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 최규진 의원(행주·대덕·행신1 ‧ 2 ‧ 3 ‧ 4동)이 대표 발의한 '고양시 환경교육의 활성화 및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이 9월 15일 제3차 본회의에서 최종 의결됐다. 이번 개정안은 고양시 소속 전 공무원을 대상으로 매년 1시간 이상 환경교육을 의무화하도록 명문화한 것이 핵심이다. 이는 단순한 교육 조항 신설을 넘어, 공직사회의 환경 감수성을 높이고 기후 위기 대응 역량과 행정의 실행력을 근본적으로 제고할 수 있는 제도적 기반을 마련했다는 점에서 큰 의미가 있다. 최규진 의원은 “환경 문제는 이제 더 이상 선택의 영역이 아닌 시대적 책무이자 불가피한 과제이며, 이를 해결하기 위한 출발점은 곧 시정을 책임지는 공무원들의 인식 변화”라고 강조하며, “이번 조례 개정은 고양시가 공직사회부터 솔선수범하여 지속가능성과 회복력을 갖춘 미래도시로 나아가는 분수령이 될 것”이라고 밝혔다. 이어 그는 “앞으로 환경교육이 형식적 절차에 그치지 않고, 탄소중립·자원순환·에너지 절약·생태 보전 등 생활 전반과 행정 전 과정에 체계적으로 내재화될 수 있도록 교육의 전문성과 실효성을 강화하겠다”며, “
(누리일보) 고양특례시의회는 9월 15일 제3차 본회의를 끝으로 15일간 진행된 제297회 임시회를 모두 마무리하고 폐회했다. 이번 임시회는 9월 1일부터 15일까지 열렸으며,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및 기금운용계획 변경안 심사 ▲행정사무감사 시기·기간 결정 ▲시정질문 및 주요 현안 점검 ▲조례안·동의안 심의 등 시민 생활과 직결된 다양한 의정을 펼쳤다. 오늘 본회의에서는 '고양시 기업활동 촉진 및 지원 등에 관한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고양시 K-컬처밸리 조성 지원에 관한 조례안', '고양시 생활체육 진흥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주요 조례안이 통과됐으며,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통해 각 상임위원회에서 심사한 2025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과 기금운용계획 변경안을 종합 심의·의결했다. 김운남 의장은 “이번 임시회에서는 시민 생활과 밀접한 조례 제·개정과 예산안 심의를 통해 현안 해결의 기반을 마련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시민 목소리에 귀 기울이며 책임 있는 의정활동을 펼쳐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 시흥시의회 의원 연구단체 ‘시흥기업 맞춤지원 제도 연구회’가 10일 제4차 연구모임을 열고 지역 기업과 소상공인에 대한 맞춤형 지원방안을 논의했다. 회의에는 박소영·이상훈 의원과 시흥시 관계자, 시흥산업진흥원장 등 20여 명이 참석해 ▲기업 지원사업 ▲소상공인 지원사업을 주제로 심도 있는 토론을 이어갔다. 참석자들은 지원사업의 현황을 점검하고 예산 배분 구조를 분석해 재원의 효율적 활용과 지역 경제변화에 대응할 방안을 모색했다. 박소영 의원은 “시흥은 제조업 기반이 강한 만큼 AI와 제조업을 연결하는 지원이 필요하다”라며 “단발성이 아닌 단계별·연속적 지원체계와 서류 간소화가 병행돼야 한다”라고 강조했다. 이상훈 의원은 “국가 산업이 4차·5차 산업으로 전환하는데도 시흥은 여전히 제조업에 예산을 집중하고 있다”라며 “AI 등 첨단산업 전환을 촉구해야 한다”라고 지적했다. 다만 “소재·부품·장비 기업이 활용할 수 있는 장비·인프라 확충이 우선”이라고 덧붙였다. 소상공인 지원 논의에서는 실질적 체감 효과를 높이기 위한 직접 수혜형 사업의 필요성이 제기됐다. 이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후 2시 30분 군남초등학교에서 ‘제3권역 거점형 늘봄센터' 개소식을 열고 본격적인 운영에 들어갔다. 