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일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면분회 & 여성회로부터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을 위한 부대찌개 밀키트 100인분을 후원받았다. 전달받은 후원품은 지역사회 내 식생활 지원이 필요한 장애인 가정에 전달됐다. 이들은 지역 내 소외 계층을 위해 따뜻한 마음을 전달하고자 작년에 이어 올해도 한끼나눔, 사랑나눔 밀키트 전달 행사를 진행했으며, 행사에 참여한 회원들은 총 100인분의 부대찌개 밀키트를 직접 조리하고 포장하여 전달했다.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고덕면분회 김미리나 분회장은 “평택시지회 회원과 함께 모여 뜻깊은 나눔 행사를 진행할 수 있어 기쁘며, 앞으로도 장애인복지에 관심을 갖고 장애 당사자의 일상생활에 도움이 될 수 있도록 지원해나가겠다”고 전했으며, 한국자유총연맹 평택시지회 여성회 천순희 회장은 “이 따뜻한 나눔이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의 따뜻하고 행복한 겨울나기에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활동과 후원으로 지역사회 취약계층의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유영애 관장은 “지역사회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마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은 12월 1일 삼우보호작업장(원장 박동신)과 장애인복지증진을 위한 지원체계 구축 및 사업 정보공유를 위한 업무 협약을 체결했다. 두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장애인의 사회참여기회 확대를 위한 협력 체계를 함께 구축하고, 필요한 정보와 자원을 공유하며 장애 당사자를 위한 프로그램 개발을 위해 서로 협력할 것을 약속했다. 더불어 삼우보호작업장(원장 박동신)에서는 같은 날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일상 생활지원을 위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관장 유영애)에 200만원 상당의 생활용품(휴지세트)을 후원했다. 이날 후원한 물품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을 위해 복지관 이용인 및 지역사회 장애인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다. 삼우보호작업장 박동신 원장은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을 위해 아름다운 나눔을 함께할 수 있어 기쁘고, 장애인의 건강하고 행복한 일상생활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업무 협약을 통해 지속적인 후원과 협력으로 장애인 복지 발전과 지역사회 장애 당사자들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이에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누리일보) 1일 과천시에 따르면,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웨어러블 로봇 전문 스타트업 기업인 엔젤로보틱스 후원으로 소아·청소년용 웨어러블 로봇 ‘엔젤렉스M’을 도입해 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밝혔다.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은 하지재활로봇 워크봇을 시작으로 성인용 웨어러블, 관절운동로봇 CPM, 스마트보드, 스마트글러브 등 다양한 인공지능 로봇을 활용한 로봇재활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에 소아·청소년용 웨어러블이 도입되면서 강화된 맞춤형 재활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게 됐다. 엔젤렉스M은 뇌성마비, 척수손상, 뇌졸중, 척추이분증, 발달장애, 근육병 등 신경근육계 질환으로 인한 하지 부분마비 환자의 보행훈련을 도와주는 착용형 보행재활로봇이다. 워크봇과 달리 환자가 스스로 체중을 이동하면서 지면을 밟고 보행 훈련하는 방식으로, 환자의 참여도가 높아 재활훈련 효과도 높은 것으로 알려져 있다. 신계용 과천시장은 “과천시장애인복지관이 최첨단 로봇치료를 통해 다양한 연령대가 재활운동을 할 수 있는 공간이 되어 기쁘다.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앞으로도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1월 27일 전북 전주시 만경강 일대에서 포획된 야생조류(홍머리오리)에서 H5N1형 고병원성 조류인플루엔자(AI) 항원이 최종 확인됨에 따라 경기도가 조류인플루엔자 유입 방지를 위한 총력 대응에 나섰다. 국내 야생조류에서 고병원성 AI가 확인된 것은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도는 즉각적으로 위기단계를 ‘주의’에서 ‘심각’으로 격상하고 도지사를 본부장으로 하는 조류인플루엔자 방역대책본부를 가동했다. 이와 함께 도는 기존 가금농가 전담관제, 통제초소·거점소독시설 운영, 산란계 밀집 사육단지·고위험지역 특별관리, 철새도래지 출입금지 등에 더해 1일부터 가금농가 방사사육 금지명령을 긴급 발령했다. 또, 전통시장에 대해서도 매주 일제 휴업·소독의 날을 운영하는 등 강도 높은 방역대책을 추진 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경기도 동물위생시험소는 1일부터 도내 전(全) 농가를 대상으로 위험 축종(오리)에 대한 긴급예찰과 정밀검사에 나섰으며 현재까지 이상 가축은 없는 것으로 확인됐다. 김종훈 축산동물복지국장은 “가금농장에서는 축사 내 출입 시 신발 갈아신기, 농장 방문 시 2단계 소독 등을 철저히 실시
