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윤석열 대통령은 3. 24일 오전 김건희 여사와 함께 국립대전현충원에서 개최된 제8회 서해수호의 날 기념식에 참석해 서해 수호 영웅들을 추모하고, 북한의 도발에 대응하는 강한 안보 의지를 표명했다. 기념식에 앞서 윤석열 대통령은 제2연평해전 및 연평도 포격전 전사자 묘역과 천안함 46용사 묘역, 故 한주호 준위의 묘소를 찾아 차례로 참배했다. 이 자리에는 참전 장병들을 비롯하여 故 황도현 중사(제2연평해전)의 모친 박공순 님, 故 서정우 하사(연평도 포격전)의 모친 김오복 님, 故 민평기 상사(천안함 피격)의 모친 윤청자 님, 故 한주호 준위의 부인 김말순 님 등 서해 수호 영웅들의 유가족들이 함께했다. 대통령은 전사자 한분 한분의 사연을 들으며 유가족을 위로했다. 대통령이 도착하기에 앞서 대통령실 관계자를 만난 유가족들은 “일본에 사과를 요구하는 사람은 있는데 북한에는 왜 사과를 요구하지 못하냐"며 답답한 심정을 토로한 후, “우리 아들들의 희생을 퇴색시키지 않으려고 지금까지 큰소리 한번 내지 못했는데 이제야 하고 싶은 말을 할 수 있게 됐다"고 말했다. 대통령이 도착하자 연평도 포격전에서 전사한 故 서정우 하사의 모친 김오복
(누리일보) 원희룡 국토교통부 장관은 3월 24일 오후 1시 30분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과 죽전휴게소를 방문하여 고속도로 건설 및 운영상황을 점검했다. 원 장관은 서울세종 고속도로 건설현장을 방문해 현장관계자와 근로자의 노고를 치하하고 안전하고 신속한 개통을 위해 철저한 사업관리를 주문했다.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세종시와 구리시를 잇는 128km 구간으로 안성-구리 구간은 '24년, 세종-안성 구간은 '25년 개통 전망이다. 원 장관은 지난해 건설자재 수급 불안 등으로 인해 공정이 일부 지연된 상황에 대하여, “서울세종 고속도로는 경부선의 만성적인 교통정체를 완화할 수 있는 주요 도로망으로, 국민 편의를 위하여 최대한 신속히 추진할 필요가 있다”며 철저한 사업관리를 주문했으며,원활한 레미콘 공급을 위하여 지난 1월 상생협력 선언식을 주도했던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김학용 의원과, 선언식에 동참했었던 경기지방중소벤처기업청, 인천지방조달청, 레미콘조합연합회도 현장 참석하여 사업을 적극 지원하기로 했다. 특히, 행담도 휴게소에 이어 국내에서 두 번째로 큰 규모로 건설되는 안성바우덕이 휴게소 부지를 둘러보고 비지니스존, 화물차라운지, 옥상정원 등
(누리일보) 외교부는 3.23일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MOFA-STAR)를 출범, 개강식 및 제1차 강의를 개최했다. 제1차 강의는 이순칠 카이스트(KAIST) 물리학과 교수 겸 한국연구재단 양자기술단장이‘양자과학기술’을 주제로 양자물리의 발전사 및 미래 기회와 도전과제 등에 대해 강연하고 수강자들과 질의응답의 시간을 가졌다. 이번 강의에 참석한 박진 장관은 양자기술은 반도체는 물론이고 미래 산업계 모든 분야의 판도를 바꿀 게임체인저로서, 제조업, 바이오, AI, 국방, 통신, 교통망 등 모든 분야에서 혁신을 가져올 수 있는 만큼, 통신, 컴퓨터, 센서 분야의 양자기술을 금번 제1차 강의 주제로 선정했다고 하고 이 분야 국제협력을 위한 외교부의 역할을 확대해 나가겠다고 했다. 아울러, 박 장관은 외교와 과학기술분야가 상호보완·협력하면서 우리 외교의 지평을 더욱 확대해 나갈 필요가 있다고 강조하고,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가 이를 위한 외교 역량 강화의 장이 될 것이라고 했다. 과학기술외교 아카데미(MOFA-STAR)는 분야별 국내 최고 과학기술 전문가를 초청하여 격주 총 10회 강의로 실시될 예정이며, 강의 분야는 ▴양자과학기술 ▴우주 ▴인공지
