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케이메디허브는 동물실험 입문자와 전문가를 대상으로 다양한 교육을 진행해 관련 인재 양성에 노력해 왔으며, 그 일환으로 올 한 해만 백여 명이 케이메디허브를 통해 전임상 교육을 받았다. 재단 전임상센터는 지난 11월 30일 실험동물운영위원회(IACUC) 워크숍도 성황리 종료함으로써 올해 총 4회의 워크숍을 성공리에 개최했다. 워크숍 프로그램은 실험동물의 사용·관리, IACUC의 운영, 동물실험과 알레르기, 미생물모니터링, LMO 안전관리, 소동물 실험기법 등 신규 연구자라면 꼭 알아야 할 필수적인 내용을 담았다. 재단 내·외부 참석자들은 이번 워크숍에 높은 만족도를 표하며 각 기관의 현황을 공유하는 자리를 가졌다. 양진영 케이메디허브 이사장은 “올해는 특히 재단 외부 참석자의 교육참가 비율이 높아져 관련 연구자들의 뜨거운 관심을 느낄 수 있는 시간이었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교육 기회를 제공하고 인적교류도 할 수 있는 자리를 확대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시립극단은 12월에 제56회 정기공연으로 소극장 연극 두 편을 연이어 선보인다. 첫 작품은 '여기가 집이다'로 12월 14일 ~ 16일 대구문화예술회관 비슬홀에서, 두 번째 작품은 '모두의 남자'로 12월 21일 ~ 23일 소극장 길에서 공연한다. 연극 '여기가 집이다'는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대상', '제6회 대한민국 연극대상 희곡상', '2013 올해의 연극 베스트7'에 선정된 장우재 작가의 희곡으로 작품성과 함께 희극적 감각이 돋보이는 작품이다. 성석배 예술감독의 부임 후 첫 연출작으로 특유의 인간미가 넘치는 장면으로 무대를 채운다. 인간과 삶, 현실과 희망을 담은 연극성 짙은 작품으로 디테일한 연출로 어두운 현실을 적나라하게 묘사하면서도 특유의 코믹함을 더 할 예정이다. 공연은 가볍지 않은 주제지만, 꾸밈없는 인간군상으로 시종일관 함박웃음을 선사해 관객들에게 연극의 재미를 선사한다. 또한 극중 인물의 상황을 통해 그들의 희망과 불확실한 미래에 대한 냉혹한 현실을 여과 없이 드러내어 관객들에게 깊은 여운과 씁쓸한 감동을 안겨줄 예정이다. 내용은 이렇다. 조금은 특별한 20년 전통의 갑
(누리일보) 대구문화예술진흥원이 운영하는 대구아트웨이(구.아트랩범어)는 2023 범어길 프로젝트 2부 '은/는/이/가'를 12월 5일부터 2024년 2월 17일까지 대구아트웨이 스페이스 1~4에서 개최한다. 대구아트웨이 2023년 마지막 프로젝트인 ‘은/는/이/가’는 동양에서 우주 만물의 요소로 보았던 ‘물, 불, 나무, 쇠, 흙’ 다섯 가지를 매개체로 조각, 설치, 영상 등 다양하게 구성된 예술 작품을 선보인다. 각각의 물질이 가진 성질과 에너지의 상호 작용에 따라 나타나는 생성과 순환, 분열과 소멸 등 다양한 현상을 탐구하며 인간 삶을 들여다보고자 한다. 이번 프로젝트는 전시와 공연 그리고 체험으로 구성된다. 전시에는 각 지역에서 활발하게 활동하는 6명의 시각 작가 김승환(제주), 백수연(여수), 이상헌(대구), 이슬아(대구), 이창운(부산), 홍근영(수원)이 참여하고, 공연에는 클래식 기타 연주자인 곽진규(경주)가 참여한다. 작품은 스페이스 1, 2, 3, 4에 나누어 전시되는데, 스페이스 1에서는 백수연의 ‘a q u a’를 만나 볼 수 있다. 작가는 오랜 시간 공을 들여 자연 일부를 바라보는 작업을 진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29일과 30일에 지역사회 주민들과 소통하고 함께 따뜻한 연말을 보내기 위해 사랑의 배추전달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사랑의 배추전달 및 김장 나눔 봉사활동은 연말 이웃과 따뜻한 정을 나누기 위해 임직원이 자발적으로 모은 더이음봉사단 성금으로 진행됐다. 