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유성경찰서는 2024년04월12일 유성구 원촌동 소재 숭현서원(기념물 제27호)에 방문, 문화재 도난 및 훼손, 화재 등 예방을 위한 방범진단 및 안전점검을 실시했다. 송재준 서장은 대전의 시도기념물인 숭현서원에 재향된 위패 등 문화재 도난 및 훼손, 화재 등이 발생치 않도록 지차체와 협력하여 치안인프라를 구축, 지원하고 안전한 유성을 만들기에 앞장서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경찰서는 4월 12일 15시 서구 도마동 소재 “도마큰시장 상인회”를 찾아 치안간담회를 개최하여 범죄로부터 안전한 도마큰시장을 만들고자 함께 고민하는 시간을 가졌다. 경찰은 이번 간담회에 앞서 관내 금은방 31개소의 방범시설(경비업체 가입, 내·외부 CCTV, 철제셔터, 금고 설치)을 점검하여 이중 도마큰시장 내 위치한 금은방 중 일부에 외부 CCTV가 미설치된 것을 확인해 개선토록 요청했다. 또한, 도마큰시장 상인회가 시장 내 현금다액취급업소 등에 설치한 CCTV 49대의 운영 현황을 직접 확인하고, 상인회와 협력하여 강·절도, 주취 폭력·소란, 네다바이 사기 등을 예방하고자 홍보 활동을 강화하고 방범시설을 보강함으로써 상인과 이용객의 피해 예방에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이번 치안간담회에 참석한 도마큰시장 상인회 부회장은 시장 내 점포들의 CCTV 설치율이 50% 정도로 높지 않아 방범시설 보강의 필요성에 적극 공감했고, 도마큰시장의 8월 주요 행사인 “쏘맥축제(쏘세지 맥주 축제)”의 성공적 개최를 위해 경찰의 질서유지와 교통통제 협조를 요청했다. 한편, 이번 치안간담회에서는 지난 4월
(누리일보) 대전예술의전당은 국내 우수 제작진과 지역예술인이 함께하는 대표 공연예술축제인 2024 스프링 페스티벌을 이달 19일부터 27일까지 개최한다. ‘봄의 제전, 봄의 대전’이란 주제로 열리는 이번 페스티벌에선 3개 작품을 차례로 만나볼 수 있다. 첫 번째로 만날 작품은 4월 19일부터 21일까지 열리는 ‘바흐 아벤트’이다. 2020년 명작곡가의 곡들을 소개하는‘아벤트 시리즈’로 시작된 작품으로 올해는 음악의 아버지, 온 시대를 통틀어 가장 위대한 작곡가 바흐의 음악을 선보인다. '바흐와 바흐의 아들들'이라는 주제로 피아니스트 안종도가 음악감독을 맡았고, 오디션을 통해 선발된 역량 있는 지역예술인과 아름다운 선율을 선사한다. 특히 이번 공연은 신진예술가인 피아니스트 김재승과 소프라노 박희경이 무대에 올라 바흐, 모차르트, 슈베르트 등의 곡으로 에너지 넘치는 무대를 만날 수 있다. 두 번째 작품은 ‘콘서트 오페라[라 보엠]’으로 4월 26일에 개최된다. 전 세계에서 가장 사랑받는 오페라, 푸치니의 대표작으로 지역의 젊은 연출가 한상호와 중견 지휘자 이운복이 사령탑을 맡았다. 로돌포 역의 테너 박
(누리일보) 대전시는 오는 8월 개최되는 ‘대전 0시 축제’의 전국적인 홍보와 축제 이미지 제고를 위해 배우 김승수를 홍보대사로 위촉했다. 다양한 연령층으로부터 인기를 얻고 있는 김승수 씨는 대중적 인지도를 바탕으로, 행사 참여·사인회·SNS 홍보 등 대전 0시 축제를 알리는 홍보모델로 활약하게 된다. 김승수는 1997년 MBC 공채 탤런트로 데뷔해 백만송이 장미·광개토대왕·슈룹 등 인기 드라마는 물론 신상 출시 편스토랑·미운우리새끼 등 예능과 영화까지 넘나들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김승수 씨는 “세계적인 축제로 도약하고 있는 대전 0시 축제 홍보대사로 위촉되어 큰 영광이며 한편으로 어깨가 무겁다”라며 “성공적인 축제가 될 수 있도록 홍보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드라마·예능·유튜브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발한 활동을 하는 김승수 배우가 축제 홍보대사로 흔쾌히 응해준 것에 감사드린다”라며 “대전이 가진 재미와 매력을 만끽할 수 있는 0시 축제장에 더 많은 관광객이 찾아와 즐길 수 있도록 왕성한 홍보활동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 0시 축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도안슈퍼볼 볼링센터에서 개최된 ‘제25회 