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수원시 영통구 망포1동은 지난 20일, 보라매가족봉사단에서 관내 저소득층에게 지원해달라며 컵라면(6개입) 200박스를 후원했다고 밝혔다. 공군전우회 봉사 모임인 보라매가족봉사단은 망포1동의 어려운 이웃을 위해 꾸준히 후원을 해오고 있으며, 특히 이번 후원은 매월 나눔활동을 하고 있는 보라매가족봉사단의 100회째 나눔활동이며, 봉사단체가 결성된지 100개월이 되어 더욱 뜻깊은 후원이 됐다. 전달식에 참석한 오남칠 단장은 “100번째 후원이라 어려운 이웃들에게 더 많은 응원을 드리고 싶었다. 컵라면의 따뜻한 온기처럼 조금이라도 힘이 되기를 희망하며, 앞으로도 취약 계층에게 실질적인 위로와 도움이 되도록 꾸준히 나눔을 이어가겠다”며 후원의 뜻을 밝혔다. 이에 김영희 망포1동장은 “100이라는 숫자가 갖는 온전한 충만함처럼 오랜 시간 진정성 있는 나눔을 실천해주신 보라매가족봉사단 단장님과 회원님께 진심으로 감사 드린다. 100번째의 사랑이 어려운 이웃들에게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며 감사 인사를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 영통구 영통3에 소재한 숲사랑어린이집은 지난 20일 지역사회 나눔 실천을 위해 원아들과 함께 영통3동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하여 이웃돕기 성금 31만원과 직접 담근 깍두기 50통을 기탁했다. 숲사랑어린이집은 매년 저소득 이웃을 위한 후원을 이어나가고 있으며, 이번 나눔은 어린이집 원아들이 ‘직접 만든 음식을 이웃과 나누는 경험’을 통해 나눔의 의미를 배우는 교육활동의 일환으로 진행됐다. 전달된 성금과 후원 물품은 관내 저소득 취약계층에 우선 지원할 계획이다. 김태정 숲사랑어린이집원장은 “아이들이 작은 손으로 정성껏 만든 음식이 이웃에게 도움이 될 수 있어 매우 뜻깊게 생각한다. 앞으로도 아이들이 나눔과 배려를 자연스럽게 배우는 교육활동을 지속적으로 이어가겠다”라고 전했다. 이강여 영통3동장은 “아이들이 참여한 의미 있는 나눔 활동에 감사의 뜻을 전한다. 기탁해주신 후원품은 영통3동의 어려운 이웃들에게 신속히 전달해 아이들의 따뜻한 마음이 잘 전달될 수 있도록 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이 올해도 지역사회를 위한 따뜻한 나눔을 실천했다.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최근 김장김치 20박스를 원천동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하며, 이웃을 위한 사랑 나눔 활동을 이어갔다. 시립원천동어린이집은 매년 어려운 이웃을 위한 나눔을 지속적으로 실천해 오며 지역사회 복지 향상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에 전달된 김장김치는 관내 취약계층 가정에 전달될 예정이며, 겨울철 식생활 부담을 덜어줄 소중한 도움이 될 전망이다. 김선혁 동장은“해마다 변함없이 따뜻한 정성을 나누어 주시는 시립원천동어린이집에 깊이 감사드린다”며“기부하신 김장김치는 꼭 필요한 가정에 잘 전달하여 더욱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감사의 뜻을 전했다. 이미선 원장은“아이들과 함께 나눔의 가치를 실천할 수 있어 더욱 뜻깊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다양한 나눔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원천동행정복지센터는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를 해소하기 위해 민·관 협력 기반의 나눔 활동을 확대해 나갈 계획이다.