(누리일보) 유국희 원자력안전위원회 위원장은 24일 국내 유일의 원자력 연료 설계·제조·가공 등의 업무를 수행하고 있는 한전원자력연료㈜의 방사성폐기물 종합처리동(ECO동)을 방문하여 방폐물 저감 공정 현장에 대한 안전점검을 했다. 한전원자력연료㈜(이하 KNF)는 한국전력공사의 자회사로 대전시 유성구에 소재하고 있으며, 국내 25기 원전에 핵연료를 공급하고, 아랍 에미리트(UAE) 바라카 원전에 핵연료를 수출하고 있다. KNF는 핵연료 가공시설 운영 과정 등에서 연간 약 1,300드럼(200 기준)의 방사능 농도가 낮은 극저준위 및 저준위 방폐물이 발생(발생량의 97%)되며, 방폐물 저감을 위해 자체처분과 감용처리공정 등을 적용하고 있다. 방폐물은 원안법에 따라 처분 과정을 거쳐야 하지만, 자연방사선량보다 낮은 수준인 핵종별 농도가 자체처분* 허용농도 미만임이 확인되면 원안법 적용이 제외되어 환경부 폐기물 관련법령에 따라 소각, 매립 또는 재활용되며, KNF에서는 연간 500~600드럼을 자체처분하고 있다. 한편, KNF는 압축, 파쇄, 열분해, 용융 등의 감용처리 기술개발을 통하여 방폐물 저감 노력을 지속적으로 하고 있다. 이날 유국희 위
(누리일보) 구리시는 3월 24일 구리시청 대강당에서 ‘2023년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 기념행사를 개최했다. ‘구리시 국가유공자의 날’이란 국가유공자에 대한 존경과 업적을 기리기 위해 2019년 구리시가 전국 최초로 제정한 기념일이다. 구리시는 매년 3월 넷째주 금요일을 국가유공자의 날로 정하고 기념식을 열고 있다. 기념식에는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해 권봉수 구리시의회 의장, 윤호중 국회의원, 구리시의회 의원, 경기도의회 의원, 독립유공자 및 국가유공자 등 320여 명이 참석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기념사에서 “조국을 위해 헌신하신 선구자를 제대로 이해하지 않는다면 우리에게 미래는 없다. 현재 누리는 자유와 평화를 늘 잊지 말아야 한다.”라며, “기억은 기록이 되고, 기록이 역사가 될 것이라 굳게 믿는다.”라고 전했다. 이날 행사는 1부와 2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먼저 1부에서는 구리시립합창단의 식전 공연과 보훈단체 활성화 유공자에 대한 표창 수여가 있었다. 2부에서는 북콘서트를 통해 국가유공자의 업적을 공유하고 그 뜻을 기리는 시간을 가졌다. 특히 이번 북콘서트는 일제에 항거해 광복을 일궈낸 독립유공자 유족들이 직접 무대에 올라 생생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구리시 대장간마을 등산로에서 구리소방서와 합동으로 산불예방활동 및 산불방지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번 캠페인은 구리시 공원녹지과 직원 및 산불감시인력, 둘레길지킴이, 숲사랑지도원, 구리소방서 관계자, 구리소방서 의용소방대원 등 약 7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산불예방 캠페인 및 산지정화활동으로 진행됐다. 앞서 시는 지난 2월에도 현장대응 능력 제고를 위해 자체 산불진화 모의훈련을 실시한 바 있으며, 이번 캠페인에서는 산불의 위험성을 알리고자 산불예방 현수막 게시, 홍보마스크 및 리플렛 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함께 했다. 아울러, 최근 건조한 기후로 인한 산불의 연중화, 대형화로 산불에 대한 위험이 증가하고 있어 산불에 대한 경각심을 가지고 유사시 신속한 대응으로 시민들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해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 특히, 봄철 산불조심기간(2023. 