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0일 세외수입 체납액 최소화 및 지방재정 확충을 위한 『세외수입 체납액 징수대책 보고회』를 개최했다. 박상덕 부시장 주재로 열린 이번 보고회에서는 세외수입을 담당하는 부서장이 참석하여 세외수입 부과·징수 현황과 주요 체납 원인을 파악하고 향후 징수 계획을 중점적으로 보고했다. 8월 말 기준 동두천시의 세외수입 체납액은 63억 원으로 부동산실권리자명의등기법 과징금, 자동차 손해배상보장법 위반 및 자동차검사지연 과태료 등이 주요 원인으로 밝혀졌다. 박상덕 부시장은 “세외수입은 지방자치단체의 중요한 자주재원인 만큼 체납자에 대해 징수를 독려하고 체납액 징수에 만전을 기하되,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보류하여 체납액을 최소화하라”고 지시했다. 이에 따라 동두천시는 10월부터 연말까지 세외수입 일제정리기간을 운영하여 체납액을 일소하고 징수가 불가능하다고 판단되는 체납액은 정리보류할 예정이다. 또한 정리보류 이후에도 소멸시효 완성 시까지 재산 유무를 분기별로 조사하는 등 사후 관리도 빈틈없이 추진한다는 계획이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9월 중순부터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로 인한 악취 및 인도 통행 불편과 소상공인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전동수확기를 활용해 열매를 채취하고 있다고 밝혔다. 시에 따르면 암나무에서 떨어지는 열매로 인해 악취 및 통행 불편 등 9~10월까지 민원이 계속적으로 발생하고, 인력을 활용한 수확에는 한계가 있어 고소작업차와 굴삭기에 부착한 진동수확기를 활용하여 은행나무 가로수 열매를 채취하고 있다. 작업 대상은 열매를 맺는 암나무 약1,130그루로, 이는 전체 은행나무 가로수 중 31%를 차지하며 유동인구가 많은 지행역 주변과 상가 밀접지역을 중심으로 작업을 실시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은행나무 열매로 인한 민원을 최소화하기 위해 다방면의 관리사업을 추진하여 선제적 민원처리에 앞장설 것”이라며 “앞으로도 시목인 은행나무의 긍정적 이미지를 되찾고 쾌적한 도심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지난 21일 동두천소방서 소방공무원 13명이 참여한 가운데 '2023년 유관기관 전입 직원 관내 투어'를 추진했다. 유관기관 전입 직원 관내 투어는 동두천시 관내 각종 시설 견학을 통해 시정에 대한 전반적인 정보를 제공하고 애향심 고취 및 안정적인 조기 정착을 유도하기 위해 기획된 행사로 올해 세 번째 진행됐다. 이날 동두천소방서 신입 공무원 13명은 환경사업소, 소요 별앤숲 테마파크, 보산동 관광특구, 치유의 숲, 놀자숲 등 동두천시 관내 시설 8개소를 방문하여 주요 시설을 견학하고 체험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유관기관 전입 직원 투어를 통해 동두천을 보다 더 많이 알아가는 시간이 됐길 바란다”며 “앞으로 더 나은 동두천을 만들기 위해 노력하겠으니 오늘 견학하고 체험한 것을 바탕으로 주변에 동두천시를 적극 홍보해주길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최근 6년간 미선정됐던 공공형어린이집 2개소가 신규 지정됐다고 22일 밝혔다. 공공형어린이집은 보건복지부가 가정·민간어린이집 중 우수한 어린이집을 지정해 운영비를 지원하고 강화된 운영기준을 적용하여 양질의 보육을 영유아에게 제공하는 우수 보육 인프라 제공 사업이다. 동두천시는 2022년 12월부터 지방소멸대응기금 공모사업을 통해 공공형어린이집 진입을 돕는 동두천형어린이집 육성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해 오고 있다. 시에 따르면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와 협업을 통해 사업설명회, 사전컨설팅 및 평가를 진행했으며 지난 2월 동두천형어린이집 5개소를 최종 선정했다. 동두천형어린이집으로 선정된 민간·가정어린이집 5개소는 경기도북부육아종합지원센터 보육컨설턴트 자문을 통해 공공형어린이집 평가표 취약 배점 항목 개선을 위한 세부 계획을 수립하는 한편 놀이공간 환경개선 기능보강비, 우수프로그램 운영비, 보육교사 급여상승분 보조금을 지원받았다. 특히 보육교사 급여상승분 지원을 통해 가장 저조했던 평가지표를 최대 점수로 높일 수 있었으며 작년 대비 5개소 모두 평가표 총점이 평균 10점 이상이 향상되는 등 공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남다른 애향심으로 지역발전을 위해 헌신한 시민을 발굴하여 10만 동두천 시민의 이름으로 수여하는 '제35회 동두천시 시민대상' 수상자를 확정했다. 올해 시민대상 수상자로는 사회봉사부문에 김희정씨(64세, 남) 효행선행부문에 권중기씨(64세, 남), 문화예술부문에 김민호씨(53세, 남)가 각각 선정됐다. 