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교육연수원이 세월호 참사 10주기를 맞아 ‘노란 바람개비 꽂기 행사’를 열고 15일부터 19일까지 각종 추모 행사를 진행한다고 밝혔다. 15일 광주교육연수원에 따르면 전 직원들은 세월호 희생자들을 추모하고 안전한 교육환경을 만들겠다는 다짐을 되새기며 ‘노란 바람개비 꽂기 행사’에 참여해 교육연수원 진입로부터 입구까지를 노란 바람개비 물결로 장식했다. 추후 광주교육연수원은 세월호 참사 10주기 추모 기간 동안 ▲세월호 현수막 게시 ▲세월호 참사를 추모하는 애도의 메모 남기기 ▲전 직원 노란 배지 달기 ▲연수 시작 전 묵념 등을 통해 세월호 참사 희생자를 추모하기 위한 행사를 이어갈 예정이다. 광주교육연수원 채경숙 원장은 “이번 추모 행사를 통해 세월호의 아픔을 기억하며 안전이라는 중요한 과제를 다시 실감할 수 있었다”라며 “교육연수 기관으로서 안전하고 신뢰 가는 교육환경을 만들어가는데 더욱 애쓰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동부교육지원청 특수교육지원센터가 4부터 12월 동부 관내 유·초·중학교 특수학급 대상으로 문화예술체육생태정보 및 진로직업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15일 동부교육지원청에 따르면 이번 프로그램은 유치원 10개원 69명, 초등학교 71교 400명, 중학교 23교 150명의 특수교육대상학생이 참여하며 지역사회와 연계해 진행된다. 지난해 프로그램 운영에 대한 만족도 조사에서 96.4%가 만족을 나타냈다. 6개 기관과 연계해 ▲음악활동 ▲미술활동 ▲숲문화체험활동 ▲음악과 리듬놀이 ▲원예활동 ▲코딩 및 디지털리터러시 등이 진행된다. 이와 더불어 특수교육지원센터 제과제빵실에서는 쿠키 만들기 등 진로직업교육이 실시되며 유치원 대상 동화구연과 초등학교 대상 체육활동은 강사를 채용해 이뤄질 예정이다. 특히 올해는 2022개정 교육과정 정보 교육 강화 및 디지털 · AI 소양 함양을 위해 초등학교와 중학교 특수교육대상학생 대상으로 코딩 및 디지털리터러시 역량 강화 프로그램을 신규 프로그램으로 운영한다. 또 교육활동 참여 시 장애로 인해 이동이 어려운 점을 고려해 특수학급으로 강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5일부터 초·중·고·특수 학생들의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창업체험교육’을 운영한다. 창업가정신 함양 교육은 창업과 관련 교육 뿐만 아니라 가치 창출, 도전, 자기 주도, 집단 창의 등 다양한 역량을 계발하는 교육이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이번 창업체험교육은 학생들의 창업 역량을 키우고, 진로탐색, 창업가정신 함양을 위해 마련됐다. 동곡초등학교를 시작으로 오는 11월 29일까지 초 11개교, 중 11개교, 고 7개교, 특수 1개교, 2천402명의 학생이 참가한다. 교육은 학교 요청에 맞춰 ▲찾아가는 학급형 ▲찾아가는 동아리형 ▲센터방문형으로 나뉜다. 학급형 교육은 학생들이 중요하게 생각하는 가치를 탐색하고, 창업 아이템 발굴을 위한 브레인스토밍 활동, Chat Gpt를 이용한 창업 체험 등으로 이뤄진다. 동아리형 교육의 경우 창업 아이디어 도출하기, 사업계획 발표하기, 사업계획서 완성하고 결과 발표하기 등 3회에 걸쳐 학생 동아리 대상으로 운영된다. 마지막 센터방문형은 동구 창업지원센터에서 기업가와 학생들의 자유로운 간담회, 스타트
