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광주광역시가 행정안전부 주관 ‘2025년도 1분기 지방재정 신속집행 평가’에서 최우수기관으로 선정됐다. 이에 따라 광주시는 특별교부세인 재정 인센티브 6억4000만원(시 3억원·5개 자치구 3억4000만원)을 확보했다. 광주시는 올해 초 행정부시장을 단장으로 하는 ‘신속집행 상시 점검 체계’를 구축하고 집행현황 보고회, 대규모사업 현장점검 등 전 직원이 재정 집행에 적극 참여했다. 이를 통해 1분기 집행목표액 2조4950억원 중 2조6538억원을 집행해 목표대비 106.4%를 달성, 최우수기관으로 뽑혔다. 경기 불확실성과 내수경기 침체 등 국가적으로 어려운 여건에도 불구하고 목표율을 초과 달성할 수 있었던 것은 확장 재정 지출을 통해 지역경제의 조기 회복을 위한 광주시의 적극적인 재정운용의 결과로 분석된다. 광주시는 2분기에도 체계적 예산 집행과 관리, 재정집행 현황을 수시로 점검하는 등 신속집행추진단을 지속 운영해 목표 달성에 만전을 기할 방침이다. 고광완 행정부시장은 “광주시는 경제단체, 산업계 등 76개 기관·단체와 ‘광주경제 다함께 착착착(착한소비·착한금융·착한일자리
(누리일보)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광주시가 우원식 의장 등 국회의원 전원을 ‘5‧18민주화운동 제45주년 기념행사’에 초대했다. 광주광역시는 ‘주간 여의도 집무실’을 운영하고 있는 강기정 시장이 30일 국회를 방문, 우원식 국회의장에게 ‘제45주년 5·18민주화운동 기념행사’ 초청장을 전달했다고 밝혔다. 광주시는 또 박찬대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권영세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 등 국회의원 300명 전원에게 초청장을 전달했다. 강기정 시장은 “오월광주, 민주주의 대축제에 당신을 초대합니다. 2025년 광주의 오월은 어느 해보다 특별합니다. 5‧18정신과 함께 걷고, 타고, 먹고, 쉬면서 광주를 새롭게 경험하도록 준비했습니다”라며 제45주년 5‧18기념행사에 초청했다. 5‧18민주화운동 45주년을 맞은 광주시는 지하철‧시내버스 무료(17~18일), 오월 텐트촌 운영(17일 밤), ‘소년의 길’ 투어, 오월주간에 열리는 ‘2025 세계인권도시포럼’, 5·18 전야제, 민주평화대행진, 5·18기념식 등 오월주간 다채로운 기념행사를 소개했다. 광주시는
(누리일보) 광주광역시는 토지 관련 국세와 지방세, 개발부담금 등의 부과기준으로 활용하는 2025년 1월1일 기준 개별공시지가를 30일 결정·공시했다. 광주시 결정·공시 대상은 37만3980필지로, 국토부가 조사하는 표준지를 기준으로 개별 필지에 대한 토지특성 조사 후 지가를 산정하고, 감정평가사의 검증을 거쳐 지가 열람, 의견 제출, 각 자치구 부동산가격공시위원회 심의를 통해 결정됐다. 올해 개별공시지가는 1.94% 소폭 상승했다. 이는 전년도 1.45%보다 높아진 것이며, 전국 평균(2.72%) 보다는 낮다. 자치구별로는 북구(2.23%), 남구(2.16%), 서구(2.09%), 광산구(1.72%), 동구(1.38%) 순으로 상승한 것으로 집계됐다. 이번 개별공시지가 공시에 앞서 국토교통부는 지난 1월 개별공시지가 산정 기준이 되는 ‘2025년 표준지공시지가’를 발표했다. 광주시 표준지공시지가는 전년대비 1.47%(전국 평균 2.92%) 상향됐다. 개별지 37만3980필지 중 전년대비 지가가 상승한 토지는 35만8306필지이고, 하락한 토지는 9840필지였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육청교육연구정보원은 오는 12월까지 초등학교 6학년과 중학교 1학년 학생을 대상으로 ‘학생 체험 중심 AI·SW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이번 프로그램은 미래사회를 주도할 핵심 기술에 대한 학생들의 이해를 돕고, 디지털 감수성을 키울 수 있도록 지원하기 위해 마련됐으며, 초등학교 67개교, 중학교 4개교에서 참여한다. 