2. 1. ~ 5. 15.)동안 주요 등산로 입구 및 산림인접지에 산불감시대원 외에도 둘레길 지킴이 등 산불감시 인력을 추가 배치하고 인화물질 사전제거, 불법소각 금지 등 산불발생 요인을 사전 차단해 산불을 미연에 방지하고자 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이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동구동 일대에서 민·관 협력으로 장애인단체가 참여하는 ‘2023년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 활동을 실시했다.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은 장애인의 이동 시 불편 사항을 점검하고 개선해 장애 구분 없이 모든 시민이 공공시설 이용에 불편함이 없도록 조치하고 있다. 이날 점검에 참여한 장애인단체 등 10명의 점검단은 동구동 관내 주공아파트 일대 인도와 도로를 순찰하며 점자 블록 확인, 휠체어 진입 가능한 보행로 높이 측정 등 불편 사항을 집중 점검했으며, 이동편의시설 개선이 필요한 사항을 관련 부서에 전달했다. 또한 점검단은 구리도시공사, 구리시장애인편의증진기술지원센터, 경기도지체장애인협회구리시지회, 경기도시각장애인협회구리시지회, 장애인미디어인권협회구리시지회, 경기도지적발달장애인복지협회구리시지부, 경기도농아인협회구리시지회와 함께 구리시 관내 8개 동을 순차적으로 점검(월 2회)할 예정이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장애인 편의시설 점검단의 활동을 통해 장애인들이 겪는 불편한 사항을 철저히 점검하고 개선하여, 보다 안전하고 편안한 장애물 없는 구리시가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2일 『세계 물의 날』을 맞아 물에 대한 소중함을 일깨우기 위해 형제약수터에서 환경 정화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날 켐페인에 참여한 백경현 구리시장을 비롯한 시청 직원 및 약수터 동호회원 등 30여 명은 약수터 식수대 및 주변 청소 등 환경정화 활동을 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3월 말까지 관내 약수터(10개소)에 환경정화를 확대 실시하여 시민이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는 청결한 약수터 환경을 조성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정보에 취약한 영세 소상공인 지원을 위해 정부지원 사업 및 구리시지원 사업을 안내하고 사업 참여를 돕는 ‘구리시 찾아가는 소상공인 서포터즈’를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에서 올해 처음으로 추진하는 이번 사업은 정보가 부족한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정부나 지자체 지원사업의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사업안내, 서류준비, 사업접수 등을 도와주는 사업이다. 시는 지난 2월, 3명의 소상공인 서포터즈를 채용해 2주간의 지원 사업 안내 교육을 마치고, 이달 권역별로 배치했다. 이들 서포터즈는 정보가 부족한 관내 소상공인을 직접 찾아가 경영 애로사항 상담뿐만 아니라 소상공인에게 필요한 사업과 지원 신청 등을 안내한다. 