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누리일보) 군포시는 지난 4월 1차 모집을 통해 저소득층과 장애인 266명을 선정하여 지원에 이어 6월 26일부터 7월 10일까지 2025년 제2차 평생교육이용권 신청을 받는다고 밝혔다. 평생교육이용권은 19세 이상 군포시민 누구나 신청 가능하며, 연간 35만원의 평생교육강좌 수강료 및 해당강좌 수강에 필요한 교재비를 지원하는 제도이다. 이번 2차 모집인원은 총 251명으로 세부적으로는 ▲청년(19~39세) 142명 ▲디지털이용권(30세 이상) 45명 ▲노인(65세 이상) 36명 ▲1차 모집 추가 인원 28명이다. 이용자 선정은 기초생활수급자, 차상위계층을 우선 선발한 후 잔여인원은 소득 수준과 관계없이 무작위 추첨으로 선발한다. 신청은 경기도 평생교육이용권 누리집에서 해야 하며 선정 결과는 7월 말에 신청시 작성한 연락처로 개별통지 및 누리집에서 확인 가능하다. 평생교육이용권은 NH농협채움카드(체크, 신용)에 포인트로 충전되며, 평생교육이용권 사용기관으로 등록된 곳에서 올해 말까지 사용해야 한다. 하은호 군포시장은 “청년, 노인 등 경제적 여건 등에 구애받지 않고 원하는 학습을 누릴
(누리일보) 군포시는 25일 시민행복위원회 부모아이함께분과위원회의 주관으로 공익활동지원센터에서 ‘육아공론장’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번 육아공론장은 부모아이분과위원 6명과 일반시민 21명, 총 27명이 참여하여 0~12세 유아.아동을 대상으로 하는 문화․예술․체육 분야를 주제로 진행됐다. 5개의 모둠으로 나뉘어 관련 사업을 직접 제안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2명의 퍼실리테이터가 배치되어 원활한 소통을 지원했다. 2시간 동안 진행된 공론장은 ▲참여자 소개 및 추진 배경 설명(20분) ▲모둠별 토론 및 의견 수렴(80분) ▲모둠별 발표 및 최종 의제 사업 선정(20분) 순으로 구성됐다. 이날 도출된 3개 제안은 주민참여예산사업 의제로 발굴됐으며, 향후 주민참여예산편성과정에서 시민 심사 및 행정 검토를 거쳐 실질적인 정책 반영 여부가 결정될 예정이다. 군포시 관계자는 “이번 공론장은 육아 당사자인 시민이 직접 정책을 제안하고 결정 과정에 참여한 의미 있는 자리였다”며 “앞으로도 다양한 의제를 주제로 공론장을 확대해 시민참여 기반 행정을 강화해 나가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2025년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공모에서 대부북동이 ‘지속운영 단계’ 대상지로 최종 선정됐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기존 거점시설인 옥상 유휴공간을 활용한 ‘주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계획’의 실행력과 지속가능성을 인정받아 앞으로 2년간 대부북동 상동 일원에 총 5억 원(도비 2.36억 원, 시비 2.36억 원, 민간 0.28억 원)의 사업비를 추가로 투입할 수 있게 됐다. 주민 참여형 햇빛발전소 사업은 마을관리협동조합 주도로 햇빛발전소를 설치·운영하는 사업이며 발생된 수익은 마을 공익사업 실현에 쓰이는 지속 가능한 재생사업 모델이다. 시는 이번 사업을 통해 ▲에너지 자립 ▲수익 창출 ▲탄소 중립 실현의 세 가지 목표를 동시에 달성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시는 이번 ‘경기 더드림 재생사업’ 선정을 통해 그간 구축된 인프라를 ‘주민이 직접 운영하는 수익 모델’로 발전시킴으로써 지속 가능하게 만든다는 계획이다. 