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9월 5일(목)부터 12일(목)까지 관내 학교를 포함한 전 기관을 대상으로 공직기강 복무점검을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2인 1조로 자체점검반을 편성하여 점검할 예정으로, 중점 점검사항으로는 명절 분위기에 편승한 복무 위반행위, 민원 처리 지연과 음주소란 등 직무해태 및 품위 손상행위, 그 외 보안관리 실태 및 학교회계 등 공금 관리 실태 등을 점검하며, 특히, 직무관련자 등으로부터 명절 인사 명목의 금품·선물 및 향응 수수 등 공직자 행동강령 위반행위 등을 함께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이차원 감사관은 “청렴이란 공직자의 가장 기본적인 덕목인만큼 이번 점검을 통해 다시 한번 청렴 의지를 고취하여 신뢰받는 대전교육이 구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전광역시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 지원 조례안’을 대표발의했다. 조례안은 ‘스포츠클럽진흥’이라는 정부 정책 기조에 맞춰 생활체육 참여 기반을 확대하고 지역사회 체육 발전에 이바지하고자 제안됐으며, 주요 내용으로는 스포츠클럽 및 생활체육지도자에 대한 지원, 생활체육지도자 처우개선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 제정을 통해 시민들이 체감할 수 있는 생활체육 저변 확대와 생활체육지도자들의 근무 환경 개선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이 행복한 도시, 시민이 건강한 도시를 만들기 위해 계속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제281회 임시회 복지환경위원회 상정 및 심사를 앞두고 있다. 상임위 심사를 통과하면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동물보호사업소는 시민들이 반려동물을 이해하고 양육에 도움이 되는 '2024 하반기 반려동물 교육프로그램'을 9월 21일부터 12월 8일까지 총 36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교육은 반려견·반려묘 소양교육,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 수제간식 만들기 교육, 어질리티 체험 교육 등 5개 강좌로 운영된다. '반려견 소양교육'은 ‘댕댕이가 궁금해요’라는 부제로 대전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9월 22일부터 11월 2일까지 토, 일요일 오후 2시부터 5시까지, 총 6회에 걸쳐 진행된다. 교육내용은 반려견과 가족되기, 펫 티켓, 동물보호법 기초 등이 포함된다. '반려묘 소양교육'은 ‘야옹이가 궁금해요’라는 부제로 반려동물로서의 고양이의 이해, 놀이, 건강관리 등을 내용으로 하며, 반려동물공원 문화센터 2층 교육실에서 9.29 11.3 오후 2시에서 4시까지 진행된다. 강아지와 고양이를 처음 반려동물로 접하는 시민들을 위해 입양과 보호, 특성, 놀이까지 보호인으로서 알아야 할 내용을 담았고, 반려동물 보호자 20명을 대상으로 한다. '반려동물 행동교정 교육'은
(누리일보) 대전시가 산림청 공모에 선정되어 올해 1월부터 추진한 ‘2024 정원드림 프로젝트’사업이 완료됐다. ‘정원드림 프로젝트’는 정원작가와 정원관련 대학생들이 팀을 꾸려 지방자치단체에서 제공하는 유휴부지를 활용해 정원 디자인부터 설계, 조성까지 직접 수행하는 일종의 실습정원 조성사업이다. 대전시는 전액 국비로 올해 중구 권역(문화동, 목동) 5개소에 새롭게 정원을 조성했다. 구체적인 조성지역은 ▲문화동 1-29번지(서대전광장 지하철역 입구) ▲문화동 1-40번지(서대전광장 기독교회관 옆) ▲문화동 1-39번지(서대전광장 야외무대 옆) ▲문화동 714-108번지(동부교육지원청 옆) ▲목동 364번지(하늘아파트 앞)로, 총 5개 팀(정원작가+대학생)이 참여해 기존 유휴공간에‘치유정원’이란 테마를 입혀 재탄생시켰다. 특히, 올해 조성된 곳들은 인근에 병원, 어린이집, 숲체험센터, 주거단지 등이 밀집해 있어 자연과의 교감을 통해 신체적, 정신적 회복에 도움을 주는 ‘치유정원’으로서의 역할을 톡톡히 할 것으로 기대된다. 이 밖에도 대전시는 민선 8기 공약인 ‘명품 정원도시 조성’을 위해
