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재)포천문화관광재단은 오는 8월 31일 그림책 작가 앤서니 브라운의 원작을 바탕으로 한 어린이 뮤지컬 '겁쟁이 빌리' 공연을 개최한다. 아동뿐 아니라 어른들에게도 사랑을 받고 있는 작가 앤서니 브라운은 아동문학계의 노벨상이자 최고의 영예인 한스 크리스티안 안데르센상을 수상한 최초의 영국인이다. 가족의 사랑을 주로 다루는 그는 이번 '겁쟁이 빌리' 공연에서도 걱정 많은 주인공 빌리가 할머니에게 선물 받은 걱정 인형을 통해 두려움을 극복하고 용기와 자신감을 얻는 과정을 그려내고 있다. 관람객들은 아이들의 관점으로 크고 작은 고민을 바라보며 자신의 감정을 이해하고 표현하는데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공연장 로비에서는 아동 관객의 고민을 적은 종이를 걱정 바구니에 넣어 걱정 인형들이 공연 중에 고민을 들어주는 이벤트가 진행될 예정이다. 공연은 오는 8월 31일 토요일 오전 11시와 오후 2시 포천반월아트홀 대극장에서 개최되며, 관람료는 전석 1만 원이다. 예매는 오는 29일 오후 2시부터 포천문화관광재단 누리집, 인터파크티켓을 통해 예매할 수 있으며,
(누리일보) (재)포천시교육재단은 지난 25일 NH농협 포천시지부에서 장학금 1억 원을 기탁했다고 밝혔다.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는 지난 2007년부터 지속적인 장학금 후원을 통해 포천시 교육 발전에 많은 기여를 해왔으며, 농업인뿐만 아니라 시민의 복리증진과 지역발전을 위해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기탁식에서 이덕주 지부장은 “매년 지역 인재를 육성하는 뜻깊은 일에 동참하게 돼 기쁘다”며, “미래 인재인 우리 학생들이 학업과 인생의 목표에 꾸준히 정진하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백영현 이사장은 “NH농협은행 포천시지부의 학생들을 위한 변함없는 관심과 애정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포천시교육재단과 포천시는 포천만의 차별화된 교육 정책과 사업을 기반으로 우리 학생들의 꿈과 미래를 지원해 지역사회를 이끌 인재로 키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화현면 주민자치회는 지난 24일과 25일 양일간 '업사이클 현수막 에코백 만들기' 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업사이클 현수막 에코백 만들기' 활동에는 화현면 주민자치회 여성위원 10여 명이 참여했다. 위원들은 지난해 개최된 ‘제18회 포천 운악산 단풍축제’에 사용된 홍보물을 재활용해 친환경 가방(에코백)을 만들었다. 위원들은 폐현수막을 골라내 재단과 재봉틀을 사용해 친환경 가방을 만들며, 환경 보호를 몸소 실천했다. 화현면 주민자치회 유오열 회장은 “몸소 폐현수막을 가치 있는 제품으로 탈바꿈시키며 새활용을 실천해 주신 위원분들의 행동이 지역 사회에 자원 선순환의 문화를 확산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기후 위기가 우리 앞으로 한걸음 다가온 만큼 생활속 탄소 중립 실천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다. ‘새활용’을 통해 자원 재활용 문화 전파에 앞장서 주신 화현면 주민자치회에 감사하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총괄이사 임석원)가 매달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한부모 가구를 위한 사랑가득보따리를 나눔한다고 밝혔다. 사랑가득보따리는 아동급식카드 등 공적 지원이 닿지 않거나 부족한 한부모가구 아동의 식사 공백을 해결하기 위해 생필품 및 식료품 등으로 구성된다. 동양식자재마트는 앞으로 매달 5가구의 한부모 가구를 대상으로 사랑가득보따리를 직접 자택까지 전달할 예정이다. 임석원 총괄이사는 “이번 사랑가득보따리 나눔으로 지역복지에 도움을 드리게 돼 기쁘다”며, “앞으로도 다 함께 잘사는 선단동을 위해 지속적인 나눔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유재연 선단동장은 “매년 나눔을 실천하는 동양식자재마트에 감사하다. 지역복지 증진은 공공과 민간이 함께 나서야 이룰 수 있는 협동의 결과”라면서, “선단동 행정복지센터 또한 탄탄한 지역복지안전망 구축을 위해 복지 자원 발굴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한편, 선단동 소재 동양식자재마트는 후원, 봉사활동 등 지역사회를 위한 활동을 꾸준히 이어오며, 국회의원 표창, 경찰청장 표창 등 다수의 표창을
