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안양시는 11일 오전 11시30분 동안구 관양동의 한 식당에서 올해 4분기 통합방위협의회를 개최하고 지역 통합방위태세 확립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통합방위협의회 의장인 최대호 안양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회의에는 육군 제2506부대 3대대장, 동안경찰서장, 만안경찰서장, 안양소방서장, 안양과천교육지원청 교육장 등 12명의 위원이 참석했다. 이번 회의에서는 예비군 육성지원금 2024년 결산 및 2025년 지원사항을 확인하고, 2024~2025년 겨울철 자연재난 예방대책 및 최근 국제정세와 관련된 내용을 공유하는 등 각 기관별 통합방위 현안사항에 대한 협의가 이뤄졌다. 아울러 최근 북한의 각종 위협에 따른 기관 간 유기적인 협조체계 구축과 비상 대비 위기관리 역량 강화가 필요하다는 공감대를 형성했다. 또 올해 행정안전부 재난관리평가에서 안양시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돼 장관 표창을 받고, 경기도로부터 겨울철 한파 대비 종합평가 우수기관으로 선정된 성과를 공유하고 기관별 협조 방안을 논의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달 기록적인 폭설로 인해 농수산물도매시장 청과동 지붕이 붕괴되는 사고
(누리일보) 안양시청소년재단 산하 만안청소년수련관과 동안청소년수련관은 2025년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고 11일 밝혔다. 만안청소년수련관은 69개 강좌 112개반으로 구성된 겨울방학특강 프로그램을 오는 2025년 1월 2일부터 2월 28일까지 8주간 운영한다. 청소년들의 방학을 맞아 수학, 과학, 영어 등 교과 연계 강좌와 음악, 체육, 요리, 공예, 스포츠 등 취미 활동 강좌를 다채롭게 구성했으며, 16일과 17일부터 만안청소년수련관 홈페이지 및 현장 방문 접수가 가능하다. 동안청소년수련관도 오는 12일부터 91강좌 170개반 겨울방학특강 수강생을 모집한다. 특강은 1월 2일부터 2월 27일까지 운영되며 ▲체육 강좌(피구, 신체 활동) ▲평생교육(과학탐구, 사회탐구, 보컬마스터, 도예교실, 원어민 영어・중국어・일본어) 등 다양한 강좌가 수강생을 기다린다.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12월 11일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 간의 ‘인창동 이웃사랑 정기후원’ 업무협약식을 가졌다고 밝혔다. 지역 내 홀로 어르신들에게 외식 기회와 함께 소통의 장을 마련하기 위해 체결된 이날 협약에 따라, 2025년 1월부터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은 매월 1회 협의체에서 추천한 10명의 어르신에게 무료 식사를 제공할 예정이며, 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식사 서빙에 나서 지역사회 공동체 형성과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박상욱 명륜진사갈비 구리인창점 대표는 “어렵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에게 건강한 먹거리를 지원할 수 있어 보람 있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인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협력하여 나눔문화 실천에 앞장서도록 하겠다.”라고 말했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따뜻한 후원의 손길을 아끼지 않는 인창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륜진사갈비 인창구리점에 감사드리며, 동에서도 도움의 손길이 필요하지만 지원받지 못하는 복지 소외계층이 발생하지 않도록 더욱 꼼꼼하게 지역 주민들을 살펴 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10일 지음웨딩홀에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의 주관으로 20여 명의 회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웃사랑 나눔 잔치’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구리시 새마을부녀회원들이 올해 생신을 맞은 어르신 160여 명에게 직접 준비한 음식을 전달하고 소정의 선물도 함께 나눠드리며 어르신들과 따뜻한 마음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이 이어졌다. 이혜순 구리시새마을부녀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르신들께 기쁨과 위로가 될 수 있어 보람을 느낀다.”라며, “앞으로도 지역사회를 위한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지역 어르신들을 위해 정성 어린 마음으로 행사를 준비해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구리시도 어르신들의 삶의 질 향상을 목표로 다양한 복지 프로그램과 지원책을 마련해, 세심한 행정서비스를 제공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인창동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민원실에서 인창지구대와 함께 하반기 특이민원 대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동은 민원 응대 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다양한 갈등 상황에 대비하기 위해 매년 상・하반기 2회 모의훈련을 실시하고 있다. 