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는 2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기획조정실, 행정자치국 소관 조례안 5건을 의결했다. 정명국 부위원장(국민의힘, 동구3)은 「대전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대표 발의를 통해, 소속 공무원에 대한 국내외 연수 및 시찰에 관한 조항을 정비하고, 피복 지원 근거 규정을 신설했다. 또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조례안에 대하여, 조례를 개정함에 있어, 시·자치구 간의 형평성 고려와 선도적인 조례 개정 추진을 요구했다. 장기 재직 특별휴가 일수 관련, “재직기간 20년 이상 30년 미만과 30년 이상 장기 재직한 공무원에 대한 특별휴가를 20일에서 25일로 상향 조정을 요청했다. 조원휘 위원(국민의힘, 유성구3)은 「대전광역시 기금관리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하여, 명확한 근거 없이 행정 편의적으로 운영되는 서면심의의 문제점을 지적하고, 기금 관리 운영의 투명성 제고를 요청했다. 한편, 이날 상정된 「대전광역시 지방공무원 복무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1건은 수정 가결하고, 「대전광역시 공공기관 임원 보
(누리일보) 대전시의 지속가능발전을 위한 청사진이 제시됐다. 대전시는 2일 대전시청에서 유득원 행정부시장과 유병로 대전 지속가능발전협의회 상임회장 및 위원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대전형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 연구용역 최종보고회를 개최했다. 이날 용역 보고회는 앞으로 지속가능발전 과제를 추진해야 할 각 부서의 실무자 설명회와 의견수렴 절차를 통해 향후 실행력 있는 추진계획을 수립하고자 마련됐다. 용역을 수행한 연구진은 대전시 지속가능발전 기본전략의 비전으로 ‘함께 살기좋은 지속가능도시 대전’을 설정하고 4대 전략, 16대 과제, 73개 성과지표를 제시했다. 특히, 4대 전략은 대전 시정의 나침판인‘대전 미래전략 2048 그랜드플랜’과 연계성을 가지고 추진될 수 있도록 설계됐다. 주요 내용은 포용적이고 살기 좋은 도시, 안전하고 깨끗한 도시, 지속가능한 혁신경제도시, 상생하는 민주도시로 삶의 질·환경·경제·사회 전반에 걸쳐 지속가능성을 부여하기 위한 지표로 구성됐다. 유득원 대전시 행정부시장은“지속가능발전을 위한 대전시만의 전략을 수립하는 것은 우리 시의 경제·사회·환경
(누리일보) 대전시와 한국거래소, KAIST가 성장 단계별(3단계) 대전 유망기업 상장을 지원하는‘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을 구축하기 위해 손을 맞잡았다. 대전시는 2일 ICC호텔에서 장호종 경제과학부시장, 한국거래소 홍순욱 부이사장, KAIST 김경수 대외부총장이 참석한 가운데‘대전 유망기업 상장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은 지난해 12월 대구, 광주에 이어 대전에 대전혁신성장센터를 개소한 한국거래소와 IPO 프로그램을 공동 운영하는 대전시 및 KAIST(기술경영혁신센터)가 대전 기업 상장 활성화를 위한 협력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기관들은 앞으로 대전시가 추진하는 기업상장(IPO) 지원센터 운영, 상장 시기별 맞춤형 지원 프로그램 공동 개발, 상장제도 설명회 및 세미나 공동 개최, 상장 준비 및 심사 지원을 위한 개별 기업 상담 및 멘토링, 유망기업 발굴, 원스톱 상장지원 플랫폼 구축 등의 분야에서 협력을 강화하기로 했다. 우선, 최근 4대 전략산업을 중심으로 대전 내 상장기업 수가 급속히 증가함에 따라 상장기업 집중육성 체계 및 프로그램 운영 필요성에 공감하고, 준비 단계부터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교육위원회는 2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회의를 열고, 대전시교육청 소관 조례안 2건과 동의안 1건을 심의하고, 1건의 보고를 청취했다. 