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과 (사)한국의료기기산업협회는 의료기기 분야 기업 육성·지원 및 관련 산업 경쟁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번 협약은 의료기기 분야 기업의 혁신역량 강화를 통해 유망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견인하고, 관련 분야의 새로운 가치 창출 기반을 조성하는 데 목적을 두고 있다. 양 기관은 이번 MOU를 통해 ▲의료기기산업 육성 지원 및 지역산업 발전 연계 방안 마련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경쟁력 강화 방안 마련 및 지원 ▲국내 의료기기 기업의 해외시장 진출 방안 마련 및 지원 ▲의료기기 분야 관련 정보 공유 및 양 단체의 사업에 관한 상호 홍보 협력 등의 분야에서 협력하기로 했다. 이의준 성남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성남시의 의료기기 산업 발전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전했다. 성남산업진흥원은 앞으로도 다양한 기관과 업무협약을 체결하여 관내 의료기기 기업의 성장을 위해 최선을 다할 예정이다.
(누리일보) 여주시는 2025년 1월 설 명절을 맞이하여 지역화폐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상시 인센티브 6%에서 특별 인센티브 10%로 확대 지원한다고 밝혔다. 1월은 설 명절이 있어 제수용품, 선물세트 등 지출이 많은 달로 여주사랑카드 특별 인센티브 10%를 지원 시 서민 경제 부담을 완화하고 소비를 촉진하여 지역 소상공인들의 매출 증대에 도움이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여주사랑카드는 관내 소상공인과 골목상권 매출 증대에 기여하는 것은 물론 서민들의 경제적 부담을 완화하여 지역경제 활성화에 긍정적인 영향을 미칠 것으로 평가되고 있다. 이충우 여주시장은 “관내 소상공인 매출과 소비자 편익 증대, 지역경제 활성화에 이바지할 수 있도록 여주사랑카드 인센티브를 확대할 수 있어서 기쁘게 생각한다.”라며, “앞으로도 소비자와 소상공인 모두를 만족시킬 수 있는 지역경제 활성화 정책을 적극적으로 추진할 것”이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평택시는 대한민국 반도체 산업의 중심도시로 확실히 자리매김하기 위해 ‘반도체 산업 육성계획’을 수립했다고 24일 밝혔다. 24일 ‘평택시 반도체 산업 종합육성 발전 및 클러스터 개발계획 수립 용역’ 최종 보고회에서 발표된 해당 계획에 따르면 시는 ‘인재(人才) 중심 AI·반도체 융합 선도 도시, 세계 반도체 수도 평택’이라는 비전 아래 ▲반도체 산업 집적화 및 지원체계 구축 ▲핵심 인력양성 메카 도약 ▲경쟁우위 소·부·장 체계 혁신 등을 추진한다. 또한 내년부터 2029년까지 5년간 반도체 공공연구기관 및 관내 교육기관 등과 협력해 11개의 중점 과제를 추진해 2030년까지 5개의 전략목표를 달성한다는 계획이다. 특히 반도체 인력양성을 위해 ‘평택시 미래기술학교 반도체 과정’을 내년에도 추진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올해에도 시행된 것으로, 시는 올해의 경험을 바탕으로 더욱 세분화된 과정을 운영하고, 협력 기업을 확대해 관내 반도체 기업으로 취업할 수 있도록 실습 교육을 강화할 예정이다. 또한 지역 내 반도체 학과를 운영하는 대학 및 특성화 고등학교들과의 민관 협력체계를 강화해 대학 교육
