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남양주시는 10일 경기대진테크노파크에서 진행된 ‘경기북부 드론산업 발전 업무협약’에 참여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홍지선 남양주시 부시장을 포함 대진TP, 드론작전사령부, 경기도교통공사,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진대학교 등 10개 관계기관의 기관장 등이 참석해 경기북부를 거점으로 하는 드론산업 발전 방안을 논의하고 업무협약을 체결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협약은 △드론 기술 개발 및 연구 공동 노력 △드론산업 관련 인력 교육 및 교류 증진 프로그램 개발·운영 △드론 시험장비, 실험실 및 인프라 공유·협력 △공동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또한, 협약은 △지역 드론산업의 시장 개척을 위한 협력 강화 △시장 홍보 및 마케팅 활동 △드론 관련 최신 기술 동향 및 시장 정보 공유 △협력 사업 발굴 및 정보 교류 활성화 등을 포함한다. 시는 3기 신도시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를 경기 드론산업의 허브로 육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해당 부지는 AI, 팹리스, 차세대통신 분야 등 4차 산업혁명의 주요 기술들이 모이는 혁신 클러스터로, 드론 관련 기업들이 자유롭게 연구개발을 하고, 관련
(누리일보) 경기도청소년수련원이 10일 시화호환경문화센터에서 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청소년 환경 교육 활성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청소년 환경 교육과 보존 활동을 통해 청소년들의 지속가능한 미래를 지원하고자 추진됐다. 협약에 따라 양 기관은 ▲환경 교육 및 보존에 관한 공동사업 ▲환경 교육 프로그램 기획 및 운영 ▲환경 보존 인식 및 지역사회 참여를 위한 홍보 지원 등에 적극 협력할 계획이다. 앞서 도 청소년수련원은 작년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과 ‘즐거운 에코여행’, ‘초록이와 함께’ 등 도내 초등학생과 소외청소년을 대상으로 환경교육을 함께 진행한 바 있다. 김현삼 경기도청소년수련원 경영본부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청소년들에게 환경 교육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한다”며 “앞으로도 청소년의 환경보전 의식을 높이기 위해 지속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시흥시에 위치한 사단법인 시화호지속가능파트너십은 시화지역 환경·문화·관광자원 가치를 증진시키는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가 취업 고민으로 힘들어하는 청년들을 위해 오는 9월 21일 오후 4시 30분 남양주시청 다산홀에서 청년취업토크콘서트를 연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아이스브레이킹 △면접·취업 준비 특강 △취업고민 Q&A 시간 등으로 진행된다. 강연을 맡은 이준희 대표는 대기업 최고인사책임자(CHO) 출신으로 현재는 59만 취업/자기계발 유튜버 ‘면접왕 이형’을 운영하고 있으며, 면접관의 관점으로 청년들에게 현실적인 이야기를 전달할 예정이다. 특히, 소통의 시간에는 참여자들에게 사전 조사한 공통 고민 및 개인 질문에 답변하고, 현장에서 실시간 질의응답을 진행하는 등 취업 준비 청년들의 고민을 해결하는 시간을 보낼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9월 21일 청년의 날을 맞아 청년축제와 함께 청년취업토크콘서트를 기획했다. 취업 준비로 힘든 청년들이 청년축제 및 토크콘서트를 즐기며 고민을 해결하고, 꿈을 향해 한 발자국 더 나아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청년의 취·창업을 함께 고민하며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한편, 청년취업토크콘서트는 홍보물 포스터 내 QR
