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2일 남부청사에서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 위촉식을 개최했다. 도내 청소년의 정책 참여 기회를 확대하고, 책임 있는 민주시민으로 성장하는 출발점이 될 전망이다. ‘제5기 청소년 매니페스토 실천단(이하 실천단)’은 도내 초등학생 4명, 중학생 13명, 고등학생 23명 등 모두 40명으로 구성했다. 성별과 권역을 균형 있게 고려하고, 학교장 추천과 공정한 자기소개서 심사를 거쳐 ‘관심 공약에 대한 진정성’ 및 ‘구체적인 정책 참여 의지’가 높은 학생 40명을 최종 선발했다. 특히 5기 실천단은 다양한 학교급을 포함해 학교 밖 청소년과 외국 국적 청소년도 함께 선발함으로써 정책 검증에 더욱 다양한 목소리가 반영될 수 있도록 기반을 마련했다. 위촉식에는 도교육청 주요 관계자를 비롯해 40명의 실천단과 학부모, 공약이행평가단 도민 위원 30명, 교직원 위원 30명 등 모두 120여 명이 참석했다. 행사 순서는 ▲위촉장 수여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 ▲실천단 역할 소개 및 활동계획 안내 순으로 이어졌다. 공약 검증 역량 강화 교육에는 ‘책임 있는 공약이행을 위한 매니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이 12일 동두천소방서 119청소년단 학생들을 대상으로 ‘체험형 안전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에서 진행된 이번 교육은 지역사회 유관기관과 함께 현장 중심의 체험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이 안전에 대한 올바른 이해와 실천 역량을 기르고 미래 안전문화를 선도할 리더로 성장할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소방서 119청소년단은 한빛누리고등학교 보건의료동아리 학생 49명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주로 보건·의료 계열 학과에 진학 목표를 둔 학생들이 참여했다. 이번 교육은 교통안전, 일상안전, 야외안전, 응급학생안전 등 4가지 과정을 통해 학생 개개인의 진로와 연계된 체험형 프로그램으로 운영됐다. 임윤재 경기도교육청안전교육관장은 “미래의 안전문화를 이끌어갈 청소년들이 생동감 있는 안전교육을 체험하고 일상생활 속에서 안전을 실천하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유관기관 및 지역사회와 협력해 실천 중심의 안전교육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중학교 3학년 학생과 학부모, 고입 담당 교원의 이해를 돕고자 ‘2026학년도 경기도 고등학교 평준화 지역 학생 배정 방안’ 설명회를 진행한다. 설명회는 유튜브 채널(경기고입TV)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실시한다. 대상은 도내 고교 평준화 지역인 ▲수원 ▲성남 ▲안양권(안양‧과천, 군포‧의왕) ▲부천 ▲고양 ▲광명 ▲안산 ▲의정부 ▲용인 학군에 속한 학생 및 학부모, 중학교 교원, 교육지원청 업무 담당자다. 이 밖에 평준화 지역에 지원을 희망하는 인근 비평준화 지역 학생, 학부모도 설명회 청취 시 지원에 대한 실질적인 정보를 얻을 수 있다. 이달 22일부터 10월 10일까지는 중학교 교원과 교육지원청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이후 10월 13일부터 11월 28일까지는 학생과 학부모를 대상으로 진행할 예정이다. 설명회에서는 ▲고입 전형 일정 ▲배정 방법 ▲배정 절차 등을 중심으로 경기도 평준화 지역 전체 학군 학생 배정 방안을 총괄해 안내하고, 학군별로 ▲학교 현황 ▲배정 단계 ▲지망 순위 작성 등을 상세히 안내할 방침이다. 경기도 평준화 지역 일반고는 ‘선복수지원-후추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지역 간 질문하는 학교 및 학교 탐구수업공동체 사례 나눔’을 운영했다. 사례 나눔에는 3개 지역(수원, 화성·오산, 평택)의 중등교사들이 참여하여 ‘질문하는 학교’와 15개 ‘학교 탐구수업공동체’의 연구 및 실천 결과를 공유했다. 