(누리일보) 광주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제도 개선 방안을 모색하기 위한 정책토론회가 16일 오후 2시 광주시의회 예산결산특별위원회실에서 열린다. 이번 토론회에서는 시내버스 준공영제 재정지원의 투명성을 확보하고 효율적인 운영 방안을 마련하기 위해 전문가들이 머리를 맞댄다. 채은지 광주시의원이 좌장을 맡고, 김현진 광주시의회 입법조사관이 광주시 시내버스 준공영제 운영 조례 개정안의 주요 개정 내용에 대해 발표한다. 전문가 토론에는 백은정 광주시 대중교통과장, 기우식 시민단체협의회 사무처장, 최창구 광주시 버스운송사업조합 이사, 양철수 광주연구원 책임연구위원이 참여한다. 채은지 의원은 “한해에 1천억 원이 넘게 투입되는 시내버스 준공영제의 각종 폐해를 해소하기 위해 조례 개정은 필수적이다”며 “준공영제의 공공성과 투명성을 확보하고, 시민들의 시내버스 이용 편의와 운수종사자의 처우 개선 등을 위한 정책과 대안을 논의하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채 의원은 지난해 7월 광주시 추가경정예산안 심의에서 “광주시가 시내버스 준공영제에 막대한 예산을 투입하고도 수년째 표준운송원가 산정, 경영평가
(누리일보) 대한민국전몰군경유족회, 대한민국전몰군경미망인회, 정율성공원조성철폐범시민연대는 지난해 10월부터 매주 화요일 오전11시에 광주광역시청 정문앞 잔디광장에서 ‘강기정 시장은 공산당 나팔수 정율성 역사공원조성 철폐하고, 근현대역사공원으로 조성하라’는 기치를 걸고 그동안 22회에 걸쳐서 정기화요집회를 개최해오고 있다. 광주광역시에서는 2018년도부터 2024년까지 48억 예산을 드려서 ‘정율성역사공원’을 광주 불로동에 조성을 하고 있으며, 현재 토지매입과 기반조성이 모두 끝난 상태이며, 향후 ‘정율성역사공원’ 사업에 대한 공식 명칭을 정하고, 공원에 어떠한 콘텐츠로 조성할 것인지에 대한 논의가 진행되고 있다. 또한 48억 예산을 전부 소진한 상태에서 전시관 내부조성에 대한 별도의 예산을 확보해야 한다. 유족회, 미망인회, 범시민연대는 공산주의자 정율성에 대한 기념사업 추진은 광주시민에 대한 모욕이자 자유민주주의와 헌법질서를 수호하고자 했던 5.18정신에도 위배되는 것이라고 강조했다. 그리고 중국인민군가와 북한인민군가를 작곡한 공산당 나팔수 정율성에 대한 실체를 광주시민에게 알리고 혈세로 추진되어온 정율성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3일 학생들의 비판적 사고와 창의적 표현을 키우기 위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 1기 운영을 시작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고등학생 독서·토론·논술 교육과정’은 다양한 주제에 대한 깊이 있는 이해를 위해 진행되는 인문 논술 34시간 교육 프로그램으로 올해 총 2기 운영이 예정돼 있다. 1기는 4월 13일부터 6월 15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전 4시간씩 교육이 이뤄지며 수업비용은 시교육청이 전액 부담한다. 강사는 시교육청에서 공모 선정한 토론·논술교육 아카데미 회원들과 ‘빛고을드림 토론·논술’의 공저자들로 구성됐다. 