(누리일보)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9월 10일 드론작전사령부, 경기교통공사, 경기도사회서비스원, 차세대융합기술연구원, 대진대학교, 남양주시, 동두천시, 양주시, 포천시와 “경기북부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드론은 국방 분야는 물론 물류, 농업, 환경 모니터링 등 다양한 산업에서 활용될 수 있으며, 전 세계적으로 시장이 빠르게 확장되고 있는 고부가가치 산업이다. 이에 경기대진테크노파크는 경기북부 지역의 특성에 맞는 드론 산업 발전을 위해 관련 기관들과 긴밀한 협력을 강화하고, 드론 기술의 지역 경제 기여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한 협력 방안을 모색하고 있다. 이번 업무협약의 주요 내용은 드론 산업 관련 인력 교육과 협력 사업 발굴을 위한 정보 교류, 그리고 지역 드론 산업 시장의 개척이다. 각 기관들은 이를 통해 드론 산업의 기반을 조성하고, 경기북부에 적합한 드론 산업 생태계를 만들어가며, 장기적인 성장을 위한 기반을 다질 계획이다. 또한 드론 기술을 지역 경제와 연계해 경기북부의 산업 경쟁력을 높이고 지속 가능한 발전을 도모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양은익 경기대진테크노파크 원장은 "이
(누리일보)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커리어 부트캠프 참여자간 취업정보 교류 및 네트워킹 형성을 위해 지난 10일 프로젝트 참여자 간담회를 진행했다고 밝혔다. 커리어 부트캠프는 도내 거주하는 미취업 청년들을 대상으로 현직자와 함께하는 직무 프로젝트와 온라인 멘토링 서비스를 통해 청년들의 취업역량을 강화하는 프로그램이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약 20명의 사업 참여자가 참석해 프로젝트에 대한 애로사항과 각자의 사례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또한, ChatGPT를 활용한 이력서, 자기소개서 작성 등 생성형 AI를 활용한 취업역량 강화 맞춤형 특강도 진행했다. 김선영 경기도일자리재단 융합인재본부장은 “이번 간담회는 프로젝트 참여자들이 서로의 경험을 공유하고, 프로그램 발전 방향을 함께 모색할 수 있는 귀중한 시간이었다”라며, “참여자들의 의견을 적극 반영해 더 많은 청년들에게 양질의 커리어 개발 기회를 제공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경기도일자리재단은 이달 20일까지 커리어 부트캠프 프로젝트 참여자를 모집한다. 자세한 내용은 잡아바 어플라이 누리집을 확인하거나, 재단 특화사업팀으로 문의하면 된다.
(누리일보) 안양시는 최대호 안양시장이 9일 오후 2시 안양시 동안구 호계동의 XR광학거점센터에서 개최된 XR광융합기업협의체・경기광융합기업협의회 정보교류회에 참석했다고 10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확장현실(XR) 광융합 산업 발전을 위한 기업 간 협력 강화와 정보 공유를 목적으로 마련됐으며, XR광융합기업협의체(전국 27개사)와 경기광융합기업협의회(경기지역 59개사)가 만나 산업동향과 기술정보를 교류했다. XR광융합기업협의체는 한국광기술원이 수행하는 산업혁신기반구축사업의 일환으로 지난해 5월 출범했으며, 안양시 및 경기도 내 확장현실(XR)광학・디바이스 및 광융합산업 관련 기업 간 상호협력 및 시장 활성화를 위한 산학 연관 활동을 추진하고 있다. 최대호 안양시장은 이번 행사에 방문해 “확장현실 기술과 광융합 기술의 융합은 4차 산업혁명 시대의 핵심 동력”이라며 “안양시도 경기도, 한국광기술원과 협력해 관련 산업의 발전을 적극 지원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지난해 11월 경기 안양시에 개소한 XR광학거점센터는 확장현실(XR) 산업 활성화를 위해 확장현실(XR) 핵심 광학 부품・모듈 시험생산과 광특