프로그램은 광주교육연구정보원 SW교육지원센터에서 ▲코딩 기초 ▲자율주행자동차 ▲인공지능과 로봇 ▲가상세계 등 총 4개 주제로 총 209회 운영될 예정이다. ‘코딩 기초 과정’은 블록 코딩을 활용해 초보자도 쉽게 프로그래밍의 개념을 익힐 수 있으며, 자신만의 간단한 프로그램을 만드는 내용으로 진행된다. ‘자율주행자동차 과정’은 학생들이 프로그래밍에 참여해 소형 로봇차량의 센서 활용, 자율주행 알고리즘을 체험한다. ‘인공지능과 로봇 과정’은 학생들이 프로그램을 통해 AI 기술이 탑재된 로봇을 프로그래밍하며 음성 인식, 자동 동작 구현 등 다양한 기능을 체험할 수 있다. ‘가상세계 과정’은 학생들이 자신만의 가상 환경을 구축하고, VR(가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지난해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가운데 중증장애인생산품을 가장 많이 구매한 것으로 나타났다.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는 경쟁 고용이 어려운 중증장애인들에게 직업재활의 기회와 일자리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된 제도다. 보건복지부는 지난해 법정 의무비율을 제품과 용역 등 총 구매액의 1% 이상으로(2025년부터 1.1%) 정했다. 시교육청은 지난해 본청, 산하기관, 학교에서 중증장애인생산품을 우선 구매할 수 있도록 안내·독려하는 등 다양한 노력을 펼쳐 2023년보다 0.83%p 오른 2.73%의 성과를 거뒀다. 전국 17개 시·도교육청 중 가장 높은 실적이다. 이는 지난해 재정적 어려움 속에서 거둔 성과라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 이정선 교육감은 “올해 법정의무구매비율이 1.1%로 상향된 만큼 학교, 기관에 적극 안내해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가 활발하게 이뤄지도록 하겠다”며 “중증장애인생산품 우선구매 실적을 꾸준히 관리해 중증장애인의 직업재활과 경제적 자립에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교통공사가 도시철도 서비스 증진과 지역 일자리 창출을 위해 일반직 및 공무직 신규직원 18명을 공개 채용한다. 채용 분야별로는 일반직 사무 1명, 기록물 관리요원 1명, 승무 5명, 통신 1명, 전자 1명, 차량 1명, 기계 1명이며, 공무직 역무 1명, 미화 6명을 모집한다. 응시자격은 학력, 성별 및 전공에 제한이 없으나, 광주광역시 거주 또는 지역 학교 졸업자 등의 지역 제한이 있으며,‘기록물관리자’,‘승무’,‘미화’ 등 일부 분야는 필수 자격요건이 있으므로 자세한 사항은 공고문을 통해 확인해야 한다. 응시원서는 5월 9일부터 15일까지 광주시 통합채용 응시 원서 접수사이트에서만 접수 가능하며, 필기시험, 서류 및 인성 검사, 면접시험을 거쳐 7월 9일 최종합격자를 발표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보건환경연구원은 야외활동이 많아지는 나들이철을 맞아 중증열성혈소판감소증후군(SFTS, Severe Fever with Thrombocytopenia Syndrome)을 매개하는 참진드기에 물리지 않도록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보건환경연구원은 지난 7일부터 18일까지 시민들이 자주 찾는 광주지역 근린공원, 등산로, 파크골프장 등 총 41개 지점을 대상으로 참진드기 서식 분포를 조사했다. 조사 결과, 23개 지점에서 참진드기 한 마리 이상이 확인됐다. 참진드기가 채집된 곳은 일부 공원 주변의 야산과 연결된 초지, 잡목림, 등산로 등이다. 다행히 채집된 참진드기 모두에서 SFTS 바이러스는 확인되지 않았다.