최근 독서토론과 대학에서 요구하는 논술 전형 경향을 반영한 독서 텍스트를 선정해, 논제 분석, 토론 실제, 에세이 작성, 진로 주제별 논술 및 발표 활동 등으로 진행된다. 특히 논술 입문에서부터 분야별 실전 대입 논술까지 단계별 수업 진행을 위해 저자 직강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 이번 수강 기회를 놓친 학생들은 학교장 추천을 받아 9월 초부터 시작되는 논술교육과정 제2기 과정을 신청할 수 있다. 이정선 교육감은 “학생들이 이번 교육과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지난 12일 교육시설안전 인증 대상 144개 학교와 기관 소속 담당자 300여 명 대상으로 ‘2024년 교육시설안전 인증 담당자 교육‘을 실시했다. 15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는 '교육시설 등의 안전 및 유지관리 등에 관한 법률'에 따라 전문가의 점검, 취약 분야 개선 등으로 시설 안전 취약 요인을 개선해 안전한 교육환경을 제공하기 위해 시행된 제도이다. 안전 인증은 시설안전, 실내환경 안전, 외부환경 안전 등 3개 분야에 대해 실시된다. 각 학교에서 자체평가서를 제출하면 교육부 지정 전문기관에서 서류현장심사를 거쳐 ’최우수‘, ’우수‘ 등급을 부여한다. 이번 교육은 관련 법령에 따라 각 학교와 기관에서 교육시설안전 인증을 취득해야 함에 따라 마련됐다. 담당자의 이해와 업무 역량을 제고하자 전문기관 담당 강사를 초빙해 교육시설안전 인증 제도, 자체평가서 작성 요령, 인증 신청 절차 등의 내용으로 실시됐다. 이정선 교육감은 “교육시설안전 인증으로 학교의 안전 인식을 높이고 안전 취약 요소 개선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안전하고 쾌적한 교육시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의 초대’ 제도를 운용해 교사들의 수업성장 지원에 나선다고 15일 밝혔다. 다양성을 품은 ‘수업으로의 초대’는 지난해 수업활성화 정책을 추진하는 과정에서 요구됐던 다양한 수업 참관 기회 확대를 실현하고자 올해 처음 마련됐다. 참여를 희망하는 초등 교사들이 다양성을 품은 수업을 연구·공개하고, 이를 동료교사가 참관·협의하는 과정을 거쳐 함께 수업 성장이 이룰 수 있도록 하는 제도이다. 시교육청은 국어, 수학, 사회, 과학, 영어을 비롯한 창체 및 통합수업 등 연간 16회의 수업을 계획해 월별로 공개할 예정이다. 수업 공개자는 작년 수업실천사례 발표대회 입상교사, 수석교사, 수업·평가 혁신 현장지원단 등이며, 희망하는 모든 교원은 신청을 통해 자유롭게 수업 참관이 가능하다. 수업 참관 후에는 해당 수업을 통해 각자 자신의 수업 고민을 찾고 서로의 생각을 나누고 함께 토의하며 성찰하는 과정을 거친다. 참관 교사는 수업 내용과 함께 다양한 수업 협의회 운영 방식을 경험하고 이를 학교로 돌아가 적용해 볼 수 있도록 구성됐다. 수업을 공개하는 광주산수초 박솔