이날 행사는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 다름과 공존하는 경기형 토론 수업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질문하는 학교’ 2년차 운영교인 수일여자중학교가 질문과 탐구 중심 수업의 전반적인 운영 및 국어 교과 적용 사례를 발표했으며, 이어 ‘학교 탐구수업공동체’는 탐구, 질문, 토론의 3가지 영역을 중심으로 국어, 영어, 수학, 사회, 과학 등 다양한 교과에서의 실천 사례를 소개했다. 연수에 참여한 한 교사는 “지역 간 다양한 운영 사례를 접하며 2022 개정 교육과정에서의 질문과 탐구, 경기형 토론 수업 모형에 대해 더 깊이 이해할 수 있었다. 앞으로 교실에서 깊이 있는 수업을 실천할 수 있는 계기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전했다. 김선경 교육장은 “지역 간 교육공동체가 연계하여 다양한 수업 사례를 공유함으로써 교사의 깊이 있는 수업
(누리일보) 경기도수원교육지원청과 굿네이버스 경기지부는 9월 12일, 매향중학교 학생들을 대상으로 ‘마음 톡, 건강 톡’을 진행했다. 이번 사업은 여자 청소년들의 건강한 성장 발달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프로그램은 ▲나의 몸을 사랑하는 법 ▲건강한 식습관 형성을 위한 건강권 교육(프로아나 예방교육, 당 섭취 관련 교육) ▲푸드테라피 활동(식용 꽃으로 나를 표현하기) ▲생과일을 활용한 타르트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또한 학생들에게는 일상에서도 건강을 지킬 수 있도록 유산균과 견과류 등으로 구성된 건강키트와 위생용품으로 구성된 소녀생각KIT를 제공했다. 이처럼 굿네이버스와 함께 여자 청소년의 건강한 성장을 위해 위생용품 키트 지원 뿐 아니라 교육지원, 건강증진 지원 등과 같은 여아 맞춤형 통합 서비스를 제공하는 여아지원사업을 진행하고 2026년 사업을 함께 협력하는 방안도 협의했다. 김선경 수원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여자 청소년들이 자신의 몸을 존중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앞으로도 다양한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운영하겠다”고 밝혔고 '굿네이버스 경기지부 문상록 지부장은“이번 프로그램을 통해 아이들
(누리일보) 경기도김포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김포교육지원청 아라홀에서 관내 단설유, 초, 중, 고, 특수학교 조리종사자를 대상으로 힐링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학생들의 건강한 식생활을 위해 중요한 역할을 수행하는 조리종사자들이 전문성을 높이는 동시에 재충전의 시간을 가질 수 있도록 마련됐다. 첫 번째로 컬러와 푸드테라피 강의에서는 음식의 색채와 조리 과정이 주는 긍정적 효과를 다루며, 조리종사자들이 학생 급식에 건강과 즐거움을 담을 수 있는 실질적인 아이디어를 제공했다. 두번째로 자율선택급식 운영 사례 나눔에서는 우수 운영 사례와 구체적인 방안을 공유하며 현장 활용도를 높였다. 한혜주 교육장은 “이번 힐링 연수가 조리종사자들에게 활력을 불어넣는 동시에 급식의 질을 한층 높이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현장의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연수를 지속적으로 확대해 학생들에게 더욱 건강하고 안전한 급식을 제공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지난 9월 12일 국제교류 탐방단을 구성하여 일본 가마쿠라시 오나리중학교를 방문해 양국 중학생들간의 뜻깊은 문화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2025 안성맞춤 공유학교 in 가마쿠라’국제교류협력 사업의 일환으로 마련됐으며, 2025 동아시아문화도시인 안성지역에서 선발된 중학생 8명, 일본어교사 1명이 탐방단으로 참가했다. ‘동아시아문화도시’는 한중일 문화교류를 촉진하는 사업으로 2025년 한국의 안성시와 일본의 가마쿠라시가 선정됨에 따라 안성교육지원청의 적극적인 국제교류협력 사업의 확장 노력으로 일본 오나리중학교의 방문까지 성사됐다. 안성 국제교류 탐방단은 △오나리중 2학년 교실 내 탐방단 소개 및 한국·안성 문화 홍보 공연 △오나리중 3학년 합창제 리허설 및 수업 참관 △오나리중 학생회임원들과 함께하는 학교급식 체험 등을 통해 양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존중하는 기회를 가졌으며, 이후 가마쿠라시 시장 및 교육위원회 위원장과의 정담회 시간도 주어졌다. 탐방단 중 한 학생은 “공연을 준비하며 안성과 가마쿠라 지역이 역사와 전통이 살아있는 도시라는 공통점을 찾게 됐고 안성의