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지난해 발생한 SFTS 환자의 감염위험요인을 분석한 결과, 논·밭 작업과 성묘·벌초 등 제초 작업이 가장 많은 것으로 확인됐다. 전국적으로 참진드기에 물리는 시기는 3월부터 10월 사이 주로 발생하며, 이 중 5월에 가장 높은 발생률을 보였다. 물린 부위별로는 다리(21.9%), 목(15.5%), 복부(14.6%) 순으로 높았다. 참진드기에 물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은 4월29일부터 10월19일까지 기록관 3층 기획전시실에서 5‧18민주화운동 45주년 기념 ‘소년이 온다’ 특별전을 진행한다. 이번 전시는 노벨문학상을 수상한 소설가 한강의 대표작 ‘소년이 온다’를 중심으로, 1980년 5월 광주의 진실과 정신을 문학과 기록으로 새롭게 조명한다. 문학과 기록, 감정과 진실이 교차하는 지점에서 5‧18민주화운동의 현재적 가치를 되새긴다. ‘소년이 온다’는 누구이며, 왜 오게 됐고, 그가 오는 길은 어떤 의미였는지 등 본질적인 질문을 전시 전체에 녹여 관람객 스스로 답을 찾아가도록 기획했다. 전시는 프롤로그와 3개의 본 전시, 에필로그로 구성됐다. 한강의 소설 구조를 반영해 감정의 서사를 따라 전개된다. 프롤로그는 ‘동호를 그리는 어머니’ 영상과 함께 소설의 첫 페이지를 여는 문으로 인도, 관람객들이 준비된 상태로 전시 관람을 시작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 제1부 ‘소년을 부른 사람들’은 광주의 5월에는 존재했지만 5·18민주화운동 과정에서 이름 없이 사라진 평범한 사람들(정미, 정대 등), 처음부터 살아남으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빛고을장학재단은 2025년 상반기 장학생 318명을 선발, 장학금 2억7500만원을 지급한다. 장학생 선발 규모는 학업장려 장학생 178명, 생계곤란 장학생 107명, 직업계고 장학생 33명이다. 선발대상은 장학금 공고일(2025년 4월30일) 기준 광주시에 1년 이상 거주하고 있는 중·고‧대학생이다. 학업장려 장학생은 광주지역 중·고등학교 재학생 중 직전 학기 이수 과목의 과반수 이상에서 원점수 D이상(고등학생의 경우 60점이상)을 받은 학생 중 생활 정도가 어려운 학생을 우선 선발한다. 생계곤란 장학생은 가정형편이 어려운 학생을 대상으로 하며, 직업계고 장학생은 기탁자가 지정한 분야의 직업계 고등학생을 선발한다. 특히 올해부터는 장학생들에게 지급하는 장학금 규모를 대폭 상향했다. 중학생(93명)은 30만원에서 50만원, 고등학생(184명)은 50만원에서 80만원, 대학생(41명)은 150만원에서 200만원으로 인상해 지급한다. 광주시는 오는 5월22일까지 각 대상별 추천기관 등을 통해 장학생을 모집하며, 6월 중 장학생을 퇴종 선정해 장학금을 지급한다. &nb
(누리일보) 영산강유역환경청은 29일 영산강청 1층 대강당에서 댐과 저수지의 저수율 변화에 따른 홍수 피해가 발생하지 않도록 관계기관의 총력 대응을 위한 '홍수대응 워크숍'을 개최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과 영산강홍수통제소가 공동 주관한 이번 워크숍은 광주기상청, 광역‧기초자치단체, 한국수자원공사, 한국농어촌공사 등 관내 물관리기관에서 약 70명이 참석했다. 주요 논의사항은 ▲‘25년 여름철 기상전망 ▲기관별 홍수대응 주요 계획 ▲홍수대응 기관 협업 방안 등 각 기관에서 홍수피해 예방을 위하여 중점적으로 추진하고 있는 사항을 공유하고, 협업방안을 논의했다. 영산강유역환경청은 최근 영산강유역의 홍수피해를 사전에 예방하고자 홍수기 중에 하구둑 관리수위를 탄력적으로 운영하기 위해 한국농어촌공사와 4월 22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계기관과 협업을 강화하고 있다. 그리고, 홍수기(6월21일)에 돌입하기 전에 국가하천 전구간에 대하여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미흡한 구간은 5월말까지 위험요소를 제거하여 안전을 확보할 계획이다. 