(누리일보) 광주시 검천 평생학습센터 서각 강좌 학습자들이 ‘제21회 대한민국 서각 대전’에서 지난해에 이어 2년 연속으로 다수가 수상하는 쾌거를 이뤘다. 15일 시에 따르면 서각 대전은 (사)한국서각협회가 주최하고 문화체육관광부, 서울특별시, 국제각자연맹에서 후원하며 일반인들을 대상으로 참신하고 역량 있는 신인 작가 발굴을 위해 매년 열리고 있다. 서각 대전은 서각만을 대상으로 진행되는 최고 권위의 공모전으로 올해는 지난 3월 27일 접수를 받아 1천764점이 출품됐으며 심사를 거쳐 지난 10일 입상작 584점을 발표했다. 이번 공모전에서는 검천 평생학습센터 김성열 강사의 지도로 9명의 학습자가 응모했으며 우수상에 김영자(작품명:堅견), 서각상에 이용희(작품명:修心수심), 특선에 김기정(작품명:和而不同화이부동), 윤혜란(작품명:어머님), 김홍수(작품명:美樂미락), 유병운(작품명:圓淨원정), 정현섭(작품명:撫古桐무고동), 입선에 임영순(작품명:雲行雨施운행우시)씨로 8명이 수상했다. 입상작 전시회는 오는 5월 8일부터 13일까지 한국미술관 2층 전관에서 열리며 공모전 시상식은 5월 11일 한국미술관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보건환경연구원은 기온 상승과 일사량 증가로 대기 중 오존 농도가 높아짐에 따라 15일부터 10월 15일까지 오존경보제를 운영한다. 오존경보제는 고농도 오존이 발생했을 때 시민에게 신속히 알려 오존에 의한 피해를 최소화하기 위해 시행하고 있다. 대기 중 오존 평균 농도가 0.12㏙이상이면 ‘주의보’, 0.3㏙이상 ‘경보’, 0.5㏙이상 ‘중대경보’를 발령한다. 오존주의보나 경보가 발령되면 언론사, 학교 등 2620여 개 기관과 대기질 경보 문자서비스 신청자에게 팩스와 문자로 발령상황을 신속히 알려준다. 광주보건환경연구원은 오존경보제 운영 기간 상황실을 운영해 11개 대기환경측정소에서 측정한 오존 농도를 실시간 관찰할 계획이다. 광주지역 오존주의보는 2022년에 1일 발령됐으며, 2023년에는 발령되지 않았다. 오존은 자극적인 냄새와 산화력이 강한 오염물질로 자동차 배기가스와 사업장 등에서 배출되는 질소산화물과 휘발성유기화합물이 햇빛과 반응해 생성된다. 고농도의 오존에 노출되면 사람의 눈과 코 등 감각기관을 자극하고 호흡기 질환을 유발하므로 어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가상현실 공간에서 폐쇄회로텔레비전(CCTV)을 체험할 수 있는 ‘폐쇄회로텔레비전 가상현실(VR) 영상체험관’을 새단장해 16일부터 운영한다. 폐쇄회로텔레비전 통합관제센터에 마련된 영상체험관은 기존 2층에서 1층으로 확장 이전했으며, 회선 사업자로 선정된 엘지유플러스(LGU+)의 투자 사업의 하나로 마련됐다. 영상체험관은 8세 이상 초등학생, 학부모, 기관·단체 종사자 등을 대상으로 폐쇄회로텔레비전의 종류와 통합관제센터의 역할 등 다양한 정보를 제공한다. 가상현실(VR) 교육과정은 가상현실(VR) 기기를 쓰고 가상현실에서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 비상벨을 눌러 관제센터와 직접 대화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가상현실을 통해 비상벨 이용 방법을 안내하고 시민이 긴급한 상황에 활용할 수 있도록 적극 홍보할 계획이다. 특히 어린이 눈높이에 맞춰 쉽고 재미있게 체험할 수 있도록 무인정보단말기(Kiosk)를 운영한다. 무인정보단말기에는 물놀이 안전 및 지진 대피 수칙 등 영상을 볼 수 있다. 광주시는 폐쇄회로텔레비전 가상현실(VR) 영상체험관의 다양
