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학교와 지역여건에 알맞는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정주여건을 개선하기 위한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 조직(TF)이 23일 첫 회의를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이날 서귀포시 관계자, 학교·마을 활성화에 참여하는 대정서초·신례초·창천초 교장, 마을 대표, 총동문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서귀포시청 별관 셋마당에서 본격적인 출범을 알리는 첫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농어촌 유학 활성화, 소규모 학교 빈집 정비사업, 통학구역 조정 등 학교별로 다양한 의견을 수렴했으며 학교와 마을의 실정에 맞는 실질적인 지원 방안을 모색하는 기회를 가졌다. 학교·마을 활성화 지원 전담 조직(TF)은 학령인구 감소에 따른 소규모 학교의 교육 여건 개선을 위해 마을의 중심 역할을 하는 학교 육성을 목표로 구성됐다. 이를 위해 마을, 총동문회, 서귀포시교육지원청, 서귀포시가 함께 참여해 학교와 지역 여건에 맞는 교육 프로그램을 발굴하고 정주 여건 개선을 위한 지원 방안을 모색해 나갈 예정이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전담 조직구성에 앞서 지난해 9월부터 적정규모 육성 권장 대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오라청사에서 초등학교 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및 교육지원청 업무담당 장학사 30명을 대상으로‘2025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 역량 강화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단위학교의 학교생활기록부 작성 및 관리의 내실화를 지원하고,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의 학교 맞춤형 컨설팅 역량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4학년도 교육부 학교생활기록부 중앙지원단인 고길철 평대초등학교 교장을 초청하여‘학교생활기록 작성 및 관리’를 주제로 현장실무지원단의 역할과 학교생활기록부 주요 점검 사항에 대한 특강이 진행된다. 또한 교무‧학사 분야 주요 감사 지적 사례를 공유하며 학교생활기록부의 신뢰도를 제고하기 위한 학교 맞춤형 지원 방안도 모색할 예정이다. 도교육청 초등 학교생활기록부 현장실무지원단은 올해 6월부터 제주시 관내 초등학교 23개교와 서귀포시 관내 15개교를 대상으로 학교 방문 컨설팅을 지원할 계획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은 22일 영남 지역 산불 피해 복구를 위한 성금 622만 원을 제주사회복지공동모금회에 기탁했다. 이번 성금은 도교육청 본청 직원을 대상으로 모금한 것으로 산불 피해 지역의 복구와 이재민 지원을 위해 사용될 예정이다. 또한 교육지원청, 직속기관, 각급 학교 등은 오는 30일까지 사회복지공동모금회, 전국재해구호협회, 대한적십자사 등을 통해 자율적으로 성금을 기탁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6월까지 중학교 1~2학년 학생 23명을 대상으로 일대일 맞춤형 학습코칭 프로그램을 총 8회에 걸쳐 운영한다. 