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 포천청소년문화의집은 광복 80주년을 맞아 서울 주요 역사문화 명소를 탐방하는 ‘청소년 역사기행(서울편)’ 프로그램을 오는 7월 23일부터 25일까지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소년들에게 광복의 의미와 역사적 사건들을 현장에서 직접 느끼고 배우는 기회를 제공하여, 민족 정체성과 역사 인식을 함양하고, 올바른 국가관과 공동체 의식을 고취하는 데 목적이 있다. 또한, 전통문화와 현대문화를 아우르는 다양한 요소를 경험할 수 있도록 기획돼, 균형 잡힌 시각과 문화적 감수성을 키우는 데도 중점을 뒀다. 총 2박 3일간 진행되는 이번 역사기행은 창덕궁, 안중근기념관, 서대문형무소 등 독립운동 관련된 유적지를 중심으로 한 역사 탐방과, 청와대와 롯데월드, 자개만들기 체험 등 현대문화와 전통문화를 함께 체험하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모집 인원은 관내 중·고등학생 15명이며, 참가비는 1인당 10만 원이다. 신청은 7월 7일부터 7월 16일 오후 6시까지이며, 참가신청서를 작성해 방문 또는 이메일로 제출하면 된다.
(누리일보) (재)포천시청소년재단 산하 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 ‘아름드리’가 한국관광공사에서 주최하고 ㈜노랑풍선이 추진하는 ‘2025년 청소년문화 관광 체험 여행 프로젝트-내일을 그리는 여행’ 사업의 운영기관으로 선정됐다. 본 사업은 문화체육관광부와 한국관광공사가 공동으로 추진하는 청소년 대상 정책사업으로, 진로 탐색과 관광 체험을 연계한 다양한 문화·관광 프로그램을 지원한다. 모든 청소년이 균등한 관광 체험 기회를 제공하고, 실질적인 관광복지 실현을 목표로 한다. 포천청소년교육문화센터 청소년방과후아카데미는 이번 선정으로 국비를 지원받아 제주도 일원에서 자연·역사·문화·관광을 아우르는 종합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주요 일정에는 세계자연유산 탐방, 제주 지역 역사·인문·예술 체험, 미래 관광산업 탐색 등이 포함된다. 특히 청소년이 직접 참여하고 주도하는 체험활동으로 구성되며, 제주 지역 해설사 및 전문 기관과의 협업, 진로 연계 프로그램 등 실질적인 교육 효과를 높이기 위한 맞춤형 체험이 진행될 계획이다. (재)포천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이번 사업 선정을 통해 포천 청소년들이
(누리일보) 포천시청소년재단은 교육 발전 특구 연계사업의 일환으로 ‘1:1 맞춤형 진학나침반’ 프로그램을 7월부터 본격 운영한다. ‘1:1 맞춤형 진학나침반‘은 관내 청소년을 대상으로 진로와 진학 관련 맞춤형 상담을 제공하는 프로그램이다. 입시 전문가와의 1:1 컨설팅을 통해 생활기록부, 모의고사 성적 등 객관적인 자료를 바탕으로 진로 설정 및 진학 전략 수립을 돕는다. 신청 대상은 관내 중학교 3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 재학생, 학교 밖 청소년, 관내 고교 졸업생(재수생)이며, 포천권·소흘권 2개 권역에서 주말 상담이 진행된다. 여름방학 기간에는 평일 집중 컨설팅도 병행 운영할 예정이다. 이번 컨설팅에는 입학사정관, 교육컨설팅 대표, 진로 진학 상담 전문가 등이 참여해 ▲대학입시 전략 ▲고교학점제 대비 ▲학년별 생활기록부 분석 등 학생 맞춤형 전문 상담을 제공한다. 특히 학교 밖 청소년과 재수생에게도 컨설팅 기회를 제공해 진로·진학 정보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교육 형평성과 공공지원의 범위를 확대했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포천시청소년재단 관계자는 “진학나침반 프로그램은 포천시의 교육특
(누리일보) 포천시는 8월까지 공직자 ‘소상공인 활력 및 소비 촉진의 날’을 시범 운영한다. ‘소상공인 활력 및 소비 촉진의 날’은 관내 소상공인에 대한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고, 소비 활동 촉진해 지역경제 활성화를 도모하자는 취지로 마련했다. 지난 6월 27일에는 첫 일정으로 태봉마을 골목형 상점가를 찾아, 관내 소상공인 운영 업체를 직접 방문해 현장의 목소리를 듣고 어려운 점을 살폈다. 태봉마을 골목형 상점가 이성경 회장은 “지역 경제가 생각보다 많이 어려우며 앞으로 소상공인에 대한 지자체의 적극적인 관심과 지원이 필요하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는 지역 경제 회복과 소상공인 활력 제고를 위해 민생회복지원금 사용에 따른 적립금환급 지급, 소상공인 전기료 지원 등 다양한 정책을 검토하고 있으며, 더 많은 지역 소상공인의 목소리를 청취해 관련 시책에 적극 반영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민간단체 및 자원봉사자를 대상으로 재해구호 전문 인력 양성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재해구호 관련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에게 요구되는 실무 역량을 강화하고, 전문성을 높이기 위해 마련됐다. 