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가 최근 광주시 서구 마륵동 본사에서 임직원들을 대상으로 심폐소생술 응급처치 교육을 실시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교육은 언제 어디서나 발생할 수 있는 위급 상황에서 필요한 대처 기술들을 체계적으로 습득해 실제 현장에서의 대응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광주 서부소방서와 함께 진행한 이날 교육은 ▲이례 상황 발생 시 행동요령 및 119신고 요령 ▲심정지 환자의 반응 확인 방법 ▲심폐소생술 요령 및 자동심장충격기 사용법 등 실제 상황을 가정한 실습 위주의 교육으로 진행됐으며, 이를 통해 긴급 상황에서 직원들의 현장 대처 능력이 한층 향상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 “무사고 안전 도시철도 운행을 위해 항상 준비된 상태로 시민을 모시겠다.”면서“앞으로도 응급 상황 발생을 대비한 지속적인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건강과 안전을 지키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금호평생교육관은 오는 12일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야외 원형무대에서 시민을 대상으로 ‘2024 광주광역시교육청 평생학습 어울 한마당’을 개최한다. ‘평생학습 어울 한마당’은 시교육청 평생학습관으로 지정된 금호평생교육관, 광주학생독립운동기념회관, 광주학생교육문화회관, 광주중앙도서관, 광주송정다가치문화도서관 등 5개 기관이 평생교육 프로그램 학습 결과물을 공유하는 자리다. 이번 행사는 ‘오늘의 배움으로 행복한 내일’이라는 주제로 체험, 전시, 공연을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도록 진행된다. 체험부스는 각 기관에서 운영하는 대표적인 프로그램 ▲미니타일을 활용한 트레이 만들기 ▲도자기 머들러 세트 만들기 ▲그림으로 빛나는 나의 컵 만들기 ▲양말목 도어벨 만들기 ▲행운을 부르는 가죽 소품 만들기 등으로 구성됐다. 전시부스에서는 연필스케치, 수채화, 유화, 문인화, 서예, 프랑스자수, 패브릭아트, 규방공예, 성인문해 시화 등 평생교육 프로그램에 참여한 학습자들의 작품 104점을 만나볼 수 있다. 또 학습자들은 댄스, 중국어 노래, 통기타 연주, 민요·판소리, 합창 등 그동안 갈고닦은 실
(누리일보) 광주시가 여성 취·창업 지원을 위한 직업교육훈련 프로그램을 운영할 국비를 지난 9월에 이어 10월에도 추가 확보했다. 광주광역시는 최근 여성가족부 주관 ‘여성새로일하기센터 직업교육훈련 창업 직업교육훈련과정 공모사업’에 ‘광주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선정돼 국비 4200만원을 추가 확보했다. 이번 공모사업은 전국 17개 시도가 운영하는 159개 여성새로일하기센터를 대상으로 창업 직업교육훈련과정을 시범으로 운영할 곳을 모집한 것으로, 6개 시·도 9개소 여성새로일하기센터가 최종 선정됐다. 광주시는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기존에 확보한 7억2400만원에 4200만원을 추가, 올해 총 7억6600만원의 국비를 확보했다. 기존 28개의 훈련과정도 1개가 더 추가돼 총 29개 훈련과정으로 확대됐다. 