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전라남도는 18일 도청에서 농수산식품 수출기업 현장 애로 간담회를 열어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 등 케이(K)-푸드 수출 확대 방안을 논의했다. 이날 간담회는 전남도의 농수산식품 수출 확대 정책 방향을 수출기업과 공유하고, 소통함으로써 수출을 더욱 넓혀가기 위해 진행됐다. 나주 해농, 함평 맛나푸드, 완도 청해진수산, 서영암농협, 나주배원예농협, 담양 봉산농협 딸기영농조합법인, 고흥 한성푸드, 전남식품수출협회 등 농수산식품 수출 분야 다양한 현장 전문가가 참석했다. 전남도는 2024년 수출 물류비 대체사업으로 추진하는 농수산식품 수출 경쟁력 제고사업과 김 경쟁력 제고사업, 온·오프라인 해외상설 판매장 운영 등 수출 확대 지원정책을 설명했다. 또 수출 기업의 해외 시장 개척을 적극 지원하고, 세계 무대로 힘차게 비상하도록 지역 수출 특화품목을 육성하며, 수출 유망품목의 시제품이나 샘플 보관·발송 시 발생하는 국내외 물류 애로 해소를 위한 지원도 검토하겠다고 밝혔다. 김 업계 관계자는 “전남이 전국 김 생산의 78% 비중을 차지하고 있으나, 수출은 30% 수준이므로, 이를 개선하기 위해 권역별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지회장 배진성)는 지난 16일 별내동 닉센 카페에서 ‘제12대 한국자유총연맹 남양주시지회 배진성 회장 취임식’을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주광덕 시장을 비롯해 신경택 한국자유총연맹 경기도지부 회장, 남양주을 당선인인 김병주 국회의원, 이석균 도의원, 김영실 시의원 등 15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취임식은 개회 선언을 시작으로 △한국자유총연맹 홍보 동영상 시청 △임명장 수여식 △지회기 전수 △취임·격려사 △내빈 축사 순으로 진행됐다. 새로 취임한 배진성 회장은 “이 자리를 빛내주신 내빈 여러분께 감사드리며, 자유민주주의 지킴이 역할을 목표로 하는 국민운동단체로서 그 빛나는 역사와 전통을 이어나가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또한, “빠르게 변화하는 세상 속에서 온고지신의 자세를 가지고, 시대적 변화에 발맞추어 나아가겠다.”라며 “진정한 사회 봉사자로서 시민 화합과 남양주시 발전에 동참하겠다.”라고 포부를 밝혔다. 주광덕 시장은 “한국자유총연맹이 자유ㆍ안보ㆍ평화를 지키는 남양주시의 지도자로서 본연의 사명을 충실히 해주시길 바란다.”라며 “배
(누리일보) (재)평택복지재단(이사장 임종철)은 4월 18일 팽성복지타운 2층 소강당에서 지역사회문제 해결과 나눔문화 확산을 위한 ‘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교류·협력 약정식을 진행했다. 대학생동아리 지원사업‘ON-DO(온도)’는 관내 3개 대학교 △국제대학교 △평택대학교 △한경국립대학교 평택캠퍼스의 총 5개 동아리를 지원할 예정이며 이날 약정식을 통해 올해 동아리별 활동계획에 대해 발표하는 시간을 가졌다. 평택복지재단 최을용 사무처장을 비롯하여 평택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최승희 교수, 한정우 교수와 5개 동아리의 임원, 동아리원 등 총 20여명이 참석했다. 참석자 소개, 기관 대표 인사말, 약정 및 협약체결, 동아리별 활동계획 발표순으로 진행된 이번 행사에서 참석 기관은 상호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사회복지 발전과 사회공헌을 위한 다양한 활동 지원을 위해 의견을 나누었으며‘대학생 동아리지원사업 ON-DO(온도)’를 통해 대학생들의 공익활동을 지원하고 지역사회 문제 해결을 위해 학계-사회복지 현장과의 상호지지 활성화 체계 지원을 위해 힘쓰겠다고 마음을 모았다. ‘대학생동아리지원사업’으로 선정된 5개 동아리