『시민대상』은 동두천시의 명예를 높이고 지역사회 발전에 크게 공헌한 시민에게 긍지와 영예를 부여하기 위해 1989년 처음 제정되어 지난해까지 총 34회에 걸쳐 161명의 수상자를 배출했다. 특히, 올해는 상의 명칭이 ‘시민의 장’에서 ‘시민대상’으로 변경된 이후 첫 수상자들로, 5개 부문 14명의 후보자가 열띤 경합을 벌였으며 지역경제부문과 체육진흥부문은 수상자가 나오지 않았다. 사회봉사부문에 선정된 김희정씨는 1986년부터 모범운전자회에 입회하여 투철한 사명감과 남다른 봉사정신으로 시민의 교통안전에 기여했으며 출퇴근길, 등하굣길 교통지도, 코로나19 대응 방역활동, 수해복구활동 등 헌신적인 봉사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일조했다. 또한 효행선행부문에 선정된 권중기씨는 1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파장동 새마을부녀회가 22일,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열어 어려운 이웃에게 직접 만든 맛있는 반찬을 전달했다. 이날 행사를 위해 아침 일찍부터 모인 회원들은 송편, 김치, 동태전, 호박전, 소불고기 등 이웃들의 밥상을 풍성하게 만들어 줄 다양한 추석 명절 음식을 만들고 포장하여 기초생활수급자 25가구에 전달했다. 박용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석을 맞이하여 명절 음식을 준비했다.”며 “이웃들이 맛있게 드시고 즐거운 명절 보내셨으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위해 늘 힘써주시는 새마을부녀회에 감사드리며, 음식을 드시는 모든 분들이 건강한 음식과 함께 행복한 추석이 되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세관이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 소외계층을 위해 50만 원 상당의 쌀, 라면 등 생필품을 장안구 연무동 행정복지센터에 후원했다. 수원세관에서는 지난 설에 이어 명절마다 물품을 기부하며 지역 어려운 이웃들을 위한 나눔 활동을 해오고 있다. 송석범 수원세관장은 "어려운 소외계층이 추석 명절, 따뜻한 온정을 느낄 수 있도록 직원들이 마음을 모아 기부를 진행하게 되었다. 어려운 이웃들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었으면 한다."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관내 저소득층 가정들을 위해 따뜻한 사랑과 관심을 가져주시는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고, 올해도 힘든 주변 이웃들을 잘 살피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이 지난 21일,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백미 40포를 후원해 훈훈한 감동을 전했다. 그외에도 지난 4월에 장학금 후원에이어, 12월에도 파장동 저소득 가정 청소년을 위해 80만원 상당의 장학금 후원을 약속했다. 수원중앙로타리클럽은 저소득가정 및 취약계층을 위해 아동 도서 기증, 장학금 지원, 기타 후원 물품 지원 등 지역 사회 주민의 복지 증진을 위해 꾸준한 활동을 해오고 있다. 노태영 로타리클럽 회장은 “지역의 많은 주민과 청소년들이 추석에 외롭지 않고, 따뜻한 온정이 넘치는 명절을 맞이하기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정진숙 파장동장은 “기부해주신 쌀은 파장동 복지사각지대 및 소외계층에게 잘 전달하겠다. 해마다 큰 기부를 해 주신 로타리클럽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이목동 애향회’가 추석 명절을 맞아 형편이 어려운 이웃과 명절의 따뜻한 온기를 느끼지 못하는 소외된 주민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란다며 성금 300만 원을 파장동 행정복지센터에 기부했다. 애향회 회원들은 지역 내 어르신과 어린이를 위한 복지사업을 펼치는 단체로, 파장동 기부 릴레이 동참 및 수해지역 생필품 지원 등 다양한 사회공헌활동을 이어온 바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홍재윤 애향회장은 “이번 성금으로 도움이 필요한 우리 이웃들이 행복하고 풍성한 명절을 보내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정진숙 파장동장은 “경기침체로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앞장서서 나눔을 실천해 주시는 이목동 애향회 회원분들에게 깊이 감사를 드린다.”며 “힘든 시기에 더 외로움을 느낄 수 있는 명절을 앞두고 소외된 이들이 없도록 노력하겠다.”며 답했다.
