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의대 증원에 반발하는 전공의들의 이탈이 두 달 가까이 이어지고 있는 가운데 의료 혼란은 점점 가중되고 있고 시민 건강에 대한 우려 또한 커지고 있다. 이와 관련하여 대전시는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최우선에 두고 어떠한 상황에서도 비상 진료에 차질이 생기지 않도록 비상진료대책 추진, 24시간 응급의료체계 운영, 필수의료 기능 유지, 종합병원장 간담회 및 상급종합병원 방문 등 의료계와 소통을 위해 지속해서 노력해 왔다. 또한, 현장에서 내실 있는 필수 의료를 제공할 수 있도록 지역의 상급종합병원 및 응급의료센터 5곳에 재난관리기금 11억 원을 지원하기로 결정했다. 이장우 대전시장은 “전공의들이 그동안 겪었던 어려운 의료 시스템과 현장 상황을 충분히 알고 공감하고 있다”라면서 “다만, 가장 소중히 다뤄야 할 가치는 시민의 생명인 만큼 시민을 위한 안정적인 의료서비스가 재개될 때까지 대전시도 현재의 의료상황을 해결하기 위해 함께 노력하겠다. 전공의 여러분께서도 대화와 소통의 길이 항상 열려 있음을 잊지 않기를 바란다”라고 당부했다.
(누리일보) 대전시는 8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 주재로 재난관리책임기관 및 민간전문가 등 26명이 참여한 가운데 안전관리위원회를 열고 ‘2024 대한민국 과학축제’ 안전관리계획안을 심의 했다. 안전관리위원회는 지역의 재난 및 안전관리에 관한 심의·조정하는 기구로, 작년부터 대규모·고위험 축제의 경우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자치구에서 시로 조정해서 개최하고 있다. 이에 시는 작년 100만 인파가 모인 ‘2023 대전 0시 축제’를 안전관리계획 심의를 통해 빈틈없는 안전 관리로 무사히 치러낸 바 있다. 이번 회의는 축제 주관부서의 안전관리계획에 대한 발표, 질의 및 심의의결 순으로 진행됐다. 또 예측을 벗어난 인파 대비 대책, 구조·구급 등 행사장 안전관리대책, 질서유지 및 교통대책 등도 심의했다. 대전시는 이날 논의된 내용과 보완 요청사항들을 축제 주관부서와 자치구, 유관기관 등에 통보하여 안전관리계획에 반영할 계획이다. 또한, 심의 과정에서 도출된 위원회 의견과 보완 사항을 중점적으로 확인하기 위해 행사 개최 전날에 안전관리자문단과 시·구·경찰·소방 등 관계기관 합동으로 현장
(누리일보) 대전소방본부는 8일 119시민체험센터 외 1개소에서 대전지역 학생과 일반인 10개 팀 50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11회 시민 심폐소생술 경연대회’를 개최했다. 심정지 환자의 생존율을 높이고, 심폐소생술 저변 확대를 위해 마련된 이번 대회에서 참가팀들은 짧은 연극 형태로 표현한 퍼포먼스형 시나리오로 경연을 펼치며 갈고닦은 실력을 유감없이 발휘했다. 상황설정 및 스토리 전개, 심정지 환자 발견 및 구조요청, 의식 확인, 흉부 압박,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평가항목에 따라 심사한 결과, 학생부는 동아마이스터고 학생들로 구성된‘BBQ’팀이, 일반부에선 소야어린이집 보육교사로 구성된‘소야어벤져스’팀이 최우수팀으로 선정됐다. 선정된 최우수 2팀은 5월에 개최되는 소방청 주관 전국대회에 대전 대표로 참가하게 된다. 강대훈 대전시 소방본부장은“목격자에 의한 초기 심폐소생술은 4분의 기적이라 불릴 만큼 중요하다”라며“이번 대회를 통해 심폐소생술의 중요성과 관심이 높아지는 계기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소방본부에서는 심폐소생술 보급‧확산을 위해 119시민체험센터와 5개 소방서