이민근 안산시장은 “이번 공모 선정은 대부북동 주민들의 적극적인 참여와 협력이 있었기에 가능했던 사안”이라며 “에너지 자립과 공동체 회복을 아우르는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7일 본오2동 도시재생 뉴딜사업의 일환으로 추진된 ‘놀애별어린이공원 리뉴얼 및 지하주차장 건립공사’의 준공식을 개최했다고 28일 밝혔다. 이날 행사에는 이민근 안산시장을 비롯해 박태순 안산시의회 의장, 박승희 도시재생주민협의체 회장, 김희영 본오2동통장협의회 회장과 지역 어린이, 학부모, 주민 등 5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준공을 축하하며 본오2동 도시재생의 성과를 함께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놀애별어린이공원(상록구 본오동 818-6번지 일원)은 총 52억 원의 사업비를 투입해 총 1,529.6㎡ 규모로, 지하 1층에는 총 44면의 지하주차장이 조성됐다. 지상과 지하를 복합적으로 활용한 본 시설은 ▲무단차 진입구, 경사로, 엘리베이터 등의 설비를 들여 접근성을 개선하고자 했다. 이와 함께 ▲어린이 놀이시설 3종 ▲주민 건강을 위한 운동시설 3종 ▲파고라 등 휴게시설 ▲지상 CCTV 6대를 설치해 사전 범죄예방에도 힘썼다. 시는 ‘장애물 없는 생활환경(BF) 인증’ 기준을 반영해 무장애 설계를 적용하고, 범죄예방 환경디자인(CPTED)을 도입해 안전하고 쾌적한 공원으로 재조성했다.
(누리일보) 안산시는 지난 27일 서울 피스앤파크컨벤션에서 열린 ‘2025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성과대회’에서 보건복지부 장관상(우수상)을 수상했다고 28일 밝혔다. 시는 이번 대회에서 의료와 돌봄이 유기적으로 연계된 ‘안산형 한의방문진료’를 구축했다는 점에서 호평받았다. 특히, 한의사가 직접 가정을 방문해 건강을 돌보는 이번 정책은 돌봄 대상자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긍정적 효과를 도모했다는 평가다. 앞서 시는 지난 2020년 7월 안산시한의사회와 업무협약을 체결하고, ‘지역사회 통합돌봄 선도사업’에 고령자와 의료취약계층을 위한 한의약 기반 방문 진료 서비스를 선도적으로 도입한 바 있다. 이를 토대로 2023년부터는 ‘노인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을 통해 ▲건강상태 평가 ▲침 치료 ▲한약 처방 ▲건강상담 등 맞춤형 건강관리 서비스 체계를 공고히 구축했다. 이에 기반해 시는 ‘의료돌봄 통합지원 시범사업’ 부문에서 2년 연속(2023~2024년)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한 바 있다. 시는 이번 ‘한의약 건강돌봄사업 분야’에서도 보건복지부 장관상을 수상하며 3년 연속 수상이라는 값진 성과를 이뤄냈다.
(누리일보) 신상진 성남시장이 28일 성남종합스포츠센터에서 개최된 ‘제8회 성남시장배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 개막식에 참석해 대회 참가자 및 관계자들을 격려했다. 신 시장은 축사를 통해 “제8회 생활체육 댄스스포츠대회 개최를 진심으로 축하한다”며 “오늘 대회를 위해 애써주신 모든 관계자분들께 깊은 감사를 표한다”고 말했다. 이어 “성남시는 앞으로도 생활체육 발전을 위한 다양한 인프라 조성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며 “참가자 여러분께서는 성적에 연연하지 마시고 신나는 리듬에 맞춰 마음껏 즐기시길 바란다”고 당부했다. 이번 대회는 성남시민들의 건강 증진과 생활체육 활성화를 목적으로 마련된 행사로, 80대 고령의 참가자부터 다양한 연령층의 시민들이 참여해 댄스스포츠의 다채로운 매력을 선보였다.