대한볼링협회장기 전국 시·도대항 볼링대회’에 참석해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을 비롯한 대한볼링협회 정석 회장, 대전시 볼링협회 김대진 회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눴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볼링은 계절과 날씨에 구애받지 않고 즐길 수 있는 실내 스포츠인 것이 큰 장점”이라며, “선수 모두 최상의 컨디션으로 그동안 연습했던 실력을 마음껏 발휘하며 스트라이크의 쾌감도 함께 즐기기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최근 중앙로지하도상가 비상대책위원회에서 지난 10년간 중앙로지하도상가 상인들이 대전시에 납부한 사용료가 부당하게 과다 징수됐다고 주장하고 있다. 중앙로지하도상가는 총 30년(무상 20년, 유상 10년) 사용기간이 2024년 7월 5일 종료됨에 따라 시는 5월 중 일반(경쟁)입찰로 점포 사용 허가자를 선정하고 7월 6일부터 시설관리공단에서 관리‧운영하기로 결정했다. 그러나 최근 지하도상가 관리․운영 방식 변경을 반대하는 비대위가 구성되어 지난 10년간의 유상 사용료가 시가표준액 기준이 아닌 감정평가로 산정되어 시가 300억 원을 부당 징수했다고 주장하고 있다. 대전시에 따르면 비대위에서 주장하는 내용은 '공유재산 및 물품관리법 시행령'제14조에 따라 감정평가가 아닌 시가표준액으로 사용료를 산정해야 한다는 것으로, 이에 대해 대전시는 단순 시가표준액으로는 사용료를 산정할 수 없다고 설명했다. 사용료 산정은 각 점포의 접근성, 편의시설, 업황 상황 등을 반영한 건물평가액+토지평가액을 합산하여 산정하여야 하나, 중앙로지하도상가는 건물 시가표준액 1건 57억 원으로만 고시되어 있어 사용료 산정에
(누리일보) 대전시는 12일 대전시청 대회의실에서‘안전보건지킴이’ 20명을 위촉했다. 안전보건지킴이는 민간 사업장의 산업재해 예방과 안전한 작업환경 조성을 지원하는 역할을 한다. 특히 올해는 중대재해처벌법의 적용 범위가 상시근로자 5인 이상 사업 또는 사업장으로 확대되면서 그 중요성과 역할이 점점 커지고 있다. 시는 공개모집을 통해 관련분야 자격증과 근무 경험을 보유하고 있는 산업안전분야 전문가로 안전보건지킴이를 위촉·구성했다. 이들은 앞으로 소규모 건설업장을 주요 대상으로 안전 점검 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또한 시는 실효성 있는 안전보건지킴이 운영을 위해 민간 사업장에 대해 근로감독 권한이 있는 지역 고용노동청 및 산업안전보건공단과 유기적인 업무협업을 병행한다는 방침이다. 임묵 대전시 시민안전실장은“산업재해 예방을 위해서는 사업장 안전 의식 개선이 필수”라며 “사업장 위험 요인을 발굴・건의하는 안전보건지킴이를 효율적으로 운영하여 산업재해 없는 안전한 일터를 조성할 수 있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한편, 이날 위촉식에선 현장점검 노하우 등 건설현장
(누리일보) 대전시는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목재문화체험장 등 주요 공원 시설로 연결되는‘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공사’를 완료했다. 시는 사업비 20억 원을 투입하여, 대사근린공원 입구부터 송학사 앞까지 약 360m 구간의 도로를 기존 폭 4m에서 7~8m로 대폭 확장하고 노후 조명·보행 데크·난간 등을 전면 교체했다. 이번 사업은 도로 폭 협소로 행락철 등 차량 집중 시기에 차량 교행이 어려워 안전사고 노출과 혼잡한 도로 이용에 불편을 느낀 시민들의 지속적인 요청에 따른 지역 숙원사업이다. 시는 그동안 대사근린공원 진입도로 확장 계획 수립, 실시 설계, 도시계획시설 사업 실시계획 고시 등 행정절차를 이행하고 지난해 5월 공사 착공하여 올해 4월 초 공사를 마무리했다. 이번 도로 확장으로 그동안 고질적 문제였던 도로 폭 협소로 인한 차량 정체 현상을 해소하고 대사근린공원의 ▲목재문화체험장 ▲보운대 ▲숲속공연장 ▲보문산 행복숲길 임도 등 다양한 시민 휴식 공간·체험시설로의 접근성이 대폭 개선되어 공원 이용이 편리해질 것으로 기대된다. 