이번 학습코칭 프로그램은 학생 개별 맞춤형 학습 지원을 통해 수학 사고력 향상과 학습 성취도 제고를 도모하고 자기주도적 학습 습관 형성을 돕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앞서 지난 1월에는 중학교 1~2학년 학생 30여 명을 대상으로수학 사고력 향상 몰입캠프를 운영했다. 참가 학생들은 수학에 대한 불안감 해소와 자신감을 키웠고 효과적인 공부 방법의 필요성과 중요성을 체험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학생 맞춤형 학습전략과 기초학력 보장 체계를 강화해 학생 한 명 한 명의 학습 역량을 높이는 데 노력하고 있다”며“또한 지역으로 찾아가는 보호자 교실을 운영해 자녀의 자기주도적 학습 방법에 대한 보호자의 이해도 함께 높이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오는 26일 지원청 제2회의실에서 관내 초‧중학교 교원 10명을 대상으로‘블로그로 독서 수업 디자인하기’직무연수를 실시한다. 이번 연수는 디지털 시대에 발맞춰 교사의 독서교육 역량을 강화하고 블로그를 활용한 창의적이고 소통 중심의 독서 수업 설계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앞서 19일 연수에서는 '블로그의 이해, 블로그 글쓰기 전략, 인공지능(AI)를 활용한 블로그 글쓰기' 등 실습 중심의 주제로 진행됐으며 연수 참여자들은 직접 블로그를 개설하고 독서 기록을 작성하는 활동을 실시했다. 오는 26일 연수는‘교사의 블로그 운영 전략, 나만의 독서노트 만들기, 교사를 위한 블로그 디자인’의 주제로 진행되며 학교 현장에 블로그 기반 독서 수업이 확산될 수 있도록 진행할 예정이다. 연수에 참여한 한 중학교 교사는“많은 정보를 정리하고 싶어서 연수에 참여하게 됐다”며“온라인에 글 쓰는 데 거부감이 없는 학생들과 함께 읽은 책에 대한 내용을 기록하고 이를 바탕으로 소통하기에 블로그만큼 좋은 도구는 없다”고 말했다. 강옥화 교육장은“앞으로도 교원의 디지털 리터러시와
(누리일보) 서귀포시교육지원청은 22일 학교 계약업무의 역량 강화와 실무능력 향상을 위해 관내 학교 행정실장 및 계약 담당자를 대상으로 ‘학교 계약 실무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공사 원가계산서 검토와 발주 요령 및 나라장터 공고문 입력하기 등 학교 시설공사 관련 내용을 단계별 사례 중심으로 편성하여 계약업무 전반에 대한 이해를 돕고 현장에서 실무자들이 평소 어려워했던 궁금증을 해소했다. 서귀포시교육지원청 관계자는“어렵고 복잡한 계약업무를 쉽게 풀어낸 만큼 계약 실무자의 직무능력 향상을 도와 학교 현장에 실질적으로 도움을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제주국제교육원은 19일 제주시 우도면 제주올레 1-1코스에서 환경 정화 활동과 함께 청렴 실천 다짐 행사를 진행했다. 이번 행사는 청렴은 행동으로 실천할 때 그 가치가 발휘된다는 인식 아래 제주국제교육원 본원과 지역학습관, 다문화교육센터 직원들이 함께 참여해 자유롭게 의견을 나누고 상호 존중하는 조직문화 조성 의지를 다졌다. 참가자들은 제주올레 코스 주변에 방치된 쓰레기를 수거하며 환경정화 활동도 함께 진행했다. 이유선 원장은“환경정화 활동을 통해 청렴 실천 의지를 다지는 뜻깊은 시간이었다”며“앞으로도 소통과 상호 존중이 살아있는 즐거운 직장 분위기 조성을 통해 청렴 문화의 정착과 확산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평대초등학교는 21일 6학년 학생 19명이 참여한 가운데 대만 동먼초등학교와의 실시간 온라인 국제교류 활동을 진행했다. 