(누리일보)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5일부터 26일까지 화현면의 관문인 시도19호선(지현~명덕간) 도로의 코스모스 꽃길 조성에 나섰다. 이번 사업은 제초 작업으로 인한 인력 부족 문제를 해결하고 주민에게 쾌적한 도로 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마련했다. 이날 배상근 화현면장을 비롯한 관계자들은 시도19호선(지현~명덕간) 4km 구간 양옆 도로에 자란 잡초를 제거하고 코스모스 씨앗 파종에 나섰다. 한동규 명덕2리 이장은 “잡초로 무성했던 도로가 깔끔하게 정리됐다. 운악산 단풍 축제가 열리는 10월에는 아름다운 코스모스 꽃길로 탈바꿈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배상근 화현면장은 “가을철에는 화현면을 찾은 관광객이 운악산의 단풍과 어우러진 코스모스 꽃길을 배경으로 소중한 추억을 쌓을 수 있길 기대한다”며, “화현면 행정복지센터는 앞으로도 주민 생활 편익 증진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포천시청 신관 2층 시정회의실에서 태봉근린공원 공원조성계획 변경 및 실시설계 용역 착수보고회를 개최했다. 태봉근린공원 조성사업은 ▲놀봄, 평생학습관 등 복합커뮤니티센터 ▲수영장 및 국공립 어린이집 등 생활 사회기반시설(SOC) 센터 ▲지하 공영주차장 사업 등 주변 사업과 연계한 도심 속 수목원을 조성해 온 가족이 즐기는 근린공원을 만들고자 추진하고 있다. 이번 착수보고회에서는 개발여건 분석, 각 구간별 기본구상계획, 과업 수행계획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개진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장기 계획과 우선적으로 추진 가능한 계획을 명확히 구분해 사업 계획 수립에 만전을 기하겠다”며, “이용성이 높으며 쾌적하고 안전한 공원을 조성해 시민에게 다양한 볼거리를 가진 휴식 공간을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포천시는 전체인구의 24.1%가 만 65세 이상 인구에 해당한다. 이에 따라 어르신을 위한 공간 조성이 곧 시민 모두를 위한 공원을 만드는 것”이라며, “착수보고회에서 나온 의견과 시민의 의견을 바탕으로 아이들부터 어르신까지 시민 모두가 함께할 수 있는 공원을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5일 신북면 소재 물듦카페에서 '시민기자단 하계 워크숍'을 개최했다. 시민기자단의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된 이번 워크숍에는 제7기 시민기자단 10명이 참석해 토론을 통해 서로의 의견을 공유하며 시민기자 사업의 활성화 방안을 모색하고, 경기도 마을공동체로 지정된 카페에서 공방 프로그램을 체험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포천을 알리기 위해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펼쳐오고 계신 시민기자단에 감사드린다. 포천시 또한 다양한 컨텐츠를 발굴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해 지원하겠다. 하반기에도 시민의 시각에서 보는 다양한 이야기를 들려주시길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일동면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24일 일동면 저소득층 100가구를 대상으로 '건강한 여름나기! 삼계탕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는 일동면 이장협의회,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 등 15명이 참여해 김동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가정에서 길명2리, 사직4리, 수입1리 이장, 반미남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제공한 삼계탕 재료와 떡으로 삼계탕을 만들었다. 이와 함께 행사를 위해 민속떡집 등에서 물품을 지원했다. 이날 봉사활동에 참여한 명예 사회복지공무원은 “연일 지속되는 폭우와 무더위 속 지친 취약계층 이읏을 위로하고 건강하게 여름을 날 수 있도록 사랑의 삼계탕 나눔 행사에 참여하게 됐다”며, “각 가정에 안부 인사와 함께 삼계탕을 전달하게 돼 매우 보람찼다”고 말했다. 김경인 일동면장은 “무더운 날씨 행사를 위해 애써주신 일동면 이장협의회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일동면 행정복지센터 또한 앞으로도 따뜻한 나눔이 활발히 이루어지는 일동면이 되도록 행정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일동면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은 매년 삼계탕 나눔, 열무김치 나눔 등 지역의 소외된 이
