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노인의 날’인 2일 “어르신의 자존감을 지키는 일자리·건강·여가 3대 정책을 확실히 챙기겠다”고 밝혔다. 강 시장은 이날 오전 남구 다목적체육관에서 열린 ‘제28회 노인의 날 기념식’에서 “국회의원 시절, 기초노령연금법과 장기요양보험법으로 어르신들의 삶을 지켜냈다”며 “광주시는 노인일자리 확대, 광주다움 통합돌봄, G-패스를 통한 버스요금 50% 할인 등 어르신 일자리·건강·여가 3대 정책 추진을 통해 어르신의 행복한 노후를 만들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행사에는 강 시장을 비롯해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정광영 대한노인회 광주시연합회장 등 1100여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노인강령·경로헌장 낭독, 기념사, 노인복지증진에 헌신한 개인·단체 등 유공자 포상 순으로 진행됐다. ‘노인의 날’ 유공자에는 유한봉 ㈔대한노인회 광주광산구지회장이 노인복지 기여에 대한 공로를 인정받아 대통령 표창을, 마은주 남구시니어클럽 관장이 국무총리상을 수상했다. 이밖에 보건복지부장관 표창 6명, 광주광역시장 표창에 품앗이노인복지센터 등 시민·단체·공무원
(누리일보) 데이터·금융·도서·콘텐츠 등 다양한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업들이 ‘인공지능(AI) 실증도시 광주’에 안착하고 있다. 광주시는 이들 기업과 인공지능(AI) 기술개발 및 사업화 협력을 통해 인공지능 산업 생태계가 활성화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광주광역시는 2일 동구 AI창업캠프에서 파인디씨피에프브이㈜,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그린다에이아이, ㈜리버트리, ㈜모션어드바이저, ㈜에핀, ㈜투엔티닷, ㈜티엔케이에이아이 등 데이터·금융·도서·콘텐츠 분야의 인공지능(AI) 기업 8개사와 215-222번째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김규태 파인디씨피에프브이㈜ 대표이사, 김창호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대표이사, 강호진 ㈜그린다에이아이 대표이사, 조아름·유제승 ㈜리버트리 대표이사, 박성호 ㈜모션어드바이저 대표이사, 전영미 ㈜에핀 대표이사, 김하영 ㈜투엔티닷 대표이사, 박희수 ㈜티엔케이에이아이 대표이사 등이 참석했다. 특히 광주연구개발특구 첨단3지구인 장성군 남면에 구축 예정인 파인데이터센터의 개발사인 파인디씨피에프브이㈜, 파인앤파트너스자산운용㈜ 등 2개 기업은 광주지
(누리일보) 호주 고등학생들이 광주를 찾아 광주의 교육, 문화, 진로 프로그램을 탐색하는 시간을 가졌다. 호주 NSW주 고등학교 등 17명의 호주 고등학생들은 지난 9월 30일부터 10월 7일까지 6박8일 일정으로 한국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은 ‘한국으로 찾아오는 진로탐색 프로그램’ 참여를 위해 추진됐다. 광주를 찾은 호주 학생들은 2일 이정선 교육감과 함께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광주 민주화 역사를 이해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 국제고등학교와 전남여자상업고등학교에서 버디(buddy, 1 대 1로 매칭된 또래 학생)와 함께 정규 수업 참여 및 급식 체험을 했다. 저녁에는 호주로 찾아가는 1·2기 프로그램에 참여했던 광주 학생들과 재회해 1913 송정역 시장을 체험하며 돈독한 우애의 시간을 가졌다. 또 남은 기간에는 ▲광주과학고등학교, 광주과학기술원 등 교육기관 탐방 ▲광주 신산업 분야 진로 탐색을 위한 기아오토랜드와 광주과학관 견학 ▲국립아시아문화전당 방문 및 충장 축제 참여 등을 통해 광주의 교육, 미래, 문화를 살펴볼 예정이다. 호주 학생들은 광주 일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6~29일 나흘 간 김대중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국내 최대 문화콘텐츠 전시회인 ‘2024 광주에이스페어(Asia Content · Entertainment Fair in Gwangju)’에 3만6000여명의 관람객이 방문하는 등 성황리에 막을 내렸다. 특히 전 세계 콘텐츠기업들이 광주에이스페어에 높은 관심을 보이면서 총 1386건의 수출상담을 진행해 3억6500만달러 규모의 비즈니스 상담액을 기록하는 성과를 냈다. 