소상공인지원 사업 신청에 어려움이 있어 도움이 필요한 관내 소상공인들은 구리시 일자리경제과 소상공인지원팀으로 신청하면 된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그동안 정보부족 등으로 정책수혜 대상에서 소외됐던 분들이 소상공인 서포터즈의 도움을 받아 사업정보를 제공받고 맞춤형 지원을 받게 되기를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는 지난 23일 대한적십자사 봉사회 구리지구협의회(회장 권임순)가 깨끗하고 아름다운 지역 환경을 만들기 위해 ‘아차산 살리기 환경정화 활동’을 전개했다고 밝혔다. 이날 적십자 봉사원 20여 명은 이른 아침 청소도구 등을 지참해 아차산 곳곳을 누비며 버려진 각종 쓰레기를 수거하고, 만나는 시민들에게 환경정비의 필요성을 홍보하며 적극적인 참여를 당부했다. 권임순 회장은 “회원들과 함께 봄의 정취를 느끼면서 실시한 이번 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자연의 소중함과 환경보호의 중요성을 다시 인식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봉사활동을 통해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는 데 앞장서겠다.”고 다짐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시민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산행할 수 있게 구슬땀을 흘려주신 적십자 봉사원분들에게 감사드리며, 지속적인 등산로의 정비와 관리를 통해 불편한 점이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구리시 갈매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조영훈)는 지난 21일 갈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박정렬)가 갈매동 스타힐스(4단지) 내 놀이터에서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냉장고 사업’은 지역 주민들의 생활 속 나눔 실천 유도를 위해 아파트 단지로 찾아가 밑반찬, 생필품, 레토르트 식품 등을 현장에서 접수 받고, 후원품은 갈매동 행정복지센터에 설치된 냉장고에 비치해 취약가구의 생활에 도움을 주는 사업이다. 이번 행사는 갈매동 4단지 통장들의 적극적인 신청으로 진행됐으며, 나눔에 참여한 스타힐스 아파트 주민은 “아이에게 나눔 실천이 어렵고 특별한 일이 아닌 일상생활 속에서 자연스럽게 실천 할 수 있는 활동임을 가르칠 수 있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다. 조영훈 갈매동장은 “찾아가는 행복가득&드림 냉장고 사업에 관심을 갖고 부스 운영에 도움을 주신 갈매동 통장님들과 명예사회복지공무원, 갈매스타힐스 아파트 주민들께 모두 감사드리며, 취약계층이 잘 이용할 수 있도록 냉장고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구리시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동장 원종렬)는 지난 23일 7개 기간단체와 함께 도심지 내 방치되고 있는 자투리땅을 활용해 꽃을 식재하는 ‘게릴라 가드닝’을 실시했다. 교문2동 기간단체에는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전미경), 통장협의회(회장 이은하), 새마을부녀회(회장 김복희), 새마을지도자협의회(회장 배상은), 적십자봉사회(회장 권은미), 바르게살기위원회(위원장 김희숙), 지역사회보장협의체(회장 한태숙)가 있다. 이번 행사를 통해 장자대로변 및 행정복지센터 인근 자투리땅 7개소에 봄꽃 2,500여 본이 식재되어 봄의 따스한 분위기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아름다운 거리가 조성됐다. 교문2동 행정복지센터는 작년에 이어 올해 봄꽃 식재에도 7개 단체가 모두 참석해 행사의 의미를 더했으며, 단체별로 식재한 담당 구역을 지속적으로 관리할 예정이다. 주민자치위원회 등 7개 단체는 “시민들이 거리를 거닐며 아름다운 꽃 감상을 통해 편안한 휴식과 건강한 여가를 즐길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관리하겠다.”고 전했다. 백경현 구리시장은 “따뜻한 봄을 맞아 아름다운 길거리를 조성해주신 교문2동 기간단체 모두에게 감사드리고, 시민들도 싱그러운 봄꽃을 만끽하