이중호 부위원장(국민의힘, 서구5)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 및 킹스턴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과 관련하여 업무협약 체결 노력을 격려하고, 양국의 우수한 교육 자원을 교류하면서 온라인 수업과 함께, 대면 수업 및 문화체험 등을 위한 학생들의 영국 방문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을 당부했다. 또한, '2024년부터 2028년까지 중기기본인력 운용계획'과 관련하여 학령인구가 급격하게 줄어들고 있는 상황임에도 불구하고 인력과 인건비가 늘어나고 있는 점을 우려하며, 학생수 및 교육예산 감소, 교육환경 변화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하여 인력 운용계획이 마련되어야 한다고 강조했다. 이효성 의원(국민의힘, 대덕구1)은 '대전광역시교육청과 영국 런던 킹스턴어폰템즈왕립자치구 및 킹스턴대학교와의 업무협약 체결 동의안'과 관련하여 협약체결 이후, 국제 교육교류 협력 사업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효과를 극대화할 수 있도록 지속적인 노력을 요청했
(누리일보) 제277회 임시회 의사일정에 따라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 제1차 회의를 열었다. 이번 산업건설위원회는 2일부터 3일까지 산업건설위원회 소관 부서에 대한 조례안 12건, 동의안 3건 등 일반안건 심사를 진행하고, 7일에는 2024년도 제1회 추경 예산안 등을 심사할 예정이다. 이날 회의에서는 전략사업추진실, 교통건설국 소관 조례안 및 동의안에 대하여 심사했다. 이병철 위원장(국민의힘, 서구4)은 '대전광역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을 대표 발의하며 “폐쇄된 지하보도에 스마트 농업 관련 시설과 시민들이 사용할 수 있는 공간을 설치할 수 있도록 본 조례를 발의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송활섭 부위원장(국민의힘, 대덕구2)은 대전투자금융주식회사 설립과 관련하여 운영 안정화 시점 및 진행 상황에 대해 질의하면서, 절차의 복잡성으로 인해 발생할 수 있는 지연을 최소화하고, 대전의 4대 전략 산업을 원활하게 추진할 수 있도록 힘써 달라고 당부했다. '대전광역시 기업유치 및 투자촉진 조례 일부개정조례안'과 관련하여 일자리 창출과 경제 활성화를 위한 조례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는 2일 제277회 임시회 제1차 상임위 회의를 열어 복지국 소관 조례안 등을 심의·의결하고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이날 회의는 민경배 위원장(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제안설명으로 심의를 시작했다. 위원장은 시민이 행복한 대전을 만들기 위해 노고가 많은 의원들에게 감사를 표하며 자살예방과 생명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개정의 필요성을 강조했다. 또한 자살은 단순한 개인적 선택이 아닌 심각한 사회문제로 이번 조례개정으로 체계적이고 효율적인 정책이 설계되기를 주문했다. 이어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 심의에서는 지원대상자 및 비용추계 등에 대해 질의했다.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은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에 대해 대표발의하고 제안설명으로 편견과 차별 없는 대전시를 만들기 위해 지원대상을 사회적 약자인 의료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계층별 사회경제적 차이가 건강의 차별로 이어지지 않게 하는 것이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추가설명에서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민경배 의원(국민의힘, 중구3)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자살예방 및 생명존중문화 조성을 위한 체계적인 정책 추진과 예방대책을 수립하고자 추진됐으며, 대전시 자살실태를 반영한 예방대책 수립과 자살통계 분석 및 정보관리체계 구축을 포함한 자살예방계획의 수립·시행, 자살자 및 자살위험자 등의 명예·사생활 침해 방지 등의 내용을 담고 있다. 