(누리일보) 대전시는 8일 2050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공동위원장 유득원 행정부시장, 이기백 한국화학연구원 탄소중립전략센터장)를 개최하고‘대전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을 심의‧의결했다. 이날 위원회는 건물, 수송, 에너지 분야 전문위원들의 심도 있는 토론을 거쳐 ‘대전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안)’을 최종 확정했다. ‘대전광역시 탄소중립‧녹색성장 기본계획’에는 '지역탄소중립을 선도하는 일류녹색경제도시, 대전' 이라는 비전 아래 2030년까지 2018년 온실가스 배출량 대비 40% 감축을 목표로 건물, 수송, 농축산, 폐기물, 흡수원의 5개 분야 85개 세부시행계획이 담겨있다. 수소트램, 통합바이오가스화시설 같은 굵직한 신규사업 이외에도 공용자전거 타슈 확대, 친환경차 보급 지원, 다회용기 사용 활성화 대책과 같은 시민 생활과 밀접한 사업들로 구성해 탄소중립 시대를 대비한다는 계획이다. 또 전문가, 시민단체, 시민 등 다양한 눈높이의 의견 수렴과정을 거쳐 생활 속에서의 탄소중립 실현가능성을 높일 수 있는 정책을 반영했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 “온실가스 감축과 더불어
(누리일보) 대전교육과학연구원은 4월 8일 오후 3시, 소강당에서 제31회 교재개발연구위원연구대회 5개 분과 연구위원 25명, 대전광역시교육청 담당 장학사 및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지도 연구사 등 총 36명이 참석한 가운데, 연구위원 협의회를 개최하였다. 유아교육 분야에서 개발할 ‘유아의 문해력 발달을 위한 놀이중심 언어교육 지도 자료’는 개정 누리과정 5개 영역별 일상생활에 필요한 의사소통 능력 신장을 위한 교재이다. 초‧중등 교재 중 ‘학교자율시간 활동자료’는 디지털 전환에 기반한 디지털 기초소양교육, 인공지능, 로봇 등과 관련된 자료를 개발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사회 연계 생태전환교육 지도자료’는 초등학교 3부터 4학년을 대상으로 지속가능한 환경‧생태교육 영역에서의 생태와 인간의 관계, 기후변화와 생태계 문제 탐구 등의 내용을 다룰 예정이다. ‘학교도서관 연계 독서교육 지도자료’는 학생의 삶, 지역과 연계한 참여‧체험 중심의 독서교육 프로젝트 지도자료를 개발할 것이다. 대전교육과학연구원 윤기원 원장은“우수한 교재개발을 통해 교수‧학습력 제고는 물론 미래 사회에 대비한 학생의 역량
(누리일보) 대전교육연수원 부설 꿈나래교육원은 4월 8일, ‘제15기 입교식’을 개최했다. 입교식에 참석한 학생들은 ‘다함께, 신나게, 나답게’라는 꿈나래교육원의 교육비전을 가슴에 새기며 한 학기 동안 교육활동에 열심히 참여하기로 다짐했다. 올해로 개원 8년 차를 맞이하고 있는 대전 유일 공립 대안교육기관 꿈나래교육원에서는 위탁교육 학생들에게 따뜻한 돌봄과 치유, 성장의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인간 중심적이고 창의적인 교육과정을 개발하여 운영할 예정이다. 이날 학생들은 2024학년도 1학기 교육과정에 대한 안내를 받으며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공감·소통을 통한 회복의 시간인 ‘마음 나누기’, 학생 자치를 통해 주체성을 기르는 ‘꿈나래 총회’, 보컬 및 다양한 악기 연주를 배우는 ‘자타공인 나래팝’, 그 밖에도 ‘감성 나눔 캠핑’, ‘도전·극기 체험활동’, ‘주제융합 여행학교’, ‘텃밭 가꾸기’, ‘마을교육공동체’ 등 꿈나래교육원만의 특색 있는 교육과정에 대하여 멘토교사와 멘티가 함께 대화를 나누었다. 