다가오는 여름철 재해에 대비해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고 신속한 생활 안정 지원이 가능하도록 구호업무 전반에 관한 내용이 포함됐다. 이번 교육은 지난 6월 재해구호 담당 공무원을 대상으로 실시한 교육에 이어 두 번째로 진행된 자체 양성 프로그램이다. 올해 포천시에서는 처음으로 민간인을 대상으로 한 재해구호 교육 예산을 편성하고 자체 교육계획을 수립하여 추진했다. 교육은 재해구호 전문 기관인 대한적십자사의 전문 강사가 맡아, 재난구호 조직의 구조, 역할, 현장 대응 요령 등 재해구호 전반에 대해 체계적으로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시 맞춤 재해구호 교육 실시로 재난 발생 시 최일선에 투입되는 민간단체와 자원봉사자들의 이재민 구호업무 이해도와 대응 역량이 한층 강화될 것으로 기대된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과 훈련을 통해 재난 발생 시 시민의 불편을 최소화하
(누리일보) 포천시 청년센터는 지난 1일과 3일 가산도서관과 영중꿈나무도서관에서 ‘찾아가는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행사는 청년센터 방문이 어려운 지역 청년들을 위한 ‘2025년 포천시 청년센터가 찾아가요’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지난 1일, 가산도서관에서 ‘디자인 CP비누 만들기 클래스’가 열렸다. 천연 재료를 활용해 나만의 디자인으로 비누를 직접 만들어보며 청년들의 창의성과 힐링 욕구를 동시에 충족시켰다는 긍정적인 평가를 받았다. 이어 3일에는 영중꿈나무도서관 라운지에서 ‘모카번 초코칩 스콘 만들기 클래스’가 진행됐다. 청년들은 제과 전문가의 설명을 들으며 직접 반죽하고 굽는 과정을 체험하며, 일상 속 소소한 즐거움 느끼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다. 포천시 청년센터 관계자는 “앞으로도 읍면동을 순회하며 퍼스널 컬러 진단, 향수 만들기, 마음 챙김 요가 등 청년들의 관심과 수요를 반영한 다양한 체험형 프로그램을 운영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 청년센터가 찾아가요’ 프로그램은 포천시에 거주하거나 재직·재학 중인 19세부터 49세까지의 청년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경
(누리일보) 포천시는 ‘2025년 포천시 올해의 책’ 포천작가 부문에 선정된 '포천의 택리지' 저자 유예숙 작가와의 만남을 개최한다. '포천의 택리지'는 유예숙 작가가 2019년부터 2023년까지 포천의 명승지를 직접 발로 누비며 촬영한 사진과 감상평을 산문으로 엮은 전면 컬러 포천 여행 안내서이다. 유예숙 작가는 계간 '에세이 '를 통해 수필 작가로 등단했으며, 포천시 시민기자이자 사진작가로 활발히 활동 중이다. 이번 강연에서는 포천의 명소와 문화유적 소개는 물론, 일상을 기록하는 법, 공모전을 통해 책을 출간하는 방법, 사진 촬영 요령 등 이 분야에 관심 있는 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될 작가의 방법을 공유할 예정이다. 포천시는 ‘올해의 책’ 사업을 통해 한 해 동안 시민이 함께 읽고 공감할 도서를 선정하고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으며, 특히 2022년부터는 포천작가 부문을 신설해 지역 작가를 발굴하고 홍보하는 데 힘쓰고 있다. '포천의 택리지'는 “포천의 구석구석을 직접 취재해 사진과 글로 정성껏 담아낸 유익하고 흥미로운 책”이라는 평과 함께, 선정위원단의 만장일치로 2025년 포천시 올해의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질공원해설사의 전문성 향상과 역량 강화를 위해 지난 1일부터 3일까지 제주도 유네스코 세계지질공원에서 선진지 견학을 했다. 이번 견학은 성산일출봉,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 중문대포주상절리대 등 제주 세계지질공원의 주요 지질 명소를 탐방하는 일정으로 구성됐다. 해설사들은 세계지질공원의 대표적인 명소를 직접 방문하여 성산일출봉의 화산지형과 중문대포주상절리대의 독특한 지질 구조 등을 관찰했으며, 아시아기후변화교육센터에서는 기후변화와 지질 환경 간의 연관성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각 명소에서는 제주 지질 공원 해설사들과의 교류 활동을 통해 국가지질공원 해설사 간 네트워크를 조성에도 힘썼다. 한 참가자는 “이번 견학으로 현장 경험을 축적하고 전문성을 강화할 수 있었다”라면서, “앞으로는 지역 지질 공원 해설 활동에 더욱 풍부한 지식과 생생한 현장 경험을 바탕으로 시민과 방문객에게 질 높은 해설 서비스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지속적인 교육과 현장 견학을 통해 해설사의 역량을 키우고, 지역의 소중한 자연 자원을 적극적으로 알려 나갈 예정이다.
