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새마을부녀회는 11월 19일 지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소외된 이웃들을 대상으로 ‘사랑의 반찬 나눔 행사’를 실시했다. 이번 행사는 추운 겨울에 주민들의 건강한 식생활 유지를 돕기 위해 기획됐으며, 새마을부녀회 회원들은 돼지불고기, 알타리김치, 멸치볶음, 미역줄기 등 4가지 반찬을 정성껏 준비하여 저소득 취약계층 50가구에 전달했다. 새마을부녀회는 매년 복달임 행사, 김장 김치 담그기, 반찬 나눔 봉사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지동 지역 내 어려운 이웃을 위한 봉사에 꾸준히 힘쓰고 있다. 배용자 지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이번 나눔 활동을 통해 소외된 이웃들이 조금이나마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기를 바란다”며 “앞으로도 새마을부녀회는 지속적으로 나눔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라고 전했다. 행사에 참여한 정순화 지동장은 “단순한 음식 전달을 넘어 이웃 간의 정을 나누는 의미 있는 시간”이라고 말했고 “정성스럽게 반찬을 준비하고 나눔에 앞장서 주신 새마을부녀회에 진심으로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지난 18일 수원제일감리교회는 수원시 팔달구 행궁동에 어려운 이웃을 위해 과일을 기부했다고 밝혔다. 이 날 나눔받은 사과, 배, 감 등 가을의 풍성함을 담은 과일 약 5박스는 행궁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취약 가구에 따뜻한 마음을 담아 전달했다. 수원제일감리교회는 매년 명절마다 행궁동 저소득층과 소외된 이웃을 위해 성금과 후원 물품을 꾸준히 기부하여 지역사회에 따뜻한 손길을 전하고 있다. 이날 전달식에 참석한 홍성광 제일감리교회 목사는 “매해 행궁동의 어려운 이웃을 돕게 되어 기쁘다”며 “작은 힘이지만 지역사회에 도움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최영희 행궁동장은 “이웃을 돕는 데 꾸준히 동참해주는 제일감리교회에 깊은 감사를 드리며, 소중한 뜻을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19일, ㈜휴먼컨스는 지역 내 취약계층의 건강을 위해 수원시 팔달구 지동(동장 정순화)에 천마스크 1,000장을 기부하며 이웃돕기 나눔 활동에 동참했다. 이번 기부는 미세먼지 증가와 겨울철 호흡기 질환 예방에 도움이 되고자 휴먼컨스가 동행정복지센터를 통해 지역사회에 전달한 것으로, 지원된 천마스크는 관내 어르신, 장애인, 저소득 가구 등 호흡기 질환 관리가 필요한 주민들에게 배부될 예정이다. 지현 ㈜휴먼컨스 대표는 “작지만 따뜻한 마음을 나누고 싶었다. 지역 주민들이 건강하게 겨울을 보내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정순화 지동장은 “지역 내 기업이 이렇게 함께해 주셔서 큰 힘이 된다. 앞으로도 민관 협력을 통해 지동 내 나눔문화 조성에 힘쓰겠다”며 감사의 뜻을 전했다. 한편, ㈜휴먼컨스는 저장 강박증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가구의 주거환경 개선과 취약계층 집수리 사업 등을 지원하는 사회적기업이자 자활기업으로, 지난 코로나19 시기 지역아동센터와 어린이집, 청사 및 버스정류장 등에 무료 방역·소독을 진행하는 등 지속적으로 지역사회에 기여해 온 바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청 어린이집은 지난 19일, 팔달구 관내 저소득 홀몸어르신께 전달하기 위해 원아들이 텃밭에서 직접 기른 무로 만든 ‘깍두기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어린이집 유희실에서 원아와 교직원 등 4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진행됐으며, 텃밭에서 수확한 무를 활용해 깍두기 만들기 활동시간을 가졌다. 특히 원아들이 스스로 텃밭을 가꾸고 수확한 농작물로 나눔을 실천한 점이 더욱 의미를 더했다. 