대전교육연수원 이상호 원장은 “제15기 꿈나래교육원 입교생들을 진심으로 환영하고 낯선 곳에서 새로운 도전을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 ‘2024년도 교육공무직원 채용시험 시행계획’을 시교육청 누리집에 공고한다고 밝혔다. 교육공무직원은 대전광역시교육청 산하 공립 학교(각급 기관)에서 근무하는 공무원이 아닌 무기계약 근로자로 시교육청에서 통합 채용한다. 선발예정인원은 총 9개 직종 647명으로 ▲당직실무원 322명 ▲조리원 238명(대전학생해양수련원 1명 포함) ▲특수교육실무원 49명 ▲돌봄전담사 16명 ▲청소실무원 15명 ▲교육복지사 3명 ▲사회복지사 2명 ▲체험해설실무원 1명 ▲임상심리사 1명이다. 원서접수는 4월 22일부터 24일까지(3일간) 대전광역시교육청 교육공무직원 채용 누리집을 통해 온라인으로 진행되며, 세부일정은 1차 인성·직무능력검사(5. 25.) 및 2차 면접심사(6. 25. ~ 6. 27., 3일간)를 거쳐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선발 직종별 응시자격, 원서접수방법, 시험일정, 편의지원 신청 등 시험에 필요한 자세한 사항은 대전광역시교육청 누리집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할 수 있다. 대전광역시교육청 관계자는 “학교 현장의 교육활동
(누리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은 일상 속 독서문화 확산을 위해 김호연 작가를 2024년 4월'이달의 작가'로 선정하고 한 달간 전시, 특강 등 다채로운 행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김호연 작가는 '망원동 브라더스'로 '제9회 세계문학상 우수상'을 수상했으며, 특히 2021년 출간된 대표작 '불편한 편의점'은 전국 37개 도시에서 올해의 책으로 선정되는 등 재미와 감동을 주는 책으로 손꼽히고 있다. 김호연 작가 작품의 접근성을 높이고자 '불편한 편의점', '김호연의 작업실' 등 8종의 작품을 대전학생교육문화원 1층 로비에 전시하며, 책에 대한 자세한 소개는 누리집 '온라인 북큐레이션'에서 만날 수 있다. 또한, 어린이·종합자료실에서는 작가의 저서와 연계한 행사를 진행하고 오는 28일에는 초등 저학년 가족을 대상으로 가족 관계 향상을 위한‘초콜릿 및 허그 쿠키 만들기’특강을 운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학생교육문화원(원장 오광열)은 중학생을 대상으로 자기주도적 역량 및 디지털 소양 함양을 위해 ‘무한상상 메타버스’ 프로그램을 4월부터 운영한다고 밝혔다. ‘무한상상 메타버스’는 2023년 시범 운영을 통해 확인된 학생들의 높은 만족도 및 디지털교육에 대한 긍정적 효과에 따라, 2024년 신규사업으로 전면 추진된다. 본 사업은 메타버스 및 코딩교육 전문가가 학교에 직접 방문하여 코스페이시스, 폴리곤에이드 등 메타버스 플랫폼을 활용한 체험 활동을 지원하며, 학생들의 참여 흥미를 유도하고 자유학기제·창의적체험활동 동아리와 연계하여 운영할 계획이다. 대전 관내 중학교를 대상으로 선착순 모집을 통해 12교를 선정하며, 전문강사 및 체험 재료 등을 일체 지원한다. 대전학생교육문화원 오광열 원장은 “미래를 이끌어 갈 창의융합형 인재 양성을 위하여 교육과정과 연계한 중학생 대상 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한다.”