공모에 선정된 ‘공간인테리어 창업 과정’(10월28일부터 12월20일)은 광주지역 여성 창업자를 대상으로 국비 창업 실무교육훈련과정은 최초다. ‘공간인테리어 창업 과정’에서는 도배기능사 자격증 취득, 장판·인테리어 필름 시공 등 창업을 위한 현장 실무교육을 진행하며, 교육훈련생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다양한 인공지능 제품과 서비스를 시민이 직접 체험하는 이용권(바우처) 지원사업에 참여할 지역 인공지능기업 3개사를 오는 11일까지 추가 모집한다. ‘시민·지역기업 중심 AI 바우처 지원사업’은 시민이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제품과 서비스를 이용권(바우처)으로 일상에서 이용하고, 기업은 고객 확보를 통해 기술 고도화와 성장 기반을 다지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추가 모집에는 3개사에 총 4000만원의 이용권(바우처)이 차등 지원되며, 인공지능 제품·서비스 개선을 위한 맞춤형 상담(컨설팅), 투자유치설명회(IR) 참여 등 다양한 혜택이 주어진다. 인공지능(AI) 바우처 지원사업의 참여를 희망하는 광주 인공지능기업은 오는 11일까지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 누리집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지난 1, 2차 모집을 통해 총 28개사 지역 인공지능기업의 다양한 제품과 서비스를 선보여 시민들에게 큰 관심을 받았다. 이 가운데 ㈜인더스는 카메라로 얼굴의 혈류색 변화 등을 감지해 생체정보와 치매 여부를 체크하는 서비스를, 제니스테크놀러지는 가정에서 당뇨·신장질환·췌장염·방광염·전립선염 등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7일 ‘제12회 광주광역시 인권작품 공모전’ 수상작을 발표했다. 공모전은 광주인권헌장의 실천 의지를 높이고, 인권문화 확산과 인권감수성 함양을 위해 해마다 실시하고 있다. 이번 공모전은 지난 6월 3일부터 8월 26일까지 직장, 학교, 가정 등 일상 속 인권침해 및 인권존중문화 확산 등을 주제로 아동·청소년부, 일반부로 나눠 ▲포스터 ▲4컷 카드뉴스 ▲동영상 3개 분야에 대해 전국 공모를 실시했다. 공모 결과, 총 92점의 작품이 접수(포스터 73점, 4컷 카드뉴스 5점, 동영상 14점)됐으며, 분야별 전문가로 구성된 심사위원회의 예비심사, 최종심사를 거쳐 최종 13점(대상 1점, 최우수상 3점, 우수상 9점)이 수상작품으로 선정됐다. 대상에는 4컷 카드뉴스 분야의 ‘진짜 같은 가짜들의 세상’이 선정됐다. 분야별 최우수상은 ▲포스터(아동청소년부) ‘아동학대, 외면하지 마세요’ ▲4컷 카드뉴스(일반부) ‘딥페이크의 인권침해’ ▲동영상(아동청소년부) ‘작은 배려로 다문화 인권 보호’가 각각 선정됐다. 수상자에게는 광주광역시장 상장과 시상금이 수여된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는 6일, 광주FC((사)광주시민프로축구단)와 상호 협력을 통한 의정활동 홍보 강화를 위해 ‘2025 홍보․마케팅 네트워크 협약’을 체결했다. 광주FC 주최로 열린 이번 협약식은 광주광역시의회를 비롯한 광주광역시교육청, 광주관광공사, 국립아시아문화전당, 광주은행, 롯데마트 등 주요 지역 기관 및 기업들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광주․전남 지역의 기관 및 기업들이 참여하는 전략적 홍보․마케팅 프로젝트로,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FC와의 협력으로 의회의 다양한 정책과 사업들을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하게 된다. 채은지 광주시의회 부의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광주시의회의 주요 정책과 활동들을 더욱 효과적으로 홍보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게 됐으며, 앞으로도 지역 대표 기관들과의 협력을 통해 시민들과의 소통을 강화해 나갈 것이다”라고 말했다. 이번 협약을 계기로 광주광역시의회는 광주FC와의 긴밀한 협력을 바탕으로 효율적인 정책 홍보를 기대하고 있으며, 이를 통해 의회의 역할과 위상이 지역 사회 내에서 더욱 높아질 것으로 전망된다.