(누리일보) 연천군은 미세먼지 고농도 현상이 빈번하게 발생하는 이달부터 내년 3월까지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를 시행한다고 밝혔다.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는 미세먼지특별법에 따라 미세먼지 저감과 관리 조치를 시행하는 제도로 올해는 초미세먼지(PM2.5) 평균 농도 26㎍/㎥을 목표로 공공부문 선도감축, 수송, 산업, 생활, 건강보호, 정보제공 및 협력 강화 등 6대부문 분야별 이행과제를 추진한다. 중점 추진사항으로는 노후차량 운행제한 및 사용제한, 에너지 수요 관리강화, 공사장 비산먼지 관리, 다중이용시설 실내공기질 특별점검, 미세먼지 신호등을 이용한 정보 제공 등이 있다. 또한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기간 중 초미세먼지 농도가 일정 수준 이상일 경우 초미세먼지 위기경보 발령 및 비상저감조치를 시행하여 대기질 개선 및 주민건강 보호를 위한 위기대응 체계를 가동할 예정이다. 임명순 환경보호과장은 “매년 12~3월 사이에는 배출된 미세먼지 확산이 어렵고, 외부 미세먼지가 유입되어 초미세먼지 평균 농도가 평상시보다 높을 수 있으니, 제5차 미세먼지 계절관리제 시행에 주민들의 관심과 적극적인 참여를…
(누리일보) 김포시 클린도시사업소가 10월 24일 추수를 완료하고 11월부터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 낱알들녘 철새 먹이주기를 본격적으로 시작했다고 밝혔다. 먹이주기에 사용되는 곡식은 낱알들녘에서 수확한 벼로 올해 총 26,852 Kg(톤백 42개)을 수확했고, 이중 약 3,500Kg(톤백 5개)은 철새들이 바로 취식할 수 있도록 낱알들녘에 존치했다. 나머지 23,352Kg(톤백 37개)은 건조 후 창고에 저장했으며 내년 2월까지 2주에 1회 철새 먹이주기로 반출할 계획이다. 김포한강 야생조류생태공원은 한강과 인접하여 매년 멸종위기 야생생물 Ⅱ급 큰기러기, 쇠기러기 등 다양한 겨울철새가 찾아오는 길목이자 취·서식지로, 이들도 낱알들녘에서 먹이를 준다는 것을 아는지 매년 겨울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군무를 선보이고 있다.이를 쫓는 말똥가리, 황조롱이 등 맹금류 출현도 공원을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흥미로운 관찰거리를 제공하고 있다. 한흔지 공원관리과장은 “1940년대 말 25마리에 불과했지만 먹이의 인공적인 공급으로 현재는 2,500여마리의 재두루미가 월동하는 일본의 이즈미처럼 낱알들녘도 매년 먹이주기를 통해 겨울철새…
(누리일보) 의정부시 가능동주민센터는 11월 30일 신촌경로당에서 가능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함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했다. 이번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에서는 어르신들이 평소 궁금했던 복지상담과 더불어 혈압과 혈당 측정을 통해 기본적인 건강상태를 확인하며 기초 건강상담도 진행했다. 어르신들은 “날이 추워 주민센터에 가기 어려웠는데 이렇게 직접 주민센터에서 나와 궁금했던 것들을 알려주고, 혈압‧협당까지 확인하며 기본적인 건강상담을 해 줘 너무 좋았다”고 전했다. 조지현 동장은 “어르신들을 위해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을 운영할 수 있어 기쁘다”며, “앞으로도 보건복지 체감도 향상을 위해 맞춤형 보건복지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지원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 지난 11월 18일 ~ 19일, 취업자 여행프로그램 [퇴근 후 주말N 여행]을 강원도 강릉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번 여행은 복지관을 통해 취업한 취업장애인(발달장애인) 대상으로 1박 2일의 여행 동안 크루즈 탑승, 아르떼뮤지엄 관람 등 장애당사자가 원하는 활동들 위주로 진행했다. 이날 여행에 참여한 A씨는 “바닷바람을 맞으면서 산책하는 게 너무 좋아요. 강릉 처음 와보는데 행복한 기억만 쌓고 가네요” 라며 소감을 전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는 관내 구직을 희망하는 장애인, 취업당사자 등을 대상으로 취업자 여행, 취업자 자조모임, 취업 후 적응지도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있다.