(누리일보) 지난 20일, 수원시 영통구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는 취약계층의 주거 환경 개선사업을 추진하여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본격적인 겨울 추위가 시작되는 가운데,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들은 취약계층 2가구를 직접 방문하여 대상자들이 따뜻하고 밝은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기존 전등을 고효율 LED전등으로 교체하고 화재대비 시설도 설치해 주었다. 박형록 매탄2동 바르게살기운동위원회 위원장은 “겨울철은 특히 취약계층에게 어려움이 가중되는 계절이다. 이번 지원 사업으로 대상자들이 올 겨울을 밝고 따뜻하게 지낼 수 있었으면 좋겠다.”며, “앞으로도 주민들의 삶을 개선하기 위한 다양한 사업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송죽동은 지난 20일 이면도로를 중심으로 낙엽청소 활동을 실시했다. 이번 활동은 가을철 낙엽으로 인한 보행자 안전사고와 배수로 막힘 등의 문제를 예방하고, 쾌적한 주거환경을 조성하기 위한 취지로 마련됐다. 이날 작업은 송죽동 통장협의회와 함께 이면도로, 골목길 등 환경관리원 인력만으로 관리하기 어려운 구역을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특히 낙엽이 많이 쌓여 미끄럼 사고 위험이 높은 지역을 우선적으로 정비했다. 주민들이 자주 이용하는 통행로와 어린이 보호구역 주변도 함께 청소하여 지역 안전 확보에 기여했다. 최선정 송죽동장은 “통장님들의 자발적인 참여 덕분에 보다 안전하고 깨끗한 마을 환경을 만들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주민과 함께하는 생활환경 개선 활동을 지속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영화동은 지난 20일 지역 주민 100여 명이 참석하여 마을의 안녕과 풍요를 기원하는 ‘당제(堂祭)’를 개최했다. 200여 년 전부터 전승되어 온 ‘영화동 당제’는 1997년 ‘삼오회’라는 자생조직이 결성되어 행사를 주관해 오다가 2010년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가 이어받아 그 맥을 유지하고 있으며 매년 음력 10월 초하루에 개최된다. 영화동 당제추진위원회에서는 당제 개최에 앞서 지난 18일에 새마을지도자협의회원과 함께 산신제를 지내는 역마산 통행로 일대를 쓰레기 수거, 나무 가지치기 등 길목 정비 작업도 했다. 박성대 당제추진위원회 위원장은 “당제는 우리 마을의 전통을 이어가는 중요한 행사로 지역주민들이 서로의 안녕을 기원하는 뜻깊은 행사로 주민들과 함께하는 시간을 나눌 수 있어서 기쁘다.”고 밝혔다. 추혜경 영화동장은 “이번 행사를 성공적으로 마칠 수 있도록 노력해 주신 당제추진위원회에 감사하다”며 “앞으로도 영화동 당제가 도시에서 희미해져 가는 공동체 문화를 되살리는 중요한 전통 의식 행사이며 사라질 수 없는 마을의 중심 문화로 계승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는 지난 20일 SK마이크로웍스의 후원을 바탕으로 정성껏 마련한 겨울 반찬과 수원JCI(수원청년회의소)에서 지원한 김장김치를 관내 취약계층에 전달하며,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정을 전했다. 새마을부녀회는 SK마이크로웍스의 지원으로 보쌈, 꽈리고추멸치볶음, 황태탕 등 겨울철 영양식 반찬을 직접 조리했으며, 수원JCI가 후원한 김장김치 및 우유를 관내 어려운 이웃 40가구에 전달했다. 