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김학철 강원인재원장이 10월 17일 '청소년 도박 근절 릴레이 챌린지'에 참여해 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불법 사이버도박의 위험성을 알렸다. 강원연구원 현진권 원장의 지목을 받은 김 원장은 '청소년을 노리는 불법 사이버도박,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입니다'라는 문구가 적힌 손팻말을 들고 인증 사진을 촬영했다. 이번 챌린지는 청소년 대상 불법 사이버 도박의 위험성을 알리고 피해를 예방하기 위한 활동으로, 참여자는 다음 주자 3명을 지목하는 방식으로 이어진다. 김학철 원장은 최양희 한림대학교 총장, 성경륭 상지대학교 총장, 이주한 춘천교육대학교 총장을 다음 주자로 지목하며, “사이버 도박은 절대 이길 수 없는 사기 범죄임을 인식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아울러, “강원인재원은 인재교육의 산실로서, 청소년들이 도박에 빠지지 않고 안전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환경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대표적 공적개발원조(ODA)사업 전문기관인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와 공동으로 10월 18일 강원국제개발협력센터에서 도내 공무원 및 유관기관 담당자 20여 명을 대상으로'공적개발원조(ODA) 역량강화 워크숍'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네 번째를 맞는 이번 워크숍은 도내 공적개발원조 업무를 담당하는 공무원 및 관련 유관기관 담당자를 대상으로 하며, 현재 도 및 춘천시, 화천군 등에서 추진 중인 공적개발원조 사업에 대해 소개하고 애로점을 논의하는 시간을 가질 예정이다. 이를 통해 향후 지자체 및 공공기관이 공동으로 참여할 수 있는 사업 아이디어와 실질적인 접근 방안을 모색할 계획이다. 이번 워크숍의 주요 내용은 ▲ 국제개발협력 사업 이해 ▲ 국제개발협력 참여 방안 ▲ 챗 지피티(Chat GPT)를 활용한 국제개발협력 분야 자료 활용법 등으로 구성되어 있으며, 한국국제협력단(KOICA) 및 국내외 개발협력 기관에서 현장 경험이 풍부한 강사진이 참여하여 생생한 사례를 공유할 예정이다. 김주용 도 국제협력관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국제개발협력의 기본개념과 동향을 이해하고, 지역에서 공적개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안전건설위원회 김용래 의원(국민의힘, 강릉)이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 건설공사 부실방지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17일 열린 제332회 임시회 본회의 심의를 통과했다. 이번 조례안은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 방지와 품질향상을 위해 기존의 준공 후 1년까지로 제한하고 있던 부실 공사 신고 기한을 하자담보책임기간 종료일로 확대하고, 신고자의 신분 보호 및 인적사항 비공개 등의 조치를 할 수 있도록 했다. '건설산업기본법'에 따른 건설공사의 종류별 하자담보책임기간까지 신고 기한이 확대됨에 따라, 부실 공사 신고 제도의 실효성을 확보하고,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시공에 대한 책임이 강화될 것으로 전망된다. 김용래 의원은 “이번 조례 개정이 공공 건설공사의 부실로 인해 발생하는 사회적 비용 등을 줄이고, 공무원의 적극 행정 도모 및 도민의 안전과 생명을 보호하는데 이바지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기획행정위원회 최승순 의원(강릉5)이 단독 발의한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청렴도 향상 조례안’이 오늘 제332회 임시회 제5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조례안에는 ▲ 반부패ㆍ청렴 계획의 수립ㆍ시행 등 ▲ 추진사업 ▲ 의장의 책무 등 청렴도 제고를 통한 도민 신뢰 회복에 필요한 사항이 담겼다. 