(누리일보) 양주시지역사회보장협의체가 지난 27일 양주다울림센터 소극장에서 '온품(온마을을 품다) 캠페인'을 개최하며 시민이 함께 만드는 든든한 지역돌봄의 출발을 알렸다. '온품 캠페인'은 복지사각지대를 줄이고 지역사회의 문제를 주민 스스로 해결하기 위해 민간의 참여와 역할을 활성화하고자 매년 운영하는 나눔 캠페인이다. 경기북부 최초로 QR코드를 활용한 온라인 모금 등 다양한 기부 참여 방식을 시도하고, 모금된 재원은 복지사각지대에 놓인 위기이웃을 지원하는 데 사용하고 있다. 이날 선포식에는 강수현 양주시장, 채정선 협의체공동위원장, 이경아 사회복지공동모금회 경기북부사업본부장, 양주시 12개 읍면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및 나눔 유공자 등 140여명이 참여하여 지역복지에 대한 뜨거운 관심과 지지를 보냈다. 2025년 온품 캠페인의 시작을 알리는 선포식과 더불어 지난 한 해 동안 특별한 나눔을 실천한 36명의 유공자에게 표창장·감사장을 전달했다. 채정선 협의체 공동위원장은 “시민 한 사람 한 사람이 복지의 주체가 될 때, 비로소 진정한 함께 돌봄이 가능하다”며 “민·관이 함께 지역의 문제를 고민하고
(누리일보) 양주시 옥정2동이 지난 27일 오전 ‘옥정2동 주민자치센터’의 개소식을 개최하고 본격적인 운영을 예고했다. 이날 개소식에는 강수현 시장을 비롯해 윤창철 시의회 의장 및 의원, 관내 기관·단체장, 주민 등 70여 명이 참석했다. 이날 행사는 현판 제막 및 테이프 커팅식 후 국민의례, 경과보고, 기념사와 축사, 시설 라운딩 순으로 진행됐다. 관내 옥정동로7다길 108 드림타워Ⅱ 건물 2층에 소재한 ‘옥정2동 주민자치센터’는 전용 면적 285.38㎡ 규모의 공간에 사무실, 대강당, 강의실, 대기실 등이 조성되어 다양한 주민자치 프로그램 운영과 주민 소통 활동의 거점 공간으로 활용될 예정이다. 강수현 양주시장은 “옥정2동 주민자치센터가 단순한 프로그램 운영 공간을 넘어 주민 간 소통과 지역 공동체 형성의 중심지로 자리매김하길 바란다”며 “시에서도 주민자치 활성화를 위한 지원을 아끼지 않겠다”고 밝혔다.
(누리일보) 양주시가 지난 26일 ㈜쿨맥스 최상곤 대표가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며 관내 제11호 회원으로 이름을 올렸다고 밝혔다. 아너소사이어티는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주관하는 개인 고액 기부자 모임으로 1억 원 이상을 기부하거나 5년 이내 기부를 약정한 개인에게 가입 자격이 주어진다. 최 대표는 이번 가입을 통해 5년간 총 1억 원의 기부를 약정하고 이날 2,000만 원을 지정 기탁했다. 이날 시장실에서 열린 가입식에는 최상곤 대표를 비롯해 권인욱 경기사회복지공동모금회 회장, 이경아 경기북부사업본부장 및 관계자들이 참석해 따뜻한 나눔의 뜻을 함께 나눴다. 기부된 2,000만 원은 양주시가족센터의 다문화가족지원사업, 경기북부상공회의소의 취약 가구 자녀 지원에 각각 사용될 예정으로 지역 내 복지 사각지대 해소와 교육 기회 확대에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최상곤 대표는 “기업의 성장만큼이나 사회적 책임도 함께하겠다는 신념으로 아너소사이어티에 가입하게 됐다”며 “앞으로도 지역사회와 함께 성장하며 다양한 분야에서 환원 활동을 이어가겠다”고 말했다 권인욱 회장은 “최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지난 25일, 27일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에서 2025 안양과천 학교체육 콜로키움 행사‘체육 수업, 교육과정을 만나다’를 개최했다. 