박도현 대전시 환경녹지국장은 “진입도로 확장공사가 마무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12일, 대전교육과학연구원에서 공립학교 및 기관의 학교장 등 283명을 대상으로 정기 안전보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학교의 산업재해가 점차 늘고 있어 각급학교 교장 등 관리감독자를 대상으로 현장 중심의 안전보건 확보방안과 안전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안전한 근무환경 조성을 위해 학교장의 안전보건교육은 연간 16시간 진행될 예정이다. 특히 올해부터는 대면 교육시간을 확대할 계획으로 학교의 산업재해 예방 효과가 클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이외에도 각급학교의 업무경감과 안전보건확보를 위한 안전보건통합컨설팅,위험성평가방법 등 제도개선도 이어지고 있다. 특히 자발적 위험요소 제거를 통해 산업재해를 줄이기 위한 위험성평가를 교육청의 안전보건전문가가 직접 실시하여 학교의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설동호 대전광역시교육감은 “학교도 산업재해와 중대재해처벌에서 예외가 될 수 없다.”라며 “학교장이 솔선수범하고 전직원들이 함께 참여하여 산업재해를 줄이고 안전한 교육현장을 만들어주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서부교육지원청은 관내 중학교 학교생활기록부 관리자 및 업무담당자를 대상으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업무담당자 연수’를 4월 12일 대전교육정보원 다목적 강당에서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담당자 연수는 교육 현장의 변화와 학교생활기록부 기재의 정확성 및 공정성에 대한 사회적 요구를 반영한'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지침'의 개정사항을 중심으로 기재 요령과 관리방안을 상세히 설명하여 업무담당자의 전문성과 책무성을 신장하도록 계획했다. 한편, 대전서부교육지원청에서는 지난 3월 관내 중학교에 안내한 '2024학년도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관리 내실화 강화 계획'에서 출결, 성적처리, 학적, 학교폭력 조치사항 기재, 학생부 정정 절차 및 권한 부여 등에 관한 유의사항을 포함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및 점검에 관한 전반적인 사항을 안내했다. 이번 연수에서는 학교폭력 조치상황 관리 신설 등의 훈령 개정사항, 4세대 나이스 변경내용, 교과학습 발달사항 기록 변경내용 등의 주요 개정 내용을 중심으로 학교생활기록부 기재 전문가를 초청하여 실무위주 강의로 학교 현장의 업무 수행을 지원한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12일 오후 2시 시청 대강당에서 공무직 등 근로자 500여 명을 대상으로 시정 핵심 가치 소통 및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예방 교육을 실시했다. 성희롱 예방 교육 강사로 활동하는 이원희 강사는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관련 법률 취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판단 기준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2차 피해 예방 ▲직장 내 성희롱·괴롭힘 발생 시 보호 절차에 관해서 설명했다. 한편 이날 이장우 대전시장은 최일선 현장에서 일하는 공무직 근로자들에게‘대한민국을 선도하는 일류경제도시 대전 핵심 가치’에 대해 설명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우리 자녀들의 고향 대전시가 세계적인 일류도시로 우뚝 설 수 있도록 자긍심을 갖고 맡은 소임을 다해주길 바란다”라며“전 직원이 서로 존중하고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일터를 만들도록 지속해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김진오 부의장은 12일 한밭체육관에서 개최된 ‘제22회 대전광역시장기 태권도대회’에 참석해 대전시 체육회 이승찬 회장, 대전시 태권도협회 윤여경 회장 등 내빈들과 인사를 나누고 대회 참가자들을 응원했다. 