위험군인 65세이상 어르신은 1년 1회 결핵 검진이 필요하다. 김찬우 질병관리과장은 “결핵없는 건강도시 과천을 만들기 위해 결핵의심시 조기검진과 올바른 기침예절 등 예방 수칙 준수”를 당부했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는 4월 한 달간, '우울증 개선 교실' 공개 강좌를 특별 편성 운영한다. 안성시 정신건강복지센터 부설 자살예방센터가 연계 협력하여 누구든지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구성한 이번 강의는 수요일 오전 11시마다 2층 다목적실에서 진행되며, ‘불안과 스트레스’, ‘우울증’, ‘자살 예방교육’, ‘알코올 중독’의 차례로 매주 다른 주제를 심도있게 다룰 예정이다.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의 신체활동 프로그램에 꾸준히 참여해 왔다는 한 주민은, “나이가 들면 우울하지 않은 사람이 없으니, 정신건강에 대해서도 제대로 배울 기회가 있으면 좋겠다고 생각해 왔다. 친구들을 다 데리고 꼭 들으러 오겠다.” 며 적극적인 관심을 표했다. 전 연령대를 대상으로 건강관리와 교육을 실시하는 공도건강생활지원센터는 앞으로도 주민의 필요와 요구에 발맞추어 참신하고 유익한 건강증진의 기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의 노력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보건소(안성시자살예방센터)는 청년 자살예방을 위한 생명사랑 서포터즈 활동을 시작한다고 알렸다. 안성시자살예방센터는 10대~30대 사망원인 1위인 자살을 예방하고자 청년들로 구성된 조직을 운영하기로 하고 지난달부터 청년 서포터즈‘안부(안성을 부탁해)’회원을 모집했다. 이에 두원공과대학교 정신간호학과 김연실 교수의 적극적인 지원에 힘입어 37명의 청년들이 생명사랑 서포터즈로 지원했고 지난 3월 21일 발대식 및 3월 31일 자살예방 게이트키퍼 교육을 수료하고 활동을 시작한다. 청년 서포터즈‘안부’는 올해 12월까지 활동하며 자살예방 집중관리 기간인 3~5월에는 관내 아파트단지 생명사랑 포스터 게재, 캠페인 참여, 자살보도 및 유해환경 모니터링 신고, 개인 SNS 활용 센터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계획하고 있다. 나경란 보건소장은 “청년층의 서포터즈 활동으로 지역사회 생명안전망이 구축되고 사각지대에 있는 청년들이 많이 발굴되어 안성시 청년 자살률 감소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관내 거주하는 만 60세 이상 어르신 중 치매진단 이력이 없는 분들을 대상으로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동반자'를 운영한다. 치매 예방 프로그램 '기억동반자'는 집중력과 기억력 등 인지기능을 키우는 활동으로 신체적·정신적으로 건강을 증진하고 사회적 고립과 우울증을 예방한다. 지난 22일 시작으로 6월 초까지 주 1회, 총 12회 운영하며 지역주민들의 프로그램 참여에 대한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안중·오성보건지소 및 포승건강생활지원센터에서 △노래교실(안중보건지소, 포승생활건강지원센터) △공예교실(안중·오성보건지소)를 진행한다. 또한 이번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서는 안중보건지소 내 건강증진팀과 협력하여 치과위생사·영양사의 지도로 올바른 구강관리 습관 형성을 위한 구강교육과 건강한 식생활을 위한 영양교육을 병행할 예정이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다양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제공하여 어르신들이 건강한 노년의 삶을 영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안중보건지소는 “모기 등 각종 위생 해충으로 인한 감염병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3월부터 5월까지 모기 유충을 없애기 위한 집중 방역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유충 구제 방역은 모기 유충이 성충으로 부화하기 전, 친환경약품을 살포하여 사전에 원천적으로 차단하는 것으로, 모기 유충 1마리의 방제가 모기 500~700마리를 박멸하는 것과 같아 여름철 모기 개체수를 상당히 줄일 수 있다고 밝혔다. 안중보건지소 관계자는 올해도 우리 시민의 쾌적한 환경을 위해 “유충 주요 서식처인 하수구, 정화조, 집수정, 고인물 웅덩이, 수변, 폐 양어장 등에 200회 이상 유충 구제 방역을 하고 있다”고 밝히며, 우리 시민들도 “살고 계신 주변에 유충이 서식할 만한 폐타이어, 빈 깡통, 페트병, 화분 받침대 등 소량의 고인 물을 제거해도 유충 구제에 도움이 된다”고 전하며, 일상생활에서 시민들의 협조와 모기 유충 서식지 발견 시 보건지소로 신고해주길 당부했다. 또한 시민들이 도심공원과 천변 등을 이용하는데 해충으로부터 불편을 겪지 않도록 포충기(친환경 해충퇴치기)도 가동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는 지난 8일부터 진건분소 기억키움터에서 치매 고위험군과 만 60세 이상 어르신들을 위한 치매 예방 프로그램을 운영하고 있다고 24일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와부읍에 소재한 남양주보건소 치매안심센터를 방문하기 어려웠던 진건읍과 퇴계원읍의 대상자들이 진건퇴계원행정복지센터 1층에 위치한 진건분소에서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도록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치매 고위험군을 위한 ‘뇌청춘’ 인지 강화 교실과 치매 예방을 위한 ‘몸신뇌신’ 치매 예방 교실이 주 1회 오전, 오후 각 2개 반으로 운영되며, 전문적 인지 훈련 프로그램과 태블릿PC를 활용한 전산화 인지 프로그램, 수공예, 원예 치료 등 인지 기능을 전문적으로 향상할 수 있는 과정으로 진행된다. 정태식 남양주보건소장은 “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진건읍과 퇴계원읍의 대상자들이 가까운 진건분소에서 쉽게 치매 예방 프로그램에 참여할 수 있길 바란다.”라며 “앞으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기 위해 다양하고 전문적인 인지 훈련 프로그램을 제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보건소는 지난 22일 보건소 정문에서 제13회 결핵 예방의 날을 맞이해 ‘기침이 2주 이상 지속되면 결핵 검사’ 슬로건으로 결핵 퇴치를 위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결핵예방에 대한 관심과 결핵 조기 퇴치에 대한 중요성을 알리고 ▲기침, 재채기할 때 휴지나 손수건으로 입을 가리기 ▲휴지나 손수건이 없으면 옷 소매 위쪽으로 가리기 등 ‘타인을 위해 기침 예절’을 지키자는 홍보를 했다. 결핵은 환자가 기침이나 재채기할 때 공기 중으로 배출된 결핵균에 의해 전파되며, 2주 이상 계속되는 기침, 가래, 혈담이나 객혈, 무력감과 미열, 호흡곤란 등의 증상을 수반한다. 결핵예방의 날 캠페인으로 결핵 조기 검진의 중요성을 홍보하고, 결핵 조기 발견 및 예방을 위해 어르신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결핵 검진, 취약계층 돌봄 종사자를 위한 검진도 지원할 계획이다. 서정아 감염병관리과장은 “2주 이상 기침이 지속되면 보건소 결핵관리실에 방문하여 무료 결핵 검진을 받고, 결핵 예방과 전파 방지를 위해 기침할 때 휴지나 손으로 코와 입을 가리고 기침하기 등 개인위생 수칙을 철저히 지켜주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