(누리일보) 부천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중국 하얼빈시 경제교류 실무추진단을 맞이하여 양 도시 간 경제 협력과 교류 강화를 위한 간담회를 개최하고, 긴밀한 협력 관계 구축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방문은 하얼빈시와 부천산업진흥원 간의 경제적 협력을 증진하고 상호 발전을 도모하기 위해 추진됐다. 간담회와 업무협약 체결식에는 하얼빈시 경제교류 실무추진단을 대표하는 고위 관계자 및 전문가가 참석했으며 부천산업진흥원, 부천시 기업지원과장 등 주요 관계자가 함께했다. 간담회에서는 양 도시의 경제 현황과 미래 협력 방안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특히 첨단 기술 및 산업 분야, 중소기업 지원 및 육성, 투자 유치 등 다양한 분야에서 실질적인 협력 방안을 모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번 업무협약을 통해 부천시와 하얼빈시는 지역경제 발전 및 상호교류 활성화를 위해 긴밀한 협력체계를 구축하는 등 상호 협력하기로 합의했다. 신동학 부천산업진흥원 원장은 “이번 협약 체결로 부천시와 하얼빈시가 경제적 동반자로서 상호 번영할 수 있는 토대를 마련하게 됐다”며 “특히 내년에는 부천시와 하얼빈시가 자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추석을 앞두고 지역 내 저소득 취약계층 2000가구에 총 2억원의 추석 명절비를 지원한다고 10일 밝혔다. 시는 추석 명절을 앞둔 저소득 가정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주고 따뜻한 명절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금 지급을 결정했다. 지원금은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용인특례시로 지정 기탁된 성금으로 마련됐다. 지원 대상은 기준중위소득 120% 이하의 복지사각지대 등 저소득 가정 2000가구다.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는 11일까지 각 읍면동에서 추천받은 대상자 계좌로 10만원씩 입금한다. 시 관계자는 “경제적 부담으로 명절 준비에 어려움을 겪는 저소득 취약계층을 위해 추석 명절비를 지원하기로 했다”며 “이번 지원으로 어려운 이웃들이 즐거운 명절을 보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이천시는 9월 9일 이천시청 5층 다올실에서 첨단산업 기술의 보호와 유출 예방을 위한 특강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관내 반도체와 첨단산업 관련 기업 임원 등 총 17명이 참석하여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공유했다. 이천시는 대표적인 반도체 중심도시로, 기존의 반도체 기술 보호에 더해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 유출 방지에도 적극 노력하고 있다. 작년 7월 용인시청에서 이천시, 용인시, 성남시, 한국반도체산업협회, 경기남부경찰청과 유관기관이 함께 반도체 기술 보호 협약을 체결했으며, 이후 기업 실무직원을 대상으로 기술 보호 순회 교육을 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기울여 왔다. 