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은 30일 성남하이테크밸리의 발전 방향 논의를 위한 기업 현장간담회를 실시했다. 이날 성남시혁신지원센터에서 열린 현장간담회에는 성남하이테크밸리에 입주한 12개 기업 대표 등이 참석했다. 신상진 성남시장은 이날 기업인들과 만난 자리에서 “성남하이테크밸리는 근로 ․ 정주 여건 개선, 첨단산업으로의 재편, 문화 편의 기능 강화 등 전반적으로 대전환이 필요한 상황”이라며 “오늘 현장에서 나온 의견을 잘 새겨서 성남하이테크밸리가 기업과 근로자, 시민 모두를 위한 공간으로 재탄생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중원구 상대원동에 자리 잡은 성남하이테크밸리는 1976년 준공 이후 성남시의 발전을 이끌어 온 대표 경제기반이었지만 50여년이 지난 현재는 인프라 부족과 기반 시설 노후화 문제 등에 직면해 있다. 이날 간담회에서는 성남하이테크밸리로의 접근성 개선을 위한 교통 여건 개선 방안과 청년 인재 채용을 원활히 하기 위한 방안 등이 주를 이뤘다. 한 기업인은 “획기적인 환경개선 및 공간개선을 통해 젊은이들이 힐링하며 일할 수 있는 공간으로 만들어 인재 채용이 잘 이
(누리일보) 성남시청소년재단과 (재)게임인재단은 30일, 미래산업 발전과 성남시 청소년·청년 미래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식에는 성남시청소년재단 최원기 대표이사와 (재)게임인재단 남궁훈, 이나정 공동이사장을 포함한 양 재단 관계자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이번 업무협약은 성남시 청소년·청년의 미래산업 인재 양성 및 건강한 성장을 위한 협력사업 운영 및 확장, 유지 노력 등을 위해 체결됐으며, (재)게임인재단은 성남시청소년재단에 협력사업을 위한 약 1억원의 기부금을 기탁했다. 협력사업 내용은 ▲성남시 청소년 게임개발대회 공동 운영 ▲취약계층을 위한 건강한 놀이 지원 ▲청년 창업 역량 강화 지원 ▲청소년 4차 진로 체험관 조성 후원 ▲디지털 사회 윤리 가치교육 등으로 구성됐다. 최원기 성남시청소년재단 대표이사는“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 청소년·청년의 미래 인재 양성에 앞장설 수 있게 됐다”며, “앞으로도 협력을 계속 이어나갈 수 있게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게임인재단 남궁훈 이사장은 “미래 산업은 창의적이고 혁신적인 인재들의 노력과 역량에 의해 변화하고 성장해 나갈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7일 동수원장로교회의 재능기부를 통해 망포2동 홀몸어르신 댁을 방문해 도배, 장판, 대청소 등 주거환경개선 봉사활동을 펼쳤다. 이날 사랑의 집수리 사업은 망포2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주거환경이 열악한 홀몸 어르신 대상자 가구를 직접 발굴하고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에 연계해 진행하게 됐다. 20여 명의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은 아침 일찍 대상자 가구를 방문해 묵은 생활 쓰레기를 처리하고 낡은 벽지 및 장판을 교체하는 등 열악한 주거환경 개선을 위해 구슬땀을 흘리며 집안 청소 마무리까지 꼼꼼하게 진행했다. 신용남 망포2동장은 "이웃을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해준 동수원장로교회 봉사단에게 깊이 감사드리며 앞으로도 관내에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적극 발굴하여 주민의 복지체감도가 향상 될 수 있도록 더욱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동수원 장로교회에서는 매 년 주거환경 개선사업, 도시락 배달사업 등 다양한 사회공헌 활동을 하며 이웃을 위해 사랑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실천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영통1동 마을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지난 29일 영통동 947-1번지 내 손바닥 정원으로 지정된 부지에서 거리 미관을 조성하고자 맥문동 식재를 진행했다. 