이번 콜로키움 발표 주제는‘모든 학생의 성장을 지원하는 학교체육 수업 활성화’와‘미래 체육교육의 방향 모색’으로 관내 초,중,고 체육교사와 학교체육 지원단 등 30여명이 참석하여 열띤 토의를 했다. 주요 내용으로 ▲ 2022 개정 체육과 교육과정 이해 및 생태형 스포츠 안내 ▲ 디지털 기반 체육수업 설계 및 사례 ▲ 학교체육 수업, 우리는 어떻게 하고 있는가? 주제 발제로 시작하여 교육 전문가와 참석자가 학교체육 수업을 중점으로 질의응답을 진행했다. 특히, 종합토론에서는 학교 현장의 경험을 학교체육 수업 활성화 방안과 연결하여 다양한 의견을 나누며 모두가 함께 참여하는 소통의 장을 마련했다. 이승희 교육장은“학교체육 콜로키움에 많은 분들이 관심을 갖고 참석해주셔서 의미있는 시간이 됐다”면서“이번 콜로키움이 학교 현장의 체육 수업 변화의 시작을 만들어가는 첫걸음이 되기를 바란다”라고 말했다. 한편, 하반기에는 다양한 학
(누리일보) 경기도안양과천교육지원청은 6월 27일부터 28 2일간에 걸쳐 관내 유‧초등 교사지원단 60여명을 대상으로‘2025 안양과천 유‧초등 교사 네트워크 통합 워크숍’을 운영한다. 이번 통합 워크숍은 경기미래교육의 주제별 교육정책과 학교의 자율 역량 강화를 위한 학교 현장의 이야기를 나누고, 각 영역의 학교 현장 실천 방안과 지원 방안에 대해 함께 소통하고자 기획됐다. 프로그램의 주요 내용은 ▶디지털 교육과 하이러닝 활용의 교육적 지원 방안▶유아 심리정서 및 사회정서학습 기반 인성교육▶교원중심의 현장지원단 활성화 방안을 주제로 운영한다. 또한, 경기교육의 주요 정책과 실천을 위한 지원단으로 위촉된 유치원과 초등 교원이 분임 별로 주제에 대해 토의한 내용을 공유하고, 하반기 학교 교육활동의 발전적 방안 등에 대해 활발하게 토의했다. 이승희 교육장은“경기교육의 중심인 1섹터 학교의 목소리는 무엇보다 중요하다. 경기미래교육이 내실있는 현장 실행력을 펼치기 위해 학교 현장 교원의 역량을 강화해야 한다. 이를 위해 교육지원청에서는 교사와 함께 미래를 준비하는 경기교육이 될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라
(누리일보) 수원시청소년청년재단은 6월 27일 수원시청년지원센터에서'2025년 수원시 청년도전지원사업'중기 프로그램 수료식을 개최했다. 이번 수료식은 지난 3월부터 15주(120시간) 간 프로그램에 참여한 31명의 청년들이 수료를 맞이하며, 서로의 성장을 축하하고 격려하는 자리로 마련됐다. ‘청년도전지원사업’은 만 18세부터 39세까지의 구직단념 청년 등을 대상으로 ▲진로 탐색 ▲취업 역량 강화 ▲외부 연계 등 맞춤형 프로그램을 제공하며, 청년들이 자신감을 회복하고 다시 사회로 나아갈 수 있도록 돕는 것이 핵심이다. 이날 수료식에서는 프로그램 활동 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수료증 수여, 참여 수기 발표, 네트워킹 활동 등이 이어졌다. 참여 청년들은 그간의 여정을 되돌아보며, 향후 취업 성공과 재도약을 위한 의지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수료생 A씨는“재활치료로 인해 늦은 취업 준비에 방황하던 중 이 프로그램에 참여하게 됐다.”며“진로 탐색과 기업 방문을 통해 견문을 넓히고, 함께한 청년들과 서로 도우며 위로와 자신감을 얻을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재단은 수료 이후에도 국민취업지원제