이번 나눔은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따뜻한 정을 전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선희 정자1동 새마을부녀회장은 “추운 겨울이 다가오면서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이 많아지고 있어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마음이 전해져 힘이 되길 바라며, 매번 후원해주시는 SK마이크로웍스 기업과 김치를 지원해주신 수원JCI 단체에 깊이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명구 정자1동장은 “지역 단체와 기업, 주민이 함께하는 이런 나눔이야말로 우리 지역을 더 따뜻하게 만드는 원동력이라 생각되며, 복지사각지대 해소와 촘촘한 복지 실현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는 지난 20일 취약계층 방문복지서비스 ‘당신을 위한 데이’를 진행했다. ‘당신을 위한 데이’는 한파에 취약한 관내 취약계층 가구를 방문하여 생활안전을 점검하고 정서적 지지와 복지상담을 제공하는 사업으로, 이날 협의체 위원들은 가구별 필요 복지서비스를 전달하고 생필품 등을 전달하며 주민의 건강과 안부를 세심히 살폈다. 전달된 물품은 율천동 주민들의 자발적 기부로 운영되고 있는 3,000원의 희망기금으로 사전 조사한 과일, 생필품과 슬기로운 공유냉장고 6호점에서 지원받은 반찬 등으로 마련됐다. 이날 방문을 통해 만난 대상 가구는 “안부를 확인해 주고 따듯한 물품까지 챙겨주셔서 마음이 든든하다”며 “찾아와 주신 덕에 혼자가 아니라는 느낌을 받았다”며 감사의 마음을 전했다. 고재화 위원장은 “동절기를 맞아 주민들의 안전과 안부를 확인하는 중요한 활동”이라며 “앞으로 지속적으로 지역을 살피며 도움이 필요한 분들을 찾아가겠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민관이 꾸준히 현장을 찾아가는 것이 복지사각지대 예방의 핵심”이라며“겨울철 위기가구가 발생
(누리일보) 수원시 장안구 율천동 소재 율전교회가 지난 20일 정성이 가득 담긴 김장김치 100박스를 율천동 행정복지센터에 기탁하며 올해도 따뜻한 나눔을 이어갔다. 율전교회는 매년 전 교인이 함께하는 ‘사랑의 김장 나눔’ 행사를 열어 손수 담근 김치를 지역 내 취약계층에게 전달해왔다. 교회는 이를 통해 겨울철 어려움을 겪는 이웃들에게 작은 힘이 되어주고자 꾸준히 활동을 이어오고 있다. 이우철 담임목사는 “성도들과 마음을 모아 김장을 담글 때마다 지역사회에 도움이 될 수 있어 큰 보람을 느낀다”며 “정성껏 준비한 김치가 올겨울을 보내는 데 조금이나마 따뜻함을 주길 바란다”고 전했다. 성영신 율천동장은 “해마다 변함없는 나눔을 실천해주시는 율전교회에 늘 감사드린다”며 “교회에서 보내주신 따뜻한 마음을 필요한 분들께 잘 전달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수원시0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가 수원시에 ‘취약계층 아동 지원을 위한 후원금’ 100만 원을 전달했다. 20일 수원시청에서 열린 전달식에는 김은주 수원시 여성가족국장, 손미라 수원시0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 회장 등이 참석했다. 손미라 회장은 “연합회 원장들이 마음을 모아 마련한 후원금이 도움이 필요한 가정에 작은 힘이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수원시 관계자는 “어려움을 겪는 아동을 위해 따뜻한 나눔을 실천해 주신 연합회에 깊이 감사드린다”며 “후원금은 수원시가 책임 있게 관리하고, 필요한 가정에 신속하게 전달하겠다”고 밝혔다. 수원시0세아전용어린이집 연합회는 18개월 이하 영아를 돌보는 0세 전담 어린이집 원장들로 구성된 단체다. 0세아전용어린이집은 교사 대 영아 비율을 낮춰(0세 1:2, 1세 1:3) 운영하는 보육 기관으로, 현재 수원시에는 17개소가 지정돼 운영 중이다.
(누리일보)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외국인 지역 이해 프로그램 ‘김치를 담고 나누는 수원시 공동체’ 프로그램에 참여할 관내 거주 외국인 16명을 11월 28일까지 모집한다. 11월 30일 수원시 전통문화관에서 열리는 이번 프로그램에서는 수원시 대학생 공공외교단이 한국의 김장 문화를 소개하고, 외국인 주민과 함께 김치를 담근다. 이날 만든 김장은 사회복지법인 경동원에 전달될 계획이다. 참여를 원하는 외국인은 홍보물 큐알(QR)코드에 연결된 웹페이지에서 신청하면 된다. 수원시국제교류센터 관계자는 “외국인 주민이 김치를 담그고 기부하며 지역사회 구성원으로서의 소속감을 키우는 데 도움이 될 것”이라며 “한국의 생활 문화와 공동체 정신을 자연스럽게 배울 수 있을 것”이라고 기대했다.