아울러, 홍수피해 우려가 높은 취약지구를 지정하여 집중 관리하고 있으며, 2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은 29일 교사성장마루에서 중·고등학교 교사 20여 명이 참여한 가운데 ‘중등 수석교사와 함께하는 수업 아카데미(1기)’ 직무 연수를 실시했다. 이번 연수는 중등 수석교사인 운리중 정화희 교사와 효천중 박춘애 교사가 각각 ‘첫 만남, 첫 고민 어떻게 하지?’, ‘사유의 힘을 키우는 협력 수업: 계획에서 실행까지!’ 등 강의를 한 후, 교사들과 수업 아이디어, 교육 노하우를 이야기하는 순으로 진행됐다. 정화희 교사는 신규 및 저경력 교사와 학기 초 고민을 함께 나눴으며, 박춘애 교사는 수업 시작부터 실행까지 과정을 설계하는 시간을 가졌다. 시교육청은 이번 연수를 시작으로 오는 5월 27일 ‘고등학교 학생생활기록부 기록 실제’, ‘협력적 배움의 실제’, 6월 24일 ‘학생의 논의를 이끌기 위한 수업 계획’, ‘학생의 논의를 이끌기 위한 수업 계획’ 등을 운영한다. 이정선 교육감은 “현장 교사의 성장이 곧 학생의 성장을 이끈다”며 “교사의 전문성과 실천 역량을 키우는 연수를 꾸준히 운영해 학생 중심의 수업 혁신과 따뜻한 교실 문화를 실현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광주광역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는 29일 화순군 적벽 일원에서 추진중인 ‘화순적벽 생태관광 국가 명소화 사업’ 현장을 방문했다. 이번 현장방문은 화순군의 사업 추진현황을 확인하고, 추진과정에서 발생할 수 있는 제반문제에 대한 사전 방지 대책 등을 논의하기 위해 마련됐다. 현장에는 광주시의회 환경복지위원회 위원, 광주광역시 상수도사업본부 관계자, 화순군 관계자 등이 참석했다. 화순군은 사업의 구체적인 계획과 추진과정에서 광주시와 화순군의 역할을 논의하고자 했고 광주시의회 환복위에서는 화순적벽 일원이 상수원보호구역으로 관리되고 있는 만큼 여러 시설 조성 시 광주시민의 식수에 미칠 오염 가능성 여부를 면밀히 확인했다. 최지현 환경복지위원장은 “이번 현장방문을 통해 논의된 의견을 바탕으로, 동복수원지 수질관리가 광주시민과 화순군민의 상호이익에 부합하고, 지속 가능한 관리와 상생발전이 이뤄질 수 있도록 계속 협의해 나갈 예정”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광주시교육청이 29일 광주교육대학교에서 최승복 부교육감, 허승준 광주교대 총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초학력지원센터’ 개소식을 개최했다. ‘기초학력지원센터’는 모든 학생이 배움에서 소외되지 않도록 체계적이고 전문적인 지원을 강화하기 위해 시교육청이 광주교대와 협력해 설립했다. 이날 행사는 개소식에 이어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협력 체계 구축, 향후 운영 방향에 대한 다양한 의견 공유 등 순으로 진행됐다. 시교육청은 앞으로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광주 학생들의 다양한 학습 수준을 반영한 맞춤형 기초학력 정책 연구 ▲교원의 기초학력 지도 역량 강화를 위한 학습지원 교육 연수 ▲기초학력전담교사를 대상으로 네트워크 및 연수 ▲대학생 보조 강사제 운영 등 사업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정선 교육감은 "기초학력은 학생들의 행복한 학교생활과 미래 역량의 기초가 되는 중요한 출발점이다“며 ”기초학력지원센터를 통해 교육현장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하고 기초학력 보장을 위한 지원 체계를 구축되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한국전력이 LNG 발전소에서 배출되는 CO₂포집 기술을 실증하며, LNG 발전의 친환경 전환에 한걸음 다가섰다. 