비즈니스 수출상담회에는 27건의 양해각서(MOU) 체결 성과를 거뒀다. 이는 전년 대비 수출상담건과 수출상담액이 각각 474건(52%), 1억3000만 달러(57%) 증가한 것이다. 이번 전시회는 ‘IP의 변주와 다양한 콘텐츠의 탄생(Seeding IP, Digging Content)’을 주제로 세계 30개국가에서 방송·영상, 애니메이션, 캐릭터, 디지털콘텐츠, 일러스트 등 400개사 콘텐츠 기업(국내 359, 해외 41)이 503개 부스 규모로 참가했다. 광주시는 에이스페어를 통해 미래 문화콘텐츠 제작 중심지로서 K-콘텐츠 한류를 이끌어갈 마켓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이 지난 1일 오후 동구 전일빌딩245 앞에서 열린 광주FC-가와사키 프론탈레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2차전 일본 원정경기 거리응원전에 참석해 빛고을 서포터즈 등 팬들과 열띤 응원을 펼치고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세수 결손 위기를 타개하기 위해 고강도 지출 구조조정에 나선다. 기획재정부가 지난 26일 발표한 ‘2024년 국세 수입 재추계’ 결과, 국가 예산의 경우 29조6천억원의 세수 결손이 발생했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이 교육부 추산 5조3천억원 줄어들 것으로 보이며, 광주시교육청에 대한 지방재정교부금도 1천544억원 감소할 것으로 예상된다. 지방교육재정교부금은 전국 교육청에 배분돼 유·초·중·고교 교육에 활용되는 세금으로, 내국세의 20.79%와 교육세 일부로 조성된다. 시교육청 교부금은 지난해 3천385억원 감소에 이어 추가적으로 대폭 줄어들면서 재정 운영과 사업추진에 타격이 불가피하게 됐다. 더불어 내년도 본예산 역시 올해 말 기준으로 고교 무상교육 경비와 지방교육세분 담배소비세 일몰이 예정돼 있고, 정부가 학교용지부담금 폐지를 담은 법률 개정을 추진하고 있어 시교육청 재정 운영이 더욱 힘들어질 것으로 예상된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교부금 감소분을 지출 구조조정과 기금 전출금을 활용해 위기를 모면했지만, 올해는 상황이 녹록지 않다. 2024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2일 시교육청 누리집에 '2025학년도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 시행계획'을 공고했다. 2025학년도 공립 중등 교사 신규 채용 선발 예정 인원은 보건, 사서, 영양, 전문상담, 특수 등 20개 과목 50명(일반 46명, 장애구분모집 4명)으로 전년도 55명에 비해 5명 줄었다. 응시자격은 해당 과목 교원자격증 소지자 혹은 2025년 2월말 취득 예정자이다. 공립학교 지원자는 광주 사립학교(법인) 1곳에도 동시 지원 가능하다. 단 8개 법인 8과목만 가능하므로, 지원자는 해당 사항을 꼼꼼히 확인해야 한다. 원서접수는 오는 14일부터 18일 시교육청 나이스 온라인 교직원 채용시스템으로 하면 된다. 공립 중등교사 임용후보자 선정경쟁시험은 1, 2차로 이뤄진다. 1차는 오는 11월 23일 교육학(논술형)과 전공(단답형·서술형)으로 진행되며, 제2차 시험은 2025년 1월 15일, 21일, 22일에 실기시험, 수업실연, 교직적성 심층면접 등 순으로 실시된다. 합격자는 제1차 시험 12월 26일, 최종합격자 내년 2월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는 신수정 의장이 9월 30일 부산에서 개최된 대한민국시도의회의장협의회 제5차 임시회에 참석했다고 밝혔다. 제5차 임시회에서는 의회의 독립성·자율성 확보를 위한 관련 법규 제·개정 필요성 등 지방의회 관련 다양한 현안들을 논의했다. 회의에서는 △지자체 감사의 공정·실효성 확보를 위한 감사기구의 지방의회 이관 건의안 △지방의회 독립성 확보를 위한 관련 법규 개정 촉구 건의안 △의정활동 강화를 위한 지방의회 정책연구인력 확대 건의안 등 총 13건의 안건이 의결됐다. 채택된 안건은 정부와 국회에 건의될 예정이다. 신수정 의장은 “지방선거를 2년여 앞둔 지금이야말로 의회의 온전한 독립을 논의할 적기”라며 “전국 시․도의회 의장님과 연대하고 협력해서 진정한 자치분권 실현을 위한 '지방의회법'이 조속히 제정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지난달 9일 협의회 부회장으로 선출된 신수정 의장은 ‘국회, 광주의 날’에 국회의장과 국회 행정안전위원장을 만나 지방의회법 제정과 지방의회 독립을 촉구한 바 있다.
