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시는 성남시체육회가 양궁과 배드민턴 2개 종목의 학생운동부를 창단했다고 26일 밝혔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오후 3시 성남종합스포츠센터 4층 대회의실에서 개최된 성남시체육회 학생운동부 창단식에 참석해 선수단을 격려하고 학부모들과 소통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창단 선수단은 ▲양궁 3명, 배드민턴 4명 등 모두 7명의 지역 내 고등학생 선수와 ▲지도자 2명으로 구성됐다. 시는 고교에 학교운동부가 없는 해당 종목 초·중학생 선수(양궁 17명, 배드민턴 16명)들의 다른 지역 전출을 막고, 안정적인 진학 여건을 마련하려고 성남시체육회에 학생운동부 창단을 추진했다. 시 체육회 학생운동부 선수 중 양궁의 유희연(여, 18)은 3월부터 진행된 시범운영 기간에 ‘화랑기 제45회 전국 시도 대항 양궁대회(7.8~13·전북특별자치도 국제양궁장)’에 참가해 컴파운드 부분 개인전에서 2위에 입상하는 성과를 거두기도 했다. 창단일 이후부터는 본격적인 학생운동부 운영에 들어가 하계 전지훈련을 진행한다. 종목별 지도자가 체계적인 훈련을 지원하며, 재학 중인 학교와 관계없이 클럽
(누리일보) 2024 파리 올림픽에 출전하는 ‘한국유도 간판’ 안바울(남양주시청·66㎏)이 28일 프랑스 파리 아레나 샹 드 마르스에서 금빛 사냥에 나선다. 지난 2015년 처음 태극마크를 단 안바울은 그해 세계선수권대회에 출전, 우승과 함께 세계랭킹 1위로 올라섰으며 줄곧 최상위권을 유지해 왔다. 특히 안바울은 남양주시청 소속으로 10년간 활동하며 2016 리우데자네이루 올림픽 은메달, 2020 도쿄 올림픽 동메달을 각각 획득해 남양주시의 위상을 높이는 데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다. 안바울은 이번 파리 올림픽에서 유도 남자 –66㎏급 경기에 출전, 그간 경험을 바탕으로 금메달을 반드시 목에 걸겠다는 각오를 다졌다. 그는 인터뷰에서 “오랜 기간 국가대표 선수로 지내다 보니 경쟁 상대에 기술적으로 노출된 부분이 있지만, 기술을 다듬고 새로운 경기 운영 방식을 고민해 시상대 최정상에서 애국가가 울려 퍼지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안바울은 오는 28일(한국시간) 남자 –66kg급 개인전을 시작으로 다음 달 3일에는 여성 3명, 남성 3명이 함께 출전하는 혼성 단체전에 출전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이 홈에서 시즌 첫 2연승 달성에 도전하며 선두권과의 격차 좁히기에 나선다. 남양주FC는 오는 27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평창유나이티드 상대로 경기도체육대회 일정으로 연기됐던 K4리그 8라운드 홈경기를 치른다. 남양주FC는 리그 첫 승을 거둔 이후 11경기 무패(6승 5무)를 기록하고 있으나 여전히 리그 7위를 달리고 있으며, 상대 팀 평창유나이티드도 최근 2연승을 거두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양 팀 모두 상위권과의 격차가 크지 않아 이번 경기의 승리가 절실한 상황이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궂은 날씨에도 경기장에 끝까지 남아서 응원하시는 팬분들 덕분에 선수들이 체력적으로 힘든 상황에서 정신력으로 버틸 수 있었다. 이번 홈경기에도 많은 응원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남양주FC 관계자는 “경기 후 7월 홈경기 특별 이벤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앞으로도 경기장을 찾아주시는 팬분들을 위해 많은 이벤트를 준비할 예정이니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화성시 검도팀이 지난 19일부터 22일까지 충청남도 청양군에서 열린 ‘제2회 대한검도회장기 전국실업검도대회’ 3인조 여자 단체전에서 준우승을 차지하며 화성시의 위상을 높였다. 