이번 교류는‘다른 나라 친구에게 영어로 자기소개하기’를 주제로 학생들은 자신의 이름, 나이, 좋아하는 활동과 음식, 꿈 등을 영어로 소개하며 처음 만난 대만 친구들과 적극적으로 소통했다. 특히 교류에 앞서 학생들은 직접 자기소개 문장을 작성하고 또래 친구들과 함께 꾸준히 말하기 연습을 해온 덕분에 더욱 자신감 있게 참여할 수 있었다. 대만 동먼초 학생들 역시 자신을 영어로 소개하며 자연스럽게 서로의 공통점과 차이점을 알아가는 시간을 가졌다. 교류 과정에서 학생들은 단순한 언어 사용을 넘어 학교생활, 놀이문화, 가족 이야기 등 다양한 주제로 대화를 나누며 문화적 차이에 대한 관심과 이해를 넓혔다. 교류에 참여한 평대초의 한 학생은“대만 친구랑 공통 취미가 있다는 걸 알고 신기했다”며“영어로 이야기하니까 뭔가 더 특별한 것 같아 좋았다”고 말했다. 평대초 교사는“단순히 영어를 배우는 것을 넘어 실제로 사용하는 경험을 통해 아이들의 표현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 한동초등학교는 18일 학생, 보호자, 교사가 함께 참여한‘교육 3주체가 함께하는 벽화그리기’사업을 진행했다. 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전문 강사의 이론 수업을 시작으로 학생들이 운동장 관람석(스탠드)에 한동 지역, 구좌 지역 그리고 제주를 주제로 직접 스케치를 진행하는 방식으로 이루어졌다. 스케치 작업 후 유치원생을 포함한 전교생 및 전 교직원, 보호자 20여 명이 모두 참여하는 채색 작업이 이루어졌다. 벽화 그리기에 참여한 한 보호자는“자녀들과 함께 벽을 칠하는 경험이 뜻 깊었다”며“보호자도 학교 교육의 진정한 주체가 된 기분이 든다”고 말했다. 정두길 교장은“이번 벽화 그리기 사업은 단순한 벽화 작업이 아니라 교육 3주체가 하나 되어 학교의 주인임을 느끼고 체험하는 소중한 시간이 됐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제주도교육청탐라교육원은 21일 학생‧보호자‧교직원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25학년도 꿈샘학교 1학기 본 교육 입교식을 개최했다. 이번 입교식을 시작으로 오는 7월 18일까지 1학기가 운영되며 교육 가족이 함께하는 자연생태 중심의 교육으로 참가자들은 생태적 감수성과 공동체 의식을 키우게 된다. 이날 행사에서는‘꿈샘 생태학습장 꾸미기 활동이 진행돼 학생과 보호자, 교직원이 함께 텃밭에 모종을 심으며 자연과 교감하고 친환경 가치를 직접 실천하는 시간을 가졌다. 이어진‘열안지 숲길 걷기’에서는 숲의 향기와 소리를 온몸으로 느끼며 치유와 명상의 의미를 함께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올해 꿈샘학교는 치유 활동, 생태학습, 심리‧정서 치유 프로그램, 학생과 보호자가 함께하는 가족캠프 등 다채롭고 따뜻한 프로그램이 운영되고 오는 5월부터 수시모집도 예정되어 있다. 지난해 학생과 보호자 모두 교육 만족도가 96% 이상을 기록했으며 교육부 주최‘2024년 학업중단 예방 수기‧콘텐츠 공모전’에서는 지도자 및 교직원 수기 부문 최우수상을 수상하는 성과를 거두는 등 학업중단 예방에 중요한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의회는 4월 23일 오후 2시, 제437회 임시회 제7차 본회의를 개의하여 2025년도 제1회 추가경정예산안 등 41건의 의안을 심의·의결하면서, 지난 4월 4일부터 시작한 20일간의 회기를 마무리한다. 이번 제437회 임시회에서는 제1차 본회의에서 올해 첫 추가경정예산안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의 제안설명이 있었고, 제주특별자치도 정월대보름 들불축제에 관한 조례안 재의요구의 건을 상정하여 재의결했다. 