(누리일보) 성남시는 23일 공공보건의료 발전과 의료서비스 향상을 위해 분당서울대학교병원 및 성남시의료원과 진료 협력 협약을 체결했다. 이날 협약식은 오후 4시 시청 제1회의실에서 신상진 성남시장과 송정한 분당서울대학교병원장, 한호성 성남시의료원장이 참석한 가운데 개최됐다. 이번 협약은 상호 진료 협력과 의학 정보 교류를 골자로 하며, 성남시의료원이 종합병원으로서의 역할을 충실히 수행할 수 있도록 성남시와 분당서울대학교병원이 적극 지원할 것을 약속했다. 성남시의료원은 2020년 개원 이후 코로나19로 인해 안정적인 진료 시스템 구축과 의료 인력 확보에 어려움을 겪어왔다. 현재 의료원은 일 평균 외래환자 493명, 입원환자 106명, 병상 활용률 20.9%에 그치고 있는 상황이다. 신상진 시장은 취임 이후 성남시의료원의 개선을 위해 직원 간담회, 정책 토론회, 시민 여론조사, 타당성 조사 용역 등을 추진했으며, 2023년 11월 보건복지부에 대학병원 위탁운영 승인을 요청했다. 그러나 1년이 지난 현재까지 선례와 기준이 없다는 이유로 승인이 지연되고 있다. 신 시장은 “당초 계획대로라면 지
(누리일보) 경기도는 23일 경기도청 북부청사에서 서울시설공단과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업무협약을 맺고 노후 도로시설물 관리에 대한 기술 정보를 교류하는 등 적극 협력하기로 했다.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는 급증하는 도로시설물의 노후화에 대응하기 위하여 2021년에 출범한 산·학·민·관 공동협력기구로 서울시설공단, 한국도로공사, 서울대학교, 대한토목학회 및 한국건설기술연구원 등 17개 기관이 참여중이다. 경기도는 서울시설공단과의 협약을 통하여 전국 최초의 지방자치단체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 공동협력기구가 된다. 협약에 따라 경기도는 ‘도로인프라 얼라이언스’와 ▲노후 도로시설물의 안전 및 유지관리에 관한 기술과 정보 교류 ▲도로 유지관리 기술 개발 및 문제해결을 위한 R&D 협력 및 세미나 공동개최 ▲기술자문, 안전점검 평가 등을 위한 전문인력 지원 등을 할 계획이다. 강성습 경기도 건설국장은 “2030년에는 경기도 지방도 교량의 약43%가 준공된 지 30년이 넘은 노후 교량으로서 선제적인 대책이 필요한 시점”이라며, “국내의 도로관리 전문기관들과 협력하여 도민이 안전하게 도로를 이용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누리일보) 경기도인재개발원이 헌법재판연구원과 교육프로그램 공동 개발 등 기관 간 협력을 추진한다. 김기은 경기도인재개발원장과 지성수 헌법재판연구원장은 23일 헌법재판연구원에서 이같은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을 통해 양 기관은 ▲교육프로그램 교류 및 공동개발 ▲헌법 등 교육강사 및 현장학습 프로그램 지원 ▲그 외 양 기관의 교육 업무에 대한 상호 교류 협력 방안을 추진할 예정이다. 이번 업무협약으로 경기도인재개발원은 공직자 교육의 전문성을 강화하고, 헌법재판연구원은 헌법적 소양을 널리 확산하는 데 기여할 계획이다. 양 기관은 이를 통해 공공서비스와 행정의 질을 높이고, 공직자들이 헌법의 가치를 실질적으로 이해하고 실천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김기은 경기도인재개발원장은 “이번 협약을 계기로 경기도 공직자들이 헌법의 기본 원칙과 가치를 체계적으로 학습해 헌법정신을 공공행정에 접목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누리일보) 남양주시는 23일 시청 여유당에서 관내 기업인 애로사항 해결과 민생경제 활성화를 주제로 한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주광덕 남양주시장을 비롯한 이홍균 경기동부상공회의소 회장, 지역 기업인회 관계자, 시청 실·국·소장 등 50여 명이 참석했다. 