(누리일보) 한정식, 애호박찌개, 육전, 떡갈비, 보리밥 등 광주 대표 맛집을 소개합니다. 광주광역시는 맛의 고장 광주의 브랜드 가치를 높이고 미식 관광의 경쟁력을 높이기 위해 ‘2024년 광주 맛집’ 50곳을 선정, 발표했다. 광주시는 맛집에 대한 시민 인지도를 높이기 위해 기존 격년제로 선정하던 것을 올해부터 해마다 선정하기로 했다. 또 평가의 객관성·신뢰성을 위해 평가위원 수를 3배 이상 늘리고 시민 온라인 평가방식을 도입했다. 맛집으로 선정된 업소에 대해 지정패 교부, 온오프라인 맛집 지도 제작, 소셜미디어 홍보 등을 지원하고, 식탁·조리장 등 시설을 개선하면 식품진흥기금을 우선 융자받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2006년부터 지난해까지 9회에 걸쳐 199곳의 광주맛집을 선정했다. 올해 선정된 광주 맛집은 광주시 누리집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편 광주시는 오는 5월부터 2025년 광주 맛집 선정을 위한 신청 및 추천을 받는다. 김준영 신활력추진본부장은 “맛집을 적극적으로 홍보하고 알려지지 않은 맛집은 지속 발굴해 미식 관광 경쟁력을
(누리일보) 광주시가 영산강 Y프로젝트의 시작점인 신창동 유적부터 황룡강으로 이어진 호가정까지 ‘걷고 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사업을 본격화한다. 신창동유적지에는 2000년 전 마한의 옛 수로를 재현하고, 시 지정 문화유산인 호가정에 역사길을 조성하는 등 역사‧문화‧생태가 함께하는 시민공간을 조성할 방침이다. 광주광역시는 신창동 유적과 시 지정 문화유산인 호가정 일원 등 영산강Y벨트에 ‘걷고 싶은 역사문화유산길’ 조성사업을 본격 추진한다. 광주시는 먼저 국비 1억원을 투입해 설계를 우선 추진하며, 신창동 유적 서쪽 구릉 경사면에서 시작해 저습지로 이어지는 500m 길이의 수로를 조성해 저습지 생태 복원을 추진한다. 수로는 옛 마한의 자연 배수로 형태로 재현될 계획이다. 광주시는 자연 배수로 설계를 위해 관련 문화재 전문가의 의견과 문화재청 문화재위원회 심의 등 철저한 고증을 거쳐 배수로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광주시는 지난해부터 신창동 사적 내 배수가 원활하지 않아 불편하다는 마을주민의 민원 해결을 위해 적극행정에 나섰고, 광산구와 협업을 통해 문화재청에서 지원하는 국비
(누리일보) 광주창의융합교육원 광주수학체험센터가 지난 13일 초등학생 1~6학년 48명을 대상으로‘주말 수학체험 프로그램’을 운영했다. 14일 창의융합교육원에 따르면 ‘주말 수학체험 프로그램’은 현장 초등학교 교사가 수학교육 현직 연구원으로 참여해 학년별 교육과정에 기반한 다양한 주제의 체험을 진행하는 프로그램이다. 초등학생 1~6학년 대상으로 이뤄지며 4~7월, 9~12월 두 번째 토요일에 정기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 지난해 프로그램 학생 만족도 설문조사 결과 ‘만족’ 이상 응답 비율이 94% 이상일 정도로 학생, 학부모에 내용과 질적인 면에서 높은 인정을 받고 있다. 이번에 실시된 프로그램에서 학생들의 여러 수학 관련 교구를 활용해 수학에 대해 친해질 수 있었다. 1~2학년의 경우 수와 도형, 3~4학년은 평면도형, 5~6학년은 중력과 에너지 등 교육과정에 맞는 교육이 이뤄졌다. 광주창의융합교육원 임미옥 원장은 “광주수학체험센터는 관내 초․중․고․특수학교 학생 및 수학교원의 수학교육 지원을 위한 거점기관으로서 역할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한편 광주수학체험센터는 주말 수학체험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 12일부터 교육배려 학생들의 다양한 진로탐색을 지원하기 위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을 운영한다. 14일 시교육청에 따르면 ‘학교로 찾아가는 교육배려 맞춤형 진로체험’은 다문화가정 학생, 특수교육대상 학생, 학교부적응 학생, 진로미결정 학생들의 진로와 관련해 자기주도적 탐색과 결정 능력을 키우고자 마련됐다. 