제2차 본회의부터 제6차 본회의에서는 도정과 교육행정 전반에 대해, 22명 의원의 도정 질문과 10명 의원의 교육행정 질문에 대해 도지사와 교육감의 답변이 이루어졌다. 제7차 본회의에서는 소관 상임위원회와 예산결산특별위원회에서 심사한 41건(조례안 20, 동의안 13, 예산(기금)안 4, 결의안 1, 의견제시 3)의 의안을 심의ㆍ의결한다. 한편, 제428회 제주특별자치도의회 제1차 정례회는 오는 6월 10일부터 6월 27일까지 18일간의 일정으로, 제주특별자치도의회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특별자치도교육청에 대한 2024회계연도 결산 및 예비비 승인의 건 등의 심사가 예정되어 있다
(누리일보) 제주국제자유도시개발센터는 오는 2025년 11월 제주도에서 개최 예정인 '제5회 영리더스포럼, 제주'의 대주제로 “격변의 시대, 청년이 준비하는 새로운 미래”, 슬로건으로는 ‘지금 이 순간, 변화를 기회로 만드는 우리의 선택’을 확정했다고 밝혔다. 이번 대주제는 △국제 갈등 △무역 분쟁 △인구구조 변화 △디지털 전환과 AI 확산 △기후 위기 등 격변의 시대 속에서 청년이 그 변화를 가장 먼저 체감하고, 동시에 미래를 준비하는 주체로 나서야 한다는 문제의식에서 출발했다. JDC는 지난 3월 전 직원 대상 아이디어 공모를 통해 접수된 44건의 제안 중, 청년기획단의 1차 심사와 내부위원의 2차 평가를 거쳐 우수작 3건을 선정하고, 내부 숙의와 국제포럼 전문가 자문을 통해 최종안을 확정했다. 올해로 5회차를 맞는 영리더스포럼은 기획 방향을 재정비하고, 청년 주도 참여를 강화하는 운영 방식으로 대폭적인 개편을 추진 중이다. 특히 JDC는 내부 청년직원 21명으로 구성된 ‘영리더스포럼 청년기획단’을 운영하며, 대주제 설정부터 세션 기획과 운영 방향 논의까지 전 과정에 청년이 참여하는 체계를 새롭
(누리일보) 제주도 물가대책위원회가 11년 만에 추진하는 버스요금 조정안을 심의했으나 도민 부담을 고려해 추가 논의하기로 결정했다. 제주도는 22일 오후 2시, 행정부지사가 위원장을 맡은 제2차 물가대책위원회를 열고 버스요금 인상안을 심의했다. 이날 심의된 안건은 제주도가 실시한 '제주특별자치도 버스요금체계 개선방안 용역' 결과를 바탕으로 7월 1일부터 간선·지선버스 기준요금을 현행 1,200원에서 1,500원으로 300원 인상하는 내용이었다. 위원회는 버스요금 인상의 필요성에는 대부분 공감했으나, 현재경기침체로 인한 도민들의 어려운 경제 상황을 고려해, 요금 인상폭과 시기에 대해 좀 더 논의가 필요하다는 의견을 제시했다. 이에 제주도는 버스요금 인상폭과 적용 시기를 재검토한 조정안을 마련해, 5월 중 물가대책위원회를 다시 열고 재심의를 진행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초대형 월드와이드 크루즈인 ‘앤썸 오브 더 씨즈(Anthem of The seas)호’가 22일 제주 강정항으로 첫 입항했다고 밝혔다. 앤썸 오브 더 씨즈는 여객정원 4,825명과 승무원 1,500명이 탑승 가능한 로얄캐리비언 선사의 16만톤급 대형 크루즈다. 운항노선은 싱가포르에서 출발해 대만(지릉), 제주(강정)를 경유해 일본(요코하마)으로 가는 여정이다. 앤썸 오브 더 씨즈는 22일 오전 7시 30분에 입항해 오후 2시 출항하는 일정으로 약 6시간 30분 제주에 체류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이번 신규 입항을 적극 환영하는 의미로 22일 오전 9시 강정항에서 해당 크루즈선에 기념품 증정 등 환영행사를 진행했다. 