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북수원신협은 3일, 어린이날을 앞두고 각종 간식으로 구성된 간식박스를 정자2동에 전달했다. 평소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나눔을 실천해 온 북수원신협 윤주남 이사장은 “어린이날을 맞아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따뜻한 사랑을 전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지속적인 봉사와 나눔으로 어려운 이웃들에게 힘이 되어주며, 지역사회 발전을 위한 협력사업을 꾸준히 진행하겠다”라고 기부 취지를 밝혔다. 정자2동 김수정 동장은 “매년 잊지 않고 나보다 더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물품을 기탁해 주시는 북수원신협에 감사드린다. 지원해 주신 간식박스는 우리 주변의 도움이 필요한 취약계층 어린이들에게 소중히 전달하겠다”라고 말했다. 북수원신협은 매년 설과 추석에 ‘어부바박스(각종 생필품)’를 기부하고 ‘온세상 나눔 캠페인’을 통해 에너지 취약계층에 난방용품을 전달한 바 있다. 또한, 집중호우로 수해 피해를 입은 침수 가정에 도배장판 교체를 지원하는 등 피해 복구 활동에도 적극 동참하기도 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일, SK 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받아 반찬 나눔 행사를 진행했다. 이른 아침부터 모인 부녀회원들은 반찬 나눔으로 기뻐할 주민들을 생각하며 소불고기 부대찌개, 건새우 마늘종 조림, 얼갈이 된장무침, 깻잎김치 등을 준비했다. 이선희 새마을부녀회장은 “좋은 봄날에 정성껏 만든 반찬이 어르신들과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사랑으로 전달되길 바란다”라고 전했다. 양정아 정자1동장은 “항상 이웃에 대한 관심과 사랑으로 봉사하시는 새마을부녀회의 노고에 감사드리고 우리 이웃들이 정성 가득한 반찬을 맛있게 드시고 더욱 건강하셨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은 지난 2일, 관내 위기가구의 문제해결 및 촘촘 복지를 위해 ‘2024년 제1차 민·관 협력 통합사례회의’를 개최했다. 통합사례회의 대상자는 소득이 없어서 월세 및 공과금 체납, 그리고 채무에다 열악한 주거환경 문제로 인해 일상생활 유지가 어려운 상황이었다. 이날 회의는 서민금융복지지원센터, 수원시노인정신건강복지센터, 우만지역자활센터, 연무사회복지관 등 유관기관 전문가들이 모여 사례대상자 가구의 문제해결 개입방향과 정상적인 일상생활 유지를 위한 방안을 함께 모색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사례관리 대상자의 어려움을 해결하기 위해 적극적으로 회의에 참여해 주신 분들께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민·관이 함께 협력하여 복지사각지대 발굴에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2기 주민자치회로서 첫 정례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회장, 부회장을 비롯한 임원을 선출하고, 다가오는 ‘2024 연무동 경로잔치’와 ‘아나바다 나눔장터’에 대한 내용을 안건으로 다루었다. 투표로 선출된 정경모 회장은 “1기에 이어 2기에도 회장으로 선출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1기에 비하여 한 단계 발전한 형태의 주민자치회가 될 수 있도록 더욱더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신민철 연무동장은 “주민자치회 회장 선출을 축하드린다. 지역공동체 대표 조직인 주민자치회 활동을 강화해 실질적 주민자치가 꽃피는 연무동이 될 수 있도록 적극 힘써주시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일, 협의체 조직력 및 역량 강화를 위한 워크숍을 진행했다. 이날 워크숍에는 영화동장, 협의체 위원장과 위원 14명이 참여했으며, 일선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및 각종 특화사업을 위해 봉사하는 협의체 위원들의 노고를 격려하고 앞으로 협의체의 진행방향 모색 등 소통의 시간을 위하여 마련됐다. 위원들은 아산 피나클랜드 수목원과 주변 관람을 하고, 협의체 역량 강화를 위한 그간의 경험과 아이디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진수진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장은 “이번 워크숍을 통해 위원들 간의 화합을 다지고, 앞으로도 영화동의 탄탄한 복지를 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임성진 영화동장은 “항상 어려운 위기 이웃을 위해 묵묵히 일해주시는 위원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 앞으로 협의체와 함께하는 복지 마을 만들기를 위해 적극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방위협의회는 지난 2일, 가정의 달을 맞아 조원솔대성당 식당에서 성당 봉사자 15여 명과 함께 어르신 80여 명께 따뜻한 짜장면을 점심으로 대접했다. 