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팔달구는 오는 6월 말까지 서호저수지 노후펜스 교체공사를 추진한다고 밝혔다. 서호저수지 산책로는 축만제와 연결된 서호저수지 둘레길로 많은 시민들이 철새를 관찰하고 휴식과 운동을 즐기기 위해 찾는 명소 중 하나다. 팔달구는 서호 저수지를 방문하는 시민들의 편의를 위해 작년 산책로 정비사업에 이어 올해에는 경기도 특별조정교부금을 확보해 산책로변에 위치한 노후 펜스 교체사업 추진계획을 수립했다. 서호공원 조성 이전부터 있던 낡은 철제펜스는 부분적으로 창살이 빠지고 기울어지고 칠이 벗겨져 노후도가 심해 이를 철거하고, 안전을 위해 목재펜스를 저수지 쪽으로 위치를 조정·설치한 후 이용자의 저수지 조망과 공원 경관 개선을 위해 앉음벽 설치와 화관목을 식재할 계획이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수원 8경 서호낙조(西湖落照)에 빛나는 서호공원을 보다 안전하고 쾌적하게 시민들이 이용할 수 있도록 조속히 정비를 마치겠다”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협조를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는 지난 30일, 주민자치 역량 강화 선진지 벤치마킹을 남대천마을 및 안면도 일원에서 추진했다. 이날 워크숍은 풀뿌리 민주주의를 상징하는 대표 주민단체인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 22명과 김기배 팔달구청장, 팔달구 각 동장 등 총 33명이 함께한 것으로 타 지역 우수사례를 공유하고 지역 발전에 접목시키기 위해 민·관이 함께 참여했다는데 그 의의가 있다. 벤치마킹 추진단은 먼저 남대천마을미술관 ‘비읍’을 방문해 시민 화실 전시를 관람하고 비읍미술관 운영위원회장의 전시해설과 마을미술관 설립 운영에 관한 노하우를 공유하는 소통의 시간을 가졌다. 이어서, 남대천 공유주방을 방문, 남대천 마을 주민과 관광객들의 수요를 반영한 마을 공유공간을 조성하게 된 배경과 의의를 청취했다. 민경록 팔달구 주민자치협의회장은 “남대천마을 도시재생사업의 결정체인 마을미술관 비읍에서 얻은 아이디어들이 원도심인 팔달구 도시재생사업에 새로운 가능성을 열어갈 수 있을 것으로 본다. 팔달구의 밝은 미래를 조성하는데 힘을 보태겠다”고 소감을 밝혔다. 김기배 팔달구청장은 “유익하고 뜻깊
(누리일보) 성남시의회는 ‘3분 조례-고병용 의원 편’ 영상을 시의회 공식 SNS에 게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조례는 고병용 의원 등 20명이 발의한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 조례’다. 이 조례는 성남시 반려식물산업 활성화 및 지원에 필요한 사항을 규정함으로써 반려식물 재배를 장려하고 반려식물산업 발전을 위한 기반을 조성하여 성남시민의 삶의 질 향상과 지역경제 발전에 이바지함을 목적으로 한다. 이번 조례로 지역 농업인들의 성장과 일자리 창출을 촉진하며, 공공에서 반려식물과 함께하는 활동을 증가시켜 지역 사회 활성화에 일조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이 조례는 2023년 8월 7일부터 시행 중이다. ‘성남시의회 3분 조례’는 유튜브 채널을 통하여 성남시의회 의원들이 발의하여 시행되는 조례를 시민들이 알기 쉽도록 설명하는 콘텐츠이다. 조례를 발의한 의원들이 직접 출연하는 토크쇼 형식 등으로 진행되며, 조례를 발의한 이유, 조례 발의 목적, 기대효과 등을 중점적으로 알리고 있다. 매주 수요일 17시에 공개되며, 성남시의회 공식 유튜브 채널에서 볼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전동 소재 ㈜엠엔케이에서 운영하는 ‘릴리맘’은 지난 30일, 취약계층에 전해달라며 마들렌 50세트를 율천동에 기부했다. 