(누리일보) 용인특례시는 28일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에서 시설 개관식과 ‘용인특례시장배 클라이밍대회’를 개최했다. 이날 행사에는 이상일 시장을 비롯해 용인시산악연맹 관계자 200여명이 참석해 클라이밍을 즐길 수 있는 새로운 시설의 개장을 축하했다. 처인구 마평동 703번지(구 용인종합운동장)에 마련한 ‘용인시스포츠클라이밍장’은 총 사업비 19억원(특별교부세 10억·시비 9억)을 들여 올해 5월 준공한 시설이다. 높이 16m 규모의 리드윌과 실내 볼더링 존을 갖춘 복합 인공암벽시설로 초보자부터 전문 선수까지 폭넓게 이용할 수 있도록 조성한 것이 특징이다. 개관식 직후 이어진 ‘2025 용인특례시장배 클라이밍 대회’가 이어져 선수와 동호인들의 열띤 경쟁이 펼쳐졌다. 이상일 시장은 “시민들을 위한 용인의 멋진 생활체육시설이 오늘 문을 얼었는 데 이를 축하하고 스포츠 클라이밍을 즐기는 선수, 동호인들을 응원하기 위해 용인특례시장배 대회를 열게 됐다"며 "일본과 대만, 홍콩에서도 선수들이 참가했는 데 용인에 오신 모든 분들을 환영한다"고 말했다. 이 시장은 "선수들이 기량을 잘
(누리일보) 이상일 용인특례시장은 27일 저녁 ‘제5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을 찾아 시장 곳곳을 다니며 시민들과 만나 인사하고 어울렸다. 용인특례시가 후원하고 용인중앙시장 상인회가 주최·주관하는 ‘제5회 용인중앙시장 별빛마당 야시장’은 27일 오후 개장해 29일 저녁까지 이어진다. 이 시장 취임 이후인 2023년에 시작해 올해 6월 다섯 번째로 열린 용인중앙시장의 별빛마당 야시장은 매번 방문객이 늘고 프로그램도 풍성해 지면서, 중앙시장의 특성을 살린 용인시 대표 지역 행사로 자리 잡았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이번 야시장에는 바비큐·분식·꼬치·간식류 등 먹거리 부스 16팀, 별당마켓 7팀, 브루어리 3팀, 전통주 3팀, 푸드트럭 8팀, 플리마켓 26팀, 체험마켓 2팀 등 총 65개 팀이 참여해 용인중앙시장 거리를 풍성하게 채웠다. 용인중앙시장 광장 무대와 석성교 앞 버스킹 존에서는 시간대별로 초대가수와 EDM 공연 등 다채로운 무대가 열려 흥겨움을 더했다. 이상일 시장은 개장식 축사를 통해 “2023년부터 중앙시장에 별빛마당 야시장을 열었는 데 상인회에서 시와 협력해서 좋은 먹거
(누리일보) 광명시 청소년들이 신체적, 정서적, 심리적으로 건강하고 행복한 미래를 만들어 나갈 수 있도록 지원하는 광명시청소년재단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청소년과 가족이 함께 소통하고 추억을 쌓을 수 있는 오름 올림픽[패밀리 야구DAY]를 개최했다. 이날 오름청소년활동센터는 고척스카이돔을 찾아 프로야구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경기를 관람했다. 이번 활동은 오름청소년활동센터 6월 건강충전의 날을 맞이하여 관내 청소년 가족이 야구경기를 응원 하면서 스트레스도 풀고 가족 간 친밀감을 높이며 스포츠 문화활동 경험을 통해 건강한 여가를 보낼 수 있도록 마련했다. 사전 활동으로 깜짝미션 응원 도구 꾸미기, 가족 오름 문답, 응원피켓 만들기를 진행하여 가족이 함께 소통하며 참여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도 함께 즐겼다. 또한 야구교육을 위해 광명시청소년재단 광명시청소년수련관 야구동아리 ‘GM레전드’ 소속 청소년들이 재능기부 활동으로 △야구 역사소개 △야구 규칙배우기 △키움 히어로즈와 삼성 라이온즈 이야기 △야구 응원문화 배우기 △파울볼 대비 공잡기 실습 등 야구입문 교육을 진행했다. 이번 교육은 야구를 처음