이번 훈련은 최근 빈번하게 발생하는 악성 민원인의 폭언과 폭행 상황 등에 대비해 민원 담당자를 보호하고 비상 상황 대처 능력을 향상하는 데 중점을 두었으며, 인창동 전 직원과 인창지구대 경찰관이 참여하여 실제상황을 방불케 하는 모의훈련이 이루어졌다. 김경애 인창동장은 “정기적인 모의훈련과 경찰과의 협조체계 구축으로 민원인과 민원 담당 공무원을 보호할 수 있는 안전한 민원실 환경을 조성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인창동은 매월 전 직원을 대상으로 상황별 민원 친절 응대 매뉴얼을 토대로 친절 교육을 실시하여 민원 행정 서비스 향상을 위해 적극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10일 평택고덕LH2단지 아파트 내 청년 카페에서 ‘2024 온(溫)정 가득 김장 김치’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올해 김장 김치 나눔 행사는 2024년 관내 국공립어린이집 나눔 바자회 수익금 380만 원을 기탁받아 풍성하게 진행됐으며, 고덕동 관내 저소득층과 홀몸 어르신 등 취약계층 147가구에 전달됐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정유해 민간위원장은 “회원분들과 함께 직접 만든 김장 김치를 전달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하며,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통해 이웃 간 정과 보살핌이 넘치는 우리 고덕동이 되길 소망한다”라고 말했다. 양혜욱 고덕동장은 “김장 김치 나눔을 위해 애쓰신 고덕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님을 비롯한 위원님들께 감사드리며, 올해도 이웃들에게 따뜻한 겨울을 위한 김장 김치를 드릴 기회가 생겨 매우 감사하게 생각하고, 앞으로도 지역 사회에 온기를 나눌 수 있는 나눔 활성화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시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9일 관내 어려운 청소년 가구의 따뜻한 겨울맞이를 위해 ‘사랑의 물품 나눔 행사’를 추진했다. 이번 나눔 행사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위원들이 직접 마련한 재원으로 백미(100㎏)와 김장 김치(10박스)를 마련했으며, 관내 저소득 청소년 10가구에 직접 전달하며 안부를 확인했다. 박경숙 위원장은 “우리 청소년들이 따뜻한 연말연시를 보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위원 모두가 한마음 한뜻으로 준비했다”며 “미래 사회의 주역인 청소년들에게 용기와 희망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최원종 세교동장은 “청소년들을 위해 항상 힘써주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에 감사드린다”며, “추운 겨울 온정이 담긴 물품이 소외된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면 좋겠다”고 말했다. 한편 세교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청소년의 비행 탈선 예방과 문화․교육 격차 해소를 위해 매월 유해환경 점검 캠페인 및 다양한 문화 체험행사 등을 적극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시 통복동 청소년지도위원회는 지난 10일 관내 일반음식점 등을 방문해 청소년 유해환경 지도 점검을 진행했다. 관내 일반음식점 등을 찾아 술, 담배 판매금지 홍보물을 나눠주며 ‘청소년에게 술·담배 판매금지’ 등의 스티커 부착 여부를 확인하며, 지역 청소년 보호를 위한 지역 상인들과 주민들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는 등 청소년 보호 및 탈선 예방을 위해 적극적인 계도 활동을 했다. 김현호 위원장은 “청소년이 출입하는 모든 업소에서 청소년 유해 표시를 이행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적극적으로 홍보 및 점검 활동을 진행하겠다”고 밝혔으며, 이의재 통복동장은 “항상 지역 사회를 위해 청소년 보호에 앞장서 활동하시는 청소년지도위원회 여러분께 감사드린다”며, “통복동 청소년들이 안전하고 건전한 환경에서 생활할 수 있도록 청소년 관련 활동에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지난 10일 평택역에서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 문화 정착을 위해 안전 문화운동 캠페인을 추진했다고 밝혔다. 이번 캠페인은 안전신문고와 시민안전보험 홍보를 위해 안전모니터봉사단과 안전보안관 등 20여 명이 참여해 평택역을 이용하는 시민들을 대상으로 홍보 물품(물티슈)과 안내문(안전신문고, 시민안전보험) 등을 배부했으며, 특히 대설, 한파, 화재 등 겨울철 발생할 수 있는 안전 위험 요소를 안전신문고 앱 통해 신고할 수 있도록 적극적으로 홍보했다. 