김상흔·조유빈·김혜원 선수로 구성된 3인조 여자 단체전 화성시청a팀은 경주시청a팀, 김해시체육회를 제압했으나, 부산시체육회와 치러진 결승전에서 치열한 접전 끝에 1:0으로 아쉽게 패했다. 지난 2018년 창단한 화성시 검도팀은 주장인 김상흔 선수를 주축으로 김혜원 선수가 올해 세계선수권대회에서 단체전 준우승을 차지하는 등 좋은 성적을 거두고 있으며, 다음 달 개최되는 하계 실업검도대회에서 다시 한 번 우승에 도전한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화성시 검도팀의 열정과 노력에 박수를 보내고 이번 준우승을 발판 삼아 더욱 성장하길 바란다”며 “화성시는 선수들이 역량을 강화해나갈 수 있도록 지속 지원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부천시와 일본 가와사키시는 지난 18~20일, 3일간 두 도시의 우호를 위한 유소년 축구 교류 행사를 진행했다. 유소년 축구 교류는 지난 2016년 두 도시의 우호 도시 협정 체결 20주년을 기념해 문화 교류를 목적으로 시작되어 두 도시가 매년 번갈아 개최하고 있다. 잠시 코로나19와 한일 외교 정세 문제로 교류가 중단됐었지만, 지난해부터 교류가 재개된 후 이어지는 올해 행사가 갖는 의미가 크다. 가와사키시를 찾는 올해 부천시 방문단은 정운섭 부천시 축구협회장을 방문단장으로 하여, 김성남 부천FC 단장, 부천FC 사무국, 부천FC U-15 코칭 스태프와 부천FC U-15 선수들, 부천시 체육진흥과 직원들로 구성됐다. 이번 축구 경기를 위한 양 팀의 사전 준비는 치열했다. 부천FC1955 U-15 선수들로 구성된 부천시 팀은 후회 없는 경기를 치르기 위해 평소보다 많은 훈련을 진행했다. 가와사키 프론탈레 U-15와 가와사키 선발 선수단으로 구성된 가와사키시 팀 또한 연습에 매진했다. 양 팀은 두 차례 축구 경기를 가졌다. 국가대표 한일전 못지않은 팽팽한 긴장감 속에서 지난 19일 첫 번
(누리일보) K3리그 홈경기 무대에서 여주FC가 아홉 번째 홈경기에서 승전보를 전하면서, 그동안 승리에 목말랐던 여주시민과 축구팬들에게 기쁨을 선사했다. 여주FC는 지난 7월 20일, 여주종합운동장에서 펼쳐진 춘천 시민 축구단(12위)과의 19라운드 홈경기에서 1대0 승리를 거뒀다. 특히, 이날 경기는 여주FC(13위)와 춘천시민축구단(12위)이 순위 변화를 놓고 펼친 박빙의 승부로, 승점 3점을 추가한 여주FC는 시즌 19경기 통산 6승3무10패(승점 21)로, 춘천시민축구단을 제치고 리그 12위로 올라섰다. 여주FC는 이날 경기에서 3-4-3 포메이션으로 춘천의 골문을 향해 질주했다. 전반전 정규시간이 흐르고 추가시간(2분)까지 끝나는 상황에서 춘천 진영에서 볼을 잡은 최용준(72/MF) 선수가, 수비수 3명을 따돌리는 드리블과 왼발 슛으로 춘천 골망을 흔들면서 여주FC에 승점 3점을 안겼다. 이날 경기장엔 이충우 여주시장, 박두형 여주시의회 의장, 채용훈 여주시체육회장을 비롯한 여주시민, 축구팬 등 300여명이 경기장을 찾아 여주FC 선수들을 응원했다. 여주FC는 오는 7월 28일 경주시민운동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20일 중원구 성남실내체육관에서 열린 ‘제11회 2024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에 참석했다. 신 시장은 “이번 성남오픈 국제 태권도 대회기간 동안 다양한 나라의 선수들이 서로간의 이해와 존중을 통해 세계가 하나가 되는 자리가 되기를 바라고, 마음과 신체를 단련하는 태권도를 함께 즐겨주시기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 날 태권도대회에는 신상진 성남시장을 비롯해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참가선수, 시민 등 2,200여 명이 참석했다. 성남시체육회가 주최하고 성남시태권도협회가 주관하는 이 대회는 7월20일부터 21일까지 양일간 진행되며, 참가종목은 품새, 겨루기, 스피드발차기, 개인격파, 기술격파, 태권체조 등이 있다.