먼저 29일에는 직원들이 북부사업소에서 직접 재배한 배추 500포기를 수확해 대구안식원, 해피하우스 등 대구 내 8개 복지시설에 전달했다. 30일에는 직원 20여 명과 남구자원봉사센터 전문봉사원들이 함께 김장 김치를 담가 남구 관내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저소득가구 550세대에 전달해 연말 따뜻한 정을 나눴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직원들의 정성 들여 배추와 직접 담근 김장김치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할 수 있어서 매우 기쁘다”며 “앞으로도 임직원들이 뜻을 합쳐 다양한 봉사활동으로 사회적 책임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이 운영하는 성서소각장(성서사업소)이 환경부가 주관하는 ‘2023년 폐기물처리시설 설치·운영실태평가’ 소각시설 분야에서 우수시설로 선정돼 작년 최우수시설에 이어 2년 연속 수상의 쾌거를 이뤘다. 해당 평가는 매년 환경부가 주관해 지자체가 설치·운영 중인 공공폐기물처리시설 669개소를 대상으로 폐기물 처리과정의 운영 효율성 제고를 통한 지속가능한 폐기물 처리·관리 체계를 마련하기 위해 소각, 매립, 자원회수, 음식물류 처리, 가연성폐기물 연료화, 유기성폐자원 바이오가스화 등 6개 시설로 구분해 환경성, 기술성 등 총 5개 항목 83개 지표를 평가했다. 이번 평가에서 전국 소각시설 48톤/일 이상 처리 분야 72개소 중 우수시설(2위)로 선정돼 11월 30일 부산 코도모호텔에서 개최된 폐기물처리시설 정책공유 워크숍에서 한국환경공단 이사장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작년(2022년) 최우수시설에 선정돼 환경부장관 표창에 이은 2년 연속 수상이다. 이번 평가에서 성서소각장은 폐기물 소각 후 발생하는 소각재 처리 방법 개선과 소각폐열을 인근 산업체에 공급해 운영수익을 높여 경제성 항목에서 높은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과 영남대학교가 지역사회 발전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11월 30일 오전 영남대학교 본관 2층 총장실에서 진행된 협약식에는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 김상우 경영지원처장을 비롯해 최외출 영남대학교 총장, 박승우 교육혁신부총장 등 양 기관 관계자가 참석했다. 이번 협약에 따라 두 기관은 상호 교류·협력을 통한 공동 발전 및 우호 증진, 양 기관 공동 목적 달성을 위한 인적·물적 자원 교류, 영남대 재학생 대상 현장실습 프로그램 운영, 영남대 재학생 진로·취업 멘토링 지원 등을 위해 뜻을 모으기로 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이 공동의 목표와 비전을 공유해 지역사회 산업과 교육의 발전에 기여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은 11월 30일 동절기 제설작업 대비 최종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공단은 겨울철 안전한 도로환경 조성 및 각종 재난상황 대처역 강화를 위해 대구광역시 자동차 전용도로 및 주요 간선도로(총 20개 노선, 164km)에 대한 제설작업 대비 최종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했다. 이번 훈련에는 80명의 직원과 제설작업용 덤프트럭 29대를 투입됐으며, 강설상황을 가정한 시나리오를 통해 실전 모의훈련을 실시해 재난 복구 능력점검을 마쳤다. 또한, 공단은 기상이변에 더욱 체계적으로 대응하고자 상시 대응 제설장비를 9대에서 21대로 증차하는 등 투입장비 및 제설제 확충을 통해 제설대응체계를 보강했다. 문기봉 대구공공시설관리공단 이사장은 “이번 실전 제설훈련을 통해 폭설 및 블랙아이스 등 겨울철 재난상황에 대한 대응태세를 유지하고, 이를 바탕으로 시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만전을 기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도시개발공사의 임직원으로 구성된 청아람봉사단은 29일 북구 칠성동 인근에서 취약계층 한파 대비를 위한 사랑의 연탄 나눔 봉사활동을 실시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는 올겨울 한파에 대비해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해 연탄 약 4,500장을 대구시 자원봉사센터를 통해 기부했으며,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을 비롯한 청아람봉사단 30여 명이 이번 봉사활동에 참석해 직접 연탄을 배부했다. 