시 관계자는 “안전신문고를 통해 관내 크고 작은 사고를 예방할 수 있도록 시민들의 적극적인 신고 참여를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안전 문화 확산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고엽제전우회 평택시지회는 지난 10일 고엽제전우회 연말 위로 행사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는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국민의례, 모범회원 표창 수여, 축하 인사 등의 순서로 나라를 위해 헌신하고 희생한 고엽제전우회에 감사와 존경을 표하는 자리였다. 현채문 고엽제전우회 평택시지회장은 “나라를 위해 헌신한 고엽제전우회에 대한 처우 개선을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고 밝히며, “우리 모두 나라의 밑거름이 됐다는 자긍심과 사명감으로 생활하자”라고 말했다. 정장선 평택시장은 “국가를 위해 희생과 헌신을 다한 고엽제전우회 회원과 가족들께 깊은 감사를 드린다”고 말하며, “국가 안보와 국민 안위를 위해 헌신 하신 고엽제전우회에 경의를 표한다”고 밝혔다. 이번 위로 행사는 고엽제전우회와 가족들의 공헌을 되새기며, 지역 사회와 소통·공감하는 뜻깊고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
(누리일보) 광명시 학온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0일 학온동 도고내마을에서 낙엽 대청소를 진행했다. 이날 주민과 유관 단체원 30여 명이 대청소에 참여해 도고천정류장부터 도고천경로당까지 1km 구간의 도로를 정비했다. 이들은 대설로 인해 빗물받이에 얼어붙은 낙엽을 제거해 배수를 개선하고 보행자 안전을 확보했다. 이장원 통장협의회 회장은 “주민들이 마을 문제 해결에 적극 나서줘 감사하다”며 “낙엽 청소로 마을 환경이 쾌적해졌다”고 말했다. 홍병곤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이른 아침부터 참여한 자율방재단, 새마을협의회, 통장, 주민들에게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더욱 살기 좋은 학온동을 만들기 위해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소하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0일 오후 관내 1인가구 자조모임을 개최했다. 이 모임은 올해 동 특성화 사업인 ‘소하리야! 내 두뇌를 부탁해!’ 참가자 10명으로 구성됐다. 이들은 지난 4월부터 6월까지 10주간 진행된 인지, 감성 능력 향상 프로그램에 참여한 후, 약 6개월 만에 다시 모였다. 동 특성화 사업 종강 이후, 첫 자조모임 참가자들은 소하1동 유자청 만들기 특화사업에 동참했다. 이날 만든 유자청은 소하1동 공유냉장고에 넣어 주민들이 자유롭게 나눠 가질 수 있도록 했다. 박종숙 위원장은 “자조모임으로 대상자들이 서로 지지하고 이웃 간 유대를 강화해 희망을 나누는 목표를 달성했다”며 “유자청 만들기 특화사업이 성공해 행복하다”고 말했다. 이미경 동장은 “1인 가구의 건강한 삶을 응원한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에게 필요한 복지서비스 지원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 철산3동 자율방재단은 지난 10일 철산 12단지 가로수길 일대에서 겨울철 대설에 대비해 빗물받이와 낙엽 청소를 실시했다. 이번 낙엽 청소는 겨울철 빗물받이 배수 불량으로 인한 노면 결빙을 예방하고, 안전한 보행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실시됐다. 선춘옥 대표는 “지난 폭설로 빗물받이가 얼음과 낙엽에 막혀 주민들이 불편을 겪는 것을 보고 청소를 진행했다”며 “앞으로도 안전하고 쾌적한 거리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권위향 동장은 “추운 날씨에도 헌신하는 자율방재단원들에게 감사하다”며 “더 나은 철산3동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10일 인생플러스센터에서 수료생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 수료식을 개최했다. 웰다잉 서포터즈 양성과정은 우리 사회가 초고령화 사회에 진입하면서 ‘아름다운 마무리(웰다잉, Well Dying)’, ‘아름다운 삶(웰리빙, Well Living)’에 관한 관심이 높아지면서 삶과 죽음을 고찰하며 노년기 삶을 행복하게 누릴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과정은 2일부터 10일까지 매주 2회, 총 4회차로 진행됐으며, ▲노인에 대한 다양한 이해 ▲성공적인 삶을 위한 건강·정서·경제·관계 ▲새로운 인생설계 등의 내용을 다뤘다. 서혜승 어르신복지과장은 “이번 교육 외에도 행복한 노후를 보낼 수 있는 다양한 어르신 복지 사업을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웰다잉 문화 확산을 위해 광명시 웰다잉 문화조성에 관한 조례를 제정하고 어르신 인생노트 사업, 노인종합복지관 사전연명의료 의향서 등록, 저소득 어르신 무료 상조서비스 등을 추진하고 있다.