(누리일보) 대전시는 통일부 산하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하나센터)’ 운영기관을 모집한다. 대전하나센터는 하나원 수료 이후 대전·세종으로 전입하는 탈북민을 대상으로 거주지 적응교육과 심리, 진료상담, 생활정보 제공, 취업서비스, 사회서비스를 제공하는 역할을 한다. 북한이탈주민을 위한 교육 및 지원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는 역량을 보유한 사회복지법인, 비영리법인 등에서 신청할 수 있으며 접수는 23일부터 25일까지 3일간 시청에서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시 홈페이지 공고를 참고하면 된다. 선정 절차는 시가 1차 심사 결과를 통일부로 제출하면, 통일부에서 종합심사를 거쳐 최종 선정한다. 선정된 기관은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간 통일부 산하 ‘대전광역시 북한이탈주민 지역적응센터’로 지정되며 국비를 지원받아 북한이탈주민 정착지원업무 전반을 수행하게 된다. 한편, 대전시에는 현재 576명의 북한이탈주민이 거주하고 있으며 매년 국비 지원 외에 4,000여만 원의 시비를 투입하여 북한이탈주민의 지역 정착지원을 돕고 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9월 한 달을‘지방세 미환급금 일제정리기간’으로 정하고, 구청별로 지방세 환급금 지급통지서를 9일 발송할 예정이다. 아울러, 가능한 많은 대상자가 지방세 미환급금을 돌려받을 수 있도록 자치구 홈페이지, 지하철 역사, 대형마트에 홍보문을 게시하는 등 적극 안내할 계획이다. 이번에 정리 대상인 대전시 5개 구청의 지방세 미환급금은 2만 2,184건 6억 2,181만 원으로 납세자의 무관심과 주소불명 등으로 돌려주지 못한 경우이다. 환급금 발생은 주로 국세 경정, 자동차 이전・말소 등의 사유로 발생하며, 미환급금 중 지방소득세가 3억 7,755만 원, 자동차세가 2억 1,809만 원으로 대부분을 차지한다. 환급금 조회·신청은 위택스 지방세입 ARS 납부 안내 시스템 을 통해 편리하게 신청할 수 있으며, 사전에 환급계좌를 등록해 두면 환급신청 없이도 자동 환급된다. 또한 해당 자치구 전화 (동구청 , 중구청 서구청 , 유성구청 , 대덕구청 ) 등을 통한 신청도 가능하다. 조중연 대전시 세정담당관은 “지방세 환급금은 5년 안에 청구하지 않으면 청구권이 소멸하는
(누리일보) 대전시는 2024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로 유성구 월드컵패밀리타운 아파트(최우수), 유성구 대덕테크노밸리12단지 아파트(우수), 대덕구 e편한세상 아파트(우수)를 선정했다. 시는 의무관리대상 아파트를 대상으로 입주민 삶의 질 향상과 공동체 활성화 기반을 조성하기 위한 목적으로 2010년부터 매년 공동주택 모범관리단지를 선정하고 있다. 이번 선정에서 대전시는 일반관리(투명한 관리비 운영 등), 시설안전 및 유지 관리, 공동체 활성화(자발적인 주민참여 등), 재활용 및 에너지 절약 등 4개 분야 36개 항목을 평가했다. 최우수 단지로 선정된 유성구 월드컵패밀리타운 아파트는 556세대로 구성된 중형 단지로 주민화합 행사, 고령 친화 프로그램 운영 등 다양한 주민 참여 프로그램이 높은 점수를 받았다. 특히, 단지 내에서 발행하는 자체 소식지를 통해 입주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하고, 흡연 및 층간 소음 문제에 대한 적극적인 홍보와 분쟁 해결 노력이 돋보였다. 대전시는 선정된 공동주택에 9월 중 모범관리단지 인증패(동판) 및 유공시민 표창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또한 선정된 세
(누리일보) 대전시와 대전관광공사는 대전의 주요 유료 관광시설과 문화 체험시설을 결합한‘대전에 반할(반값할인) 프로모션’을 9월 6일부터 진행한다. 이번 프로모션은 대전 0시 축제의 성공적인 개최를 기념하고 8월 1차 판매 시 결합상품을 구매하지 못한 많은 관광객의 요청에 부응하기 위해 추진된다. 결합상품은 ▲대전오!월드(자유이용권)+대전엑스포아쿠아리움(신세계 Art·Science 입장권) ▲아신극장(연극관람권)+짙은공방(반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 이유(미술·도자기 체험권)+짙은 공방(반지공방 체험권) ▲문화공간 이유(미술·도자기 체험권)+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 ▲작은 작업실 포코코(터프팅)+디아나 향기교습소(캔들 만들기 체험) 총 5종으로 구성됐으며, 50% 할인된 가격으로 판매된다. 네이버 스마트스토어에서 9월 6일부터 9월 13일까지 선착순으로 판매되며 예산 소진 시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구매한 티켓은 다음날 모바일(카카오톡, 문자)로 발송되며, 전화로 일정을 예약하고 현장에서 발권 후 이용하면 된다. 