(누리일보) 수원특례시가 20일 선경도서관 강당에서 연 ‘11월 일자리 두드림 구인·구직의 날’ 행사에서 51명이 현장면접을 봤다. 이날 행사에는 신우에프에스, 선재재활전문요양원, 머니컴퍼니테크, 후레쉬서브, 세한이엔씨 등 5개 업체가 참여했다. 51명이 현장에서 면접을 봤고, 17명은 각 업체에서 2차 면접을 할 예정이다. ‘일자리 두드림’은 구직자와 인재가 필요한 기업을 연결하는 소규모 채용 행사다. 구직자와 기업이 1대1 면접을 한다. 수원일자리센터는 매달 소규모 채용 행사인 일자리 두드림을 열고 있다. 상설면접, 동행면접도 함께 진행한다.
(누리일보) 수원시 권선구보건소는 우리보청기, 광장약국, 메디팜 하늘약국, 수원참약사약국을 치매안심가맹점으로 신규 지정하고 20일 현판을 전달했다. 치매안심가맹점 지정 사업은 지역의 개인 사업장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치매 친화적 환경을 함께 만드는 제도다. 가맹점은 치매 인식 개선 활동에 참여하고, 치매안심센터 홍보물을 비치해 시민들이 치매 관련 정보를 쉽게 접할 수 있도록 돕는다. 권선구보건소는 현판을 전달하며 ▲배회 어르신 발견 시 신속 신고 ▲임시 보호 ▲홍보물 비치 등 치매 안전망 역할을 안내했다. 권선구보건소는 생활권 중심의 민간 거점을 확대해 치매 친화 환경을 만들어갈 계획이다. 권선구보건소 관계자는 “신규 가맹점이 치매 환자와 가족을 배려하는 지역 환경을 조성하는 데 함께하길 바란다”며 “앞으로도 지역 사업장과 협력해 치매 인식 개선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이번 지정으로 권선구 치매안심가맹점은 총 6개소가 됐다. 개인사업자는 누구나 신청할 수 있다.
(누리일보)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이 유통 수산물 3종을 대상으로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한 결과,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은 지난 14일 유통 수산물 3종(국내산 생굴, 일본산 활방어, 국내산 활광어)에서 검사시료를 채취해 경기도보건환경연구원에 방사능 안전성 검사를 의뢰했다. 3종 모두 방사성 물질(요오드·세슘)이 기준치 이하로 ‘적합’ 판정을 받았다. 농수산물도매시장은 2014년 1월부터 지금까지 유통수산물 405건을 대상으로 방사능·중금속 안전성 검사를 했고, 모두 ‘적합’ 판정을 받았다. 수원시농수산물도매시장관리과 관계자는 “시민의 먹거리 안전관리에 최선을 다하겠다”며 “시민들이 신뢰할 수 있는 농수산물도매시장을 만들어 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 기간에 자체 할인 참여업체에서 수원페이로 결제하면 10% 캐시백을 받을 수 있다. 11월 22일부터 30일까지 수원페이 충전금으로 자체 할인 업체에서 결제하면 캐시백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1만 원을 받을 수 있다. 참여업체는 수원시 홈페이지에서 ‘제6회 새빛세일페스타 수원’을 검색해서 확인할 수 있다. 캐시백 재원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조기에 종료될 수 있다. 경기지역화폐 공공운영대행 협약에 근거해, 지역화폐 사용액에 따라 조성한 사회공헌 재원을 활용한다. 한편 수원시는 지난 17일부터 ‘수원페이 5% 캐시백 이벤트’를 열고 있다. 12월 31일까지 수원페이 충전금으로 결제하면 5% 캐시백을 지급한다. 1인당 최대 5만 원을 지급하고, 예산이 소진되면 이벤트는 종료된다. 이벤트 기간에 받은 캐시백은 2026년 3월까지 사용할 수 있다. 수원시 관계자는 “수원페이 10% 캐시백 이벤트가 소상공인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역경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계속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지역 상권을 찾아가는 새빛세일페스타’를 슬로건으로 하는 제6