(누리일보) 대전시는 18일 봄철 안전사고 예방과 안전문화 확산을 위해 계룡산국립공원 수통골탐방지원센터 일원에서 민·관 합동 안전문화 확산 캠페인을 전개했다. 국민안전주간(4.15.~4.21.)을 맞아 범국민적 안전의식을 제고하고 안전실천 문화 확산을 위해 진행된 이날 캠페인에는 시, 유성구, 대전교통공사, 전기·가스안전공사 등 유관기관과 안전문화운동추진협의회 등 안전관련 단체 회원 50여 명이 참여했다. 이날 캠페인에서는 위험요인을 사전에 제거하기 위해 봄철 안전위험요인 집중신고기간 운영 및 안전사고 예방수칙, 산불 및 화재예방, 안전신문고를 통한 신고 문화 확산, 안전점검의 날(매월4일), 대전시민안전보험 등을 중점적으로 홍보했다. 이와 함께 시는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캠페인과 함께 각 기관 홍보 매체 및 SNS 홍보와 시민 대상으로 리플렛, 안전생활 가이드북 및 홍보물을 배부하는 등 온·오프라인 집중 홍보를 진행하고 있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봄에는 산불 및 화재사고 등 안전사고가 빈번하다”라며 “지속적인 홍보와 점검으로 안전사고 예방과 시민 안전의식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누리일보) ‘학령인구의 급감’이라는 파고(波高)는 지역대학의 생존을 위협하는 거대한 쓰나미다. 이런 가운데 교육부가 지역대학을 살리기 위해 비수도권 10개 대학에 5년간 1,000억 원을 들이는 ‘글로컬대학’ 공모에 경남의 양 대학인 남해대와 거창대가 국립대인 창원대와 통합을 전제로 공모에 신청해, 4월 16일 예비 지정됐다. 오는 8월 본 지정 결과 발표를 앞두고 있다. 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는 17일 현지의정으로 창원대·거창대와 통합을 전제로 한 ‘글로컬 대학’ 선정을 기다리면서, 총 사업비 120억 원을 투입할 기숙사 리모델링이라는 두 가지 현안을 안고 있는 남해대학을 방문했다. 박준(창원4·국민의힘) 위원장은 “글로컬대학 논의를 자세히 들여다보면 구체적인 내용이 없고 다소 졸속으로 진행되는 부분이 없지 않다”면서 “가장 크게는 재산문제로 국립대와 도립대가 통합을 하는데, 매각이냐 무상사용이냐 세부적인 내용이 없고, 4년제와 2년제 통합에 대한 형평성 문제가 제기될 수 있다. 이런 와중에 리모델링을 추진하고 있는데, 곧 국립대와 통합할 도립대의 기숙사 리모델링에 도비를 들이는 것이 맞는지 고민해봐야 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친환경 식생활 문화 기반 조성과 저탄소 식생활을 통한 기후 위기 대응을 위하여 18일 평생학습원 대강당에서 광명시민을 대상으로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식초학교 전문가 특강을 진행했다. 이날 전통 발효 식초 명인 한상준 한국전통식초협회장 대표를 강사로 초빙해 ‘제대로 발효된 식초이야기’ 를 주제로 전통 발효 식초의 우수성과 입문 이론 교육에 이어 실생활에서 쉽게 활용 가능한 조리방법과 사례를 함께 공유하며 시민들의 큰 호응을 얻었다. 시는 이번 특강에 이어 오는 4월 25일부터 평생학습원 시민의부엌에서 식초학교 조리실습 교육을 진행한다. 교육은 과일식초 와인, 간장식초, 식초장아찌, 식초요거트 만들기 등의 기본반 과정과 2배 식초, 가루 식초, 발사믹 식초 만들기 심화반 과정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6월 20일까지 매주 목요일에 운영할 계획이다. 2023년 주민참여예산 사업으로 시작되어 올해로 2년 차를 맞이한 ‘광명, 장하고 발효하다!’ 시민 식생활 교육은 상반기 식초학교에 이어 하반기에는 고추장학교를 운영하여 전통 발효 식품에 대한 시민들의 관심을 이어갈 예정이다. 김영진