티켓은 10월 31일까지 사용해야 하며, 환불은 11월 15일까지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조원휘 의장은 4일 BMK컨벤션에서 열린 ‘제25회 사회복지의날 기념,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에 참석해 대전광역시 사회복지협의회 김명희 회장을 비롯한 관계자들과 인사를 나누고 사회복지유공 표창 및 대상 수상자들을 축하했다. 조원휘 의장은 축사를 통해 “대전 시민의 복지 증진을 위한 사회복지 종사자 및 관계자 여러분의 헌신과 노고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대전시의회는 대전 시민 모두가 행복하게 잘 살 수 있도록 사회복지 정책들을 면밀히 살피고 복지 예산이 잘 쓰일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사회복지협의회는 4일 오후 The BMK 컨벤션에서 대전지역 사회복지 관계자 3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25회 사회복지의 날을 기념하는 “2024 대전사회복지대회”행사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다양한 사회복지 현장의 시민 유공자를 발굴․격려하고, 사회복지 관련 기관의 소통과 교류를 활성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기념식은 축하공연, 개회 선언, 유공자 표창, 기념사, 피켓 퍼포먼스 순으로 진행됐다. 특히, 지역 사회복지 발전에 기여한 유공자 25명에게는 대전시장, 대전시의회 의장, 한국사회복지사협회장, 대전사회복지협의회장 표창이 수여됐다. 장호종 대전시 경제과학부시장은 “대전시의 복지를 한 단계 더 높이기 위해 최일선에서 묵묵히 헌신하고 노력하는 사회복지 관계자분들께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사회적 약자에게 희망의 손길을 내밀어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큰 힘이 되어 주시길 바란다”라며 “대전시도 사회복지인의 사기 진작과 자긍심 고취를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제2회 고향 사랑의 날을 맞아 4일부터 7일까지 경주시 화백컨벤션센터에서 행정안전부 주관으로 개최되는 전국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에 참가하여 대전홍보관을 운영한다. 시는 대전홍보관에서 고향사랑기부제 지역 답례품들을 홍보하고 대전의 관광명소를 소개하며 기부 활성화와 꿀잼도시 대전 알리기에 최선을 다할 계획이다. 전재현 대전시 행정자치국장은 “고향사랑기부제 박람회 기간 중 많은 분이 대전에 큰 관심을 두고 우리 시 홍보관을 찾아 주셨으면 좋겠다”라면서 “고향사랑의 날 박람회를 계기로 대전고향사랑기부제 활성화에 최선을 다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한편, 고향사랑기부제는 개인이 거주지 외 지방자치단체에 연간 500만 원 한도 내에서 기부할 수 있는 제도이다. 기부자는 10만 원까지는 전액 세액공제를 받을 수 있으며, 10만 원을 초과하는 부분에 대해서는 16.5%의 세액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기부액의 30% 범위에서는 지역 농특산물 등을 답례품으로 받을 수 있으며, 기부금은 복지, 문화·예술, 지역 활성화 사업 등에 사용된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김진오 의원(국민의힘·서구1)은 지난 3일 대전광역시새마을회로부터 청년새마을연합회 활성화에 기여한 공로로 감사패를 받았다. 김진오 의원은 '대전광역시 청년새마을연합회 지원 조례' 대표발의를 통해 새마을 운동의 추진동력을 확보하고, 연합회 활동에 대한 지원 및 지자체, 관련기관, 법인, 단체와의 협력체계 구축 등 청년새마을사업 활성화의 여건을 마련하며 건강하고 행복한 공동체 문화 조성에 활발한 활동을 펼쳐왔다. 이에 대해 대전광역시새마을회는 2024년도 제3차 이사회에서 김의원의 시민의 복지와 지역발전, 새마을 운동 추진에 대한 아낌없는 관심과 성원에 감사의 뜻을 전했다. 김진오 의원은 “언제나 지역을 위해 헌신하고 봉사하는 새마을 운동 관계자 여러분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며 “앞으로도 내가 아닌 우리가 함께 잘사는 새마을 운동을 계승해 아름답고 살기 좋은 마을 공동체를 만드는데 성원과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대전경찰청은 9월 4일 유성경찰서와 경찰특공대를 방문, 치안 현황을 살펴보고 현장 경찰관 의견 청취 및 당부사항 등을 전달했다.