이번 늘봄센터 개소는‘연천 AIDed[에이드]’ 맞춤형 교육의 일환으로, 사각지대 없는 촘촘한 돌봄을 실현하고 학생들에게 양질의 교육·돌봄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날 개소식에는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을 비롯한 교육 관계자들과 군남초, 연천왕산초, 화진초 등 제3권역 소속 학교의 교장, 교직원, 학부모 대표 등 약 50여 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행사는 ▲개회 및 내빈소개 ▲사업안내 ▲교육장 인사말 ▲군남초 교장 환영사 순으로 진행됐으며, 주요 내빈들이 참여하는 테이프 커팅식과 기념 촬영을 통해 센터의 새로운 출발을 축하했다. 이후 참석자들은 새롭게 조성된 늘봄센터의 시설을 둘러보고, ‘보드게임'을 주제로 한 늘봄교실 프로그램을 직접 참관하며 학생 및 관계자들을 격려하는 시간을 가졌다. 행사는 현판 제막식을 끝으로 마무리됐다. 제3권역 거점형 늘봄센터는 군남초등학교 내에 공간을 마련하고, 인근 연천왕산초등학교와 화진초등학교 학생들까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15일 오후 연천교육지원청 별관 1층 배움실에서 관내 특수교사, 통합학급 교사, 특수교육 지원인력을 대상으로 '특수교육 현장의 정서 지도 실천 전략'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특수교육대상학생의 문제행동 예방 및 감소를 지원하고, 교원과 특수교육 지원인력의 행동지원 전문성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됐다. 연수는 다인 ABA 행동지원센터 박인환 대표가 강사로 참여해 ▲ 감정과 감정조절 ▲ 특수교육대상자와 감정 ▲ 감정 분화 교수법 ▲ 감정 조절 전략 교수법 등을 주제로 진행됐다. 연천교육지원청 이상호 교육장은 “이번 연수가 교사와 지원인력이 학생의 정서·행동을 더 깊이 이해하고 효과적으로 지도할 수 있는 실질적인 도움이 되길 바란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경기도연천교육지원청은 9월 8일부터 16일까지 관내 유치원과 어린이집을 대상으로 연천형 유보이음 ‘초록놀이로 잇다’ 공동교육과정 찾아가는 생태환경교실을 운영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따로 또 같이’라는 주제로, 연천 관내 유치원 4곳과 어린이집 3곳의 만 4~5세 유아를 대상으로 진행됐다. 생태환경교실은 기관으로 직접 찾아가는 형태로 진행됐으며, △지구환경 변화에 대한 동화구연 △노래와 율동 △과학실험 △식물심기 체험 등 다양한 활동을 통해 유아들이 자연과 놀이를 매개로 환경의 소중함을 배우고 즐길 수 있도록 기획됐다. 특히, 기관별로 독립적으로 운영하거나, 같은 공간에서 함께 수업을 진행하는 등 다양한 방식으로 운영하여 유치원과 어린이집 간의 연계와 협력을 실현했다. 이번 프로그램은 오는 9월 19일 연천종합운동장에서 열리는 YC아이조아랜드와 연계한 ‘초록놀이 한마당’ 체험활동으로 이어진다. 이는 교실 속 이론적 배움과 현장 체험이라는 실천을 연결하는 의미를 지니며, 유아들이 배움의 과정을 실제 경험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돕는다. 연천교육지원청은 이를 통해 놀이 중심 생태교육의 완성도를 높이고, 유치원과 어린이
(누리일보) 한국자유총연맹 동두천시지부 생연1동위원회는 13일 생연1동 일대에서 환경정화 줍깅을 진행했다. 이번 활동에는 동두천시지부와 각 동 위원 50여 명이 참여해 생연1동 행정복지센터를 출발, 도로변과 골목 구석구석의 무단 투기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 환경 개선에 힘썼다. 비가 내리는 가운데서도 참가자들은 묵묵히 쓰레기를 수거하며 지역을 지키겠다는 의지를 보여줬다. 이정옥 위원장은 “우천에도 많은 분이 동참해 주셔서 감사하다”라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환경정화 활동으로 깨끗하고 살기 좋은 생연1동을 만들어 가겠다”라고 말했다. 현장을 찾은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깨끗한 환경을 위해 자발적으로 봉사해 주신 모든 분들께 깊이 감사드린다”라며 “이러한 지역사회의 관심과 실천이 동두천을 더욱 살기 좋은 도시로 만든다”라고 강조했다.