라며, “앞으로도 디지털 기반의 창의적이고 자기주도적인 다양한 프로그램 발굴 및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평생학습관은 대전평생학습관 어울림홀에서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4월 학부모 아카데미를 총 2회 운영한다고 밝혔다. 4월 13일은 10시부터 12시까지 충남고등학교 남기영 교사가‘고등학교 생활기록부 관리’라는 주제로 성공적인 고등학교 생활을 위한 학교 생활기록부 관리 방법, 최근 입시 동향, 고등학교 생활 안내 등 현직 교사의 대학 입시 준비 노하우를 전달할 예정이다. 4월 23일은 10시부터 2시간 동안 ‘대입정책의 이해’라는 주제로 대입제도 분석, 중‧고등 단계별 대입 준비 전략 등에 대한 내용을 서울진로진학정보센터장을 역임하고 현재 입시 전략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한국진로진학정보연구소 이남렬 대표가 강의할 예정이다. 학부모 아카데미 수강신청은 대전평생학습관 누리집에서 할 수 있으며, 네이버밴드 ‘대전학부모지원센터(학부모아카데미)’에서 비대면으로도 특강에 참여할 수 있다. 대전평생학습관 정인기 관장은“4월 학부모 아카데미 특강을 통해 고등학교 생활 및 대학입시에 대한 학부모님들의 궁금증이 해소되어 자녀의 고등학교 생활에 많은 이해와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동·서부교육지원청은 2024년도 1학기를 맞아 지난 3월 21일부터 4월 8일까지 대전 관내 상반기 동·서부 관내 학원 어린이 통학버스 합동점검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대전 동·서부 교육지원청은 구청, 경찰서, 한국교통안전공단과 연계한 점검반을 편성하여 ▲어린이 통학버스 신고 ▲종합보험 가입 ▲안전교육 이수 ▲구조장치 설치·결함 여부 등 차량 안전 관리 전반에 관한 사항을 집중적으로 점검했다. 점검 결과 ▲정지 표시장치 미작동 ▲어린이 보호 표지 ▲비상탈출용 망치 미구비 등 보완이 필요한 일부 학원에 시정 조치를 요구했으며, 관련 규정을 준수해 통학버스 안전 관리를 철저하게 할 것을 당부했다. 교육지원청 관계자는 “이번 합동점검을 통하여 통학버스 안전사고 예방 및 안전한 통학환경 조성에 힘쓰겠다.”라며, “향후 지속적인 현장점검으로 이용 학생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생각하며 관리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4일과 5일 양일간 대전동부교육지원청 3층 대강당에서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를 개최했다. 2024학년도 학교체육 활성화 추진 기본 계획 설명회에서는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제3차 학교체육 진흥 기본 계획에 맞춰 학교 체육교육과정 내실화, 학교스포츠클럽 활동의 일상화, 미래형 학생선수 육성 내실화, 학교체육 지원체계 기반 구축 등 4대 중점과제와 22개 실행과제를 발표했다. 학생건강체력평가(PAPS) 측정 대상은 기존에는 초등학교 5학년부터 고등학교 3학년까지 시행했지만, 올해는 초등학교 4학년 시범운영을 거쳐 2028년까지 초등학교 1학년까지 확대할 계획을 안내했다. 아울러 미래형 학생 체력관리를 위해 e-paps 앱을 보급하여 개인별 운동처방 제공, 온라인 건강체력교실 운영 등 학생들의 몸과 마음이 건강하게 성장할 수 있고, 전 생애에 걸쳐 자기주도적 건강관리 시스템을 구축했다. 