(누리일보) 포천시 보건소는 지난 2일부터 24일까지 관내 60세 이상 어르신을 대상으로 진행하는 노인자살예방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마쳤다. 포천시 60세 이상 노인 인구는 전체 인구의 약 35%를 차지하고 있으며, 노인 인구의 구성비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는 상황이다. 이에 따라 포천시는 집단 심리상담, 오감·인지 활동, 음식 치유(푸드테라피) 등 자살 고위험군 어르신을 위한 프로그램을 운영해 내재된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아 존중감을 회복할 수 있도록 도왔다. 또한, 이번 프로그램에는 자살 고위험군 어르신뿐만 아니라 치매안심센터에서 관리하고 있는 치매 환자와 보호자들도 함께 참여해 심리적 안정을 도모했다. 포천시 관계자는 “어르신이 살기 좋은 행복한 도시로 나아가기 위해 이번 심리지원 프로그램을 마련했다. 우울감을 해소하고 자존감을 회복하는 뜻깊은 시간이 됐길 바라며, 포천시는 앞으로도 어르신의 정신건강 향상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을 기획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교동장독대마을회는 한국수자원공사에서 주관하는 '2024년 댐지원사업 지자체 신규사업' 공모에 최종 선정돼 6억 원(국비 3억, 지방비 3억)의 사업비를 확보했다. 공모에 최종 선정된 ‘교동장독대마을 힐링포레스트(Healing for REST) 조성사업’은 농촌체험마을에 치유 산업을 융합해 농촌 마을의 지속가능한 운영과 주민 소득 증대를 도모하기 위한 사업이다. 이수인 교동장독대마을 대표는 “치유 관광 거점 조성을 목표로 힐링 족욕, 향기 치유, 오감 치유, 치유 음식 프로그램 등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인형, 쿠션, 문구, 티셔츠, 열쇠고리 등 다양한 관광 상품을 디자인하고 개발해 치유 관광 산업을 활성화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교동장독대마을은 지난 2022년 임진강 하류의 홍수 조절을 위해 한탄강댐을 건설하면서 발생한 이주민이 모여 사는 곳으로, 다양한 체험 프로그램을 통해 소득을 창출하고 있는 마을공동체 중심 농촌체험마을이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오는 8월 1일부터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의 대상 업종을 종전의 제조업에서 비제조업까지 확대 운영한다.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은 포천시의 출연금을 보증 재원으로, 담보 제공 여력이 없거나 신용이 낮아 일반보증으로는 융자가 곤란한 기업을 대상으로 완화된 심사 규정을 적용해 융자를 지원하는 보증상품이다. 포천시는 특례보증 융자 한도를 3억 원으로 확대한 데 이어, 오는 8월 1일부터 대상 업종까지 확대하는 등 중소기업의 자금난 해소와 기업경쟁력 향상을 위한 지원을 대폭 강화한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이번 중소기업 특례보증 지원사업을 확대해 제조 업체수의 3배에 달하는 비제조 업체의 경영 활동에도 큰 활력을 불어넣을 것으로 예상된다”며, “기업하기 좋은 도시를 조성하고 더 나아가 기회발전특구와 연계한 첨단미래 먹거리 산업을 유치하는데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밝혔다. 한편, 포천시는 포천시의회와의 긴밀한 협의와 가용 재원 검토 등을 통해 내실 있게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는 지난 24일 새로운 사무실(신읍동 중앙로 92)의 개소식을 개최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백영현 포천시장, 임종훈 포천시의회 의장, 이재정 대한적십자사 경기도지사 북부봉사관 회장 등 70여 명이 참석해 개소를 축하했다. 새로운 사무실은 교육장과 회의실, 창고 등으로 구성돼 있어 포천시의 위기가정과 취약계층의 지원뿐만 아니라 관심 있는 시민들을 위한 공간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한은숙 회장은 “모든 분들의 도움이 있었기에 오늘의 보금자리에서 새로운 출발을 시작할 수 있었다. 앞으로도 소외된 이웃에게 희망을 주는 사업을 펼치는데 더욱 힘쓰겠다”고 말했다. 백영현 포천시장은 “사무실 이전을 축하드리며 새로운 보금자리에서 여러분을 만나 뵙게 돼 기쁘다. 이전보다 넓어지고 쾌적해진 공간에서 대한적십자사봉사회 포천지구협의회 회원분들께서도 새로운 마음으로 적극적인 봉사활동을 펼쳐주실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오는 8월 14일까지 아동·청소년 방학돌봄 프로그램 '슬기로운 방학생활'을 운영한다. 이번 '슬기로운 방학생활'은 포천시 아동·청소년 장애인 10명을 대상으로 미술, 합창 등 예체능 교육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으로, 방학기간동안 보호자의 돌봄 부담을 조금이나마 해소하고자 마련했다. 프로그램은 매주 월요일, 수요일 주 2회, 총 8회기로 진행한다. 앞서 지난 22일 진행한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은 보드게임, 합창 교육 등 학생들이 협동심을 기를 수 있는 내용으로 진행됐다. 