이에 따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 청렴도를 향상하기 위한 제도적 장치가 마련됐다. 이번 조례는 청렴도 향상 및 부패 방지를 위한 반부패ㆍ청렴 계획을 매년 수립하고 시행하도록 하고, 청렴도 조사 및 진단ㆍ평가를 시행하는 등 청렴도 향상을 위한 다양한 사업을 추진할 수 있도록 한 것이 특징이다. 최승순 의원은 "이번 조례의 제정을 통해 민의를 대변하는 기관으로서 의회의 청렴도 향상 방안을 마련하고, 도민이 체감하는 공정한 행정서비스 제공에 기여할 수 있을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원주교육지원청은 19일 원주종합운동장 일원에서 초․중․고등학교 학생, 학부모, 시민이 함께하는 2024 원주수학과학축전을 개최한다. 원주교육지원청이 주최하고 원주 초·중등과학교과연구회가 주관하는 이번 행사는 다채로운 체험활동을 통해 학생들이 수학·과학과 친숙해질 수 있는 기회를 제공하고, 교육공동체가 수학·과학을 매개로 함께 즐기고 소통하는 기회를 제공하고자 마련됐다. 2024 원주수학과학축전은 ‘즐겁게 탐구하는 상상놀이터’를 주제로 △원주 관내 초․중․고등학교 수학․과학동아리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부설영재교육원 학생 및 교사 600여 명 △강원특별자치도원주교육지원청 진학상담센터, 학부모지원센터 △원주지속가능발전협의회 △대한적십자사강원혈액원 등 지역교육공동체가 참여한다. △나만의 색으로! 증강현실(AR) 동물 사파리 △테셀레이션을 활용한 에코백 만들기 △인공지능 체험 부스 등 70여 개의 수학·과학 체험 프로그램이 운영된다. 참여 희망자는 별도 신청 없이 행사 당일 원주종합운동장으로 나오면 된다. 주영일 교육장은 “2024 원주수학과학축전을 통해 학생들이 즐겁게 체험하
(누리일보) 속초교육문화관은 10월 16일 학생들에게 다양한 직업군 체험 및 진로 탐색의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024 진로 직업 체험의 날 행사를 속초 해랑중학교에서 개최했다. 이날 교도관, 건축사 등 다양한 분야의 전문가들이 참여해 학생들에게 각 직업의 특징과 업무를 설명하여 학생들이 다양한 직업에 대해 이해하고 간접적인 경험을 쌓는 계기가 됐다. 이재수 속초교육문화관장은 “학생들이 스스로 진로를 고민하고, 다양한 가능성을 탐색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기를 바란다.”라며 “이번 행사가 지역사회의 진로 교육에 이바지하고, 진로 탐색의 중요성을 강조한 계기가 되어 학생들을 위한 진로 프로그램이 더욱 활성화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속초양양교육지원청은 17일 학교급식 식재료에 대한 방사능 검사를 실시했다. 이번 방사능 검사는 올해 4번째 실시되는 검사로 학교급식 식재료 납품업체에 방문해 시료를 수거하고, 이를 강원보건환경연구원에서 정밀 검사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해양 방류로 고조된 식품 안전 불안감 해소를 위해 기존 연 1회 실시를 올해부터 연 4회(상하반기 각 2회)로 늘려 실시하고 있으며, 수산물에 한정됐던 품목을 농산물까지 확대했다. 검사 항목은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고시한 세슘(Cs134, Cs137)과 요오드(I131)로, 상반기 검사 항목(명태, 임연수, 고등어, 오징어, 삼치, 무)에서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아 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그 결과를 공개했다. 이번 하반기 검사 결과도 속초양양교육지원청 누리집에 공개될 예정이다. 