시는 지역 기업들의 애로사항을 직접 듣고, 이를 해결하기 위한 실질적인 지원방안을 논의했으며, 시의 정책 방향을 공유했다. 주요 논의 내용으로는 △왕숙 도시첨단산업단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주요 지원 시책 설명 △기업 이전단지 조성 △365 기업애로 해결 기동반 운영 △소상공인 활성화 대책 등이 포함됐다. 주광덕 시장은 “여전히 어려운 경제 상황 속에서도 지역 경제 발전에 기여하는 기업인 여러분께 깊이 감사드린다”며 “앞으로도 진심소통을 통해 남양주시를 ‘기업 하기 좋은 도시’로 만들기 위해 적극적으로 지원할 것이며, 상상력, 최고의 창의력, 유연성을 발휘해서 위기를 극복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시는 이번 간담회에서 건의된 기업애로를 시정에 적극 반영해 기업활동 규제개선 노력과 기업 민원 우선 처리 등 기업 맞춤형 지원
(누리일보) 안양시가 경기침체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지역 상권 살리기에 나섰다. 시는 이달 27일부터 시청 및 구청 구내식당 휴무일을 한 달에 2회 운영하고, 직원들이 인근 음식점을 이용하도록 권장했다고 23일 밝혔다. 최근 경기침체로 인한 소상공인들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직원들이 다소 불편하더라도 관내 음식점을 이용해 지역경제 활성화에 동참하도록 한다는 것이다. 시는 이와 함께 각 부서에 공직기강을 준수한 연말모임과 회식을 권장하고, 유관기관・단체가 모임・행사 등을 적극적으로 갖도록 독려하기로 했다. 아울러 내년 1월 설 명절을 맞아 안양사랑페이(지역화폐)를 10% 특별할인해 발행할 계획이다. 앞서 최대호 안양시장은 지난 16일 간부 공무원 티타임에서 “탄핵 정국으로 소비심리가 크게 위축돼 소상공인의 어려움이 가중되고 있어 각종 기관과 사회단체에서 회식, 송년 모임을 취소하지 않고 진행하도록 권장해 소비를 촉진할 수 있게 하기 바란다”고 말한 바 있다. 최 시장은 또 “공직자들도 식사, 모임 등으로 지역 상권을 적극 이용해 지역 소비 활동에 솔선수범 해달라”고 언
(누리일보) 여주시는 오는 12월 26일 오후 2시, 여주일자리센터에서 구직자와 기업 간의 효과적인 매칭을 지원하기 위해 2024년 마지막 일자리드림데이를 개최한다. 이번 행사에 참가하는 기업은 여주시 점봉동 소재의 세진식품(주)로, 식품 단순포장 7명과 식품 생산 3명 등 총 10명을 채용할 예정이다. 현장 면접을 통해 즉각적인 취업 연결이 가능한 점이 이번 행사의 특징이다. 일자리드림데이는 매월 여주시가 주관하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2024년 1월부터 11월까지 총 13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168명의 구직자가 현장 면접에 응시해 이 중 38명이 최종 채용되는 성과를 거뒀다. 이러한 성과는 지역 내 취업률 증가와 함께 경제 활성화에도 긍정적인 기여를 하고 있다. 12월 일자리드림데이 채용행사 참가를 희망하는 구직자는 26일 오후 2시까지 여주일자리센터로 방문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일자리드림데이는 구직자와 지역 기업이 상호 만족할 수 있는 소규모 채용행사로 자리 잡았다”라며, “앞으로도 취업 기회를 확대하고 지역 경제 활성화에 기여할 수 있도록 지속적으로 운영할 계획이다”라고 밝혔다.