(누리일보) 의왕시는 8일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에서 취약계층의 따뜻한 겨울나기를 지원하기 위해 500만 원 상당의 성금과 후원 물품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의왕시여성기업인협의회는 지역사회와의 상생 발전을 목표로 매년 다양한 기부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번에 기부한 성금과 후원 물품은 의왕시 노인복지시설과 취약계층을 지원하는 데 사용될 예정이다. 김성제 의왕시장은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활성화를 위해 힘쓰고, 나아가 지역사회 나눔 활동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여성기업인들의 노력에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기업과 지역사회가 함께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모래판의 신사로 불리던 천하장사 출신 이준희(67) 前 씨름감독이 오는 21일 치러질 제44대 대한씨름협회 회장 후보로 출마를 선언했다. 이 전 감독은 대한씨름협회 회장 출사표를 통해 '지금은 씨름이 침체되 있으나 곧 다시 부흥할 것으로 확신한다'며 "회장에 당선되면 전국의 동호회와 젊은층, 여성층 등을 바탕으로 안정적인 씨름 생태계 구축을 만들어 후배들이 행복하게 씨름을 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당찬 포부를 밝혔다. 이 전 감독은 현역시절 백두장사 7회, 천하장사 3회의 전설적인 기록을 보유한 인물이다. 그는 당시 이만기 장사, 이봉걸장사와 함께 '씨름판 3李'로도 유명했다. 요즘도 그는 만나는 사람마다 "씨름이 서야 이준희도 선다"라는 말을 입버릇처럼 하고 다닌다는 게 주변 인사들의 귀띔이다. 그는 경북 출신으로 한영고와 단국대를 졸업한 뒤 '일양약품 선수, 코치' 'LG씨름단 감독' '민속씨름 경기위원장' '대한씨름협회 총괄본부장 등을 역임했다.
(누리일보) 오는 12월 13일부터 15일까지, 경기도 고양시 킨텍스에서 전 세계가 주목하는 ‘2024 글로벌 인플루언서 엑스포’가 열린다. 이번 행사는 콘텐츠 제작 노하우를 배우고 싶은 학생, 크리에이터를 꿈꾸는 젊은 세대, 그리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모색하는 기업들에게 절호의 기회가 될 것이다. ●120개국 송출, 글로벌 스타들과의 만남 (세계적인 인플루언서와 K-POP 스타들의 대규모 축제) 이번 엑스포는 전 세계 120개국에 라이브 스트리밍으로 송출되며, 한류 콘텐츠와 글로벌 비즈니스를 연결하는 대표적인 장이 될 예정이다. 개막식 공연에는 엑스포 주제곡 ‘All for you’를 부르는 캐스터와 애사무용단, 진혜진, 김태헌, 파스텔걸스, 에피소드 등이 환상적인 무대를 선보일 예정이다. 14일에는 브브걸, 노매드, 원어스, 유니스, 러브원, 휘브 등 인기 K-POP 아이돌 그룹이 출연해 화려한 퍼포먼스로 관객을 사로잡는다. ● 디지털 콘텐츠의 트렌드를 주도하는 MC 라인업 행사의 진행은 이용진, 엄지윤, 키미킴, 박소영, 김우중이 맡는다. 이용진은 특유의 유머와 재치로 사랑받는 개그맨이며, 엄지윤은 Z
(누리일보) 11월 30일, 덕수고등학교 청년회(회장 75회 김현식)는 따뜻한 겨울을 맞이하기 위한 연탄봉사활동을 성공적으로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청년회 동문 및 가족 42명, 그리고 재학생 야구부 30명이 함께 참여하여 총 72명이 뜻을 모았다. 올해는 덕수청년회 동문들의 참여로 총 7,000장을 연탄은행에 기부 했으며, 이번 봉사활동은 경기도 광명시의 뚝방길에 거주하는 10여가구를 대상으로 2,500장을 봉사자들이 직접 배달하며, 연탄을 필요로 하는 가정에 따뜻한 겨울을 선사했다. 참여자들은 연탄을 배달하며 이웃과의 대화를 나누고, 그들의 필요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김현식 회장은 “이번 봉사활동은 단순히 연탄을 배달하는 것을 넘어, 덕수청년회 동문 가족들이 사회와의 소통과 연대감을 느끼는 소중한 시간이었다”며 “이웃의 따뜻한 겨울을 위해 함께 할 수 있어 정말 기쁘고,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나눔과 봉사를 실천하는 덕수청년회가 되도록 하겠다”고 소감을 전했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재학생 야구부의 한 학생은 “이렇게 많은 분들과 함께 봉사활동을 하니 마음이 따뜻해졌다. 앞으로도 이