한명진 교육장은 “학교급식의 안전한 먹거리 조성을 위해 식재료에 대한 안전성 검사와 모니터링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고 신속하게 공개하는 등 학생들이 안심하고 먹을 수 있는 학교급식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하반기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 베스트 기획전을 현대백화점 목동점에서 ‘특별한 맛, 특별한 강원’을 주제로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도내 기업들의 우수한 제품을 현대백화점 상품 기획가(MD)와 함께 선정하여 소비자에게 특별한 맛과 품질을 직접 선보이는 자리이다. 이번 행사에는 영월청년들(한반도빵 등), 오트톡톡(그래놀라), 버터빌리지(크로플 등) 등 8개 업체가 참여해 다양한 간식과 반찬 제품을 선보이며 소비자들의 눈길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한성규 강원특별자치도 경제정책과장은 “이번 행사를 통해 많은 소비자들이 도내 우수제품의 뛰어난 맛과 품질을 직접 경험할 수 있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현대백화점과의 협력을 통해 도내 기업들이 경쟁력을 갖추고 장기적인 판로를 확보할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강원특별자치도는 도내 제품들의 인지도 향상 및 유통망 확장을 위해 현대백화점과 협업하여 연중 공동특판행사(팝업스토어)를 개최하고 있다. 도내 우수기업을 발굴하여 4월부터 11월까지 현대백화점 전 지점을 순회하며 특판전을 진행하고, 연 2회 베스트 기획전을 통해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는 전통시장 최대 행사인'제20회 전국우수시장박람회, 2024 K-전통시장 페어'가 10월 18일부터 10월 20일까지 3일간 속초시에서 개최한다고 밝혔다. 올해로 20회를 맞는 2024 전국우수시장박람회는 중소기업벤처부가 주관하며, 강원특별자치도, 속초시, 소상공인진흥공단, 전국상인연합회가 공동으로 주최한다. 이번 박람회는 1만 평 규모의 속초시 항만부지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로 진행될 예정이다. 올해 박람회에는 전국 130여 개 전통시장 및 상점가에서 229개 점포가 참여하여 각 지역의 우수 특산품, 해외 수출 우수상품, 이색 먹거리 전시·판매와 다양한 문화행사를 선보인다. 특히, 강원특별자치도 참여 업체는 총 50여 개로 전국에서 가장 많은 수를 자랑하며, '강원특별자치도 특별관'을 최초로 별도 운영하여 지역의 매력을 한껏 뽐낼 계획이다. 개막식은 18일 오후 3시에 박람회장 내 특설무대에서 열리며, 중소기업벤처부 장관, 강원특별자치도지사, 속초시장 등이 참석해 참여 상인들을 격려할 예정이다. 행사기간 동안에는 우리시장 뽐내기, 우수상품 품평회, 라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 감자원종장이 농림축산식품부 주관 '종자산업기반구축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망실 현대화 및 생산 포장 환경 개선 사업을 본격적으로 추진하게 됐다. 이번 사업으로 감자원종장은 노후화된 시설을 개선하고, 기계화된 생산 환경을 조성하여 고품질의 씨감자를 안정적으로 생산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수 있게 됐다. 감자원종장은 강원특별자치도를 대표하는 씨감자 생산 기관으로, 그동안 노후화된 시설과 병해충 발생으로 인해 생산성 향상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이에 따라 현대적이고 효율적인 시설 개선의 필요성이 대두됐으며, 이번 공모사업 선정을 통해 씨감자 생산의 어려움을 극복할 수 있게 됐다. 이번 사업에는 총 2,420백만 원의 사업비가 투입되며, 2025년부터 2026년까지 2년에 걸쳐 진행된다. 사업비는 국비와 도비가 각각 50%씩 지원되어 감자원종장의 전반적인 시설 개선이 이루어질 예정이다. 특히, 기존의 노후화된 망실하우스를 철거하고, 새롭게 설치될 망실은 폭 6m, 높이 3.3m로 확장되며, 기존 망실 간의 간격도 1.2m에서 2.2m로 넓혀 대형 기계가 효율적으로 작업할 수 있는 환경을 조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국민의힘, 홍천1)은 제332회 임시회 제4차 본회의에서 도정질문을 통해 산림훼손, 접경지역지원 특별법 해당지역과 홍천군 지원에 대한 형평성 제고, 폐교 관리 활용 방안, 교직원 사기진작 방안, 교육 경쟁력 강화 방안 등에 대한 도정질문을 펼쳤다. 