이날 기탁된 마들렌 50세트는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 가구에 소중하게 전달될 예정이다. ㈜엠엔케이 릴리맘 박수영 실장은 “나눔 실천에 첫발을 내딛게 되어 기쁘고, 기부 물품이 필요한 다자녀가구 및 한부모가정에게 전달되어 조금이라도 기쁨이 됐으면 좋겠다”라는 소감과 함께 “앞으로도 꾸준히 기부하며 이웃 사랑을 실천할 계획이다”라고 말했다. 김하수 율천동장은 “이웃 사랑 실천에 앞장서 주신 마음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기부해 주신 마들렌을 한부모가정 및 다자녀 가구에 잘 전달하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주민들과 함께 탄소중립 마을을 실현하기 위해 친환경 세제(비누) 50여 개를 만들었다. 2024년 주민자치회 활성화 사업의 일환으로 조원1동 마을공동체분과에서 기획한 ‘친환경 세제로 만드는 건강한 우리마을’ 사업은 기후 위기가 심각한 상황을 인지하고 일상에서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을 시도해 보며 주민들에게 탄소중립의 중요성을 알리고자 추진하게 됐다. 이렇게 비누나 세제를 직접 만들어 사용하면 어떤 성분이 들어가는지 직접 확인할 수 있을 뿐만 아니라, 포장하는 데 필요한 용기를 줄일 수 있어서 쓰레기 배출량 감소에도 도움이 된다. 목명균 주민자치회장은 “조원1동 주민자치회는 친환경 세제 만들기 외에도 앞으로 탄소중립 마을을 만들기 위해 실천할 수 있는 일들이 무엇이 있는지 주민자치회가 앞장서서 생각하고 실천하겠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30일, 일월수목원에서 ‘정(亭)다운 새빛 나들이’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홀몸어르신 20명을 대상으로 진행됐으며, 참여한 어르신들은 일월수목원의 정원을 산책하고 수목원에 마련된 야외 포토존에서 사진을 찍는 등 행복한 시간을 보냈다. 정(亭)다운 새빛 나들이 사업은 문화생활 사각지대에 있는 복지대상자에게 다양한 문화 경험을 제공하고, 지역사회 활성화에 일조하기 위하여 계획됐다. 이번 나들이는 거동 불편 등으로 평소 문화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어르신들의 수목원 견학에 동행하여 더불어 사는 마을 분위기를 조성하고자 마련됐다. 이와 같은 행사는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SK청솔노인복지관과의 업무협약을 통해 진행됐으며,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SK청솔노인복지관, 경수스포츠클럽의 자원봉사, 차량 지원 등 지역 주민들의 협력 덕분에 성공적으로 이루어졌다.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앞으로도 다양한 특화사업을 통해 지역사회 발전에 이바지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조원2동 주민자치회는 지난 30일, 마을자치센터에서 주민화합 직거래장터 한마당을 개최했다. 이번 행사에서는 단체원 및 주민들과 한 끼 식사를 함께하고 꽃게·바지락, 한과, 의류 등 다양한 물품을 판매했다. 직거래장터 한마당은 ‘주민화합’이라는 행사 취지에 걸맞게 편안하고 자유로운 분위기에서 진행됐으며, 행사를 주관한 주민자치회뿐 아니라 조원2동 단체원들도 모두 힘을 보태 예년보다 더 활발하게 진행됐다. 문미숙 주민자치회장은 “제22대 국회의원 선거 등으로 인하여 대보름 척사대회 등 여러 행사를 진행하지 못한 아쉬움을 이번 주민화합 직거래장터 한마당 행사로 달랠 수 있었다”라며 “주민과 함께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할 수 있어 뜻깊었고 앞으로도 다양한 행사를 통해 주민들과 소통 및 화합의 자리를 만들 수 있게 하겠다”라고 말했다. 