(누리일보) 최근 팍스경제TV에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에 출연 중인 조준진 전문가의 수익률이 화제다. 조준진 전문가는 인하대학교 경영대학원 석사 과정 졸업자로, 2012년부터 주식 및 선물시장에서 실전 경험을 쌓아온 베테랑이다. 국내외 투자시장 흐름을 빠르게 파악하는 능력으로 다수의 기업에서 중추적인 역할을 수행해왔다. 현재는 대한민국 대표 금융교육 플랫폼 ‘데일리에셋’소속으로써 신뢰받는 자산운용 리더로 주목받고 있다. 조준진 전문가는 팍스 경제 TV와의 인터뷰를 통해 하반기 주식시장이 활기를 찾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다. 따라서 연말까지 주식시장에서 큰 수익을 기대할 수 있다는 게 조준진 전문가의 분석이다. 조준진 전문가는 매주 금요일 오전 11시 팍스경제TV에 고정 출연하여 구체적인 유망종목과 투자전략을 제안하며 많은 투자자들에게 환심을 사고 있다. 다음은 조준진 전문가와의 일문일답이다. ▲팍스경제TV에서 활동하게 된 소감을 듣고 싶습니다. 팍스경제tv를 통해 시청자분들과 소통하게 되어서 앞으로 기대가 많이
(누리일보) 3대질병으로 일컬어지는 암, 뇌혈관질환, 심혈관질환은 한국인의 주요 사망원인에서 상위를 차지하고 있으며, 이에 대한 진단비를 집중적으로 보장해 주는 보험상품을 3대질병진단비 보험이라 할 수 있다. 3대질병진단비보험은 대부분의 보험사에서 판매하고 있는데, 우선 암진단비 특약에 가입할 경우 보통 일반암 진단비를 기준으로 보험금이 지급된다. 암보험금은 진단시 일시에 지급되므로 필요한 용도로 자유로이 사용이 가능한데, 암과 뇌/심장질환에 대한 보장이 충분하다면 수술비보험 특약이나 질병후유장해 같은 특약을 추가로 설계하여 폭넓은 보장과 함께 종합형 상품으로서의 기능을 발휘할 수도 있다. 이 같은 3대질병에 대한 진단비 보험은 중복가입시에도 실손보험과는 다르게 중복보장이 가능하므로 중대질병으로 인해 장기치료가 필요한 경우 소득단절 및 간병비 등을 대비하기 위하여 복수로 가입하는 것도 방법이 될 수 있다. 그러나 중복가입의 경우 보험료 부담이 커질 수 있으므로 사전에 3대질병보험 비교사이트를 활용하여 판매회사 및 상품별로 가격을 비교해 보고 선택하는 것이 좋은 방법이 될 수 있다. 우선, 암보험을 가입하기 위해
(누리일보) 제10회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가 지난 6월 27일 오후 2시 포항시청 대회의실에서 포항시민과 행사관계자 등 18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성황리에 개최됐다. 특히 이번 행사는 차세대 환경 정책 그린웨이 프로젝트를 추진 중인 포항시에서 개최돼 의미를 더했다. 이날 행사는 1부 2부 3부로 나뉘어 진행됐다. 1부 포럼에서는 환경실천연합회 김은해 환경지도위원이 ‘기후환경에 따른 생태계 변화’를 주제로 지속 가능한 미래를 위한 기후·환경 통합 접근법이라는 섹션으로 진행됐다. 재난안전원 김동헌 박사가 ‘재난 안전에 따른 대비’를 주제로 개인 재난에 대한 리더십으로 진행했으며, 2부는 시상식이, 3부에서는 사단법인 케이소방나눔센터와 환경안전포커스의 업무협약으로 진행됐다. 환경안전 포럼 및 실천대상 행사를 주최한 김은해 위원장은 ”이번 행사가 차세대 환경정책인 그린웨이 프로젝트가 추진중인 포항에서 개최되게 되어 영광스럽게 생각한다” 환경과 안전에 대한 실천하는데 있어 조금이나마 도움이 될수 있기를 희망한다“면서 “오늘 이 자리가 깊이 있는 논의와 지혜가 우리 사회와 환경이 공존하는 길을 모색하고 더