포천시 장애인가족지원센터 유예진 센터장은 “이번 '슬기로운 방학생활' 프로그램이 학생들이 방학 기간동안 친구들과 좋은 추억을 만들며 미술과 음악으로 또 다른 재능을 찾을 수 있도록 돕고 부모의 돌봄 부담을 더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포천시장애인가족지원센터는 장애인과 장애인 가족을 위한 사례관리, 돌봄 및 휴식지원, 역량 강화교육, 평생교육, 성인발달장애인 심리지원서비스 등 다양한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포천시 군내면 방위협의회는 지난 24일 '제71주년 정전 협정 및 유엔군 참전의 날'을 맞아 군내면 6.25 참전유공자 회원들을 대상으로 위문품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에는 군내면 6.25 참전유공자회 조춘묵 군내면 분회장과 이윤경 군내면 방위협의회 의장, 이두원 군내면 방위협의회 민간의장, 군내면 직원 등이 참여했으며, 참전유공자 회원의 숭고한 애국정신에 감사를 전하고자 곰탕, 홍삼 세트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조춘묵 6.25 참전유공자 군내면 분회장은 “전쟁의 아픔과 희생자들에 대한 기억이 바래지는 현실이 안타깝다. 매년 우리를 잊지 않고 기억해 주시는 방위협의회 회원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린다”고 말했다. 이윤경 군내면 방위협의회 의장은 “오늘 이 자리를 통해 참전유공자분들의 숭고한 희생과 애국의 의미를 새롭게 되새기게 돼 기쁘다. 군내면 방위협의회는 앞으로도 목숨 걸고 대한민국을 지켜주신 참전용사분들께 보답하고 일류 보훈을 실현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24일 포천시 보훈회관에서 보훈 회원을 위한 '영웅(청춘)사진' 촬영 행사를 진행했다. 보훈회관 특별 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유공자들의 위대한 헌신과 희생정신을 되돌아보고 국가유공자의 자긍심을 높이고자 실시한 이번 행사에서는 51명의 보훈 회원 대상으로 전문 사진작가가 촬영에 나서 특별한 순간을 담았다. 또한, 사단법인 대한미용사회 포천시지부(지부장 조경희)의 미용 봉사가 더해져 민관이 함께 보훈대상자의 복지 증진에 나섰다. 포천시 관계자는 “대한민국의 자유와 평화를 지키기 위해 헌신하신 국가유공자분들께 조금이나마 보답하고자 '영웅(청춘)사진' 촬영 행사를 마련했다. 포천시는 앞으로도 유공자분들이 존경받고 예우받을 수 있는 사회 문화 조성을 위해 보훈 회원을 위한 프로그램을 적극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N9
(누리일보) 이자카야 한성이 대대적 확장을 위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한성 임홍택 대표는 이자카야 한성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자카야 한성 본점에서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임홍택 대표는 이자카야 한성은 지역 특색에 맞춰서 운영되는 프리미엄 이자카야이다. 큰 틀은 같지만 세부 메뉴는 지역에 맞춰서 달라진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들을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일반 이자카야와는 다르게 한성은 정통 일식 조리사들 출신으로 주방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전국에 매장들이 오픈되면, 이자카야 한성은 일반 이자카야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음식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자카야 한성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대외협력본부는 이자카야 한성은
(누리일보) 카페동네 ㈜엘케이디앤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페동네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 총괄이사 권법인)은 브랜드들을 통합하여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과 함께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페동네 ㈜엘케이디앤 이상근 대표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중심 상권에 카페동네 직영 매장을 늘려갈 것이다.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는 투자 동업자들이 카페동네 직영 매장 오픈에 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동업자로 참여하는 것이며,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투자 동업 참여자에 대한 연 평균 수익률 12% ~ 15%를 지급하며, 투자금 보호를 위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신세계 상품권 티켓트리 할인권 지원)”을 적용한다. 최근 카페동네에서 투자금 손실 걱정 없는 연 평균 12% ~ 15% 수익률의 “카페동네 투자