이번 교육에서는 전문가를 초빙하여 산업기밀 보호 사례를 중심으로 첨단산업 기술 보호의 중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교육을 통해 관련 법령과 최신 기술 유출 예방 사례들을 기업 임원들이 공유하고 협력 방안을 논의하는 시간이 됐다. 김경희 이천시장은 "반도체뿐만 아니라 다양한 첨단산업 기술이 국가경쟁력의 핵심이며, 이러한 기술을 지키는 것은 우리 모두의 과제"라며, "기술 유출 위험이 커지고 있는 상황에서 기업과 지속 협력하여 기술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지난 6일 금곡동에 소재한 한글컴퓨터학원에서 ‘물류 체험형 입식 지게차 실무역량 강화’ 2기 수료식을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경기도 공모사업인 지역·산업 맞춤형 일자리창출 지원사업에 선정돼 시가 주관하고 경기동부상공회의소가 수행했다. 앞서 시는 물류·유통 분야의 구직을 희망하는 관내 미취업자 40명을 선발해 지난 5월 13일부터 9월 6일까지 총 2기에 걸쳐 역량 강화 교육을 진행했다. 시는 교육생을 대상으로 △물류관리 이론교육 △입식 지게차 실기교육 △기업체 현장 체험 실습 교육 등 기수별 80시간의 전문교육을 실시했으며, 최종 38명의 교육생이 수료했다. 시는 수료 이후에도 지속적인 기업 채용 정보 제공 및 구직전략 수립 등 맞춤형 1:1 취업 연계 서비스를 제공할 예정이다. 교육에 참여한 한 수료생은 “짧은 시간이었지만 알차고 유익한 시간이었으며, 이번 교육 덕분에 구직에 대한 폭이 넓어지고 취업에 대한 의지가 더욱 생겼다.”라며 소감을 밝혔다. 시 관계자는 “교육과정을 무사히 수료한 교육생들을 축하하며 지역 내 일자리 유관 기관과
(누리일보) 양주시가 추석명절맞이 직원 격려를 위한 일자리센터 직업상담사와의 간담회를 시장실에서 개최했다고 9일 밝혔다. 이날 간담회에는 일자리경제과 일자리센터 담당 직원 및 직업상담사 13명이 참석했으며, 강수현 양주시장은 구직자와 구인기업의 취업 연계를 위해 최일선에서 고생하고 있는 직업상담사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더불어 올해의 취업목표를 조기달성한 노고에 대한 칭찬을 아끼지 않았다. 또한, 취업에 어려움을 겪는 시민들을 위해서 앞으로도 구인·구직 맞춤형 상담을 강화해서 시민들의 일자리를 찾아주는데 앞장 서 줄 것을 당부했다. 양주시일자리센터는 전문 직업상담사를 통한 구인·구직 맞춤형 일자리 정보 제공 및 취업알선 상담서비스를 제공하는 양주시 직영 취업지원기관으로, 양주시청 내 고용복지+센터 1층에 5명의 직업상담사가 근무하고 있고, 백석, 남면, 광적, 장흥, 양주2동, 회천2동, 옥정2동 행정복지센터에 8명이 근무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 이후에 이루어진 저녁식사 자리에서도 강수현 시장은 “직업상담사 본인이 편안하고 행복해야, 시민을 위한 일자리 상담도 즐겁게 할 수 있는 것”이라고 다시한번
(누리일보) 광주시는 9일 추석 명절을 맞아 물가안정 동참 캠페인과 골목상권 및 전통시장 소비 촉진을 위한 장보기 행사를 경안시장 일대에서 진행했다. 이날 캠페인에는 방세환 시장을 비롯한 공직자와 광주시 도시관리공사, 기업인 및 소상공인 단체,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 NH농협은행 임직원 등 50여 명이 참여해 광주사랑카드로 제수 용품과 추석 명절 선물을 구입해 지역 상권의 활력을 높이고 소비 촉진을 통해 물가안정 분위기를 조성했다. 참석자들은 상인들을 격려하고 상인과 시민들을 대상으로 농수산물 원산지 표시 및 가격표시제 준수 계도로 합리적이고 건전한 소비를 통한 지역 물가안정에 동참해 줄 것을 유도했다. 