(누리일보) 사단법인 경기도 여성단체협의회 동두천시지회는 12일 동두천시 복합문화커뮤니티센터 3층 학교밖 청소년 지원센터(꿈드림)에서 회원과 청소년 등 3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반딧불멍쉼터’ 유기견 보호 지원사업 성과 공유회를 열었다. 이번 사업은 2025년 경기도자원봉사센터 공모사업에 선정돼 추진된 것으로, 협의회와 학교밖 청소년이 함께 진드기·모기 기피제 만들기 체험과 유기견 인식 개선 캠페인을 진행하며 생명 존중의 가치를 되새겼다. 참여자들은 활동을 통해 지역사회 유기동물 보호 필요성을 인식하고, 청소년 봉사 기회를 넓혀 공동체의 일원으로서 주체 의식을 기르는 등 생명 사랑을 실천하는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윤한옥 회장은 “청소년과 여성단체가 함께 지역사회를 위해 공헌하고 소통할 수 있었던 의미 있는 시간이었다”라며 “앞으로도 협력의 폭을 넓혀 지속 가능한 활동을 이어가겠다”라고 말했다. 시 관계자는 “여성단체협의회가 청소년과 함께한 유기견 보호 활동은 지역사회에 선한 영향을 미쳤다”라며 “이번 봉사가 시의 중점 사업인 반려견 테마파크 조성사업과 연계돼 시민의 반려동물 인식 개선과 동물복지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주민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촬영·편집해 공유하는 ‘마을미디어 동아리 2기’ 참가자를 모집한다고 15일 밝혔다. 신청 대상은 동두천 시민 또는 시 소재 직장·학교에 재직·재학 중인 주민으로, 2인 이상 7인 이하 팀 단위로 참여할 수 있다. 선정된 동아리는 ▲콘텐츠 제작 교육 4회 ▲미디어센터 스튜디오·편집실 주 2회 무료 이용(1회 최대 3시간) ▲전문가 멘토링 등 체계적인 지원을 받게 되며, 연말 미디어센터 영상 공모전에서 가점 혜택도 주어진다. 시는 10월 2일 미디어센터 홈페이지를 통해 최종 선정 결과를 발표하고, 10월 13일 오리엔테이션을 열어 사업 개요와 향후 일정을 안내한다. 서류 심사는 사업 이해도, 활동 의지, 콘텐츠 제작의 구체성, 지역사회 기여 가능성 등을 주요 기준으로 진행된다. 지난 1기에는 7개 팀이 동두천을 주제로 다양한 영상 콘텐츠를 제작해 주민이 직접 지역 이야기를 담아내는 소통의 장을 마련하며 큰 호응을 얻은 바 있다. 동두천시 관계자는 “마을미디어 동아리 사업을 통해 주민이 직접 콘텐츠를 기획·제작함으로써 지역과 소통하고 공감하는 자발적 미디
(누리일보) 동두천시 꿈나무정보도서관은 지난 13일 경기도서관 개관 기념 순회 전시와 연계한 ‘깃털과 이끼’ 창작 워크숍을 성황리에 마쳤다. 이번 워크숍은 송민철 작가의 진행으로 단순한 만들기를 넘어 자연의 가치를 되새기고 환경 보전의 메시지를 공유하는 시간으로 꾸려졌다. 어린이부터 성인까지 다양한 세대가 참여해 세대 간 교류와 창의적 표현을 나누는 뜻깊은 장이 됐다. 도서관 관계자는 “경기도서관 개관을 기념하는 순회 전시와 맞물려 진행된 이번 행사를 통해 시민들이 책·전시·체험을 아우르는 복합 문화 경험을 즐기며 새로운 도서관의 의미를 함께 느낄 수 있었다”라며 “앞으로도 지역민이 책과 문화를 가까이에서 접하고 교류할 수 있도록 프로그램을 지속적으로 확대하겠다”라고 말했다. 자세한 내용은 동두천시 도서관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문의는 꿈나무정보도서관으로 하면 된다.