(누리일보) 포천시가 드론 산업과 지역 관광을 연계한 글로벌 축제인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의 본격적인 준비에 돌입했다. 시는 지난 3일 시청 시정 회의실에서 착수보고회를 열고, 축제 추진 방향과 실행계획을 공유했다. ‘포천 한탄강 세계드론제전’은 오는 10월 9일부터 12일까지 4일간 포천 한탄강 일원에서 개최한다. ▲세계드론라이트쇼 ▲드론 레이싱 ▲드론축구 ▲드론 컨퍼런스 등 드론 기술 중심 콘텐츠와 ▲세계음식문화축제 ▲한탄강 캠핑페스타 ▲문화공연 등 체험형 프로그램이 어우러진 복합 체험형 축제로 기획된다. 특히 이번 축제의 하이라이트인 ‘세계드론라이트쇼’는 6,000대의 드론이 동시 비행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퍼포먼스로, 드론과 음악, 공연이 어우러진 이색적인 드론 쇼가 펼쳐질 예정이다. 이번 세계드론제전은 포천시가 지난 3월 국토교통부 주관 ‘2025년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 공모의 드론 레저스포츠 분야에 선정되며 본격 추진됐다. 드론 실증도시 구축 사업은 지역 특성과 수요에 맞는 드론 서비스 모델을 발굴·검증하여, 드론 산업 생태계를 조성하고, 국민 체감형 서비스를 구현하는 국토부의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3일 포천한탄강 일원에서 현장 설명회를 개최하고, 중점 추진 중인 4대 핵심 관광 프로젝트를 공개했다. 이번 설명회은 ‘포천한탄강! 멈추지 않는 변화의 시작’을 주제로, 백영현 포천시장이 직접 주요 사업 내용을 설명하고, 현장을 함께 둘러보며 추진 배경과 계획을 상세히 설명했다. 첫 번째 사업인 포천한여울 파크골프장은 창수면 운산리 일원에 조성된다. 약 7.9만㎡ 규모의 36홀 정규 코스를 포함해 연습장, 주차장, 편의시설 등이 마련된다. 2025년 7월 준공 후 시범 운영을 거쳐 2026년 3월 정식 개장 예정이다. 포천시는 향후 파크골프장을 확장해 전국대회를 유치할 계획이다 두 번째로 소개된 포천한탄강 가을 가든페스타는 오는 9월 4일부터 11월 2일까지 한탄강 생태경관단지에서 개최한다. ‘플라워비트’, ‘가든나이트’라는 테마로 낮부터 밤까지 관광객을 유혹할 다채로운 정원 콘텐츠와 음악공연, 야간경관 조명 등 다양한 프로그램이 운영할 예정이다. 특히 여성농업인 전국대회, 포천한우축제, 세계드론제전 등과 연계해 복합형 축제로 확장된다. 한편, 포천시 관계자는 “가든페스타 기간 중 전
(누리일보) 포천시 노동안전지킴이는 지난 2일, 7월 노동안전의 날을 맞아 경기도, 가평군,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 및 경기북부노동인권센터와 함께 혹서기 안전 수칙 강조를 위한 합동점검과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합동점검은 포천시 가산농협 하나로마트 증축 공사 현장과 가평군 평생학습관 건립 공사 현장을 대상으로 사회안전망의 사각지대에 있는 건설노동자의 건강권을 보호하고, 산업재해를 예방하기 위해 추진했다. 경기도 노동안전과와 현장을 함께 방문해 장마철 집중 호우로 인한 대형사고 예방을 점검했다. 현장에서는 경기북부근로자건강센터의 주도로 혹서기 대응 안전 수칙과 장마철 사고 예방 교육이 이뤄졌다. ‘장마철 핵심 안전 수칙 포스터’와 ‘위험 요인별 점검표’를 배포해, 일상적인 위험 요소를 점검할 수 있도록 안내했다. 특히 온열 질환 예방을 위한 교육도 병행되어, ‘물·그늘·휴식’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폭염 단계별 대응 요령’을 안내하는 한편, 휴게실 점검과 생수 나눔 캠페인도 함께 진행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폭염이 일상이 된 여름철, 건설노동자들에 있어 ‘안전’은 곧 생존과 직결되는 문제”라며 “이번