대구도시개발공사 청아람봉사단은 매년 동절기 노후주택 거주 취약계층을 위한 연탄배달 봉사활동을 실시하고 있으며, 지난 28일에는 공사가 운영하는 영구임대 아파트 입주민 약 1,800세대에게 이불과 담요를 전달하는 등 어려운 이웃들의 겨울철 안전 증진을 위해 지속 노력하고 있다. 정명섭 대구도시개발공사 사장은 “추운 날씨 속에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나서는 청아람봉사단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됐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ESG 경영 실천을 통해 지역사회에 공헌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교통공사는 개통 이후 30년간 비어 있던 장소를 개발해 셀프 스토리지를 조성하고 12월 1일부터 서비스를 개시했다. 셀프 스토리지는 최근 1인 가구 증가와 최소한의 물건을 보유하려는‘미니멀 라이프’를 반영해 주거 및 업무공간 확장을 위한 캐비넷, 부스 형태의 물품 보관 장소를 대여하는 서비스이다. 공사는 지난 1년간 사업 타당성 검토와 역 주변 상권 분석을 통해 도시철도 이용 시민뿐만 아니라 인근 주민들까지 편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1호선 3개역(동대구역, 아양교역, 해안역)과 2호선 사월역을 사업지로 선정했다. 셀프 스토리지는 고객의 니즈를 반영해 대여 기간과 보관함 크기(2㎥, 1㎥, 0.13㎥)를 다양화 했으며, 실시간 CCTV 보안시스템이 설치돼 안전하게 짐을 보관할 수 있다. 대여 기간은 최소 1개월부터 가능하며 QR코드로 사용자를 인증하고 사용하면 된다. 1개월 이용 금액은 9천 9백 원부터 7만 9천 원이며, 이용 시간은 도시철도 운영시간(05:30 ~ 24:00)과 동일하다. 김기혁 대구교통공사 사장은 “앞으로 셀프 스토리지뿐만 아니라 스마트 러기지 서비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11월 29일 농촌진흥청 주관 농촌자원사업 종합평가회에서 농촌자원사업 우수사례 경진대회 기관 부문 우수상을 수상했다. 이번 경진은 농가소득 및 농업인의 삶의 질 향상에 이바지한 농촌자원사업 분야별 우수사례 발굴을 통한 성과확산을 위해 마련됐다. 전국 시·군 농업기술센터가 참여한 경진대회는 1차 서류심사를 통과한 농업기술센터를 대상으로 2차 발표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됐다. 주요 우수사례는 청년농업인이 중심이 되는 특·광역시 농촌체험 활성화, 지역 농산물 활용 먹거리 메뉴 개발, 지속적인 탄소중립 실천 교육 및 우리 쌀 알리기 운동, 여성·고령 농업인의 삶의 질을 향상시킨 부분 등에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오명숙 대구광역시 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앞으로도 대도시 특성에 맞는 농촌자원 활용 및 농촌 융복합 지도사업을 적극 발굴해 농촌의 미래와 가치를 키우는 데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광역시는 12월 1일 오후 2시 서울 페럼타워에서 개최된 2023년 제2차 아동정책포럼에서 ‘2022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 부분에서 우수상을 수상했다. 보건복지부는 2023년 제2차 아동정책포럼에서 아동정책시행계획 및 아동정책영향평가 성과공유 및 우수지자체 시상의 시간을 가졌으며, 대구광역시는 ‘2022년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우수상을 수상해 작년에 이어 2년 연속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정부는 제2차 아동정책기본계획(2020~2024년)에 따라 매년 아동정책시행계획을 수립하고 있으며, 계획수립의 적절성, 이행의 충실성, 성과달성도(14개 세부지표)를 평가 기준으로 추진실적을 평가하고 우수 지자체를 시상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의 경우, 사업 구성의 적합성, 협업관계 구축 정도, 아동권리 실현 추진체계 구축, 돌봄 인프라 확충, 긴급돌봄 지원체계 구축 항목 등에서 높은 점수를 획득했다. 한편, 아동이 건전하고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는 도시 환경 조성을 위해 노력해 온 대구광역시는 지난 9월 아동친화도시 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송기찬 대구광역시…