(누리일보) 운중화랑에서 '성남예술인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서인 작가의 개인전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전을 개최한다. 산과 바다 등의 자연 풍경을 태운 종이를 겹침으로 표현하는 정서인 작가는 산수에서 시작해 점차 자신이 바라본 풍경으로 관찰 대상이 변해왔다. 우연적인 효과가 동반될 수 밖에 없는 태워짐을 이용해 화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는 태운다는 행위의 의미에 집중해 태워진 형상 자체가 드러나 무언가가 되는 입체물을 제작하고 더 추상적인 형태가 강조된 회화 작업을 볼 수 있다. 자연은 끊임없이 무엇인가가 죽고, 사라지고, 그것을 자양분해서 새롭게 생명이 태어나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다. 그리고 매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 한다. 시간이 쌓여 우리의 모습, 오늘날의 모습을 만들었고, 지금의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하루,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경험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다. 최근 정서인 작가는 이러한 풍
(누리일보) ● 황재성 비엘에이 황재성 협회장과 정용성 대표 인터뷰 Q. 비엘에이가 만들어진 계기는? 황재성협회장 : BLA는 Building License Association 약자로, 건설면허보유협회다. 어느덧 협회 설립 3년 차가 됐다. 본인 역시도 도장 건축인으로, 건축 연계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각자도생에 따른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매번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만든 협업체가 BLA다. 서로가 가진 역량 즉, 목소리를 함께 내면서 협업이 이뤄져야 할 분야를 함께 채워가면서 함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건설 현장에 평생을 머물면서 느켰던 전문 건설인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BLA에 녹여가고 있다. 한편 전문건설업계가 당면한 여러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폭넓게 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줘야 하는 부분은 건축 관련 협회와 단합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건축주들의 변화 트랜드를 협회 차원에서 통계와 자료화해서 회원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건축은 건축주님들의 가치관을 잘 녹이는 종합예술이기에 건축의 현 트랜드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파악과 전파에만 머물지 않고, 일 처리 중간 확인하
(누리일보) 주식회사 안토는 단순 실내인테리어 등 기존 주력분야를 넘어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을 통해 꾸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호텔이나 병원, 주택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인테리어를 시공중에 최근에는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식물원 건축사업을 신규로 수주하기도 했다. 주식회사 안토는 도심공원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는 식물원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설계를 완료했다. 메인 구조물은 햇볕과 바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유리로 감싸고 있는 삼각형 철골구조물로 지어지며, 온실 내부 식재는 대표수목인 흑판수, 바오밥나무, 고무나무, 주병나무, 해피트리를 비롯해 대형고사리류의 식물과 공작야자와 같은 개성을 가진 야자류와 다양한 향기나는 향기식물등과 같이 다양하고 특별한 식물들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대규모 온실시설이다. 도심 공원내 식물원은 2023년 8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7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다. 주식회사 안토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