이날 행사는 방위협의회 박광석 부위원장을 중심으로 방위협의회 위원들이 함께 나눔의 자리를 마련하여 진행하게 됐다. 방위협의회 위원들은 이른 아침 조원솔대성당을 찾아 손수 80인분의 짜장면을 만들고, 과일 등의 후식을 마련하여 어르신들에게 정성껏 대접했다. 짜장면을 대접받은 한 어르신은 “지역 사회 봉사자들로부터 따뜻한 점심을 대접받으니 마음까지 따뜻해진다”라며 감사의 인사를 전했다. 방위협의회 이정희 위원장은 “매년 지속적인 나눔 봉사를 함께하며 어르신들이 맛있게 짜장면을 드시는 모습을 볼 때마다 기쁘다”라며 “앞으로도 방위협의회 회원들과 함께 다양한 방법으로 지역사회에 봉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연무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일, 경기대학교 사회복지학과 양소남 교수와 주민자치위원 등과 함께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을 위한 워크숍을 개최했다. ‘희망드림 연무동’은 연무동 주민자치회가 연중 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사업으로, ‘2024 마을자치 리빙랩’ 공모사업에 선정되어 고독사를 방지하고 복지사각지대를 지원하기 위한 매뉴얼을 제작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경기대학교 양소남 교수 및 학생들과 8월까지 워크숍과 현장실습을 다섯 차례 추진할 계획이며, 경기대학교 학생들과 함께하는 현장실습에서는 실제 위기 가정을 방문하고 현장 파악, 설문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다. 이번 워크숍에서는 경기대학교 양소남 교수가 컨설턴트로 나서 고독사 등을 막는 방안에 대해 주민들과 다각적인 논의를 진행했다. 정경모 주민자치회장은 “기존 주민자치위원회 시절부터 꾸준히 해온 복지사각지대 발굴·지원 노하우를 살리고, 지역 대학과 손을 맞잡아 관내 주민들을 살뜰히 보살피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는 청소년지도위원 역량 강화 활동의 일환으로 지난 2일, 청소년 유관시설인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에는 파장·율천동 및 정자1·2·3동 등 5개 동의 청소년지도위원 20여 명이 참여했다. 11월 방문에는 영화·송죽·연무동 및 조원1·2동 청소년 지도위원들이 참여하여 상·하반기로 교육이 진행될 예정이다.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은 수원시 청소년재단이 운영하는 공공 청소년 수련시설로서, 청소년들이 다양한 경험을 하고 역량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고자 설립됐다. 청소년 지도위원들은 천천청소년문화의 집에서 △자기주도적 동아리 활동 △역량 강화 특성화 활동 △가족 화목 활동 및 건강 증진 활동 △상담 프로그램 등 청소년을 위한 다양한 프로그램 운영을 살펴보고, 청소년들이 이용할 수 있는 건전한 문화활동에 대해 배우는 시간을 가졌다. 최승란 가정복지과장은 “부모의 마음으로 활동하고 계신 청소년지도위원님들께 감사드린다”라며 “우리 청소년들이 건강하고 반듯하게 성장할 수 있도록 지도위원님들과 지속해서 협력해 나가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경기도성남교육지원청은 2일 국립국제교육원에서 제22대 국회의원선거 중원 이수진 의원, 분당(을) 김은혜 당선인과 정담회를 개최했다. 오찬숙 교육장은 성남교육 현황과 주요 정책을 국회의원-당선인들과 공유하며, 특히 성남교육지원청이 시범사업으로 운영한 ▲성남다움 공유학교 추진 현황 ▲경기형 늘봄학교에 대해 폭넓게 논의했다. 성남교육지원청 오찬숙 교육장은 “이번 정담회는 물론 향후 지속적인 소통을 통해 당선인과 성남교육지원청이 성남교육 발전을 위한 “원팀”이 되겠다.”라고 말하며 “성남교육지원청이 다양한 지역자원을 연계해 미래교육의 중심지가 될 수 있도록 함께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손바닥정원을 만드는 과정을 상세하게 설명하는 ‘손바닥정원 조성 가이드라인’을 제작했다. 가이드라인은 ‘손바닥정원 조성의 이해’, ‘손바닥정원 조성의 실제’, 부록 등으로 구성됐다. ‘손바닥정원 조성의 이해’는 조성 목표와 원칙, 대상지 선정·정원 유형별 조성 방법을, ‘손바닥정원 조성의 실제’는 정원 계획·조성·유지관리 방법을 설명한다. 손바닥정원 조성 목표는 누구나 지속가능한 정원 만들기, 도시 생태계를 지키는 정원 만들기, 일상과 가까운 정원 만들기 등 세 가지다. 대상지는 많은 사람이 공유할 수 있는 열린 공간, 정원을 유지하기 편리한 공간, 식물이 잘 활착해 성장할 수 있는 공간으로 선정해야 한다. 손바닥정원 조성 절차는 ▲정원 조성할 대상지 선정 ▲손바닥정원 유형 선택 ▲어떤 정원을 만들지 구상 ▲식물 종류와 수량 정하기 ▲도입할 정원 시설물 결정 ▲손바닥정원 시공 ▲함께 정원을 가꾸며 관리 등 7단계다. 수원시 홈페이지 검색창에서 ‘손바닥정원 조성 가이드라인’를 검색해 내려받을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시는 어디서나, 누구나 정원을 만들고 가꾸는