오상필 제주도 해양수산국장은 “신규 월드와이드 크루즈 입항을 적극 환영한다”면서 “앞으로도 제주가 크루즈산업의 선도도시로 나아갈 수 있도록 적극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제주특별자치도는 22일 오후 4시 W360에서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와 제주워케이션 연계 글로벌개발센터(GD센터) 설립을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다. 이번 협약은 글로벌 IT인력을 활용해 국내 IT기업의 인력공급 및 해외진출을 지원하는 글로벌개발센터의 제주 설립을 추진하고, 제주워케이션 프로그램과 연계해 국내외 IT 인재 협업과 체류를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다. 한국IT비즈니스진흥협회는 IT비즈니스 기반 기술(산업) 기업 및 단체를 회원사로 구성한 협회로 약 4,000여개의 회원사를 두고 있으며 주로 IT비즈니스산업인적자원, 인공지능(AI) 교육, 소프트웨어(SW)산업 생태계 조성 업무를 담당한다. 이번 협약을 통해 제주도는 협회 지사 및 GD센터 소재지를 제공하고, 국내IT기업 및 해외 개발자들의 협업 프로젝트 수행 공간을 지원할 예정이다. 제주도는 디지털, AI 등 제주 핵심 정책에 기반한 글로벌 워케이션 허브 도약을 위해 지속적으로 협업모델을 발굴할 예정이다. 김미영 제주도 경제활력국장은 “이번 협약은 지속가능한 모델 정착과 함께 국내외 IT인력 교류를 통해 제주형 디지털
(누리일보) 베트남 기반 글로벌 IT 서비스 기업 소타텍(SotaTek)은 지난 4월 24일부터 2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열린 '월드IT쇼(WIS) 2025'에 참가해 자사의 핵심 기술 솔루션을 선보였다고 밝혔다. WIS 2025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가 주최하는 대한민국 최대 규모의 ICT 전시회로, 매년 10만 명 이상의 ICT 종사자와 글로벌 바이어가 방문하는 행사이다. 'The Next Wave: AI로 디지털 대전환, 과학기술로 미래 선도'를 슬로건으로, AI·IoT·로보틱스·메타버스·블록체인 등 차세대 기술을 중심으로 다양한 프로그램이 진행됐으며, 올해는 국내외 500여 개 기업이 1,400개 이상의 부스를 마련해 참가했다. 기술 전시뿐 아니라 콘퍼런스, 수출상담회, 비즈니스 네트워킹 등 실질적인 협력 기회를 제공하는 부대 행사들도 함께 운영됐다. 소타텍은 이번 전시에서 △IT 아웃소싱 서비스 △AI 기반 자동화 시스템 △스마트 업무 관리 및 협업 솔루션 등을 선보였으며, 현장 데모 시연을 통해 참관객들의 주목을 받았다. 특히 일부 기업과는 기술 도입 및 구체적 협업 방안에 대한 논의가 이루어졌다. 소
(누리일보) 정부의 탈석탄 정책에 따라 2034년까지 영흥화력발전소 1·2호기의 폐쇄가 예정된 가운데, 한국남동발전노동조합 영흥지부는 중대한 전환기를 맞고 있다. 박영식 지부위원장, 최동규 수석부위원장, 이호진 사무장은 변화의 물결 속에서도 조합원들과 함께 미래를 설계하며, 연대와 책임의 리더십을 실천하고 있다. “현장의 목소리가 정책에 반영되어야” 현장 조합원에서 지부위원장까지 이례적으로 빠르게 성장한 박영식 위원장은 “조합원들의 지지와 염원이 있었기에 지금의 자리에 설 수 있었다”며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현장에서 동료들의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부당한 상황에 맞서 싸워온 경험이 오늘날 제가 가진 책임감의 토대가 됐습니다.” 박 위원장은 탈석탄 정책에 대해 "글로벌 환경 패러다임의 변화는 불가피하지만, 발전소 노동자들의 생존 기반이 흔들려선 안 된다"고 강조했다. 그는 "폐지되는 석탄발전을 대체하여 영흥발전본부가 주도적으로 친환경에너지로 전환해야 합니다. 에너지 안보 차원에서 민간 사업자가 아닌 대한민국 대표 에너지(발전)공기업인 한국남동발전이 책임감을 갖고 대체 에너