(누리일보) 경기도파주교육지원청은 파주시, 파주시진로체험지원센터와 함께 오는 9월 12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두원공과대학교 파주캠퍼스에서 '2025 파주진로교육박람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관내 초·중·고 학생이 참가하여 진로·진학 상담, 진로코칭, 신산업 진로체험, 직무체험, 동아리 전시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경험할 수 있는 대규모 행사다. 특히, AI·스마트 헬스케어·모빌리티·반도체·K-글로벌 서비스 등 미래 신산업 분야 체험 부스를 운영하고, 소방관·과학수사요원·공연예술인 등 직무 체험을 통해 학생들이 실제 직업 세계를 이해할 수 있도록 지원한다. 관내 중·고 진로·창업동아리 학생들이 직접 참여하여 창의적 결과물을 전시하고, ‘2025 파주시 고등학교 동아리 창업경진대회’ 우수 동아리의 활동 성과도 함께 소개되고 있다. 또한 파주 지역내 교통 소외지역에서도 원활히 행사장에 도착할 수 있도록 70여대의 버스 차량을 지원하여 약 2,500명 학생들의 편의를 도모했다. 전선아 파주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이번 박람회는 학생들이 미래 사회를 준비하는 다양한 길을 직접 체험하고 탐색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2025학년도 제2회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를 개최했다. 이번 총회는 위원장 인사이동으로 인한 공석 발생에 따라 새로운 위원장을 선출하고, 교권 보호와 지원을 위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총회에서는 △위원 및 구성 현황 보고 △심의 사안 통계 및 사례 공유 등 주요 안건이 다뤄졌으며, 교원들이 교육활동에 전념할 수 있는 환경 조성을 위한 실질적인 논의가 이뤄졌다. 특히, 총회에 이어 열린 심의위원 역량 강화 연수에서는 ‘교육활동 침해 관련 행정심판 및 행정소송 사례’를 주제로 에듀로 교육법률연구소 변성숙 대표(변호사)가 강연을 진행했다. 실제 법률 사례와 대응 방안을 공유함으로써 심의위원들의 전문성과 현장 대응 능력을 높이는 계기가 됐다. 임정모 교육장은 “앞으로도 지역교권보호위원회의 안정적 운영을 통해 교권 침해 예방과 신속한 지원 체계를 강화하고, 교사들이 안심하고 수업과 생활지도를 이어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하남교육지원청과 광주시문화재단이 지역 학생들을 대상으로 ‘학교–지역 이음 오케스트라 마스터 클래스’를 운영하고 있다. 국내 정상급 교수진이 참여해 직접 합주 지도를 제공하는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27일 광주시청 WASBE 광장에서 열리는 ‘2025 한국음악대학 관악대축제’와 맞물려 진행된다. 광주시는 지난해 세계관악컨퍼런스(WASBE 2024)를 성공적으로 개최하며 ‘관악문화도시’라는 명성을 얻었다. 이를 이어가기 위해 양 기관은 광주미래교육협력지구 및 공유학교 사업 차원에서 지역 학교 오케스트라 학생들에게 전문적 지도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마스터 클래스에는 한국예술종합학교, 서울대, 국민대, 연세대, 삼육대, 중앙대 교수진이 참여한다. 지난 10일 광남중(한예종), 11일 광일중(서울대)과 광주중(국민대)에 이어, 경안중·매양중·광주초 등에서도 수업이 이어질 예정이다. 학생들은 합주 지도를 통해 음악적 기량을 키우고 있으며, 그 성과는 곧바로 무대에서 확인된다. 마스터 클래스를 거친 학생들은 연합동아리 ‘미담청소년 윈드오케스트라’로 모여 오는 27일 축제 무대에 올라 국민대·서울대·연세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관내 5개 권역 교육행정실장협의회 회장 및 총무가 참석한 가운데 2025년 하반기 동두천양주 교육행정실장협의회 정담회를 개최한다. 