경안시장 이홍재 상인회장은 “고물가와 경기침체로 힘든 시간을 보내고 있는 상인들에게 힘이 될 수 있도록 행사를 마련한 시에 감사를 표한다”며 “이번 장보기 행사가 전통시장 활성화에 도움이 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이에 대해 방 시장은 “시민 여러분들이 전통시장 및 지역 상권을 찾아 장바구니 물가 부담을 줄이고 상인들에게 도움도 주는 모두가 행복하고 풍요로운 추석 명절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광명시는 지난 8월 27일부터 9월 6일까지 광명시평생학습원에서 청년 구직자들의 취업 역량 강화를 위한 ‘2024년 광명시 청년 레벨업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청년 18명이 참여했으며, 시간적 여유가 부족한 청년들을 위해 4일간 16시간 과정으로 단축 진행됐다. 청년들은 채용 트렌드 기반 입사지원서·자기소개서 작성 전략, 면접 전략 등 취업 전 과정을 실습했고, 취업 과정에서 느낄 수 있는 긴장감을 해소하고 자신감을 갖는 데 도움이 됐다고 평가했다. 아울러 청년들은 총 3개의 학습그룹으로 나뉘어 과제를 수행하고 상호 피드백하며 경력 로드맵을 구축했다. 이런 과정을 통해 청년들은 자신의 취업 역량을 한층 더 강화할 수 있었다. 박봉태 일자리창출과장은 “그동안 취업 역량 프로그램에 참여한 청년들의 교육 만족도가 높고, 취업 성공률도 매우 높았다”며 “앞으로도 매년 교육을 개설해 청년들이 꿈을 이루는 데 필요한 역량을 갖출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지원할 것”이라고 밝혔다. 한편 광명시는 지난 상반기에 ‘광명시 취업성공 마스터 프로그램’을 운영했으며 과정에 참여한 2
(누리일보) 성남시가 전국 지자체 최초로 도심형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판교역 일대에서 개시했다. 성남시는 9일 오후 1시 판교역 광장에서 ‘성남형 로봇배달 서비스’의 시작을 알리는 시연회를 개최했다. 이날 시연회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이 참석해 로봇배달 서비스 운영 사항을 점검하고 배달 음식 주문과 수령까지 전체 과정을 직접 확인했다. 신 시장은 “지자체 중 최초로 자율주행 로봇배달 서비스를 성공적으로 운영해 시민이 체감할 수 있는 첨단 서비스 도입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시는 국내기업 뉴빌리티와 함께 오는 12월까지 실외 자율주행 로봇 6대를 판교역 일대에서 운영한다. 오는 10월 말부터는 서현역 일원에 로봇 4대를 추가 투입해 중소상공인과 시민을 위한 로봇배송 서비스를 구현한다. 성남시는 산업통상자원부가 주최한 ‘2024년 규제혁신 로봇 실증사업(3단계)’ 공모에 최종 선정되어 국비 3억원 등 총 4억3000만원을 확보해 실외 자율주행 로봇배달 사업을 추진하고 있다. 이번 사업은 2023년 11월 실외 이동로봇에 관한 규제가 해소된 이후 지자체가 선도적으로 실
(누리일보) 고양연구원과 고양산업진흥원은 지난 6일 빛마루방송지원센터 세미나실에서 ‘2024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 포럼’을 개최했다. 이번 포럼에는 고양시 커피산업 종사자, 관련 전문가 등 약 100명이 참석하여 고양시의 전략산업으로서 커피산업 육성전략에 대해 논의했다. 첫 번째 발제에서 안지호 고양연구원 연구위원(경제자유구역센터장)은 ‘고양특례시 커피산업 육성 방안’를 주제로 발표했으며, 고양시 커피산업의 발전방향(미래상)과 함께 4대 전략방향과 8대 전략과제에 대해 설명했다. 두 번째 발제에서는 김세윤 (주)뎀셀브즈 대표가 ‘고양시 커피산업 육성을 통한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를 주제로 발표했다. 로컬브랜드와의 협업, 커피 스타트업 지원, 온라인마케팅 플랫폼 구축 등 커피산업 활성화를 위한 다양한 전략방안에 대해 제시했다. 이후 종합토론은 이광근 동국대학교 식품생명공학과 교수가 좌장을 맡았다. 또한 지영구 편집국장(커피앤티), 김상미 대표(엠엠컨설팅연구소), 김길준 대표(커피락), 김크리스틴 대표(그랑크뤼커피), 김연지 매니저(SCA), 김형찬 대표(비노빈스), 이상국 기획운영본부장(한중남미협회) 등 7명이