(누리일보)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에서는 지난 11월28일(화) 관내 특수학급 재학생 13명을 대상으로 직무체험을 위한 사업체 견학을 진행했다. 평택북부장애인복지관 직업지원팀에서 진행하는 전환교육은 학령기 장애인 및 특수교육 재학생을 대상으로 다양한 진로체험을 할 수 있게 지원하는 교육이며, 안정적인 성인기로의 전환 지원에 도움을 주고 있다. 이날 전환교육은 용인에 위치한 ㈜씨즈커피코리아에서 진행됐다. ㈜씨즈커피코리아는 커피 공장 견학과 커피체험(핸드로스팅, 핸드드립)을 동시에 즐길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커피문화체험관으로 참여자들은 커피문화에 대한 이해, 로스팅 체험 등 커피에 관련된 다양한 체험을 할 수 있었다. 이 날 참여한 A씨는 “여기 오기 잘 한 거 같아요. 커피 맛이 다 달라요.” 라고 하며 “실제 취업현장에서 바리스타가 어떤 일을 하게되는 지 그리고 커피에 대해 자세히 알게 됐다. 커피에 대해 더 알아가고 활동하고 싶다.”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은 지난 24일 복지관 내에서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2023년 남양주 스몰 스파크’사업 공유회를 진행했다. 남양주시에서 처음 시도하는‘남양주 스몰 스파크’사업은 지역사회 내 장애인의 사회활동 활성화를 목적으로 장애인과 비장애인 주민이 자기 계발 및 취미활동을 위한 소모임을 함께 운영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이다. 이날 사업 공유회에는 소모임 참가자 등 총 9명이 참석해 지난 3월부터 11월까지 14명이 참여해 운영된 △뜨개질 취미 모임 △볼링 스포츠 모임 △산책 모임 총 3개의 소모임 활동 사진전을 관람했으며, 사업에 참여한 소감을 공유하고 추후 사업 개선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졌다. 공유회 참여자 중 한 명은 “소모임을 함께한 모임원들과 지난 활동을 추억하고 되새길 수 있는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모임원들과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만남을 이어갈 것”이라고 소감을 밝혔다. 남양주시북부장애인복지관 공상길 관장은“이번 사업 공유회를 통해 얻은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수렴해 장애인과 비장애인 모두가 즐겁게 살아갈 수 있는 지역사회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
(누리일보) 김포시가 지난 11월13일부터 11월24일까지 2주동안 의료급여 과다이용자의 가정을 방문하여 근력운동 프로그램을 개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2023년 김포시 의료급여 사례관리 지역특화사업으로 상반기 올바른 약물교육과 더불어, 하반기 재택운동 프로그램을 통해 노년기 근육량의 감소로 낙상에 따른 골절이나 부상을 예방하고 스스로 대처할 수 있는 능력을 향상하고자 추진했다. 의료급여 수급자의 가정에 방문하여 탄력밴드를 이용한 운동법을 소개하고 라텍스밴드를 제공하여 통증이 오거나 무리가 되지 않는 범위에서 다리, 팔,몸통의 근육을 강화하는 교육을 실시했다. 프로그램에 참여한 대상자는 높은 만족도를 보이며, “겨울동안 바깥활동이 쉽지 않은데 실내에서 신체를 움직이니 몸도 가볍고 건강을 챙길 수 있어 좋다”며 긍정적인 반응을 보였다. 김포시는 앞으로도 의료급여 수급자의 건강증진 및 만족도를 높일 수 있는 다양한 특화사업을 제공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과천시는 지난 28일, 시청 대강당에서 ‘2035 과천시 환경계획(안)’의 주요 내용을 알리고, 시민과 관계전문가의 의견을 수렴하기 위해 공청회를 열었다. 환경계획은 ‘환경정책기본법’에 따라 지자체에서 수립해야 하는 법정계획으로, 환경적으로 건전하고 지속가능한 발전에 기초하여 장기적인 환경보전·관리·이용·복원 등에 대한 계획과 정책을 제시하는 환경분야 최상위 계획이다. 공청회에서는 환경계획(안)에 담긴 △과천시 환경 현황 및 여건 변화 전망 △계획의 비전 및 목표 지표 △과천시 공간환경구조 구상 △부문별 계획의 수립 △환경정의를 고려한 사회·경제 부문의 통합계획 등에 대해 설명했다. 특히, 환경정의를 고려한 사회·경제부문의 통합계획에는 과학적 데이터를 기반으로 공원녹지 형평성 증진계획, 기후위기 대응 열 쾌적성 개선계획, 탄소흡수원의 보전과 관리계획에 대한 발표가 있었다. 한편, 과천시는 ‘2035 과천시 환경계획’ 수립을 위해 작년 11월 ‘함께 그린(green) 과천 기획단’을 모집하여, 시민참여를 통한 환경계획의 비전과 목표 지표를 수립했으며, 국토-환경계획의 통합관리를 위하여 도
(누리일보) 오산시는 29일 6.25전쟁 참전유공자인 고(故) 전한식 병장과 고(故) 김동흔 병장의 유가족에게 화랑무공훈장과 훈장증을 전수했다고 밝혔다. 화랑무공훈장은 전투에 참가하여 용감하게 헌신 분투하여 다대한 전과를 올려 그 공적이 뚜렷한 유공자에게 수여되는 무공훈장으로 고(故) 전한식 병장과 고(故) 김동흔 병장은 지난 6.25전쟁 당시 빛나는 공적으로 훈장 수여가 결정됐음에도 전쟁의 여파로 70여 년의 세월 동안 훈장을 전달받지 못했다. 국방부와 육군본부에서 진행하는‘6.25전쟁 무공훈장 찾아주기 사업’을 통해 유가족인 전병천(故전한식 병장 자녀)님과 김상열(故김동흔 병장 조카)님에게 영예로운 화랑무공훈장을 전수하게 됐다. 이권재 오산시장은“나라를 위해 헌신하신 참전용사께 늦게나마 직접 감사한 마음을 전할 수 있어 영광스럽게 생각하며, 앞으로도 국가유공자의 숭고한 희생정신을 기리고 예우에 소홀함이 없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상패동 행정복지센터는 내년 2월까지 한파와 폭설을 대비해 복지 위기가구를 집중 발굴하고 선제적으로 지원하겠다고 29일 밝혔다. 