이번 정담회는 상반기 협의회 활동 성과를 점검하고, 하반기 운영 방향을 공유하며 학교 예산 집행률, 감사사례, 시설 및 안전 업무 등 현안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동두천양주 교육행정실장협의회는 관내 76개 공립학교 교육행정실장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5개 권역별 조직을 기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지난 상반기 정담회에서는 권역별 우수사례 발표와 연구학습조직 운영 내실화 방안 등이 활발히 논의됐으며, 행정업무 효율화와 협력적 네트워크 구축에 있어 의미 있는 성과를 거두었다. 하반기 정담회에서는 ▲학교별 예산 집행률 분석 및 공유를 통한 예산 운영의 투명성 제고, ▲감사사례 검토를 통한 사전 예방 행정 강화, ▲학교시설 및 안전관리 과제 논의를 통한 학생·교직원 안전 확보 등을 주요 안건으로 다룰 예정이다. 이를 통해 학교 현장의 안정적 운영과 행정 지원체계 강화를 위한 구체적 방안을 논의할 계획이다. 특히 이번 정담회는 '2025 동두천양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2일 경기시흥교권보호지원센터(연성초등학교 4층)에서 교육활동 침해 사안에 대해 보다 실효성 있는 대응과 교권의 권리 보호 강화를 위해 '2025 상반기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 및 역량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2024년 3월 28일부터 시행된 ‘교원의 지위 향상 및 교육활동 보호를 위한 특별법’에 따라 지역교육지원청으로 이관된 지역교권보호외원회는 변호사, 경찰, 교장, 교감, 교사, 퇴직교원, 학부모 등을 심의위원으로 위촉하고, 학교급(유・초・중・고)을 고려한 5개의 소위원회로 구성하여 심의를 진행하고 있다. 지역교권보호위원회 총회에서는 2025학년도 상반기 소위원회 심의 현황을 보고함으로써 공정하고 내실있는 위원회 운영을 통해 교육공동체의 지역교권보호위원회에 대한 신뢰도 제고를 도모했다. 아울러 심의위원을 대상으로 진행된 교원의 교육활동 보호 및 역량강화 연수는 실제 사례를 중심으로 연수 내용이 구성됐고, 주요 법령의 해석, 심의 과정에서의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진행하여 심의 과정에서 필요한 전문적인 지식을 함양할 수 있도록 했다. 이 구성되어
(누리일보) 경기도시흥교육지원청은 관내 학교의 디지털 전환 가속화와 미래교육 체제 구축을 지원하기 위해, 교원과 학부모 누구나 손쉽게 접근할 수 있는 플랫폼으로 새롭게 리뉴얼한 공식 유튜브 채널 디지털 미래교육 RENEW ALL을 통해 '디지털 기반 미래교육 실천 사례'를 순차적으로 공개한다. 이번 실천 사례는 교원 전문성 신장 연수, 회의 자료, 수업 준비 등 교육 현장에 즉각적으로 적용 가능한 실천형 콘텐츠로 기획됐으며, △시흥형 디지털 교육 추진 전략 Edu-MATE를 활용한 수업 혁신, △디지털 창의역량 신장을 위한 학생 프로젝트 에듀톤 성과 발표, △학교 맞춤형 컨설팅 사례, △AI 기반 교수·학습 적용 모델, △디지털 기반 IB 및 학생 맞춤형 수업 모델 등 다층적인 주제를 포괄하고 있다. 이를 통해 교사들은 디지털 리터러시와 AI 활용 역량을 수업 맥락 속에 자연스럽게 통합할 수 있으며, 학교별 요구를 반영한 맞춤형 지원과 구체적인 사례 확산을 통해 교육 현장의 디지털 전환 실행력을 한층 제고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채열희 교육장은 “이번 사례 배포는 교사들이 곧바로 수업에 활용할 수 있는 디지털 혁신 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한국잡월드에서 장애영유아 가족들을 위한 특별한 음악축제‘함께의 선율, 가족愛콘서트’를 개최했다. 이번 공연은 장애영유아 가족들이 일상에서 벗어나 문화예술을 통해 소통하고 치유받는 특별한 시간을 위해 기획됐다. 이번 공연에는 성남 소속 특수교육대상학생으로 이루어진 유니즌 오케스트라와 성남 여성 성인 합창단인 씽잉포레스트 합창단이 함께했다. ‘라데츠키 행진곡’,‘고장난 시계’,‘인생의 회전목마’,‘바나나 차차’등의 풍성한 음악 무대를 선보였으며, 합창단과 오케스트라가 함께하는 ‘아기상어 · 멋쟁이토마토’,‘네모의 꿈’,‘문어의 꿈’공연은 관람객 모두에게 특별한 감동을 선사했다. 콘서트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그동안 아이를 키우며 혼자 감당해야 했던 부담감이 있었는데, 다른 가족들과 함께 음악으로 소통하며 마음의 위안을 얻었다. 이런 문화 행사가 자주 마련되어 아이와 함께 즐길 수 있는 추억이 더 많아지고, 다른 가족들과 교류하며 치유받는 기회가 늘었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성남교육지원청 교육장(한양수)은 “오늘 공연은 유보통합을 준비하기 위한 사업으로 기획됐으며, 이