(누리일보) 파주시는 23일 시청 접견실에서 파주시 읍면 기업인협의회로 이뤄진 기업인협의회연합회와 민생안정·지역경제성장을 위한 업무협약을 맺었다. 기업인협의회연합회는 각 읍면의 기업인협의회로 구성된 단체로 파주시 지역경제성장의 견인차 역할을 하고 있다. 이번 협약의 주요내용은 민생안정‧지역경제회복을 위한 협력 강화, 상호 교류‧협업 실시, 이에스지(ESG)경영 활성화 방안 모색 등의 내용이 담겨져 있다. 특히 최근 수요저하, 중국의 저가공세 물류비 폭등으로 3중고를 겪고 있는 어려운 시기에 협약을 체결함으로써 관과 기업이 힘을 모아 새로운 성장 기회를 찾아가는 데 의미를 뒀다. 김경일 파주시장은 “이번 협약이 파주시와 기업의 협력관계를 공고히 다져 지금 같은 위기 상황을 기회로 만들 수 있는 계기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며. “관내 기업의 발전을 위해 긴밀하게 소통하며 협력해나가겠다”라고 전했다.
(누리일보) 포천시는 지난 19일부터 20일까지 포천비즈니스센터에서 ‘2024 포천 중소기업 우수제품 구매상담회’를 개최했다. 이번 구매상담회는 ‘기업이 살아야 포천이 산다’는 가치 아래 중소기업의 판로를 확대하고, 새로운 비즈니스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마련됐다. 행사에는 32개 사 구매 상담 바이어와 4개 사 컨설턴트 기업 등 총 36개 기업이 참여했으며, 포천시 관내 36개 중소기업과 총 187건의 상담을 진행했다. 참가 기업들은 약 112억 원의 현장 상담액을 기록하며 포천시 중소기업들의 경쟁력을 확인했다. 상담회 첫째 날 공공기관과 관내 기업 간의 1대1 구매 상담회가 진행됐다. 둘째 날에는 대기업 수요처와 유통 바이어와의 상담이 이어졌다. 이를 통해 참가 기업들은 다양한 비즈니스 관련 정보와 실질적인 판로 개척의 기회를 얻었다. 또한, 제품 전시회와 마케팅 전략 세미나 등 부대행사를 통해 인적 정보망을 형성하고, 제품을 선보였다. 이외에도 대한무역투자진흥공사(KOTRA), 경기대진테크노파크, 경기신용보증재단, 경기경제과학진흥원 등 여러 중소기업 지원기관이 참여해 수출 애로 상담
(누리일보) 성남산업진흥원은 지난 19일 성남시청 한누리실에서 기업과 유관기관 임직원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4차산업 특별도시 '성남 리더십 세미나'’를 성황리에 개최했다. 개회식에서는 신상진 성남시장의 환영사와 이덕수 성남시의회 의장의 축사가 있었다. 이번 세미나에서 이달곤 동반성장위원회 위원장은 동반성장 성공모델 성남을 구현하는 방법으로 판교테크노밸리와 성남하이테크밸리의 협업, 제조업과 첨단업종의 융합 방안을 소개했고, 주영섭 서울대 특임교수(14대 중소기업청장)는 대전환 시대의 패러다임 혁명에 따른 성남시 산업 혁신전략으로 디지털화 기반 비즈니스모델 혁명, 지속가능성을 위한 혁신과 신사업 창출 등 4가지 전략을 제시했다. 또한 KAIST김재철AI대학원 정송 원장이 성남시가 AI대표 도시가 되기 위한 조건과 전략을, 이승규 한국바이오협회 부회장이 바이오산업 육성 방안을, 그리고 엔씨소프트 장현영 상무는 게임특별시 성남이 나아가야 할 방향을 발표했다. 김영수 산업연구원 명예선임연구위원 진행한 종합토론에서는 권호열 13대 정보통신정책연구원장, 송경희 성균관대 인공지능신뢰성센터장, 정광천 이노비즈협회장, 성