상패동은 소외계층의 공적 지원 대상자 선정뿐만 아니라 지역 민간자원과의 연계를 통해 복지사각지대를 최소화할 계획이다. 상패동은 금주에도 경제적 어려움으로 싱크대 누수 수리를 해결할 수 없는 복지사각지대 가정과 배우자의 병환으로 생필품 부족을 호소하는 가정에 민간자원 연계를 통해 대상자들의 복지 욕구를 해소하는데 실질적인 도움을 주었다. 현병호 상패동장은 “겨울철은 소외계층의 생활 여건이 급격히 나빠질 우려가 크다”라면서 “상패동은 앞으로도 발 빠른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통해 소외계층의 어려움을 꾸준히 해소해 나갈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무한돌봄센터는 지난 29일 오후 복지사각지대 대상자 발굴을 위해 찾아가는 홍보 활동을 진행했다. 무한돌봄센터는 이날 5060청춘로드를 오고 가는 시민들과 일대 상인을 대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제보를 요청하며 긴급복지제도에 대한 안내문과 홍보 물품을 배부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겨울을 맞아 복지 위기가구가 따듯한 겨울을 날 수 있도록 맞춤형 복지서비스 제공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무한돌봄센터는 정기적으로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한 홍보활동을 펼쳐오고 있으며, 제보된 복지사각지대 위기가구를 대상으로 초기 상담 실시, 위기사유 해소를 위한 긴급 지원, 통합사례관리, 민간자원 연계 등의 복지서비스를 지원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 로드피지오필라테스 박혜연 대표 인터뷰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0년 차 물리치료사입니다. 종합병원, 스포츠 전문병원,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을 거쳐, 정형과 신경계 물리치료사 전문 자격증을 바탕으로 필라테스를 회원의 목적에 맞게 접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물리치료사들이 근무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관련 분야의 박사과정을 진행 예정 중에 있습니다. 로드피지오 필라테스는 22년 3월에 "각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물리치료사가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이드 한다"라는 이념 아래, 힘찬 첫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현대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저희는 정확한 측정과 평가를 통한 최신식 유럽식(필라테스, 슬링, 스모비, 볼란스 , 토구) 선진 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분리된 독립적인 공간을 통해, 강사와 회원이 오롯이 운동에 집중할 수
(누리일보) ◇ 슬로프스쿨 조준선대표 인터뷰 Q 슬로프스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어린이 스키, 스노보드 강습 전문 업체 슬로프스쿨 대표 조준선입니다. 슬로프스쿨은 현재 곤지암점, 비발디파크점, 웰리힐리파크점 3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어느 스키장을 방문하셔도 슬로프스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스키 강습의 브랜드화를 꿈꾸고 있는 국내 최초 스키 강습 브랜딩 업체입니다. Q 슬로프스쿨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2006년 지산 동호회 연합을 통하여 처음 강습을 시작했습니다. 강습을 진행하면서 저는 저만의 강습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그에 걸맞은 강습 실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저에게 강습 받는 모든 회원분께는 올바르고 정확한 기술들을 교육해 드리고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회원님들이 더 안전한 겨울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도해왔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고 전문성 없는 강습 시장으로 인해 여러 회원님이 올바르지 않은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잘못된 기술들을 알게 되는 모습에 저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고 좀 더 체계적인 강습 시장을 선도해야겠다는 마