(누리일보) 광주시가 중기부의 ‘첨단재생의료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중소기업벤처부가 공모한 ‘제10차 규제자유특구 후보특구’에 ‘생체의료산업 고도화를 위한 첨단재생의료 사업’이 선정됐다고 밝혔다. 중기부는 지난 7월 공모해 1차 서면평가, 2차 발표평가를 거쳐 광주시를 포함해 최종 7개 시·도를 후보특구로 선정했다. 중기부는 이들 후보특구 지자체에 국비 1억원씩을 지원해 과제를 구체화한 ‘특구 세부계획서’를 작성토록 했다. 중기부는 내년 1월께 후보특구들로부터 세부계획서와 함께 규제자유특구를 신청받아 지역경제 기여도, 사업화 가능성, 제도 혁신의 파급효과 등을 고려해 특구 대상지역을 선정하고, 내년 4월 중 규제자유특구위원회 심의·의결을 거쳐 최종 지정, 고시한다. 광주시는 첨단재생의료의 임상연구와 치료가 가능한 전남대학교병원을 주관기관으로 해 이 사업을 총괄하고, 광주테크노파크를 협력기관으로 삼아 특구 사업을 수행할 계획이다. 또 10월 중 첨단재생의료 실증사업에 참여할 기업‧기관을 공모해 이들 기업으로부터 실증사업 제안서를 제출받아 이를 ‘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제578돌 한글날을 맞아 오는 7일 오후 3시 조선대학교 본관 2104호에서 ‘2024 한글날 명사 초청 강연’을 개최한다. 이날 강연은 서경덕 성신여자대학교 교수가 ‘한국문화와 한글 홍보, 왜 중요한가?’를 주제로 대한민국의 문화적 자산인 한글을 세계에 널리 알리고, 한국의 위상을 높이는 방법에 대해 깊이 있는 통찰을 이야기한다. 서경덕 교수는 강연에서 일반시민이 한글과 한국문화 홍보활동에 어떻게 동참할 수 있을지에 대해 구체적인 방법과 아이디어를 공유할 계획이다. 서경덕 교수는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한국홍보 전문가로, 우리 문화와 한글을 국제 사회에 알리는 다양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이날 강연은 누구나 무료로 참여할 수 있으며, 광주시 누리집 공지사항에서 정보무늬(QR코드)로 사전 접수하거나 현장에서 신청할 수 있다. 광주시는 이와 함께 8일 광주월곡초등학교에서 ‘찾아가는 한글날 관련 체험행사’를 연다. 우리말 골든벨을 비롯해 한글 관련 체험행사로 학생들이 직접 아름다운 우리말을 사용해 이야기를 만들어본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한글날을 기념하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자원회수시설(소각) 입지 후보지를 공모한 결과, 개인과 단체 등 총 6곳이 신청했다고 30일 밝혔다. 자치구별로는 서구1, 남구 1, 광산구 4곳이다. 광주시는 지난 8월22일부터 10월24일까지 자원회수시설 재공모 절차를 진행하고 있다. 먼저 5개 자치구가 9월2일부터 30일까지 개인·법인·단체 등의 자원회수시설 입지후보지 신청을 받았다. 자치구는 신청부지에 대한 현지여건, 관련 법규 적합 여부 등을 검토하고, 신청부지가 없는 자치구의 경우 자체 후보지를 발굴해 10월 25일까지 광주시에 제출한다. 이는 그동안 진행한 공모방식과 다르게 광역시 최초로 ‘선(先) 자치구 신청, 후(後) 시 사업추진 방식’으로 진행된 데 따른 것이다. 광주시는 지난 7월 폐기물처리 책임이 있는 5개 자치구와 ▲선(先) 자치구 신청, 후(後) 시 사업추진을 통한 광역자원회수시설 설치 ▲자치구별 적정 후보지 1개소 이상 제출 노력 ▲최종입지 자치구에 편익시설 설치비 600억 이상, 특별지원금 500억원 지원 등에 합의했다. 특히 이번 공모에서는 입지선정 절차를 신속하게 추진하기 위해 그간의 공모
(누리일보) 유네스코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권역 사업인 광주송정역 ‘빛의 관문’이 공식 운영에 들어갔다. 광주광역시는 30일 광주송정역 광장에서 강기정 시장과 박병규 광산구청장, 한국철도공사 등 관계기관, 콘텐츠 제작에 참여한 ㈜이지위드, 미디어아트 작가 등이 참석한 가운데 개막식을 가졌다. 이날 개막식은 오프닝 공연, 1~5권역 홍보영상, 콘텐츠 관람 등 순서로 진행됐다. 오프닝 공연은 ‘빛-문화를 연결하다’를 주제로 1913년 이래 100여년 교통의 관문을 맡았던 광주송정역이 지하철 개통에 이어 미디어아트 ‘빛의 관문’을 통해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개 권역으로 빛이 전달되는 모습을 스트리트댄스로 표현했다. 이어 미디어아트 창의벨트 5개 권역을 한눈에 확인할 수 있는 영상과 함께‘빛의 관문’ 개막 세리머니, 콘텐츠 제작사 ㈜이지위드와 작가들의 작품 설명이 이어졌다. 광주송정역 ‘빛의 관문’은 광주의 첫 관문인 송정역 앞 지하철 5번 출구 벽면에 대형 LED스크린을 설치해 광주를 방문하는 외지인들에게 다양한 작가의 작품 등을 미디어아트를 통해 제공한다. ‘빛의 관문’은 ‘ㄱ