(누리일보) 대전사회복지공동모금회 강도묵 부회장(사진 좌측)이 4일 이장우 대전시장을 만나 지역의 어려운 이웃이 따뜻한 추석 명절을 나는 데 써 달라고 1억 5천만 원을 기탁했다. 시는 기탁금 중 1억 3,500만 원은 어려운 이웃 3,369가구에 현금으로 지원하고, 1,500만 원은 쪽방 상담소와 이주외국인종합복지관이 추진하는 공동차례상, 무료급식 등 추석명절 행사에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대전시가 주도한 세계경제과학도시연합 창립식이 도시 간 혁신 글로벌 플랫폼 발전을 약속하며 성황리에 마무리됐다. 3일 창립식에 이어 4일 오전에는 주요 안건 처리와 향후 운영 방안 등을 의결하는 대표자 회의가 진행됐다. 우선 도시연합 초대 회장에는 이장우 대전시장, 부회장에는 마크 엘리치 몽고메리카운티 시장이 선출됐다. 대전시는 도시연합의 회장으로서 조직 운영, 포럼 및 회의 개최 주기, 사무국의 역할, 도시 간 협력 사업 등에 대한 제안을 발표했고, 이에 대해 심도 있는 논의가 이루어졌다. 창립도시 대표자들은 대전시의 제안 사항을 수용하여 도시연합의 조직과 운영에 대해 원안대로 합의했다. 또한, 각 도시에서 도시연합의 경제협력 플랫폼 역할을 수행하여 새로운 형태의 글로벌 플랫폼으로 발전시키기로 뜻을 모았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대표자 회의 이후 브리핑을 통해 “도시연합은 2026년까지 필요시 3개, 4개 도시를 추가 영입해 회원을 10개 이내로 유지하고, 회장은 2년마다 선출해 개방적인 거버넌스를 유지할 것”이라고 말했다. 회원 간 협력을 강화하고 실
(누리일보) 아트페어 ‘FOCUS 런던’이 10월 10일부터 13일까지 런던의 상징적인 사치 갤러리에서 영국 관객들에게 지속 가능성, 평등, 혁신을 보여주는 새롭고 신선한 쇼케이스를 선보인다. 포커스 런던 2024'는 전통적인 예술과 디지털아트의 공존을 지향하는 획기적이고 새로운 형태의 아트페어로, 실제와 가상 영역의 경계를 허무는 다양한 작품으로 꾸려진다. 최첨단 기술과 예술적 상상력이 결합해 컬렉터에게 디지털 아트의 역사의 중심이 되는 경험을 제공한다. 2017년 홍성민, 이정원의 지휘로 시작된 포커스 아트페어는 다양하고 신진 예술가들이 자신만의 비전을 실현할 수 있는 플랫폼을 제공하는 국제 아트페어이다. FOCUS는 창립 이래 45회이상의 해외 전시회를 개최해 세계에서 가장 권위있는 예술 공간에서 유명 인사, 최고의 갤러리, 젊은 인재들의 목소리를 조명했다. 파리, 런던, 포르토, 뉴욕에 이르기까지 박람회는 지속 가능하고 혁신적이며 현대적인 예술의 경계를 넓혀 글로벌 예술계를 재정의하는 촉매제 역할을 계속하고 있다. 이번 포커스 런던 2024의 전시 공간에는 한국의 거대 전자 기업인 LG Corpo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운세상담 전문 플랫폼 ‘신통’측은, 트로트가수 김지원과 광고 모델 계약을 체결 했다고 10일 밝혔다. 2012년 가수 조덕배의 노래 ‘말문이 막혀 버렸네’로 트로트가수로 데뷔한 김지원은, 최근 역주행 하는 곡 ‘땡기네’로 인기몰이를 하고 있으며, ‘못 잊을 사람아’, ‘날 보러 오세요’, 등 본인의 노래를 꾸준히 발표 하고 있다. 전국 행사, 공연, 유튜브(약간이상한방송),등 최근에는 자동차 케미컬류 제품 ‘엠쿨“의 광고 모델 재계약을 이어가면서 모델 활동도 활발하게 하고 있다. 운세상담 ’신통‘은 ㈜홍일에서 서비스중인 운세상담 어플리케이션으로, 통화나 채팅을 활용해 비대면으로 사주, 타로 신점 등의 상담을 받을 수 있는 플랫폼이다. 이용자들은 직접 찾아가지 않고 전국의 유명한 사주 상담사나 무속인에게 이 같은 상담을 받을 수 있다. 자녀들의 수능에 관련된 시험운부터 나의 재물운이나 직장운, 더 나아가 헤어진 전연인과의 재회 여부 등 다양한 연령층의 폭넓은 고민이 한 데 모이는 곳이다. 신통측 관계자에 따르면, 신통운세 상담은 단순한 예측에 그치지 않고, 상담