광주서석중을 시작으로 초 16개교, 중 16개교, 특수 3교 등 총 1,173명의 학생들이 참가한 가운데 오는 11월 20일까지 약 8개월간 운영될 예정이다. 특히 교육 양극화 해소와 교육 기회 보장을 위해 교육배려 학생이 많은 학교를 우선 선정했다. 학교 강당에서 교육배려 학생의 레드카펫 행진으로 시작하는 초등학교 진로 체험은 체험 위주의 활동으로 이뤄진다. 다중지능 검사를 통한 나의 강점 찾기, 향기 식물을 살펴보고 자신이 좋아하는 향기를 기록하기, 집중력과 끈기로 수학적 증거를 찾고 창의력을 키워주는 수학 놀이, 공간지능을 활용한 미로탈출 체험활동, 단어를 분석하고 종합하여 한 문장으로 만들어 발표하기 등 구성됐다. 중학교 진로체험은 학생
(누리일보) 골프 멤버십 기업 퍼시픽링스코리아가 다가오는 5월 연휴를 맞아 임진한 프로와 함께 해외 골프 초청행사를 진행하여 열띤 호응을 얻었다. 퍼시픽링스코리아는 전 세계 1,000여 개의 프리미엄 골프 코스를 회원과 동일하게 누릴 수 있는 세계 유일 글로벌 골프 멤버십으로, 골프 관련 토탈 컨시어지 서비스 및 퍼시픽링스코리아의 자회사 투어링스를 통한 골프 투어 산업까지 각광 받고 있는 글로벌 기업이다. 이번 골프 초청행사는 퍼시픽링스코리아 강현식 지사장을 주최로, 태국 치앙마이에서 5월 4일부터 8일까지 3박 5일간 진행됐다. 참가자에게는 임진한 프로와의 1:1 원포인트 레슨 기회가 주어졌으며, 임진한 프로와 참가자 이벤트 추첨으로 9홀씩 2팀은 라운딩 레슨의 기회도 주어졌다. 행사 일정 중 하루는 골프 대회 형식으로 진행되어 시상식에서 푸짐한 상과 시상품도 증정됐다. 이외에도 만찬 디너 및 시상식, 굿뷰 레스토랑& 카오마오 카오팡 레스토랑 등 엄선된 식사와 타이 마사지, 도이수텝과 올드 시티 관광 등 다양한 행사로 연휴를 알차게 보낼 수 있도록 투어링스를 통해 기획됐다. 이번 초청 행사를 비롯한 퍼시픽링스
(누리일보) 차세대 더존 ERP ‘아마란스 10’은 전사자원관리(ERP)와 그룹웨어, 문서관리 기능을 모두 통합하는 올인원 솔루션이다. 기존에는 커뮤니케이션을 위해 업무용 메신저를 설치하고, 전자결재와 비용 처리를 하기 위해 별도의 솔루션을 사용하고, 보고용 이메일과 전자결재에 각각 파일을 첨부하면서 숱한 중복 문서가 생성 됐다 결국 공유와 소통의 방법 부재로 관리 되어야 할 문서는 하나인데 각 직원들의 PC 또는 파일관리함에 수없이 많은 중복문서가 생성됐다는 것이다. 반면 아마란스 10에선 모든 걸 한 자리에서 해결할 수 있다. -모르면 검색 더존ERP 아마란스 10(Amaranth10)은 업무용 검색 포털을 표방한다. 시스템 내의 수많은 업무 기능을 일일이 찾을 필요 없이 구글이나 네이버에서처럼 검색을 하면 관련 메뉴가 등장한다는 것이다. 아마란스 10의 자체 검색엔진은 기간, 정확도, 최신순 별 정보를 찾아 보여주며 첨부파일 내용 검색 기능도 있어서 워드나 한글 파일 내용까지 탐색해준다. -복잡한 회계 데이터도 한 번에 그 동안 기업의 회계 담당자는 ER