민경배 의원은 “자살은 단순한 개인적 선택이 아닌, 심각한 사회 문제”라며, “자살이라는 사회 문제가 확대되지 않도록 자살자, 자살시도자에 대한 면밀한 분석을 통해 예방책과 지원책을 마련해야 하고, 자살위험자 및 자살자와 그 유족 등의 사생활이 침해되지 않도록 정책적 배려가 필요하다”고 개정 이유를 설명했다. 민경배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자살자, 자살시도자와 유족 뿐만 아니라 유관 기관 종사자들까지 고려한 체계적인 정책 수립 기반이 마련될 것으로 기대하며, 시민들이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누리는 대전광역시가 될 수 있도록 노력하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복지환경위원회 황경아 의원(국민의힘, 비례)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복지환경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조례안은 대상포진 예방접종 지원대상을 의료취약계층으로 확대하여 계층별,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건강상태의 격차 발생을 줄일 수 있도록 근거를 마련하고자 개정됐다. 이에 지원대상을 기존 65세 이상 수급자에서 65세 이상 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장애인, 국가유공자, 독거노인으로 확대했다. 황경아 의원은 “대상포진은 그 통증에도 불구하고 1회, 10만 원이 넘는 높은 접종비용으로 인해 의료취약계층은 접종을 망설일 수밖에 없다”며, “계층별, 사회·경제적 상황에 따른 차이가 건강상의 차별로 이어지지 않도록, 모든 대전시민의 행복하고 건강한 삶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조례안은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행정자치위원회 정명국 의원(국민의힘, 동구 3)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공무원 후생복지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열린 제277회 임시회 행정자치위원회 제1차 회의에서 원안 가결됐다. 해당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장기근속자에 해당되는 공무원에게 일률적으로 국내외 정책 연수를 지원하는 근거 조항 정비 △ 현장민원, 재난대응 등 공무원의 업무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피복 등 지원 근거 규정의 신설이다. 앞서 2021년 국민권익위원회는 '지자체 장기근속·퇴직(예정) 공직자 대상 국외여행 등 일률적 지원 관행 개선'을 의결하고, 장기근속퇴직(예정) 공직자와 가족에 대한 과도한 지원 중단을 개선 방안으로 각 지자체에 권고한 바 있다. 정명국 의원은 “2021년에 권고한 사안에 대해 개선이 이루어지지 않고 있어 조속히 조례 정비를 통해 불합리한 관행을 개선하고 후생복지 예산의 효율적 운영을 위한 제도적 토대를 갖춰야 할 필요성에 따라 일부개정조례안을 발의했다”고 밝혔다. 또한, 이날 의결된 조례안에는 공무원의 현장민원, 재난대응 등 업무 편의를 지원하기 위한 피복 등 복장을 지원할 수 있는 근거 규정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김선광(국민의힘, 중구 제2선거구) 의원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노인·장애인 보호구역 지정 및 관리에 관한 조례안'이 2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이번 조례안은 '도로교통법'에 따라 노인·장애인 보호구역을 지정하고, 교통사고의 위험으로부터 노인·장애인을 보호하는데 필요 내용을 담고 있다. 주요 내용으로는 노인·장애인 교통안전 확보를 위한 기본계획과 연도별 시행계획 수립하도록 했으며, 매년 보호구역에 대한 교통안전시설 및 도로부속물의 실태조사를 실시할 수 있도록 했다. 또한 노인과 장애인 통행빈도가 높은 보호구역을 보행우선구역 또는 보행환경개선지구로 지정할 수 있고, 경찰청과 협의하여 교통신호기 등 보행안전시설을 우선 설치할 수 있도록 했다. 