(누리일보) 경기주택도시공사(GH)가 혈액 부족 문제 해결에 동참하고자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과 함께 직원 단체헌혈을 진행했다고 22일 밝혔다. 경기도 수원 경기주택도시공사 본사에서 진행된 이번 행사는 올해 상반기에 이어 두 번째로 실시한 헌혈 행사로, 혈액 수급 취약 시기(9~10월)에 대비하고 혈액 수급 안정화에 기여하기 위해 진행됐다. GH 김세용 사장은 “공사 임직원이 원활하게 헌혈에 참여할 수 있도록 헌혈 버스를 제공해준 대한적십자사 경기혈액원에 감사드린다.”며, “이번 공사 직원들의 헌혈을 통해 현재 지속되는 혈액 보유량 부족 상황이 해소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GH는 매년 반기별 1회 단체헌혈 정기 추진을 통해 헌혈 나눔 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공공기관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지역사회 상생과 나눔 실천의 자리에 지속적으로 참여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가 22일, 추석 명절을 맞이하여 기업, 단체들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기부한 물품을 모아 “이웃 사랑 나눔 전달식”을 가졌다. 이날 전달식에서는 △덕성상사 △새동신어린이집 △그린테니스협회 △천지회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백미, 김, 송편 등을 후원했다. 추석 명절 이웃 사랑 나눔으로 모인 모든 후원 물품들은 지역 저소득가구, 독거노인 가구 등 어려운 이웃에 전달되어 소외된 주민 없이 풍요로운 한가위를 보낼 수 있도록 쓰일 예정이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모두가 어려운 시기에 추석 명절을 풍성하게 보낼 수 있도록 기부해주신 모든 분에게 감사드린다. 고마운 마음을 고이 담아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여 훈훈하고 정이 넘치는 추석 명절을 만들어보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 행정복지센터가 추석 명절을 맞아 지역 내 소외계층 500여 세대에 후원 물품을 전달하는 “추석맞이 송죽동 이웃사랑 나눔 전달식” 행사를 지난 21일 개최했다. 이번 이웃을 위한 나눔 릴레이에는 △길림성 △새마을금고 △복담화원민화연구회 △오성환경 △경기도여성단체협의회 △예스식자재 △마트킹 △농업회사법인 약속식품 등이 후원금 50만원, 라면 100박스, 백미 74포, 김치 40kg, 명절음식 10세트 등 기부에 참여했다. 주민들의 사랑으로 모인 후원품은 지역 저소득가구, 복지사각지대 발굴대상자, 사례관리대상자 등에 전달되어 어려운 이웃들이 풍성한 명절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보탬이 될 예정이다. 송죽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김재택 민간위원장은 “작은 정성들이 모여 어려운 이웃분들께 큰힘으로 전달되어 어려운 상황에서도 희망을 잃지 말고 행복한 추석 명절을 보내시기 바란다.”고 말했다. 오미자 송죽동장은 “사회적 고립이 심화되는 요즘 이웃을 향한 온정에 깊은 감사의 인사를 전하며 어려운 이웃분들께 골고루 전달하겠다. 앞으로도 따뜻한 이웃 사랑의 온기가 지속될 수 있도록 최선의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행정복지센터가 지난 21일, 통장협의회와 환경관리원 등 40여 명이 참여하여 추석 명절을 맞이 인도변 잡초 제거와 함께 생활폐기물 배출실태를 점검했다. 이번 대청소는 긴 추석 연휴 전 귀성객들에게 쾌적한 마을 환경을 제공하고자 진행됐으며 유동 인구가 많은 인도를 중심으로 무성해진 잡초를 제거하는 데 중점을 두고 활동을 펼쳤다. 아울러 위생업소를 중심으로 생활폐기물 배출실태를 점검하고 1회용품 사용 줄이기 홍보 캠페인도 벌였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추석을 맞아 청결한 거리 환경 조성에 적극 참여하신 통장님들께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앞으로도 쾌적하고 깨끗한 정자1동을 만드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추석 명절을 맞이해 소외되는 이웃들이 없도록 위기 이웃 발굴 캠페인을 진행했다. 