(누리일보) 화성산업진흥원(원장 김광재)은 지난 12월 20일 관내 중소벤처기업 역량강화 및 성장지원을 위한 중소기업IR캠프‘Start · Spark Day’를 개최했다. 중소기업IR캠프는 투자유치를 희망하지만 IR(기업홍보)이 생소한 중소기업들에게 IR문화를 확산하고 IR피치덱(설명자료) 컨설팅 및 IR피칭(발표)을 체험해 볼 수 있는 프로그램으로, 실질적인 중소기업의 역량 강화를 지원하기 위해 추진됐다. 이번 행사에서는 IR 발표기업의 IR피치덱 구성 및 스토리텔링 점검, 딜리버리 컨설팅 등 사전컨설팅 진행과 행사 당일 IR발표 시연 및 VC, AC 등 투자전문가들에게 다시 한번 피드백을 받을 수 있는 IR체험 프로그램으로 구성됐다. 또한 IR 참관 기업들을 대상으로 이어진 토크콘서트에서는 ▲성공적인 IR인사이트 공유 ▲2025년 정부지원사업과 R·D 트렌드 분석 ▲전문가/기업 간 네트워킹 행사가 진행되어 총 30여 개사가 참여하여 전문가와 의견을 나눴다. 김광재 화성산업진흥원장은 "이번 행사는 창업 초기기업 및 투자가 필요한 중소기업들이 IR을 체험해 보고 이 경험이 실질적인 성과로 이어질
(누리일보) 시흥시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여성가족부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에서 최고등급인 ‘A’ 등급에 선정되는 쾌거를 이뤘다고 22일 밝혔다. 새일센터 운영사업 평가는 전국 새일센터의 운영 현황과 성과 점검을 목적으로 매년 여성가족부와 고용노동부가 전국 131개 새일센터를 대상으로 진행한다. 여성 취업 및 창업지원, 직업훈련 및 여성인턴제 운영, 사후관리, 센터 운영, 지역사회와의 연계 협력 등 25개 분야에 대해 평가한다. 평가 결과는 A등급부터 D등급까지 부여되며, ‘A’ 등급은 상위 10%에 해당하는 센터에만 부여된다. 이번 선정은 시흥시가 여성일자리 창출을 위한 노력을 인정받은 결과다. 일자리총괄과 시흥여성새일지원본부는 지난달 경기도 여성일자리기관 평가에서 5년 연속으로 ‘종합 1위’를 달성하며 우수한 성과를 거둔 바 있다. 박건호 시흥시 일자리총괄과장은 “앞으로도 출산·육아 등으로 경력 단절을 겪는 여성들을 위해 취업 준비 및 진로 탐색 지원 등 다양한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고, 양질의 일자리를 제공하는 우수 기업 발굴, 맞춤형 직업 교육훈련 및 여성 인턴제 확대 등을 통해
(누리일보) 화성시가 본예산 456억원을 편성해 전국 최대인 약 5,000억원 규모의 지역화폐를 발행한다. 시는 2025년 희망화성지역화폐 인센티브를 연중 10%, 구매한도 70만원으로 대폭 확대해 월 최대 7만원까지 인센티브를 제공하게 된다. 이는 코로나 이후 이어진 장기간 경기침체와 최근 비상계엄·탄핵사태로 급격히 얼어붙은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조치로 시는 지역화폐 확대 발행을 통해 지역 내 소비심리 회복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희망화성지역화폐는 누적 발행액 2조1,272억원으로 2020년부터 발행액 경기도 1위 자리를 지켜왔으며, 2024년 발행액 전국 2위로 70만명의 이용자와 소상공인 가맹점들이 정책효과를 함께 누리고 있다. 정명근 화성시장은 “희망화성지역화폐는 화성특례시민의 가계지출 절감에 기여하고, 소상공인 매출을 증대할 수 있는 민생경제 회복을 위한 상생방안”이라며 “희망화성지역화폐가 민생경제 위기의 구원투수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시는 이와 더불어 지역화폐 이용자 폭을 넓히고자 다양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2024년 12월 25일 크리스마스부터