(누리일보) 배우 최철호와 정운택 선교사의 삶을 바탕으로 절망과 회복, 궁극적인 승리에 대한 감동적이고 강렬한 서사를 담아낸 웹드라마 ‘아임히어’가 오는 15일 첫 방송된다. 이 시리즈는 삶에서 깊은 도전에 직면했지만 신앙, 회복력, 다른 사람들의 지원을 통해 그것을 극복할 수 있는 힘을 찾는 두 남자의 개인적인 고군분투를 그린 드라마이다. 배우 최철호와 선교사 정운택은 둘 다 극복할 수 없을 것 같은 오랜 절망의 시간을 겪었다. 그러나 회복과 치유를 향한 그들의 여정은 이제 많은 사람들에게 희망의 상징이 될 것이다. ‘아임히어’는 그들의 개인적인 이야기를 조명할 뿐만 아니라, 그들이 가장 암울했던 시기에 어떻게 서로가 구원과 힘을 찾도록 도왔는지, 그들의 길 사이의 심오한 연결을 탐구한다. 이 시리즈는 감정적 갈등과 내면의 갈등, 인내의 힘을 생생하고 솔직하게 그려내며 시청자들에게 깊은 울림을 선사할 예정이다. 개인적인 성장, 치유, 고난을 극복할 수 있는 능력에 관한 이야기로 이는 어떤 형태로든 모든 사람이 공감할 수 있는 경험이다. 이미 촬영은 지난 주 크랭크 인했으며 공개되면 공감과 감동을
(누리일보) 재개발 분담금 소송은 도시 재개발 과정에서 경제적 부담을 공정하게 분담하기 위해 진행되는 법적 절차 중 하나이다. 이 소송은 주로 재개발 사업에 참여한 주민들이 재개발 비용 분담에 대한 불안을 해결하기 위해 제기된다. 도시개발은 낙후된 지역을 현대화하고, 주거환경을 개선하며 도시기능을 향상시키기 위해 필수적이다. 하지만 이러한 과정에서 막대한 비용이 발생하며 이 비용은 일반적으로 재개발 지역 내 주민들에게 분담금 형태로 부과된다. 이는 재개발로 인한 혜택을 주민들이 직접 누리기 때문에 그에 따른 비용도 부담해야 한다는 원칙에 기초하고 있다. 재개발 사업에서 가장 큰문제 중 하나는 분담금 공정성 여부이다. 일부 주민들은 자신이 부담해야 할 분담금이 과도하다고 느낄 수 있으며 이는 분쟁의 주요 원인이 된다. 예를 들어 동일한 면적의 주택을 소유하고 있더라도 위치나 기타 요인에 따라 분담금의 차이가 발생할수 있다. 조합장과 조합은 정비구역 내 토지 및 건물을 소유한 소유자들로 구성된 단체로, 재개발 사업의 주체로서 중요한 역할을 한다. 조합은 사업의 전반적인 진행을 관리하며, 조합원들의 의사
(누리일보)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The Hanok Heritage House)가 유네스코(UNESCO)와 국제 건축가협회가 주관하는 2024 베르사유 건축상(Prix Versailles)에서 호텔 부문 세계 1위에 선정되는 영예를 안았다. 이번 수상은 전통과 현대를 아우르는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의 독창적이고 세련된 건축미와 한국 문화유산의 깊이를 세계적으로 인정받은 결과이다. 2024 베르사유 건축상은 매년 생태적 효율성, 혁신, 문화적 조화를 기준으로 전 세계에서 가장 뛰어난 건축물과 디자인을 선정한다.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는 프랑스의 Cap d’Antibes Beach Hotel, 바레인의 Raffles Al Areen Palace, 브라질의 Pulso Hotel 등 16 개의 글로벌 경쟁작들을 제치고 세계 최우수 호텔(Prix Versailles)로 선정됐다. 조정일 대표는 “더한옥헤리티지하우스는 전통 한옥의 미학과 현대적 공간 설계를 조화롭게 결합한 작품으로, 영월의 자연 속에서 한옥의 섬세함과 독창적인 디테일을 구현했다. 또한, 지속 가능성을 고려한 설계와 현대적 편의성 역시 높이 평가받았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