(누리일보)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는 2025년 9월부터 10월까지, 관내 초등학교 10개교 36학급을 대상으로 ‘찾아가는 다문화감수성교육 '다.가.감'’ 프로그램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이주배경청소년지원재단과 협력하여 진행되며, 교실 현장에서 학생들이 다양성에 대한 이해와 공감, 세계시민의식 함양을 경험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다.가.감’은 ‘다문화 감수성을 가지고 가까이 다가간다’는 의미를 담고 있으며, 세계시민교육의 실현을 위한 동두천양주교육지원청의 다문화 프로그램이다. 9월, 상수초등학교를 시작으로, 10월 28일 은현초등학교까지, 총 36학급 700여 명의 학생들이 참여한다. 학급당 1회, 2차시 수업으로 진행되며, 교과 연계형 협력수업 방식으로 교실에서 직접 이뤄진다. 이번 교육은 ‘다양성-관계성-보편성’의 핵심 역량을 바탕으로 ▲다름에 대한 인식, ▲공감과 소통, ▲차별과 편견 없는 사고력, ▲세계시민성 등을 주제로 구성했다. 임정모 교육장은 “학생들이 수업을 통해 다름을 이해하고, 타인을 존중하며, 더 넓은 세계로 나아갈 수 있도록 준비하는 시간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세계시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평생학습관이 12일에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제1회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 감(感)이 온다’를 개최했다. ‘찾아가는 경기학부모교육 시리즈’는 교육환경과 교육정책 인식을 통해 부모의 역할을 이해함으로써 가정의 교육 기능 회복과 학부모, 학교 간 소통과 협력 강화를 위해 마련됐다. 부제인 ‘감이 온다’는 정책에 대한 공감, 교육감과의 소통을 통한 교감, 공교육에 대한 신뢰감 회복에 대한 학부모교육을 의미한다. 회차별 주요 내용은 ▲(1회)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 ▲(2회) 디지털 시민으로 자라는 아이 ▲(3회) 존중과 공감으로 자라는 아이 ▲(4회) 인공지능으로 여는 우리 아이의 학습 미래 ▲(5회) 경기미래교육으로 스스로 배우는 힘 등으로 구성했다. 12일 성남 경기창조경제혁신센터에서 열린 1회차 교육에서는 임태희 경기도교육감을 비롯해 200여 명의 학부모가 참석했다. 특히 ‘진로·진학, 우리 아이의 내일 설계’를 주제로 ▲도교육청 진로·진학 교육정책 안내 ▲임 교육감과 전문가의 지도 조언 ▲EBSi 입시 대표 강사 윤윤구 교사의 특강이 진행됐다. &nb
(누리일보) 경기도 안성교육지원청은 9월 11일 공도초등학교 정문에서 안성시녹색어머니연합회, 공도초 학생자치회와 교직원, 안성시청, 안성경찰서와 함께 2학기 등굣길 교통안전 캠페인을 펼쳤다. 이번 캠페인은 최근 증가하는 교통안전 사고 위험에 대한 경각심을 높이고, 학생들이 보다 안전하게 학교에 다닐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참여자들은 출근길 운전자들에게 과속 금지와 어린이보호구역 내 안전 운행을 당부하는 한편, 학생들에게는 횡단보도 건너기와 보행 시 주의사항 등 꼭 지켜야 할 교통안전 수칙을 알기 쉽게 안내했다. 특히 학생자치회가 직접 나서 또래 친구들에게 교통안전의 중요성을 전하고, 녹색어머니회와 교직원, 지역 유관기관이 함께 등굣길을 지켜주며 지역사회가 한마음으로 학생 안전을 책임지는 따뜻한 연대의 장을 보여주었다. 안성교육지원청 관계자는 “교통안전은 단순한 지침이 아니라 아이들의 생명을 지키는 최소한의 약속”이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안심하고 학교에 다닐 수 있도록 지역사회와 협력해 지속적인 안전 교육과 캠페인을 전개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안성교육지원청은 9월 1일부터 11일까지‘2025 안성 디지털 전문교원 아카데미’를 열어, 교원의 AI·디지털 기반 수업 역량 강화를 지원했다. 