(누리일보) 수원FC가 써드(3번째) 유니폼을 제작해 17일 구단주인 이재준 수원시장에게 전달했다. 17일 권선구의 한 음식점에서 열린 써드 유니폼 전달식에는 수원FC 선수단과 최순호 단장, (재)수원FC 강문식 이시장, 김정배 이사 등이 참석했다. 인도네시아 국가대표 출신 프라타마 아르한 선수가 이재준 시장에게 유니폼을 전달했다. 써드 유니폼은 수원FC 최초의 인도네시아 투어를 기념해 제작했다. 수원FC B팀은 8월 1일부터 15일까지 아르한 선수의 모국인 인도네시아에서 전지훈련·투어를 한다. 유니폼 디자인에 인도네시아 전통 염색 문양 ‘바틱’을 반영했다. 이재준 시장은 “온 힘을 다해 뛰어주는 선수단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며 “남은 시즌 더 높게 비상해 수원을 빛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FC는 현재 11승 5무 7패로 K리그1 5위다. 1위 김천과 승점 차는 5점이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20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대전하나시티즌 B팀 상대로 K4리그 18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남양주FC는 지난 홈 경기 2연전에서는 모두 경기 종료 직전 동점골을 내줘 승점 1점을 획득하는 것으로 만족해야 했으나, 리그 첫 승을 거둔 이후 10경기 무패를 기록하는 상승세를 타고 있다. 남양주FC의 상위권 도약을 위해선 대전하나시티즌 B팀과의 대결이 분수령이 될 전망이다. 지난 5라운드 양 팀 간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는 남양주FC가 1:3으로 패한 바 있다. 김성일 남양주FC 감독은 “팬들의 열화와 같은 성원이 있었기 때문에 최근 10경기 무패 행진을 달릴 수 있었다고 생각한다.”라며 “무더위를 날릴 수 있도록 멋진 경기력으로 보답할 테니 팬들께서 경기장에 많이 찾아와 응원해 주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이번 남양주FC 18라운드 홈 경기와 함께 △푸드트럭 △사인볼 증정 △홈경기 3연전 스탬프 이벤트 △사회적경제 체험부스(우천 시 연기) 등 다채로운 이벤트도 진행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안성시는 오는 20일부터 28일까지 9일간 안성맞춤 국제소프트테니스장에서 '제62회 대통령기 전국소프트테니스대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안성소프트테니스협회가 주관하고 안성시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올 9월 열리는 '안성세계소프트테니스 선수권대회'의 프레대회 성격으로 펼쳐지며, 채널A를 통해 주요경기가 중계될 예정이다. 초등부에서 동호인부까지 총 120팀, 1,237명의 대규모 선수단이 참가예정으로, 선수단의 장기 체류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큰 도움을 줄 것으로 보여진다. 시 관계자는 “안성을 방문한 선수단 여러분이 대회 중 불편함이 없도록 행정적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 대회 기간 중 안성의 아름다운 명소와 다양한 맛집을 방문해보시기를 추천한다.”고 전했다. 안성시는 26명의 국가대표를 배출한 소프트테니스의 명가로, 시는 대회 직전 지붕막을 교체하고 클레이코트를 정비하는 등 리모델링을 마무리하여 대회준비를 마친 상태다.