(누리일보) 지난 11월 15일, 용인시 써닝리더쉽센터에서는 ‘2025 CAREIS New Product Launching & User Meeting’이 열려 전국 각지에서 모인 미용의사 150명이 최신 미용의학 기술과 제품을 공유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번 행사는 케어이즈가 주최·주관하고 종근당바이오, 미르파마, 네오닥터, 심플스틱이 후원해 성대한 규모로 진행됐다. 세미나는 순천향병원 성형외과 박은수 교수와 청담앤비의원 이황희 원장이 좌장을 맡아 전체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이어진 강연에서는 ▲강남삼성형외과 박영진 원장이 “Jamber AI-리프팅에 지능을 더하다”라는 주제로 인공지능을 접목한 리프팅 기술을 소개했고, ▲닉스의원 수원점 김승희 원장은 “TYEMVERS”의 스킨보톡스(스킨톡신+스킨부스터) 적용라는 새로운 시술법을 발표했다. 마지막으로 ▲부산 넬의원 이경은 원장은 “Cellulite Fit (Q-Switched Laser Shock wave patch)”을 주제로 최신 레이저와 충격파 패치 기술을 활용한 셀룰라이트 치료법을 선보였다. 참석자들은 단순히 강연을 듣는 데 그치지 않고, 발표 후 자유로운 토론과
(누리일보) 도예가 이종능(1958년생)이 도예 인생 40년을 집대성한 회고전을 2025년 12월 3일부터 7일까지 서울 인사동 통인화랑에서 개최한다. 이번 개인전 'MUNDUS – 빛은 동방에서'는 그의 40년 예술 인생에서 가장 근원적 주제를 향한 귀환이다. ‘MUNDUS’는 라틴어로 세상, 우주를 의미하며, ‘빛은 동방에서’는 인류를 향해 발신해온 동양의 정신과 생명성을 상징한다. 이종능 작가는 흙을 매개로 생명의 순환과 우주적 에너지를 도자 작품에 담았다. 대표작 〈Aurora et Marte〉, 〈Anthulias Primordii〉 등은 자연, 시간, 인간의 흔적을 시각적으로 구현한 결정체다. 40년의 빈 그릇... 그 안에 발견한 ‘우주’ 이종능 작가의 작업은 ‘비움의 미학’으로 설명된다. 수십 년 동안 그가 빚어온 ‘빈 그릇’은 단순히 기능적 공간이 아니라 시간, 열, 인내가 서로 뒤얽혀 남긴 존재의 공간이자 ‘우주’다. 그는 “흙과 불은 서로 거짓말을 할 수 없습니다. 흙은 연민이고, 불은 열정입니다. 흙과 불은 곧 사람의 이야기지요.”라고 전했다. &nbs
(누리일보) 지역 건설 명가 (주)서한이 충남 아산시에서 첫 번째 브랜드 대단지인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를 선보이며 분양 시장에 본격적으로 진출한다. 중대형 평형에 대한 꾸준한 수요에도 불구하고 공급이 부족했던 아산 지역의 특성상, 이 단지는 오픈 전부터 뜨거운 관심을 받았다. 중대형 중심, 1,079세대 대단지의 압도적 스케일 '아산 모종 서한이다음 노블리스'는 아산 풍기택지개발지구 A1블록에 자리하며,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 총 1,079세대의 대규모 단지로 조성된다. 전용면적은 84㎡, 101㎡, 154㎡ 등 실수요자들의 선호도가 높은 중대형 위주로 구성되어 희소성을 더한다. 특히, 최근 5년간 85㎡ 이상 중대형 공급량이 전체 물량의 9.9% 수준이었던 점을 고려하면, 이 단지는 '갈아타기 수요'에게 매우 매력적이다. 총 54,051㎡ 규모의 부지에 들어서며, 지하 주차장은 세대당 약 1.5대 수준인 총 1,626대의 넉넉한 공간을 확보하여 입주 후 주차 편의성이 뛰어날 것으로 기대된다. 에버랜드·삼성물산이 참여한 특화 조경과 프리미엄 커뮤니