한전은 4월 29일(화)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 울산발전본부에서 국내 최초이자 최대 규모인 “LNG 발전 1MW 습식 CO2 포집 플랜트” 준공식을 개최했다. 행사에는 울산광역시, 한국동서발전, 한국전력기술 및 현대중공업파워시스템 등 관련 기업 관계자들이 참석했다. CO₂포집기술은 발전소 배출가스 중 CO₂만을 선택적으로 포집해 제거하는 기술로, 탄소중립 달성에 필수적이다. 또한 제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으로 석탄화력발전의 LNG 전환이 추진되면서 이 기술의 적용 범위도 점차 확대되고 있다. 하지만 LNG 발전소의 배기가스에는 CO₂농도가 석탄화력 대비 1/3 수준으로 낮아 포집 비용이 높고, 산소 농도가 높아서 기존 포집기술의 적용이 어려웠다. 이에 한전은 LNG 발전 맞춤형 CO₂흡수제를 개발하여 포집 효율과 경제성을 확보할 수 있는 기술을 개발해 왔다. 이번 설비는 연간 약 3천 톤의 CO₂를 90% 이상 효율로 포집할 수 있는 규모로 구축됐으며, 산업통상자원부 한국에너
(누리일보) 광주광역시 농업기술센터는 오는 5월15일부터 6월2일까지 농식품 소비 트렌드를 반영한 상품을 기획하는 ‘2025년 가공 상품화 아이디어 교육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농업기술센터는 이번 참여형 실습 교육을 통해 시민들의 사업 기획, 개발 역량 강화를 지원할 계획이다. 교육은 농업기술센터 스마트농업교육관에서 총 6회에 걸쳐 실시된다. 농식품 소비 트렌드 이해, 제품 가공 기초 교육, 상품 기획 및 제작 실습 등 실질적인 역량 향상에 중점을 뒀다. 교육 대상은 광주시민으로 총 20명을 선착순 모집하며, 오는 5월9일 오후 4시까지(주말‧공휴일 제외) 방문 또는 전자우편을 통해 신청하면 된다. 자세한 내용은 농업기술센터 누리집 ‘교육마당-교육안내’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시라 광주농업기술센터 소장은 “이번 교육을 통해 농식품 가공 분야에서 실질적인 창업 아이디어를 발굴하고, 사업화 가능성을 높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한다”며 “관심 있는 시민들의 적극적인 참여를 바란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
(누리일보) 2025년 8월 13일(수), 글로벌 금형 시뮬레이션 소프트웨어 기업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경일대학교, 아진산업㈜과 ‘산학협력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오토폼 글로컬 산업기술거점센터를 설립했다. 이번 협약식에는 양금희 경상북도청 경제부지사, 조현일 경산시장, 국민의힘 조지연 의원, 김상훈 의원, 이철식 경산북도의원, 윤기현 경산시의원, 이윤화 경북교육청 교육국장이 참석해 지역 경제 활성화와 제조업 인재 양성에 힘써줄 것을 당부했다.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는 총 1,000억 원 규모의 소프트웨어를 무상 기부하고, 경일대학교는 해당 기술을 활용한 실무 중심 인재 양성 교육을 추진한다. 아진산업㈜은 협력사들과 함께 이를 실질적인 제조현장 혁신으로 연계할 계획이다. 이번 협약은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가 대학, 중견기업, 지역사회와 3자 공동 협력을 체결한 첫 사례로, 단순한 소프트웨어 기부를 넘어 산업 현장–교육기관–중소 협력사 간의 상생 구조를 본격화한다는 데 의의가 크다. 특히, 경일대학교 캠퍼스에는 오토폼엔지니어링코리아㈜ 글로벌 최초 ‘Digital Tryout Lab’이 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