(누리일보)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대회장 국회의원 이인영)시상식’이 9월 5일에 한국프레스센터(서울클럽홀)에서 성황리에 개최됐다. 이번 행사는 한국서비스산업진흥원이 주관하고 △기획재정부 △교육부 △외교부 △통일부 △행정안전부 △농림축산식품부 △보건복지부 △환경부 △고용노동부 △여성가족부 △중소벤처기업부 △서울특별시 △기상청 △산림청 △농촌진흥청 △해양경찰청의 후원 승인으로 함께 진행됐다. 대회장인 이인영 국회의원은 영예롭게 수상하시는 수상자에 대한 축하 인사와 함께 ‘이번 시상식은 사회적 책임·환경적 책임·사회공헌에 앞장선 각 공로자를 발굴하여 사회공헌에 대한 인식을 높이고, 더 행복한 사회를 실현해가고자 마련했다.’며 더 많은 기업과 단체가 ESG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기를 바란다며 개회사를 통해 당부의 메시지를 전했다. 이번 평가에서는 ESG 관련한 정부, 산업계 등 인권, 노동, 공정거래, 소비자 이슈, 공동체 참여 및 개발 등 폭넓은 검증과정을 거쳐서 선발했다. 제19회 대한민국ESG대상은 총 3단계(1차 심사, 2차 심사, 3차 최종평가)를 걸쳐 지역사회, 노사, 환경, 윤리경영 부문의 평가를
(누리일보) 서울대학교 언어교육원(원장 장윤희)과 TEPS관리위원회(위원장 이준환)는 지난 8월 24일에 개최한‘제1회 IM-TEPS(아이엠텝스)’ 정기시험이 성황리에 시행됐다고 6일 밝혔다. 서울대학교 관악캠퍼스 인문대학 및 언어교육원 등에서 개최된 이번 시험은 전국 단위의 응시자들이 모인 가운데 치러졌으며, 비가 내리는 궂은 날씨에도 불구하고 이른 아침부터 응시자와 학부모 등이 운집하여 IM-TEPS 시험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열정을 느낄 수 있었다. 오후 2시 30분부터 진행된 이번 시험은 사지선다형으로 구성됐으며, 수능 영어 영역의 유사 유형을 최대한 반영한 30문항(듣기 12문항, 읽기 18문항)이 출제됐다. 응시자들은 첫 시행에 대한 기대감과 함께 그간 갈고닦아온 영어실력을 총 45분의 주어진 시간 동안 마음껏 발휘했다. 특히 지필시험으로 치르기 때문에 IM-TEPS의 주 응시생인 중·고등학생에게는 이 또한 교육의 일환이 됐다. 감독관의 시험 오리엔테이션을 통해 답안지 작성을 익히고, 실제 시험을 통해 자신이 스스로 실제 고사실에서 느껴지는 현장감과 실전 경험을 기를 수 있는 소중한 경험이 됐다. &
(누리일보) (베이징=신화통신) 시진핑(習近平) 중국 국가주석이 5일 오전 베이징 인민대회당에서 열린 '중국∙아프리카 협력포럼(FOCAC) 베이징 정상회의' 개막식에 참석해 기조연설을 했다. 시 주석은 모든 아프리카 수교국과의 양자 관계를 전략적 관계로 격상하고 중국·아프리카 관계의 전반적 포지션을 신시대 전천후 중국·아프리카 운명공동체로 끌어올리며 중국∙아프리카 공동 추진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시행할 것이라고 선언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공정하고 합리적인 현대화 ▷개방과 윈윈의 현대화 ▷인민지상의 현대화 ▷다원적·표용적 현대화 ▷생태우호적 현대화 ▷평화롭고 안전한 현대화 등 '6가지 현대화'를 공동으로 추진해야 한다고 제시했다. 시 주석은 중국과 아프리카는 세계 인구의 3분의 1을 차지하고 있어 중국·아프리카의 현대화 없이는 세계의 현대화도 있을 수 없다고 강조했다. 그러면서 중국은 향후 3년간 아프리카와 손잡고 현대화 10대 동반자 행동을 추진해 중국·아프리카 협력을 심화하고 글로벌 사우스의 현대화를 이끌고자 한다며 다음과 같이 전했다. 첫째, 문명 상호학습 동반