또한 e-paps 앱 활용 연수도 진행했으며 직접 참석한 교사의 핸드폰에 앱을 설치해 회원 가입하여 간단한 주요 기능도 체험했다. 학생 체육활동 일상화를 위한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6일, 2024년 대전 선도교사로 선발된 초·중·고 교사 32명을 대상으로 『2024 제10기 세계시민교육 대전 선도교사 역량강화 연수』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이번 직무연수는 선도교사들의 역량강화를 통해 학교현장 세계시민교육 정착을 위한 중장기적인 교육자료 개발과 네트워크 구축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본 연수는 ▲세계시민교육의 기본 개념과 배경 바로알기 ▲지속가능발전교육 ▲기후 위기와 세계시민성을 주제로 진행됐으며, 4월 27일(토)에는 2차 연수를 통해 ▲디지털 시민성 ▲인권과 평화교육 ▲개정교육과정 속 세계시민교육 ▲초·중등 세계시민교육 실천사례 등을 주제로 진행할 예정으로 2회에 거쳐 총 15시간으로 운영된다. 연수에 참여한 선도교사들은 앞으로 학생들의 세계시민성 신장 및 학교 현장 교육공동체의 세계시민교육 확산을 위해 세계시민교육 수업모형을 개발하고 적용할 예정이다. 대전광역시교육청은 이번 직무연수 외에도 교육현장에서의 세계시민교육 운영 내실화를 실현하고 실천 문화 확산을 위하여 초·중등 세계시민 체험교육을 위한 프로그램을 개발하는 세계시민교육 교사 연구회를 운영
(누리일보) 대전광역시교육청은 4월 8일부터 19일까지 초등교원의 기초수학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 양성 직무연수를 개설․운영한다고 밝혔다. 초등 기초수학교육 전문가과정 직무연수는 기초수학 배움이 느린 학생을 위한 맞춤형 교육 지원과 교수학습 역량 신장을 목적으로 기본, 심화, 전문가과정의 총 3단계로 운영된다. 이번 직무연수는 기본과정으로 대전 관내 초등학교 및 특수학교 교원 93명이 신청했는데, 특히 저학년 담임교사가 적극적으로 참여하여 기초수학교육에 대한 교원의 높은 관심을 엿볼 수 있었다. 이를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부터 수학 부진을 예방하여 기초연산의 유창성을 신장하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된다. 기본과정은 총 15시간에 걸쳐 진행되며 수감각 놀이수학 및 기초연산 지도의 실제라는 주제로 이루어진다. 주요 내용은 기초연산 유창성을 위한 지도 방법, 수감각에 기반한 놀이수학의 유형, 덧셈과 뺄셈 등 기초연산의 지도 전략 등으로 구성됐다. 대전광역시교육청 윤정병 유초등교육과장은 “기초수학교육 전문성을 갖춘 교원 양성을 통해 초등학교 저학년 학생들의 기초학력 격차를 예방하고
(누리일보) 대전시는 관내 방치·훼손·다량 게시된 현수막을 효과적으로 정비 하기 위한‘현수막 정비사각지대 기동점검’에 나선다. 도심지 주요 지점에서 벗어난 시 관문 등 내·외곽 구역 경계, 도시개발지역 주변, 주택단지 및 대학가 도로변 등 눈에 잘 띄지 않는 정비 사각지대를 대상으로 월 1회 이상 순찰하여 방치·훼손·다량 게시된 불법 현수막을 점검할 예정이다. 대전시 관계자는“쾌적한 도시환경 조성 및 안전사고 예방을 위해 정비 사각지대에 있는 현수막을 주기적으로 점검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대전시는 지난해 미분양 광고 등 상업 현수막 309,849건, 공공기관설치 현수막 7,622건, 정당설치 현수막 3,055건, 총 320,526건의 불법 현수막을 정비했다.