(누리일보) SotaTek(소타텍)과 한진정보통신(Hanjin Information Systems & Telecommunication, 이하 HIST)이 2025년 8월 7일, 글로벌 IT 솔루션 및 디지털 전환 서비스 협력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국내외 기업을 대상으로 소프트웨어 개발, 시스템 통합, AI 기반 기술 솔루션 등 다양한 분야에서 공동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소타텍은 베트남 하노이에 본사를 둔 글로벌 소프트웨어 개발 및 IT 아웃소싱 전문기업으로, 다양한 산업 분야에 SDaaS(Software Development as a Service, 서비스형 소프트웨어 개발)와 맞춤형 디지털 전환 컨설팅을 제공하고 있다. HIST는 한진그룹 계열의 종합 ICT 서비스 기업으로, 항공·물류·공공 부문에서 축적한 산업 전문성과 기술력을 보유하고 있다. 이번 협약을 통해 양사는 소타텍의 젊고 역동적인 글로벌 개발 인력과 HIST의 풍부한 산업 전문성을 결합해 ▲국내외 공공·민간 부문 해외 시장 공동 개척 ▲글로벌 개발센터(GDC) 기반 안정적·확장 가능한 IT 서비스 운영 ▲A
(누리일보) VMS 로 전세계 사업확장을 펼치고 있는 VMS 재단의 앤디박의장(한국명 박가람)이 또 하나의 도전장을 내밀었다.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의 약자로 Vehicle 은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을 뜻하며 말그대로 엔진이 달린 모든 운송수단에서 마이닝(채굴)을 하는 획기적인 시스템을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며 활발히 채굴사업을 하고 있는 글로벌 회사이다. 2021년10월에 미국 캘리포니아에 VMS USA Inc 법인을 설립하고, 2023년11월에 한국에 (주)브이엠에스코리아를 설립한 이후 꾸준한 연구개발로 국내 최초 암호화페채굴 컴퓨터로 KC인증마크를 2건이나 획득했으며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배터리 저장 및 활용시스템으로 혁신성장유형 벤처기업인증을 2025년4월에 받은 것은 단순히 하루아침에 일궈낸 연구결과성과가 아님을 증명했다. 박가람 대표이사는 개인이 출원한 VMS 의 국내를 모두 (주)브이엠에스코리아에 귀속시켰고 동기동창인 수도전기공고 출신인 권완성 전기공학박사를 영입하여 회사로 특허기술이전을 모두 시켜 사업이 글로벌로 진출하는데 모든 역량을 쏟고 있다고
(누리일보) 서울연구원(원장 오균)은 8월 13일 오후 2시 30분부터 한국프레스센터 19층 매화홀에서 ‘지속가능한 환경을 위한 ESG 기반의 생태감수성과 도시전환’을 주제로 서울특별시의회와 서울특별시가 후원하는 제2회'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을 개최했다. ‘서울 ESG 경영포럼’은 지난해에 이어 ESG 경영 선도 도시 구현을 위해 전문가 간 소통과 논의의 장을 마련하고,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를 위한 정책 의제 발굴과 지원 강화 방안을 모색하기 위해 마련됐다. '2025 서울 ESG 경영포럼 '은 약 6회에 걸쳐 진행된다. 첫 번째 포럼은 지난 7월, ‘신 정부의 ESG 정책 기조와 서울시 ESG 경영 추진방향’을 주제로 ESG 경영 전문가들이 서울시의 ESG 추진 방향 및 서울시 ESG 경영 활성화 정책 의제 발굴을 중심으로 논의했다. 제 2회 '2025 서울 ESG 경영포럼'은 ▴오균 서울연구원 원장의 개회사를 시작으로 ▴김소희 국회의원, 박상혁 서울시의회 교육위원회 위원장, 강동오 마포구의회 의원의 축사 ▴환경 전문가들의 발제 순으로 진행하며 ▴김영림 서울ESG위원 콜