한편, 직거래장터 한마당을 통해 마련된 수익금은 조원2동의 화합과 발전을 위해 쓰일 예정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1동 주민자치회(회장 이상대)는 지난 30일 2023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활동을 시작했다. 2023년에 농수산물도매시장에서 버려지는 못난이 식재료를 제공받아 잼이나 장아찌를 제조하여 취약계층에게 나누는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성공적으로 끝마쳤고, 2024년에는 ‘푸드업사이클링’으로 마을기업을 만들 수 있는 가능성을 모색하고 있다. 이날은 활동에 앞서 푸드업사이클링 레시피 등에 대해 교육을 받고 지원받은 딸기, 무, 마늘종 등으로 잼과 장아찌를 만들어 공유냉장고를 통해 이웃에게 전달했다. 이상대 주민자치회장은 “작년에 이어 올해도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시작하게 되어 정말 감회가 새롭다.”며 “올해는 좀 더 체계적인 교육과 활동으로 ‘푸드업사이클링’ 사업을 한 단계 업그레이드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 김판구)는 1일 금곡동 관내 상가 및 원룸 밀집 지역에서 복지사각지대 발굴 홍보를 위한 캠페인을 진행했다. 이번 캠페인은 협의체 위원 및 명예사회복지공무원과 함께 민·관 협력 네트워크를 활용하여 유동 인구가 많은 상점가를 중심으로 복지 사각지대 발굴 안내문 및 홍보 물품을 나눠주며 이웃 간의 관심과 사랑을 도모하는 한편 주민들의 참여를 이끌어 내어 위기 가구가 발굴될 수 있도록 힘을 기울였다. 김판구 위원장은 “오늘 캠페인은 이웃들이 서로를 돌아보고 관심을 가질 수 있는 계기를 마련한 중요한 시간이었다.”며 “우리 주변을 조금 더 살펴보고 소외된 이웃들이 따뜻한 도움을 받을 수 있도록 지역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석은숙 금곡동장은 “복지사각지대 발굴을 위해 힘써주시는 금곡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명예사회복지공무원에게 다시 한번 감사드리며, 관내 위기 가구에 지속적인 관심을 갖고 복지 향상을 위해 금곡동도 항상 함께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30일 동남보건대학교에서 권선구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회장 김관섭)는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 및 수원시안경사회와 함께 눈 건강 사각지대에 놓인 어르신들 4명에게 안경 맞춤 사업을 지원했다. 해당 사업은 구운동 행정복지센터(동장 박은준)와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가 안경 지원이 필요한 대상자를 발굴하여 수원시안경사회에 추천하면, 동남보건대학교에서 눈 검사를 받은 대상자들에게 수원시안경사회가 안경을 맞춰주는 방식으로 진행된다. 대상자들은 직접 취향에 맞는 안경을 고를 수도 있으며 사업비 전액은 수원시 마을만들기협의회에서 지원하고 인당 15만 원 내외이다. 김관섭 구운동 마을만들기협의회장은 “이와 비슷한 수원시 돌봄 정책이 있지만 정책지원대상 경계선에 있어 지원을 받기 어려운 주민이 많아 안타까웠다.”며 “이러한 분들에게도 마을 단위 손길이 닿을 수 있어 기쁘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지난 30일, 신곡초등학교에서 다가오는 어버이날을 맞아 재학생들이 직접 만든 카네이션 작품과 과자, 에너지바, 음료 등으로 구성된 선물꾸러미 30개를 세류3동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여 지난해 크리스마스 선물꾸러미 전달에 이어 이웃사랑 나눔을 계속 실천하고 있다. 이날 전달받은 선물꾸러미는 관내 저소득 독거어르신에게 전달될 예정으로, 혼자 외롭게 생활하시는 어르신들이 이웃의 정을 느끼는 행복한 어버이날을 보낼 수 있을 것으로 보인다. 