(누리일보) 대구시의회 이동욱 의원(교육위원회, 북구5)이 각종학교에도 학교운영위원회 설치가 의무화됨에 따라 관련 규정을 정비하기 위해, 현행 조례의 내용을 일부 개선·보완하고자 대표발의한'대구광역시 공립 유치원 및 학교 운영위원회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2월 1일 교육위원회 심사를 통과했다. 조례안은 학교운영위원회의 범위를 각종학교까지 확장하고 운영에 관한 효율성을 제고하고자 해당 초등학교 또는 중학교의 운영위원회로 대체할 수 있는 분교장의 범위에 고등학교 및 특수학교를 추가하고 학생 수가 100명 미만인 각종학교 또는 모든 학생을 다른 학교로부터 위탁받아 운영하는 각종학교의 운영위원회 구성비율을 신설하는 것 등을 주요내용으로 한다. 이동욱 의원은 “학교운영위원회는 학교정책 결정의 자율성 및 민주성을 확보하고, 지역실정과 학교특성에 맞는 교육을 할 수 있도록 심의하는 중요한 역할을 한다”며, “「초·중등교육법」 개정에 따라 각종학교에도 학교운영위원회를 설치, 운영해야 하므로 이러한 개정사항을 조례에 반영하고, 현실에 맞도록 학교운영위원회 구성에 탄력성을 부여하고자 한다“며 조례 발의 이유를 밝혔다. &
(누리일보) 대구선명학교는 고등부 이은수 학생이 2023년 11월 25일 대구스포츠산업지원센터에서 개최된 ‘2023 러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 시상식에서 대상을 수상을 했다고 밝혔다. ‘2023 러플 장애청소년 사생대회’는 대구·경북 지역 장애청소년들에게 꿈과 용기를 심어주고 장애 인식 개선 및 인재 발굴을 위해 주식회사 러플이 주관하고 대구시교육청과 대구장애인미술협회에서 후원하는 대회이다. 나의 꿈, 나의 친구 등을 주제로 자유로운 그림을 제출하는 이번 대회에는 총 162점의 작품이 접수됐으며, 대구선명학교 고등부 이은수 학생은 1등인 대상(대구광역시교육감상)을 수상했다. 또한, 부상으로 예술가 인증서 및 창작활동지원금 20만 원을 더불어 작품실 운영 및 전문 작가 멘토링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대상을 수상한 이은수 학생은 “머릿속에서 떠오르는 것들을 표현하는 것이 즐거울 뿐인데 큰 상을 받아 무척 기쁘다.”며 “저의 꿈을 응원해주는 가족과 선생님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저만의 느낌이 가득한 작품을 많이 그려서 언젠가 개인 전시전도 열고싶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천우 교장은 “앞으로도 우리 사회
(누리일보) 대구남부교육지원청은 11월부터 12월까지 남부 관내 취약계층 학생 4가정을 대상으로 행복과 건강한 성장을 지원하기 위한 공부방 지원 사업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공부방 지원 사업은 남부교육지원청이 학산종합사회복지관과 교육복지네트워크 업무협약을 맺어 운영하는‘셀프파워 체크인’프로그램의 일환으로, 지역 내 복지사각지대 학생들이 가정에서 편안하고 행복하게 공부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해주는 것을 목적으로 한다. 특히, 학산종합사회복지관의 주거공동체 부녀회 및 대학생 자원봉사자가 함께 참여하여, 가정 내 정리정돈을 돕고 책상을 선물하는 등 학생들이 보다 쾌적한 환경에서 학업에 전념할 수 있도록 지원하고 격려한다. 김동관 남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우리 학생들이 안전하고 건강한 청소년기를 보낼 수 있도록 촘촘하고 실질적인 지원을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구동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초등돌봄기관의 정보를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2024년 지역돌봄기관 현황 안내지도’를 제작해 배포한다고 1일 밝혔다. 