이외에도 보호구역 내 노인·장애인의 교통안전을 위하여 교통안전시설 및 부속물 설치와 관리를 위한 지원 인력 배치, 보행신호 음성안내 보조장치 등을 설치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김선광 의원은 “초고령사회 진입을 앞둔 우리나라는 고령자의 교통사고율이 높고 고령자의 교통사고는 사망사고로 이어질 가능성이 높다는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송인석(국민의힘, 동구 제1선거구) 의원이 대표발의한 '대전광역시 자동차관리법 위반행위 신고포상금 지급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됐다. 시는 '자동차관리법'에 근거해 자동차 관리 위반행위를 신고하는 자에게 포상금을 지급하고 있지만, 지급대상을 1개월 이상 대전시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한정하고 있다. 이번 개정안은 위반차량을 신고한 사람에게 지급하는 포상금의 지급 대상 조건을 완화하여 위반차량을 신고하는 사람이면 누구나 포상금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내용을 담고 있다. 조례안을 대표 발의한 송인석 의원은 “그동안 대전시 관내에서 자동차 관리 위반차량을 신고포상금 지급대상을 1개월 이상 대전에 거주하는 만 19세 이상으로 제한하여 적극적인 신고를 저해하고 있었다”면서, “자동차 관리 위반차량에 대한 적극적인 행정조치를 위해 신고포상금 지급 대상을 확대하여 건전한 자동차 관리는 물론 안전한 시민생활을 보장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본 조례안은 오는 10일 제277회 임시회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송활섭 의원(국민의힘, 대덕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이 2일 산업건설위원회에서 원안 가결되어 도심항공교통 산업을 육성할 명확한 근거가 마련될 예정이다. 송활섭 의원이 발의한 '대전광역시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및 지원 조례안'은 도심항공교통 즉, UAM(Urban Air Mobility)과 관련된 산업 육성·지원에 관한 근거를 규정하는 것이 핵심으로, 대전시 미래 성장동력 발전 기반 확보와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할 것으로 전망된다. 도심항공교통(UAM)은 수직 이착륙이 가능한 친환경 저소음 항공기를 활용해 도심 내 근거리 이동 승객이나 화물을 효율적으로 운송하는 항공 기반 교통 체계다. 도로·철도 등 대중교통 확장에 따른 극심한 지상 교통 정체와 환경오염으로 사회·경제적 손실이 발생하는 상황에서 도심항공교통이 상용화 될 경우, 교통체증 감소에 기여하여 시민 편의가 증진될 것으로 예상된다. 이번 제정 조례안에는 도심항공교통 활용 촉진 관련 △기본계획에 관한 사항 △지원사업에 관한 사항 △재정지원에 관한 사항 등이 포함됐다. 조례를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송대윤 의원(더불어민주당, 유성구2)이 대표 발의한 ‘대전광역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소관 상임위원회(산업건설위원회)를 통과했다. 이 일부개정조례안은 시민에게 안전하고 쾌적한 시내버스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안전 운행을 위협하는 요인을 예방할 필요가 있을 경우 운송을 거부할 수 있는 근거를 제도적으로 명확히 하는 것을 목적으로 하고 있다. 조례안의 주요 개정 내용에 따르면 시내버스의 운수종사자는 승객이 일회용 포장 컵(일명 ‘테이크아웃 컵’)이나 그 밖에 밀봉되지 않은 용기에 담긴 음료, 음식물을 소지한 경우 탑승을 거부할 수 있다. 대표 발의한 송대윤 의원은 제안설명에서 “테이크아웃 컵 문화 확산으로 버스 내에서 음료가 쏟아지는 사고가 빈번하게 일어나고 있다”면서 “이는 시내버스의 안전운행에 위해를 끼치고, 승객들에게 불편함을 줄 수 있어 예방할 필요성이 있다”고 조례안 발의 이유를 밝혔다. 현재 시내버스에 테이크아웃 컵 등을 소지하고 탑승하는 여객의 운송을 거부할 수 있다는 내용의 조례는 서울시, 부산시 등 일부 지자체에서 시행 중이