신곡초등학교 정지혜 교육복지사는 “학생들이 어르신들을 생각하면서 정성스럽게 만든 선물이 잘 전달되기를 바라며, 앞으로도 학생들이 소외계층에게 관심을 갖고 이웃사랑을 실천하는 나눔 문화가 이어질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는 지난 30일, 호매실GS아파트에서 올바른 분리배출 문화 정착 및 생활폐기물 감량 유도를 위해 생활폐기물 샘플링 및 홍보캠페인을 실시했다. 이 날 샘플링에는 권선구 환경위생과와 호매실동 행정복지센터 담당 공무원, 아파트 관리사무소 관계자 및 주민 등이 참여해 직접 종량제봉투를 파봉하여 음식물, 재활용품 등이 혼합되어 있는지를 점검했다. 또한, 올바른 재활용품 분리배출 방법과 종량제봉투로 배출해야 하는 품목을 홍보자료를 통해 안내하는 등 생활폐기물 감량 및 자원순환 증진을 위한 홍보캠페인도 동시에 진행했다. 권선구는 생활폐기물 발생 감축을 위해 공공기관, 공동주택을 대상으로 지속적인 생활폐기물 샘플링을 확대 추진할 예정이며 올바른 분리배출을 위해 적극적인 홍보·캠페인 활동을 병행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소재의 원천장로교회(담임목사 박수현)가 지난 30일 관내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100만원 상당의 이불세트를 후원했다. 박수현 담임목사는 “습한 여름은 이불 곰팡이로 인한 건강 문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기에 여름이 오기 전 관내 어려운 이웃들이 쾌적한 이불과 함께 무사히 여름을 날 수 있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이에 황명희 원천동장은 “경제적 어려움으로 생활필수품인 이불 장만에 어려움을 겪어 그간 낡은 이불 1장으로 4계절을 지내온 관내 저소득 가정에 잘 전달하겠다.”며 감사함을 전했다. 한편 원천동 행정복지센터는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통해 주거 취약 계층을 대상으로 청소 및 방역서비스를 제공하여 주거 환경개선 후 가전과 이불 등을 제공함으로써 보다 쾌적한 주거 환경을 제공하고자 추진하게 된 동 특화 신규 사업을 진행하고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에서는 지난 30일 동 특화사업인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을 추진했다. 이번 “희망의 보금자리” 사업 대상은 정신장애를 가지고 홀로 생활하고 있는 기초생활수급 가구로 정신질환으로 집안 청소에 어려움을 겪고 있어 악취가 심하게 발생하여 이웃들까지 피해를 주는 상황이었다. 이에 29일 “깔끄미 사업”을 통해 오래된 침대를 폐기하고 구석구석 묵은 때를 말끔히 청소했고 30일에는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들이 직접 방문하여 싱글침대를 구입하여 설치하고 침구세트를 제공함으로써 대상자의 쾌적한 수면 환경을 마련했다. 원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이영준 위원장은 “작은 손길을 더했을 뿐인데 대상자분이 기뻐하는 모습을 보니 보람차고 기쁘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이웃이 있다면 언제든지 발 벗고 나서 도움을 주는 협의체가 되겠다.”라고 전했다. 황명희 원천동장은 “매번 적극적으로 봉사활동에 참여하시는 위원님들에게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한다. 앞으로도 취약계층의 삶의 질 향상을 위해 새로운 복지사업을 개발하고 적극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매탄3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와 새마을문고에서 지난 30일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자전거 2대를 매탄3동 행정복지센터(동장 김승미)에 후원했다. 