(누리일보) (재)광명문화재단(이사장 박승원)은 지난 16일 광명시민회관 전시실에서 ‘2024년 광명 문화네트워크 포럼’을 개최했다. 이날 1부에서 ‘모두가 누리는 문화도시 광명’을 주제로 ‘광명 문화도시 공유 간담회’를 개최하고 2부에서 도시 간 연계 협력을 위한 ‘문화네트워크 포럼’을 진행했다. 이번 행사에는 시민과 광명 문화도시 사업 참여자, 전국지역문화재단 실무자 등 100여 명이 참석했다. 광명 문화도시 공유 간담회는 어연선 대표이사의 ‘광명 문화도시 추진경과 및 방향’ 발표에 이어 광명형 문화도시를 함께 만들어 가기 위한 시민 의견을 수렴했다. 박승원 광명시장은 기념사를 통해 “광명시와 문화재단, 활동 단체 등과 협력하여 다양한 형태의 시민 활동과 참여가 확산되는 문화도시를 조성하고자 한다”며 “도시를 문화적으로 만들기 위한 다양한 토론의 장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라고 밝혔다. 2부 문화네트워크 포럼은 ‘변화되는 문화정책 속 지역문화재단의 방향-문화도시 정책 사업, 그 다음을 고민하다’를 주제로 문화컨설팅 바라 권순석 대표의 ‘문화도시 정책 돌아보기’ 발제로 시작됐다. 권순석 대표는 “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18일 농업기술원 농업디지털센터장에 농산물 유통 전문가인 국승용 씨를 임용했다고 밝혔다. 제주도는 지난 3월 면접시험 등 채용절차를 거쳐 국승용 씨를 신임 농업디지털센터장으로 최종 선발했다. 국승용 신임 센터장은 서울대학교 농경제 석·박사 학위를 취득하고 농산물 유통 전공을 살려 정부 출연연구기관인 한국농촌경제연구원에서 농산물 유통과 드론조사, 산지조사를 포함한 각종 사업을 진행한 전문가다. 특히, 농작물 실측을 통해 재배 면적과 생육상황을 조사하고 이를 데이터베이스화하는 등 각종 농업 디지털 전환사업을 추진한 경험이 있다. 제주도는 농업디지털센터장 임용으로 제주산 농산물 관련 정보의 디지털 전환을 촉진해 안정된 농업 소득 보장체계를 마련하는데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한편, 제주도는 1월 상반기 인사시 농업환경의 시대적 변화에 부응하고, 농산물 생산·유통·수출입 등 데이터 종합관리 체계 구축을 통한 제주농업 디지털 전환을 촉진하기 위해 농업기술원 내 ‘농업디지털센터’ 조직을 신규 개편한 바 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18일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 함장(중령 김관수)이 방문해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 회원들과 만남을 가졌다고 밝혔다. 이번 만남은 잠수함 이순신함 신임 김관수 함장이 취임 인사로 광명시 무의공 이순신 묘를 참배하고, 박승원 광명시장을 방문하면서 성사됐으며, 역사적 인물을 기리는 당사자가 함께 만나는 의미가 있는 자리가 됐다.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딴 잠수함 이순신함은 우리나라 해군 잠수함 중 최초로 잠대함 유도탄을 탑재한 잠수함으로, 충무공 이순신의 구축함과 함께 우리의 바다를 지키고 있다. 광명시 역사 인물인 무의공 이순신의 이름을 가지고 있어 임무를 시작한 2000년부터 무의공 이순신 선양회와 자매결연하고 교류해 왔다. 2007년에는 광명진성고등학교와도 자매결연하고 학생들에게 장학금 지원과 매년 졸업식에 상장을 수여하는 등 교류 활동을 해오고 있다. 1554년에 태어난 무의공 이순신은 1577년 무과에 합격해 충무공 이순신 장군 휘하에서 크게 활약했으며 특히, 이순신 장군 전사 후 노량해전 승리에 크게 기여하면서 ‘무의공’으로 불리게 됐다. K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4~5월 4차례에 걸쳐 추진하는 곶자왈 주민설명회에 대하여, 일부 환경단체에서‘제주도의회의 의결을 비웃기라도 하듯 졸속 재추진 시도’라고 비판하는 사항에 대하여 관련 입장을 발표했다. 