(누리일보) 김동근 의정부시장이 7월 16일 최근 국내외 대회에서 눈부신 활약을 펼친 의정부시청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팀을 격려했다. 시청 테니스팀은 최근 ‘하나증권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와 ‘ITF 텐진 국제 대회’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이날 김현승 코치와 소속 선수인 위휘원, 정영석, 임희래, 한찬희 선수가 시장실을 방문해 김동근 시장과 환담을 나눴다. 시청 테니스팀은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에서 위휘원 선수가 여자 단식 우승, 여자 복식 준우승, 혼합 복식 3위를 차지했다. 임희래 선수 또한 여자 복식 3위, 혼합 복식 3위를 기록하는 등 우수한 성적을 거뒀다. ‘ITF 텐진 국제 대회’에 참가한 정영석 선수는 1차, 2차, 3차 대회에서 모두 3위를 차지하면서 시청 테니스팀의 저력을 보여줬다. 김동근 시장은 “혼신의 힘을 다해 최고의 결과를 이끌어낸 선수단이 자랑스럽고 선수들께 매우 감사드린다”며, “앞으로 있을 각종 대회에서 좋은 성과를 낼 수 있도록 응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김포시는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이 7월 6일부터 7월 14일까지 진행된 하나증권 제3회 대한테니스협회장배 전국테니스대회 남자복식 종목에서 금메달을 획득했다고 밝혔다. 금메달의 주인공은 김포시 대표 선수격인 정홍·손지훈 복식조로서 이들은 지난 6월에 개최된 2024 오리온 닥터유배 창원국제 남자테니스 투어대회에서도 한껏 물오른 기량을 선보이며 우승을 차지한 바 있다. 좋은 컨디션과 기세를 유지하며 이번 대회에 참여한 선수들이지만 마지막 고비를 넘는 과정은 결코 쉽지 않았다. 결승전에서 정홍·손지훈 조는 막강한 실력을 갖춘 국군체육부대 소속의 김대한·이재명 조를 맞아 매 세트 접전의 승부를 이어갔고 세트스코어 2:1로 승리하며 우승을 거머줬다. 김포시 관계자는 “꾸준한 자기관리를 통해 남자복식 종목 연속 우승을 달성하며 김포시의 저력을 보여 준 테니스 선수단에게 감사와 격려의 말씀을 전하며 조만간 개최될 순천오픈테니스대회에서도 좋은 성적을 거두길 기대하고 응원한다”는 뜻을 밝혔다. 한편, 직장운동경기부 테니스선수단은 올해 김포시의 적극적인 지원 하에 8개 대회에 출전하여 금5·은3·동1
(누리일보) 이천시는 7월 13일 모가면 실내체육관에서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을 대상으로 하는 『이천시장배 장애인태권도 대회』를 개최했다. 이천시장애인태권도협회가 주관하고 이천시 및 이천시장애인체육회가 후원하는 이번 대회는 13개팀 120여명의 전국의 장애인태권도 동호인들이 참가한 가운데 장애유형에 따라 개인 스피드 발차기, 이동 목표물 발차기, 단체 품새, 단체 태권체조 등 다양한 부문에서 선의의 경쟁을 펼쳤다. 이천시 관계자는 “이번 대회가 장애인 스포츠의 저변을 확대하고 장애인과 비장애인이 함께 태권도를 통해 소통하고 이해하는 사회통합의 장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 장애인 체육 발전을 위해 지속적으로 지원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민축구단이 오는 13일 오후 7시 남양주종합운동장에서 노원유나이티드를 상대로 K4리그 17라운드 경기를 치른다. 남양주FC는 지난 4라운드 양 팀 간의 시즌 첫 번째 맞대결에서 후반 추가 시간에 역전골을 허용해 1:2로 패배한 적이 있다. 이번 맞대결에서는 K4리그 득점 1위를 달리고 있는 김동률(13골 기록)을 포함한 노원유나이티드의 막강한 공격진을 막아내는 것이 승부의 관건이 될 전망이다. 남양주FC는 리그에서 최근 9경기 무패를 기록하며 상승세를 타고 있다. 6라운드 FC세종과의 첫 승을 기점으로 경기도 체육대회 우승까지 거머쥐며 강팀의 면모를 갖춰 나가고 있다. 리그 첫 5라운드(전적 1무 4패)까지는 이종열, 유주안에게 득점을 의존한 반면, 무패 행진을 달리는 동안에는 득점 루트가 다양화되면서 공격진에 활력을 불어넣고 있다. 경기가 거듭될수록 안정되는 중원진, 수비진도 큰 역할을 하고 있다. 