이번 연수는 관내 모든 학교급 교직원을 대상으로 하며, 강좌는 총 8개 과정으로 구성됐다. △생성형 AI와 바이브코딩 △피지컬컴퓨팅 △생성형 AI와 에듀테크(기초) 활용 △생성형 AI로 수업도구 제작 △구글에듀케이터 △캔바 활용 수업 만들기 △생성형 AI를 활용한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고경력교사 맞춤형 디지털 역량 UP! 등이다. 연수를 이수한 교원은 2026학년도 안성 디지털 러닝 선도교사단으로 참여하거나, 관내 다양한 연수의 강사로 활동할 수 있다. 이는 교사들의 역량을 높이고, 안성 교육 현장 전반에 걸쳐 디지털 수업 혁신의 선순환을 만드는 기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연수에 참여한 교사는 “생성형 AI를 활용해 수업 자료를 만드는 방법을 배우니, 학생들과의 수업이 훨씬 풍성해질 것 같다”며 “디지털 기술이 수업에 자연스럽게 스며드는 경험을 했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고양교육지원청은 유치원 유아들의 건강한 성장과 정서·심리 발달을 돕는 ‘고양 아해(兒孩) D.R.E.A.M. (Developing children’s Resilience Emotion And Mind)’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한다고 밝혔다. 이 프로젝트는 아이들이 건강하게 성장하고 꿈을 키워나갈 수 있도록 종합적이고 체계적인 유아 심리·정서 지원을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이번 사업은 **경기도교육청 유보통합 지원단의 ‘2025년 영유아 정서·심리 발달 지원 운영 계획’**에 따라 추진되며, 정서·행동 위기 유아의 증가에 따른 지원 필요성에 따라 마련됐다. 유아뿐만 아니라 유아를 둘러싼 부모와 교사도 함께 지원하는 체계적인 프로그램으로, 부모의 양육 유능감과 교사의 효능감을 증진시키는 것을 목표로 한다. 사업은 고양 관내 37개 유치원의 5세 유아 1,500명을 주요 대상으로 하며, 오는 9월 11일에는 선정 유치원 관계자를 대상으로 사업 설명회를 개최해 구체적인 운영 방안을 공유할 예정이다. 사업은 2025년 12월 31일까지 운영되며, 주요 사업 내용은 다음과 같다. ▲정서·심리 발달 검사:
(누리일보) 경기도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9월 12일 군포시 및 군포시 소재 4개교 학교장과 ‘학교시설 개방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과 군포시는 올해 4월 25일 9개교와 업무협약을 체결한 바 있으며, 이어 도장초·부곡중앙초·오금초·군포e비즈니스고 등 4개교가 추가로 시설 개방 협약에 참여함에 따라 협약교는 총 29개교로 확대됐다. 지난해 군포시 학교시설 개방 업무 협약률이 35.5%였던 것과 비교해, 올해 협약을 통해 협약률은 64.4%로 크게 상승하며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학교시설 개방이 더욱 활발해지고 있다. 군포의왕교육지원청은 학교시설 개방 활성화를 위해 꾸준히 소통을 이어왔다. 3월에는 시설개방 협약에 참여하지 않은 학교 관리자와 교직원을 대상으로 설문조사를 실시해 현장의 어려움을 청취했고, 8월에는 실제 이용자를 대상으로 한 설문조사를 통해 주민 의견을 수렴하고, 시설 개방 학교의 어려움도 공유했다. 또한 학교시설 이용자들의 의식 개선을 위한 ‘캐치프레이즈 공모전’을 실시하여, 함께 실천하는 성숙한 학교시설 이용문화를 정착시키기 위해 노력했다. 이번 협약으로 참여 학교들은 교육활동에 지장을
(누리일보) 경기도교육청이 11일 도교육청 북부청사에서 ‘2025 인성교육 활성화 정담회’를 개최했다. 경기인성교육 정책 방향을 공유하고 인성교육 실천에 따른 현장 의견 청취와 활성화 방안을 논의하고자 마련한 자리다. 정담회는 ‘투게더(TOGETHER), 인성교육을 스케치하다’를 주제로 오는 23일까지 4회에 걸쳐 진행한다. 권역별로 ▲(1권역) 문화로 밑그림을 그리다 ▲(2권역) 학부모와 세밀하게 선을 연결하다 ▲(3권역) 다채로운 교육과정을 채색하다 ▲(4권역) 공유와 나눔으로 펼치다를 소주제로 삼았다. 권역별 정담회에는 교육지원청 담당 장학사, 지역별 ‘학부모-학생 참여 인성교육 실천학교’ 교감(교사) 등 총 60여 명이 참석할 예정이다. 권역별 인성교육 네트워크 구축에 이어 2025년 상반기 지역 인성교육 운영 현황 및 실천학교 우수사례를 나눴다. 또한 학생주도형 인성교육 기획 및 실천, 학교자율과제 연계 인성 친화적 문화 조성, 지역 연계 인성 체험을 통한 진로탐색의 구체적 실천 사례도 함께 공유했다. 이후 진행하는 정담회는 ▲학부모 참여 가정 연계 인성교육 프로그램 운영 ▲인성교육 주제 중심 교육과정