강원도정에 대한 질문으로, 교육위원회 이영욱 위원장은 무분별한 산림훼손을 지양하고, 우리의 소중한 자연유산을 후손에게 온전히 돌려주기 위해 인간과 자연이 공존할 수 있는 개발을 강조했다. 또한, 접경지역특별법에 따른 접경지역 군 장병 지원과 관련하여, “접경지역뿐만 아니라 군사지역에서 복무하는 장병의 노고와 지역주민의 불편도 무시할 것은 아니라 하며, 군 장병과 지역주민이 상생할 수 있는 방안으로 홍천을 비롯한 군사지역에 대한 관심과 지원을 촉구했다. 교육행정에 대한 질문으로, 저출산, 학령인구 감소로 인한 도내 학교의 폐교가 상당수 있으며, 폐교의 활용 방안과 매각·임대 시 마을 주민 등에게 우선순위를 부여하는 등의 지역사회와의 공존을 위한 방안을 제시했다. 또한, 지역 교육을 위해 재산을 희사한 분들을 기리는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 엄기호 의원(국민의힘, 철원2)은 오는 16일 국회 박물관에서 열린 ‘우수 국회의원, 지자체 대상 & 탑리더 대상’ 시상식에서 자자체 부문 대상을 수상했다. SISA대한뉴스 주최로 개최하여, 정치 및 지역경제 등의 경쟁력 향상을 목적으로 추진한 의정활동, 경영철학과 비전, 경영전략과 지원, 경제적·기술적 성과·공헌도·역량 등을 기준으로 국회의원, 자치단체장, 광역, 지방의원 및 경영자들의 업적을 세부적으로 평가하여 시상했다. 엄기호 의원은 강원특별자치도의회 교육위원회 부위원장으로서 강원 교육 발전과 교육 여건 개선에 기여해 왔다. 또한 하천 수질 개선 방안ㆍ국기게양 활성화ㆍ쌀 소비 및 판매 확대 등 지역의 다양한 현안을 해결하기 위한 활발한 의정 활동을 이어가고 있다. 엄의원은 시상식에서 “도민의 행복을 위해서 항상 노력할 것이며, ‘빨리 가기보다 옳은 길을 선택’하여 도민 곁에서 억울한 이웃의 대변자이자 행복 전도사로 활동하겠다”라며 수상소감을 밝혔다.
(누리일보) 강원인재원은 10월 16일 서울에 위치한 관악학사에서 강원학사 전담 근로자와의 소통 간담회를 진행했다. 이번 간담회는 현장 근로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학사 급식 운영 및 시설 관리 등 근로자의 역할과 중요성에 대한 공감을 나누기 위한 자리였다. 김학철 원장은, “앞으로도 근로자분들과의 소통의 자리를 지속적으로 마련하여 의견을 청취하고, 현장에서 필요한 사항을 적시에 지원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현재 강원인재원은 현재 관악학사와 도봉학사 두 곳을 운영 중이며, 총 15명의 학사전담 근로자가 현장에서 근무하고 있다.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교육청은 경상남도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5회 전국체육대회 6일 차인 16일(수), 남고부 테니스 종목 단체전에 참가한 양구고등학교가 전국 최초 5연패를 거두고 여고부 강원 선발(원주여고, 봉의고, 춘천여고)이 우승하며 고등부 테니스 종목 강원 최초 남녀 동반 우승의 쾌거를 이뤘다고 밝혔다. 양구고등학교 테니스부(△3학년 김세현, 주성우 △2학년 고민호, 김재준, 박재우, 이해창)는 테니스 남고부 단체전에서 서울 선발을 3:0으로 꺾으며 전국 최초로 남고부 테니스 5연패를 달성했다. 또한, 테니스 여고부 단체전에 출전한 원주여고(△3학년 이지연, 김해빈 △2학년 염시연 △1학년 이다연), 봉의고(△1학년 이서아, 춘천스포츠클럽), 춘천여고(△방통고 3학년 엄세빈, 춘천스포츠클럽)는 경기선발을 4:0으로 이기며 여고부 전국 최고의 실력을 발휘했다. 고등부 테니스 남녀 동반 우승은 강원 테니스 선수단이 전국체육대회에 참가한 이후 최초의 성적이다. 이인범 문화체육특수교육과장은 “이번 전국체전에서 강원의 테니스가 전국 최고의 실력이라는 것을 확인 할 수 있었다”라며 “우리 학생