(누리일보) 이명노 의원(더불어민주당, 서구3)은 지난 4일 광주시의회 5층 예결위실에서 ‘사회적 가치를 실현하다 정책토론회’를 개최했다. 이번 토론회는 광주장애인직업재활시설의 사회적 가치 실현에 대한 현황과 과제에 대해 재조명하고 방향성을 공유함으로서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의 기능을 강화하기 위한 정책 방향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토론회는 이명노 의원이 좌장으로 진행하고 김동주 우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교수 발제를 시작으로 신직수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사무총장, 김행란 소화아람일터 원장, 안철성 광주광역시장애인복지과 팀장, 이명덕 엠마우스산업 근로자 보호인 대표가 토론자로 참석했다. 김동주 우석대학교 재활상담학과 교수는 “직업재활시설이 장애인의 직업능력 개발과 사회 참여를 위한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한다고 강조했다. 특히, 직업훈련 프로그램 개발, 취업 지원, 지역사회 통합 등 다양한 방면에서 장애인의 삶의 질 향상에 기여하며, 이를 통해 장애인이 사회의 일원으로 당당하게 살아갈 수 있도록 지원해야한다”고 전했다. 신직수 한국장애인직업재활시설협회 사무총장은 “장애인 직업재활시설이 더욱 발전하
(누리일보) 광주교통공사가 제49주년 민방위대 창설 기념을 맞아 민방위 업무 발전을 위해 힘쓴 공로로 행정안전부 장관상을 수상했다고 6일 밝혔다. 공사는 이번 시상에서 전사적인 민방위 교육 훈련을 통한 안보의식 고취로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앞장선 공로를 인정받았다. 특히 비상상황 발생에 대비한 체계적인 대응 계획 수립과 적극적인 훈련을 실시했다는데서 높은 점수를 받았다. 이번 표창은 행정안전부가 전국 지방자치단체 및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실시한 민방위 업무 특별 검열에서 민방위대 편성 운영과 교육 훈련, 장비 관리, 유기적 비상체계 구축 등을 종합적으로 평가해 유공자를 선발한 상이다. 이와 관련, 공사 조익문 사장은“시민의 안전을 공사의 최고 경영목표로 삼고 비상 상황 대비에 만전을 기하고 있다”며, “앞으로도 더 안전하고 편리한 교통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오는 12일 전남대학교 민주마루에서 ‘제2회 학생 주도 오디션 프로그램 光탈페(광주학생탈렌트페스티벌)’를 개최한다. ‘光탈페’는 시교육청에서 학생의 다양한 끼와 재능을 마음껏 펼치고 즐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운영하고 있는 예술 활동 프로그램으로, 올해는 전남대학교에서 장소를 지원했다. 올해 주제는 ‘열정의 날개를 펼쳐라, 세상의 한계를 넘어!’이며, ▲야외부스 및 체험활동 프로그램(오후 2시30분~4시30분) ▲‘光탈페’ 본선 경연 및 축하 공연(오후 5~7시) 등을 진행한다. 또 야외부스 및 체험활동으로 ▲‘즐겨보시랑께’(미니게임) ▲‘나가보시랑께’(방탈출) ▲맞춰보시랑께’(퀴즈) ▲‘찍어보시랑께’(인생네컷), ▲‘光탈페’ 메인 포토존 ▲본선 입상팀 등신대 포토존 등을 마련했다. 시교육청은 부스별로 도장을 발급해 획득 개수에 따라 상품을 제공할 계획이다. 앞서 시교육청은 지난 7월 참가신청 학생을 대상으로 1차 영상 심사를 했으며, 8월 17일, 24일에 예선심사를 진행했다. 이날 행사에서는 본선에 오른 10개 팀의 경연과 ‘2019 비트박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5일 광주시의회 본회의장에서 제8대 청소년의회와 제4대 아동의회를 동시 개최했다. 