강미라 원장은 “아이들이 직접 기른 무로 지역 어르신들을 위한 나눔 활동에 참여해 더욱 값진 시간이 됐다”며 “앞으로도 아이들의 배움을 나눔으로 자연스럽게 이어갈 수 있는 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정성으로 담은 깍두기를 지역 어르신들께 전달해주신 수원시청 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며 “이웃과 함께하는 따뜻한 복지문화 확산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복지서비스 신청 과정에 대한 주민 이해도를 높이기 위해 ‘통합조사업무 절차 안내 홍보영상’을 제작해 팔달구청 공식 유튜브 채널을 통해 공개했다고 20일 밝혔다. 이번 영상은 복지서비스 신청 시 필수로 진행되는 통합조사업무 절차를 40초 내외의 숏폼 형식으로 구성하여, 복잡하게 느껴지던 복지 절차를 누구나 쉽게 이해할 수 있도록 제작됐다. 최신 트렌드에 맞춰 밈(Meme), 패러디, 코믹 자막 등을 활용해 친근하고 가벼운 분위기로 풀어낸 것이 특징이다. 영상에서는 사회복지 담당 공무원이 직접 등장해 신청 → 상담 → 소득·재산 확인 → 현장조사 → 결과 통보까지의 핵심 흐름을 실감 나게 보여주며, 실제 신청자들이 자주 묻는 질문도 자연스럽게 안내한다. 제작된 콘텐츠는 유튜브, 페이스북 등 SNS 플랫폼을 중심으로 게시됐으며, 지역 사회복지기관, 단체회의 자료 등 다양한 온·오프라인 채널을 통해 홍보가 병행될 예정이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복지 절차 안내는 글 중심으로 제공될 때 이해가 어렵다는 의견이 많았다”며 “이번 영상처럼 주민 눈높이에 맞춘 시각적 안내 콘텐츠를 확대해 복지 접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18~19일, 팔달구청 대회의실에서 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 80여 명을 대상으로 2025년 유통관련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했다. 수원시는 매년 유통관련업소(노래연습장 및 게임제공업) 대표자를 대상으로 연 3시간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고 있으며 4개구별 교육시기를 달리하여 교육 일정을 선택할 수 있는 편의를 제공하고 있다. 이번 교육에서는 ▲다중이용업소 소방안전교육 ▲유통관련업소 운영 관련 교육 등 교육내용을 통해 건전한 유통질서 확립 및 안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확립했다. 이상균 팔달구청장은 “건전한 여가문화 정착을 위해 유통제공업소 대표자 교육을 실시하게 됐다”며 “팔달구 유통관련업소의 운영 환경이 건전한 방향으로 나아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곡선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8일, 남수원 새마을금고로부터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한 후원금 300만원을 기부받았다고 밝혔다. 이번 김장 나눔 행사를 위해 기부받은 성금으로 김장재료와 절인 배추를 구입했으며 행사 당일 직접 김치를 담가 관내 취약계층 350여 세대에 전달했다. 사명환 남수원새마을금고 이사장은 “이번 기부를 통해 우리 주변의 어려운 분들께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꾸준한 나눔활동을 통해 우리 지역에 많은 보탬을 주고자 노력하겠다”라고 밝혔다. 김미현 동장은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부까지 해주셔서 감사드린다. 기부해주신 덕분에 더 많은 분들께 김장김치를 전달할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어려운 여건에 놓인 주민들을 세심히 살피고 복지사각지대가 발생하지 않도록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에 소재한 선행초등학교은 지난 18일,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1,031,430원 후원금을 기부했다. 