(누리일보) 경기도이천교육지원청은 9월 11일부터 12일까지 1박 2일간 '2025 직무아카데미 연계 신규 지방공무원 연수'를 운영한다. 이번 연수에는 올해 신규 임용된 이천 관내 지방공무원 25명이 참여해 공직 적응력 제고와 직무 수행 역량 강화를 위한 집중 과정을 이수한다. 이번 연수는 신규 공무원의 공직적응력 향상과 업무역량 강화를 도모하고자 마련됐으며, ▲지방공무원 인사제도 이해 ▲공직가치 및 청렴 의식 함양 ▲이천 문화탐방 ▲선배 공무원과의 멘토링 등으로 프로그램을 구성했다. 특히 11일(목) 오후에는 서희역사관 등 지역 탐방 활동을 통해 이천의 역사와 문화를 이해하며 공직자로서의 지역 정체성과 자긍심을 높였다. 12일(금) 오전에는 신규자 연구·학습조직과 연계한 멘토링 프로그램을 통해 선배 공무원과의 대화를 나누며 공직생활 경험과 업무 노하우를 공유하고, 자기 계발 방향을 모색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김은정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신규 지방공무원들이 조직에 안정적으로 적응하고, 현장에서 요구되는 실질적인 역량을 기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체계적이고 내실 있는 교육훈련을
(누리일보) 경기도광주하남교육지원청이 학교 현장의 호봉 업무 부담을 줄이기 위해 ‘2025 맞춤콕! 찾아가는 클린호봉 컨설팅’을 운영했다. 이번 컨설팅은 9월 11일 위례숲초등학교에서 2025년 3월 1일자 신규 임용되는 초임 교감을 대상으로 소규모 그룹 형태로 진행됐다. 컨설팅에서는 복잡한 호봉획정 절차를 정확히 이해살 수 있도록 최근 개정된 규정과 업무 지침을 안내하고, 실무에 필요한 핵심사항을 중점적으로 다뤘다. 또한 현장의 궁금증을 해소할 수 있도록 질의응답이 함께 이루어졌다. 교육지원청은 이번 컨설팅을 통해 △호봉정정 오류 예방 △행정력 낭비 최소화 △감사 사전 예방 △학교 업무 경감 등 다양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 아울러 참여자 만족도 조사 결과를 반영해 2026년 사업 계획에 현장의 의견을 적극 반영할 예정이다. 오성애 교육장은“학교 현장의 작은 어려움 하나하나가 쌓이면 큰 부담이 된다”며 “찾아가는 클린호봉 컨설팅을 통해 맞춤형 행정지원을 제공하고, 교육활동 중심의 학교 업무 경감을 적극 지원하겠다고”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여주교육지원청은 2025년 9월 12일 여주교육지원청 여강홀에서 관내 초·중·고등학교 교육공무직원 급여담당자 50여 명을 대상으로 급여 직무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연수는 학교 현장에서 교육공무직원 급여 업무의 안정적 운영을 지원하고, 실무 중심의 직무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에는 경기도교육청 교육공무직원 급여 대표 강사가 초빙되어 △ 제3기 단체협약 체결ㆍ변경 사항 △ 교육공무직 복무 및 신분 변동에 따른 급여 처리 방법 △ 다양한 직종별 임금 계산 시 유의사항 등을 중심으로 3시간 동안 교육을 진행한다. 또한 사전 질의를 수합해 학교 현장에서 마주하는 현실적 어려움에 대한 맞춤형 안내와 질의응답 시간도 함께 운영될 계획이다. 여주교육지원청 김상성 교육장은 “앞으로도 학교 현장에서 꼭 필요로 하는 직무연수를 통해 실무자들의 역량 강화와 어려움 해소에 힘쓰고, 나아가 학교 업무의 효율성을 높이는 방안을 지속적으로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와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지난 9일 접수 마감된 ‘2025년 경영환경 개선사업’ 2차 600개사 모집에 총 3,805개소가 지원, 경쟁률 6.3 대 1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내부 인테리어 개선, 간판 교체, 판로 개척 등이 필요한 소상공인을 지원해 원활한 경영 안정을 돕는 사업이다. 지난 3월 1차 모집에 약 8,500여 개소가 지원한 데 더해 2차 모집에서도 3,800여 개소가 몰리며 경상원 대표 지원사업으로 자리매김했다. 