남양주FC 관계자는 “남양주FC의 7월 잔여 3경기 모두 홈경기인 만큼 팬들의 사랑에 보답하고자, 3경기 모두 참석하는 팬들에게 경품권을 배부할 예정이니 시민들의 관심과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3일부터 4일까지 이틀간 능안운동장 내 론볼경기장에서 진행된 제11회 안산시장배 전국 장애인 론볼대회를 성황리에 마쳤다고 6일 밝혔다. 안산시장애인체육회가 주최하고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과 경기도장애인론볼연맹이 주관한 이번 대회는 전국권 규모로 총 260여 명 64팀(선수 및 임원, 관계자 등)이 참가했으며, OPEN 3인조 및 B4 복식 부문으로 열띤 경쟁 속에 진행됐다. 대회는 첫날 32강 예선 경기를 시작으로 둘째 날 본선 경기(16강~결승전)로 치러졌다. 경기 결과 OPEN 3인조 부문에서는 1위 화성시, 2위 안산1팀(서영호, 손문수, 정홍배), 3위 안산2팀(이상원, 장춘동, 강미숙)이 차례로 순위를 자치했다. B4 복식 부문에서는 안산시 1위, 부천시 2위, 인천광역시가 3위를 차지했다. 정용석 안산시장애인론볼연맹 회장은 “능안운동장이 장애인 전용 체육 시설로 나날이 발전해 나가는 모습을 보니 너무 벅찬 감동을 느낀다”라며 “최고의 시설을 조성해 준 안산시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론볼장이 안산시를 넘어 전국 최고의 시설이 될 수 있도록 시설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 중국을 기반으로 베이징, 상하이, 대만, 홍콩, 싱가포르, 한국, 인도네시아, 말레이시아, 태국, 미얀마, 필리핀 등의 아시아 국가들에서 투자 활동을 펼치고 있는 10억 달러 운영 규모의 중국계 고액 엔젤 투자 그룹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대표 박율향•중국)은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에서 진행하고 있는 “N99 브랜드 투자 동업 프로젝트” 브랜드들에 투자하기로 결정했다고 26일 밝혔다. 차이나프라이빗인베스터그룹은 한국의 성장 가능성 있는 기업들을 발굴해서 투자하여 중국과 글로벌 시장으로 진출시키기 위해 지난 2022년 7월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와 전략적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지난 2년 많은 프로젝트를 진행하며 성과가 좋았다. 이에 이번 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새롭게 진행하는 “N9
(누리일보) 이자카야 한성이 대대적 확장을 위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 프리미엄 이자카야 한성 임홍택 대표는 이자카야 한성을 대대적으로 확장하기 위해 지난 19일 이자카야 한성 본점에서 기업 M&A-IPO 엑셀러레이텅 전문 전략그룹 팬텀엑셀러레이터(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와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 계약을 체결했다고 25일 밝혔다. 임홍택 대표는 이자카야 한성은 지역 특색에 맞춰서 운영되는 프리미엄 이자카야이다. 큰 틀은 같지만 세부 메뉴는 지역에 맞춰서 달라진다. 이렇게 다양한 메뉴들을 운영할 수 있는 이유는 일반 이자카야와는 다르게 한성은 정통 일식 조리사들 출신으로 주방이 운영되고 있기 때문이다.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통해 전국에 매장들이 오픈되면, 이자카야 한성은 일반 이자카야와는 차원이 다른 프리미엄 음식들을 많은 사람들에게 맛보일 것이라고 했다. 이자카야 한성에 투자 및 엑셀러레이팅을 진행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의 대외협력본부는 이자카야 한성은