이날 열린 청소년의회 본회의에는 청소년의원, 아동의회에는 아동의원 등 30명이 참석했다. 또 광주시의회 명진 의원을 비롯해 광주시와 교육청, 아동·청소년단체 관계자 등도 함께했다. 행사는 1부 아동의회 정책선언식, 2부 청소년의회 본회의가 열렸으며, 의원들의 5분 자유발언, 정책안건 제안 등으로 진행됐다. 아동의회 정책선언식에서는 ▲초등학교 방학기간 무상 직영급식 제공 ▲학교 안 쉬는 공간(릴렉스존) 만들기 등 환경·복지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이 진행됐다. 이어 아동의원들이 직접 결성한 긴급문제해결단(기후환경A·B, 교육문화, 환경복지)이 ▲광주시교육청 초등학교 ‘찾아가는 자원순환가게’ 운영 지원에 관한 안 ▲광주시 마을 자전거투어 운영에 관한 안 등 정책안건 5건을 제안했다. 청소년의회 본회의에서는 ‘사이버폭력, 평생 남을 상처입니다’를 주제로 사이버폭력 예방교육 의무화 등을 촉구하는 5분 자유발언이 있었다. 또 청소년의원들은 상임위원회별(교육·환경·문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KB금융그룹, 한국경제인협회와 함께 지난 4일 오후 시청 비즈니스룸에서 광주 소상공인의 출산과 육아를 돕는 ‘광주 소상공인 육아응원패키지 지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강기정 시장을 비롯해 양종희 KB금융그룹 회장, 이상윤 한국경제인협회 지속가능성장본부장이 참석했다. 이번 협약은 고물가로 어려움을 겪는 소상공인의 임신·출산‧양육을 지원해 정부 저출생 정책의 사각지대에 놓여있던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을 덜어준다는 점에서 의미가 있다. 소상공인은 야간·휴일영업 등으로 근로시간이 길고, 특히 여성 1인 자영업자는 임신·출산으로 생계 활동의 중단이나 폐업의 위기에 직면함에도 그동안 저출생 정책이 임금근로자를 중심으로 설계돼 저출생 지원에서 소외됐다. 광주시와 KB금융그룹, 한경협은 상호 협력해 ▲광주 소상공인 아이돌봄 서비스 지원 ▲광주 1인여성자영업자 임신·출산 대체인력비 지원 ▲사업 연계 네트워크 지원 ▲소상공인 인사·노무 멘토링 등을 추진하며 사업비 10억원은 전액 KB금융그룹의 후원으로 진행된다. 3개월~12세 이하 자녀를 둔 소상공인은 1시간당 1만
(누리일보) 국내외 인공지능(AI) 전문가들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미래를 내다보는 세계적 인공지능(AI) 학술회의가 광주에서 열린다. 광주광역시는 오는 10월30일부터 11월1일까지 광주과학기술원(GIST) 오룡관에서 ‘제4회 아이콘(AICON) 광주 2024’를 개최한다. ‘아이콘(AICON) 광주 2024’는 광주광역시,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정보통신산업진흥원이 주최하고, 인공지능산업융합사업단이 주관하며, 세계적 인공지능 석학들과 국내외 인공지능 관련 기업인, 기관, 대학, 시민이 한자리에 모여 인공지능 기술의 현재와 미래에 대해 논의하는 국내 대표적 인공지능 학술회의다. 프로그램은 기조강연, 특별강연, 6개의 주요 인공지능(AI) 세션, 인공지능 토론대회, 인공지능 북콘서트 등으로 구성, 인공지능의 최신 기술 동향과 혁신적 인공지능 기술 응용사례를 다양하게 다룰 예정이다. 특히 이번 학술회의에서는 세계적으로 저명한 인공지능 전문가들이 대거 참석해 큰 관심을 모으고 있다. 행사 첫날인 10월30일에는 티모시 파판드레우 미국 이머징 트랜스포트 어드바이저스의 최고경영자(C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시립도서관(무등·사직·산수)은 10월 문화의 달을 맞아 가족들이 함께 즐길 수 있는 강연·전시·체험행사 등 ‘시월 애(愛) 북크닉’ 행사를 운영한다. 