도는 환도위가 2024.2.27. '곶자왈 보전 및 관리조례' 전부개정안을 부결한 이유는, ‘곶자왈 매수청구’가 상위법에 위임을 받지 않은 점과 곶자왈 조례개정 추진 과정 중 ‘도민사회의 신뢰회복을 위한 공감대 형성’이 부족하다는 이유라고 밝혔다. 도는 도의회의 의견을 수용하여 ‘곶자왈 매수청구’의 상위법 위임 여부가 필요한지에 대하여 3명의 변호사를 대상으로 자문 절차를 거치고 있고, 또한 도민사회 공감대 형성이필요하다는 의견에 대하여, 4~5월 중 4개 권역에 걸쳐 설명회를 개최할 예정이다. 따라서 도민설명회 실시는 도의회의 요청을 적극 수용하여 추진하는 것으로, 환경단체가 밝히는 ‘졸속 재추진’은 아니라는 점을 밝히고 있다. 한편, 도는 4차례의 도민설명회 자리에서, 2022년 곶자왈지대 실태조사 결과 곶자왈 지역이 당초 106㎢에서 95.1㎢로 10.9㎢ 줄어든 사유, 곶자왈 지역
(누리일보) 광명시는 18일 평생학습원에서 제3기 광명시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 위촉식을 개최했다. 이날 위촉식은 제3기 권역별 실무위원들에게 위원회 구성에 대한 경과를 보고하고, 위촉장 수여, 박승원 시장의 특강 순서로 진행됐으며, 2부 오리엔테이션에서는 위원회의 성과와 역할, 2024년 새롭게 추진하는 광명시 평생학습 정책 및 사업을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박승원 시장은 이날 ‘대한민국 제1호 평생학습도시 광명’을 주제로 특강을 하는 자리에서 “제3기 광명시 권역별실무위원의 활동을 통해 지역 곳곳에서 다양한 형태의 평생학습 장이 마련될 수 있도록 역할을 다해 주시기를 바란다”고 당부하며, “광명시는 일상이 학습이 되는 평생학습을 통해 누구나 소외되지 않고 학습을 누리는 지속 가능한 도시를 만들겠다”고 말했다.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는 5개 권역별 기관·단체·시민이 학습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지역주민의 수요를 반영한 평생학습 프로그램을 기획·추진하는 역할을 하고 있다. 제3기 평생학습 권역별실무위원회 위원은 2월 공개모집으로 157명이 접수하여 3월 서류심사와 면접심사를 통해 106명이 최종 선
(누리일보) 도내 뇌사자의 장기가 소방헬기로 경기 부천시 소재 병원까지 긴급 이송돼 소중한 생명을 지켰다. 지난 3월 31일 장기 이송은 최근 제주소방안전본부 누리집과 국민신문고를 통해 알려졌다. 장기 이식 코디네이터라고 밝힌 A씨는 게시글에서 ‘제주 항공편이 매진돼 장기이식을 하지 못하는 상황이 올 뻔했는데 김범수 제주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선생님께서 애써주셔서 무사히 이송되고 이식수술도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이어 ‘제주 소방대원의 친절하고 정중한 절차 안내와 제주공항 출입국 관리소의 빠른 대처, 소방청 항공운항 관제실 등의 지휘 아래 모두 다 한마음으로 장기를 담은 이송용 아이스박스가 서울까지 무사히 도착하게 도와주시는 과정이 너무도 감동적이었다’며 감사를 전했다. 당시 국립장기조직혈액관리원으로부터 장기 이송 지원 요청을 받은 119종합상황실 소방헬기 운항관리 담당 김범수 대원은 제주공항 및 119항공대와 긴밀하게 협력하며 신속하게 소방헬기를 출동시키고 운항 일정을 조율했다. 신속한 장기 이송은 이식수술 성공의 가장 중요한 요소이므로, 119항공대원들은 소중한 생명을 살리겠다는 일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