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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산업

병점아파트 25평 2억대 34평 3억대 경기도 화성 동탄신도시의 반값아파트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 동탄 인접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화성시 송산동 민간임대아파트 분양
- 지하철1호선 병점역, GTX-C노선(예정),동탄트램으로 빠르게 통하는 트리플 교통망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동탄과 수원에 인접한 더블 생활권을 형성하고 있으며, 교통망 확장 및 개발 호재가 예정되어 있다. 2025년 복합환승센터 착공 예정으로 편리한 교통 환승 시스템이 도입되며, GTX-C 노선 연장 시 삼성역까지 32분 만에 도달 가능하다. 이 외에도 시내버스와 마을버스 노선이 확충되어 동탄 및 주요 지역으로의 이동도 더욱 편리해질 전망이다.

 

경기남부 동서횡단선 및 신분당선 우정연장 등 주요 철도망 개발 계획도 추진 중이어서, 향후 이 지역은 경기 서남부의 핵심 거점으로 자리잡을 것으로 보인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화성시의 주요 산업단지와 인접하여 직주 근접의 우수한 입지를 자랑하며, 대단지 신축아파트답게 피트니스 센터, 도서관, 카페 등 다양한 커뮤니티 시설도 구축되어 있다. 자녀를 둔 학부모를 위한 교육 환경도 우수한데, 도보 4분 거리에 화산초등학교, 10분 거리에는 안용중학교가 위치해 자녀의 안전한 통학 환경을 제공하며, 향후 유치원과 중학교도 신설될 예정이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화성시가 특례시로 지정될 가능성이 있는 등 지역 개발 호재가 많다. 이는 도시 경쟁력 향상 및 다양한 국책사업 유치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전망이다. 또한, 주변에 이미 입주를 완료한 대단지 아파트들이 있어, 미래 가치 면에서도 안정성과 투자 가치를 기대할 수 있다.

 

분양 관계자는 “10년 동안의 안정적인 임대 생활 후, 합리적인 가격으로 내 집 마련이 가능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교통망 확장과 개발 호재가 맞물리며, 주거 환경을 고민하는 이들에게 좋은 선택지가 될 것이다”고 말했다.

 

한편, 화성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 민간임대아파트의 임대가격 및 모델하우스(홍보관) 위치는 수원시 권선구 고색동 43-4, 방문예약제로 운영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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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큰 세일, 민생회복 쿠폰 등 경제 활기 위해 노력”…경상원, 부천 상동시장서 정담회 개최
(누리일보) 경기도시장상권진흥원은 15일 부천상동시장 고객지원센터에서 부천시 관내 상인회와 함께 ‘2025년 민생현장 정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경상원 김민철 원장과 경기도의회 이재영 의원, 부천시 지역경제과, 부천시 전통시장·상점가·골목상권 상인회, 소상공인연합회 관계자 등 30여 명이 참석해 상인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고 지역 상권 발전 방향에 대해 의견을 나눴다. 정담회에서는 올해 상반기에 추진된 ‘경기 살리기 통큰 세일’의 상권별 운영 현황과 성과를 공유하고 하반기 행사 개선 사항 등이 제시됐다. 이외에도 전통시장과 골목상권의 경쟁력 강화, 지역 상권 간 균형 발전을 위한 다양한 과제도 다루며 현장의 목소리가 폭넓게 전달됐다. 특히 부천 원미구 일대는 1기 신도시 조성 후 30여 년이 흐르면서 노후된 곳이 많아 낙후 시설 개선, 환경 미화에 대한 요구가 많았다. 김민철 원장은 “인건비, 임대료, 자재비 등 점포 운영에 많은 어려움을 겪는 상권을 위해 우리 경상원은 물론 정부도 힘써 노력하고 있다”라면서 “경상원의 통큰 세일과 정부가 발행한 민생회복 소비쿠폰이 맞물려서 지역 경제 활기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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