(누리일보)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이 2일 세종국립수목원, 전주정원산업박람회 등 정원문화 선진지를 견학했다. 새빛수원 손바닥정원단 단원, 공직자 등 80여 명은 국립세종수목원을 견학한 후 전주정원산업박람회가 열리고 있는 전주월드컵경기장 일원을 찾았다. 2020년 설립된 국립세종수목원(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은 64만 9997㎡ 규모로, 3759종 172만 본의 식물이 있다. 정원전시관람지구, 식물교육체험지구, 커뮤니티참여활동지구 등으로 이뤄져 있다. 2024년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2일부터 6일까지 ‘나의 정원, 나의 도시, 우리의 내일’을 주제로 열린다. 2021년부터 매년 개최되는 전주정원산업박람회는 정원산업전, 정원 전시, 정원문화 프로그램 등으로 구성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함께 만드는 열린정원인 손바닥정원을 활성화하기 위해 그동안 함께해주신 손바닥정원단과 자원봉사자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이번 견학이 정원 문화를 만들어가는 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일 인계동 나혜석거리에서 주부모니터링단과 함께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시·구 합동 캠페인을 전개했다. 이날 거리 캠페인에는 주부 모니터링단 16명과 수원시 공직자 등이 참여했다. 주부 모니터링단은 시민들에게 올바른 음식물쓰레기 배출 준수사항과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점검표가 담긴 홍보물을 배포하고 시민들에게 협조와 참여를 요청했다.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점검표는 ▲장보기 전 필요한 품목 메모하기 ▲저장기간 고려해 식재료 구입하기 ▲식사량에 맞게 요리하기 ▲물기 제거 후 쓰레기 배출하기 등 항목으로 구성됐다. 주부모니터링단은 구별 거리 캠페인(5월), 다량 배출사업장 합동점검(6월), 블로그·SNS 홍보(7~8월), 구별 거리 캠페인(9월), 다량 배출사업장 합동점검(10~11월)을 할 예정이다. 수원시는 이날 캠페인에 앞서 장안구 4명, 권선구 2명, 팔달구 1명, 영통구 2명 등 신규 모니터링단 단원 9명에게 위촉장을 수여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올해 첫 캠페인을 시작으로 음식물쓰레기 줄이기 필요성을 지속해서 홍보할 예정”이라며 “음식물쓰레기 줄이기에 대한 시민 공감대를
(누리일보) 수원시가 여성 이동노동자들을 위한 쉼터와 복지 공간을 마련하고, 3일 운영을 시작했다. 쉼터는 가족여성회관, 여성문화간-휴, 여성인력개발센터에 마련됐다. 선경도서관 등 관내 17개 도서관의 휴게실은 복지공간으로 조성했다. 방문요양보호사, 학습지교사, 방문 점검원 등 이동노동자들이 맘 편히 쉴 수 있는 휴게 공간이다. 수원시민, 수원시에서 근무하는 여성이동노동자 60명에게는 협약을 한 카페에서 혹서기인 7~8월에 이용할 수 있는 쿠폰을 제공한다. 수원시 여성노동자복지센터에 5월 30일까지 전화로 신청하면 된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5월 31일까지 경기도청 구청사 잔디광장 앞 1층에서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한다. 전자신고를 해도 된다. 국세청 홈택스 홈페이지나 ‘손택스’ 앱으로 신고한 후 위택스로 연계해 신고하면 된다. 수원시 관계자는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이 발생하지 않도록, 세무서와 협업해 종합소득세·개인지방소득세 신고창구를 운영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가 ‘2024 아시아 청년포럼’에 참가할 청년 (예비)창업가 20명을 5월 16일까지 모집한다. 아시아 청년포럼은 수원의 청년 (예비)창업가들이 행사 기간에 일본을 방문해 글로벌 창업 아이디어를 창출하고, 교류할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수원에 거주하거나 사업장, 재학 중인 학교가 수원에 있는 19~39세 청년 (예비)창업가가 신청할 수 있다. 참가자들에게는 ▲일본 기관 및 기업 등 방문 참여 ▲현지 기업가 강연, 네트워킹, 창업포럼 참여 ▲사전 창업 역량강화(PPT 작성, 발표 능력 등) 프로그램 참여 ▲해외 체류를 통한 항공료, 숙박비, 식비 지원 등 특전이 주어진다(항공료 중 15만 원 개인 부담). 2024 아시아 청년 포럼은 오는 7월 8~11일 일본 사이타마현에서 열린다. 수원시 홈페이지나 열림협동조합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작성(서명 필수)한 후 전자우편으로 보내면 된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