(누리일보) 사단법인 글로벌동물권인식개선협회 스트리투홈은 '세계 동물의 날'을 기념해 유기동물들을 위한 기업후원 바자회를 연다고 27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다음달 28일 경기 성남 수정구 살롱드사송 카페에서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열린다. 접수는 이달부터 다음달 6일까지 받는다. 반려동물 사료업체 네츄럴코어와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 등이 후원하는 이번 행사에는 오스람코리아, 불가리코리아, 인피니언 테크놀로지스, 에이엘, (주)애니픽, 삼영비앤에프, 아인솝, 니오라 ACN, 버박코리아, 지에프머시닝(GF machining), 미려코스메틱등도 참여한다. 바자회에서 모여진 후원금은 전액 유기동물 사상충 치료와 관리 비용으로 쓰여질 예정이다. 후원사로 참여하는 주한 네덜란드 경제인협회의 안드레아 바르케비서 회장은 "네덜란드에는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라면서 "네덜란드에는 동물학대 범죄를 전문적으로 다루는 경찰팀이 있을 정도로 동물법이 강화돼 있고, 예비 반려인을 대상으로 체계적인 교육도 실시해 유기동물 발생을 방지한다. 한국도 '유기동물이 없는 나라'가 되기를 바라는 마음으로 참여한다"고 전했다. 이번
(누리일보) 서울특별시의회가 주최하고 서울연구원(원장 오균)과 지속가능경영학회(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서울 ESG 경영포럼”이 지난 8월 29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ESG 경영 선도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통해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마련하고자 진행됐다. 포럼에는 서울연구원 원장 오균, 서울특별시의회 박상혁 교육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장태용 행정차지위원장, 서울특별시의회 김용호 도시안전건설부위원장, 용산구의회 김송환 의원, 동작구의회 김영림 의원, 도봉구의회 이호석 의원, 서울특별시 120다산콜재단 이사장 이이재, 서울시여성가족재단 우미경 회장, 前 보건복지부 서상목 장관, 지속가능경영학회 회장 김영배, 캘리포니아 주정부 박동우 수석 보좌관, 서울시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 등의 참석자들이 함께했으며,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후원으로 진행됐다. 서울연구원 오균 원장은 개회사를 통해 민원 공무원 보호와 근로자 안전, 그린워싱 방지 등 중요한 사회적 이슈에 대해 깊이 있는 논의가 이루어지기를 기대하며,
(누리일보) 최근 대형 팝업스토어의 강자로 떠오르고 있는 (주)HDC아이파크몰과 공연 및 기업컨설팅을 전문으로 하는 회사 (주)드림보이가 전략적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이번 팝업을 통해 다양한 IP사업들을 펼칠 계획이다. 2010년 세계적인 광고회사 (덴츠)코리아의 일본인 초기회장이 만든 회사 (주)드림보이는 리틀아스트로보이(GO ASTROBOY GO!)의 상품 IP 외에도 이태리 밀라노 3대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 영화 냉정과 열정사이,푸른바다의 전설 등 OST의 거장 “요시마타 료” 등의 IP관련 비지니스로서는 다년간 신용을 쌓아온 회사이다. ㈜드림보이는 서울 용산 (주)HDC아이파크몰 리빙파크 3층에 오픈되는 팝업스토어는 MZ세대에게 새롭게 발견될 수 있는 새로운 캐릭터가 될 수 있을거라 자신하고 있다. 추석때 가족과 함께 나들이 해서 쇼핑의 즐거움도 느끼고 먹는 즐거움과 다양한 굿즈들을 체험할 수 있는 좋은 콘텐츠로 추천되고 있고 이번 팝업은 용산 아이파크몰 3층 리빙파크 이벤트홀에서 9월 5일부터 9월 29일까지 진행된다고 한다. 우주소년 아톰(철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