이번 활동은 음지 식물인 맥문동을 식재함으로써 지속 가능한 손바닥 정원 사업을 활성화하고 거리를 조성하는 데에 큰 의미가 있다. 영통1동 마을 만들기협의회 위원들은 맥문동 식재 이후 자체회의를 진행했고 지속적인 관리를 위한 물을 주는 날짜와 토양 교체 등의 활동일정을 논의했다. 박금주 마을 만들기협의회장은 “손바닥 정원은 거리미관을 조성하고 나아가 쓰레기 투기를 줄이는 등 마을 환경문제에도 큰 기여를 한다고 생각한다. 마을단체위원임과 동시에 주민으로서 이러한 활동에 참여 할 수 있는 것은 크나큰 기쁨이다. 앞으로 손바닥 정원에 대한 주기적인 관리를 통해 아름다운 마을 만들기에 이바지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1동에 위치한 그나라교회에서는 한부모 저소득 가정의 아동들에게 전달해 달라며 여성용품과 간식 꾸러미 세트 10박스를 후원했다. 그나라교회 홍성훈 목사는 “교회의 규모가 작다 보니 마음만큼 풍족하게 후원할 수 없지만 지역사회의 일원으로써 조금이라도 보탬 되는 작은 역할이라도 꾸준히 하고 싶다.”라며 지속적인 나눔 활동 의사를 보여주었다. 매탄1동 행정복지센터 이기범 동장은 “설 떡국떡 나눔에 이어 꾸준히 다양한 나눔 활동을 지원해 주셔서 감사드린다. 앞으로도 지역주민들에게 많은 관심을 부탁드린다.”라며 감사의 미소를 지어 보였다. 매탄1동은 수원 새빛돌봄서비스 확대운영에 따라 보다 더 촘촘한 복지사각지대 발굴과 맞춤형 복지서비스 지원을 위해 ‘우리동네 행복지킴이’, ‘1대1 희망결연 행복나눔’, ‘매여울 온마음 희망브릿지 기부 캠페인’등 특화사업을 통하여 복지 그늘 제로인 마을공동체를 만들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2024년 1월 1일 기준으로 산정한 관내 개별주택 4,038호의 가격이 4월 30일자로 결정·공시됨에 따라 4월 30일부터 5월 29일까지 열람 및 이의신청 기간을 운영한다고 밝혔다. 이번 개별주택가격은 주택특성조사를 시작으로 주택가격 산정과 한국부동산원의 검증, 가격열람 및 의견제출 후 수원시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의 심의를 거쳐 결정됐다. 개별주택가격은 주택가격공시 제도에 따라 건물과 부속 토지 등을 통합 평가하여 결정되는 가격으로 공시된 가격은 주택시장의 가격정보를 제공하고 국세(종합부동산세, 양도소득세, 상속, 증여세) 및 지방세(재산세, 취득세, 등록면허세)와 건강보험료 등 각종 조세와 요금의 부과 기준으로 활용된다. 주택소유자와 이해관계인은 오는 30일부터 구청 세무과나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서 가격을 열람할 수 있으며 가격에 이의가 있을 경우 5월 29일까지 이의신청서와 개인정보수집 이용 동의서를 관할 구청 세무과 또는 부동산 공시가격 알리미에 제출하면 된다. 이의신청이 제출된 주택에 대하여는 한국부동산원에서 공시가격의 적정여부를 재검증하며 수원시 부동산가격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4동은 지난 29일 주민자치회와 함께 관내 복지사각지대에 있는 대상자를 발굴하여 전기 집수리를 지원하는 '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 만들기'사업의 첫 발을 내딛었다. 이 사업은 1차 사전 답사를 통해 어두운 실내와 노후 된 전기시설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전력소모가 낮은 형광등, 전구 외에 콘센트, 스위치, 전기선 등을 미리 점검하면서 필요한 내용이 맞춤형으로 지원될 예정이다. 또한 5월 중으로 대상자와 수리일정을 조율하고 세대를 사전 방문하여 체크한 사항들을 꼼꼼히 반영하고 주민자치회 위원 분들의 재능기부와 봉사로 진행된다. 김욱종 주민자치위원은 “주민자치회가 직접 주관하여 추진하는 '우리 함께 빛나는 마을 만들기'사업이 해당 가정에 도움이 조금이나마 됐으면 좋겠고 대상자가 밝고 안전한 환경에서 건강하게 지냈으면 하는 바람이다.”라고 말했다. 