(누리일보) 동두천시 다우리협동조합은 15일 추석을 앞두고 시민들이 쾌적하고 안전하게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제초 작업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최근 잦은 강우로 잡풀이 빠르게 자라남에 따라 왕방·장림·쇠목·탑동계곡(12km)과 둘레길(700m) 구간을 점검하며 잡초를 제거하고, 계곡 주변 환경도 정비해 명절 방문객의 불편을 예방했다. 시 관계자는 “앞으로도 시민들이 깨끗하고 안전한 자연발생유원지를 이용할 수 있도록 관리와 정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누리일보) 동두천시는 12~13일 경기도 파주시에서 열린 제19회 경기도 장애인생활체육대회에서 금메달 6개, 은메달 6개, 동메달 7개 등 총 19개의 메달을 획득하는 성과를 거뒀다. 이번 대회는 경기도 31개 시·군에서 4,823명의 선수단이 참가해 19개 종목에서 열전을 펼쳤으며, 동두천시는 배드민턴·당구·보치아·슐런·육상·e스포츠 등 11개 종목에 선수 70명을 포함한 임직원·보호자 등 총 126명이 참가했다. 실내조정 종목에서 남자·여자 개인전과 단체전 모두 금메달을 차지하며 강팀의 면모를 보여줬고, e스포츠와 육상에서도 금메달을 추가했다. 특히 e스포츠는 2025년 처음으로 동두천시 장애인체육회 종목단체로 창단해 출전한 첫 대회에서 금메달 2개를 따내는 쾌거를 이뤘다. 또한 보치아 통합 단체전에서도 은메달을 획득하며 저력을 입증했다. 이 밖에도 탁구·보치아·태권도에서 은메달 6개, 탁구·태권도·배드민턴·볼링 등에서 동메달 7개를 거두는 등 다채로운 성과를 올렸다. 박형덕 동두천시장은 “땀과 열정으로 값진 성과를 이룬 선수단 모두에게 진심으로 축하와 감사를 드린다”라며 “선수들
(누리일보) 상업영화 "김~치!"(감독 박철현)의 시사회가 지난 8월 28일 목요일 오후 5시 30분, 상암동에 위치한 한국영상자료원에서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행사에는 박철현 감독을 비롯해 배우 이주연, 이재준, 김명국, 김성희, 김병순, 정미경, 유현지, 김상순, 정유나 김명희 김경태 황사무엘 이윤상 이재창 오안진 박채원 이성희 신영호 배우등과, 연기감수성 뛰어난 아역배우 박주원 차준희 강정민 뿐만 아니라 많은 영화 관계자와 초대 인사들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박철현 감독은 "‘우여곡절’이란 단어가 떠오른다. 영화처럼 힘들게 여기까지 올 수 있었다. 최선을 다해 열연해준 배우들에게 무한한 감사와 진심으로 도와준 스태프들에게도 고마움을 전함과 영화가 끝나고 가족에 대한 그리움이 가슴에 스며드는 영화가 되길 바란다." 고 소회를 남겼다. 영화(시사회)가 끝나고 관객들은 감독의 말대로 가슴이 먹먹한 가족영화에 아낌없는 박수를 보냈다. 박철현 감독(국제엔젤봉사단 명예위원)의 영화 "김~치!"는 세대와 계층 간 갈등·분열이 짙은 세상에서, 젊은 사진작가 민경(이주연
(누리일보) 흔히 3대질병이라 일컫는 암, 심혈관질환, 뇌혈관질환은 통계청 발표자료에 따르면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 중에서 3위 폐렴을 제외하고 1~4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전부터 지금까지도 살면서 가장 먼저 대비해야 하는 치명적인 질병으로 강조되고 있다. 이러한 중대질병에 대비하기 위하여 상기 세가지 치명적인 질병을 집중보장하는 3대질병진단비보험을 많이 가입하고 있다. 3대진단비보험은 각각의 질병을 중점적으로 보장하면서도 가입자 특성에 맞는 특약을 추가함으로써 종합건강보험으로도 활용할 수가 있다. 3대질병진단비 보험 가입시엔 우선 암과 심장질환 및 뇌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도록 설계하는 것이 좋다. 암진단비 보험금은 일반암을 기준으로 지급되며,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한번에 목돈으로 받아 필요에 맞게 사용할 수 있는 장점이 있다. 3대진단비를 충분히 설계했다면, 여기에 특약으로 질병후유장해, 수술비, 입원비 등 특약을 추가하여 부족한 부분을 보완할 수도 있으므로 충분히 종합건강보험으로 활용할 수 있다. 병원 실치료비를 보장해 주는 실손의료비 보험은 가장 기본적인 상품이긴 하지만 여러 건 가입해도 중복보장이 안되는 반