이번 후원금은 선행초등학교 학생들이 △책 △문구류 △의류 등 사용하지 않는 물품들을 직접 사고파는 플리마켓과 책가게 행사 및 선행초등학교 학부모들의 먹거리 장터 운영을 통해 얻은 수익금으로 추운날씨에 어려움을 겪고 있는 어려운 이웃들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정혜순 선행초등학교장은 “우리 학생들이 스스로 만든 가치를 나눔으로 연결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는 것 같다”라며 “앞으로도 아이들이 이웃사랑을 실천하며 지역사회와 함께 올바르게 성장할 수 있도록 다양한 교육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소감을 밝혔다. 장순정 동장은 “작년에 이어 매년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 이웃들을 위해 사랑나눔을 실천하고 있는 선행초등학교에 감사드린다”라며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과 함께 전달받은 성금은 도움이 필요한 이웃들에게 소중히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지난 19일, 주민자치회, 통장협의회, 방위협의회, 바르게살기위원회, 새마을문고 등 단체원 및 지역주민 70여 명과 함께 겨울맞이 대청소를 추진했다. 이 날은 우시장천 일대 산책로, 도로변 및 완충녹지 등 주변 일대를 대상으로 △낙엽폐기물 수거 △무단투기 단속 및 계도 △올바른 분리배출 방법 안내 △폐기물 감량 캠페인 홍보 등 다양한 활동을 추진했다. 권선2동 행정복지센터는 ‘우리 동네는 우리 손으로’라는 슬로건을 내세워 주민들이 직접 주도하는 대청소 운동을 주기적으로 실시하고 있으며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확대해 나갈 방침이다. 장순정 동장은 “깨끗하고 청결한 마을을 만들기 위해서는 주민들의 참여가 필수적이라고 생각하며, 앞으로도 주민 주도의 깨끗한 마을만들기 운동이 지속될 수 있도록 전폭적인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19일, 관내 저소득 청소년들을 위한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을 진행했다. 사랑의 과일꾸러미 전달 사업은 매달 저소득 청소년이 있는 5가구를 선정하여 영양 결핍이 오기 쉬운 성장기 청소년들의 건강하고 균형 잡힌 식습관을 지원하기 위해 시작된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특화사업 중 하나이다. ‘철이네 청과' 대표 박재철 위원은 신선하고 맛있는 과일을 꾸준히 후원하고 있으며 이 날도 호매실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과 함께 참여하여 한부모 또는 저소득 가정 중 청소년이 있는 5가구에 직접 방문하여 따뜻한 마음과 함께 과일을 전달했다. 이규순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앞으로도 소외되는 계층이 없도록 꼼꼼하고 세심하게 필요를 파악하여 지원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9일, 수원권선경찰서 앞 녹지 일원에 ‘경청정원’ 손바닥정원을 조성했다. 이날 행사에는 김종석 권선구청장과 김태영 수원권선경찰서장 비롯하여 관계 직원들이 함께 참석해 손바닥정원 조성에 힘을 모았다. 수원권선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게 아름다운 경관 제공 및 정원문화 확산을 위해 추진하게 된 이번 행사는 참여자들이 △삼색조팝 △남천 △실유카 △은쑥 등 사계절 아름다운 수종을 식재하여 다채로운 경관을 조성하고, 정원 내 보행로를 통해 구청과 경찰서를 방문하는 시민들에 편의를 제공할 예정이다. 시민의 이야기를 경청한다는 의미의 ‘경청정원’은 서수원권 발전을 위한 권선행정타운 내 입지한 기관들의 협업이라는데 의미가 있으며, 또한 광복 80주년을 기념한 나라꽃 무궁화를 식수하여 나라사랑의 의미를 되새기고자 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도시 어디에서나, 누구나 정원이 있는 삶을 누릴 수 있도록 조성된 손바닥정원이 수원권선경찰서 앞 정원에서도 시민들에게 휴식과 치유, 소통공간으로 활용되기를 바란다”라고 소감을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20일, 어린이들의 안전한 통학로를 확보하고 어린이보호구역 내 교통사고 근절을 위해 관내 호매실도서관 사거리에서 캠페인을 실시했다. 