(누리일보) 서울 송파구에 위치한 입시학원인 착한교육 최상위학원 남기훈 소장은 “그동안 대학교 입시제도는 수시전형부문에서 지속적인 변화를 가져왔고, 앞으로도 이 같은 추세는 계속될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에 발맞춘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을 통해 학생들이 목표로 세운 대학에 안정적으로 진학할 수 있도록 운영해 나갈 것입니다.”라고 최근 학원 운영방침에 대해 밝혔다. 남기훈 소장은 “국내 대학 수시모집에서 학생을 선발하는 기준이 대학교마다 차이가 있는데, 학생들이 이에 대한 자세한 정보를 수집하기가 쉽지 않은 것이 사실”이라면서 “중학교 때부터 기본적인 대학 입시자료를 토대로 교과목을 비롯한 과제물까지의 전반에 걸쳐 교습을 진행하는 것이 최상위학원의 가장 큰 장점”이라고 강조했다. 남기훈 소장은 착한교육 최상위학원의 운영시스템이 진로 설정 및 전략 설정,학생부교과 학습법 관리,학생부 비교과 생기부(진로, 동아리, 세특) 관리 및 가이드(심화 탐구보고서 작성) ,대학 라인업 설정 후 전략 수립,수능등급 관리 등으로 구성되어있고 서울대 등 엘리트급 학위를 취득한 강사진이 포진되어 있어 질 높은 맞춤형 컨설팅 교육을 받을수 있다고 소
(누리일보) 한국증권형토큰협회(KSTO협회)는 오늘 "비트코인이 급등하면서 가상자산 시장이 전반적으로 강세인 가운데, 차세대 투자상품으로 토큰증권(Security Token) STO가 언급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KSTO협회는 "글로벌 금융시장의 블루칩으로 떠오르고 있는 토큰증권의 국내 연착륙을 위해 설립됐으며, 지난해에는 STO시장 활성화를 위해 STO코인을 출시하고 에어드랍을 진행하고 있다"고 강조했다. 다음은 KSTO협회 관계자의 인터뷰 내용이다. Q 증권형코인 STO란? STO란 실물자산을 증권화하여 코인으로 발행하는 것으로 정부 주도하에 제도권 편입이 진행 중인 중요 미래 투자 시장이며, 금융위원회가 지난해 2월 '토큰증권 발행, 유통 규율체계'를 발표하면서 증권형코인의 가격이 급등한 바 있다. Q STO코인의 발전 가능성은? 토큰증권은 미국과 일본 등 선진 금융시장에서는 이미 '비트코인 다음'으로 꼽히고 있는 블루오션 시장으로, 오히려 한국은 늦은 감이 있다. 비트코인도 처음 출시한 당시에는 지금과는 다르게 저렴했던 것처럼, 작년에 비트코인과 STO코인은 유
(누리일보)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오늘 "나에게 맞는 해외 유학의 첫걸음, 대학부설 어학연수를 통해 자기 개발은 물론 미국의 대학 문화를 직접 체험하고 유학의 꿈을 설계해 보는 시간 '대학부설 어학연수 패키지'를 썸머 스페셜 이벤트로 진행중"이라고 밝혔다. 이에,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캘리포니아에 위치한 산타모니카 컬리지의 여름학기 어학연수 패키지는 수업 등록에 필요한 모든 절차와 입국시 공항 픽업, 그리고 아름다운 산타모니카 해변에 위치한 캠퍼스 투어까지 모두 포함하여 진행된다"고 말했다. 특히,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친구와 동반 등록 시 20% 할인 혜택 이벤트도 진행중이며 고등학교 졸업 이상자라면 내신성적과 영어성적에 상관없이 누구나 입학이 가능하다"고 강조했다. 또한,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산타모니카 컬리지 어학연수 일정은 원하는 세션(세션1: 5월 30일~6월 28일/ 세션2: 6월 27일~7월 26일/ 세션3: 7월 25일~8월 16일)을 선택해서 들을 수 있어 한 달 단기 과정 입학도 가능하다"고 말했다. 아울러, 한국유학문화원에서는 "미국 유학을 준비하는