(누리일보) 극단 전설 40주년 기념작이자 배우 김지숙의 마지막 공연인 모노드라마 〈로젤〉이 오는 11월 21일부터 30일까지 꿈의숲아트센터 퍼포먼스홀에서 막을 올린다. 35년간 3,400회 이상 공연되며 백만 명이 넘는 관객을 울린 이 작품은 여성의 주체성과 인간성의 회복을 그린 한국 연극사의 대표작으로 꼽힌다. 김지숙은 “처음 〈로젤〉 대본을 봤을 때, 그때는 페미니즘이 막 일어나던 시절이었다. 지금은 물리적 폭력보다 인터넷과 사이버 폭력이 더 무섭다”며, 시대가 변했지만 인간이 겪는 폭력의 본질은 여전하다고 말했다. 이번 무대의 중반부에는 젊은 남자의 기만과 사이버상에서 박제되는 여성의 삶이 등장한다. 김지숙은 “그때의 관객들은 무서워서 울었고, 지금 세상은 그보다 더 무섭다”며 작품의 시대적 확장을 강조했다. “과거에는 남성 중심의 폭력에 초점을 맞췄다면, 지금은 한 여성의 주체성 혼란과 인간의 상실을 이야기하고 싶다. 그것은 우리 모두의 문제다.” ‘로젤’의 가장 인상적인 장면은 마지막 독백이다. 모든 이야기를 털어놓은 뒤 주인공은 관객에게 말한다. “너 정말 고맙다. 너 같은 사람이 꼭
(누리일보) 글로벌 이주 및 비즈니스 솔루션을 제공하는 크라운월드와이드코리아(Crown Worldwide Korea)의 손제희(Jackie Son) 지사장은 지난 13일 서울 삼성동 인터컨티넨탈호텔에서 열린 ‘2025 외국기업의 날(Foreign Company Day)’ 행사에서 산업통상자원부 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올해로 25회를 맞은 외국기업의 날 행사는 산업통상자원부(MOTIE)가 주최하는 행사로, 국내 경제 발전 및 사회공헌에 기여한 외국기업과 관계자를 포상하고 교류를 강화하기 위해 매년 개최되고 있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년간 서울역 무료급식 봉사와 연탄배달 봉사 등 지역사회 나눔 활동을 꾸준히 이어왔으며, 외국계기업 임직원의 안정적인 정착을 지원함으로써 외국인투자와 고용창출에도 기여해왔다. 또한 전기 이사트럭 도입, 이사 자재 간소화, 재택근무 유지 등을 통해 기업 ESG 경영 실천을 적극 추진해왔으며, 다문화가정 구성원, 싱글맘, 경력단절 여성등의 채용을 통해 다양성과 포용의 가치를 실현해 온 점이 이번 수상의 주요 공로로 평가됐다. 손제희 지사장은 수상 소감에서 “앞으로도 꾸준한 기업
(누리일보) ”브로콜리 새싹 특수 재배와 홈 스마트 팜 신 농업“ 프로젝트를 진행하고 있는 원투원플랫폼과 원투원푸드에서는 지난 11월 10일 서울 금천구 독산동에 현대인들의 지역 주민들의 건강을 위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이 개설했다. 이번 1호점 개설을 주관한 원투원푸드 직영 전문점은 일반적으로 대수롭지 않게 여겨지는 브로콜리는 새싹에서 ‘설포라판’이 풍부하여 건강의 효능으로 인기를 끌고 있는 가운데 이번에 브로콜리 새싹을 특수한 농법으로 직접 재배하여 브로콜리 새싹 주스와 샐러드만 취급하는 전문점이다. 특히, 이번에 개설한 '브로콜리 새싹 전문 1호점'에서는 직접 재배하여 특화된 방법으로 발효하여 300 나노화한 브로콜리 새싹 주스를 오픈 기념으로 지역 주민들을 위하여 이달 한 달 동안 매주 수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4시까지 50명에 한하여 무료로 제공하는 시음 행사도 개최한다. 현대인들의 건강 생활을 위하여 ”모든 사람들이 건강하게 되는 그날까지“ 라는 슬로건을 내 걸고 적극적인 홍보 활동을 전개해 나가고 있다. 또한, 본 브로콜리 새싹 전문점 개설을 주관하고 있는 원투원푸드 관계자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