이날 전달된 후원 물품은 어려운 가정에서 밝게 자라고 있는 저소득 아동 두 명에게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선물로 전달할 예정이다 김복희 지역사회보장협의체위원장은 "어려움이 있는 이웃들에게 따뜻한 나눔이 전해지길 바라는 마음으로 후원을 하게 됐다.”고 소감을 전했고 류수진 문고회장은 "어린이날을 맞이하여 아이들에게 조금이나마 따뜻한 마음이 전달되어 즐거운 날이 되면 좋겠다.”라고 말했다. 김승미 매탄3동장은 "관내 저소득 아동에게 자전거 후원을 해주셔서 너무나 감사드린다. 후원하신 물품은 어려운 이웃을 위해 잘 전달하도록 하겠다.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협조 부탁드린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글로벌 우주 항공 시대를 맞아 국내에도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 체험 관광을 할 수 있는 길이 열리게 될 전망이다. ㈜인터스텔라(대표 최기선)는 미국의 제로G사(이사회 의장 매튜 고드)와 공동으로 아시아 태평양 지역을 기반으로 우주 비행훈련과 무중력체험 관광업을 하는 ‘제로G 아시아’를 설립하기로 하고 26일 서울 남산 그랜드 하얏트호텔에서 협약식을 맺었다. 양측의 합작회사 지분율은 인터스텔라 51%, 제로G 49%로 확정했으며 국내 회사인 인터스텔라가 최대 주주로서 본 사업을 10년간 주체적으로 운영하게 된다. 합작법인인 제로G 아시아는 향후 주5회 정기 운항을 목표로 1인당 이용티켓 500만원, 아태 지역을 오가는 별도항공료 40만원을 받는 형태로 운영할 방침이다. 다만, 사업 초기엔 1인당 가격을 제로G가 미국에서 판매하는 수준(약 1300만원)으로 책정할 계획이다. 타깃 시장은 △단순 무중력 체험 희망자 △무중력 체험 등을 더한 5박 6일의 패키지 구입 희망자 △인도·중국·일본 등 해외 지역 희망자 등이다. 제로G 아시아는 유관 부처로부터 관련 인허가를 획득해 내년 9
(누리일보) 농림축산식품부 소관 글로벌동물권 인식개선협회 (사)스트리투홈은 지난 28일 개최된 '제1회 탄천 기부 마라톤대회'가 성황리에 마무리됐다고 밝혔다. (사)스트리투홈 송인선 (Alicia Song) 대표의 사회로 진행된 이번 행사는 협회 이사이자 동물권 변호사인 김명섭의 '반려인들이 꼭 알아야하는 개정법'으로 시작으로 탄천종합운동장 앞 탄천교에서 출발해 2.5km 코스를 우회하여 돌아왔으며 참가한 반려인들과 함께 뛰며 추억을 만들수 있도록 자리를 마련했다. 탄천교 자전거 길 통제와 우회도로 안내를 위한 봉사자들의 배려와 노력으로 참가자들과 반려견들의 안전을 최우선으로 고려하며 진행됐고, 이번 대회는 한국에서 거주하는 북미권 외국인 반려인들이 대다수여서 더욱더 뜻깊은 행사였다. 특히 동물권 인식개선을 위하여 사단법인을 설립한 이래 처음 주최하는 기부 마라톤이고 네츄럴 코어, 하림, 메디스톤 등이 후원을 해줌으로 더욱더 뜻깊고 풍성한 행사로 거듭났다고 송인선 대표는 말했다. 송인선 (Alicia Song) 대표는 캐나다 국적의 교포이고 한국에
(누리일보) 4월 24일, "2024년 한국-선양 주간 개막식 "안녕, 선양" 글로벌 홍보 (서울 지점)가 서울 스위스 그랜드 호텔에서 열렸다. 이 자리에는 랴오닝성 위원회 서기 하오핑, 제8대 유엔 사무총장 반기문, 중국 주한 대사 싱하이밍, 한국 국회의원 배준영, 한국 주 선양 총영사관 총영사 최희덕, 차순도 한국 보건 산업 진흥원장이 각각 축사를 진행했다. 랴오닝성과 선양시 관련 지도자들은 리아오닝성과 심양시 투자 개발 상황에 대한 현장에서 소개를 진행했으며, 주요 기업 대표들은 선양에서의 투자 및 사업 경험을 공유했다. 대회에서는 125억 위안(한화 약 330억원)에 해당하는 33개의 중한 핵심 협력 프로젝트가 완료됐다. 이 중에는 행림그룹을 포함한 중요 프로젝트도 있다. 한국의 주요 경제 및 무역 기관인 한국무역협회,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 한국식품산업협회, 한국보건산업진흥원, NFSWA재단 등의 대표들과 한국의 친구 도시 대표, 삼성, LG, SK, 포스코, 씨젠, 도산 등 한국의 세계적인 500대 기업 및 산업 선도 기업 대표 및 언론 대표 등 400여 명이 개막식에 참석했다. &nb