(누리일보) 서울 성동구 금남시장이 2025년 9월 16일(화) 오후 3시 30분부터 8시까지 특별한 가을밤 축제의 장으로 변신한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 '금쪽같은 금남의 밤'은 성동구청이 주최, 금남시장 상인회가 주관하고 서울시가 후원하는 행사로, 지역 주민과 방문객이 함께 어울릴 수 있는 맥주 축제 형식으로 진행된다. 전통시장의 풍성한 먹거리는 물론, 시원한 생맥주와 함께 다양한 간식과 이색 먹거리를 맛볼 수 있어 방문객들의 입맛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또한, 지역 예술인들의 공연, 가족 단위로 즐길 수 있는 체험 프로그램, 추억을 남길 수 있는 포토존 등 남녀노소 모두가 즐길 수 있는 프로그램이 풍성하게 준비됐다. 이규호 금남시장 상인회장은 “이번 야시장을 통해 상인들과 고객이 함께 웃고 즐길 수 있는 시간을 만들고 싶다”며 “많은 시민들이 함께해 시장의 활기와 지역 경제가 살아나길 바란다”고 전했다. 이번 축제는 지속되는 경기 침체와 상권 침체를 극복하고 전통시장 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목적으로 마련됐다. 금남시장 야시장 축제는 단순한 장터를 넘어, 지역
(누리일보) RWA(Real World Asset, 실물자산)는 부동산, 미술품, 주식, 채권등 현실 세계에 존재하는 실물 자산을 블록체인 기술을 통해 토큰화하여 디지털 자산으로 거래할 수 있도록 만든 것을 의미한다. 이는 고가 자산의 소액 분할 소유를 가능하게 하고, 온체인(블록체인 상)에서 자신의 투명한 거래와 추적이 가능하게 하여, 탈중앙화금융(DeFi)시장에서 유동성을 높이고 디지털 전환을 가속화하는 역할을 한다. VMS재단을 이끌고 있는 앤디박(한국명 박가람)의장이 RWA 시장에 전세계 최초 제주도에 마이닝호텔로 도전장을 내밀었다. 미국에 거주하면서도 하와이를 즐겨찾는 앤디박의장은 특히 동남아의 중심으로 유네스코문화유산으로도 등재된 제주도에 전세계 최초 마이닝호텔1호로 인수계약을 최종완료했다. ‘솔라용 마이닝PC’ 로 KC인증마크를 획득한 (주)브이엠에스코리아의 박가람 대표이사는 이번 호텔인수는 전세계 최초 모든 객실에 KC인증마크를 획득한 마이닝PC를 설치하고 숙박하는 컨디션에 따라 최소5%에서 최대15%까지 채굴된 비트코인을 에어드랍해주는 혁신적인 시스템을 실현하는 마이닝호텔1호가 됐다고 놀라운 소식을 전했다.
(누리일보) 자동차 금융 시장에서 빠르게 주목받고 있는 JY Mobility(제이와이모빌리티)는 전국의 자동차 영업사원을 주요 고객층으로 삼아, 현장에서 필요한 금융 솔루션과 폭넓은 차량 소싱 네트워크를 제공하며 입지를 다져왔다. 회사는 2019년 11월 28일 설립돼 짧은 기간 안에 안정적인 성장 기반을 마련했다. 특히 벤츠, BMW, 포르쉐,도요타, 포드 등 주요 수입차 브랜드 차량, 제휴캐피탈로 미래에셋캐피탈 ,벤츠 파이낸셜을 전문적으로 취급하는 에이전트로서, 업계에서 높은 신뢰를 쌓아왔다. 현장의 불편함을 해결하는 금융 솔루션 JY Mobility의 가장 큰 강점은 현장의 문제를 직접 해결하는 실질적 금융 지원에 있다. 복잡한 계약 절차, 불투명한 가격 구조로 어려움을 겪던 영업사원들에게 신속하고 정확한 조건 제시, 최적 금리 적용, 계약 절차 단축 등 맞춤형 솔루션을 제공하며 고객과 파트너 모두의 만족도를 높여왔다. JY Mobility 관계자는 “우리는 단순히 차량을 판매하는 에이전트가 아니라, 파트너와 고객의 성공을 돕는 금융 컨설턴트”라며 “자동차 금융 시장의 투명성과 효율성을 높이는
(누리일보) 디지털 콘텐츠 및 디자인 전문기업 (주)혜성씨앤디가 공간의 가치를 극대화하는 '인터랙티브 미디어아트 공간 브랜딩' 서비스로 주목받고 있다. 혜성씨앤디는 단순한 콘텐츠 납품을 넘어 기획, 제작, 시공, 운영까지 전 과정을 아우르는 턴키(Turn-key) 솔루션을 제공하며 공공 및 민간 시장에서 빠르게 입지를 다지고 있다. 혜성씨앤디의 핵심 경쟁력은 고객의 요구를 정확히 파악하여 최적의 결과물을 만들어내는 기획력과 기술력에 있다. 다년간의 디자인 및 콘텐츠 기획 경험을 보유한 대표자를 중심으로, 영상 콘텐츠 제작 분야에서 8년 이상의 경력을 갖춘 전문가들이 팀을 이루고 있다. 이러한 전문성을 바탕으로 해운대구 청년창업주거 복합공간, 연산중학교 등 공공기관 및 교육시설에 미디어아트 콘텐츠를 성공적으로 구축하며 시장 검증을 마쳤다. 특히 혜성씨앤디는 여성기업 인증을 통해 5천만 원 이하 사업에 대해 수의계약이 가능해, 공공기관을 대상으로 한 영업에서 경쟁 우위를 확보했다. 이는 복잡한 입찰 절차 없이 신속한 사업 추진을 가능하게 하는 주요 강점이다. 나아가 혜성씨앤디는 일회성 프로젝트의 한계를 극복하고 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