조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과 통장으로 구성된 인적안전망 40여 명은 이날 관내 일반음식점 및 편의점, 부동산, 미용실, 병·의원 등 생활 업종 종사자와 조원시장을 이용하는 주민들을 상대로 전단지와 홍보 물품을 배부하며 위기 이웃 발굴에 관심 제고와 발견 시 행정복지센터에 적극 제보해 주실 것을 요청했다. 이영숙 지사협 위원장은 "올해는 추석 연휴가 특히 길기 때문에 어려운 이웃이 상대적으로 더 힘들고 외로움을 느끼기 쉬울 것이라고 생각한다."며 "우리 주변의 이웃을 먼저 살피고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이웃이 위기 상황에 추락하지 않도록 적극적으로 발굴하고 제보하는데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1일, 위원들의 역량 강화와 지역 맞춤형 특화사업 발굴을 위해 관내 우수 복지기관인 SK청솔노인복지관을 찾아 벤치마킹을 추진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sk청솔노인복지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해 복지관의 활동과 우수사례를 공유하며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SK청솔노인복지관은 지역사회 노인들을 대상으로 심리·사회적인 원조 및 의료서비스 등 각종 서비스를 제공하는 등 참여자 중심의 자체 사회 안전망을 구축해 모범적으로 운영하고 있다. 유재익 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기회로 민간기관에서 시행하는 복지서비스의 다양한 우수사례를 직접 체험해 보면서 지역사회 내에 민관협력의 중요성을 다시 한번 돌아보는 시간이 됐다.”며 “벤치마킹을 바탕으로 정자1동 지역 특성에 맞는 실효성 있는 사업을 개발하여 지역복지가 한층 발전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리 인간은 무의미한 삶에서,
(누리일보) GL이노베이션(주)는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필리핀 다바오시 소재 CRRR 광산 회사와 함께 본격적인 신규 사업 추진에 나선다고 28일 밝혔다. 필리핀은 세계 10대 광물 생산 잠재국으로 꼽히며, 특히 구리, 금, 크롬 매장량은 세계 6위권이다. 필리핀 전역의 9백만 ha 부지가 주요 구리, 금, 니켈, 크롬 산지로 꼽히며, 이중 현재 개발 승인권이 확보된 광산지대는 전체의 1.4%인 12.6만 ha에 불과해 향후 개발 여지가 막대하다. 220만 s/km에 달하는 해저지역(offshore, 배타적 경제수역 포함)에도 금, 크롬, 마그네타이트, 실리카 등이 상당량 매장된 것으로 파악된다. 필리핀은 지난해 5월 환경 오염의 이유로 규제됐던 금·구리 광산 개발을 허가했다. GL이노베이션(주)는 필리핀 광산 개발 전문회사인 CRRR 광산과의 계약을 통해 10월부터 월 광물 20t을 수입하고, 현지 생산량을 늘려 2024년 상반기에는 월 100t씩 수입을 목표로 하고 있다고 밝혔다. GL이노베이션(주) 관계자는 예상 매장량에 대한 신뢰도와 광물 함량에 대한 보장성 계약, 그리고 시료 분석 결과 등
(누리일보) 다들 힘든 시기인 장세이다. 이 전쟁 같은 비정하고 잔인한 주식시장에서 같이 힘내고 토닥여주고 패밀리같이 지내는 주식카페가 있어 주목받고 있다. 주식 카페가 투자 교류와 정보 공유의 새로운 장소 인기를 끌고 있다. 주식을 즐기는 사람들이 모여 의견을 나누고 최신정보 동향을 공유하는 장소로 투자에 관심이 많은 사람에게 활발한 커뮤니티를 형성하고 있다. 특히, 초보 투자자들은 주식 카페에서 다른 투자자들의 이견과 경험을 듣고 배울 수 있어서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 주린이들을 주식 중수 이상까지 만들어줄 무료 커뮤니티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이 인기다. 네이버 주식 카페 ‘주식 스윙매매의 장인들’ 카페 운영자는 주식투자에 관심이 있는 초보자, 즉‘주린이’들을 위해 주식투자를 시작하기 전에 개인적인 재무 목표를 설정하고 이를 달성하기 위한 계획을 세우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한다. 또한 주식투자는 지속적인 학습과 연구가 필요하다. 기업의 재무제표 분석, 시장동향 파악 등 여러 방법으로 정보를 수집하고 이해해야 한다. 주식시장에서 패닉에 빠져 팔거나 욕심내서 많이