(누리일보) 부동산 시장에 새로운 디지털 비즈니스 모델인 “분양7번가”라는 온라인 플랫폼을 운영중인 ㈜휴머니글로벌과 ‘반려동물의 요람에서 무덤까지 함께하는 기업’ 이라는 슬로건을 걸고 반려동물의 행복과 사회적 책임을 다하고 있는 국내 반려동물 시장의 국내 1위로 시장을 주도하고 있는 ㈜애반 그룹이 지난 5월3일 애반그룹 본사에서 전략적 업무제휴를 맺었다. ㈜휴머니글로벌에서 운영하고 있는 부동산 프로젝트 전문 매칭 플랫폼인 분양7번가는 현재 국내 부동산 시장의 어려움을 극복하고자 플랫폼을 통한 건설사, 시행사, 분양관계자를 직접 매칭하여 미분양을 해결함으로써 침체된 부동산시장에서 투명하고 안전한 거래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휴머니글로벌 주택건설면허 - 서울주택 2023-0003) 또한 플랫폼에는 부동산에 관련한 모든업종의 협력업체가 등록되어 있어 플랫폼의 한 곳에서 모든 시공, PM, 분양대행, 인테리어, 조경, 건물관리 그리고 마케팅에 필요한 온,오프라인을 망라한 광고까지 분양7번가 플랫폼 한곳에서 모든 것을 해결할 수 있어 부동산 관계자들에게 큰 호응을 얻고 있다. 이런 가운데 애견인구 1,500만 시
(누리일보) 솔루션 전문 기업 주식회사 휴먼웨어즈는 교육 기관을 타켓으로 한 학습 서비스인 동영상 솔루션을 출시했다. 해당 솔루션은 양방향 비대면 강의와 자체 제품을 판매할 수 있도록 커머스까지 지원한다. PC, 스마트폰, 태블릿 등 컴퓨팅 장치를 이용한 원격 수업은 많지만, 일방향적인 소통 방식으로 인해 수업에 얼마나 참여하고 있는지, 수업은 잘 따라오는지 등에 대해서는 알 방도가 없다. LMS는 인터랙티브(상호 학습형) 강의 제작, 실시간 합습 분석(진도율, 참여율, 학습 횟수, 학습 기간)등의 학습 데이터 통계를 실시간으로 확인 가능하다. 해당 솔루션을 통해 직접 만든 자료를 공유하고, 별도의 강의와 강의들을 하나로 묶는 커리큘럼을 통해 지루함과 반복적인 학습을 탈피하고 다양한 학습요소를 구성하여 손쉽게 서비스를 이용하게 된다. 시간과 장소 제약 없이 학습을 진행할 수 있고, 학습 중간에 퀴즈(그림 맞추기, 음성을 듣고 답 찾기, OX 퀴즈, 객관식 문제, 링크 삽입)등을 추가할 수 있는 저작 도구 서비스로 개별 학습 데이터 지원 및 양방향 교육이 가능하다. 멀티 디바이스 지원과
(누리일보) 바둑판 위에서 바둑알을 튕기는 ‘알까기’ 대회가 4월 6일 포항에서 리허설을 마친 후, 4월 13일 전북 전주를 시작으로 전국 9개 도시에서 잇따라 열린다. 이비티에스(ebts)협동조합(이사장 이승원)은 (사)대한민국방송코미디언협회(회장 김학래)와 함께 총상금 1억 원 규모의 ‘제1회 시니어와 함께하는 돌아온 알까기 대회’를 연다고 밝혔다. 대회는 조합 지역 센터가 있는 △전북 전주(4월13일 전주대체육관) △광주(4월28일 김대중컨벤션센터) △울산(5월5일 울산동구체육회 화정체육관) △경남 창원(5월10일 창원시설공단 실내체육관) △경북 경산(5월21일 경산실내체육관) △경북 구미(5월28일 박정희체육관) △부산(6월8일 동아대 체육시설) △경북 포항(6월13일 포항실내체육관) 8개 지역에서 열리며 6월 15일 서울 상암동 채널A 로비에서 ‘왕중왕 결승전’을 치른다. 각 지역 대회는 조합원 리그(1-1부, 1-2부), 일반인 리그(2-1부, 2-2부)로 나눠 진행되며, 대전은 7알전(예선)과 10알전(본선) 단판으로 승부를 가린다. 만 55세 이상 국민이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으며 경기 시간,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