안내지도는 자치구(동구, 중구, 수성구)별 ▲초등돌봄교실, ▲지역아동센터, ▲청소년 방과후아카데미, ▲다함께돌봄센터 등 방과후 돌봄서비스를 제공하는 관내 초등학교 및 지역내 돌봄기관의 정보를 담고 있어, 가정에서는 한눈에 돌봄 정보를 확인하고 자녀의 나이, 상황 및 지역에 따라 맞춤형 돌봄서비스를 선택할 수 있다. 해당 안내지도는 동부교육지원청 관내 초등학교 118개교 1~5학년 재학생 및 2024년 초등학교 신입생이 되는 예비 수요자인 유치원 원아(만 5세) 등을 대상으로 12월 1일(금)부터 약 43,000부를 배포할 예정이다. 이점형 동부교육지원청 교육장은 “지역돌봄기관 현황 안내지도를 제작·배포하여 수요자 중심의 맞춤형 돌봄 정보를 제공함으로써 빈틈없이 촘촘한 돌봄서비스체계를 구축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 로드피지오필라테스 박혜연 대표 인터뷰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저는 10년 차 물리치료사입니다. 종합병원, 스포츠 전문병원, 척추 관절 전문 병원을 거쳐, 정형과 신경계 물리치료사 전문 자격증을 바탕으로 필라테스를 회원의 목적에 맞게 접목하고 있습니다. 현재는 물리치료사들이 근무하는 필라테스 스튜디오를 운영하면서, 관련 분야의 박사과정을 진행 예정 중에 있습니다. 로드피지오 필라테스는 22년 3월에 "각 분야의 수준 높은 전문 물리치료사가 회원들의 몸과 마음을 건강하게 가이드 한다"라는 이념 아래, 힘찬 첫 발걸음을 시작했습니다. Q 로드피지오필라테스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현대에 운동은 선택이 아닌, 필수가 됐습니다. 모두가 "건강한 삶"을 추구하는 사회 분위기가 형성됐기 때문입니다. 이러한 니즈를 충족하기 위해 저희는 정확한 측정과 평가를 통한 최신식 유럽식(필라테스, 슬링, 스모비, 볼란스 , 토구) 선진 운동시스템을 기반으로 개인별 맞춤운동 프로그램을 진행합니다. 또한, 분리된 독립적인 공간을 통해, 강사와 회원이 오롯이 운동에 집중할 수
(누리일보) ◇ 슬로프스쿨 조준선대표 인터뷰 Q 슬로프스쿨에 대한 소개 부탁드립니다. A 안녕하십니까. 어린이 스키, 스노보드 강습 전문 업체 슬로프스쿨 대표 조준선입니다. 슬로프스쿨은 현재 곤지암점, 비발디파크점, 웰리힐리파크점 3개의 지점을 운영 중이며, 대한민국 어느 스키장을 방문하셔도 슬로프스쿨을 이용하실 수 있도록 스키 강습의 브랜드화를 꿈꾸고 있는 국내 최초 스키 강습 브랜딩 업체입니다. Q 슬로프스쿨를 설립하시게 된 동기와 사유는 무엇일까요? A 저는 2006년 지산 동호회 연합을 통하여 처음 강습을 시작했습니다. 강습을 진행하면서 저는 저만의 강습 노하우와 경험, 그리고 그에 걸맞은 강습 실력을 갖추게 됐습니다. 저에게 강습 받는 모든 회원분께는 올바르고 정확한 기술들을 교육해 드리고 이러한 교육을 바탕으로 회원님들이 더 안전한 겨울스포츠를 즐기실 수 있도록 지도해왔습니다. 하지만 무분별하고 전문성 없는 강습 시장으로 인해 여러 회원님이 올바르지 않은 장비 착용법을 배우고, 잘못된 기술들을 알게 되는 모습에 저는 매우 안타까운 마음이 들었습니다. 그렇기에 정확하고 좀 더 체계적인 강습 시장을 선도해야겠다는 마
(누리일보) 나가야(NGY)가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 라토큰(LATOKEN)에서 진행된 IEO를 종료했다고 밝혔다. 라토큰은 2017년 이후 300개 이상의 스타트업을 IEO 시장에 연결한 시장 점유율 전 세계 상위 IEO 글로벌 가상 자산 거래소다. 현재 전 세계 300만 명 이상의 사용자를 보유하고 있다. 또한 라토큰에서 거래를 지원하는 거래 페어와 토큰의 종류를 기준으로 코인게코(CoinGecko) 거래소 순위 TOP 10에 속하는 가상 자산 거래소이기도 하다. 나가야는 유틸리티 코인과 스테이블 코인의 장점을 결합한 금과 자회사 프로젝트로 뒷받침되는 하이브리드 암호화 자산이다. 이번 라토큰에서 두달간의 성공적인 IEO를 통해 글로벌 투자자들의 진입 장벽이 낮아지고, 2024년도에는 전 세계로 나가야 상태계 확장이 지속될 전망이다.