(누리일보)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10월 16일 강원특별자치도의회에서 베트남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우호협력 관계 설립에 관한 합의서를 체결한다. 강원특별자치도의회는 2019년부터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와 교류를 시작하여 올해로 5년째 우호교류를 이어오며 양 지역의 동반 성장에 힘써왔다. 그러나 코로나 19의 여파로 교류가 잠시 중단되면서 2020년 2월로 계획했던 국제교류 협약식이 연기됐으나, 2022년 강원특별자치도의회 방문단이 바리아-붕따우성 인민의회를 방문하면서 우호교류 합의서 체결의 필요성에 대한 양측의 확고한 의지를 재확인했다. 김시성 강원특별자치도의회의장은 “2019년부터 시작된 우호교류가 결실을 맺게 되어 대단히 기쁘다. 바리아-붕따우성은 관광자원이 풍부하고 바다와 인접해 있어 강원특별자치도와 유사한 점이 많으며, 베트남 경제의 중추적 역할을 담당하는 곳이다. 오늘 합의서를 체결함으로써 지금까지 이어온 돈독한 우호교류를 관광, 상업, 문화 등 다양한 분야로 확대하여 양 도-성의 상생발전에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도의회 상담실에서 열린 체결식에서 양측은 다양한 분야에서의
(누리일보) 대한민국 최고의 전원주택지로 손꼽는 양평에서 한옥타운으로 단지를 개발하고 분양을 시작한 주식회사 '지금'이란 회사가 있다. '주식회사 지금'은 양평의 12개면중 4개면에 현재 6단지를 개발중이다. 양평 최고의 자리라하는 강상면 교평리(강상리버뷰) 남한강의 아름다운 경관을 사계절의 변화를 볼 수 있는 토지, 서울 강남과 접근성과 교육환경이 우수하며 경의중앙선을 중심으로 도시개발사업과 광대역교통망을 조성해 서울에서 벗어나 독립된 공간을 마련할 절호의 찬스이다. 양평군 강상면 교평리 일대 남한강을 바라다보는 전망(강상리버뷰)을 가진곳으로 3곳에 사업을 진행하고 있으며,모델하우스 견본주택을 건축중이다. 특히 단지 전체가 강을 바라보는 탁트인 강 조망권을 확보해 힐링라이프를 누릴 수 있다. 필지별 단차를 두어 남한강뷰를 조성하고 친환경 소재를 사용해서 실수요자의 니즈를 적극 반영했다. 차량5분거리에 다양한 생활인프라로 농협하나로마트, 강상초등학교, 강상다목적청사 등 위치한다. 또한 우수한 교육환경으로 어린 자녀를 교육하기 좋은 환경을 갖췄다. 차량이용시 서울춘천간고속도로, 외곽순환도로, 중부내륙고속도로, 제2영동고속도로
(누리일보) ICT와 건축, 건설, 인테리어를 융합하여 국민의 복지증진, 인간 중심의 스마트 라이프 환경 조성과 의장사 삼성전자(박찬우 의장, 삼성전자 부사장)와 대·중·소 기업들간에 상생협업을 위해 2018년 6월 18일 발족된 “스마트+인테리어 포럼”은 앞서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 포럼과 2023년 10월 베트남 하이퐁시와 MOU 체결 및 회원사들간 사업 협력 협의를 바탕으로 한 실질적인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을 추진하고자 금번 양국간의 회담을 마련했다. 한국AI스마트홈산업협회/스마트+인테리어포럼은 베트남 하이퐁 건설협회(HACC) 회장 응웬태만의 10월 30일 방문 회담을 기점으로 ‘베트남 하이퐁시 신도시 개발’ 프로젝트를 위한 및 협력방안을 모색한다. 응웬태만 회장은 하이퐁시 정부 산하의 사회 전문조직인 하이퐁 건설협회의 회장으로 하이퐁시로부터 독자적인 운영 권한을 부여 받아 하이퐁 시의 투자 및 건설 관련 자문과 하이퐁 건설 시장의 대형 프로젝트를 총괄하는 회장이다. 방한 간담회에서 HACC는 이번 한국 방문에서 한국의 도시계획 전략, 하
(누리일보) 최근 국내 부동산 시장은 급격한 변화 속에 치솟는 집값과 정부의 규제 강화로 인해 주거 마련이 어려워지고 있다. 이에 새로운 주거 대안으로 떠오른 민간임대아파트가 주목받고 있으며, 화성시 송산지구에 위치한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이 그 대표적인 사례다. 병점역 서해그랑블 메종은 지하 2층부터 지상 15층까지 총 15개 동으로 이루어져 있으며, 1,138세대 규모의 신규 대단지로 화성시 송산동 일원에 위치해 있다. 4개의 평형 타입(59A, 59B, 84A, 84B)으로 구성되어 있어 다양한 가구 유형에 맞춘 선택이 가능하다. 특히, 84A 타입은 4베이 판상형 구조로 설계되어 채광과 통풍이 우수하며, 광폭 드레스룸과 팬트리 등 수납공간을 강화하여 입주민의 만족도를 높인다. 해당 미분양아파트는 10년간의 안정적인 임대 기간을 제공하며, 취득세, 재산세, 종합부동산세, 양도세 등의 부담 없이 내 집처럼 살 수 있는 것이 큰 장점이다. 또한, 임대보증금 100% 보장으로 안정성을 더했다. 10년 후 확정 분양가로 분양 전환이 가능하며, 평당 약 700만원대의 저렴한 임대료는 주거비 부담을 줄이는 데 기여한다. &n