특히 이번 2차 모집에서는 전체 건수 중 약 98%인 3,730건이 경상원 소상공인 종합지원 플랫폼 ‘경기바로’를 통해 접수돼 온라인 신청 편의성이 높은 지원율에 한몫한 것으로 나타났다. 경상원 김민철 원장은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매출에 큰 영향을 주는 인테리어, 간판 교체 등 환경 부분을 지원하는 만큼 소상공인의 만족도가 높은 편이다”라며 “앞으로도 소상공인들이 체감할 수 있는 사업으로 경제 위기 극복에 적극 협조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경영환경 개선사업’은 ▲점포환경개선(간판·내부 인테리어 등) ▲간판 및 입식테이블 교체 ▲시스
(누리일보) 광주시는 12일 고산문화누리센터 개관식을 개최하고 본격 운영에 들어갔다. 이날 개관식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시의원, 기관·사회단체장, 지역주민 등 130여 명이 참석해 개관을 축하했다. 식전 행사로 광지원농악단 길놀이 공연, 청소년 구민서 양의 축하 무대, 금관악기 밴드 ‘스윙걸즈’ 공연이 펼쳐지며 개관 분위기를 한층 돋웠다. 이어 센터 정문에서 제막식과 기념 촬영이 진행됐으며 기념식에서는 경과보고, 시장 기념사, 내빈 축사가 이어졌다. 행사 후에는 주요 시설을 둘러봤다.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총사업비 364억 원을 투입해 지하 2층, 지상 5층, 총면적 8천236㎡ 규모로 건립됐다. 건물에는 ▲오포도서관 ▲고산생활문화센터 ▲다 함께 돌봄센터 13호점 ▲광주시육아종합지원센터 고산깔깔놀이터 등 4개 기관이 입주했으며 도서관·생활문화·아동 돌봄·육아 지원 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생활밀착형 복합주민편익시설로 운영된다. 이 자리에서 방 시장은 “고산문화누리센터는 세대가 함께 배우고 즐기며 어울리는 복합문화공간이자 새로운 문화·복지 거점”이라며 “아이에게 꿈을, 청년에게 기회를,
(누리일보) 외교부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과 국방부 조현기 자원관리실장은 9월 12일 유럽지역 방산협력 네트워크 회의를 공동 주재했다. 이번 회의에는 유럽지역 재외공관(화상 참석)과 외교부·국방부·방위사업청 유관 부서가 참여하여, 최근 유럽 방산시장 동향과 우리 기업 진출 지원 방안에 대한 의견을 교환했다. 김희상 경제외교조정관은 최근 많은 유럽국가들이 우리 방산의 생산력과 경쟁력을 주목하고 있다고 하고, 이러한 흐름을 지속하기 위해서는 보다 장기적 차원에서 유럽과의 제도적 협력기반을 다져나갈 필요가 있다고 했다. 방산협력은 상대국과의 신뢰관계를 바탕으로 외교·안보·경제적 요소를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추진해야 함을 강조하면서, 이를 위한 부처간 협업 및 재외공관과의 소통을 지속해나갈 것이라고 했다. 조현기 자원관리실장은 한국의 무기체계는 폴란드 대규모 방산수출 계약 체결 등 다수 유럽국가들에게 수출되어 그 우수성을 검증받고 있다고 하면서, 향후 유럽에서의 협력 확대 가능성에 대해 긍정적으로 평가했다. 또한 최근 유럽 재무장계획과 NATO 회원국 국방비 증액 발표 등 유럽의 군비증강 움직임은 더 많은 유럽국가와의 방산협력 확대를
(누리일보) 중소벤처기업부는 9월 동행축제를 맞아 울산 성남동 태화강 체육공원에서 9월 12일부터 14일까지 대규모 지역 행사 ‘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는 지역의 전통시장 상인과 소상공인의 다양한 먹거리, 생활용품, 과일 등을 최대 30% 할인 판매하여 시민들에게 장보는 재미를 선사하는 대규모 판매전이다. 특히, 어린이 합창대회와 직장인밴드 공연, 시니어 패션쇼 등 시민이 참여하는 문화행사를 마련해 전통시장과 소상공인, 시민이 함께 어우러지는 축제의 장으로 꾸몄다. 또한, 선착순 300명에게 경품을 제공하고, 구매액에 따라 K리그 관람권 등을 증정하는 이벤트도 진행한다. 한편, 노용석 차관은 12일 울산 지역 로컬기업인 해월당을 방문해 성장 비결을 듣고 애로사항을 청취했으며, 지역 일자리 창출과 모범적인 기업문화 확산을 당부했다. 이후 ‘울산 전통시장‧소상공인 페스타’ 행사장을 찾아, 과일류 최대 50% 타임세일을 진행하는 학성새벽시장, 반구천 암각화 등 지역 문화유산을 형상화한 수공예품을 판매하는 ‘정감스튜디오’ 등을 둘러보고 전통시장