이날 캠페인은 안전한 통행환경 확보와 어린이보호구역 불법주정차 금지 및 교통사고 예방 등을 위해 마련됐으며 수원권선경찰서, 수원서부 녹색어머니연합회, 수원시 모범운전자연합회 등 50여 명이 참여하여 차량 운전자 및 학부모를 대상으로 교통안전 수칙 준수를 홍보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이번 캠페인을 통해 어린이보호구역의 중요성이 다시금 각인되는 계기가 됐길 바란다”라며 “자라나는 어린이의 안전이 최우선인 사회를 위해 지속적으로 안전장치를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수원천 축제 추진위원회(세류1·2·3동 주민자치회장)는 지난 19일, 권선구청을 방문하여 2025년 취약계층을 돕기 위한 기부금 100만원을 전달했다. 수원천 축제 추진위원회는 세류1동·2동·3동 주민자치회에서 합동으로 마을축제를 추진하기 위해 만든 단체로, 지난 10월 25일(토)에 개최한 수원천 축제에서 발생한 수익 중 일부를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도지회를 통해 전달할 예정이다. 조성만 세류1동 주민자치회장은 “주민들의 참여와 응원으로 성공적으로 마무리된 수원천 축제의 수익금을 지역 이웃들에게 다시 돌려드릴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라며 “작은 나눔이지만 도움이 필요한 분들께 힘이 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주민들과 함께하는 지속적인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지역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따뜻한 손길을 전해주신 세류1동·2동·3동 주민자치회에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리며, 구청도 취약계층 지원과 복지 증진에 최선을 다하여, 모든 주민이 함께 웃을 수 있는 지역을 만들기 위해 지속적으로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18일, ‘2025 새빛만남’을 통해 접수된 주민 건의사항을 해소하기 위해 세류1동 세류공원과 권선1동 권선종합시장 인근 등 주요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에는 구청장을 비롯해 관련 부서장, 동장 및 지역 주민이 함께 참여해 건의사항을 직접 확인하고 해결 방안을 논의했다. 권선구는 먼저 권선종합시장 주변을 방문해 시장 인근 주민이 제기한 주차단속 관련 건의사항을 청취했다. 구는 단속 필요성과 상권 이용 편의를 함께 고려해 주민 의견을 면밀히 수렴하고, 관련 부서와 협력해 추진 가능한 개선방안을 모색하기로 했다. 이어 세류공원 일대를 찾아 주민 안전 및 생활환경 개선 요구를 점검했다. 세부 건의사항으로는 △우범지대 해소를 위한 CCTV 설치 △공원 인근 도로 도색 재정비 △공원 내 수목 정비 등이 제기됐으며, 권선구는 현장에서 여건을 확인하고 부서별 검토를 거쳐 필요한 조치를 단계적으로 추진하기로 했다. 김종석 구청장은 “시정에서 가장 중요하게 여기는 것이 ‘주민의 목소리를 가까이서 듣는 것’”이라며 “권선구도 그 흐름을 이어 주민 의견을 놓치지 않고 필요한 부분은 신속히
(누리일보) 지난 19일,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특화사업의 일환으로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가정을 방문하여 생신을 맞은 어르신께 축하 인사를 전하고 따뜻한 관심을 전달하는‘함께해요! 어르신 생신잔치!’사업을 진행했다. 협의체 위원들은 홀로 생활하는 어르신의 가정을 직접 방문하여 케이크, 과일 등 식료품으로 구성된 축하 꾸러미를 전달하며 진심 어린 축하의 말을 전했다. 또한 담소와 안부확인을 통해 어르신의 외로움을 덜고 편안한 하루를 보낼 수 있도록 정서적 지지의 시간을 보냈다. 문재순 위원장은 “어르신이 행복한 미소를 지을 수 있다면 그 자체로 우리 협의체의 큰 보람이다. 앞으로도 지역의 따뜻한 손길이 되어 나눔활동을 꾸준히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어르신 생신 잔치를 비롯한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복지 문화를 확산시켜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