(누리일보) 산업통상자원부 소관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가 23일(월) 이태원에 위치한 GUCCI OSTERIA SEOUL 테라스에서 한국에 진출한 외국계기업의 대표이사 정회원사 및 비회원사 내.외국인들을 초대해 2024년 가을의 포문을 열었다. 구찌 오스테리아(구찌가옥)는 Gucci 본사에서 문을 연 고급 이탈리아 레스토랑으로서 피렌체 시뇨리아 광장의 구찌 뮤지엄에 있는 점포가 만들어진 후 LA,도쿄 이후로 한국에 4번째로 만들어진곳이고 이탈리아의 Massimo Bottura 세프가 직접 요리한 전통 이탈리아 고급요리를 맛볼수 있는 명소로 알려져있다. 이날 행사는 구찌가옥투어 와 구찌 VIP를 위한 특별 칵테일바에서 칵텍일 서비스를 행사를 가지고 6층 테라스에서 가을의밤 낭만을 남길수있는 특별한 행사였다고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 은 밝혔다. 아울러 다가오는 10월21일 행사는 회원사 Neora Korea 방문행사와 함께 언론사 산업기자초청 외투기업 CEO 간담회 행사가 개최되고 11월 25일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대표, 김종철)은 지난 21일 KOFA 소속 (사)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회장, 이승수, 인피니언코리아 대표이사)가 언론사 산엽. 경제기자들을 초청해 2024 주한외국인투자기업 CEO 기자 간담회를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참가한 외국인투자기업의 CEO들은 이승수 사장 (Infineon Technology Korea) , 김 경 사장 (이노바인터네셔날그룹 아시아지역사장) , 박승하 사장 (Forvis Mazars Sebit Accounting Corporation) , 김종세 사장 (Araymond Korea) , 김기원 사장 ( GFMS Korea ) , 김희나 사장 (Neora Korea) , 김현조 사장 (Exida Korea) , 이경환 사장 (KTR Korea) , Andreas Varkevisser 사장 (주한네델란드상공회의소 회장) , 김계환 사장 (한국리치텍) , Olivier TOPUZ 사장 (U.B.A.F.은행 서울지점)등이 참석했다. 간담회의 주요 내용들은 한반도 안보위기와 러시아 우크라이나 전시상태 등에 대한 입장, 해외 본사로부터의 외국인직접투
(누리일보)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 로버트 월터스가 시사교양 TV 프로그램 ‘라이프 매거진 참 좋은 하루’에 출연했다. 8월 30일에 공개된 방영분에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좋은 인재를 채용하기 위한 전략, 로버트 월터스만의 차별화된 강점, 성공적인 채용 및 이직 사례 등을 소개했으며, 산업별 주목할 만한 채용 및 이직 트렌드와 전망을 밝히며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로버트 월터스는 영국에 본사를 둔 글로벌 채용 컨설팅 기업으로 전 세계 31개국에서 3천6백여 명의 임직원이 근무하고 있다. 30년 이상의 역사를 가진 채용 업계의 선두주자로서 1만 건 이상의 기업 고객과 함께 4만 건 이상의 채용을 성사시켰다 . 2010년 설립된 로버트 월터스 코리아는 국내 채용을 시작한 후 헤드헌팅 업계에 혁신적인 변화를 가져왔다. 기존 업체들은 한 헤드헌터가 여러 산업과 직무를 담당하는 방식이었지만, 로버트 월터스는 산업별, 직무별로 특화된 팀 조직을 구성하여 전문적인 지식과 경험에 기반한 채용 컨설팅을 제공한다. 특히, 로버트 월터스는 한 명의 컨설턴트가 독점적으로 고객사를 담당하는 대신, 각 팀이 유기적으로 협력하는 독특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