(누리일보) 대전시의회 산업건설위원회 이병철(국민의힘, 서구4) 의원이 대표 발의한'대전광역시 도로점용허가 및 점용료 등 징수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2일 산업건설위원회 심사에서 통과됐다. 이병철 의원은 폐쇄 지하보도 활용 방안 모색을 위해 지난 3월 26일 현장 방문을 통해 파악한 지하보도의 규모, 주변 연계성, 위치 등을 종합적으로 고려해 이번 조례를 개정하게 됐다고 밝혔다. 개정 조례안의 주요 내용은 폐쇄된 지하보도에 설치하는 스마트 농업(스마트팜) 시설 및 시민 여가 공간을 도로점용허가 대상으로 추가하는 것이다. 본 조례 개정을 통해 폐쇄된 채 방치됐던 지하보도를 주변의 공원, 관공서, 상업지역 등과 연계해 시민들이 활용할 수 있는 공간으로 이용할 수 있는 근거가 마련됐다. 대전의 지하보도는 총 21개소로 1990년대 초에서 2015년 초까지 조성됐으나 이용량이 적어 현재 5개소(태평, 시청, 둥지, 둔지미, 정부청사)는 폐쇄된 상황이다. 마지막으로 이병철 의원은 “폐쇄 지하보도의 공간 활용에 대한 필요성이 끊임없이 제기되어 왔는데, 이번 조례 개정을 통해 미래 산업인 스마트팜과
(누리일보) 대전중부경찰서는 지난 2일 도마교 하부 치안환경 개선대책의 일환으로 대전광역시 하천관리사업소가 불법 점거물 철거 등 행정대집행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최초 주민쉼터로 조성된 유등천 도마교 밑 공터는 도박·주취로 인해 빚어진 치안 문제로 주민의 불편·불안이 가중되어 왔으며, 경찰을 비롯한 관계기관의 단속·계도에도 동일한 신고는 계속 접수되는 상황이었다. 이에 고질적인 지역 치안문제의 근본적인 해결을 위해 중부경찰서·중구청·하천관리사업소는 소관 업무를 뛰어넘어 유기적인 치안·행정 솔루션을 실현하기 위해 수회에 걸쳐 회의를 거듭해왔다. 그 결과 중부경찰서는 · 도박 관련 경미한 사안일지라도 법과 원칙에 입각하여 입건 · 중구청과‘식품위생법’합동단속 · 시경 기동순찰대와 연계 순찰 · 하천관리사업소의 행정대집행 지원 등을 각 기관과 협의하고 추진해나가고 있다. 길재식 중부경찰서장은 “오늘 도마교 행정대집행을 시작으로 유등천 교량 인근 휴게공간을 주민들이 쉬어갈 수 있는 안전한 장소로 조성하여 주민의 평온한 일상을 지키기 위한 노력을 계속 해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중부경
(누리일보) 5월 27일 ESM 대한민국 소비자평가 시상에서 탁계석 K클래식 회장이 문화 글로벌 브랜드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이승묵 창업경영포럼 의장은 인사말을 통해 “한 국가의 운명도 평가 기관의 평점이 중요하듯 점차 글로벌화되는 현 시점에서 자주적으로 소비자평가 주권을 확보하는 한편, 세계화의 기초를 마련하여야 한다는 기치 하에 본 정책 토론회와 시상식을 통해 우수한 소비자 평가를 받은 우수 인물, 기관, 단체, 기업, 전문가를 선정하여 시상 한다"고 말했다. 이는 ”더욱 소비자에게 신뢰받고 사랑받는 공급자의 사업 의욕과 사기를 앙양시킴과 동시에 일반 소비자는 더욱 좋은 재화나 서비스를 제공받을 수 있는 신뢰 기반의 거래 생태계를 진작시키는 한편, 국내외 제품이나 서비스의 수준 향상을 통해 진정한 서비스 한류와 선진화에 기여하고자 한다“고 해서 관객들의 박수를 받았다. K 클래식이란? 2012년 양평 5일간의 K클래식 뮤직페스티벌을 계기로 태동한 K클래식조직위원회는 지난 12년 동안 창작 개발과 K클래식 브랜드 알리기에 주력해 왔다. 세계 37개국 110명의 명예감독을
(누리일보) 전국적으로 부동산 시장이 위축되어 있는 가운데 저렴한 임대료로 장기 거주할 수 있는 '민간임 대아파트'가 관심을 끌고 있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주거안정성’이 강점으로, 수요자들 사이에 최근 내 집 마련의 대안으로 주목받는다. 민간임대 아파트는 10년 동안 이사 걱정 없이 장기 거주가 가능하며, 10년 후에는 사업 승인 후 최초 분양가로 분양전환을 할 수 있어 합리적인 내 집 마련 및 시세 차익 확보가 가능하다. 게다가 주택 수에 포함되지 않아 취득세나 재산세 등 주택 소유로 인한 세금이 부과되지 않는다. 별도의 청약 절차가 없이 만 19세 이상이라면 누구나 가입할 수 있다. 다주택자와 법인 가입 및 1인의 다수 세대 가입이 허용된다는 장점이 있다. 전매 제한도 적용되지 않아 투자자들 사이에 좋은 투자처로 평가된다. 특히, HUG주택도시보증공사 및 서울보증보험 의무가입해 전세 사기 문제 등으로 인한 불안감을 덜 수 있다는 것이 강점이다. . 이런 가운데 서울시 노원구 상계동 389-483 일대에 서울 민간임대 아파트 '노원 스타파크리움'이 발기인(회원)을 모집 중에 있다.