(누리일보) 카페동네 ㈜엘케이디앤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 카페동네 ㈜엘케이디앤(대표 이상근, 총괄이사 권법인)은 브랜드들을 통합하여 투자, 관리, 지원하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대표 엑셀러레이터 김세훈, 파트너 엑셀러레이터 변호사 이기영)과 함께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진행한다고 25일 밝혔다. 카페동네 ㈜엘케이디앤 이상근 대표는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과 공동으로 진행하는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를 통해 전국 중심 상권에 카페동네 직영 매장을 늘려갈 것이다. “카페동네 투자 동업 프로젝트”는 투자 동업자들이 카페동네 직영 매장 오픈에 대한 비용을 투자하여 동업자로 참여하는 것이며, 수익을 공유하는 것이다. 투자 동업 참여자에 대한 연 평균 수익률 12% ~ 15%를 지급하며, 투자금 보호를 위해 N99•팬텀엑셀러레이터 그룹에서 “투자자 보호 프로그램(신세계 상품권 티켓트리 할인권 지원)”을 적용한다. 최근 카페동네에서 투자금 손실 걱정 없는 연 평균 12% ~ 15% 수익률의 “카페동네 투자
(누리일보) 운중화랑에서 '성남예술인 예술창작활동지원사업 선정' 성남문화재단의 후원을 받은 8월 7일부터 8월 22일까지 정서인 작가의 개인전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전을 개최한다. 산과 바다 등의 자연 풍경을 태운 종이를 겹침으로 표현하는 정서인 작가는 산수에서 시작해 점차 자신이 바라본 풍경으로 관찰 대상이 변해왔다. 우연적인 효과가 동반될 수 밖에 없는 태워짐을 이용해 화면을 만들어내는 작가는 태운다는 행위의 의미에 집중해 태워진 형상 자체가 드러나 무언가가 되는 입체물을 제작하고 더 추상적인 형태가 강조된 회화 작업을 볼 수 있다. 자연은 끊임없이 무엇인가가 죽고, 사라지고, 그것을 자양분해서 새롭게 생명이 태어나는 끊임없이 변화가 일어나는 공간이다. 그리고 매일 다른 삶을 살아가고 있는 우리들의 모습과도 같다고 생각 한다. 시간이 쌓여 우리의 모습, 오늘날의 모습을 만들었고, 지금의 풍경이라고 생각한다. '오늘도 태우고, 태우다'는 어제와 다른 오늘의 하루, 열심히 고군분투하며 살아가는 우리가 경험하고 누구나 공감할 만한 이야기를 담으려고 한다. 최근 정서인 작가는 이러한 풍
(누리일보) ● 황재성 비엘에이 황재성 협회장과 정용성 대표 인터뷰 Q. 비엘에이가 만들어진 계기는? 황재성협회장 : BLA는 Building License Association 약자로, 건설면허보유협회다. 어느덧 협회 설립 3년 차가 됐다. 본인 역시도 도장 건축인으로, 건축 연계 회사를 운영하다 보니 각자도생에 따른 넘을 수 없는 한계를 매번 실감하게 된다. 그래서 만든 협업체가 BLA다. 서로가 가진 역량 즉, 목소리를 함께 내면서 협업이 이뤄져야 할 분야를 함께 채워가면서 함께 이익을 도모하기 위함이다. 건설 현장에 평생을 머물면서 느켰던 전문 건설인들이 즐겁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을 BLA에 녹여가고 있다. 한편 전문건설업계가 당면한 여러 현안을 신속히 파악하고, 국회와 정부 차원에서 폭넓게 정책으로 자리매김해 줘야 하는 부분은 건축 관련 협회와 단합된 목소리를 내고 있다. 한편 건축주들의 변화 트랜드를 협회 차원에서 통계와 자료화해서 회원사들에게 공유하고 있다. 어디까지나 건축은 건축주님들의 가치관을 잘 녹이는 종합예술이기에 건축의 현 트랜드 분석은 매우 중요하다. 또한 파악과 전파에만 머물지 않고, 일 처리 중간 확인하
(누리일보) 주식회사 안토는 단순 실내인테리어 등 기존 주력분야를 넘어 소비자 수요가 높은 신사업에 진출하기 위해, 사업구조를 재편을 통해 꾸준한 포트폴리오 다각화를 통해 성장하고 있다. 호텔이나 병원, 주택홍보관 등 다양한 분야에서 전문적으로 인테리어를 시공중에 최근에는 사업다각화를 추진하면서 식물원 건축사업을 신규로 수주하기도 했다. 주식회사 안토는 도심공원에 지하1층~지상3층 규모로 조성되는 식물원에 대형 온실형 구조물로 설치해 지역주민들의 접근성과 이용도를 높일 수 있도록 디자인 및 설계를 완료했다. 메인 구조물은 햇볕과 바람을 효율적으로 이용하기 위해 유리로 감싸고 있는 삼각형 철골구조물로 지어지며, 온실 내부 식재는 대표수목인 흑판수, 바오밥나무, 고무나무, 주병나무, 해피트리를 비롯해 대형고사리류의 식물과 공작야자와 같은 개성을 가진 야자류와 다양한 향기나는 향기식물등과 같이 다양하고 특별한 식물들로 일반인들에게 공개할 대규모 온실시설이다. 도심 공원내 식물원은 2023년 8월에 착공을 시작으로 2025년7월 준공 목표로 공사를 시작했다. 주식회사 안토 대표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