(누리일보) 건강기능식품 전문 브랜드 ‘친정아빠건강식품’이 건강즙 시장에 새로운 도전장을 내밀었다. 이들은 ‘인터넷 건강원’이라는 새로운 유통·브랜드 모델을 내세우며 온라인 중심의 프리미엄 건강즙 시장을 본격적으로 공략하겠다고 밝혔다. 친정아빠건강식품은 단순한 건강식품 판매를 넘어, 과거 골목 어귀에 있던 전통 건강원의 정성과 철학을 디지털 플랫폼으로 옮긴다는 기획 의도를 갖고 있다. 브랜드 이름 속 ‘친정아빠’라는 표현에서도 느껴지듯, 믿을 수 있는 가족의 손길과 진심이 담긴 제품을 제공하겠다는 취지를 담았다. 회사 관계자는 “시중의 건강즙 대부분이 첨가물에 의존하거나 묽은 맛으로 소비자 신뢰를 얻기 어려운 상황”이라며 “그럴 바에야 우리가 직접 제대로 된 제품을 만들자는 생각으로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했다”고 말했다. 산양삼 한 뿌리를 통째로… ‘진하게 달인 전통 방식’ 그대로 이번에 새롭게 출시한 프리미엄 건강즙은, ‘전통 건강원 방식’을 고스란히 계승했다는 점에서 눈길을 끈다. 핵심 원재료인 산양삼을 한 뿌리 통째로 넣어, 진한 맛과 함께 원물의 영양을 그대로 우려낸 것이 가장 큰 특징이다.
(누리일보) 인천 서구 청라동에 위치한 주거형 오피스텔 ‘에이펙스 청라’가 청라국제도시의 프리미엄 인프라와 서해 바다를 아우르는 입지적 장점으로 주목받고 있다. 지하 4층~지상 19층, 2개 동 총 96실로 구성된 이 단지는 100실 미만으로 공급돼 전매가 가능하며, 실수요자는 물론 투자 수요까지 폭넓게 끌어들이고 있다. 특히 ‘분양7번가’ 등 전문 부동산 플랫폼을 통해 실시간 관심을 끌며 준공 후 분양 중이다. 청라국제도시 핵심 입지와 미래 인프라의 결합 ‘에이펙스 청라’는 청라국제도시 152-22번지에 위치, 수도권 서부권의 교통·상업·업무의 허브로 부상하고 있는 청라국제도시의 중심에 자리한다. 가장 큰 장점은 압도적인 교통 편의성이다. 2025년 개통 예정인 제3연륙교와 2027년 개통 예정인 지하철 7호선 연장선 시티타워역과 인접해 초역세권 입지를 확보하고 있다. 여기에 인천시 도시철도망 구축계획에 포함된 동인천~청라선, 9호선 직결 운행 계획 등도 추진 중이며, GRT·BRT 노선도 인접해 있어 서울 및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의 접근성이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주변 대규모 개발 사업도 풍부하
(누리일보) 베트남을 대표하는 IT 기업인 SotaTek의 클라우드 전문 자회사 SotaTek Cloud가 아마존웹서비스(AWS)로부터 ‘AWS DevOps Consulting Competency’ 인증을 공식 획득했다고 밝혔다. 이는 AWS 파트너 중 DevOps 전문성과 실전 프로젝트 역량을 모두 인정받아야만 부여되는 최상위 인증으로, SotaTek은 이 인증을 획득한 베트남 최초의 기업이 됐다. 이번 성과는 SotaTek이 글로벌 수준의 DevSecOps(개발·보안·운영 통합) 솔루션을 안정적으로 제공할 수 있는 기술력과 전문 인력을 보유하고 있음을 증명한 것으로 평가된다. AWS DevOps 컴피턴시 인증을 획득하기 위해서는 인프라 설계 컨설팅, CI/CD 자동화, 보안 통합(DevSecOps), 그리고 실제 고객 프로젝트 수행 능력 등에 대해 AWS의 정밀한 평가를 통과해야 한다. SotaTek Cloud의 핵심 엔지니어들은 고객 프로젝트와 병행하여 기술 문서화, 운영 프로세스 정립, 품질 심사 대응 등 까다로운 인증 절차를 단기간에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 SotaTek은 이번 인증을 계기