(누리일보) 2022년 8월 18일 『시퀀스』로 돌풍을 일으킨 손문 작가가 『사계(四季), 스물 네 개의 공간(空間)』이라는 작품으로 돌아왔다. 손 작가는 시퀀스를 통해 우리 모두에게 각자의 소명이 있는 것이라며 소명이라는 빛을 창조해가는 여정, 그 열정을 통해 자신만의 길을 걸어가는 모습을 담담하게 그려 내어 후배들에게 신선한 영감을 준바 있다. 이번 작품에서 손 작가는 자연이 내포한 놀라운 아름다움을 자연의 섭리와 삶의 감동으로 담아냈으며 새로운 형태구성을 통해 공간과 시간의 접점을 새롭게 재구성함으로써 자연과 인간 그리고 건축의 조형미학을 한단계 높이고 대중들에게 새로운 눈을 제공해 주었다. 이는 찬사와 함께 유럽 예술계로부터 주목받고 있는 이유이다. 손 작가는 전 세계를 여행하며 시대를 대표하는 건축가들의 작품 중 오직 감동의 영역에 도달하는 작품을 연구하고 기록하며 자신만의 문법으로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그는 ‘영적인 울림을 주고, 인간이 살아 숨 쉰다는 사실을 자각게 하는 공간을 자연 속 스물네 개의 절기와의 병치를 통해 생명력을 자아내도록 작업했다.'라고 말했다. 또 '우
(누리일보) 한국버스방송의 디〮에이밍은 지난 15일 오후 본사 인근 SparkPlus Conference Room에서 옥외 온라인 양방향 AI 스마트 앱인 ‘BEE TV’ 개발 착수 보고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착수 보고회에는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의 전체 임직원과 투자자, 개발사인 피플 앤 월드의 강동균 대표를 비롯한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한국버스방송(회장 조재완)는 서울 시내버스에 설치된 단말기(TV 등)를 통해 다양한 광고와 콘텐츠를 제공하는 ‘얍티비’를 운영하는 매체사이다. 디에이밍(대표 장강서)은 한국버스방송의 자회사로 ‘얍티비’의 운영 노하우와 축적된 기술력에 AI기술을 접목하여 다양한 광고와 위치기반 서비스를 제공, 향후 편의점, 약국 등 생활밀착형 공간으로 매체 영역을 확대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하루 평균 버스 이용객 수는 약 460만 명에 이른다. 장강서 한국버스방송 디〮에이밍 대표는 “BEE TV 개발 현황, 플랫폼 고도화, 매체 확장 전략, 효율적인 영업 전략을 공유했으며, 향후 확장성에 대한 목표들을 재점검하여 1일 460만 명의 버스 이용객과 정류소별 업체와 연동되는 신개념 광고 플랫폼이
(누리일보) 9월 13일, 한국에서의 3번째 '진기랴오미' 랴오닝 바비큐와 한국식 불고기의 만남 행사가 한국 강남구 육시리 고깃집에서 개최됐다. 육시리 고깃집은 강남구의 유명한 고깃집으로 깊은 연구와 좋은 식재료,고급 한우를 선택하여 손님들에게 고품질의 음식과 양질의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노력하는 고깃집이다. 바비큐는 최초의 요리 방식에서 지금은 일종의 음식 문화가 됐다. 중국의 많은 도시들은 지역에 따른 특유한 바비큐 특징을 가지고 있다. 랴오닝 바비큐는 많은 식재료로 각지의 해산물 바비큐, 육류 바비큐, 야채 바비큐의 특성을 통합하여 지역 특색의 풍미를 형성했다. 특히 랴오닝성 진저우 바비큐는 "찍기, 닦기, 뿌리기, 굽기, 뒤집기, 누르기"에 주의를 기울여 맛이 담백하고 고기 빛깔이 고우며 모양이 아름다워 사람들이 느끼하지 않게, 먹어도 질리지 않게 한다. 한국식 불고기는 절임 방법과 재료 선택에 있다. 소고기와 해산물을 주재료로 하고 한국식 정통 바비큐 양념을 곁들이면 고기 본연의 향을 살리면서 달콤한 한국식 맛을 내는데 도움이 된다. 한국식 불고기는 굽는 방법도 다른데 고온을 이용하여 고기를 빠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