(누리일보) 이달 19일 인천광역시 송도 포스코타워 8층 웨이하이관(대표 관장 상복술)에서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제6회 2024년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가 열린다. 2024 한.중(인천)콰징전자상거래대회는 중국웨이하이보세구관리위원회, 중국웨이하이시상무국, 아시아뉴스통신, 국제투데이뉴스, 종합뉴스통신이 주관,주최하고 뉴스프리존, 국제언론인클럽, 인뉴스25, 조세금융신문, 사)GPF국제전문예술가연합회가 후원하는 대회이다. 이날 대회에는 중국 측 산동성정부주한국경제무역대표부 수석대표 쟈지칭, 웨이하이종합보세구관리위원회서기.주임 등지견, 웨이하이시상무국 부국장 장롄카이가 참석하며 한국, 중국 선사, 제조 업체, 유통 업체, 판매 업체, 운송 업체, 창고를 비롯한 유관기관이 참석하여 교류의 장이 펼쳐질 예정이다. 한. 중 콰징전자상거래는 한국 인천과 중국 웨이하이를 연결하는 항공물류와 선박 물류를 이용하여 제조, 유통, 판매, 보관, 운송의 물류 활성화를 목적으로 매년 1회 6회째 이어오고 있다. 또한 한국, 중국간 전자상거래를 활성화하여 한국 중국간 물류발전에 기여함을
(누리일보) 국내 기업들의 몽골 경제 협력 및 진출의 길이 열리게 됐다. 국제경영투자위원회(의장:이현구)는 이를 위해 오는 15일부터 몽골 경제사절단이 방한을 한다고 밝혔다. 이번 방한 하는 몽골측 경제사절단은 몽골 중.소기업청장(차관급)을 단장으로 의회의장, 고위공무원, 기업 그룹회장 등 총 52명이며, 이들은 그간 몽골이 중국. 일본과 집중된 경제협력 관계를 가진바 있으나 이번에 국제경영투자위원회과 긴밀한 협력을 통해 한국과도 협력 관계의 물꼬를 트기 위한 목적이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 이번에 한국을 방문하는 몽골 경제사절단은 한국에 몽골무역센터를 설립하는데 큰 목적이 있는 것으로서 한국에 몽골무역센터 개설을 계기로 국내 전기 자동차, 스마트 팜, 라면공장 등 약 16여개의 투자를 통해 연간 약 4천억원 규모의 프로젝트를 협약 할 예정인 것으로 알려졌다. 또한, 몽골경제협력 사절단은 15일 방한하여 5일간 국내에 머물면서 신안산대학교에서 한국 기업들과 주한 몽골대사, 대학교 총장, 등이 참석하는 “한·몽골 경제포럼”을 개최하고, 중소기업벤쳐부와 현대제철, 반도체 시설 공장 견학을 통해 몽골 산업 발전에 기여
(누리일보) 단체급식 현장에서 일하는 노동자의 폐암 산재가 화두로 떠오른지 수년이 지났지만, 개선은 답보 상태이다. 지난해 전국교육공무직본부가 학교 단체급식실 환기설비 현황을 산출한 결과, 전체 4,800여개 학교 중 97%에 육박하는 수치가 설비 기준에 미달한 것으로 나타났다. 교육부는 2023년까지 3년간 전국 9,000여곳의 환기시설을 개선한다는 목표로 지난해 1,800여개 학교를 선정했지만 실제 환기설비가 나아진 급식실은 10%로, 좀처점 개선이 진전되지 못하고 있는 것으로 밝혀졌다. 조리과정에서 분출되는 조리흄은 미세 발암물질을 포함하고 있어 사람에게 상당히 치명적이다. 조리흄이란 튀김, 볶음류 등 고온의 조리기구에서 발생되는 유증기와 유증기에 섞인 유해물질과 미세입자를 통칭한다. 급식노동자들은 몇시간 동안 환기가 불량한 좁은 공간에 속절없이 붙들려 있어야 하기에 불안감이 극에 달할 수밖에 없다. 실제 해마다 암 판정을 받은 노동자들이 속출하고 있다. 그래서 한국안전보건공단은 단체급식시설(이하,급식시실) 환기에 관한 기술지침서를 내 놓았으나 답보상태에 불과하다. 그런데 국내 한 중소기업에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