(누리일보) 포천시는 ‘경기도형(기초형) 스마트공장 구축·컨설팅 지원사업’ 대상 기업 2개 사를 최종 선정하고, 6월부터 스마트공장 구축 지원을 본격화했다. 이 사업은 중소 제조기업의 디지털 전환 기반을 강화해 생산성과 품질을 혁신하고, 기업 경쟁력 향상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경기도형 스마트공장은 기초단계의 자동화 설비와 공정관리 시스템 도입을 지원하며, 기업당 최대 5천만 원 한도 내에서 총사업비의 70%를 지원한다. 사업 수행기관인 (재)경기테크노파크는 올해 말까지 스마트 공장 구축 전 과정에 걸쳐 현장 중심의 전문 컨설팅을 제공하고, 기업 대표와 실무자를 대상으로 교육을 시행한다. 스마트공장 도입이 성공적으로 이뤄질 수 있도록 밀착 지원할 계획이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스마트공장 지원사업이 중소기업의 디지털 경쟁력 확보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포천시 제조업의 디지털 혁신을 적극적으로 뒷받침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군내면은 지난 1일, 봉사단체 ‘나사모(나눔을 사랑하는 사람들의 모임, 회장 신정희)’에서 관내 저소득층 및 취약계층을 위해 쌀 10kg 12포를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번에 기부된 쌀은 군내면 취약계층에게 전달될 예정이다. 나사모는 평소 김장김치 나눔, 명절꾸러미 전달, 생활용품 및 장학금 지원 등 지역사회 돌봄 실천에 앞장 서온 단체로, 이번 쌀 기부 또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의 일환이다. 신정희 나사모 회장은 “어려운 이웃들에게 작은 보탬이 되고자 쌀을 기부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따뜻한 나눔을 이어가겠다”고 전했다. 홍숙경 군내면장은 “변함없이 이웃 사랑을 실천해 주시는 나사모 회원들께 감사드리며, 소중한 쌀은 꼭 필요한 분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일 시정회의실에서 ‘2025년 소상공인 지원 간담회’를 개최하고 관내 소상공인을 위한 다양한 지원 정책을 공유하고 현장 의견을 수렴하는 자리를 마련했다. 이날 간담회는 백영현 포천시장을 비롯해 지역 소상공인 대표와 관련 부서 공무원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간담회에서는 기존 소상공인 지원사업의 추진 현황을 설명하고, 향후 신규 지원사업을 논의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소상공인들은 지원사업 홍보 활성화, 지원절차 간소화, 패키지 지원사업 등을 건의했으며, 시는 이를 적극 검토해 정책에 반영하겠다고 밝혔다. 포천시는 현재 △소상공인 융자 지원사업(특례보증 및 이자차액 보전) △경영환경개선사업(간판·인테리어·위생 등 점포 환경개선) △e커머스 역량강화 교육(네이버 마케팅 실습 중심) △배달·택배비 지원사업(최대 30만 원, 주관:중소벤처기업부) 등을 추진 중이다. 특히 ‘소상공인 융자 지원사업’은 경기신용보증재단을 통해 최대 5천만 원까지 대출이 가능하며, 대출 이자 중 4.5~5.5%를 포천시가 지원해 금융 부담을 크게 줄여주고 있다. 또한, 소상공인의 경영 안정을 돕기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일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관내 중소 제조기업들의 신규 판로 확대를 위해 ‘2025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포천시의 지속가능한 미래, 중소기업이 만듭니다’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위축된 내수 시장과 불안정한 글로벌 공급으로 인해 중소기업들이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극복하고자 중소기업과 관내 공공기관 및 대기업과의 협력으로 기획되어 올해 제 2회차를 맞이했다. 구매상담회에는 포천시 소재 중소기업 46곳이 참여하고 LG하우시스, CJ제일제당, 카카오 등 9개의 대기업과 킴스클럽, 아성다이소 등 13개의 유통업체와 11개의 공공기관이 바이어로 참가해 실질적인 1대 1 맞춤형 상담 210건을 진행하여 상담추정 69억원의 성과를 얻는 상생협력을 실행했다. 그리고 중소기업을 위한 유통 마케팅 분야의 인사이트를 제공할 수 있는 마케팅 역량강화 세미나 운영과 참가기업의 제품을 살펴볼 수 있는 기업전시관도 함께 운영했다. 또한,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포천시 디지털무역종합지원센터(덱스터),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