김진오 부의장은 축사를 통해 “태권도 종주국의 자긍심으로 그간 갈고닦은 기량을 발휘해 후회 없는 경기를 펼쳐 주기 바란다”며, “대전시의회는 시민들의 관심과 응원 속에 태권도가 더욱 발전하고 전 세계로 확산될 수 있도록 관심을 기울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동부교육지원청 위(Wee) 센터는 4월 한 달간 매주 목요일‘부모성장과 가족관계 회복’을 주제로 부모 집단상담을 실시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대전 동부 관내 초 중학생의 보호자를 대상으로 4회에 걸쳐 진행한다. 부모 집단상담은 자녀를 양육하는 보호자들에게 정서적 지원 및 자기 성장의 기회를 제공하여 가족 내의 긍정적인 관계 형성을 목표로 운영하는 프로그램이다. 부모 집단상담은 자녀에 대해 가지고 있던 오해를 개선하고 이해는 높일 수 있는 활동을 중심으로 운영한다. 상담받는 자녀를 바라보는 부모의 마음을 헤아리는 동시에 위로받는 경험을 통해 건강한 부모-자녀 관계를 형성하는 데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 이에 더하여 부모 역할에 자신감을 얻을 수 있도록 집단 내에서 자녀와 소통하는 연습을 통해 가족 응집력 향상을 도모한다. 집단상담에 참여한 한 학부모는 “또래 아이를 키우는 엄마들과 함께 소통하는 과정에서 양육에 대한 경험을 나누고 위로받을 수 있는 시간이었다. 자녀의 이해되지 않던 행동을 다른 시각으로 볼 수 있게 됐으며 바쁜 일상 중 스스로를 돌아볼 기회가 없었는데 엄마로서의 나에 대하여 알아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은 대전광역시교육감 소속 지방공무원과 사립학교 교직원 40명을 대상으로 4월 12일(1일간) '청렴 감각 키우기(2기)' 연수를 실시한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청렴 관련 최신 법령과 정책을 이해하여 청렴 감각을 키움과 동시에 교육공동체 청렴 수준을 한 차원 높이기 위해 실시한다. 교육과정은 대전광역시교육청 감사관과 허진옥 청렴연수원 전문강사를 초빙하여 청렴 관련 법령과 대전교육청 최신 청렴 정책을 이해하고 공직 면역력을 제고할 수 있게 구성됐다. 또한 한국범죄학연구소 염건령 소장을 통해 공공기관 범죄 양태를 파악하고 각종 비리 예방법을 익혀 부패를 원천 차단할 수 있도록 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이번 연수가 교육 구성원의 공직 윤리 제고 및 청렴한 조직문화 조성에 기여하기를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특수교육원은 4월 12일부터 11월 22까지 관내 초·중학교 통합학급을 대상으로 '찾아오는 장애공감교실'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프로그램은 비장애학생들의 장애 감수성 향상을 위해 기획됐으며 초·중학교 12교를 대상으로 실시한다. 학생들이 행복동행버스를 이용, 특수교육원을 방문하여 장애인에 대한 상황별 에티켓, 보조공학기기를 활용한 장애 공감 활동, 장애예술인공연단과 함께하는 음악회 등 다양한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된다. 대전유천초등학교 통합학급 이○○ 교사는 '장애공감교실에 참여한 학생들이 세상을 바라보는 눈과 마음이 넓어진 것 같다. 앞으로도 학생들의 눈높이에 맞게 장애를 다름으로 이해하고 공감할 수 있는 프로그램이 자주 운영되면 좋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특수교육원은 이달부터 11월 말까지 전문 강사진이 유·초·중·고등학교 300곳을 방문하여 학교 내 장애 공감 문화 조성을 위한 '찾아가는 장애이해교실'을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특수교육원 전서경 원장은 "장애공감교실을 통해 장애 감수성을 높이고 공동체 가치를 깨달아 행복한 학교문화가 확산 되길 기대한다."며 "앞으로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