무등도서관은 오는 15일 유화작품 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9일 류현주 작가의 ‘반드시 성공하는 가족독서모임’, 27일 무돌 작가의 ‘괴물들이 사는 궁궐’, 박구용 전남대 교수의 ‘지금 여기에서 사람답게 살기란’ 강연을 진행한다. 사직도서관은 2일 한국화 작품 전시, 자료실 테마도서 전시를 시작으로, 12일 정재경 작가의 ‘단단한 어른을 위한 삶의 기술’, 27일 이명애 작가의 ‘환경과 아름다움에 대한 이야기’ 강연을 준비했다. 산수도서관에서는 지난 2일부터 에너지 기후 도서 전시, 그림책 원화 전시가 열리며 15일과 22일에는 마음을 그리는 팝아트 체험, 29일에는 페이퍼 플라워 체험을 할 수 있다. 송경희 시립도서관장은 “독서하기 좋은 계절 가을을 맞아 가족들과 함께 소풍 오는 마음으로 도서관을 찾아주길 바란다”며 “‘시월 애(愛) 북크닉 행사’를 통해 시민의 마음이 더 풍성해지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
(누리일보) 강기정 광주광역시장은 4일 제105회 전국체육대회를 앞두고 광주시 대표선수단의 선전을 기원했다. 강 시장은 이날 빛고을체육관에서 열린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광주시 선수단 결단식에 참석, “이번 전국체전은 선수 개인들에게는 영광이 될 것이고, 광주시로서는 큰 보람이 될 것이다”며 “다치지 말고 최선을 다해 뛰어 달라”고 응원했다. 결단식에는 강기정 시장과 신수정 광주시의회 의장, 이정선 광주시교육감, 전갑수 광주시체육회장, 선수 300여명이 참석했다. 결단식은 광주에어로빅힙합협회 공연, 대표선수 훈련 및 응원 영상, 릴레이 응원메시지 전달, 단기 수여, 대표선수 선서 등의 순으로 진행됐다. 선수단 선서는 전웅태 (근대5종, 광주시청)선수, 김가혜(스쿼시, 광주광역시체육회) 선수가 대표선수로 나서 필승을 결의했다. 제105회 전국체전은 오는 11일부터 17일까지 7일 간 경상남도 일원에서 열린다. 17개 시도 3만여명이 참석한다. 광주시는 육상, 수영, 축구, 펜싱, 유도 등 49개 종목에 선수 1000여명이 출전한다. 국가대표 전웅태(근대 5종),
(누리일보) 세계 호남향우들이 고향 광주를 방문,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하고 후배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광주광역시는 ‘2024 세계 호남인의 날’을 맞아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향우 360여명이 고향을 방문, 3일부터 5일까지 사흘간 광주‧전남‧전북에서 고향의 정을 만끽하며 우의를 다지고 있다. 이들은 고향 방문 이틀째인 4일 광주를 찾아 국립5·18민주묘지를 참배했다. 추모탑 앞에서 헌화·묵념하고 ‘임을위한행진곡’ 제창을 한 뒤 묘역마다 태극기를 꽂는 등 민주화운동으로 희생된 민주영령을 추모하고 숭고한 뜻을 되새겼다. 5‧18민주묘지 참배에는 강기정 시장과 세계호남향우회총연합회 이기자 회장, 정광일 사무총장, 미국·중국·독일·일본·캐나다·베트남·호주·필리핀·멕시코·브라질·남아프리카공화국·오스트리아·네덜라드 등 세계 각지에서 온 향우회원 36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또 5·18기념재단에 장학금 1000만원을 전달, 5·18민주화운동 정신 계승에 힘을 보탰다. 강기정 광주시장은 “80년 5월 고립됐던 광주가 오늘날 민주주의의 도시로 우뚝 설 수 있었던 것은 호남향우들 덕분이다”며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