(누리일보) 주한외국기업연합회 KOFA (상임대표 김종철)는 2023 주한외국계기업 연봉조사결과 포함된 주한외국기업백서 2023 (한국어, 영어)를 배포한다고 밝혔다. 2023 주한외국기업백서는 책자뿐 아니라 USB 및 온라인으로도 영상자료 및 PDF 버전으로도 배포된다. 주한외국기업백서는 2019년을 시작으로 올해로 5번째 책자를 발간했고 2023년 8월 조사한 주한외국계기업의 급여(연봉) 및 상여 와 기업별 복리후생조사 결과와 지난 8월 말 기준 1만7,000여 주한외국기업 현황 및 3000여 주요 외국계기업의 전국 지역별 현황(상호, 대표자, 최근 매출액, 종업원 수, 주소, 사업자번호 등) 업데이트 등이 포함돼 있다. 연봉조사 결과의 경우 외투기업 본사가 위치한 6대주 지역별, 산업별, 업종별, 직무별 연봉조사 결과를 교차 비교 분석해 제공한다.그리고 매달 조사하는 외국계기업 인사제도 서베이 조사 결과 자료, 2024 최신 국영문 노동법등 노동 및 인사·노무 이슈 현황 등도 수록됐다. 2024년도 백서의 출간은 올해 9월 중순경 배포 예정이고 올해초 외투기업들의 급여인상이 반영된 자료들을 바
(누리일보) SKC Evonik Peroxide Korea(SEPK) 울산 공장이 1993년 공장 가동을 시작으로 지난 2023년 12월 1일 기준 30년 동안 근로시간 손실 사고가 없었다고 밝혔다. 이번 기록 달성은 SEPK의 안정적인 운용 뿐만 아니라 생산량 3배 증설이라는 크고 다양한 프로젝트를 수행하며 이룬 성취이며, 노-사가 함께 안전제일 문화 확립을 지속적으로 실천해온 의미 있는 결실이라는 평가이다. 이번 30년 무재해 달성 기록은 글로벌 에보닉 Active Oxygens 사업부문 공장 20개의 지역 중에서도 최초 기록이라는 데에 그 의미를 더했다. 이에 SEPK 울산 공장에서는 30년 무재해 달성을 의미하는 Evonik Ruby Safety Award를 수상하여 이를 기념하는 자리를 마련했고, 기념식은 에보닉 Active Oxygens 글로벌 사업부문장 Mr. Michael Traexler와 아시아 태평양 지역 사업부문장 Ms. Chinmaya Parekh가 방한하여 공장 내 임직원들과 함께 진행됐다. Mr. Michael Traexler는 “이번 30년 무재해 기록은 훌륭한 리더십과 구성원들의 노
(누리일보) 지난 4월 22일(월) 강민수 서울지방국세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들의 세무상 어려움을 청취하고 세정지원 방안을 논의하고자 주한외국기업연합회 소속 사단법인 주한글로벌기업대표이사협회 GCEO, 이승수 회장 (인피니언테크널러지코리아 대표이사) 과 소속 기업 대표자 등 19명과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강민수 청장은 외국인투자기업은 우리나라 경제에 있어서 핵심역할을 수행하고 있다고 강조하면서, 대표자분들에게 실질적인 도움이 되도록 간담회를 준비했다고 밝혔다. 이번 간담회에서는 국제조세조정에 관한 법률상 신고 사항과 세무조사에 대한 절차 및 권리보호 규정에 대해 안내했으며, 세제 현안 사항에 대한 질의응답 시간도 가져 참석자들의 열띤 호응을 얻었다. KOFA GCEO 이승수 회장은 서울지방국세청 청장님께서 직접 현장에 찾아와 다국적 기업이 본사와 협의할 때 필요한 유익한 세무정보를 제공해 준 것에 대해 감사의 마음과 아울러 앞으로도 서울지방국세청과 지속적으로 소통하며, 과세당국 세제에 적극 협조함으로써 우리나라 발전에 기여하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