(누리일보) ‘1·3세대 전통문화교실 운영’,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설’, ‘반려견 목줄 거치대 설치’ 등 62건이 내년 광주시 시민참여예산사업으로 선정됐다. 광주광역시는 30일 시청 대회의실에서 시·구 참여예산위원 등 1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년도 시민참여예산 사업 선정을 위한 총회를 개최했다. 이날 총회에서는 시정참여형·청년참여형 18건(54억4400만원), 지역참여형·동단위계획형 44건(18억3000만원) 등 총 62건(73억원)의 2025년도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을 선정했다. 광주시 시민참여예산 제안사업은 지난 4월 1일부터 5월 10일까지 292건이 접수돼 사업부서 타당성 검토(6월)와 시·구 참여예산위원회 심의(7~8월) 등의 절차를 거쳐 62건의 사업이 총회에 상정됐다. 이날 총회에서 찬반 의결 투표를 통해 과반수의 표를 획득해 최종 의결됐다. ‘시정참여형·청년참여형’ 제안사업은 ▲1·3세대 전통문화교실 운영(6300만원) ▲다회용기 컵(텀블러) 이용 지원금(2000만원) ▲보행신호등 적색 잔여시간 표시 신설(3000만원) ▲반려견 목줄 거치대 설치(5000만원)
(누리일보) 프로축구 광주FC의 아시아챔피언스리그 엘리트(ACLE) 일본 원정경기 승리를 위한 거리응원이 펼쳐진다. 광주광역시는 광주FC와 함께 10월 1일 오후 6시30분부터 전일빌딩245 앞에서 ACLE 2차전 가와사키 프론탈레(일본)와 원정경기를 생중계하고 길거리 응원을 펼친다. 이번 거리 응원은 지난 5일 광주축구전용구장에서 열린 ACLE 출정식에서 구단주인 강기정 광주시장의 약속에서 시작됐다. 강기정 시장은 “10월 1일 가와사키 원정 경기는 거리에 대형 스크린을 설치해 팬들과 함께 응원전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강기정 시장은 빛고을 서포터즈를 비롯한 광주시민들과 함께 대형 스크린을 통해 경기를 관람하고 거리에서 응원전을 펼친다. 특히 거리응원전은 광주 대표축제인 추억의 충장축제가 열리는 장소에서 진행되며, 문화 공연과 경품 추첨도 함께 진행된다. 한편 광주 FC는 지난 9월 17일 창단 처음으로 출전한 ACLE 홈개막전에서 일본 요코하마 마리노스에서 7대 3 대승을 일궈내며 조 선두에 올랐다. 김성배 문화체육실장은 “일본 원정으로 치러져 응원을 하지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지난달 21일부터 29일까지 금남로, 광주비엔날레 광장, 시청 야외음악당 일원에서 펼쳐진 ‘2024 광주프린지페스티벌’이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올해 광주 프린지페스티벌은 자유로운 상상력으로 새로운 변화를 시도했다. 축제의 정체성을 상징하는 주제공연을 자체 제작하고, 스트리트 댄스 경연대회 ‘프린지리그’를 처음으로 선보였다. 또 미술과 공연을 함께 즐길 수 있도록 광주비엔날레와 연계해 광주비엔날레 광장에서 공연을 펼쳤다. 특히 축제 공간을 다원화해 시민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그동안 금남로에서 펼쳐졌던 공연이 시민 편의를 위해 현대미술 축제장 광주비엔날레와 시청 야외음악당까지 광주 전역에서 열렸다. ‘어쩌다 마주친’을 주제로 한 거리예술공연은 지친 일상에서 벗어나 여유와 낭만을 선사했다. 국내외 초청, 국내 공모, 아카데미 육성을 통해 서커스‧가면극‧신체극‧연극‧음악극‧무용‧미술 퍼포먼스 등 다양한 장르의 거리예술 공연 22개 작품을 선보였다. 특히 주제공연 ‘아스팔트 부르스’는 지역 예술인과 시민배우 200여 명이 참여하고, 중장비·살수차·공중무대 등이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