(누리일보) 용인 '카페포레디엠', 감성과 미식을 품다!! 도심 속 나만의 힐링, ‘카페포레디엠’서 찾다!! 자연과 예술이 어우러진 힐링 복합문화공간 용인 핫 플레이스, 건강한 베이커리와 정통 화덕피자까지 수도권 맛과 감성의 쉼터로 정점에 오른 ‘카페포레디엠’을 탐방한다. 거리와 시간을 아끼지 않고 '맛집', '멋집'을 찾아 나서는 미식·감성 여행족들이 늘고 있는 가운데, 접근성이 좋은 경기도 용인 시내 외곽에 위치한 한 공간이 입소문을 타며 주목받고 있다. 용인 IC와 양지 IC에서 차량으로 약 5분 거리, 자연에 둘러싸인 조용한 입지에 자리 잡은 ‘카페 포레디엠’은 감각적인 예술 공간과 건강한 베이커리, 정통 화덕피자를 한자리에서 즐길 수 있어 수도권 탐방객들에게 핫플레이스로 주목받고 있다. 화려함보다는 깊은 여운을 남기는 분위기 속에서 진짜 쉼과 미식을 경험하고자 하는 이들에게, 이곳은 지금 가장 ‘제대로 된’ 명소로 손꼽힌다. 경기도 용인에 위치한 ‘카페 포레디엠’(대표 지연화)이 바쁜 일상에 지친 현대인들에게 새로운 힐링 공간으로 주목받고 있다. 단순한 커피숍을 넘어 예술, 자연, 건강을 테마로 한 복합문화공간을
(누리일보) 최근 리프팅 시술은 단순히 피부를 당겨주는 기술을 넘어, 통증 최소화, 빠른 회복, 그리고 안전성을 함께 고려하는 방향으로 진화하고 있다. 이에 따라 소비자들은 장비가 의료기기인지, 미용기기인지에 대해 더욱 꼼꼼하게 따지고 있으며, 관련 업계 또한 이에 대한 명확한 구분을 요구받고 있다.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차이점… 핵심은 ‘근거’와 ‘책임’ 법적으로 의료기기와 미용기기의 구분은 명확하다. 인체에 물리적·생리적 영향을 미치며 질병의 진단, 치료 및 예방을 목적으로 하는 장비는 의료기기로 분류된다. 이를 위해서는 기술적 근거, 안전성 검증, 표준화된 시술 프로토콜이 필수적으로 수반된다. 반면, 미용기기는 일상적인 미용 관리용 제품으로, 의료적 책임이 요구되지 않아 임상적 근거와 적용 기준이 상대적으로 모호한 경우가 많다. PTING, 의료기기로서 신뢰할 수 있는 이유 PTING은 2.45GHz 대역의 UHF 초단파 에너지를 활용하여 진피 하부 및 피하지방층에 열을 발생시키는 방식으로 작용한다. 이를 통해 콜라겐 재구성 및 지방세포 사멸을 유도하여 자연스러운 리프팅 효과를 제공한다. &n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혁신적인 자연 신소재 '멜로시라(Melosira)'를 주성분으로 한 액상차 ‘올인원 멜로시라(ALL IN ONE MELOSIRA)’가 심각한 당뇨 환자들을 대상으로 임상 체험단을 모집한다. ‘올인원 멜로시라’는 제주 청정 해역에서 유래한 해양 플랑크톤 규조류로부터 추출된 신소재를 기반으로 하며, 세계 최초로 대한민국 식품의약품안전처(식약처)로부터 신소재 원료 인정을 받은 제품이다. 제품의 안전성과 효능은 제주대학교 및 대구가톨릭대학교 의과대학의 SCI급 국제 논문 등재, 제주대학교와 베트남 공동연구를 통한 간세포암종 치료 관련 SCI논문 등재, 경북대학교 약학대학 배종수 교수팀의 혈행 개선 및 혈관염증 치료 효과 입증 등을 통해 공인된 바 있다. 이번 임상 체험단은 공복혈당 200mg/dL 이상, 당화혈색소(HbA1c) 8.5 이상을 기록한 환자를 대상으로 선착순 100명을 모집한다. 체험단 참여자에게는 ‘올인원 멜로시라’ 제품이 1개월간 무료로 제공되며, 체험 목표는 당화혈색소 수치를 8.5에서 6.5로 하향 안정화시키는 데 있다. 체험단 모집은 판매원 주식회사 멜로시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