(누리일보) (중국 라싸=신화통신) 21일 오전 시짱(西藏)자치구 설립 60주년을 성대히 경축하기 위해 각 민족 각계각층 간부와 군중 약 2만 명이 라싸(拉薩)시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 운집했다. 이날 시진핑(習近平)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총서기, 국가주석, 중앙군사위원회 주석이 경축대회에 참석했다. 왕후닝(王滬寧)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 중국인민정치협상회의 전국위원회(전국정협) 주석, 중앙대표단 단장이 참석해 연설했으며, 차이치(蔡奇)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상무위원이자 중앙판공청 주임이 참석했다. 오전 10시경, 경쾌한 음악 소리와 함께 시 주석 등 지도자들이 주석대에 올랐고 장내에는 오랜 시간 동안 뜨거운 박수가 이어졌다. 가마쩌덩(嘎瑪澤登) 시짱자치구 당위원회 부서기이자 시짱자치구 정부 주석이 대회 시작을 선언하자, 전원이 일어서서 국가를 큰 소리로 부르는 가운데 붉은 오성홍기가 포탈라궁(布達拉宮) 광장에서 천천히 올라갔다. 장궈칭(張國清) 중국공산당 중앙정치국 위원, 국무원 부총리, 중앙대표단 부단장이 중국공산당 중앙위원회, 전
(누리일보) VMS USA 의 미국CEO와 VMS KOREA 의 한국 대표이사를 맡고 있는 박가람(미국명 앤디박) 의장이 VMS재단이 발행한 VMC 코인을 글로벌 거래소 2곳에 리스팅했다. VMC는 VMS Classic 의 약자로, VMS 는 Vehicle Mining System 이며 한국,미국,호주에 특허등록을 마치고, 전세계 8개국에 특허출원을 하여 암호화폐를 모빌리티 잉여전력을 활용하여 획기적으로 채굴하는데 성공한 기술이다. VMC는 이더리움체인의 ERC20 네트웍으로 개발됐으며, 5억개를 발행했다. 첫상장은 비트마트(Bitmart) 거래소로 미국 뉴욕에 본사가 위치해 있으며, 코인마켓캡 기준 전세계 랭크 13위의 거래량을 가진 상위권 거래소이다. 두번째 상장은 엘뱅크(LBank)로 한국사람이 가장 많이 이용하고 상장하는 곳 중에 하나이며, 전세계 랭크 14위를 하고 있는 상위권 거래소이다. 앤디박대표(한국명 박가람)는 코인제작부터 발행, 거래소 상장까지 원스탑으로 할 수 있는 정보보안을 전공한 이 분야 전문가로서, 미국의 빅토리아거래소(www.victoriaex.com) 의 CEO를 2023년7월부터
(누리일보) 지난 12일(화) 강남구 선릉에 위치한 샹제리제센터 르비르모어홀에서 허지연 사회자의 진행으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위촉식 행사가 성대히 막을 내렸다. 이날 행사에서 조직위원회 회장 정희석은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 일동을 대표해 홍원경(서백) 총재에게 취임패를 수여했으며, 이어 가수 혜은이에게 명예조직위원장 취임패를 전달했다. ‘혜은이가요제’는 하반기 중 서울 예선과 본선을 거쳐 제주도에서 결선을 치를 예정이며, 결선 전 4박 5일의 합숙 과정을 통해 참가자들의 무대 매너와 가창력을 최대한 끌어올리는 교육이 진행된다. 이를 통해 무대 실력 향상은 물론, 제주 투어 등 지역 홍보 활동에도 적극 나설 계획이다. 홍원경(서백) 총재는 취임사에서“제주국제페스타 조직위원회에서 총재 취임패를 받아 영광입니다. 또한 혜은이가요제 조직위원회에서도 총재로 추대해 주셔서 감사드리며, 힘을 다해 조금이라도 도움이 되도록 하겠습니다. 오늘 받은 혜은이가요제 총재 취임패는 지금은 미약하지만, 하찮은 돌이 다이아몬드로 변하듯 혜은이가요제가 후대까지 이어지는 명실상부한 가요제가 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습니다.”라고 밝혔다. &n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