(누리일보) 김중필 감독 기획, ㈜에스비채널이 제작한 독립영화 '솜이야'가 오는 12월 15일 금요일 오후 2시, 국회의사당 의원회관 제1소회의실에서 시사회를 갖는다. 영화 '솜이야'는 충남 부여군 부여읍 인근에 사는 17세 소녀 배솜이의 가족을 중심으로 한 이야기를 담았다. 어려운 가정환경 속에서도 희망을 잃지 않고 자신의 꿈을 향해 나아가는 고등학생 배솜이의 성장과정을 그렸다. 아버지를 일찍 잃고, 어머니가 채무 문제로 가출한 후, 할아버지와 남동생과 함께 생활하며 힘든 시간을 견디는 솜이의 모습을 통해, 극한의 환경에서도 끊임없이 노력하는 인간의 강인함을 보여준다. 이 영화는 개인의 성장과 가족에 대한 사랑, 꿈을 향한 열정뿐만 아니라 사회적 문제에 대한 깊은 시각도 제공한다. 정부 지원의 한계, 청소년들의 일상, 아르바이트 생활의 어려움, 교육적 지원의 중요성 등 다양한 주제를 다루며 사회적 메시지를 전달한다. ‘솜이야’ 영화를 기획하고 감독한 김중필 감독은 “이 영화를 통해 어려운 환경 속에서도 꿈을 향해 노력하는 사람들에게 희망의 메시지를 전하고 싶었다. 요즘 넉넉하고 편안한
(누리일보) 오는 3일(일)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이사장 정진) 주관으로 열리는 ‘2023 전국 수상구조 대회’본선이 안양종합운동장 실내수영장에서 진행된다. 대회 본선에 앞서 지난 11월 11일(토), 12일(일) 양일간 안양에서는 처음으로 ‘전국 수상구조대회’ 예선전이 치러졌다. 예선전 수상구조사 구조영법 100M(수상구조사 자격시험 영법)는 1, 2, 3등 모두 1분 6초 동율로 1/100초에서 갈린 초박빙 승부, 수상구조사 가운데서도 최상위 기록으로 전국대회 다운 참여 선수들의 수준이 돋보였다. 더해, 이번 예선에는 안양시 수리장애인 복지관 팀에서 장애인 대표팀이 참석해 생명을 구하는 것에 남녀노소, 장애인 비장애인 누구나 구분이 없다는 대회 취지에 깊이를 더하며, 장애인팀 역시 수상구조사 국가자격 검정시험 합격점인 1분 45초 이내의 성적으로 본선에서의 활약도 기대된다. 정진 한국생활체육사회적협동조합 이사장은 “본 대회에는 국내에서 가장 많은 수상구조사들이 국가자격 검정평가 민간종사자로 활동중이며, 감독관 및 진행요원으로 함께하고 있다.”며 “이번 ‘2023 전국 수상구조 대
(누리일보) ●한국 IT 기업의 베트남 기업에 아웃소싱하는 트렌드 지난 10년간 IT 아웃소싱 시장은 상당한 변화를 겪었다. 한국 기업들은 기술적 요구를 충족하기 위해 베트남 기업에게 더 많은 관심을 기울이고 있다. 이러한 추세는 베트남의 IT 부문에의 성장, 유리한 비즈니스 환경, 그리고 두 나라의 상호 보완적인 강점들에 의하여 부상한 것으로 나타났다. 베트남은 기술과 혁신이 번창하는 중심지로 꾸준히 인식되고 있다. STEM 교육에 강점을 두고 있는 젊고 역동적인 인구를 자랑하며, 다양한 IT 분야에 능숙하고 숙련된 노동 인력을 배출하고 있다. 이 늘어나는 인재 풀은 글로벌 기술 거물과 이웃 국가들의 관심을 끌고 있다. 베트남의 교육 체계는 특히 IT와 같은 STEM 과목에 강한 중점을 두어 영어에 능통하고 글로벌 비즈니스 실무에 정통한 높은 기술의 IT 전문가를 지속적으로 공급하고 있다. 베트남은 교육에 대한 열정을 갖춘 젊은 인구를 자랑하며, 건장한 인재 풀을 제공한다. 약 1억명의 시민 중 35세 미만이 53% 이상이며, 중위 연령은 32.8세로 베트남은 이 인구적 장점을 활용하여 번창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