(누리일보) 한중수교 32주년을 기념해 중국 산동성 지난시(济南市)는 12일 '기회의 중국 매력의 지난' 영상 상영회 및 사진전을 수원컨벤션센터에서 열고 지난(濟南)의 독특한 '샘물 문화'를 수원 시민들에게 선보였다. 이날 행사에는 수원컨벤션센터 이필근 이사장, 삼정미디어그룹 신만균 회장 등 수원시 정재계 언론계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기회의 중국 매력의 지난' 홍보영상은 해설이나 인터뷰 한마디 없이, 국제화된 영상언어, 풍부한 시청각 요소, 급변하는 리듬으로 지난의 생태, 문화, 역사를 생동감 있게 표현하여 도시의 평온함과 아름다움을 보여줬다. 홍보 영상은 지난의 샘물, 시, 문예, 무형유산 및 기타 문화적 상징을 유기적으로 통합해 오랜 역사와 깊은 문화 유산을 지닌 도시의 새로운 시대 풍경을 비쳐줬다. 관람객들은 홍보영상을 통해 지난시의 '집집마다 샘물, 집집마다 수양버들'의 모습을 보면서 지난시(济南市) 의 독특한 매력과 문화적 유산을 보다 직관적으로 느낄 수 있었고 지난(济南)에 큰 관심을 갖게 됐다고 말했다. 수원시는 지난시(济南
(누리일보) 미용성형 전문 미디어 ‘닥터생각’에서 주관한 ‘메디컬 에스테틱 세미나’와 ‘제3회 굿 닥터 골프대회’가 성황리에 종료됐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닥터생각과 빅데이터-굿 닥터 플랫폼 주관했으며 지난 9월 7일과 8일 엘리시안 강촌에서 열렸다. 9월 7일 열린 메디컬 에스테틱 세미나는 엘리시안 강촌 그랜드볼룸에서 ‘My Experience With Making Money in Clinic’을 대주제로 열린 가운데, 미용의사 약 150명이 참석하여 진행된 가운데 성공적으로 마무리됐다. 첫 번째 섹션으로는 JY성형외과 최준영 원장은, 10mm길어진 FST잼버를 이용한 Face Small Technique와 기미/ PIH 솔루션- GD토닝과 시스티아민 필링의 Combination을 강의했다 두 번째 섹션은 조이엠지의 김범수 전무가 Ultra-Clear와 Renuvion 세 번째 섹션은 김종서 성형외과 김종서 원장이, 우리만 몰랐던 사실, 이제 세계적인RF HIFU 트랜드는 볼뉴머 슈링크입니다. 라는 주제로 강의했다 (What only we didn't know, Now the glo
(누리일보) 10·16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에 출마하는 김영배 예비후보는 11일 교육감 직선제 폐지 공약을 발표했다.김영배 성결대 교수는 9월 11일 종로구 서울시선거관리위원회를 찾아 서울시교육감 보궐선거 예비후보 등록을 마치고 본격적인 선거운동에 돌입했다. 내일(9월 12일 10시 30분), 김영배 서울시교육감 예비후보가 광화문 세종대왕 동상 앞에서 열리는 출마 선언식을 통해 서울 교육의 획기적인 변화를 위한 ‘서울교육 531 정책’을 발표한다. 김 후보는 교육감 직선제 폐지를 통해 교육의 정치화를 종식하고, 교양 문화 바우처 지급으로 학생들의 문화적 소양을 높이며, 교권 보호 및 교사의 자율성 확대를 통해 교육의 질을 획기적으로 향상시키겠다는 포부를 밝힐 예정이다. 또한, 초·중등 병합 학교 시범 확대와 디지털 교육 환경 구축을 통해 미래 교육을 선도하고, 청소년 문제 해결을 통해 건강한 사회 구성원을 육성하겠다고 강조했다. 김영배 예비후보 캠프는 “오늘날 현 시점을 고려해도 교육행정의 정치화는 전반적으로 교육문화와 맞지 않는다”고도 했다. 앞서 김영배 예비후보는 지난 10일 서울교육을 이롭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