(누리일보) 최근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유해세균에 관심을 가지고 있는 사람이 많아지고 있다. 특히 최근 코로나19의 출현은 한층 더 강화된 방역체계를 요구하게 됐으며 건강하고 위생적인 실내환경 조성의 중요성을 깨닫게 하고 있다. 꾸준한 연구개발과 전문적인 관리 서비스로 완벽한 처리능력을 자랑하며 30년간 꾸준히 높은 인지도를 유지해오고 있는 진성닷컴(대표 이진성)에서 효과적인 아파트관리 솔루션을 제안했다. 일반적으로 아파트의 파리, 모기 등 비래해충들은 복도와 엘리베이터를 통해 쉽게 아파트 실내공간으로 침투하게 되므로 이들 해충들의 침투를 원천적으로 차단하기 위한 방안이 무엇보다 중요하다. 이를 위해 각 아파트의 지하주차장, 엘리베이터 앞 공간이나 아파트 출입문 입구에 진성닷컴의 ‘에코캐치 전자동 포충기’를 설치한다면, 엘리베이터를 통한 해충들의 아파트 실내공간 침투를 원천적인 봉쇄할 수 있다. 뿐만 아니라 포충기에서 분사되는 항균제, 방향제로 바이러스와 세균, 냄새까지 제거할 수 있다. 특히 에코캐치 홈 포충기는 가정용 포충기로 가정에서 많이 발생하는 초파리, 포획력을 향상시켰으며 최근에는 반려동물의 생명을 위협하는 심장사상충
(누리일보) 캐스팅엔 업무마켓9은 직원 생일과 기념일을 쉽게 관리하고 축하하는 서비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을 출시했다. ‘업무마켓9 - 기념일 서비스’는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한 곳에서 쉽게 관리할 수 있는 서비스로, 기존 담당자의 엑셀 기록과 실행에 의존했던 환경을 개선할 수 있는 자동화 솔루션이다. 서비스를 활용하면 직원 생일과 기념일 관리에 들어가는 작업량을 획기적으로 줄일 수 있기 때문에, 100인 이상의 직원 관리 담당자라고 해도 혼자서도 손쉽게 직원들의 생일 및 각종 기념일을 성공적으로 관리하며 고품질의 복리후생 환경을 만들 수 있다. 생일, 입사기념일, 창립기념일, 승인 축하, 자녀 출산, 입학, 직원 부모님 팔순 등의 기념일들을 한 번 등록하기만 하면, 직원들의 생일과 기념일을 캘린더 형태로 관리부터 D-day 알림까지 가능하다. 또한, 직원들이 직접 자신의 생일과 기념일을 기록할 수 있고 필요한 채널에 공유하는 기능도 활용할 수 있다. 특히 기념일과 함께 보낼 수 있는 축하 메시지나 선물 선택을 돕는 큐레이션 추천 기능도 제공하기 있어, 담당자의 업무를 더욱 쉽고 편리하게 만들어 준다.
(누리일보) 마당극으로 풀어낸 치매 이야기 ‘청아! 청아! 심청아!’가 06월 01일 인천서구문화회관 대극장 무대에 오른다. 치매 인식개선을 위해 극단 소원이 제작한 ‘청아! 청아! 심청아!’는 코로나19 해제의 분위기 속에서 관객과 함께 호흡할 수 있는 마당극 형식의 치매공감 문화공연이다. 우리의 전통 설화인 심청전의 이야기를 바탕으로 한 이 작품은 뺑덕이에게 홀려 심청을 쫓아낸 후 재산을 빼앗기고 치매까지 걸리게 된 심봉사가 알거지 신세로 떠돌다가 다시 만난 심청이의 보살핌을 받는다는 내용이다. 특히 뺑덕에 의해 심봉사가 알코올성 치매에 이르게 되는 내용 등이 실감 나게 묘사되는 등 생활 속에서 치매 예방을 위해 경계해야 하는 지식들을 공연을 즐기는 과정에서 자연스럽게 만날 수 있다. 이번 공연의 기획과 극본을 맡은 최재민은 국내에서 '치매 전문 극작가'로 알려진 작가다. 치매 환자가 있는 가족의 갈등과 화해를 따스하게 그려낸 연극 ‘아부지(我不知)’. 치매에 걸려서도 여전히 자식을 걱정하는 아버지의 사랑을 깨닫게 하는 뮤지컬 ‘마중’, 상상 속 마을인 기억의 마을에서 벌어지는 이야기를 통해 치매 환자 역시 우리와 다르지 않은 사람임을