민상희 매탄4동장은 “주변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재능기부와 전액 물품을 지원해 주시고 나눔을 실천하시는 창성비케이(주) 김욱종 대표님에게 감사의 마음을 전하며 생활환경에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주민자치회 활동을 추진해주어서 감사하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는 5월 1일부터 16일까지 권익경 작가의 ‘육아일상’전시를 구 청사 내 2층 갤러리영통에서 개최한다. 권익경 작가는 상업 사진 활동을 펼치며 다양한 주제로 작업한 경험이 있으며 그는 사진은 정지된 한 장의 이미지로 인간의 감각을 조작하는 매체로 어떻게 구도를 잡고 어떻게 조명을 잡느냐에 따라 느낌이 변한다고 말하며 디테일을 살리는 것에 집중하고 세심하게 촬영하는 스타일을 가진 작가이다. 전시는 16일까지 개최되며 평일 09:00~18:00까지 청사를 방문하는 누구나 자유롭게 관람할 수 있다. 작가는 아이가 태어나고 쉴 틈 없이 흐르는 일상 속에서 육아를 하며 느꼈던 무한한 감동의 순간을 사진으로 포착하여 작품으로 남겼고 전시를 통해 이를 공유하고자 했다. 구 관계자는 “평범하지만 소중한 육아일상을 표현한 이번 전시를 통해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즐거운 추억을 불러일으키는 시간이 되고 누군가에게는 육아에 대한 공감과 위로가 되길 바란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관내 시립광교동어린이집 원아와 교직원이 지난 29일 광교1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손수 만든 카네이션을 전달했다. 시립광교동어린이집은 매년 5월이면 어버이날을 맞이하여 원아들이 감사의 마음을 담아 정성스럽게 만든 카네이션을 기부하고 있다. 올해는 광교1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 취약계층 독거노인과 경로당을 방문하여 아이들의 카네이션과 광교장 설렁탕에서 후원받은 설렁탕을 함께 전달하며 안부 확인과 감사의 마음을 전달할 예정이다. 박선희 광교1동장은 “고사리 같은 손으로 만든 어버이날 선물 카네이션이 지역사회에 훈훈한 감동을 주는 등 아이들의 건강한 돌봄뿐만 아니라 감사와 나눔의 마음을 갖고 성장할 수 있도록 배려하는 시립광교동어린이집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9일, 화서2동 행정복지센터에서 저소득 어르신을 위해 '사랑의 반찬 나눔' 사업을 진행했다. 이날 새마을 부녀회원들은 저소득 홀몸어 르신 등 지원이 절실한 소외계층을 위해 이른 아침부터 장조림, 등갈비 김치찜, 미나리 초무침, 맛살전 등 밑반찬을 만들어 저소득 어르신 20가구에 전달했다. 신영미 화서2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점점 더워지는 날씨에 어르신들께서 정성껏 마련한 반찬을 드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라며, 앞으로도 부녀회원들과 함께 나눔 봉사를 열심히 실천하며 따뜻한 지역공동체를 만드는 부녀회가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지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26일 주민자치센터의 발전을 위한 소통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간담회는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의 활성화를 위해 강사와 수강생 각각을 대상으로 두 차례 실시됐다. 이날 간담회에 참석한 강사들은 프로그램의 효과적 운영에 대한 의견을 자유롭게 제안했고, 수강생들은 불편한 사항이나 향후 발전 방향에 대한 의견을 내놨다. 안병도 주민자치회장은 "항상 프로그램 운영에 적극적으로 참여하는 강사와 수강생분들께 감사드린다. 오늘 청취한 의견들을 적극 검토해 주민자치센터 운영에 반영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 우만1동은 지난 27일, 사단법인 함께 웃는 세상의 도움을 받아 주택화재로 피해를 입은 가구의 내부 환경을 개선했다. 