(누리일보) 나가야(NGY)가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서 진행된 IEO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라토큰은 2017년 이후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IEO 시장에 연결한 시장 점유율 전 세계 상위 IEO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다. 현재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토큰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 페어와 토큰의 종류를 기준으로 코인게코(CoinGecko) 거래소 순위 TOP 10에 속하는 가상 자산 거래소이기도 하다. 나가야는 유틸리티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을 결합한 금과 자회사 프로젝트로 뒷받침되는 하이브리드 암호화 자산이다. 이번 라토큰에서 두달간의 성공적인 IEO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2024년도에는 전 세계로 나가야 상태계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김중필 감독 기획, ㈜에스비채널이 제작한 독립영화 '솜이야'가 오는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솜이야'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인근에 사는 17세 소녀 배솜이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 배솜이의 성장과정을 그렸다.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가 채무 문제로 가출한 후, 할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며 힘든 시간을 견디는 솜이의 모습을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개인의 성장과 가족에 대한 사랑, 꿈을 향한 열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시각도 제공한다. 정부 지원의 한계, 청소년들의 일상, 아르바이트 생활의 어려움, 교육적 지원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솜이야’ 영화를 기획하고 감독한 김중필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요즘 넉넉하고 편안한
(누리일보) 오는 3일(일)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 주관으로 열리는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본선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11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수상구조대회’ 예선전이 치러졌다. 예선전 수상구조사 구조영법 100M(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영법)는 1, 2, 3등 모두 1분 6초 동율로 1/100초에서 갈린 초박빙 승부, 수상구조사 가운데서도 최상위 기록으로 전국대회 다운 참여 선수들의 수준이 돋보였다. 더해, 이번 예선에는 안양시 수리장애인 복지관 팀에서 장애인 대표팀이 참석해 생명을 구하는 것에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구분이 없다는 대회 취지에 깊이를 더하며, 장애인팀 역시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검정시험 합격점인 1분 45초 이내의 성적으로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정진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본 대회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상구조사들이 국가자격 검정평가 민간종사자로 활동중이며, 감독관 및 진행요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2023 전국 수상구조 대
(누리일보) ●한국 IT 기업의 베트남 기업에 아웃소싱하는 트렌드 지난 10년간 IT 아웃소싱 시장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한국 기업들은 기술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베트남 기업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의 IT 부문에의 성장,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 그리고 두 나라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들에 의하여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기술과 혁신이 번창하는 중심지로 꾸준히 인식되고 있다. STEM 교육에 강점을 두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인구를 자랑하며, 다양한 IT 분야에 능숙하고 숙련된 노동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 늘어나는 인재 풀은 글로벌 기술 거물과 이웃 국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의 교육 체계는 특히 IT와 같은 STEM 과목에 강한 중점을 두어 영어에 능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에 정통한 높은 기술의 IT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춘 젊은 인구를 자랑하며, 건장한 인재 풀을 제공한다. 약 1억명의 시민 중 35세 미만이 53% 이상이며, 중위 연령은 32.8세로 베트남은 이 인구적 장점을 활용하여 번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