(누리일보) 사용자중심인공지능(UCAI: User Centric Artificial Intelligence)은 사용자 중심의 목적을 달성하는, 사용자 중심으로 통합된,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을 의미하며, 기존의 공급자 중심, 특히 빅테크 중심의 인공지능 개발에 의한 독점과 격차의 심화 문제를 해소하고, 자동차, 컴퓨터, 미디어가 큰 기업과 조직의 소유물에서 개인의 소유물로 발전해온 것처럼, 인공지능의 소유, 개발 및 활용을 모든 이해관계자, 즉 사용자에게 주고자 하는 거대한 사회적 비전이자 실천과제다. 이 과제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UCAI, 다시 말해, 사용자가 데이터 주권을 가지고 자신의 의지로서 데이터를 제공함으로써 사용자 정보를 보호하는 인공지능이 그 해답이 될 수 있다. UCAI를 실현하기 위해서는, 사용자의 데이터를 무리하게 수집 통합하지 않아도 인공지능을 개발할 수 있게 하는 연합학습(Federated Learning) 기법, 사용자가 자신의 목적을 설정하면 사용자의 상태를 수시로 측정하여 사용자의 상태가 향상되는 방향으로 적절한 행동을 추천하는 사용자 중심의 디지털 미(Digital Me) 알고리듬을 개발하는 것이 필요하고
(누리일보) 부동산규제지역해제가 됐지만 부동산의 열기가 좀처럼 올라오지 않고 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평택 지역에서도 꼭 주목해야할 고덕신도시가 있다. 그 이유는 잘 알다시피 삼성전자 평택 캠퍼스가 있기 때문이다. 2017년 평택 캠퍼스1공장이 준공되면서 인구 증가 및 인프라가 하나 하나씩 갖추어 가고 있으며 현재도 삼성전자는 계속해서 4공장의 공사를 진행하고 있으며 평택은 2032년까지 계속해서 건설 관련 일자리가 생길 것으로 예상이 되고 있다. 현재도 삼성전자 캠퍼스 공장 부근 고덕에는 상권 등이 활발하게 이루어지고 있으며 만약 계속해서 일자리가 증가되고 소비인력이 늘어나게 된다면 이 분들이 생활하고 거주하는 곳이 평택에서 가장 핫 한 곳 인기있는 지역으로 눈여겨볼 곳이 되지 않을까 생각된다. 현재 평택의 인구는 22년7월 기준으로 57만명인데 2040년까지 120만명을 예상하고 있다. 과거에는 다소 조용했던 수도권 도시였다면 최근에는 대규모 산업단지가 들어서면서 수도권을 대표하는 산업과 주거가 결합한 도시로 거듭났다는 점이다. 대규모 산업단지 주변으로 아파트가 들어서기도 하며, 이를 중심으로 상업지구와 학교, 교통까지 생기며 도시의 질
(누리일보) 와인 철부지 외길 인생. 인생을 와인과 함께 살아온 이복용 대표는 70년대 통기타 전성시절 (주)애플와인 파라다이스에 입사를 한 후 젊음의 상징인 유명 와인바 오비스캐빈, 선로즈, 무랑루즈, 그린골드 등에서 와인을 알리기 위해 뛰었던 우리나라 와인 개척 초창기 맴버 중 한사람이다. 특이한 이력으로는 88올림픽 당시 올림픽 선수촌에 “위하여”라는 로컬 와인 부스를 설치. 세계의 선수들에게 우리나라 와인의 우수성을 알리는 데 앞장섰으며, 90년대 일본의 한국 관광이 붐일때에도, 한국은 여전한 반일감정으로 일본 제품 수입은 생각조차 못 하고 있었다. 하지만 이복용 대표는 일본의 대표 맥주라 할 수 있는‘기린맥주’를 들여와 론칭 후 성공했을 뿐만 아니라 세계적 와인 300여 종을 수입하여 호텔 및 유명 백화점에 입점시키는 등 와인의 불모지였던 한국의 시장을 발전시켜온 사람이다. 이런 노력의 결과, 이복용 대표는 1994년 권위 있는 프랑스 부르고뉴(Bourgogne)지역 협회에서 거행하는 행사에 초대되어 세계 각국의 선발된 사람들과 나란히 와인 기사 작위 따스트방을 제정 받았다. 또한 국내 주류의 양대 거목 두산의 ‘윈저’와, 진로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