피해가구는 노인 부부가구로 지난 2월 15일 새벽, 치매 어르신의 부주의로 발생한 화재로 인해 부엌이 그을리고, 전기가 누전되는 등 주택이 부분 전소되는 피해를 입었으며 단열도 전혀 되지 않는 반지하의 열악한 환경에서 생활하고 계셨다.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자들은 화재가 발생한 주방의 페인트, 싱크대와 장판 교체, 가스 안전장치 설치 등을 통해 피해가구가 보다 안전하고 따뜻한 환경에서 보낼 수 있도록 주거 환경 개선 작업을 진행했다. 대상자는 "주방의 씽크대와 장판 교체가 정말 필요했는데 깔끔하게 집을 바꿔주셔서 너무 감사하다"고 말했다. 김범수 우만1동장은 "이웃을 위해 봉사활동을 해주신 (사)함께 웃는 세상 봉사 단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열악한 환경에 있는 이웃들을 지속적으로 발굴하고 돕는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5월 개인지방소득세(종합) 신고·납부의 달을 맞아 5월 1일부터 31일까지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 종합소득분을 신고·납부해야 한다고 밝혔다. 납부 대상자는 2023년 귀속 종합소득이 있는 납세자이며, 성실 신고 확인 대상자는 6월 30일까지 신고·납부 가능하다. 신고·납부 방법은 국세청 전자 신고·납부 시스템인 홈택스·손택스에서 종합소득세와 개인지방소득세를 동시에 전자신고 후 위택스 및 모바일 어플인 스마트 위택스로 납부하거나, 영세사업자의 경우 송달받은 모두채움신고서로 납부할 수 있다. 수원시는 종합소득분 확정신고를 위해 수원세무서 및 경기도청 옛 청사 가족 다문화동에 신고 도움 창구를 설치해 신고 시 불편함을 최소화할 예정이다. 구 관계자는 “편리한 전자신고로 기한 내에 신고·납부해 주시길 당부드리며, 납세자의 불편과 혼란을 최소화해 신뢰받는 세정 운영에 힘쓰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팔달구로 임용된 신규 공직자 20명에게 잠깐의 쉼을 선사하고 공직 생활을 응원하고자 ‘신규 공직자와 함께하는 행궁 마실’을 추진했다. ‘공감과 응원’을 주제로 실시한 이번 프로그램은 신규 공직자 의견 청취, 행궁 마실, 영화 감상의 순서로 진행됐다. 먼저, 자유로운 분위기 속에서 팔달구청장과의 스몰 토크(small talk)를 통해 신규 공직자들의 애로사항 등을 청취하며 소통하는 자리를 가졌다. 이어서 세계문화유산이자 팔달구 대표 명소인 화성행궁을 방문해 ‘팔달구 보다 더 알기’ 시간을 가졌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이 공직 생활의 경험을 되살려 직접 문화해설사가 되어 화성행궁의 이모저모를 설명했다. 마지막으로, 흥행 중인 영화를 감상하며 임용 후 공직문화에 적응하면서 받았던 스트레스를 잠시나마 해소하는 시간을 가졌다. 참여한 한 신규 공무원은 “팔달에 대해 보다 더 잘 배우고 선배 공직자인 청장님에게 공직 생활의 노하우에 대해 듣고 다 함께 영화도 감상해 ‘내’가 아닌 ‘우리’가 되어 소통하는 시간이었다” 며 “앞으로도 신규 공직자를 위한 프로그램
(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지난 29일, 지역상권 활성화를 위해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를 구성·출범해 시범 운영했다고 밝혔다. ‘상권 상생을 위한 사회적 협의체’는 ‘팔달구 지역경제 활성화를 위한 전통시장 및 골목상권 지원 계획’의 하나로, 소상공인들의 애로사항 중 사회적 합의가 필요한 사안이 팔달구 소상공인연합회나 전통시장 상인회를 통해 접수되면 관련 기관들과 함께 이를 해결하기 위한 것이다. 지난 29일 시범 운영된 사회적협의체 회의에서는 나혜석 거리 골목 상권에서 지속적으로 제기하고 있는 석식 시간대 주정차 단속 민원이 주로 논의됐다. 논의 결과 올해 말까지 나혜석 거리 일부 지역에 대해 2024년 연말까지 한시적으로 주정차 석식 유예를 실시하기로 협의했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이번 사회적 협의체 운영을 통해 소상공인의 애로사항의 실질적인 해결 방안에 대한 사회적 합의를 이끌어 냈다”며 “2024년 연말까지 협의 사항을 실시하면서 해당 지역의 문제점 등을 지속적으로 모니터링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