(누리일보) 서울특별시의회(서울특별시의회 부의장 남창진)가 주최하고 지속가능경영학회(학회장 김영배)가 주관한 “제9회 ESG서울포럼”이 지난 5월 22일 한국프레스센터 매화홀에서 성공적으로 개최됐다. 이번 포럼은 서울특별시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분석하며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모색하고자 마련했다. 관. 학. 산 거버넌스 포럼은 의회의원, 공공기관, 기업 ESG 책임자를 대상으로 운영되며, 동작구의회 의원 김영림, 도봉구의회 의원 이호석, 용산구의회 의원 김송환, 前 기상청 청장 전병성, 2050 탄소중립녹색성장위원회 위원장 김상협, 한국에너지공단 기후대응이사 신부남, ㈜케이앤아츠 대표이사 김기범, EBS미디어 대표 박성호, 지속가능경영학회 학회장 김영배, 서울시청 경제정책실 팀장 이준학, 서울관광재단, 서대문구청 ESG 책임자 외 60여명이 참석하여 서울특별시의 지속가능발전 목표를 연구하고 함께 공생하는 방향성을 협의하고자 진행되는 포럼으로 서울특별시와 서울ESG의원콜로키움, 국제협력개발협회 후원과 협력으로 진행됐다. 지속가능경영학회 김영배 학회장은 본 포럼의 아젠다와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해 안내하며, 서울 지자체의
(누리일보) 수원 권선구 서둔동에 위치한 SK엔크린 청호주유소는 최근 스크래치 없는 노터치세차기(노브러쉬 세차)를 도입해서 눈길을 끌고 있다. 청호주유소는 노터치세차장 오픈기념 50% 할인행사를 다음달 6일까지 진행중이다. SK 청호주유소는 수원역 인근에 위치해 접근성이 뛰어나며, 기존 터널브러쉬와 함께 노터치브러쉬를 새로 도입하여 총 2대의 자동세차기를 운영 중이다. 첫 번째 세차기인 터널 브러쉬세차기(MEGA CLENS 750)는 강력한 세척력과 빠른 세차 속도로 고객의 차량을 깨끗하게 만든다. 터널 브러쉬세차는 특히 세차 시간을 절약하고자 하는 바쁜 현대인들이 선호해온 자동세차이다. 두 번째 세차기는 새로 도입된 노터치세차기(TURBO JET)로, 브러시 없이도 깨끗한 세차가 가능하여 차량 표면에 기스를 남기지 않는다는 장점이 있다. 노터치세차는 차량 외관을 소중히 여기는 고객들에게 인기를 끌고 있으며, 안전한 세차 방법으로 각광받고 있다. 노브러쉬세차의 강력하고 섬세한 세차력에 높은 만족감을 느끼는 고객들이 늘어나고 있어, 노터치세차 이용객은 계속 증가하는 추세이다.
(누리일보) 디지털 기술의 발달은 업무 환경에 혁명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그 중심에는 더존EPR 아마란스10( Amaranth 10)이라는 혁신적인 플랫폼이 있다. 더존 전사적자원관리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더존비즈온이 제공하는 올인원 디지털 비즈니스 플랫폼 (All-in-one Digital business platform)으로, 업무의 디지털화와 자동화, 그리고 전사자원관리(ERP) 시스템과 인공지능(AI) 기술의 결합으로 기업의 운영 방식을 근본적으로 변화시키고 있다. 더존 ERP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문서 작성부터 분석, 번역, 요약, 그리고 이미지 생성에 이르기까지 다양한 업무를 간소화하고 자동화한다. 이를 통해 기업은 업무 효율성을 대폭 향상시킬 수 있다. 예를 들어, 회의 내용을 실시간으로 번역하고 요약하여 보고서 형태로 제공하거나, 전자결재 본문과 첨부된 문서의 내용을 비교하여 오류를 검증하는 등의 기능을 제공한다. 더불어 아마란스10(Amaranth 10)은 모바일 환경에서도 강력한 기능을 발휘한다. 언제 어디서나 모바일을 통해 정보 검색, 일정 관리,
(누리일보)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디자이너 ‘안나질리(ANNAGILI)’와 ‘더 리츠칼튼-닛코’의 협업이 이루어졌다. '드림보이'는 글로벌 콘텐츠를 기반으로 하는 브랜드 마케팅과 공연 비지니스 컨설팅 회사로 TV시리즈로 리틀 아톰 ‘고 아스트로보이 고!(GAG)’의 국내 라이센스,이태리 유명 디자이너 ‘안나질리 골프’의 글로벌 라이센스 회사이다. 이번 안나질리 (ANNA GILI WINE)골프 와인 상품의 프로모션은 일본 도치기현의 명문 클럽'닛코 칸트리 봉악부'에서 처음으로 개최되는 2024년 6월 17일'더 리츠 칼튼 닛코 골프데이 2024'로, 이곳은'제90회 일본 오픈 골프 선수권'의 개최지이기도 하다. 안나질리(ANNAGILI)는 이태리 밀라노를 대표하는 여성 디자이너(예술,패션,건축,인테리어등)로 한국과 이탈리아의 수교기념을 맞아 예술의 전당'한가람 미술관'에서 국내에서 열린 이태리 첫 여성 개인전이라는 특별한 의미를 지닌 전시회로 알려져 있다. 그녀의 특유의 동화적이고 순수한 동물을 모티브로 한 애니멀러브(ANIMALOVE)는 ‘안나질리(AnnaGili)골프와인’의 에이전트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